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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20:59:12

이이즈카 마사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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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colbgcolor=#dcdcdc,#222222> 이름 이이즈카 마사아키
飯塚 昌明(いいづか まさあき)
직업 작곡가, 편곡가, 기타리스트
출신지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니가타현 토카마치시
생년월일 1967년 2월 22일 ([age(1967-02-22)]세)
신체 184cm|A형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블로그 VGMdb

1. 개요2. 인물
2.1. 악기
3. 음악 활동 에피소드
3.1. 작편곡 관련3.2. 기타 관련
4. 여담5. 디스코그래피6. 작업 목록
6.1. 작편곡6.2. 작편곡6.3. 작곡6.4. 편곡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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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뮤지션, 기타리스트, 작곡가, 편곡가, 사운드크리에이터. 뮤즈음악원 기타과 졸업생임과 동시에 오랫동안 강사 생활을 했다. 같은 학교 1년 위 선배가 B'z의 마츠모토 타카히로 (빠른 데뷔로 인해 학교는 중퇴)이며, LOUDNESS타카사키 아키라와는 생일이 같다.

오랜세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미디어 업계에서 활약하다가, 2005년 9월, 성우 타니야마 키쇼와 유닛 GRANRODEO를 결성하였다. GRANRODEO에서 쓰는 명의는 'e-ZUKA'. GRANRODEO 외에도 다양한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을 제작하고 있다.[1]
2024년 granrodeo 20주년 기획으로, 선술한 needless, 토가이누의 피 같은 애니메이션 콜라보형 인스트루멘털 앨범이 아닌 진짜 본인이름이 걸린 기타 인스트루멘털 앨범을 발매했다.

LAZY 출신 이노우에 슌지의 란티스 음반사 설립 전부터 JAM project 세션 등 일본 애니송계에서는 굵직한 거물들과 함께 오랜기간 활동해왔다. 란티스 뿐 아니라 애니송계 관련 여러 뮤지션들에게 작곡, 편곡, 기타 녹음 및 라이브 콘서트 세션활동을 해왔고, 마침내는 아쥬-란티스 프로듀서간 합작으로 기획된 성우 타니야마 키쇼와의 록유닛 (밴드 아님) GRANRODEO 데뷔로 2005년부터 꾸준히 란티스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종종 앨범 발매 광고에 이이즈카의 작편곡 참여나 기타 솔로가 실렸다는 것을 내세울 때도 있다.[2]

GRANRODEO의 성공은 이후 ESP 에서의 그의 시그네쳐 기타의 지속적 발매로까지 이어지게 되었고, 란티스에서는 GRANRODEO를 계기로 성우보컬+작곡 겸 기타리스트 유닛을 몇 개 더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3]

현재에도 다양한 성우 아티스트들 및 유닛들에게 작곡/기타 세션으로 드문드문 꾸준하게 참여 중이다. 예전에는 노가와 사쿠라, 미사토 아키, 스즈무라 켄이치, 성우유닛 2HEARTS 등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곡을 많이 줬고, 그 중 대표적인 예는 쿠리바야시 미나미다.

쿠리바야시 미나미의 경우는 처음 빵 뜬 Precious memories 부터 계속 함께 일을 해왔고, 1집은 이이즈카가 직접 사운드 프로듀서로서 앨범 제작을 주관하며 전체 곡 중 대부분의 곡에 기타/편곡으로 참여하였다. 그 외 작곡으로는 전체 쿠리바야시 미나미 악곡 중 작곡한 싱글/커플링곡의 수가 쿠리미나 본인과 맞먹으며, 어느 곡이 더 히트했냐로 따지면 이이즈카 작곡된 곡들이 좀 더 인기가 있는 편이었다. 일렉기타는 사실상 쿠리바야시 미나미의 모든 곡 전담.

GRANRODEO 자체 유닛 활동이 점점 커지고 많아져, 제작자로서는 현장에서 이제 물러난 축에 속하지만, 그럼에도 2020년대에도 오오하시 사야카에게 1곡을 주고 러브라이브 곡 참여 등 요즘도 슬금슬금 이곳저곳에서 사운드 크리에이터로서도 활약을 하는 편이다.

그 외, ESP 엔도서를 하며 솔로 기타리스트 로서의 일거리도 많이 들어오는지 MI Japan 기타 대회의 심사위원장 혹은 세미나 초청강사라든가 ESP 관련 악기전시회에 직접 서서 솔로로 연주하는 경우도 많았고, YOUNG GUITAR 잡지에 단골로 몇년간 칼럼을 연재하면서도 동시에 여러 영기타 유튜브 영상에도 얼굴을 보이고 있다.
(주된 목표는 새로운 기재/장비 비교 리뷰, 혹은 리뷰 소개. 가끔씩 본인 악곡 연주법 해설 등)

아무튼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일본 안에서 밴드로서, 작곡가/편곡가로서, 기타리스트로서 모두 성공의 길을 걷고 있으며 특히 애니메이션/게임 노래 업계의 역사의 산 증인 중 한 명이라고도 볼 수 있는 기념비적인 인물이다.

현재 소속사는 반다이 남코 산하의 하이웨이 스타이다.

최근 GRANRODEO 20주년 기념 기획으로 인해 e-ZUKA 전용 유튜브 채널과 e-ZUKA 의 솔로 앨범 발매 (2월) 기획이 정해졌고 (KISHOW도 마찬가지.) 그에 따라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었다. (https://www.youtube.com/@GRANRODEOZUKAChan)
솔로 앨범에 들어갈 노래 중 한 곡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적으로 코러스 음성을 모집하고 있다.

