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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솔학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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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3B3B5><colcolor=#fff> 개원 | 199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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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틀림없이 청솔학원
이투스에듀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재수학원 브랜드.
2. 역사
그 기원을 찾아보면 1977년 '광화문학원'이란 곳까지 거슬러 올라가나, 청솔학원이라는 이름은 1993년 강남청솔학원의 설립과 함께 사용되기 시작했다.원래는 강남청솔학원의 이름이 그냥 '청솔학원'이었으나, 2000년대 초 김웅곤 강사가 창업자로부터 상표권 라이선스를 얻어 송파청솔학원을 설립하면서 기존 청솔학원은 강남청솔학원으로 이름을 바꿨다.
2007년 이투스를 운영하던 SK커뮤니케이션즈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50억원 가량의 투자를 받았고, 강사진과 입시자료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
2009년 10월 SK컴즈로부터 이투스를 인수하였다. 인수 직후 이투스와 합병하면서 법인명을 이투스교육으로 교체했다.
한편, 역사가 길어지면서 청솔학원에서 강의하던 강사들이 독립해 '청솔학원' 상표를 도용하여 학원을 차리기도 했는데, 이들 학원은 2018년을 전후하여 대부분 이름을 바꾸거나 폐업했다. 단, 정식으로 상표를 빌렸던 송파청솔은 지금까지 남아있다.
2022년 이투스교육이 단비교육, 족보닷컴 등 영유아/내신 분야의 이투스교육과 이투스, 청솔학원 등 입시 분야의 이투스에듀로 인적분할되면서 청솔학원은 이투스에듀 소유가 되었다.
3. 특징
3.1. 직영 체제
다른 학원들과 달리 직영 체제를 고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다수의 재수학원은 새 학원을 차릴 때 외부 투자를 받아 별도 법인을 설립하는 반면, 청솔학원은 모든 청솔학원이 이투스에듀라는 한 법인의 지점이다. 직영 체제인 만큼 각 분원의 자율권은 상당히 제한적이며 커리큘럼과 시스템이 통일돼 있다. 강사는 물론 원장도 2~3년에 한 번씩 전근을 하는 순환근무제이다.3.2. 생활 관리
휴일이나 일요일, 학원 방학 기간[1][2]을 제외하고는 외출이 불가능하다. 2007년, 몇몇 학생들이 강남역에 출몰한 여자 가수를 구경하려고 저녁시간에 잠시 나갔다오자 월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달 학원비를 모두 환불해줄테니 나가라고 요구했을 정도. 물론 정기 조퇴나 정기 외출, 기타 여러 사유로 인한 조퇴나 외출은 가능하다. 단, 담임에 따라 페널티를 가하는 경우도 있다.주중 자습은 22시까지 의무 자습이다. 토요일 자습은 18시까지 의무였고 21시까지 추가 자습은 선택이었는데, 2018년에 22시까지로 변경됐고, 2019년부터는 19시부터 22시까지 선택자습으로 변경됐다(18~19시 토요일 저녁 식사시간은 외부업체에서 오지 않으므로 외출이 허용된다). 일요일도 의무자습이었지만, 2019년부터 선택 자습제로 바뀌었다(월말에 다음달 일요일 자습 희망여부 신청서를 돌린다. 단순한 변심 등으로 출석을 변경할 수 없고, 참석한다고 해놓고 불참하면 페널티(벌점 등)가 부과된다).
이러한 빡빡한 규정이 있는 이유는 학습시간 확보도 있겠지만, 본원이었던 강남청솔학원이 강남역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시스템이 진학률에 도움이 되며 호응을 얻자, 아예 8025 관리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 해 전 지점에서 시행하고 있다.
여느 학원이 그렇듯 수업 태도관리도 선생님을 많이 탄다.[3] 좋은 담임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3.2.1. 8025 관리
청솔학원이 제안하는 탁월한 한 가지
"주중 80시간, 주말 25시간 이상 공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됐다. 하지만 표준 시간표 상으로는 이 시간을 채울 수 없는데, 선택 새벽자습인 '청아당'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청아당을 병행하면서 재수생활을 견디는 일은 몸이 버티지 못하므로 시간이 지나면 일일 자습시간이 4~6시간으로 고정된다.
8025는 크게 4개의 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약점관리: 정규수업 도중 부족한 부분이나, 학습 중 질문할 항목이 생기면 1:1 질의응답 시스템[4]을 통해 질문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5]으로 학생 개인이 원하는 강사와 자율학습 시간 중 일부를 지정해 iPad[6]로 신청할 수 있다. 질의응답 시간은 자습시간에 1인당 한 과목씩 7분으로 제한돼 있는데, 지점 당 인원이 많아 하루에 한 개 신청하면 성공한 편. 그래도 스카이멘토[7]도 있고, 수업이 끝난 후 쉬는 시간이나 자습시간에 질문을 받아주기 때문에[8] 질문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편은 아니다.
