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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8:25:24

셈 산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8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4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サン
일본어 훈독
かず, かぞ-える
-
표준 중국어
suà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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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算은 '셈 산'이라는 한자로, '셈', '계산', '수', '꾀' 등을 뜻한다.

2. 상세

대나무()와 같은 것을 갖추어() 두고 헤아려 센다는 뜻으로 조합된 회의자로 '셈하다'를 뜻하게 되었다. 읽기 7급 , 쓰기 6급에 속하는 한자이다 .

가늘고 길게 자른 나무 조각을 산가지[算木]라고 하는데, 그 산가지를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서 숫자를 표시하고 그로써 계산을 할 수 있다. 본래 고대 중국에서 개발된 방식이지만, 삼국시대에 전래된 이래로 한국에서 오히려 유행하였다. 주판이 개발된 이후 산가지 셈을 사용하지 않게 된 중국이나 일본과 달리, 한국에선 산가지셈을 이용하였을 정도이다.

위에 적힌 산가지는 원통형 나무통에 보관하는데, 이것이 바로 산통이다. '산통을 깨다'라는 관용구의 산통이 바로 이것. 그리고 산가지에 표시를 해두고, 산통에서 무작위로 산가지를 뽑아서 주역의 효와 괘를 얻는 점복술이 바로 산통점이다.

이체자로는 (보일 시)가 두 개 합쳐진 祘(U+7958)이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기타

3.5. 일본어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算가 아닌 이체자 祘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