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국보(國寶)네이버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에 나오는 특수한 무기의 명칭.
특수한 힘을 가진 무기로서 국보라 불리며 NOX에서 국보를 사용할 때 착검이라고 말하면서 사용했지만 이는 사용자가 가진 국보가 검의 형태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1]
일반적으로 국보라는 명칭을 쓰지만 바티칸에서는 국보를 성물이라고 부른다.
작중에서 나온 묘사상 국보로 분류되는 무기는 다음과 같다.
- 장인이 만든 아래의 특징을 가진 특별한 무기
- 신들이나 신화속 인물들이 사용했던 무구
2. 특징
국보에는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 작중에서 알려진 것들은 아래와 같다.- 국보의 주인으로 허락된 자에게는 언제든지 이동이 자유롭다. 국보를 소실하더라도 주인이 원하면 주인이 있는 장소로 소환된다.
- 국보는 차력을 실어도 부러지지 않고 오히려 힘을 증대시켜준다. 이는 무기에 차력을 실은 것이 아닌 차력의 힘을 의미한다. 강한 힘의 차력공격은 오히려 무기를 부술 수 있으나 국보는 오히려 그 힘을 증폭시켜준다.
- 국보는 소유자의 차력자체를 증폭시켜준다. 이는 굳이 국보를 통해 차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해당된다.
- 현물화[2]할 시 장인들이 만든 일반 국보와는 격이 다른, 현세에 존재하던 것이 아닌 신이나 영웅이 당시 사용하던 국보를 그대로 가져온다.
3. 종류
3.1. NOX
- 국보 듀란달
평범한 검이다. 근데 초창기에 나왔을 때보다 검신이 조금 굵어졌다.
국보 봉선이 모습이 변한 것처럼 이것도 모습이 변한 것일수도 있고 서한량이 여러개의 국보를 소유한 것으로 보아 위에 것과는 다른 국보일 가능성도 있지만, 같은 사용자인데 모습이 변할리도 없고 굳이 다른 검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디자인 변경 가능성이 높다.[3]
121화에서 S와 마주치면서 S가 직접 국보 듀란달이라고 언급했다.
- 테디베어 런처Mk.3
십자가 형태의 국보로 광선을 쏠 수 있다. 사거리가 상당해서 멀리있는데서 스나이핑을 하기도 한다. 내구도가 별로 좋지 않은지 다른 국보와 격돌할 경우 고장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수복기능이 있어서 별 패널티가 되지 않는다.
-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프리스트의 국보
맨 오른쪽의 염주를 두른 프리스트의 국보. 단검형태로서 자세한 형태도 능력도 밝혀지지 않았다.
- 재베의 활
프리스트 팡우의 활 형태의 국보.
- The King의 국보
- 여래의 검
본래 여래가 소유하고 있던 최강의 검. 제천대성이 천상대전에서 패배하고 삼장과 천축을 돌며 여래가 내린 최후의 시련을 내릴때도 직접 소유하고 있었지만, 그 시험에서 여래가 제천대성에게 살해당한 후 The King의 소유가 된다. 여래 본인이 천상대전에서 썼을 때는 제천대성과 120억의 마물군을 단 한번의 검격으로 쓰러뜨렸다고 한다. The King이 죽음을 맞이하고 찬탈자에게 빼앗겼지만, 그 찬탈자는 The king에 대한 복수만을 원했기에 목적을 이룬 후 죽기 전 유미라에게 양도했다. - 현자의 지팡이
제2차 천상대전 종전 후 박무진이 회수했으나, The king의 정식 후계자인 한대위가 되찾게 된다. 하지만 본인은 The King처럼 사용할 수 없어서 더욱 능숙하게 사용할 줄 알던 백승철에게 양도했다. - 현자의 로브
강한 물리 내성을 가지고 있는 옥황의 의복, 선대 옥황으로부터 한대위가 물려받았다.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엄청난 물리 내성을 지니고 있어 웬만한 공격으론 흠집조차 안난다. 이것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방어구는 현재로선 제천대성의 용포 뿐이다.
