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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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재단 ||
유니콘 건담 풀아머 유니콘 건담 실버 불릿 토로하치
- [ 론도 벨 · 에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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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도 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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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연방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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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연방군 ||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노른 짐 II 짐 II 세미 스트라이커 짐 III 건탱크II 건캐논 디텍터 아쿠아 짐 네모 네모 III 바이아란 커스텀 안크샤 리젤 C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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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ルダ / GARUDA
애니메이션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항공기.
1. 그림
| 1번기 가루다 |
| 2번기 스도리 |
| 3번기 아우둠라 |
2. 제원
- 클래스: 가루다 급
- 첫 배치: U.C. 0086년
- 제조: 지구연방군
- 운용: 지구연방군 / 티탄즈 / 에우고 / 카라바 / 네오지온
- 본체 중량: 9,800t
- 추진계: 제트 엔진 10기
- 전장: 317m
- 전폭: 524m
- 무장: 2연장 레이저 터릿 10문, 미사일 발사기 다수
- 함내 MS 탑재 수: 최대 20기
- 주 탑재기
3. 설명
지구와 스페이스 콜로니를 연결하는 정기 우주항공편 셔틀을 공중에서 발사하는 발사 모기로 개발된 초대형 항공기.거대한 크기를 살려 수송기로 주로 사용되었으며, 모빌슈트들을 탑재하고 공중항공모함으로 운용되기도 했다. 지온군이 운용했던 공중항모 가우와 여러 유사점이 보이는 등 가우의 발전형에 가깝다. 덩치는 가루다급이 가우의 3배 정도로 훨씬 크다.
크기의 경우, 전장 317m, 전폭이 524m, 전비중량이 9,800톤으로 어지간한 항공모함이나 우주전함을 능가하는 거대한 덩치를 자랑한다. 물론 비행기이므로 중량(질량) 면에서는 함선보다 훨씬 경량이지만 그럼에도 중량이 1만 톤에 가깝다는 점에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비행기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무거운 편이다. 일반적으로라면 이 기체를 띄우기 위해 수십 킬로미터가 넘는 거대한 활주로가 필요하겠지만 실제로는 제트 엔진의 추진 방향을 아래로 조절해 강제로 양력을 만들어냄으로써 덩치에 비해서는 빠르게 이륙할 수 있다.
이 엄청나게 넓은 내부 수송 구역은 모빌슈트를 무려 20기 가까이 격납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2] 덕분에 다수의 모빌슈트를 함재기처럼 탑재하며 운용하기도 한다.
지구연방에도 기껏해야 몇 대밖에 없는 귀한 자산이므로 장갑으로 방호 처리된 부분이 있으며, 덩치가 큰 만큼 남아도는 공간을 살려 수송기임에도 메가입자포와 유인 포탑, 레이저 기총 등 다양한 무장이 탑재되어 있다.
제트 엔진을 10기 탑재하고 있으며, 이는 핵융합 동력의 열핵제트라 막대한 연료를 보급할 필요 없이 핵융합용 헬륨 동위원소만 보충해 준다면 계속 비행할 수 있다. 때문에 며칠 동안 정비, 보급 없이도 성층권에서 비행하면서 최대 지구를 2바퀴 정도를 돌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바다 위로 이착륙이 가능한 비행정 능력까지 갖춘, 그야말로 만능형 수송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강력한 성능만큼 운용하는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한 시대에 5대 이상의 가루다급 수송기가 운영된 예는 찾아볼 수 없다.
또 이런 위엄 덕분에 각 기체마다 함선처럼 고유 기체명을 부여받았다.
작중에서 운용은 2번기 스도리, 3번기 아우돔라가 각각 티탄즈와 카라바에서 운용되었다. 원래는 자브로에서 도망치던 시점 부터 스도리와, 아우돔라 모두 에우고/카라바가 운영했으나 우주로 올라가려는 에우고에게 급습을 걸었던 브란 브루타크에게 스도리와 내부에 탑재된 에우고의 모빌슈트 부대와 함께 모조리 탈취 당했고 이후 브란의 판단으로 연방군 추격대가 운영했다. 그리프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정규군으로 돌아가서, '6기의 가루다로 사각없는 지구방공을 구축한다'는 <가루다 계획>의 중심이 되었다.
이후 기동전사 건담 UC에서는 1번기 가루다가 등장하며, 비스트 재단에 의해 징발되어 미네바 라오 자비를 태우고 라 카이람으로부터 유니콘 건담,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등 라플라스의 상자와 연관된 주요 요인 및 기체들을 태울 계획이 세워진다.
그러나 도중에 습격을 감행한 가란시엘에 대응하여 내부에 격납 중이던 안크샤 부대를 출격시키지만 대부분이 전투에서 격파된다. 게다가 이후 탈출을 시도한 버나지 링크스와 유니콘 건담, 그리고 이를 저지하려는 플 트웰브의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간의 전투가 가루다 내부에서 벌어져 가루다도 손상을 입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한다. 심지어 이 때 두 기체에 의해 발동된 사이코 필드에 밀려난 안크샤 1기가 가루다에 충돌해 폭발하는 바람에 후면 데크와 꼬리날개 한 쪽이 손상을 입는다.
그나마 애니에서는 그러고도 멀쩡히 비행할 정도로 튼튼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소설판에서는 결국 사이코 필드에 의해 산산이 부서져 파괴되고 말았다.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서는 연방군 최대 크기의 수송기로 등장한다. 액시즈의 위협V 기준 9개 유닛을 태울 수 있고,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내구도가 튼튼해 지상에서 기동부대를 굴리기에 매우 적합하다. 연방측에는 싸고 빨리 나오는 미데아가 있긴 하지만 그리프스 전역 시점에서 미데아는 대공공격을 당하면 순식간에 터지기 때문에 적진을 강습하는 용도로는 미데아 3대보다 가루다 1대를 굴리는 것이 좋다[3]. 원작과 달리 메가입자포는 없어 순수 수송기로 굴려야한다.
4. 기타
- 기동무투전 G건담 - 네오 홍콩 결승 개최화에서 미데아, 스쿠이드급 전함 등과 같이 까메오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