2. 인물

오래 된 일본 재즈/팝 아티스트인 esq / 츠노다 히로의 콘서트 세션으로 10년 넘게 함께 일해왔다. 1990년대 전통악기+경음악기 합작 퓨전 밴드 "六三四MUSASHI(이하 634무사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면서 나루토 애니메이션 OST앨범의 기타 세션을 담당하였다.[4] 이 밴드에서 GRANRODEO 투어 베이시스트(서포트)이자 뮤즈음악원 1년 선배인 타키타 이사무도 함께했고 지금까지 연이 이어지고 있다. 나중에는 바빠지면서 그가 키운 제자 기타리스트 후지사와 켄지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었다.

또한 이 밴드의 키보디스트였던 타카하시 야스나루가 애니메이션, 드라마, JPOP,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상음악 작곡가였기에 타카시가 작업한 곡들의 기타 세션으로도 상당히 많이 참여하였다 (카니발 판타즘 등) 이 외에도 BLOODY RUBY, BASXI 등 다양한 성우 콘서트 서포트 밴드 등에 참여한지라 업계에서는 최고의 사운드 크리에이터로서 정평이 나있다.

드문드문 인디 밴드의 자선공연에서 게스트로 나오거나 사진에 찍혀있는 등 인디 신에서도 등장하는 빈도가 높다.

이노우에 슌지(사장), 이토 타카유키(부사장) 등 란티스 사람들과도 오랫동안 연이 있어, 다양한 성우 음반 세션 및 콘서트 세션을 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JAM Project를 시작으로 네오로망스, 오레파라 등 성우라이브에도 이따금씩 참여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행사 및 합주 등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있다. 지인들과의 작은 공연부터 애니멜로 같은 대규모 공연에 이르기까지 참여가능한 공연은 전부 다 뛰고 본인도 이러한 삶을 즐기는 듯.

자칭 "웃음의 신". 낙천적인 성격으로 개그와 꽁트, 성대모사를 좋아한다. 보케끼와 말장난이 상당하며, 본인도 이를 알고있는지 장난을 많이 친다. 라이브 때마다 자기 소개를 비롯하여 중간 MC에서도 다양한 드립을 치곤하는데 일본어 능력이 뛰어난 경우 알아들으면 재밌는 내용이 많으니 잘 들어보자.

이외에도 댄스 안무 아이디어 제공, 무대기획에 참여하여 아이디어 다수 제공, DVD제작 믹싱/마스터링과정에 참여할 정도로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고있다. 인터넷하는 걸 좋아하는지 트위터 반응도 살피는 듯하고, 막상 본인 계정은 없다 니코니코 동화, 유투브도 보는 듯. 최근 유튜브 채널도 개설되었다.

한국에 꽤 호의적인 편으로 가끔 언급할 때가 있다. 라이브에서 나름 해본다고 한 한국어가 "안녕하세요" 와 '이이즈카하세요'. 역시 보케 왜 내한 안 하나요? 이게 다 비행기 못 타는 보컬 때문이다

성우가 아님에도 파트너인 타니야마 키쇼 덕에 성우 잡지에 GRANRODEO로서 자주 실리는 편. 본인 왈, "성우를 제외하고 성우 잡지에 가장 많이 실리는 사람이 아닐까." 성우 중에선 모리카와 토시유키와 친한 편으로, 2HEARTS 밴드 활동 때 작곡을 맡은 게 연이 되어 친해진 듯하다. 모리카와 토시유키 25주년 디너쇼에서 같이 출연한 걸 볼 수 있다.

본인의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던, 1993년부터 2007년까지의 일기를 읽어보면, 그의 긴 무명시절이 기록되어있다. 주로 자신이 멤버로 있던 서너개의 밴드 참여 + 애니메이션, 게임 OST 작업 + 세션 기타리스트 + 뮤즈음악원 기타 강사를 한동안 병행하며 살아왔다. 뮤즈음악원은 자신이 졸업한 후 바로 강사로 기용되어 일하기 시작했고 초기 GRANRODEO 활동 전까지 하고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성우 노가와 사쿠라의 앨범 및 공연 참여를 시작으로 다카포 등 게임 및 애니메이션 OST 작업에 발을 들였으며, 키미노조 / 마브러브 시리즈의 OST로 주목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때부터 쿠리바야시 미나미와의 음악작업이 지금까지의 긴 인연으로 이어져 초기 쿠리바야시 미나미의 앨범의 작편곡을 거의 전담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이이즈카의 곡들이 전면적으로 타이업되면서 쿠리바야시 미나미 본인과 함께 어느정도 주목을 받게 되고, 팬들 중에서는 이이즈카의 곡만을 좋아하는 팬들도 생겨 한 때 2ch 쿠리바야시 미나미 스레에서는 곡들 중 [쿠리바야시 작사/이이즈카 작편곡] 조합과 [쿠리바야시 작사작곡/이이즈카 편곡] 조합 중 어느쪽이 더 좋은 조합인지 열띤 토론을 하기도 했었다.

란티스에서 한 때 이이즈카에게 10살 넘게 어린 여성과의 유닛을 제안 받았었으나 부담스러워 거절했다. (이 여성이 쿠리바야시 미나미인지는 불명) 이후 몇 년이 지나, 타니야마 키쇼와 GRANRODEO를 결성했다.

