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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20: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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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カン, ケン
일본어 훈독
かんがみ-る, しら-べる, み-る
표준 중국어
jiān, jià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監은 '볼 감'이라는 한자로, '보다', '살피다' 등을 뜻하며, '감옥'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c1d1f>보다
중국어 표준어 jiān <colbgcolor=#fff,#1c1d1f>jiàn
광동어 gaam1 gaam3
객가어 kâm kam
민동어 găng gáng
민남어 kaⁿ[白] / kam[2] / kàm[文] kàm
오어 ke (T1) ke (T2)
일본어 음독 カン, ケン
훈독 かんがみ-る, しら-べる, み-る
베트남어 giam giám

유니코드에는 U+76E3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尸戈月廿(SIBT) 혹은 尸一月廿(SMBT)으로 입력한다.

눈의 모양을 본뜬 (신하 신), 사람을 본뜬 (사람 인), 그리고 (피 혈) 혹은 (그릇 명)이 합쳐진 회의자이다. 갑골문에서 이 글자는 눈(臣)이 강조되어 있는 사람(人)이 물이 담긴 그릇(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수면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즉 물에 미친 자기 모습을 보는 모양을 본떠 '보다'라는 뜻이 되었다.

원래 갑골문에는 臣과 人이 붙어 있었으나 금문에 와서는 이 둘이 떨어진 형태가 등장하여 소전에서는 (누울 와)와 같은 형태로 정착되었다. 한편 血은 臥의 아래에 자리잡고, 예서에 이르러서는 첫 번째 획이 人 바로 밑에 끼이면서 지금의 자형이 되었다.

監이 글자의 위쪽에 올 때는 , 등의 윗부분처럼 변한다.

이 글자는 중국에서는 다음자(多音字)로, '살피다', '감시하다' 등의 일반적인 의미로 쓰일 때는 평성(平聲), 관직이나 관청을 뜻할 때, 혹은 (거울 감)의 통가자로 쓰일 때는 거성(去聲)으로 읽는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白] 백독[2] 문독, 監禁에서[文] 문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