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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19:07:21

녹스(갓 오브 하이스쿨)

<colbgcolor=#308391><colcolor=#FFCF00> NOX
녹스
파일:R005 (1)ㅣ.jpg
상징 Ω 오메가
종류 종교단체
역대 수장 옥황(초대 창시자)
울티오 R
한대위
목적 신의 뜻에 따른 인간구원
파생 조직 NEO NOX
파일:NOX.png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계급5. NEO 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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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 집단.

초반부에는 명칭조차 없어서 '그들'이나 '그 집단'으로만 언급되는 정체불명의 종교 조직이었다. 74화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보스로 보이는 더 킹 1명, 비숍 5명, 프리스트 32명, 그 외 신도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목표는 신의 뜻에 따른 인간정화, 어찌보면 세계정복이기도 하지만 진짜 조직의 존재 목적은 따로 있으며, 그 전에 이단이라고 명명한 박무봉 측 세력을 궤멸시키고자 한다.

여담이지만 박무봉은 더 킹에게 1조, 비숍에게 50억, 프리스트에게 10억의 현상금을 걸은 반면, 상만덕은 그냥 '많은 축복'을 신도들에게 내려주겠다고 했다.

2. 상세

조직원들은 모두 후드가 달린 로브를 걸치고 있는데, 비숍들은 이 후드에 눈이 그려져 있다. 그 개수는 사람마다 다른데, 눈의 개수가 무력의 우위나 계급을 의미하는지는 불명. 외부에서 활동할 때는 유니폼을 벗고 다니는데, 이 디자인이 너무 요란하고 만화 코스프레 같아서 본인들에게만 이상한 평범한 사복을 입고 다닌다(...).

집행위원들이 G.O.H 선수들을 교육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들 조직에서도 조직원들에게 차력을 가르쳐주는 등의 훈련을 시켜 실력을 단련시킨다. 드레이크가 대표적인 예.

3. 작중 행적

G.O.H 대회가 개최되자 대회 관련자들을 습격하여 부상을 입히거나 살해했다. 충청남도 예선 우승자 함수길, 강원도 예선 담당 집행위원/출전자 다수, 수도권 담당 집행위원 T의 사망에 이들이 관여한 것으로 추정된다.[1][2]

69화에서 교화, 세례 운운하는 것이나 직원들이 읊는 "God bless you"[3]라는 인삿말, 무엇보다 '그 분'이라고 지칭하는 신의 뜻을 내걸고 싸운다는 점에서 종교집단의 색채를 뚜렷이 띄고 있다. 작중 처음으로 열쇠라 불린 인물을 자신들의 편으로 포섭하는데 성공했다.

열쇠를 먼저 찾아내고 손에 넣기 위해 박무진 측 세력과 치열하게 경쟁해 왔는데, 111화에서 박무진이 한 말[4]을 미루어볼 때 이들의 목적은 최종적으로는 열쇠를 찾아내 파괴하는 것이었던 모양이다. 사실 열쇠의 정의가 "신을 떨어뜨릴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생각해보면, 신을 모시는 상만덕의 집단 입장으로서는 열쇠의 힘이야말로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셈이니 당연한 일이다. 할 수 있다면 포섭해서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되, 그게 여의치 않으면 아무도 손에 넣지 못하게 제거하는 것이 계획이었던 듯.

작품 전개상 실질적인 악역은 이 종교집단이 맡고 있긴 하지만, 사실 갓오하 대회 주최측이라고 해서 목적이 뚜렷이 드러난 것도 아닌데다 박무진의 작태가 그닥 전형적인 '정의의 편'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서[5] 이 두 세력의 선악관계는 두고 볼 일이다.

119화에서 조직의 이름이 녹스(NOX)라는 것이 밝혀졌다. 파괴된 서울을 재건하며 막대한 재력을 통해 구호물품 등의 활동을 벌여 시민들의 지지를 사고 있다. 육성그룹과 JG그룹의 자본을 모두 거두어들인 후 이를 모두 기부하여 서울시 재건에 사용했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138화에서 상만덕의 발언을 통해 사실로 드러났다.

155화에서 갓 오브 하이스쿨 세계대회를 녹스 본진에서 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우마왕이 비숍 바이런은 천계쪽 녀석이라고 하며[6], 투신 나탁 삼태자의 첫째나 그들을 투신으로 임명한 자[7]가 어깨에 녹스 마크를 달고 있던 걸로 봐서는 천계에서 만든 조직으로 추정된다.

