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a40014> 단테 Dante | ダン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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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 이름 | 단테 Dante / ダンテ | |
| 신장 | 약 175cm | |
| 소속 | 녹스 몰타 기사단 팀[1] | |
| 나이 | 불명 | |
| 종족 |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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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 초인적 신체, 충격파, 초재생능력, 염동력 | |
| 가족 | The King(아버지) | |
| 등장 | 4부 181화 | |
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이자 4부의 최종 보스.2. 상세
더 킹의 아들이며 외관만큼은 젊었을 시절의 더 킹과 빼박이다. 그 입지는 비숍이라 하더라도 함부로 대하지는 않는 모양.다만 성격이라고 할 것이 없다. 언제나 묵묵하고 무덤덤하게 전투를 이어나가며 그저 로봇에 가까울 정도로 행동하는 면모를 가지고 있어서 더 킹도 안쓰러워하고 있으면서 '개성'이 없다는 씁슬한 평가를 내렸다.
3. 작중 행적
3.1. 4부
181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몰타기사단 팀으로 가면을 쓴 팀원 2명과 함께 다닌다. 휘모리를 공격하던 4명의 참가자를 끔살시키고 유미라와 격돌했으며 2명의 팀원과 함께 일본팀과 한국팀을 협공한다. 공격에 당하긴 하지만 특유의 재생력으로 모두 재생하는 동시에 손에 에너지를 모아 충격파로 공격하여 일본팀 국보 야타의 거울을 부순다. 그리고 상만덕의 말에 따르면 그의 정체는 바로 The King의 아들로 두 눈에 알파가 있고, 몸에 오메가가 그려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The King이 젊었을 때와 모습이 유사하다. 빨간 머리라든가, 앞머리에 삐죽머리가 있다든가, 기본 외모 등 닮은점이 많다. 손에 기를 모아서 단숨에 방출하여 정면에 있는 모든 것을 쓸어버리는 기술을 사용한다.183화에서는 또다시 충격파로 공격하려고 한다. 그러자 유미라가 칼로 복부를 통째로 베어버리나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유미라를 공격하려 한다! 그러나 스기하라의 차력 최배달의 주먹을 맞고 날라간다. 그러나, 그것도 대미지 없이 재생하며 공격하려 하나 이미 일본팀과 한국팀은 도주했다. 그리고 날라온 다른나라 팀원 한명을 끔살한다.
185화에서는 미국 휴스턴 팀을 박살내고 있다. 듀기의 형이자 몽키킹 실험체 D를 단숨에 제압하여 제거하려 한다.[2] 그러나 갑자기 알렉스가 등장하는데 이때 말을 보아 한국•일본•마케도니아 팀을 제외한 모든 팀들을 학살한 듯 하다. 듀기의 기습에 순식간에 HP가 0이 되나 팀원의 힐링으로 다시 부활하고 알렉스에게 레이져를 쏜다. 그리고 알렉스를 상대로 우세를 점한다.
187화에서 제천대성을 반응하고 감지한다.[3]
191화에서는 그야말로 알렉스를 바르고 있는 중이다. 자기는 팀원들에게 계속 힐링받으며 회복하고 마무리를 지으려하지만 알렉스와 같은 팀인 나타샤가 차력 유피테르를 발동하여 막는 바람에 실패한다. 유피테르의 방패를 부수고(!) 나타샤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분노한 알렉스의 주먹에 팀원 중 한명인 도나텔로가 머리째로 꿰뚫려서 죽는다.[4] 에너지스톤을 이용해서 도나텔로를 흡수하고 다시 떠난다.
194화에서는 느닷없이 제천대성 복제품 D의 뇌전을 맞고 기절했다.
그 이후 198화에서 상만덕이 선유도 공원 전체에 포진해 있던 정체불명의 광석[5]을 발동시키면서 탈락자들의 생명력을 흡수해서 파워업하고 휘모리와 맞붙게 된다. 닥터 듀기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중 휘모리의 여의에 맞고 날라가지만, 전혀 대미지 없이 오히려 휘모리의 여의를 잡는다.
