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 아바타싱어 (2022) | ||
<colbgcolor=#00008B><colcolor=#ffffff> 방송 기간 | 2022년 8월 26일 ~ 2022년 12월 16일 | |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 11시 30분[1] | |
방송 횟수 | 총 15부작 | |
채널 | MBN | |
제작사 | 루트엠엔씨 | |
제작진 | <colbgcolor=#00008B><colcolor=#ffffff> 기획 | 박정훈 |
총괄 | 김윤성 | |
연출 | 권태성, 백종훈, 김진숙, 하창왕, 박종태, 김영웅, 김한이, 송승현, 송유림, 유원제, 박서정 | |
작가 | 강숙경, 오하나로, 박지은, 어정윤, 이재영, 홍지영, 정예나, 장정은, 이미나, 김의효, 엄화은, 이예진 | |
IP사업 | 이은영, 금선미, 이다빈, 장연재 | |
진행 | 장성규 | |
출연 | 박미선, 백지영, 최원영, 김호영, 황치열, 황제성, 딘딘, 립제이, 조나단 |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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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N에서 2022년 8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 방송했던 대한민국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방송 형식은 증강현실을 바탕으로 가수는 무대위에 아바타를 내세우고 무대 뒤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수상한 가수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진행 방식이 결합된 형태이다.
2. 기획 의도
3. 출연진 소개
4. 아바타 소개
자세한 내용은 아바타싱어/아바타 문서 참고하십시오.5. 방영 목록
자세한 내용은 아바타싱어/방영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6. 비판
6.1. 처참한 퀄리티의 모델링
아니 어차피 모델링 못할거면 차라리 씹덕 감성으로라도 뽑던가, 실사처럼은 못하겠고 그쪽 감성은 싫어서 합의점을 찾은 곳이 불쾌한 골짜기면 어떡합니까?
아이템의 인벤토리 밈이 된 예능의 순간들을 ㄱ~ㅎ순으로 알아보자
좌측은 메모리, 우측은 란&로기[2]이다. 메모리는 은혼의 캐서린을 닮았다는 우스갯소리조차 있었다.아이템의 인벤토리 밈이 된 예능의 순간들을 ㄱ~ㅎ순으로 알아보자
- 국내 최초로 사이버 가수를 소재로 한 음악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기획의도는 참신하고 좋았으나, 이질감이 심한 형편없는 모델링 때문에 방영 전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다수였다. 그나마 선례라고 할 수 있는 시유 콘서트에도 그다지 미치지 못하며, 심지어 1998년에 데뷔한 사이버 가수 아담과 비교하는 것조차 실례인 수준.[3] 오히려 그보다 몇년 더 이전 1990년대 초중반 비디오 게임 FMV 영상 등지에서 흔히 보였던 3D 애니메이션 프리렌더 CG[4]와 비교가 될까 말까 정도다.
방영 이후에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아바타싱어에 관한 글들이 퍼진 결과, "150억 원을 들여서 캐릭터는 왜 저 모양인가"라며 여러 커뮤니티에 강도높은 비판과 비난들이 쏟아졌고, "2000년대 감성", "회식비가 149억" 등과 같은 각종 비꼬기식 드립과 조롱의 희생양이 되어 시달리는 지경에 다다르게 되었다. 일부 예능 프로그램처럼 종편방송국이 예능제작 회사에 아웃소싱 줘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한심한 수준의 모델링을 내놓은 프로그램 제작회사[5]의 질적 수준이 문제이며, 결과적으로 150억 들여 저런 회사에 외주를 준 MBN도 책임이 많다.
