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평가 게임 · TV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가이드 · 평가) |
1. 세계관
신, 마족, 인간의 3세력으로 구성된다. 호조사의 말에 따르면 그냥 신들 마음에 안 들면 요괴라고 명명하는 것 같지만. 추가적으로 오래국과 천계는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그리고 작중에서 신, 마, 인간이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되는데 이걸 그린 게 라그나로크 벽화.2. 갓 오브 하이스쿨
박무진이 여는 가장 강한 고등학생을 뽑는 대회다. 진모리 일행이 참전한 2차 대회에서 우승하면 김웅녀의 차력을 통해 소원을 이루어준다. 1차 G.O.H의 우승자는 헬무트 앙헬이다. 2차는 진모리.2.1. 경기 규칙
특별히 무기 사용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며 다운된 적은 공격할 수 없다.[1] 현재 전국대회는 태그매치로 진행되며 1:1 대결을 연이어하는 방식이다. 대결의 승자는 이어서 상대팀의 다음 선수와 대결을 할 수 있지만 이전 전투에서 입은 데미지를 치료 없이 그대로 안고 싸워야 한다. 반대로 대결을 그만둘 수도 있지만 이 경우 두 번 다시 해당 매치에 참전할 수 없다. 대결 중에 다른 선수가 경기장에 난입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최악의 경우 해당 경기에서 반칙패(실점)처리 되기도 한다.패자부활전은 기존 대회 탈락자들을 포함해 아예 새로운 팀을 조직하여 참가할 수 있게 되고,경기 방식은 마지막 두 팀만이 살아남아 세계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배틀 로얄 방식이다.
세계대회는 총 64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하는 토너먼트로 진행이 되며, 64강은 동시에 네 개의 조가 각각의 링에서 동시 진행되었다.나머지 기본적인 룰은 전국대회와 같다.
2.2. 육체 레벨
문자 그대로 육체적인 강력함의 수준이다. 당연히 레벨이 높을수록 강하다. 하지만 전투력과는 미묘하게 다른 개념이다. 실제로 정신상태나 특수한 기술을 이용해 자신보다 육체 레벨이 강한 적을 이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작중에서 플레이어 킬러인 페이롱의 육체 레벨은 17이었으나 진모리가 스스로에게 점혈을 이용함으로서 13→26으로 증폭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러나 갈수록 "육체 레벨로 승부를 볼 거면 게임은 뭣하러 해?"란 말들이 등장하고 점점 작중 인물들이 기술들로 육체 레벨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점점 공기화가 돼가고 있다.
그리고 세계대회 편으로 가면서 간만에 다시 나왔지만 다시 쥐죽은 듯이 사라지고 결국 다시 잊혀졌다.
2.3. GP
'갓 포인트(God Point)'의 줄임말. 좀 더 정확한 의미로는 차력으로 '신'한테서 힘을 빌려오는 힘이라고. GP의 설정이 등장함에 따라 일단 차력을 사용할 때 등장하는 스탠드 같은 형체는 연출이 아니라 진짜로 존재하는 것이 됐다.다만 반드시 차력 = GP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게 차력사가 아닌 무투사 또한 GP를 사용하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2] 이것만으로 추정하면 GP는 에너지원 같은 개념이고 그것을 사용하기 위해 차력/무투라는 두 방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이 만화도 이젠 훌륭한 이능력 배틀물. 앞의 육체 레벨처럼 2부부터는 안 나온다.
2.4. 차력
GP를 이용하는 기술. 여담으로 영미권에서 갓오하를 번역해 갈 때 'charyeok' 이라고 처음에 번역하던 걸 나중 가선 독자들에게 접근성이 떨어진다 여겼는지 그저 'special abillity(특수능력)' 라고 번역해버렸다.자세한 내용은 차력(갓 오브 하이스쿨) 문서 참고하십시오.
