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같이 데뷔할 뻔했고 같은 숙소 생활을 했으나, 비와 같은 솔로 데뷔를 위해 숙소를 나왔다고 한다... 라고 했었으나 유퀴즈에서 지민이 밝힌 바로는 거쳐간 연습생만 30명이였으며[9] 방탄소년단이 직접 밝힌 실질적인 데뷔조는 아이언, 일레븐, 슈프림보이 뿐이다. 그리고 일부 방탄소년단 팬들은 언급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분위기다.[10]
본인 직캠이나 짤을 돌려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왕자병인 것 같다는 최측근 증언 + 자료 메이크업 받으면 으레 쉬기 마련인데 자주 들고 다니는 손거울로 또 본다고 한다(!) 류지광이 멋있으니깐 그만 보라해도 더 한다. 심지어 자기 무대보고 울었대서이 분한테 꼴사납다고 가볍게 한 소리 들으셨다. 측근들 말로는 왕자병도 아니고 왕자 수준이라고. 3인칭 쓰는 김수찬이 양반으로 보인다.
비교적 동안도 노안도 아닌 나이에 맞는 비주얼이라는 평이 있으나, 아이 아빠라는 이유로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평이 존재한다. 미혼인 안성훈에게 형이라고 하는게 어색하다는 평이 많기도 하다.[11] 하지만 그게 다일뿐 동안이라는 소리를 많이듣지 노안이라는 소리는 절대 안나온다.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살림남이 헤이마마 무대를 선보였을 때 노지훈이 살림남 본편에서 연습 때 있었지만 생방송 때는 없어서 사람들이 의아해했는데 무릎 부상으로 빠진 것이다.
축구선수로 활동하는 김포 FC이강연선수와 고등학교 동창이며 '중학교'시절부터 알게 된 사이라고 밝혔으며 가끔씩 만나기도 한다 밝혔다.
2020년 4월 무렵에 노지훈이 인스타그램으로 동료 가수들을 비방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게 확인이 되었다.[12] 단순한 비방글이 아닌 동료 가수들을 호스트바에 빗대어 얘기한 성희롱에 가까운 글이라 논란이 되었지만 본인의 사과문으로는 본인 이름을 해시태그로 검색하면서 자기 글이 있으면 좋아요를 누른다며 그런 내용인 줄은 팬들이 보내준 디엠으로 알았다고 답변했다.[13] 하지만 해당 가수들 팬들은 사과문을 읽고는 호빠란 단어가 떡하니 들어가있는데도 글도 제대로 안 읽어보고 자기 칭찬이 있어서 좋아요를 누른 걸 증명한 셈 아니냐며 비판을 가했다.#
살림하는 남자들 221회[14]에서, 코로나19로 학원 운영이 어려운 누나한테 학원 폐업한 줄도 모르고 "누나가 일을 대충해서 그런 게 아니냐"고 말했다.[15] 노지훈이 "코로나로 다들 힘들겠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해보는 것은 어떠냐"고 말하였는데, 작은누나가 이에 대해 낙관하지 않자, 홍보 문제인 것은 아닌지 등 운영상의 문제를 따져 보려했다. 이와 관련해서 누나의 반응이 좋지 않고 크게 말하고 싶어하지 않자, 노지훈은 "아직 해보지 않은 것 아니냐"며 답답해한다.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일을 대충한 것이 아니냐고 하자 작은누나는 '너는 네가 보지 않은 건 노력 안 했단 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너랑 얘기하지 않으려고 한 거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작은누나가 돌아가고 나서야 결국 보다 못한 큰누나가 대신 나서서 "기존에 운영하던 학원을 폐업했다"고 얘기했다. 이걸 본 시청자들은 그를 비판했다. 키워준 누나이기도 하지만 본인이 그 직종에 종사한 것도 아닌데 함부로 말했기 때문이다. 팬들도 쉴드 못 쳐주겠다는 반응이었다.[16] 사정을 모르기도 했고 답답한 마음이 앞서서 나온 말이라지만 의도를 떠나 강하게 전달될 수밖에 없는 내용이었고 더구나 혼자서 속앓이 했을 누나 입장에서 그 말을 들었을 때는 무척 서운했을 것이다. 작은누나가 자리를 피하는 과정에서 '남의 속도 모르고'라며 혼잣말을 한 것을 보면, 혼자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생각된다. 사정을 알게되고 노지훈도 미안했는지 누나의 학원에 가서 청소 도와주고 나쁜 기운 없애준다고 쑥 태우고 본인 인지도를 이용해 학원 홍보를 돕기도 했다.
[1]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186cm였다고 한다. 축구 선수 시절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하게 됐는데 성장판을 뚫는 수술이었고 그 이후로 키 성장이 멈췄다고 불렀다. 왼쪽 다리길이가 2cm 정도 더 길다고 한다. 양쪽 다리 길이 차이가 심한 편이다. 안 다쳤다면 188cm까지 컸을 것이라고.[2] 중학교 2학년이던 2004년,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충격으로 어머니마저 안타깝게도 12일 후에 연이어 돌아가셨다.[3] 얼짱으로 유명한 그 정루 맞다.[4] 1인 기획사[5]위대한 탄생에 참가했던 데이비드오, 권리세와 함께 출연.[6] 교양프로그램[7] 4월 29일 방영분은 김수찬 편에 출연[8] 공교롭게도 동명의 골키퍼가 존재한다.[9] 에이티즈 우영, 크나큰 박서함, 소년공화국 수웅도 있었다.[10] 방탄소년단이 지금같이 떴을 때가 아닌 초창기에 언급했다면 모를까 지금은 7명의 노력과 아미들이 힘을 합쳐 만든 결과기 때문에 전혀 다른 분위기라 언급하면 오히려 좋은 얘기가 나올 수가 없다. 방탄 소년단이 직접 언급한 데뷔조 멤버도 3명 뿐인데다 거쳐간 연습생임일텐데도 될 뻔했다는 식의 워딩이 좋게 보이지도 않는다. 게다가 한 번도 아니고 복면가왕 출연 때부터 나오는 곳마다 언급해서 반응은 좋지도 않다.[11] 실제로 안성훈이 한살 형이다.[12][13] 호빠에 빗대어 한 얘기라면 에이스도 좋은 뜻이 아니다.[14] 2021년 6월 19일 방영분[15] 노지훈의 누나는 노지훈을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 대신 알바를 서너 개씩 하면서 키워준 사람이었다.[16] 이 말이 정말 잘못된 게, 학원 원장은 교육직이기도 하지만 강사, 학생, 학부모들 비위를 동시에 맞추는 극한 서비스업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요즘 코로나로 학원도 어려운 시국이라 학원비, 교재비도 더욱 신경써야 해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 직업이다. 다른 업종을 운영했더라도 이건 비판 받을 수밖에 없는 발언이다. 대본이라면 출연자의 이미지를 망치는 제작진이 비판 받아야 하지만 본인이 자의로 그런 말을 한 거라면 보지도 않고 결론 도출을 한 노지훈의 대화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