199화에서는 한국에서 G.O.H. 세계대회를 개최한 이유와 175화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광석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전 세계의 모든 차력파들을 모아 말살함과 동시에 수많은 에너지를 획득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The King에 의해서 밝혀진 녹스 진짜 목적은 바로 신, 인간, 마계의 균형유지. 과거 인간과 마계의 전쟁에서 인간이 신의 도움을 받았고, 이때 신의 힘을 인간의 몸에 이식해서 사용하기 시작한 게 바로 차력이였는데 이때 만들어진 차력은 힘과 동시에 반동이 존재하는 불안정한 물건이라서 사용에 제한이 있었기에 도움을 요청한 인간들과의 계약과 동시에 신들은 신들 나름대로 인간을 이용해먹기 위해서 현세에 남을 단 한명의 신을 선정했고 그 신이 다름아닌 The King. 현세에 자리를 잡은 The King은 비록 방법이 좋았다고 절대로 할 수는 없었지만[8] 목적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고서 균형유지를 확실히 이행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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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화에서 휘모리와 회춘에 성공한 The King의 싸움이 끝나고 The King이 싸움에서 스스로의 패배를 인정. The King은 인간에게 100년간 인간에게 절대 간섭금지의 맹세와 함께 자리를 떠날려던 중 제 3자가 등장하는데 이 인물의 정체는 The King이 영생을 위한 실험 중 만들어낸 탐-오리지널이라는 것과 친자식이라는 것[9] 휘모리와의 대결에서 생각보다 궁지에 몰렸던지라 배신자가 단테의 몸을 몰래 약물로 중독시켜 약화시켜놓은 상태였던 것을 눈치채지 못해서 뒤늦게 생각이상으로 힘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에 당황해 여래의 검을 강탈당하고[10] 제압당한 후 생체에너지를 강탈당하면서 회춘한 보람도 없이 육체는 다시 늙어버리고 만다. 이런 광경에 곧장 로마리오와 샤오첸이 The King의 구조에 나서지만 프리스트를 포함해 일반 신도들이 이상한 가면을 쓰고 대거 출현. 비숍 두 명을 상대하면서 막혀버리고 상만진(덕)이 나타나더니 옥황의 로브를 R에게 걸쳐주면서 머리를 조아리며...
새로운 옥황을 알현하옵니다.

새로운 The King이자 차기 옥황(찬탈자)이 등장하고 만다.

거기에 The King이 인간을 만든 것에 신들이 정해놓은 규칙이자 선을 넘었다고 판단해 차기 옥황(찬탈자)을 인정해준 제 1천계의 신들이 강림하고 곧 심판의 날(휴거)이 시작되어 버린다.

하지만 녹스 전체가 차기 옥황(찬탈자)의 휘하(새벽[11] 까마귀 부대)로 들어간 것은 아니고 로마리오와 샤오첸이 붙잡힌 옥황을 구출 후 휴거에서도 우연히 살아남은 기존의 신도들이 곧장 사태파악 후 목숨을 걸며 The King을 탈출시키고 The King의 힘을 노리는 제우스를 로마리오가 막아서지만 살해당하고 최악의 사태를 막기위해 The King을 죽일려는 서한량이 차마 약해진 The King을 죽이지 못하고 제우스를 공격하지만 살해당하고만다. 마지막남은 샤오첸이 제우스를 막아서지만 역부족. 자신을 위해 희생한 이들을 위해서라도 약해진 몸을 홀로 이끄는 The King도 결국 얼마 못가 쓰러진다.

과거 제천대성과 했던 내기에 패배를 인정하며 죽음을 각오하던 중 누군가의 시체를 발견하고는 육체의 힘은 빼앗겼어도 남아있던 지혜의 힘과 목숨을 넘기고 부활시켜 진정한 차기 옥황(정통계승자)이자 인간의 왕을 계승시키고 The King은 사망한다.

힘을 이어받고 부활한 인간의 왕은 샤오첸을 구하고 치유해주면서 제우스를 없애고 자신을 따르는 남은 신도들과 힘을 보태주로 온 마계의 요괴들과 함께 신들과 그 군세에 싸우게 된다.

허나 신들의 압도적인 힘과 차기 옥황(찬탈자)가 1, 2천계의 신들까지 소환하는데 성공해 합처지자 너무나도 차이나는 압도적인 물량에 점점 밀리기 시작하고 인간의 왕최후의 일격으로 생각한 공격의 실패와 휘모리의 소멸 등등 점점 인마연합군에게 불리하게 되던 중 차기 옥황(찬탈자)이 3천계의 소환과 동시에 일부러 불러낸[12] 제천대성의 등장으로 3천계의 군세가 박살남과 동시에 제 1천계의 신들과 대결에 절대신으로 각성해 승리하면서 인마연합군 측의 승리로 가까스로 마무리된다.