타니야마 키쇼와의 인연은 2005년 GRANRODEO 데뷔 전에도 몇 차례 있었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OST 중 캐릭터송 작업으로 처음 타니야마 키쇼를 만나 미완성의 Guilty와 Last smile을 작편곡해 주었다 (두 곡 모두 작사 타니야마 키쇼).당시 미팅 때 키쇼에게 "어디까지 음을 올릴 수 있는지" 물었을 때 "B'z노래라면 키 다 올라갑니다!"라는 대답을 듣고 B'z를 좋아하는 가보구나, 그런 풍으로 곡을 써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 인연이 이어져 2005년 2월 타니야마 키쇼의 첫 데뷔싱글 DayDreamin' 의 편곡/기타(작곡자 쿠로스 카츠히코, Darlin'의 베이스 세션을 맡음)를 담당했고, 그와 함께 커플링곡 Fly away를 써주었다. 들어보면 GRANRODEO 스럽다. 이 곡이 OST를 벗어나 메이저 앨범에서의 첫 타니야마 키쇼 작사/이이즈카 마사아키 작편곡된 작업곡으로 JASRAC에 남아있다.

GRANRODEO 결정 이전에는 성우 겸 가수인 쿠리바야시 미나미의 사운드 프로듀서이기도 했다.[5] Precious memories를 시작으로, 초창기 앨범 중 이이즈카가 참여하지 않은 앨범이 거의 없을 정도 였으나... 현재는 미나미 본인이 작사작곡하는 일도 많이 늘었고, Elements Garden의 키쿠타 다이스케, 나카츠치 토모히로 등 다양한 작곡가로부터 타이업된 곡을 받는데다가, 이이즈카 본인도 GRANRODEO로 많이 바빠졌는지 예전과는 달리 간간히 편곡, 기타 녹음만을 도와주고 있다.

2.1. 악기

이이즈카의 악기인생은 ESP 기타와 엔도서 계약을 맺기 전과 후로 나뉜다.
1990년대부터 ESP 모니터 (엔도서, 시그네쳐모델 발매 전 단계로 추정)로서 30년을 각종 무대에서 함께한 ESP Horizon Classic II 초기형이 가장 대표적인 이이즈카의 트레이드마크. GRANRODEO 초창기 라이브에서 아주 자주 사용하는 나무색 기타로 GRANRODEO 팬이라면 최소 1번은 보았을 것.
ESP기타 회사의 이이즈카 모델 리스트는 아티스트 페이지 https://espguitars.co.jp/artists/3894/ 에 다 나오니 참조.
또한 5년꼴로 한번씩 발매되는 GRANRODEO 기념 아티스트 북에도 최신 기재 특집으로 일부 기타들이 등장한다.

참고로 이이즈카의 ESP Horizon Classic II는 현재 완전주문생산(개인커스텀) 방식으로 한화 약6~700만원에 똑같이 제작할 수 있다. ESP CRAFT HOUSE에서 이것과 똑같이 주문해서 판매된 기타 가격이었던 것 http://espguitars.co.jp/shop/crafthouse/gallery/hrz.html
가난한 마챠킷즈(예전 이이즈카 팬을 부르는 통칭) 나 로데오보이(걸일 수도?), 그 외 이이즈카 마사아키의 팬은 돈 없으면 차라리 얌전히 Edwards나 Grassroots의 시그네쳐를 사시라
굉장히 신기한 것은 현재 202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최대 기타 중고장터인 뮬에 RODEOholic 시리즈 2-3개와 이 호라이즌 클래식이 모두 올라온 전적이 있다는 것.

이이즈카 마사아키 관련 여러 사이트 및 서적을 기준으로, 이이즈카가 그동안 라이브에서 사용한 거의 모든 악기 기재의 리스트를 정리.
미디어에 노출되거나 웹 라디오에서조차 한번 이상 거론된 악기들을 모두 포함.
(2022년 10월 9일 갱신) 매니아로서 필히 참조할 것.

<1> 일렉기타 - ESP엔도서 전, 모니터 시절
1990년대~2010년 초까지 사용된 기재들.
이후 3집,[Brush the scar lemon] Tour 후 뒷자리에서 정식으로 ESP 시그네처 제작 제안을 받았다

파일:GRANRODEO_e-zuka_guitar.jpg
** 2000년대에 발매된 GRANRODEO 아티스트북의 기타 공식기재 리스트.

1. ESP Horizon e-ZUKA CTM
- 오랫동안 애용하고 있는 나무색(네츄럴) 호라이즌
- 튠오매틱, Seymour Duncan 험험, 모태는 1990년대 생산된 ESP Horizon II classic 2nd version (24fret)
- 몇 십년간 함께한 믿음직한 동지. RODEOholic 및 여러 시그네처 모델들의 스펙들이 고스란히 이 기타를 따라간다.
- 현재는 수많은 RODEOholic 들의 백업 기타이며, 이젠 찾기가 힘들다. 비공식적 개인 활동에서는 여전히 꽤 사용 중인 것으로 추정

2. Ibanez RGT6EXFX
- 쿠리바야시 미나미 2008 투어 때 헤비메탈 기반의 곡 연주할 때 등장
- 암없는 고정식 자체 브릿지, EMG 험험. 이케베 악기 커스텀

3. Ibanez RGT7EXFX2
- 7현 헤비메탈용 기타. HEAVEN으로 이전까지 GRANRODEO 1집의 이미지를 탈피해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자 구입,
투어에서는 Outsider, 달콤한 아픔은 환상의 끝에 등에서 사용
- 후에는 ESP Ultratone-SL7 → ESP 7th SUPERNOVA 로 옮기면서 미사용
- 암없는 고정식 자체 브릿지, EMG 험험. 이케베 악기 커스텀

4. ESP FOREST-G
- 헤비메탈용 기타. 2번 기타를 대체.
- 튠오매틱, 픽업을 험험EMG → 세이무어 던컨으로 변경
- 한때 ESP로부터 제공 받았던 것을 반납했는지, 이제는 보이지 않는다.

5. Edwards E-LP-130LTS/RE
- 레스폴형 기타. Sugar 등 록큰롤부터, 다양한 곡에 굉장히 편히 사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 이유로는 레스폴의 스케일이 작아서 연주가 편한 것도 있지만, 인생의 첫 기타였던 형의 클래식기타 이후 처음 일렉을 시작하고자 샀던 기타가 우연히 레스폴형이었다고 한다.
- 한때 ESP로부터 제공 받았던 것을 반납했는지, 이제는 보이지 않는다.