199화에서는 닥터 듀기의 생명력을 흡수한 뒤 머리를 악력으로 으깨고 "끈적거리고, 더럽군... 가짜 원숭이의 체액이 함께 묻어 있었나?"라는 말로 휘모리를 도발한다. 게다가 팀원은 아예 닥터 듀기의 시체를 발로 뭉개버린다. 초반엔 휘모리를 압도하고 결정타를 먹이려는 순간 제천대성 모드로 각성한 휘모리에게 "역시 넌... 킹에게 못 미쳐."라는 말과 함께 니킥을 맞아 갈비뼈가 나가고 리뉴얼 태권도로 연속 파운딩으로 땅이 꺼질정도로 얼굴을 흠씬 두들겨 맞는다. 알파가 구해주려고 했으나 휘모리가 "넌 찌그러져 있어!"라는 말과 함께 손을 부러뜨린다. 별 대미지 없이 일어서려 했으나 주작의 각으로 얼굴을 밟힌다. 이를 보아 단테의 역량은 신의 경지에 오른 제갈택과 별 차이 없는 모양.[6]
200화에서는 알파와 함께 번갈아가며 휘모리에게 리뉴얼 태권도로 실컷 두들겨 맞는 중이다. 계속 재생해서 공격하려고 하자 휘모리에게 "끈질긴건 국보급이야!"라고 모욕당한다. 그러던 중 알파의 가면이 깨지면서 얼굴이 공개되는데....
====# 정체 #====
알파의 정체는 또 한명의 단테였다! 즉, 단테의 정체는 더 킹의 클론. 같이 다니던 팀원들은 단테의 클론 중 하나인 알파와 베타[7]였고, 이 클론들은 The King의 유전자를 이용해서 대량으로 만든 인조 신이다. 그래서 외형이 The King의 젊었을 때와 비슷하게 생긴것이다. The King이 알파와 베타에게 "너희들은 나를 실망시켰다. 앞으로 너희 목숨을 단테의 것. 단테를 위해서 모든걸 바칠 각오로 임하도록"이라고 말한것을 보면 단테라는 이름은 킹의 클론 중에서 완전한 개체에게만 주어지는 듯 하다. 다시말해 단테는 개인의 이름보다는 칭호로서 일종의 합격증 같은 상징이다.
3.1.1. VS 한국 팀, 마케도니아 팀
완성형 단테와 알파[8]가 휘모리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뇌전에 의해서 둘다 쓰러진다. 쓰러진 뒤 단테가 역전하기 위해 알파의 힘을 흡수하려고 하지만...| 갓 오브 하이스쿨의 역대 챕터별 보스 | |
| <colbgcolor=#7e5bff><colcolor=#ffffff> 1부 | 한대위 |
| 2부 | 제갈택 |
| 2.5부 | 아기를 지키는 고릴라, 최도하 |
| 3부 | 나탁 3태자 → 리수진 |
| 4부 | 단테, 쿠사나기 쿄이치, 오야마 스기하라 |
| 5부 | 666:Satan → 울티오 |
| 6부 | 박무진 → 절대신 박무진 |
실패작이라는 소리에 계속 마음의 응어리를 품었던 알파가 "내가 진짜야!! 내가 The king의 아들 단테. 진짜 아들이야!"라며 열폭하더니 완성형이 약해진 상태를 노려 완성형 단테의 힘을 흡수한다. 그러고는 휘모리에게 "너가 아니다. ''단테''다. 이 원숭아"라고 말하며 제천대성 모드가 풀린 휘모리를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휘모리를 제압한 뒤 유미라와 한대위까지 한꺼번에 처리하려는 순간 알렉스가 나타샤의 원수를 갚기 위해 난입하여 팔 한쪽이 없어진다. 그러나 재생하고 알렉스를 압도하며 마무리 지으려고 하나 알렉스가 박치기로 수도 공격이 막혀서 손가락들이 부러진다. 그러고는 알렉스에 의해서 "인사를 받았으면 인사를 해야지? 안 그래?"라는 말과 함께 머리채를 붙잡힌 뒤 연속 니킥을 맞으며 당하기 시작한다.