3.2. 갓 오브 하이스쿨 참가자
- 국보 봉선
유미라가 소유하고 있다가 오성그룹 회장에게 빼앗긴 뒤, 제주도 팀이 사용. 제주도 팀에게 승리한 후 집행위원 측에서 보관하던 검.
이후 박일표와 유미라의 대결에서 반응해 다시 유미라의 손에 넘어가면서 모습이 변한다. 3부에서는 프리스트 류의 월광검법에 의해 두동강이 났고 이에 미라가 서한량에게 수리를 위해 맡겼다.
참고로 유미라의 차력인 여포의 자 봉선(奉先)[4]과 한자가 동일하다.
- 소룡곤/대룡창/브루스&리
마보라가 지닌 국보. 쌍절곤(소룡곤)과 창(대룡창), 톤파(브루스&리)로 형태 변형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쌍절곤 상태에서 사슬을 없앤채 양 허벅지의 가터에 달린 가죽 주머니에 하나씩 휴대한다.
- 바티칸의 성물
- 아담&이브
요한의 성물(국보)로 쌍권총의 모습을 하고 있다. - 마레우스 마레히커룸
마리아의 성물(국보)로 모닝스타의 모습을 하고 있다. - 성배
바오로가 사용하던 성물(국보)로 사실 바오로 개인의 물건이 아닌 바티칸의 성물. 박무봉도 탐내는 무기이며 3번 밖에 쓸 수 없다. 정체는 이형의 존재의 힘을 봉인해 이형의 존재를 소멸시키는 아이템으로 세계대회에서 휘모리와 단테를 견제하기 위해 1번 썼다. 이후 The King과의 전투 중 박무봉이 The King의 권능을 봉인하는데도 사용되었다. 마지막으로 절대신 제천대성의 힘을 봉인하는데 쓴다.
- 쿠사나기 쿄이치의 국보
- 삼신기 - 야타의 거울
- 삼신기 - 쿠사나기의 검
- 국보 말룽마&새앙네
아프리카팀의 주장 무자헤딘의 국보로 창과 방패의 모습을 하고 있다.
- 국보 묠니르(천둥의 망치)
미국팀 안나의 국보. 분명 묠니르는 망치인데 어째서인지 신발로 나온다.[5]
- 국보 비창
폴란드팀 알돈스키의 창 형태의 국보.
- 샤무엘의 국보
- 국보 아폴론의 곤봉
- 국보 헤라클레스의 활
샤무엘의 국보는 모두 차력으로 임시로 만들어낸 물건[6]이었으나 휘모리와의 전투중 현물의 격에 각성하면서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진짜 헤라클레스가 사용했던 무기로 현물화 되었다.
- 국보 사리사
구 마케도니아의 호세 나타샤 비욜레타 알렉산더로스의 사리사 형태의 국보
3.3. 그 외
- 국보 컬렉션 108번뇌
서한량이 지닌 108개의 국보들. 서한량 사후 박무진이 회수했으며 일부는 유미라가 소지중이다. 이름이 밝혀진 것으로는 다음과 같이 있다. - 국보 제 1호 품바탈
하회탈의 형태를 한 국보이며 원작에서는 없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서 오리지널로 나온 국보이다. 서한량이 이걸 쓰고 품바탈을 쓴 거대한 자신을 소환해 상만덕의 검을 물어뜯었다.[7] - 국보 초홍
검 형태의 국보. - 국보 무궁화
양날 도끼 형태의 국보. - 국보 K2
총기(돌격총) 형태의 국보. - 국보 K15
대포 형태의 국보. - 국보 게이볼그
서한량이 자주 사용하는 봉. 주 공격이 봉술이라 그런지 봉형태의 국보인 게이볼그를 주로 사용한다.무기와 이름이 매치가 안되는 건 덤이후 밝혀진 바로는 전노협의 왕초를 상징하는 성물이라고 한다. - 국보 미르
저격총 형태의 국보. - 국보 대웅전
- 국보 추석
- 국보 둠피스트
최강의 원펀치를 자랑한다 - 국보 그린링
웹툰 '나이트런'의 패러디. 항목 참고. - 국보 더 원
78화를 보면 그린링하고 같이 보인다... - 국보 다보
- 국보 설악
도끼날 끝에 고리가 달려있다는 특징을 가짐. - 국보 청운검
237화에서 10m 두께의 벽을 자르기 위해 선택한 국보.
