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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왕눈이/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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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역3. 조역4. 단역

1. 개요

개구리 왕눈이의 등장인물을 다룬 문서.

이 만화 자체는 일본에서 만들었지만 무지개연못이 일본에 있는 장소는 아니라서 그런지 전기뱀장어카멜레온 같은 열대 지역에 사는 동물들도 등장한다. 심지어 민물인데 해마도 살고 있다. 또한 실제 동물들의 재현을 조금 벗어난 경우가 많은 편. 다만, 고증오류도 있으나 만화적 묘사일 뿐이라는 걸 감안하자.

2. 주역

3. 조역

4. 단역



[1] 1982년 방영때[2] 1986년 방영때[3] 지배자의 딸이기 때문에 일부 등장인물은 아롬이를 아롬이 아가씨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게 가재였다.[4] 실제 참개구리의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아롬이의 경우 상당히 미화시킨 디자인임을 알 수 있다.[5] KBS판에서는 도마뱀으로 나왔다. SBS판에서는 뱀으로 나온다. 근데 이후 언급에는 도롱뇽이라고 잘 나온다.[6] 사실 아롬이가 특이한건 아니고 현실에서도 아무리 유복하게 자라도 어릴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으면 그 트라우마랑 상실감 때문에 고통받거나 자신보다 가난한 집안이더라도 건강하신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7] 연못 속의 밀림 에피소드에서 개구리 왕눈이 세계관에서 무서울 게 없던 가재가 처음으로 화난 아로미 앞에서 움찔하여 기겁한 모습을 보이긴 했다.가재는 투투가 시켜서 한 거라고 움찔한 표정을 보여주기도 했다.[8] 그나마도 아롬이가 아니었으면 왕눈이도 잃을 뻔했다.[9] 2화에서는 늙은 우렁이를 괴롭히는 가재를 피하거나 무지개 연못을 떠날 생각까지 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술할 비키 아저씨 사건으로 무지개 연못을 떠나지 않기로 결심한다. 이후에는 사형 당할 위기에 처해 감옥에 가도 도망치지 않는 등 강인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10] 사실 주민들이 청개구리를 싫어하는건 아니고 투투의 명령+군중심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별하는 탓이 크다. 투투의 명령에 반기를 들면 본인들도 무슨 일을 당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11] 투투가 청구리 앞에서 기겁한 모습을 보인 일이 있었다.지난 번 그동안 반말로 말했으나 청구리가 무서워지게 되어 존댓말로 바꿨다.[12] 자신이 하라는 대로 해야하며 일을 한 성과의 반은 투투의 몫이어야 하는 등이 있었다.[13] 국내판에서는 남편과 달리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14] 나머지 전현적인 어머니상 중 하나는 엄하고 억척스러운 어머니상이다.[15] 왕눈이와 한바탕 싸워 두둘겨 팬 횟수도 굉장히 많은데 1화에서는 처음에 왕눈이를 압도하고 2번째에서는 많이 밀리지만 다구리라는 비겁한 수로 결국 승리하고, 2화에서도 왕눈이를 압도하며, 8화에서도 5vs1 다구리로 왕눈이를 괴롭히고, 11화에서는 의도치는 않았지만 왕눈이를 기절시켰다. 또한, 16화에서는 8화때처럼 패거리를 모아놓고 나무몽둥이로 왕눈이를 때리고, 26화에서는 거의 막상막하, 29화에서는 처음으로 거의 질뻔했고, 37화에서도 완전히 이겼지만 투투에 의하여 저지되었다.