202화에서 알렉스에게 계속 쳐맞는 중이다. 충격파로 공격하려고 하면 뒤로 회피해버려서 쉽게 알렉스를 쓰러뜨리지 못하고 손이 부러지고, 얼굴을 쳐맞는 등 온갖 굴욕을 다 당한다. 결국 충격파를 피하기 위해 자기 뒤로 회피한 알렉스를 자기 몸에 기술을 써서 자기 몸은 두 동강 나고 알렉스까지 꿰뚫는다!!! 그러나 엄청난 초재생능력으로 다시 몸을 재생시키고 쓰러진 알렉스를 "이게 바로 본질의 차이"라는 말과 함께 비웃는다. 다만 자기 몸에 쏴버리는 바람에 위력은 감소해서 알렉스는 죽지 않는다. 알파가 잠시 휘모리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알렉스가 다시 일어나고 알렉스와 싸움을 계속하게 된다.
203화에서는 상처입은 알렉스를 압도하고 있었다. 시시하다면서 충격파로 꿰뚫으려고 하지만 되레 박치기를 맞고 날아간다(...) 알렉스에게 계속 맞다가 알렉스의 주먹을 박치기로 버티며 "가짜가 아니다. 난 진짜 단테다!"라고 또 열폭한다. 이후 알렉스와 치열한 난타전을 벌이다가 결국 알렉스의 몸을 뚫어버린다.
204화에서 자신을 기술로 애먹이던 알렉스를 처리했다는 쾌감에 아오오니를 연상시키는 갓오하 역대 최강의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완성형의 과묵하고 멋진 모습과 시종일관 침착했던 성향에 비해 알파의 성격은 단순한 사이코에 열등감에 쩔어있는 놈이였다는 걸 보여줬다.[9] 그 뒤 자신을 공격한 비올레타도 손쉽게 쓰러뜨리고 비웃지만 휘모리가 와서 알파를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휘모리에게 제대로 얻어맞고 있었지만 재생하면 그만이라며 비웃는다. 휘모리가 그러면 그만큼 계속 패면 된다는 식으로 맞대응한다. 계속 얻어맞던 중 The King이 알파와 베타에게 말했던 말[10]을 떠올리며 자기는 실패작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난 단테다!라는 말과 함께 힘을 무리하게 끌어내어 각성해서 휘모리를 몰아붙이지만 휘모리의 제아봉침 24배와 종합선물세트에 얻어맞는다. 그럼에도 난 실패작이 아니야!라고 열폭하며 재생을 하고 심지어 집념이 한계를 넘어서 제3의 눈을 개안하지만, 상만덕의 예상대로 결국 육체가 붕괴되기 시작했고 이 힘으로도 완성형 단테에게 못미쳐 결국 휘모리의 제아봉침 48배와 종합선물세트 x2, 청룡의 각 & 이무기 각에 맞고 재생능력도 다 소진되어 완전히 쓰러진다. 결국 알파는 끝까지 자기를 진짜라며 절규하다가 무리하게 힘을 쓴 부작용과 재생력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몸이 붕괴하여 사망한다.[11] 알파가 사망하면서 휘모리는 자신과 동문[12]인 알파에게 성불하라고 명복을 빌어준다.
그리고 원래 단테와 휘모리의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던 Dr. 류기의 데이터는 상만진이 미국팀이 '인외의 존재를 인원으로 들여 반칙을 하였다' 는 명목으로 압수, 본인이 독단적으로 빼돌렸다.