2. 7일관리: 선택 새벽자습(청아당)과 주말자습 관리와 M&C 학습기록장을 통해 일주일간 체계적으로 학습 플랜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3. 그룹관리: 과목별 학습지도, 입시전략, 생활심리 컨설팅 협업을 통한 관리 시스템을 뜻한다. 각 지점마다 담임, 입시관련 담당 직원, 그리고 사감이 있는데 1명의 재원생에게 2~3명 이상의 직원이 붙는다.
4. 합격관리: 9월에는 수시, 수능이 끝난 후에는 정시에 관한 컨설팅을 담임 또는 입시관련 담당 직원과 진행하게 된다. "단, 1점도 손해보지 않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끝까지 책임을 완수합니다."라고 설명돼 있다.
3.3. 강사 선호도와 특강
문과·이과에 따라서 과목마다 선호하는 강사가 다른 편이며, 각 반에 과목마다 들어오는 강사 조합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학생마다 선호하는 강사가 다르다. 이는 나중에 3월부터 10월까지 총 5번 신청 가능한 특강 수업에서 드러나며, 특정 강사한테 300명 이상 학생이 몰리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된다.[9]학생마다 특강을 선택하는 스타일도 다르다. 한 강사를 선호하는 경우 5회 특강을 전부 같은 강사에게 듣는 학생도 있고, 때에 따라 듣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물론 반대로 강사가 도중에 특강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학생과 강사의 궁합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한 강사의 수업·특강만 듣고 다른 강사들의 수업 시간에는 자습을 하는 학생들도 있는 편. 물론 강사들은 이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수업시간에 딴짓할 시 강한 처벌을 주지만, 학생 입장에선 맞지 않는 강사의 수업을 듣는 것이 괴롭기만 하다.
여담으로 일부 강사들은 자신의 특강 수강생들만을 위해 별도의 질문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경우가 있다.
4. 수업 및 콘텐츠
4.1. 퍼스트 클래스
청솔학원의 동영상 강의이다.[10] 이름이 길기 때문에 보통은 '퍼클'학기 초에는 신승범, 권규호 같은 이투스 최상급 강사진에 설레면서 열심히 듣지만, 여름이 다가올수록 학생들의 좋은 수면시간 공급원이 된다(...) 'IC졸려(개편 이전엔 "굿나잇 마이맥")'라 불리며 역시 취침시간 취급당하는 대성IC와 판박이. 일산청솔학원에서는 이러한 실태를 보고 퍼클 시간을 오전 11시로 바꿨으나, 잘 학생은 잘만 잔다(...)
현재는 YAP (You All Perfect)
강남, 목동, 부천, 일산, 강북, 분당, 평촌청솔학원 기준으로는 이제 이런 거 없다..
4.2. 클리닉 시스템
매주 2교시 동안 진행되는 수업으로, 학생이 취약한 과목을 선택해 추가적으로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정규수업과는 다른 교재와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재도 세분화 돼 있고, 각 단원의 핵심내용이나 주요 문항들을 단원별로 조금씩 수업하는 게 특징이다. 종류는 국어영역(하이퍼슈프림/프리미엄), 수학영역(하이퍼슈프림/프리미엄), 영어영역(하이퍼슈프림/프리미엄), 수리논술, 과학논술(물리/화학/생명과학)이 있다. 하이퍼슈프림반은 수리논술 수업이 필수로 제공되기 때문에 1개를 선택하게 되고, 프리미엄반은 2개를 선택하게 된다.2018년 기준 하이퍼슈프림반의 수리논술 수업이 없어진 지점이 몇몇(부천 등) 있다.
4.3. 하이퍼 슈프림
청솔학원에서 만든 최상위권 수험생을 위한 시스템.
문과(인문계)는 HS(서울대반), HA반이 있으며, 이과(자연계)는 HM(의대, 치대반), HB반이 있다(반 구성이 다르거나, 과목별로 나눌수도 있기 때문에, 각 지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15년부터 강남청솔학원에서 하이퍼 슈프림반을 따로 분리시켜서 만든 게 강남하이퍼학원이다. 또한, 강남청솔기숙학원 양지하이퍼 이과전문관을 강남하이퍼 이과기숙학원(現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으로, 강남청솔기숙학원 양지하이퍼 문과전문관을 강남하이퍼 문과기숙학원(現 강남하이퍼기숙학원)으로 변경해 새로운 브랜드를 출범시켰다.
