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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2:10:32

가우(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ACA-01
가우
ガウ | Gaw
파일:ACA-01 가우 설정화 전면.png 파일:ACA-01 가우 설정화 후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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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c75cf><colcolor=#fff> 형식번호 ACA-01
전장 147.4m
전고 72.4m
전폭 159.4m
중량 690t (만재 시)
추진 열핵 제트 엔진x18, 추력 불명
탑재량 모빌슈트 3기, 8기 이상
무장 2연장 메가입자포x3, 기관포 다수(08소대), 무유도 폭탄 다수 }}}}}}}}}

1. 개요2. 설정화3. 작중 활약
3.1. 기동전사 건담3.2. 그 외 작품
4. 베리에이션5. 게임에서의 가우

1. 개요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지온 공국군 비행 모함. 정식명칭은 가우급 공격항모.

지온 공국군이 지구 공략작전을 대비해 개발한 대형 수송기폭격기로, 덩치는 훨씬 작지만 무사이급 경순양함과 같은 열핵반응로 2기를 탑재하고 있다. 지구연방군의 가루다급 초대형 수송기가 등장하기 전까진 최대급의 항공기였다고 한다.

모빌슈트 1개 소대(3대)와 전투기 8기(각 날개에 4기씩)를 탑재할 수 있으며, 양 날개의 전투기 격납고에는 전투기 대신 미사일 런처를 장비할 수도 있다. 모빌슈트 격납고는 동체에 위치하며, 해치 역할을 맡는 램프 도어는 기수 쪽으로 뚫려 있다. 이러한 함재기 운용능력 때문에 극중에서는 공중항공모함으로서 운용되는 모습도 보인다.

일단 크기 대비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관계로 이론상으로는 무한에 가까운 항속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설계 자체가 콜로니에서 시뮬레이션 만으로 행해진 관계로[1] 실제 운용시에는 추진 효율이 그닥 좋지 못했다고 한다. 또 안 그래도 거대한 동체에 추력 불량으로 속도가 그리 빠른 편이 아닌데 MS를 투하하기 위해 전면 램프 도어를 열면 속도가 더 떨어지는 바람에 자브로 공략전에서는 연방군의 대공공격에 다수가 격추되기도 할 정도.[2]

공중모함이라고 하니까 항공모함처럼 모빌슈트를 사출하거나 착함시키는 능력이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모빌슈트를 그냥 공중에서 뛰어내리게 하는 방식으로 발진시킨다. 즉 공수부대가 비행기에서 강하하는 것과 비슷하다. 모빌슈트는 추진 모터가 있기 때문에 낙하산이 없어도 공중 강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모빌슈트의 회수는 나중에 착륙해서 지상에서 하거나, 도다이 YS같은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을 이용해 공중 회수한다.

정확한 설정은 없지만 1년 전쟁 기간 동안에는 대충 40여기 정도가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하며, 지온군이 전개된 거의 전 지역에서 활약했다. 또한 가우의 활약상을 보고서 지구연방군이 전후에 취역시킨 항공기가 바로 가루다급 초대형 수송기로, 이쪽도 역시 공중항공모함으로서 운용되었다.

2. 설정화

파일:Gaw_08.jpg 파일:Gawigloo.jpg
<rowcolor=#ffffff> 08소대 Ver. MS IGLOO Ver.

3. 작중 활약

3.1. 기동전사 건담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는 가르마 자비의 기함으로 무유도폭탄을 이용한 융단폭격 장면이 자주 나오는 편. 가르마의 마지막 전투에는 특공을 시도하다가 결국 화이트 베이스의 공격에 격침되었다.

이후 가르마의 약혼녀인 이세리나 에센바하와 가르마의 부관 타르터 중위가 가우 2대를 이끌고 화이트 베이스를 공격해 가르마의 복수를 하고자 하지만 역시 실패한다. 헌데 이 에피소드에서 건담이 가우 위로 올라가자 중위가 격추하라고 할 때, '가우는 폭격기라서 몸체에 붙은 걸 요격할 무기가 없습니다!'라고 오퍼레이터가 말한다. 결국 중위나 부하들이나 이세리나 모두 가르마를 따라가고 만다.

자브로 공략전에서 캘리포니아 베이스에서 출격한 가우 편대가 MS 부대를 투하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3] 전쟁은 패했으나 연방군이 가루다급 수송선을 건조하는 데에 영향을 줬다고 한다. 다만 가루다와는 다르게 램프 도어는 전면으로 열린다. 하지만 이 특징 때문인지 돕과 같은 전투기도 운용이 가능하다.

3.2. 그 외 작품

건담 빌드 파이터즈 11화에서 리카르도 페리니에게 여자를 빼앗긴 라이너 쵸마가 동원해 융단폭격을 하며 등장한다. 라이너 쵸마의 말로는 모든 것을 쏟아부았다고 하는데, 그도 그럴 게 1/144 스케일로 완전 자작(풀 스크래치 빌드)한 물건이다. 여기에 빔 코팅까지 해두어서 윙 건담 페니체의 버스터 라이플의 잔량을 소진시켜 승리 직전까지 가지만, 건담 X 마왕의 하이퍼 새틀라이트 캐논에 파괴된다.