3.2. 5부
몰타 기사단 팀 사후 5부에선 킹의 방에 있던 클론들이 모두 등장해 단테의 칭호를 받기위해 휘모리 일행의 길을 가로 막는다. 그러나 이 클론들은 완성형과 알파와는 달리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져 전체적인 능력치가 오리지널 단테와 알파보다 많이 낮은데다 R의 농간[13]으로 더 약화되어 김웅녀나 제천대성의 마왕군 원숭이들에게 결국 인해전술로 전부 쓰러지고 말았다. 다만 터무니없는 재생능력은 단테에 비해 떨어지더라도 대단한 수준임은 변함이 없어서 클론들은 죽지않고 살아있었고, 가장 먼저 일어선 클론이 나머지 그로기 상태의 클론들을 흡수하여 파워업 하지만 이 정도의 힘에도 더 킹은 휘모리에게 이 녀석들에겐 개성이 없으며 개성이 있는 휘모리보다는 격이 낮다라는 말을 하였다.또한 파워업에는 성공했지만 태생이 실패작 중 실패작인지라 전투력이 오리지널과 알파에는 전혀 못미쳤으며 258화에서 휘모리와 같이 있던 김웅녀가 힘을 되찾는 바람에 온 몸이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으며 "그... 그만...... 제발.... 그만...."이라고 웅녀에게 목숨을 구걸하는데 X까는 답만 보이고 추태를 보이고 말았다. 결국 허무하게 힘 한번 못 써보고 리타이어. 휘모리는 2명을 흡수한 알파를 상대로도 고전했는데 웅녀는 그걸 쉽게 패고 있다고 착각한다..[14]
그러나 더 킹이 위기에 빠지자 스스로 인간 방패가 되어 더 킹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려는 효심을 보여주었고 그 효심을 단테의 개성으로 받아들인 더 킹이 그 몸을 이용하여 부활한다. 다만 굳이 '개성'이 발현되는 개체를 찾는 이유는 어쩌면 더 킹 본인이 현자의 눈을 심어 침식해도 손색없는 온전한 개체를 찾기 위함으로 추측된다.
이후 라그나로크가 발발하면서 더 킹은 정식으로 옥황의 지위를 한대위에게 물려주고 죽었으며, 이로서 모든 단테는 더 킹의 존재와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면서 개성이 없는 단테가 만들어진 비화가 밝혀졌고, 패자부활전에서 빼돌려진 유전정보는 상만진이 훗날 여러 시행착오와 박무진의 거듭된 말살 행보 끝에 X세대마저 능가하는 집념과 능력을 가진 중모리를 만드는데 쓰이게 되었다.
4. 능력
- 충격파
단테의 주력기로 손에 기를 모아서 단숨에 방출해서 모든것을 쓸어버리는 기술이다. 위력은 일본 국보 야타의 거울을 부수고, 섬 하나를 통째로 흔들어버릴만큼 강력하다. 또한 힘을 한곳으로 모아 압축하면 빔을 쏠 수 있기도 하다.
- 초재생능력
단테의 주력능력 중 하나. 작중에서 손꼽히는 재생력을 지니고 있으며, 팔 하나정도 잘려도 순식간에 재생하는건 기본이고 거의 어떤 공격을 받아도 끝없이 재생한다. 심지어는 자기 자신의 몸통을 날려버려서 몸이 반으로 갈라져도 재생한다. 이 덕분에 알렉스나 휘모리한테 계속 쳐맞아도 끝없이 재생해서 별 피해가 없었다.
다만 재생력 자체는 무한하지는 않아서 계속 데미지를 누적받게 공격받으면 결국 죽는다는 묘사가 있었고 실제로 휘모리는 완전히 죽을때까지 계속 두들겨패서 단테(정확히는 알파)를 완전히 죽일 수 있었다.