이번 싸움에서 나름 선한 행동을 했지만, R은 순교자임을 빙자해 말없이 그의 행동을 뒷받침하고는 전세가 역전된 지금에 와서 이번에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인간들이라고 디스한다.

그리고 싸움에서 살아남은 신들과 인간, 요괴 측 각각의 수장들이 계약을 맺으면서 모든 것이 마무리될려던 중 다시한번 차기 옥황(찬탈자)이 등장해 피날래를 진행한다며 자신의 탐-오리지널로 모든 것을 먹어치우기 위해서 지구 전역을 덮어버리는데 이때 먹어버린 인간들에게서 무언가를 추출해내는데 다름아닌 신들이 걸어놨다는 금제. 금제가 자물쇠, 열쇠들이 열기용과 닫기용의 열쇠들인데 열쇠의 역할의 한계[13]로 파괴가 불가능했지만 The King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자연의 섭리를 벗어난 힘으로 금제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에 성공하면서 차기 옥황(찬탈자)는 모두에게 숨겼던 자신의 역할을 마무리하고 힘을 거진 다써버린다.

허나 너무나도 큰 희생과 희생될 뻔한 사람들을 생각해 차기 옥황(찬탈자)의 방법에 분노한 절대신-제천대성과 과거사로 신, 인간, 요괴들을 공멸하려 했으나 자신의 우상을 위해서 스스로의 목적과 동료들까지 등지고 신들을 패퇴시킨 숨은 공로자인 차기 옥황(찬탈자)은 서로 싸우게 된다.

절대신 제천대성 VS 차기 옥황(찰탈자)의 싸움 결과 자신의 모든 감정을 내보인 차기 옥황(찬탈자)는 The King의 부정한 유산인 자신의 소멸을 꾀하지만 싸우면서 어느정도 눈치챈 절대신 제천대성이 공격을 거두고 차기 옥황(찬탈자)의 구세주와 동료들이 다시한번 손을 내밀지만 갑작스럽게 나타난 상만진의 공격과 독에 당해 더이상 가망이 없게되고 이에 차기 옥황(찬탈자)는 자신이 강탈한 옥황의 육체의 힘을 자신의 파편을 심은 후세에게 넘겨준다.

그 결과, 녹스는 인간의 왕(정통계승장)이 이끄는 기존의 녹스와 찬탈자로부터 힘을 받은 새로운 King이 이끄는 네오 녹스로 분리되고 만다.

4. 계급

4.1. 일반 신도

녹스의 계급 중 가장 낮은 계급. 작중 묘사로 보면 차력도 사용하지 못해 거의 일반인과 다를바 없는 약한 모습도 보여주지만 국보를 잠시나마 소유했고 차력도 쓸줄 알았던 나한성,이마린이나 마찬가지로 차력을 쓸 줄 알았던 명문대, 진모리에게 개처럼쳐맞아 패배하긴했지만 육체레벨 17 + 차력이라는 모습을 보여준 페이롱[14] 등도 일반 신도임을 감안하면 신도 내에서도 개인차가 좀 있는듯, 다만 평신도는 평신도라서 THE SIX 아니, 집행위원 급만 나타나도 양민학살이 벌어진다. 신도중에서도 하, 중, 상으로 나뉘는거 같다. 페이롱과 나한성, 외전에 등장하는 바이올렛이 상급신도. 중급에서 승진한 저스틴도 있다 아니 지금은 프리스트지

4.1.1. 가짜 제주도 팀

4.1.2.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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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에서 등장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열람시 주의해야 한다.

4.1.3. 오성진

성우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경선 / 파일:일본 국기.svg 미키 신이치로.
월광 검법의 사용자와 목검 봉선을 차지하라는 명령을 받고 그녀와 결혼하려고 했지만 모리와 대위가 결혼식장에 난입하자 일본도를 받아들고 달려들지만 대위가 막는 사이 모리가 미라를 설득해 결혼을 포기하자 광소하며 차력을 발동시켜 결혼식장을 파괴하지만 미라의 월광 검법에 당해 쓰러진다.

그러나 죽지 않고 목검 봉선을 훔쳐서 달아나버린다. 이후 봉선은 녹스에 넘어간다.

차력은 갑옷을 입은 검객의 현상.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에선 차력이 튀어나오면서 그 크기 때문에 천장이 박살날 뿐 원작처럼 폭발을 일으키진 않고, 모두가 대피한 뒤, 저 멀리서 운전하면서 진모리 한대위 유미라 3인방에게 검을 훔친 모습을 자랑하며 도망친다.