- 제작비 150억에 대해서 할리우드 영화 또는 외산 게임과 비교하며 제작비가 적다는 의견도 있으나, 영화와 비교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예시다. AR과 영화에서 사용되는 VFX는 애초에 별개의 영역으로, VFX는 아트 계열이라면 AR은 프로그래밍 계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6] 또한 할리우드의 영화는 기본적으로 촬영 및 섭외 비용에서부터 한국 영화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엄청난 지출을 요구하며, 할리우드의 CG 스탭의 인건비 또한 매우 높다. 거기다 실사에 CG를 이질감이 전혀 없이 합성하기 위한 난이도부터 상당히 차이가 난다. 또한 150억이라는 비용도 절대적으로 적다고 볼 수 없는 것이, 두 편 총합 러닝 타임이 5시간에 가까우면서, 국내 VFX의 선두주자 소리를 듣는 신과함께 2부작의 총 제작비가 400억이다. 즉, 쉴드의 여지도 없이 애초에 못 만든 거란 소리.
6.1.1. 다른 유사 기획과의 비교
- 멀리갈 것도 없이 5년 전에 화제가 되었던 롤드컵 오프닝 무대에서 AR로 구현된 K/DA는 AR 증강의 최고 콘텐츠로 알려졌는데, 이 무대는 실시간으로 진행되어서 송출 방송은 물론이고 현장의 전광판에도 수준 높은 퀄리티로 구현되었다. 무대 바닥에 반사되는 모습은 물론이고 롤드컵 당시의 조명 상황에 맞춰 실시간 렌더링이 되어서 아예 실제 가수와 한 컷에 잡히는 장면이 수 없이 나옴에도 어색함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8]
- K/DA의 경우는 이미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을 송출하는 방식이고 아바타싱어는 실시간으로 사람이 통신하여 보여주는 방식이라 차이가 있다는 의견도 아주 소수 있으나, 실제 무대에 캐릭터를 보여주는 방식을 선택한 것은 실책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설령 실시간 렌더링이라 어렵다는 것을 이해해주더라도, 심각하게 저열한 모델링 수준은 옹호하기가 어려운 수준. 눈에 광택 하나 없어서 죽은 눈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며 캐릭터의 표정은 굳어있고, 피부 질감이 하나도 없어서 플라스틱 피규어가 노래 부른다는 느낌이 드는 수준.
1분 11초 부터
- 버추얼 유튜버가 포함된 그룹 Midnight Grand Orchestra의 가상 라이브 영상과도 비교해 보자.[9] 실시간 렌더링이 이루어지는 영상이지만 모델링과 연출 모두 아바타싱어와 비교해 봤을 때 차이가 크다.
6.2. 주 타겟층이 불분명한 기획
가상인물의 구현을 크게 낯설어하지 않는 신세대 젊은 시청자에겐 매우 심각하게 낮은 퀄리티가 문제로, 중장년 및 노년층에겐 문화 자체에 대한 낯섦과 이질감이 문제가 되어 결과적으로 '어느 쪽에도 어필하지 못한 것이 악재가 되었다\'는 비평이 있다.# 이 비평의 근거를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이하와 같다.- 버츄얼 유튜버나 버츄얼 인플루언서를 통해 재조명된 가상인물 유행에 편승한 프로그램이니만큼, 이러한 문화에 친숙한 10대나 20대에게 사이버 가수는 크게 낯선 개념이 아니다. 아마 저연령층 등지에서 대중적인 ZEPETO나 ifland[10]의 모델링을 참고한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나 절대다수의 시청자가 모델의 퀄리티가 낮을 때 생기는 불쾌한 골짜기를 확실하게 인식한다는 점에서 얼마나 모델링이 조잡한 수준인지 한눈에 알아챌 수 있는 데다, AR 영상이니만큼 현실과 모델 사이의 괴리감을 더 확연하게 느낄 수밖에 없다. 광원 처리도 똑바로 하지 않아 캐릭터의 음영이 굉장히 이상한 것은 물론이고, 렌더링 또한 공들인 티가 나지 않는 바람에 캐릭터의 재질감이 전혀 없어서 플라스틱 모형이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진다. 시청률에도 이 여론이 직접적으로 작용했는지 고작 2화만에 시청률이 0%대로 추락했다. 당시 기술적 한계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실제 인간처럼 보이려 노력한 티는 나는 1998년의 아담보다도 더 퀄리티가 낮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부각되어 보인다. 