파일:attachment/0079.jpg
코믹스 기동전사 건담 0079에서는 원작보다 더 많이 등장한다. 편대 단위로 등장하지만 원작에서의 활약 이후에는 지구연방군의 전투기에 수시로 격추 당하는 거대한 표적으로 전락한다.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시리즈 에서는 묵시록 0079 1화에서 제곡크 회수임무에 투입된 가우 1기가 코어 부스터II 인터셉트의 공격에 격추되고, 중력전선 3화에서는 오뎃사 작전에 투입된 2기 중 1기가 코어 부스터의 습격에 격추되는 장면이 나온다.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서는 PMC 테미스사가 사용하는 기체가 나온다. 테미스사의 사장인 쟈코비어스의 후원자인 옥스너가 넘겨준 것이다. 쟈코비어스는 처음에는 기름만 먹는 돼지나 떠넘겼다며 마음에 안들어했지만 레드와 유마를 확보하기 위해서 대규모 부대를 끌고 나올때는 잘 써먹은지라 역시 주는 건 받아놓고 볼 일이라며 내심 흡족해한다.

4. 베리에이션

추진 효율은 좋지 못하지만 미데아급 수송기에 비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보니 생존기 중 상당수를 연방군에서도 사용했으며, 일부는 민간이나 PMC 등에 불하되기도 했다.

아예 가우改 라는 개량형[4]을 생산해 대기권 내 다목적 수송기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하며, 어트랙션 무비인 <건담 신체험 - 그린 다이버즈>에서는 연방군 제 91 구조부대 소속의 가우改가 대기권 내로 진입한 브릭스 남매의 탈출정을 수용하는 장면이 나오고, Advance of Zeta 시간에 저항하는 자에서도 연방군 소속 기체 한대가 주인공 일행에게 나포되어 카라바 소속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5. 게임에서의 가우

G제네레이션 시리즈, 특히 PS의 세 작품에선 악몽같은 존재이다. 공중 맵이 없다면 그냥 전함 A지만 문제는 공중 맵이 있을 경우이다. 이때는 공중 맵에서 융단폭격을 뿌리는데 대미지가 4000이라지만 좀만 뭉치면 미친듯이 폭죽을 갈겨대는데 얘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들이 1년전쟁이 배경이다 보니 2~3방이면 어지간한 플레이어 부대 소속이 아닌 기체들은 다 날아가버린다.[5] 거기다 그 기체들이 파괴되면 안되는 목표라면? 대처방안으로 날아서 공격하자니 초기 세 작품들은 전함에 나오자마자 공격이 불가능하다. 그러니 정신 놓고 얘네가 폭격 준비한 뒤에 움직이면 늦은 거나 다름없다. 그 외에는 빔 라이플이나 캐논등의 무기는 공중 공격이 가능한데 이를 이용해 지상에서 공격해 격추시키면 된다. 단, 이 경우 폭격의 범위가 넓기에 일단 한대 맞고 시작하는 격이니 피해를 입게되긴 한다. 아니면 전투기등의 공중 대응이 가능한 적으로 거리 5쯤에서 견제하면 전진을 멈추고 ms를 전개하거나 없으면 멍때리고 있는다. 보통 가우가 등장할 경우 코어 이지같은 전투기도 주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쪽을 사용하면 된다. 추가로 전투기를 가우에게 무대뽀 돌격시켜 빔포를 쓰게해서 EN을 닳게 만드는 편이 낫다. 가우 세대가 연달아 가하는 융단폭격은 악몽이나 다름없다. 플레이어가 쓰기에는 격납 수도 그리 좋다곤 못하고 폭격도 그저 에너지 낭비라 잉여. 어차피 공중전함을 쓸 거면 가루다급이나 대형수송기[6]를 쓰는 게 더 낫다. 하지만 지원사격도 가능하므로 쓰자 하면 나쁘진 않다. 적어도 미데아급보단 낫다.

파일:attachment/gausd.png
슈퍼로봇대전에서 SD화된 모습. 원판도 좀 이상하게 생겼지만 이건 살찐 펭귄... 그래서 슈퍼로봇대전에선 비슷한 잔지바르급 보다도 대우가 안 좋다.

PS2판 기동전사 건담전기 Lost War Chronicles를 비롯한 관련 게임들에서는 오데사 공략작전이나 아프사라스I 임무 등에서 목표물로 등장한다. 연방은 때려잡는 것이고 지온은 지켜야하는 목표.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에서는 추첨 배급을 돌리면 낮은 확률로 3~4성 아이템을 확정 보장하는 금색 컨테이너를 보급하는 기체로 나온다. 4성 아이템을 확정 보장하는 플래티넘 컨테이너 다음으로 유저들에게 환영받는 기체.


[1] 지온은 애초에 콜로니 국가다보니 대기권내의 항공기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돕도 같은 이유로 항공역학적이지 못한 형태라 거의 추력만으로 억지로 날려보내는 수준이었다.[2] 이설이 조금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최대 마하 0.9까지는 뽑을 수 있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최대속도일 뿐이고 공중 투하를 한다면 속도는 거의 반 이상 줄어든다. 아무리 건담 세계관이 미노프스키 입자 때문에 레이더 조준을 쓰지 못한다고 해도 컴퓨터에 의한 조준보조는 가능한지라 MS 투하가능 고도(즉 가시거리 내)에서 시속 500km 이내의 속도로 직진하는 150m 짜리 비행체를 격추시키지 못할 리가 없다.[3] 18기의 가우와 그 3~4배는 되는 돕이 하늘을 꽉 메우며 날아가는데다 신작이 나올 때마다 작화보정을 받고 있다.[4] 가우가 기반이라곤 하지만 대규모 설계변경을 한 지라 가우보다는 덩치가 좀 작은 가루다급에 가까운 외견을 하고 있다.#[5] 건담도 ace 안찍는 이상 1만을 못넘긴다. 그러니까 세방 맞으면 코어파이터행이다.[6] F기준으로 x시나리오에서 등장. 가루다보다 탑재 수나 능력치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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