[16] 일본판, 한국판 모두 통틀어서 유일한 여성성우다.[17] 초반부를 제외하면 연주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18] 심술이의 언급에 따르면 지식도 풍부한 듯 하다.[19] 현실에서도 사회적 소수자들 중 지도층 입장에서 모범적 소수자에 해당되는데다 기득권의 비호를 받으며 더 나아가 고위층에 해당되는 부류의 경우 주류 계층들 중 대부분은 이들을 건드리지 못한다.[20] 더빙판에서는 '공말'이라고 번역되었다. 당시엔 마리모라는 명칭이 생소했다 보니 생긴 일이다.[21] 도라에몽에서 비실이은하철도 999차장으로 유명하며, 거북소년, 심술이 성우인 오오타케 히로시, 스기야마 카즈코랑은 키테레츠 대백과에서 주연으로 같이 출연한 적 있다. 오오타케 히로시는 돼지고릴라를 스기야마 카즈코는 코로스케를 키모츠키 카네타는 카리노 벤조를 맡았었다.[22] 물론 생명은 하늘의 것 에피소드에서 투투 앞에서도 겁먹지도 않고 대항하는 용감한 할머니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다.이 에피소드에선 가재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왕눈이에게 고맙다고 말하기도 했다.[23] 한번은 심술이와 얌술이 패거리가 투투가 아끼는 꽃을 망쳐놓고는 거북 소년에게 누명을 씌운적이 있다. 나중에 아롬이가 거북 소년이 무고했음 밝히고, 거북 소년에게 투투가 사과도 했다. 그러나 거북 소년에게 누명 씌운 일로 심술이 패거리는 화가 난 경관에게 호되게 엉덩이를 맞았으며 화가 난 경관이 ‘쓸데 없는 모함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라고 화를 호되게 내는 게 나왔다.[24] 이 애니메이션이 사회풍자가 많이 들어갔다는걸 생각하면 이것도 권력자 앞에선 힘도 못쓰는 공무원을 풍자한걸로 보인다. 실제로 이 애니가 만들어진 일본에선 야쿠자들이 범죄를 저질러도 야쿠자의 권력 앞에선 경찰들도 어찌 하질 못한다. 그나마 그 야쿠자들이 사창가나 슬럼가의 치안을 유지해주는게 다행이다.[25] 이 때문에 평소의 투투의 명령으로 이루어진 악행도 대부분 증거가 없다며 방조하지만, 투투를 못마땅해 하기에 반대로 투투가 곤경에 처했을때도 크게 힘을 쓰지 않는다. 예시로 투투가 고슴도치에게 당해 고통스러워 할때 투투의 갑질에 질려 연못을 떠나려던 의사 히드라를 가재가 강제로 끌고 가려하다 실패하자 경관을 찾아온다. 하지만 경관은 자신의 더듬이를 이용해 히드라를 붙어있던 바위에서 떼낼수 있음에도 그러고 싶지 않다며 투투가 아프던 말던 자신과 상관없다며 손을 놨다. 분노한 가재가 위협을 해도 경관은 경찰을 협박할 셈이냐며 굳게 버텼다. 물론 화난 가재가 위협한 건 현실에서도 있는 경찰에 대한 폭행이다.[26] 그러나 이 일로 심술이가 울화통이 터져 왕눈이 때문이라고 화가 났다.[27] 다만 개구리 왕눈이와 달리 실제 두꺼비는 독이 있는 양서류라 먹기만 해도 죽을 수 있는 양서류다.메기가 두꺼비 아저씨를 잡아먹고도 죽지 않은 건 고증오류다.실제로 현실에서 황소개구리가 두꺼비 먹고 죽어버린 사례가 있다는 걸 보면 개구리 왕눈이에서 두꺼비 아저씨가 메기에게 잡아먹히고도 안 죽은 건 잘못된 묘사다.[28] 다만 대다수의 도롱뇽들은 땅에 떨어진 유기물의 찌꺼기들을 주워먹는 소심하고 온순한 동물들로 대다수의 도롱뇽을 키울 때는 먹이를 핀셋으로 일일이 집어서 입에 갖다대어 먹여주어야 한다. 하지만 범무늬도롱뇽장수도롱뇽은 작품 속 개체들처럼 덩치가 크고 사나우며 먹이를 적극적으로 쫓아다니며 사냥한다.[29] 무지개 연못 주민의 대이동 에피소드에서 물에 시원해하는 개그를 보여준 일이 있었다. 그러나 보다 못한 가재에게 맞기도 했다.가재 역시 물에 시원해하는 개그를 보이기도 했었다.[30] 골골이는 그 배꼽이 자기의 부모님을 찾는 증표로 생각하고 있었다.[31] 일본어 라이교(ライギョ, 雷魚)를 직역한 것. 원래는 가물치를 이르는 말이었지만 뜻이 확장되어 쏘가리를 부를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가물치로 보는 의견이 있지만, 짧뚱하게 생긴 걸 보면 아무래도 쏘가리에 가깝다. KBS 더빙에선 가물치라고 불린다(8화 참고).