프리미엄반과 다른 점은 클리닉 시간에 수리논술 수업이 필수로 진행되며, 정기적으로 수리논술 모의평가에 응시하게 된다. 또한, 수학영역 교재와 영어영역 교재도 프리미엄반과 다른 교재를 사용한다. 퍼스트 클래스도 수학 영역과 영어 영역의 수업과 강사가 다르다. 언급했듯이 수리논술 수업 필수가 사라진 지점도 있다.
5. 학원 목록
개원 순으로 기재할 것.5.1. 강남청솔학원
남청의 이름으로
1993년 개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위치. 모든 청솔학원의 총본산이다.
2017년 재수종합반 종강과 동시에 강남청솔학원이 강남하이퍼 2관으로 변경되었다.
2019년 다시 강남하이퍼 2관에서 강남청솔학원으로 변경되었다.
2020년 11월 16일 이투스 앤써로 명칭을 바꾸었다.
2022년 이투스네오 강남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2022년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5.2. 분당청솔학원
2001년 개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위치해있다.5.3. 평촌청솔학원
2003년 개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 평촌 학원가 한복판 가장 눈에 띄는 건물
5.4. 강북청솔학원
북청의 이름으로
2004년 노원청솔로 개원. 2013년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 삼부프라자로 이전하면서 강북청솔학원으로 이름 변경. 은행사거리에 있다. 2024년 현재, 일산청솔학원 근무당시 만점자를 2명 배출한 박준호(깊은 생각, 강남구청 수학강사 출신)강사 원장이다.박준호(학원강사)
5.5. 부천청솔학원
부청의 이름으로
2007년 개원.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위치. 근처에 송내역이 있다.
2023년 평촌청솔학원장 이민행 원장이 다시 부천청솔학원으로 이동했다.
5.6. 일산청솔학원
일청의 이름으로
2009년 개원. 2012년까지 일산 마두역 부근에 위치했으나 2013년에 주엽역 농협 뒤에 있는 건물로 옮겼다.
5.7. 일산청솔 네오관
2020년 개원. 경기도 고양시 백마 학원가에 위치해 있다. 네오관의 초대 원장은 전민규 원장으로 마두동 학원가에서 남경학원을 운영했다. 남경학원이 2019년 이투스교육으로 인수되어 근처에 이투스네오가 설립되었다. 남경학원자리에는 일산메가스터디가 들어갔다. 2023년 상호명을 '이투스네오' 에서 '일산청솔학원 네오관' 으로 변경했다. 2024년 메가스터디가 이전하고 그 자리에 '5A'가 들어섰다.5.8. 목동청솔학원
목청의 이름으로
5.9. 청솔기숙학원
타 청솔 지점과 수업방식이나 특강, 벌점제 제도는 크게 다르지 않다.5.9.1. 위치
5.9.2. 반 구성
선행리딩반, 선행반, 프리정규반,정규반으로 구성되어 있고 선행리딩반과 프리정규반은 각각 선행반, 정규반보다 성적대가 조금 낮은 학생들이 입소한다.5.9.3. 강사진의 역량
원래 강사진은 이투스 내에서 다 돌고도는거다. 그 말은 그저 아이들의 탈주 방지 목적에서 하는 말일 가능성이 크다. 매 년 학원 성적에 따라 선생님 물갈이가 이루어진다.5.9.4. 숙소와 식사
숙소는 건물과 붙어있으며 남자는1층 문, 여자는 3층 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숙소는 한 방에 4인이며 싱글 사이즈의 2층침대 2개가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방마다 존재한다. 80만원 치고는 시설이 별로다. 그 탓에 아침, 저녁마다 샤워 순번을 정하는 것이 룸메이트간의 화목한 생활을 위해 권장된다. 코골이, 이갈이가 심할 경우 비슷한 아이들만 모아놓은 방에 배치를 하며, 특히 증상이 심한 경우 독방을 쓰는 사례도 존재하긴 한다.
5.10. 양지문과/이과 ETOOS 기숙학원
2013년 개원.6. 강사 생활
모두 짐작은 하겠지만, 업무 강도가 매우 높다. 청솔학원 포함 재수종합반 강사들 모두에게 해당된다.6.1. 상세
정식 강사들은 오전 6~7시에 출근하여 오후 11시 이후에 퇴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12] 그야말로 강사의 하루 자체를 학원에 기여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쉬는 날은 일요일밖에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월~토 모든 요일에 걸쳐 긴 시간동안 학원에서 업무를 보게 되며, 심하면 일요일에도 수업 준비를 하러 나가기도 한다! 그야말로 육체적인 피로 +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동시에 오는 셈이다.그래도 전략담임은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다. 모의고사날, 당직날 등 특정한 날만 제외하면 대개 오전 10시에 출근하여 오후 10시 즈음에 퇴근하게 된다...고는 했으나 업무 강도가 강사에 비해 낮은 것은 절대 아니다.