6. ESP ULTRATONE-SL7
- SG형 7현기타. 3번 기타 대체. 험험 EMG707
- 한때 ESP로부터 제공 받았던 것을 반납했는지, 이제는 보이지 않는다.

7. Fernandes STJ
- 덩쿨무늬 혹은 뱀무늬가 달린 흰색 스트랫으로 너무 많이 개조되어 사실상 개인 커스텀 수준.
- DECADANCE 자켓 촬영용 소품이었지만 맘에 들어 픽업 변경, 리피니쉬, 넥 교체(커스텀넥)
- Shake the fake, GAMBiT 등 펑키한 곡들에 사용된다. 초창기 Rodeo delight 투어까지 사용

8. G&L ASAT Semi-hollow Classic Telacaster
- f홀 하나 달린 픽가드 없는 은색(미러 스파클 색으로 리피니쉬) 반짝거리는 텔레캐스터
- 프론트 P90 - 리어 험버커. 21th century lovers / Infinite Love PV 등에 사용된 기타

9. Gibson ES-335
- 레코딩에서 주로 사용됨, 월넛 목재이다.
- 최근 리스아니 방송에 수록된 다큐멘터리에서는 "冷めゆく熱"(CRACK STAR FLASH 5집 앨범 수록곡) 백킹 레코딩에 사용.

10. Edwards E-FA-200MA
- 진화와 타락의 이원론 등 재즈곡에서 사용. 할로우 모델
- 최근 라이브 시 어쿠스틱 코너에서 이걸로 "추억의 윤곽" 뿐 아니라 "SEA OF STARS" 를 연주하기도 했다.
- 한때 ESP로부터 제공 받았던 것을 반납했는지, 이제는 보이지 않는다.

11. Navigator N-FV-440LTD = ESP FV TYPE e-ZUKA CTM
- 7th SUPER NOVA가 나오기 전, 5주년 첫 무도관 입성 때 We Wanna R&R Show 첫 연주와 함께 첫 공개
- ESP로고 달고 나온 FLYING V형 모델. 미러 픽가드

12. 이후에도 보이는 모든 비 ESP계열 타 브랜드 기타 리스트 (갱신 중)
- 쿠리바야시 미나미 Precious Memories PV에서 보이는 깁슨 레스폴
- Go For It / Delight Song의 PV에서 알 수 없는 화이트계열 펜더 스트랫
- 위키피디아의 Epiphone Joe Pass Emperor, Ibenez GB15
- 할로우, 더블넥 12현 + 6현기타. (에드워즈로 추정)
히비야음악당 야외 라이브에서 물호스를 연결해서 뿌리는 영상이 유투브에 있다.
- 친구들과 옛날 록 음악을 가끔 합주할 때 쓰는 Gibson Les Paul Deluxe
- GRANRODEO "Take it easy"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Ibanez AZ2204
- Rodeo note 라이브에서 재즈편곡된 곡을 연주 시 보이는 Gibson 로고달린 semi-hollow 바디의 기타


<2> 일렉기타 - 엔도서 후 / ESP아티스트 페이지 참조 https://espguitars.co.jp/artists/3894/
이후 3집,[Brush the scar lemon] Tour 후 뒷자리에서 정식으로 ESP 시그네처 제작 제안을 받았다.
라디오에서 이야기해주길, GRANRODEO를 애니송 밴드라고 하여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ESP 영업부 사람이
직접 Brush the Scar Lemon 시부야 투어 후 매우 큰 감명을 받고 뒷 자리에서 이이즈카를 찾아왔다고 한다.
이이즈카의 모든 시그네이처는, 합의 및 조율, 제작 진행 모두 ESP 커스텀샵이라고 할 수 있는
CRAFT HOUSE 소속의 기타 빌더인 카토 타츠야 씨 (加藤??也 - 한글자 상세 불명)와 진행한다고 한다.
최근 young guiar 잡지 홍보 영상에, 이이즈카가 최신 기재들을 직접 소개한 영상이 올라왔으니 참조하시라.
https://www.youtube.com/watch?v=2GFGrHFJ49I

파일:20221009_222332.jpg
파일:20221009_222338.jpg
** 2022년 발매된 GRANRODEO 아티스트북의 기타 공식기재 리스트.