- 염동력
The King과 같은 기술로, 맨 처음에 휘모리를 공격하던 참가자 4명을 손가락 좁히는 것만으로 몸을 꺾이게 해 끔살시켰다.
- 생명에너지 흡수
에너지 스톤을 이용하거나 타인의 신체에 접촉하는 조건으로 흡성대법같이 생명에너지를 흡수하여 신체능력과 기술의 위력을 강화할 수 있다.
4.1. 각성
알파의 경우 억지로 힘을 계속 끌어내서 몸이 변화하며 파워업하고 재생능력도 더욱 향상된다. 작중에서 나온 각성들은 아래와 같다.- 1차 각성
몸이 전보다 더욱 커지고 근육들이 불어나며 힘이 강해진다. 얼마나 강해지냐면 무려 주먹 한 방에 섬 표면이 깎였다!
- 2차 각성집념이 한계를 뛰어넘었군요... 제3의 눈까지 개안하다니...
이 때부터 제3의 눈을 개안하고, 이마에 신과 같은 링이 생기며 배에 커다란 오메가가 새겨진다. 이 때부터는 The King과 같은 기본 상호작용 조작도 사용할 수 있는 지는 불명. 다만 상만진이 평가한 것처럼 집념이 한계를 뛰어넘었으나 알파 자체가 결국 실패작이라 배에 피가 나는걸로 보아 이 때부터 자기 목숨을 갉아먹을 정도로 서서히 몸이 붕괴되는듯하다.
==# 탄생의 비화 #==
과거 The King이 노환을 막을 불로불사 실험을 위해 의도적으로 여성을 임신시켜 태내에서 태아를 개조시켜 탐ㆍ오리지널을 개발하였으나 산모를 침식하는 거듭된 실패와 위험하다는 판단하에 실험을 폐기해서 오리지널은 실험에서 살아남은 단 한 명을 제외하면 남지 않았다.
이후 The King은 연구 노선을 완전히 비틀어서 연구의 토대를 3가지로 정했는데 기존보다 약화되어 다루기 쉬운 카피본인 차력 탐, 생명에너지를 다룰 수 있는 에너지 스톤, 마지막 하나는 단테로 정하였다. 단테는 그중 유일하게 과학의 힘을 빌려 유전적으로 동일인물이지만 좀 더 젊으면서도 양산이 가능한 복제인간으로, 오랜 기간을 연구해왔으나 알파나 베타 등 육체가 붕괴하는 실패작도 꽤나 만든 듯 하다.
단테가 개성이 없는 건 탐ㆍ오리지널의 위험성도 연관되어 있는데, 실패작과 성공작을 통들어 모든 개체가 The King에게 순종적이고 복종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인지 인정욕구나 보호욕 등 보다 인간적이고 개성있는 모습을 보인 개체가 실패작과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개체로서 등장하는 반면, 유일하게 성공작은 거의 무미건조하고 목적이랄 것이 없이 기계적으로 전투만 하는 전투머신으로서 활동하였다.
박무진이 The King이 제갈택과의 유사점이 있다는 이유로 단테와 비슷한 외모와 제3의 눈을 꼽았는데, The King 본인이 밝힌 비화로는 제갈택이 자신의 먼 후손으로, 실험적으로 만들어진 단테와는 아무 관련이 없었다. 하지만 그 또한 현대에 와서 개성을 가졌으면서 실험을 통해 탐ㆍ오리지널과 유사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5. 평가
어찌보면 갓오하 네임드 캐릭터 중에서도 최고로 불행한 캐릭터이다. 4부 최종보스지만 제천대성 모드 휘모리에게 시종일관 얻어맞았고 결과 완성형 단테와 완성형에 가까웠던 알파가 죽었으며 막판에 나타난 클론들은 애초에 완성형이나 알파보다도 완성도가 많이 떨어져 전투력이 완성형과 알파보다 많이 떨어졌고 더구나 실험실을 발견한 R의 만행으로 더 약화되었다.[15]5부에서는 마지막 하나 남았던 개체가 얍삽하게 존버타다가 쓰러져있는 나머지 개체들을 흡수해서 파워업해도 결국 완성형이나 알파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건 변함없어서... 그리고 하필 마지막으로 남은 개체의 상대가 하필 웅녀라서 웅녀에게 죽도록 두들겨 맞다가 제발 그만 때려달라고 처절하게 구걸까지 했지만 X까라는 소리를 들었다. 결국 옥황에게 새 육체를 헌납해주는 식으로 도구에 불과하다는 사실만 남았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온전한 오리지널 단테[16]와 휘모리의 DNA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중모리가 화안금정을 개안하고 뇌룡의 각으로 완전히 각성에 성공해 1천계급 이상의 경지에 오르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체면치레는 했다.