입학을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입시철에는 기존 재원하고 있는 학생들과 열띤 상담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소모가 상당하다. 게다가, 별 사람들을 다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피로도 장난이 아니다! 결국, 강의를 하는 수고는 덜하지만, 다른 쪽에서 강사들과 비슷한 수준의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7. 여담
위의 '8025관리'에 대한 설명에서 볼 수 있듯, 2010년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재수학원의 기본 틀[13]을 세운 학원이다. 그 이전, 전국 대부분의 재수생을 대성학원과 종로학원이 양분하던 시절에는 100명 정원은 기본에 도강이 흔할 정도로 재수학원에 '관리'라는 개념이 부족했다. 대성학원 재수생 출신인 한 청솔학원 강사는 본인 시절 재수종합반은 이런 게 아니었다며 자신이 재수생이라면 청솔같이 빡쎈 학원은 죽어도 안 가겠다고 했을 정도다. 또한 관리 시스템이 빡빡해질수록 관리 주체인 강사들의 업무 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일부 강사들은 재종반의 하드코어화를 주도해온 청솔학원을 블랙기업이라며 까기도 한다.2014년 4월 10일 개봉한 방황하는 칼날이라는 영화에서 청솔학원이라는 가상의 학원이 나오는데, 범죄의 온상(...)으로 묘사되는 바람에 학원측에서 종례시간때 학생들에게 탄원서까지 돌리며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기각되었다.참조 다만 학원측은 명예훼손에 관한 소송은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방황하는 칼날 DVD판 및 TV 방송판에서는 청솔학원이 '명선학원'으로 수정되었다.
강사들의 업무강도 호소와 독학재수학원의 부상으로 인해 2018년부터 시스템이 대폭 변경되었다.(강북청솔에서 일어난 바람이라고 한다.) 고등학교식 일 9시간 수업 대신 베이비붐 시절 국민학교와 비슷하게 오전반/오후반을 나누어 하루 4교시만 현장강의를 듣고 나머지 시간에는 인강과 자습을 하도록 하였다. 여기에 더해 강사가 아닌 관리 전문 담임을 따로 두는 선생님 제도가 시행되었다.
[1] 물론 이 기간에도 학원은 자습을 장려한다.[2] 애초에 학원방학이 강사들을 위한 것이지 학생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3] 일례로 2014년, 강남청솔 하이퍼슈프림에서 학습 수준이 비슷한 두 반의 진학 성적이 크게 차이났다. 담임이 관리를 좀 한 반은 의대 2명, 치대 1명 보내는 등 선방했지만, 다른 반은...[4] 원생들은 '질당'이라고 부른다.[5] 수업이 끝나면 교탁 앞으로 미친듯이 달려나간다. 따라서 수업이 늦어질 경우, 강사에게 눈치를 주기도 한다.[6] 이 아이패드가 종종 말썽을 일으켜, 신청을 놓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갤럭시 탭으로 바꿨다 카더라.[7] 작년에 청솔학원에서 SKY 대학을 간 멘토[8] 물론 지점마다 강사마다 다르다..[9] 장난이 아니라 영어를 가르치던 한 강사는 특강 학생 신청수가 워낙 많아서 이를 분할해 3개 반으로 가르쳤다. 강북청솔은 그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이 부족해 신승범 학원(중계 이투스)의 대강당을 빌려 수업하기도 했다.[10] 과거 대성학원에서도 '굿모닝 마이맥'이라 해서 비슷한 시스템을 운영했으나, 2015년부터 종로학원 SLP와 같은 방식의 모의고사로 개편하고 이름도 대성 IC로 바꾸었다.[11] 퍼클을 가만히 듣다 보면, 강사들도 애들이 많이 잔다는 걸 인지하고 있는 듯. 가만히 수업하다가 놀래키거나, 직접 카메라로 뛰쳐나오거나, 이거 중요한거라고 옆에 아이 깨워주라하기까지 한다. 그래도 전부 다 잔다.[12] 준비해야 할 수업 내용이 많으면 자정이 넘어서 퇴근하기도 한다![13] 50~60명 정원, 담임 책임관리, 생활사감 책임관리, 의무자습, 질문 당직시간, 인강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