1. ESP RODEOholic 시리즈
- Burner (코게챠키) : 첫 시그네춰, 1번 기타의 사양, 목재 그대로 따라가나 프론트가 싱험형.
- Flame rose brown (바라챠키) : ROSE-HIP BULLET 때 공개, 20~24프렛이 하프-스캘럽.깊지 않아서 평소엔 까먹음. 주로 드롭튜닝
- Metamorphosis : CRACK STAR FLASH 때 공개된 메이플넥, 퀄티드 메이플탑 바디의 기타. 주로 드롭튜닝.
- CRACK STAR SPLASH (아오차키) : 싱글형 험-싱-험구조, 암 가능 고정형. 로즈우드넥, 퀄티드 메이플탑 바디 기타
- 초록색 커스텀 : 무도관 2차 때 나온 녹색 형광색 모델
- 스왈로프스키 커스텀 : 7천개의 스왈로프스키 알갱이 장착(약 200만원 정도), 기타가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퍼포먼스를 선보임
- eZ Burst : 현재 시점에서 가장 최근 메인기타. Lantis 마츠리 15주년 기념곡 "STARTING STYLE" MV에서 첫 공개 (아래 링크 있음)

2. ESP 7th SUPER NOVA 시리즈
- Blue in black (기본형): 4집 SUPER NOVA에서 따서 만들어진 초기형으로 지판에 LED닷인레이, 짝짝이플라잉V형. 7현 기타. 던컨 험험. Modern Strange Cowboy 때 진짜 많이 연주한다. 물론 그 외 7현 곡들에서도 이걸로 많이 연주함
- BIG SUN RED : Glorious days 싱글의 커플링곡인 BIG SUN 곡 제목에서 딴 빨간색 V형
- Pierrot Green : 7집 Pierrot dancin'에서 딴 초록색 V형

3. ESP ZUKAPPER 시리즈
- ZUKAPPER: 파랑색 싱싱싱 픽업배열의 정통 스트랫. 기존 ESP SNAPPER라는 범용계열 스트랫의 변형모델로 보인다. 직접 연주해본 BABYMETAL 세션 밴드인 카미밴드의 오오무라 타카요시 왈 "상쾌한 사운드"가 특징이라는 듯하다. 2018년 7월 발매되었다.
모든 싱글픽업을 잉베이 맘스틴 시그네처 픽업인 Duncan YJM Fury 로 다 교체했다고 한다.
- ZUKAPPER-7: 7현 ZUKAPPER가 2020년 하반기에 발매되어, 최신 곡의 7현 기타 사용은 전부 이 기타로 연주.

4. Edwards 시리즈
- E-eZ-160 : 로데오홀릭의 에드워즈 브랜드 모델 (내츄럴 색상) - 발매는 되어으나 본인은 사용하지 않는다.
- E-eZ-180-7SN 시리즈: 2번 항목의 SUPER NOVA 짝V형 시리즈의 에드워즈 브랜드 모델들로 블루, 레드, 그린 다 있다.
- E-SE-108R/LT.VW : 잉베이컨셉의 스트랫으로 마찬가지로 ESP의 카토에게서 생일선물로 받은 기타. 던컨 YJM Fury 싱싱싱 장착.

5. Grassroot 시리즈
- G-RODEOholic : 로데오홀릭의 그래스루츠 모델 (플레임 로즈브라운 색상)

6. "Can do" MV에 사용된 80년대 컨셉의 화려하게 장식된 기타
- 샤벨/잭슨과 비슷한 헤드로 실제 이런 기타들이 가장 유행하던, 하드록/메탈 시대 컨셉의 기타.
- ESP Craft House의 기타빌더 카토 타츠야로부터 생일에 선물 받음.
- 리어 험버커 하나가 살짝 기울여 마운팅되어 있으며, 플로이드 로즈를 이용한 솔로를 처음 연주한 기타
- 브릿지가 살짝 눌려도 튜닝이 나가는 브릿지 구조라 본인이 기피하였으나, 새로운 시도를 위해서 사용했다고 함.

7. ESP RODEO Phoenix -GRANRODEO 15th Anniversary-
- GRANRODEO 결성 15주년 기념 모델
- Gibson Firebird 모양으로, ESP 기성 모델 중에는 Stream GT 와 유사한 쉐입으로 발매.
- 기존 스트랩핀에 스트랩을 걸면 헤드쪽으로 기타가 자꾸 기울길래, 이이즈카 본인이 유투브를 보고 직접 스트랩핀 나사 구멍을 여기저기 뚫어보면서 최적의 균형을 갖는 자세로 일어날 수 있는 스트랩
- Grassroots에서 15주년 기념으로 미니 기타 (12-14프렛 사양) 로 한정 발매되었다. (GrassRoots RODEO Phoenix mini)
(https://espguitars.co.jp/productinfo/20675/)

8. ESP AMOROUS CTM NT
- 팬클럽에서 이이즈카의 50세 생일을 기념하여 ESP 에 커스텀 오더해 선물한 기타
- ESP 커스텀랩 험버커 두 개가 달려있었는데, 이이즈카 본인이 직접 세이무어 던컨 픽업을
중고로 사서, 직접 갈았다고 한다.
- 소리가 너무 좋아 최근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9.ESP SNAPPER
- 전용 유튜브 채널에서 본인 곡 본인 카피하는데 사용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PWSTiaH5DY)
- ESP SNAPPER AL 의 Citron green 혹은 brass black 으로 추측.


<3> 어쿠스틱 기타
1. YAMAHA CPX-10
- 장기간 이용되던 야마하 일본 내수용 CPX시리즈 통기타.
- 그란로데오 초기 라이브까지 이것으로 연주

2. Morris Groovin' PA-1916
- Rain Beat 에 인트로에 이용한 클래식 기타
- 89년에 세션할 때 음향감독에게 빌렸다가 그대로 받았다. PLAYholic에서 처음으로 등장

3. Taylor 414CE
- 테일러의 올솔리드 컷어웨이 그랜드오디토리엄 바디 시리즈.

4. Martin DCPA
- 규호, 로데오구미 라이브 때 등장했었다.

5. Maton EBE808C Blackwood
- 최근 자주 보이는 기타로, GRANRODEO Acoustics 2024 マッタナシ!プラグナシ! 에서 메인 어쿠스틱 기타로 사용
(https://www.youtube.com/watch?v=7q1oBupAZ9o)
- 2024년 개설된 이이즈카 유튜브에서도 거의 이것과 함께 자주 등장하는, 메인 어쿠스틱기타

6. 브랜드 불명의 랩스틸 기타
- 슬라이드 바를 이용한 연주에 사용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q1oBupAZ9o)


<4> 이펙터
1. BOSS GT-8
- 꽤 장기간 사용. 쿠리바야시 미나미 라이브 때 등장함.