서브컬처 쪽 사람들은 해외의 하츠네 미쿠, 키즈나 아이나 국내의 시유, 이세계아이돌 등 여러 3D 기반의 보컬로이드 캐릭터, 버츄얼 유튜버를 예시로 비교하며 조소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반면 TV의 현재 주요 시청자층[11]이자 이런 문화를 잘 모르는 중장년층/노인층에게는 가상의 인물이 등장하는 이 프로그램 자체가 굉장히 낯설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특히, MBN은 나는 자연인이다나 속풀이쇼 동치미, 뉴스파이터, 보이스퀸, 불타는 트롯맨 등 다른 종합편성채널에 비교하여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한 프로그램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아서 종합편성채널 중 압도적으로 시청층이 고령화되어있는 채널인지라, 채널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해당 프로그램은 애초에 인기를 끌 수가 없었다.[12]
6.3. 타 예능과 유사한 포맷
- 거기에다 정체를 숨기고 가창한다는 포맷은 복면가왕과 유사하다. 차이점은 가창을 하는 대상이 가면을 쓴 사람인지, CGI 그래픽을 쓴 사람이냐이다. 또한, 복면가왕처럼 대결 구도가 아닌 매 라운드별 1등을 선발하는 방식은 나가수와 유사하다고 제작 발표회에서 백지영이 밝혔다. 아바타 정체를 추정하는 댓글들을 보면 실력파로 손 꼽히는 가수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심지어 장년층 여성들을 상대로 BTS 뺨치는 인기를 자랑하는 미스터트롯 등에 등장하는 네오-트로트 가수들도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 출연진을 섭외했다면 복면가왕과 나가수를 적당히 섞어서 만들어도 충분했을텐데, 여기에 거액이 들 수 밖에 없는 실시간 AR 아바타를 메타버스 운운하면서 끼워넣은 취지는 식상한 복면가왕식 플랫폼에서 차별화된 시도를 하려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체를 숨기고 가수가 노래를 부른다'는 본질은 딱히 다른 점이 없어 별 개성이 느껴지지 않아 식상하고 지루한 데다가, 가장 중요한 아바타의 디자인이 딱히 좋은 것도 아니다. 차라리 노래는 의외로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아바타를 배제하고 일반적인 플랫폼으로 기획했다면 식상한 포맷일지언정 지금보다는 나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6.3.1.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과의 유사성 논란
-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에 등장하는 프로그램인 '내가 키운 가수님'과[13] 프로그램 구성의 유사성도 제기되고 있다. '내가 키운 가수님'은 설정상 가수 본인이 아니라 직접 디자인한 아바타 캐릭터가 대신 노래하는 것으로 인기를 끈 프로그램이기 때문. '무대 아래에서 링크된 출연진의 모션까지 구현'했다는 언급까지 나온다.[14] 심지어 작중에서 '내가 키운 가수님'의 프로그램 오프닝 멘트는 상상력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서바이벌 무대다.[15]
6.4. 반응
- 한편, 해당 프로그램이 방송계, 특히 종편채널의 수직적 내부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단적인 예로 윗 단락의 출연진 소개 항목만 해도 MZ세대와 메타버스라는 두 단어로 도배되어 있다. 이 두 단어는 트렌드랍시고 사방에서 언급되고 있지만 사실은 언론에서 밀어 주다 보니 기성세대가 '요즘 세대의 특징'이라고 착각하는 억지 밈[17]이나 마찬가지다. 그런데도 "이렇게 트렌디한 단어들을 넣으면 젊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흥행하겠지?"라는 높으신 분들의 탁상공론 때문에 기획서가 통과되어 한 편마다 제작비를 10억 원 넘게 태우는[18] 프로그램이 제작되었지만 시청률은 고작 2화만에 0%대로 곤두박질치고 웃음거리만 되고 말았다. 가장 창의적이고 트렌드를 이끌어야 할 방송계에서 이런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프로그램이 기획된 이상 젊고 유행에 민감한 직원들이 뭔가 이상한 점을 느꼈을 것이며, 당연하게도 이런 아이템으로는 실패할 것을 예측했을 텐데 그 누구도 기획안에 반대 의견을 내지 못했다는 것이 의견의 논지.