애니메이션 일본판에서는 흥분하면 영어가 튀어나오는 설정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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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화에서 피치의 회상에서 재등장하는데 1부때처럼 성공한 사업가에 신앙심도 깊은사람으로 존경받고 결혼하여 피치의 아버지가 된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오성진에게는 차력이 볼품없다는 컴플렉스가 있었고 사업도 계속 기울어가서 돈으로 얻었던 NOX에서의 작은 입지마저도 사라졌고 가구들에 빨간딱지도 붙고 술을 마시며 내 차력은 최하급이고 자신은 신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며 다끝났다고 한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오성진은 상만덕에게 붙어 새로운 신의 부름을 받았다며 네오 녹스에 들어가 탐을 이식받아 강해지지만 피치와 그녀의 어머니는 옥황을 끝까지 따른 NOX신도들에게 옥황을 배신하고 상만덕에게 붙은 이단의 피라며 핍박받아 돌팔매질을 당한다.

4.2. 프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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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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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의 아들.

4.4. 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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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The King

녹스의 수장. 선대는 이 쪽, 후대는 이 쪽.

5. NEO NOX

1천계의 침공에 의한 대전쟁 이후 서쪽의 마녀를 The king으로 삼아 비숍 상만진 휘하의 새벽까마귀와 전노협을 합쳐 새롭게 구성된 NOX.

5.1. 서쪽의 마녀

비숍 상만진과 그의 휘하 부하로부터 인정 받은 새로운 The King으로 무진력 17년, 영웅 박무진, 발해의 리더 리수진, 동쪽의 현자 한대위와 대립하고 있다.


[1] 전국대회 편에 등장한 강원도 팀의 선수들이 모두 보결인 것을 보면, 못해도 강원도 예선 1~4위는 전부 죽임을 당했고 그외에 32강 진출자들도 대다수가 당했거나 혹은 전멸한 것일지도 모른다. 집행위원까지 당한 것을 보면, 모든 지역 중에 피해가 가장 큰 셈이다. 무언가의 복선일까.[2] 41화의 내용을 볼 때, 집행위원 중 총 4명이 이들의 손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집행위원 T는 이들의 목표가 아니었고 원래는 유미라를 노렸던 것으로 보이지만, 집행위원 T가 낌새를 눈치채고 저지하다가 목숨을 잃었다.[3] "그대에게 신의 축복이."[4] 상만덕의 뜻대로 열쇠는 파괴됐다, 이 싸움은 우리의 패배라는 말.[5] 선수들을 쓸만한 패 정도로 취급하고 제대로 대회를 통해 소원을 이뤄줄 생각도 없어 보인다는 점에서.[6] 확실히 인간은 아니며, 본체는 들고있던 창이다.[7] 정황상 옥황상제.[8] 방법도 문제였지만 개인적인 목적으로 인간을 희생시킨 것도 있어서 이는 먼 훗날 The King의 몰락과 최후의 시발점이 된다.[9] 과거 여러 여자 홀리면서(...) 자식이자 탐을 이식했는데 문제는 태초에 만들어진 탐-오리지널이 가진 에너지 흡수능력이 너무 강해서 The King도 버티지 못할 불량품이었던지라 결국 폐기. 대신 이때 얻은 데이터로 불사의 수단을 오리지널과 비교해 에너지 흡수력을 약화시킨 탐, 에너지 스톤, 단테 시리즈로 나눴다고 한다.[10] The King의 혈연인데다가 약해진 The King의 상태에 여래의 검도 약해진 주인을 몰라봐 이를 강탈할 수 있었다.[11] 녹스(NOX)는 라틴어로 밤(시간)이라는 뜻인데 새벽은 밤과 아침 사이이면서 동시에 밤 다음의 시간이므로 밤을 넘겨서 다음으로 간다는 의미로 보인다.[12] 행방불명되었던 제천대성은 다름아닌 천계에서 여우와 함께 천계를 박살내고 있었다. 휘모리가 신들의 강림을 막기위해서 차기 옥황(찬탈자)를 공격하려던 것을 백승철이 제지하고 이를 알려주는데 이야기 전부 다 듣고 있었음에도 일부로 소환을 강행해 제천대성을 불러내는 것에 성공했다.[13] 열쇠란 어디까지나 열고 닫는 것 밖에 못한다. 즉, 금제의 제거까지는 불가능.[14] 당시에 나왔던 레벨로는 가장 높았다.[15] NEO NOX로 통합되면서 이쪽도 프리스트나 비숍같은 NOX의 계급으로 분류되었는지 NEO NOX내에서 전노협이라는 별개의 세력을 구축하고 있는지 불명. 일단 프리스트들과는 동급의 직위를 가진 인물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16] 프리스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