2. POD
- 모델은 모름, 집에서 데모를 만들 때 POD 한대로만 녹음한다고 언급.

3. Stompbox
- Vox Wah : 자세한 모델명은 모름
- Dunlop EVH Wah : 최근에 금연 후 구입. 블로그에서 언급
- BOSS TU-3 : 튜너. 기타에서 연결
- MXR Phase 90 EVH : 페이저 - 오토와우 대용으로 솔로 시 이용
- Xotic AC Booster : 게인부스터
- Ibanez TS9DX Keeley Mod : 마샬의 게인부스터 혹은 메인드라이브
- E.W.S Mod arion stereo chorus : 코러스페달
- Maxon AD-999 : 아날로그 딜레이, 초반에 사용
- BOSS DD-6 : 최근 아날로그 딜레이. 마샬에 센드 리턴

여기는 사실 계속 업데이트 된다. 그나마 최근 사진은 아래.
2022년 1월 18일자 블로그에 게재된 사진.

파일:o1080073415062766179.jpg

이후 자신의 페달보드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서 2024년 10월 30일자에서 공개. 이펙터 체인은 다음과 같다.

- Digitech whammy : 1옥타브 높은 솔로
- Digitech the drop : 튜닝교체용
- MXR Phase 90 EVH : 페이저 - 오토와우 대용으로 솔로 시 이용
- VELVET comp VLC-1 : 컴프레서
- Providence PEC-2 : 프로그래머블 스위처(클린 크런치 리드 조절)
- Xotic BB preamp, Xotic AC Booster, Ibanez TS9DX Keeley Mod, TDC clasaic lead : 마샬앰프의 게인부스터 혹은 드라이브
- E.W.S Mod arion stereo chorus : 코러스페달
- isp deci-mate micro decimator : 노이즈 게이트
- Strymon El capistan : 딜레이, granrodeo라이브에서는 거의 안쓰고 솔로 라이브에서 사용


4. BOSS AD-8
- 어쿠스틱 기타용 이펙터

5. BOSS GT-1000
- GRANRODEO Acoustics 2024 マッタナシ!プラグナシ! 에서 어쿠스틱 기타 이펙터로서 사용.
(https://www.youtube.com/watch?v=7q1oBupAZ9o)


<5> 라이브 시 기타 앰프
1. Marshall JCM2000 TSL100 : 그냥 계속 쓰고 있다
2. Marshall Vintage Modern 2466 : 출시되고나서 몇 번 썼었다
3. Marshall Plexi : 년도는 모름. 아마 1959
4, Diezel : VH4 or Herbert. 애니멜로 서머 2010에서 fripSide 기타 세션으로 참가했던 MintJama2c의 블로그에서 애니멜로 리허설 현장 설명 때 언급

본인이 가진 앰프는 더 있을 수 있다.

<6> 그 외
1. 피크 PA-GRe10 - 새 기념피크가 또 나왔다고 한다.
2. 융수건 CL-8eZ
3. 무선 와이어리스 기기 : 랙형이라 마샬 헤드 위에 마운팅

<7> 본인의 홈 스튜디오
파일:e-zuka_studio.png
위 사진은 최근 코로나 시국에 대한 GRANRODEO의 응원송 "생각대로 되지 않아도" MV의 일부이다.
마샬 매니아 답게 수 많은 마샬 앰프들을 스테이지 뿐 아니라 집 안에서도 쌓아놓고 있다.
시퀀서는 스테인버그 큐베이스를 쓰는 것으로 보이고, 마스터 키보드가 하나. (Axiom 인지 불명)
예전부터 큐베이스를 쭉 써왔으며, 한 때는 매킨토시 컴퓨터에 큐베이스를 깔아 사용한 적도 있다고 한다.

3. 음악 활동 에피소드

3.1. 작편곡 관련

애니메이션 주제가에 있어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애니메이션 작곡가 중에서는 거의 전설급. 가장 눈에 띄는 최근 작업물로는 애니멜로 2010 "evolution~for beloved one~" 편곡 및 기타솔로, 2014 Lantis Festival "Starting STYLE"의 기타솔로. evolution MV. Starting STYLE MV 등이 있다.

작곡은 뮤즈음악원을 다닐 때는 거의 하지 않고, 프로 뮤지션이 되고서 시작했다. 그럼에도 첫 곡으로 제출한 곡은 지인의 권유로 애니송 공모전에 출품했던 곡인데, 이 곡은 애니메이션 3x3 EYES의 오프닝테마로 바로 기용되었다.

유명한 일화 중 에반게리온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 이이즈카가 만들었던 모 애니 곡이 맘에 든 프로듀서가, 당시 따로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맡겼었다고 한다. 당시 뮤즈 강사 등 일이 심하게 바빴던 이이즈카는 주문에 맞춰 대충 만들었다가 까였는데, 이후 프로듀서가 다른 작곡가에게 이이즈카의 모 곡과 비슷하게 만들라고 주문해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썼다고 한다. 그 곡이 바로 에반게리온잔혹한 천사의 테제. 본인도 지나가는 얘기로 하지만 아쉬워 하는 듯.