- 마치 사전 대본인 것 마냥 준비된 반응만 읊고 있는 심사위원들과 MC와 가수, 무대 피쳐링 등으로 출연한 연예인들은 도대체 무슨 죄냐며 동정하는 의견도 있다.
- 방송국인 MBN과 같은 계열사인 매일경제신문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을 옹호하는 기사가 나왔지만, 당연히 반응은 "자기 편 감싸주기", "기자가 돈을 받았다"라는 식으로 함께 까였고, 마찬가지로 여론 또한 여전히 싸늘하다.
7. 기타
- VOD는 KT알파 명의로 제공되고 있다. 이 때문에 Wavve와 TVING 등 OTT 서비스에서 3회까지 실시간 시청이 불가능했다. 이 문제는 4회부터 해결되어 정상적인 시청이 가능해졌다.
- 이 프로그램이 방영 중일 당시에는 방청 역시 장기간 녹화 시간과 비밀 유지 사유로 개별 신청을 받지 않았다.
- 실제 스테이지는 홀로그램이 아니라 화면에서 송출되는 방식이다.참고 FOX에서 제작한 비슷한 느낌의 프로그램인 얼터 에고에도 도입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부캐전성시대에서 아바타가 나오긴 했지만 실제 증강이 아닌 리얼타임 엔진에서 녹화한 영상이 방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AR 에서 실시간 증강 현실을 사용했다.)
- 방송 2회가 종료되고 2022년 9월 3일 오후 12시 1라운드 음원이 6개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었다. 이후 순차적으로 경연회차별 음원이 공개되었다. 벅스 링크
- 지금 보면 우스운 것은 이 문서는 본래 해당 프로그램의 관계자로 추정되는 작성자에 의해[19] 홍보용 문서로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그런데 2022년 10월 즈음에 프로그램의 저열한 퀄리티가 커뮤니티 각지로 퍼지며 비난을 받게되고 나무위키의 본 문서 내의 비판 여론 역시 강해지자[20], 이 문서를 처음 작성했던 해당 관련(추정)자가 문서에서 비판하는 내용을 모두 삭제하는 반달을 행하였고[21] 심지어 이를 수습하는 유저들에게 '제발 억까하지 마시죠 생업이 걸린 사람도 있는데 대체 무슨 짓입니까?' 라거나 '당신들은 부모 가족도 없소?'라고 패드립을 날리기까지 하였다.#[22] 애초에 특정 브랜드의 홍보용으로 문서를 개설하는 행위부터가 나무위키 규정 위반인데다 이후의 불량한 태도까지 더해져 다른 유저들은 알빠노와 신고를 박으며, 해당 이용자는 얼마 못 가 차단당했다. 사실상 셀프 박제를 당한 셈.[23]
[1] 에필로그인 13~15회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0분 ~ 12시 40분까지 방송했다.[2] 놀면 뭐하니? 콘서트에서 She's Gone을 불렀던 박진주와 흰의 듀오(백진주)[3] 정말로 실례인 것이, 사이버 가수 아담은 1998년 당시 부족했던 기술력 안에서 최선을 다해 만든 가상 캐릭터인데다가 렌더링은 조악할지언정 얼굴 조형은 지금 봐도 굉장히 정교한 편이다. 그런 만큼 이와 현재 훨씬 발전한 기술력으로 이 정도밖에 선보이지 못하는 아바타싱어와의 비교는 당연히 실례일 수밖에 없다.[4] 예시 : 1994년 게임 철권 1의 캐릭터 셀렉트 화면등에 쓰인 프리렌더 CG#[5] 혹은 재재하청을 줬을수도 있는 이와 관련된 또 다른 3D CG관련 회사.[6] 쉽게 설명하자면 VFX는 얼마나 실사와 같이 표현되며, 얼마나 독창적이고 아름답냐에 중점을 둔다면, AR은 영상에 얼마나 잘 붙어있느냐에 집중된다.