3. 무구
4. 무투
말 그대로 무술 전반을 뜻한다. 만화 내에서는 수많은 무술이 존재하지만 가장 비중이 높고 문서화된 무투만 기재되었다. 오래국에서는 녹스 일당의 가스라이팅으로 '원죄'라는 부정적인 의미로 불렸다.- 리뉴얼 태권도
- 쌈수택견
- 제아봉침
- 무반동
- 무신
무반동과 비슷한 개념으로, 무반동이 맨몸 무술의 극의라면 무신은 무기 사용자들이 최고의 경지에 올랐을 때 주어지는 칭호다. 모든 무기류에 통달했으며, 단순히 사용한다를 넘어서 무기화 일체화 된 수준으로 잘 다룰 수 있다. 현재까지 무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서한량, 유미라 뿐이다.[3]
5. 마법
차력과는 별개로 마법이 존재한다. 다만 제대로 사용하려면 차력과 병행해서 사용해야 되는 모양. 이런 마법사들이 모인 '전국마법사협회'라는 집단이 존재하며 THE SIX 전재산이 당주다.[4]6. 도술(천술)
우마왕과 좌치, 우치, 필마온과 사대천장 등이 쓰는 모습을 보여준 능력. 작중에서는 천술이나 선술이라고도 불렀으며 선천적으로 무투가 더 알맞는 오래국 원숭이들의 천술은 별거 아니라고 언급되었다. 차루루가 차력사들보고 법사들이라고 부르며 천술을 알려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차력과 원리가 비슷하거나 그냥 동일한 힘인 듯 하다. 위의 마법과 차이점은 불명.7. 선지자
가이아의 힘을 이어받은 특별한 존재들로 가이아의 직계혈족(후손)이다. 신들(특히 여래)은 이 선지자들을 먹고 신인 합일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특징은 타인의 마음속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것과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이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선지자들은 이 힘을 이용하여 신인합일이라고 하는 신과 융합하여 고차원의 존재인 절대신으로 거듭나는게 가능하다. 반드시 절대신 뿐만 아니라 신과 인간의 힘이 융합되면 시너지로 인해 프리스트급이었던 인간이 절대신과 합을 주고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거나 아예 절대신이 되기도 한다.
8. 마이트레야(미륵)
마이트레야라고 불리는 세계관 내의 절대신. 절대신들은 이 마이트레야의 후보이며 신,인,마 모든 것을 아우르는 존재이다.9. 열쇠
신을 하늘에서 떨어트릴 수 있는 사람들. 박무봉과 정체 불명의 종교 단체가 동시에 찾고 있던 목표이며 갓 오브 하이스쿨이란 대회를 개최한 것 자체가 바로 이 열쇠를 찾아내기 위한 것이었다.85화 전개에서 박일표가 사용한 힘을 통해 이 '열쇠'의 의미가 좀더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박무진은 신들이 경계해서 쫓아내려 했던 괴물이자 천계에 대한 복수심과 증오를 품고 있는 구미호 호조사야말로 열쇠에 알맞은 힘이라 못박는다. 즉 차력의 근원인 신들과 비슷하면서도 신들에게 대항하는 존재, 신을 거스를 만한 힘과 본성을 아울러 갖춘 존재가 열쇠의 조건인 듯.
10. 집단
[1] 57화에서 박일표가 귐기를 다운 직전까지 난타하는 것을 보고 남궁도가 다운된 적을 공격하는 것은 반칙이라고 외치는 부분이 있다(처음에는 "반칙!" 이라고만 외쳤고 두번째 수정될 때에는 해당 대사로 지금은 "피해!" 하고 외치는 것으로 바뀌었다). 실제로 귐기의 경우 다운된 적의 귀를 파는 짓을 하는 바람에 규칙상 경고를 받았다. 그런데 이 규칙은 설정상의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46화를 보면 진모리가 쓰러진 상태에서 나기동이 미친듯이 난타를 해대는데 경기는 그대로 진행되었다. 또한 그전 30화에서는 변재희가 진모리를 넘어뜨린 뒤 공격을 하려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역시 경기는 그대로 진행된다. 다운된 적을 '그라운드 기술'이 아닌 '타격기'로 공격하는 것이 반칙이거나 아니면 심판이 경기의 진행을 멈추거나 혹은 이미 승부가 정해졌음이 확실한 시점에서 추가로 공격을 하는 것이 반칙일 수도 있다. 나기동의 기술이 그라운드 기술과는 거리가 먼 점을 생각해보면(해머링에 싸커킥이라니...)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2] 박일표는 무투라고 밝혀졌지만 경기 전 제갈택과 대치할 때 그의 차력을 막기 위해 본인의 GP를 사용한다.[3] 진모리도 역대 용왕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여의를 잘 다루어서 무신의 경지에 오른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4] 파니메르의 언급을 보면 말이 협회지. 실제론 전재산 한명에게만 의지하는 전재산 원툴 조직이었던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