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勝算
이길 수 있는 가능성. 또는 그런 속타산.보통 애니메이션에서는 승리할 확률은 승산과 반비례한다. 만약 승산이 0.000001% 정도라면 그냥 이긴다고 보면 된다. 대표적인 예가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나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 반대로 승산이 많은 악당/마왕은 이 법칙 때문에 반드시 지게 되는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애니에서의 이야기. 현실에서 낮은 확률에 걸어봤자 확실하게 피를 보게 된다.
2. 乘算
자세한 내용은 곱셈 문서 참고하십시오.3. 昇山
십이국기에서 왕이 되고자 하는 자들이 봉산에 올라 기린을 알현하는 의식.이렇게만 써 놓으면 간단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어렵고 험난한 여정이다. 일단 봉산 주변에 있는 황해를 건너야 하는데, 황해는 온갖 요마의 소굴이기 때문에 혼자 멋모르고 들어갔다가는 요마의 먹이가 될 뿐이다. 죽는 사람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일단 황해를 건너 기린을 알현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그 인물이 상당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운이든 실력이든)[1]
승산에 대해선 그저 몇 줄 언급만 되고 힘든 작업이다 정도로 서술되지만, 8권 도남의 날개에서 그 여정이 자세히 다루어진다.
4. 勝山
-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에 있는 리(승산리)로, 범삼성가와 범LG가의 근원적 고향이기도 하다.
- GS그룹 계열 부동산 임대/레저업체명. 해당 기업명은 창업주 허완구의 아호에서 땄는데, 자세한 내용은 승산(기업) 항목 참고.
5. 양제승 교무의 법호 勝山
자세한 내용은 양제승 문서 참고하십시오.[1] 도남의 날개에서 슈쇼우가 승산 할 때 동행하던 주씨와 강씨들은 승산이 너무 무탈하자 이중에 봉황(왕이 될 자)가 있다고 할 정도였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만약 봉황이 끼어있다면 요마를 만나는 일도 드물고 악천후로 고생하는 일도 몹시 적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