[7] 해당 뉴스에서 소개된 '꽁실이'와 위 아바타싱어의 아바타들과 비교해보자. 참고로 영상의 뉴스앵커는 2022년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박영선이며 해당 뉴스를 취재한 최일구는 2022년 아바타싱어의 방송사인 MBN에서 주말 뉴스 앵커를 맡고 있다.[8] 다만 4분 52초-55초 구간에서 AR 데이터 통신 송출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AR데이터와 송출 데이터의 싱크 오류로 디지털 노이즈가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9] 공연에서 디제이 겸 기타리스트를 담당한 이노우에 타쿠와 밴드 세션은 그린스크린을 이용하는 것으로 무대 전체를 그래픽으로 구현해 실시간 송출했다.[10] SKT에서 서비스 중인 메타버스 앱이다.[11] 더군다나 한국 예능에서 이러한 가상 인물이 캐스트로 등장한 케이스는 이번이 처음이다.[12] 이와 굉장한 유사한 사례가 2020년 말 엠넷에서 방송된 포커스인데, 이쪽은 정 반대로 청소년층이 주로 보는 음악 채널에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한 포크송 소재의 오디션을 편성하면서 tvN 동시 방송이라는 강수를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한테도 주목받지 못한 채 역대 엠넷의 오디션 사상 최악의 흥행과 주목도를 거두며 망해버렸다.[13] 해당 프로그램은 카카오페이지 기준 147화(21년 3월 29일 업로드)부터 등장한다.[14] 아바타 싱어는 CG지만 내가 키운 가수님은 홀로그램이라는 차이는 있다.[15] 상기된 아바타 싱어의 쇼릴 영상 첫 마디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이곳.[16] 댓글에서 언급되는 '5월의 신랑'은 데못죽 속에서 등장인물이 만든 아바타 이름이다.[17] MZ세대는 10대부터 40대까지가 전부 같은 세대라는 헛소리이며, 메타버스 역시 1980년대에 예견되어 1990년대 말부터 이미 등장해서 즐길 사람들은 한참 전부터 향유하던 개념을 투자자 설득을 위해 억지로 재명명한 것에 불과하여 젊은 세대의 공감을 사기는커녕 반발만 산 단어들이다.[18] 이 당시 시청률이 거의 20% 가까이 나오며 인기를 끌었던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6회 분량에 총 제작비 150억 원이다.[19] 문서 개설자의 아이디가 'avata2022'로, 정황상 '아바타싱어'의 '아바타'와 본작의 방영 년도인 2022년을 쓴 것으로 추정된다.[20] 사실 그래픽 수준이 너무 저열하다던가 누구를 대상으로 잡은 건지 모르겠다 정도의 비판은 이미 방영 초창기였던 9월 초부터 있어왔다.[21] 정황상 위의 개설자 아이디가 아닌 비로그인 문서 반달을 하다 운영자가 접근 제한 2단계를 걸자, 개설자 아이디로 문서 반달을 계속하였다.[22] 문서의 역사 중 r282~r341 항목을 참조할 것.[23] 이것도 방송계 수직적 문화의 결과물로 보인다. '대충 젊은 사람들에게 나무위키가 유명하니 여기에 프로그램 문서 만들어서 홍보하면 효과적이겠지??' 라는 생각으로 작성했을 확률이 높다. 정작 젊은 사람들에게 나무위키는 보통 '논란 항목이 추가되겠다'처럼 상대방을 고로시하거나 놀리는 용도로 더 자주 언급된다. 그리고 그 사례를 이 문서가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