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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2 01:50:50

X세대(갓 오브 하이스쿨)

1. 개요2. 특징
2.1. 진실
3. 평가4. 인원5. 여담6. 관련 문서

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 6부에서 등장하는 신인류.

2. 특징

금제가 풀린 이후 새로 태어난 세대인 X세대는 기존 인류와 비교하면 차원이 다를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지녔다.

하지만 이런 기술에 대한 재능보다 X세대를 강력하게 만드는 종족 능력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공진화다. 뇌파를 동기화해 서로의 힘을 공유하는 능력으로 이를 통해 각자가 느끼고 있는 오감과 차력을 공유할 수 있고 사망 시 자신의 힘을 통째로 타인에게 이양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 X세대 일행이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서로 차력과 오감을 공유하면서 전력의 극대화와 정밀한 연계가 특징인 것으로 보인다. [1]

2.1.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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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는 단순히 금제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인류가 아닌 가이아 혹은 선지자의 후예로 힘의 이양도 본래 선지자가 가진 특성. 박무진의 말에 의하면 상만숙이 죽은 후 그녀가 가진 특성인 힘의 이양이 다음 세대로 전해져 내려온 거라고 주장했고 이는 사실로 드러난다.

어찌되었든 X세대가 선지자의 일종인것은 사실인지라 상만숙과 그들의 염원과 힘을 이양받은 박무진은 선지자 자격을 얻어 여래와 융합해 절대신으로 각성한다.

이나 요괴가 선지자를 먹을 시 힘이 큰폭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보이는데[2] X세대를 먹으면 진짜배기 선지자들보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비슷한 효과는 있을 듯 하다.

이후 박무진은 아직 어린 X세대들을 찾아내 선별하여 신세계의 주민으로 삼았고, 대신 자신의 아이는 기형아임을 알고 상만숙의 십자가를 주고 버린다. 하지만 자신이 버린 아이도 X세대이자 예언에 명시된 절대신을 강림시킬 선지자였고, 남은 X세대들과 수 많은 사람들의 염원과 힘이 십자가에 모여 박무진의 아이를 매개로 해서 진모리가 진정한 절대신으로 각성한다. 결국 X세대가 태어났던것은 박무진을 위해서가 아니라 예언을 달성하기 위해 가이아가 그린 큰그림이었던 셈.

3. 평가

뭔 개소리야... 저런 게... 저딴 게... 선지자일리가 없잖아?![3]
상만진

X세대에 대한 설정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팀 X세대들은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당장 6부 초중반부의 비판 대다수가 X세대 편에서 나온 것이다.

갑자기 제대로 된 부연설명 없이 진모리, 진태진 이상의 재능을 가진 인물들이 다수로 나온 것도 모잘라 천박하고 오만한 초딩에 가까운 성격을 지녀 비호감 스택을 쌓았다.[4] 게다가 이들의 상관이 당시 안티가 가장 많았던 박무진이라 욕을 더 먹었다.

다행히 가이아의 후예라는 정체가 밝혀진 시점에서 X세대에 대한 비판의 주쟁점이자 전부인 밸붕 재능에 대한 개연성은 해소되었고, 이후 파워 인플레로 X세대는 뒤로 뒤쳐지게 되었으며, 힘을 모으고 이양시키는 X세대의 존재 자체가 절대신 마이트레야를 강림시키기 위한 가이아의 큰 그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야기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였다는 것만은 증명되었다. 하지만 딘과 서봉람을 제외한 팀 X세대들은 끝까지 비호감 스택을 청산하지 못했다.

4. 인원

5. 여담

6. 관련 문서



[1] 작중 385화에서 신의 힘을 온전히 타고났나는 설정이 있는데 그 설정은 385화 이후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2] 선지자인 삼장을 먹은 진모리가 사탄과의 전투 도중에 절대신에 등극했으며, 진모리 이전의 절대신인 여래와 선지자들의 힘을 이어받은 박무진이 합쳐진 절대신 박무진사탄을 비롯한 천계의 신들 전부와 싸워 승리할 정도의 힘을 손에 넣었으며, 가이아가 예언한 마이트레야 예언 속의 절대신인 진모리와 예언 속의 선지자인 박태진이 신인합일을 이루자 거대한 힘을 가진 절대신이 태어났다.[3] 사실 X세대를 비판하는 것 보다는 자신이 진정한 선지자라고 말하는 부분이지만 X세대가 워낙 욕을 먹다보니 대다수의 독자가 이 말에 공감한다.[4] 때문에 성격에 문제 없는 딘과 서봉람까지 연대책임으로 비판을 받았다.[5] 이때 "엽문이라고 아냐?"라는 말로 보아 사용 무술은 중국의 영춘권인 듯.[6] 모두들 자신보고 에꾸라 한다고 뭐라 하는걸 보면 일단 에꾸는 아닌 모양. 이후 김두식에게 전북익산을 쳐맞고 죽을무렵 안대가 벗겨지는데 눈을 꿰맨 흔적이 있었다. 즉, 리 신처럼 장님이었던것.[7] 사족으로 차력을 발동하면 우리편은 버프, 상대편은 너프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보통 너프라는 단어는 게임상의 밸런스 패치에 의한 반영구적인 성능 하향을 너프라고 표현하고, 이렇게 일시적으로 공략대상의 성능을 저하시키는건 디버프라고 표현하는게 맞다. 독자들이 배틀물 만화에서 게임용어가 나오는것도 못마땅해하는 마당에 작가의 이런 기본적인 정보도 없이 마구 써갈기고 있는 실정.[8] 한고딩의 폰에서 허서방이 김두식에게 먹인 너프랑 깁두식의 정신적 흥분으로 인한 도핑 효과를 서로 합쳐보니 결과적으론 버프쪽이 더 우세했다고 나왔다.[9] "THE SIX는 못 생긴 순으로 정하는가?", "그럼 너도 THE SIX 들어가야지.", "그럼 넌 THE ONE.", "넌 인간특별문화재."[10] 목 위로 전부 터졌다.[11] 한명이 다른 한명을 잡아 먹어서 합체하는데 분리될 때 모습은 영락없이 탐이다.[12] 클리셰대로 생각하자면 스마트폰을 토대로 자기가 원하는 걸 능력의 한도 내에서 실현시키는 것인 듯하다.[13] 현재 미리보기에서는 'X된다'라고 되어 있지만 '지금까지'나 '허락한' 때문에 'X됐다'가 옳은 표현이다.[14] 이굳건이 마운트 자세로 김두식에게 맞고 있는 컷 바로 다음.[15] 입도 고양이 입으로 바뀌고 머리도 길어진다.[16] 길어진 머리에서 촉수처럼 보이는 전선들이 퍼지더니 딘의 팔을 붙여주거나 이굳건을 힐링시켜주거나 한다.[17] 실제로 451화에서 족히 수십명은 되는 x세대 아기들이 나오며 453화에서 박무봉이 '전세계 신생아의 30%가 x세대로 태어났다'라고 말했다.[18] 진모리의 공격으로 지구가 제대로 건설되지 못했고, 박무진은 큰 부상으로 요양중, 살아남은 요원들은 시설 테러를 자행하는 판이라 물자도 부족해 그야말로 개판이었다.[19] 자연적으로 숫자를 채우려면 너무 오래걸려 유전자 조작을 이용한 대량 배양만이 해답이었고, 원래는 미숙아가 나올 확률이 극히 낮았으나 시스템이 불안정해 미숙아가 많이 나왔다. 물론 미숙아는 태어나기도전에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