6. 여담
- 본래 처음 나올 때에는 삐죽머리가 머리색과 같은 빨간색이었으나, 어째 나중에는 삐죽머리가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설정변경인지 작화오류인지 킹의 방에 있던 클론들도 모두 마찬가지로 노란색 삐죽머리로 나온다.
- 2015년에 출시한 '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는 원작의 불행함이 그대로 반영되어 진화 및 강화재료 신세...
- 공식 게임카페에서는 2차창작이 가장 활발한 캐릭터이다. 츄잉에서는 계속 까이는 신세.
[1] 정식 GOH 참가자 출신 국가 팀이 아닌 녹스 측에서 임의로 추가시킨 팀으로, 사실상 패자부활전의 가디언에 가깝다.[2] "죽인다"라는 말을 쓰지 않고 "폐기한다"라는 말을 통해 실험체로 인식한 모양.[3] 알렉스는 날 상대로 한눈 파냐고 빡친다(...)[4] 다른 부위는 얼마든지 재생하지만 두개골이 박살나서 재생이 안되는 모양[5] 생명력을 흡수하는 에너지 스톤. 패자부활전에서 진 팀들의 생명력을 빨아들였다.[6] 대략 층주인 급 정도.[7] 도나텔로[8] 여의에 몸이 꿰뚫린 상태에서 공격하려고 한다![9] 어떻게 보면 더 킹이 실패작이라고 말한 이유도 이 성격이 결정적이었다.[10] "너흰 어디까지나 실패작. 실패작인 너희가 무리하게 힘을 쓰면 몸이 붕괴되고 말거야."[11] 자기는 계속 실패작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단테라 칭했지만 더 킹이 말했던대로 실패작이었던지라 결국 몸이 붕괴되었다.[12] 닮은 사람이란 뜻. 목적이 있어 본체가 만들어낸 분신같은 존재였으며 자신의 개성을 바라고 있었다.[13] 더 킹이 이들의 몸으로 의식을 전이할 것을 예상하고서 미리 약물을 주입한 상태였다.[14] 패자부활전에서 오리지널 단테와 알파가 흡수한 에너지는 나머지 패자부활전 참가자 전원의 에너지를 흡수한 것이다. 휘모리는 이 사실을 몰라서 한 독백. 또한 웅녀가 단테의 클론을 몰아붙힐 수 있었던 이유는 휘모리에게 공격패턴과 약점을 들어두고 R의 농간으로 약화되었기 때문이지 장시간으로 가면 확실히 불리하기에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긴장했다.[15] R이 단테들이 있는 실험실을 발견하고 더 킹이 단테의 몸을 사용할 경우를 생각하여 단테들에게 육체가 불완전해지는 약을 투여했다. 약을 투여받지 않고도 정식으로 칭호를 받은 개체와 육체의 붕괴성이 있는 알파, 베타보다 낮았는데 거기에 약이 투여되어 더욱 다운그레이드 된 것은 저명한 사실.[16] R에게 농간을 당하지 않고 정식으로 단테라는 이름을 부여받은 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