- 조커의 낫
처음에는 그저 차력의 일부분으로 보였지만 Q가 현물화를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알파벳급 집행위원으로 밝혀져 국보현물로 현물화된 무기로 밝혀졌다.
- 국보 십자가
박무진이 항상 목에 걸고 다니던 십자가. 집행위원들이 사용하는 리미터의 원본으로 차력을 무제한 축적가능한 저장고다. 원래는 상만숙이 갖고 있었으나 박무진에게 건네준 것으로 밝혀졌다.
- 국보 우산과 개구리
집행위원 F의 국보.
- 국보 아리아드네의 실
집행위원 G의 국보.
- 국보 골고로스의 뼈
집행위원 E의 국보.
- 국보 완전군장
이굳건의 국보
- 양산형 국보 K2
총기형태의 양산형 국보. 탄알에 차력을 실어 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양산형 국보:검
검 형태의 양산형 국보,기본적으론 일본도와 비슷하게 생겼다.
4. 국보로 추정되는 무기
작중에서 국보라고 나온적은 없지만 위의 국보의 특징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 무기들.- 판도라
- 판도라의 상자
- 판도라의 갑주
- 우마왕
- 파초
- 구미호 호조사
- 여우구슬
- 여우 끈
- 나탁 삼태자
- 강요저
- 박요삭
- 화륜
- 참요검
- 여래
- 집행위원 슈트
405화에서 딘 아그네스가 입고나온 슈트, 양산형 국보(방어구)로 추정되며 작중 나온 방어력은 제천대성의 용포는 커녕 현자의 로브에도 못미친다, 딘이 입고 있는 수트는 방어력과 복원력을 업그레이드 한 물건이라고 한다.
[1] 아래의 컷이 착검이라는 대사가 나온 유일한 장면으로 착검이라는 대사와 함께 세명의 인물이 국보를 소환하고 있는데 이중 새턴은 입에 구속구를 착용하고 있어서 말을 할 수 없다. 즉, 새턴을 제외하고 검형태의 국보를 가진 프리스트 두명이 착검이라고 말한 것.[2] 신화속, 혹은 역사속 인물의 힘을 빌릴 수 있는 차력의 대상이 가진 힘을 자신의 육체에 완전히 불러오는 것. 일종의 신내림 혹은 차력의 빙의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현물화는 차력사가 자신의 차력과의 궁합이 뛰어나야해서 보통 그 차력대상의 직계후손이어야 가능하다.[3] 디자인이 첫등장 때에 비해 간단해 졌는데, 아무래도 엑슬리의 비중을 늘리는 대신 작업을 편하게 하기 위해 디자인을 바꾼듯 싶다. 저 장면이 나온 화 바로 전 화하고도 디자인이 다른데 바로 전 화보다 디자인이 더 단순해 졌다.거의 그림판으로 그린 수준으로 간단해졌다[4] 봉선의 의미는 선조(先祖)의 덕업(德業)을 이어받아 지킴.[5] 신발에 부착되는 강철굽 형태로 나오면 딱히 문제는 없기도 하고, 애초에 게이볼그가 봉으로 나오는 것도 그렇고 국보가 신화상의 도구와 반드시 100% 매치되지는 않기는 한데 문제는 작중에서 괄호치고 천둥의 망치라고 적어놨다는 것.[6] 장장미가 쓰던 바스타드같이 차력으로 만들어낸 것[7] 기본적인 복장은 비슷하지만 4개의 길고 검은 팔이 튀어나온다거나 몸이 뱀처럼 길게 늘어지고, 입 속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잔뜩 달려있는 등 사실상 신의 형상으로 보여 차력에 더 가까운 묘사이다.[8] 나생문은 저승으로 가는 문을 뜻한다.[9] 마음에 드는 걸 고르라는 용왕의 말을 듣고 마음에 든다며 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매우 흡족해하며 뽑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