[32] 작중 가재가 메기에게 화를 내는 건 묘사되어 나오지 않았지만 가재가 메기가 뇌어를 잡아먹은 일에 화가 나서 돌아가서 메기에게 항의했었을 수 있다.[33] 왕눈이와 싸움도 일어났는데 왕눈이 아버지가 일방적으로 딱부리 편만 들어서 오늘은 집에 들여보내주지 않겠다며 엄포를 놓는 바람에 왕눈이가 쫓겨났었다.[34] 이후 무지개 연못에 돌아와서 사죄했을지는 왕눈이와 다시 만났을지는 왕눈이의 부모님들 앞에서 친동생이 아니라고 진실을 밝히며 거짓말해서 그때 죄송하다며 사과했을지는 불명이지만 정황상 사연을 알게 된 왕눈이 부모님에게 사과를 했을 것이고 왕눈이 아버지도 사과를 할 것으로 보인다.[35] 더빙판에선 그냥 친척으로 나온다.[36] 전기뱀장어와 마찬가지로 애니가 일본산일 뿐이지 무지개연못이 일본에 있다는 언급은 없으므로 이 부분은 애매하다.[37] 인간에게 길러진 탓에 먹이만 넙죽 받아먹는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38] 사실은 배꼽이 아니라 종기였다. 무지개 연못 의사 할아버지가 보고 종기임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알에서 태어나는 개구리에게 배꼽이 있을 리 없어 모두들 비웃던 와중에도 골골이는 굳게 배꼽이라고 믿고 있기에 차마 말해주진 못했고 왕눈이에게만 말해준다.[39] KBS판에서는 크고 강하다는 걸 어필하기 위해서인지 이름이 골리앗으로 나오는데 만약 진짜 골리앗개구리였다면 가재는 물론이고 메기도 한입거리밖에 안된다.[40] 왕눈이만한 아들이 있었는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래서 왕눈이가 한 번은 '아빠'라고 부를 때 너는 아버지가 있으니 그렇게 부르지 마라고 야단을 치면서 뒤로는 몰래 눈물을 흘렸다.[41] 몸이 좋지않아 일을 못하고 세금을 내지 못하자 가재가 찾아와서 세금을 못내면 당장 무지개 연못을 떠나라고 했는데 못나간다고 버티자 이 우렁이를 폭행하고 있었다.[42] 가재를 정면 대결에서 압도하고 쫓아보내는 기염을 토했다.[43] 정면에서는 이길 수 없으니까. 아울러 시리즈 후반부에 나오는 가재의 형제들 혹은 후배들을 동원하여 다굴놨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44] 작중 묘사를 보면 연못 밖의 세상엔 위험한 게 많아서 어른들이 말린 것으로 보인다.[45] 정확히는 장미덩굴쪽으로 쓰러져서 가시에 찔려 죽는다. 가재의 말을 들어보면 이렇게 까지 살해 할 생각은 없었던 모양.다만 가재도 투투 명령 어겼다간 어떻게 될지 잘 알고 있었을 수 있다.[46] 마리모가 매우 귀중한 식량이기 때문이다. 조연 문단의 청발이 소개글에도 적혀있다시피 더빙판에서는 공말로 나온다.[47] 에피소드 말미의 부분으로 사실 죽는건지 기절한건지 애매하게 나오지만 왕눈이랑 아롬이의 반응을 볼 때 죽었을 확률이 높다.[48] 실제로 현실에서 동물마다 거울 본 결과 이리저리 살펴보거나 겁먹거나 침입자로 간주하여 부수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49] 화가 난 가재의 형제들에 오른쪽의 가재의 형제가 ‘형,우리들에게 이런 모욕을 주다니...’라고 말하자 ‘아니아니아니,이렇게 될 줄 몰랐어’라고 진정시키며 달랬다.[50] 그러나 투투를 건방진 녀석이라며 어디 두고 보자며 가재처럼 말하며 가버리기도 했다.[51] 가재 입장에서도 투투가 잔말하지 말고 쓸데없으니까 썩 없어지라고 말한 일에는 제 아무리 가재라도 엄청이나 이런 일에는 몹시 억울하다.물론 가재 역시 처음에 투투에게 부탁했으나 소용 없었으니 가재가 억울할만도 하다.[52] 여기서도 대사가 나왔는데 영차! 영차! 거리는 대사가 나오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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