작곡한 곡은 집에서 매킨토시 컴퓨터에 깔린 Cubase를 이용한 DTM작업. 그 후 보컬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로 가져온다고 한다. 기타 외에도 베이스, 드럼, 우쿨렐레, 피아노 등을 다룬다. 이 때문에 키쇼가 이이즈카에게 '음악의 슈퍼맨'이라고 한 적이 있다. 첫 무도관 라이브 당시엔 곡에 피아노 전주를 넣어서 완성하고 보니까 자기는 피아노는 못 친다는 걸 때닫고, 당황해서 2주동안 죽어라 피아노를 연습한 적이 있었다.

시부야에 있는 뮤즈음악원의 기타과 강사로 오랫동안 일한적이 있다. 이 때 작곡과 동료교수의 대타로 작곡 수업을 잠깐 맡은적이 있는데, 그 당시의 제자 중 Elements Garden의 아게마츠 노리야스가 있다. 그 때부터 이미 곡 구성이 뛰어났다고 한다.
2011년부터는 MI JAPAN의 특별교수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ESP MUSIC SCHOOL 오픈세미나의 강사로 초청되기도 했다.

3.2. 기타 관련

앰프에 매우 민감한 귀를 가졌다고 하며, 자주 시연한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사촌형의 영향으로 초등학생 저학년 때부터 클래식 기타를 쳤다고한다. 첫 기타는 아르바이트 월급으로 산 싸구려 레스폴. 이때의 영향으로 가장 많이 들고나오는 기타도 레스폴 혹은 그에 준하는 형태(예를 들면, 스탑테일피스의 기타)가 많다.

사용하는 기타 브랜드는 주로 ESP.[6] 앰프는 MARSHALL. 녹음에서는 깁슨 ES-335 월넛과 디럭스 모델, 펜더나 G&L, 페르난데스, 테일러 414CE, 마틴, 모리스 클래식 기타 등이 언급되었다.
그 외 아티스트 북에서 보면 시그네쳐 전 1990년대 주요 모델은 ESP Horizon II Classic e-ZUKA CTM.(20년 가까이 사용).

1990년대부터 이미 기타리스트로 유명했기에 모니터부터 시작해 ESP와 2009년에 정식으로 인도스먼트 계약을 맺고, 2010년 초에 첫 ESP 시그네쳐 RODEOholic이 출시되었다. 기타갤러리. 계약 후에는 무조건 ESP, 산하브랜드인 Edwards 외 Navigator 기타를 쓰고 있다. 현재는 시그네쳐가 앨범 별로 하나씩 나온다. 거의 Galneryus Syu 수준의 가공할 만한ESP 푸쉬.
마샬 저팬에서는 일본 마샬 아티스트로도 간간히 언급한다. 초반에는 JCM2000 시리즈 → Vintage Modern 시리즈 → 현재는 Plexi 계열의 앰프를 주로 들고 나온다. 영원한 마샬 매니아라는 듯.

존경하는 기타리스트는 어렸을 때 롤모델로 삼은 KISS의 에이스 프렐리, 오지오스본 밴드의 랜디 로즈. 에디 반 헤일런을 자주 언급한다.
그 외에도 잉베이 맘스틴, 임펠리테리, 스티비 레이본, 로벤포드, 스티브 루카서, 웨스 몽고메리, 개리무어, 에릭클랩튼 등 장르를 가리지않는다.

4. 여담

취미는 기타와 조깅. 집안은 일본에서 유명한 이이즈카 전기회사를 운영한다고 한다.

2011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결혼했다는 일기를 올렸다.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해 정확히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인디 가수 이자키 유카(猪崎有佳)로 추정중이다. 근거로 (이이즈카가) 오랫동안 기타로 도와왔던 사람, 젊지않은 두 사람 이라는 내용, 이이즈카와 이자키가 같은 날에 입적했다는 내용의 일기를 각자의 홈페이지에 올린 것 때문에 2ch에서는 이자키로 거의 확정짓는 분위기. 현재, 부인과 고양이, 셋이서 살고 있다고 한다.

2011년 7월 30일 예정이였던 GRANRODEO의 라이브 장소가 호우 피해로 사용을 못 하게 되어 다른 곳으로 연기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 자신의 출연료를 전액 수재의 연금으로 기부했다. 기부한 곳은 자신의 고향인 니가타현.

2017년에 맞은 50번째 생일에, 업계 동료들로부터 키쇼가 인쇄된 다키마쿠라를 선물받았다.(...) 입고 있는 의상은 7집 앨범 의상.

5. 디스코그래피

6. 작업 목록

이이즈카 인생 최초로 시장에 발매된 음반 녹음 세션곡은, 오가타 모리오가 프로듀스하는 가수 에노모토 켄이치의 1990년도 베스트앨범에 들어가는 오가타 모리오 커버 곡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왈 그 전에 CD앨범 작품으로 남지 않는 지금도 "환상의 일감"이라 부르는 일감이 있긴 있었다고, 자신 인생의 가장 베스트 솔로를 녹음했으나 정작 몇 개월 후 발매되어 직접 사서 들어본 그 CD에는 곡이 댄스 버전으로 편곡되어 기타 솔로 존재 자체가 사라져있었다고 한다. (출처 PLAYholic)

2017년 현 시점에서는 과장을 살짝 섞어 1000곡 정도 참여하지 않았나 예상된다. 작곡만 하는 경우, 편곡만 하는 경우, 기타만 하는 경우, 이 셋 중 2가지 혹은 셋 다 하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 가장 많은 제공은 역시 활동상 GRANRODEO, 초기 사운드 프로듀싱을 맡았던 쿠리바야시 미나미, 성우 유닛 2HEART, 634무사시 밴드명으로 참여했던 나루토 OST 앨범만 해도 꽤 된다.

J-POP 으로 얘기하면 초창기에는 AKB48의 곡부터, 오래된 재즈 뮤지션 츠노다 히로, esq 등 어느 정도의 인지도 차이는 있지만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넘나들며 정기적으로 J-POP씬에는애니송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참여했으며 90년대에는 쟈니즈 아이돌 곡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 이 일로 와랏테이이토모 에도 한번 출연했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 외는 주로 란티스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상당히 많은 참여를 해봤는데, JAM Project, 미사토 아키, 스즈무라 켄이치, 코모리 마나미, 하야시바라 메구미, 노가와 사쿠라, 모리구치 히로코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이름이 잘 드러나지 않는 90년대부터 참여해왔던 각종 애니메이션, 게임의 주제가부터 OST 인스트루먼탈 곡들, 그 외 콜라보 앨범이나 작품에 따라 나오는 컴필레이션 앨범, 성우 캐릭터송 앨범 등을 만약에 마음 잡고 제대로 판다고 생각하면 끝이 없다. 이러면서 1990년대부터 뮤즈 음악원 강사 + 노래 하고 싶어 가볍게 만들었던, 자신이 보컬/기타를 맡는 PUNCH★LINE의 비정기적 활동, 지금은 아내가 된 인디가수 이자키 유카의 세션, 80,90년대로 정통 락이 생각나 가끔 친구들과 함께 팀을 꾸려 ESP가 아닌 깁슨 디럭스를 가지고 연주하는 빈티지 컨셉의 비정기적 밴드활동, 각종 란티스 주최의 라이브 세션까지 다 했다는 걸 생각하면 이 분도 역시 심히 워커홀릭.

이이즈카와 연관된 읽을 참고자료들은 다음과 같다.

- 이이즈카 마사아키의 개인 홈페이지에 있는 1980-90년대 일기
- 일본 위키피디아의 이이즈카 마사아키 페이지
- 나탈리 GRANRODEO 출연 인터뷰
- VGMdb 이이즈카 마사아키 페이지
- 밴드스코어 GRANRODEO BEST 1, 2
- GRNARODEO 5주년 기념 아티스트북 "STORY OF ROCK★SHOW"
- 싱코뮤직 발매 GRANRODEO 인터뷰집 "PLAYholic"
- GRANRODEO 15th Anniversary Book G15/G16 ROCK☆SHOW


GRANRODEO 곡은 항목 참고.

6.1. 작편곡

6.2. 작편곡

너무 많다. 온갖 게임, 애니메이션, 성우 아티스트 및 GRANRODEO 곡까지 따지면 한 1000곡 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그것을 잘 보여주는게, VGMDB (주로 게임/애니음악 데이터베이스 페이지)에서만 약 600곡 작편곡. 두 개 다 맡아 중복이 약간 있음)
만약 각잡고 뒤져본다면 vgmdb에 없는
논타이업 곡,
가요 (쟈니즈계 제공경험 있음 등등),
634무사시 시절 키보디스트이자 영상음악감독 타카나시의 나루토ost 기타참여 등

을 전부 합치면 1000곡 가능할 것으로 추정됨. 또한 사정상 녹음을 했는데 기획취소되거나 기타트랙이 사라진 것들이 존재한다면야 사실상...

그리고 란티스 사이트를 보다보면 최근에도 러브라이브, 오오하시 사야카의 솔로앨범 등 1년에 한번 이상은 GRANRODEO 외 외부 활동 곡 혹은 연주 참여 기록이 나온다. 참고.

그 중 일부 대표작

- 그대가 바라는 영원
いっしょにいたいね
未完成のGUILTY
LAST SMILE
あゆ様論
となりにいるから。

- School Days
あなたが…いない
涙の理由
あなたが…いない -remix ver.-

- 스즈무라 켄이치
月とストーブ

- 미사토 아키
Sad rain
another life
ふたりが忘れない
Confusion Lovers
Hide and seek
Scarlet Bomb
夢にみた楽園
君が空だった

그 외

6.3. 작곡

- 3×3 EYES
青い月の下で
Believe

- 마크로스 M3
BRING IT ON

6.4. 편곡

- 오쟈마녀 도레미#
アイスクリームチャイルド
歩きだそうよ

- 하야시바라 메구미
Dance with me…最後の楽園

7. 관련 문서



[1] 쿠리바야시 미나미를 필두로, 미사토 아키, 스즈무라 켄이치 외에도 NEEDLESS토가이누의피의 애니메이션의 기타 인스트루먼털 곡으로만 이루어진 OST 참여 등.[2] LAST STARDUST(블러드 스테인 차일드), 月とストーブ(스즈무라 켄이치), 원펀맨 12화 엔딩이었던 悲しみたちを抱きしめて (모리구치 히로코) 등.[3] Crush Tears (코바야시 유우 & RYO), OLDCODEX (스즈키 타츠히사 & R・O・N), SCREEN mode (하야시 유우 & 오오타 마사토모) 등. 타무라 유카리 등 아티스트들에게 수많은 곡을 작사작곡한 사운드 프로듀서 오오타 마사토모는 실제로 후에 웹라디오에서 이이즈카를 게스트로 모셨을 때, 이이즈카를 보면서 밴드 데뷔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4] 나루토 OST를 담당한 밴드, 흔히 나루토하면 떠오르는 그 브금이다![5] 쿠리바야시 미나미 1집에 보면 대부분 작편곡이 이 사람인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이이즈카가 참여하지 않은 곡을 찾기가 더 힘들다.[6] 자신의 이름으로 기타가 여러 대, 거의 앨범마다 1개씩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