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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0:36:43

Zekk

파일:MEGAREX 로고.png

DJPoyoshi
lapix
PSYQUI
Mameyudoufu
Blacklolita


Zekk
YUKIYANAGI
rejection
DJ 勝也



파일:Zekk1.jpg
이름 제크(Zekk)
본명 최민혁
생일 1997년 7월 31일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직업 작곡가, DJ
활동 시기 2013년 - 현재
주력 장르 하드코어 테크노(J-Core, 퓨처 코어, 르네상스 하드코어 등)
소속 MEGAREX, TERRAGAZER
관련 링크 공식홈페이지 Soundcloud 트위터 유튜브


1. 소개2. 상용 리듬게임 참여곡3. BMS4. 리듬게임 이외의 참여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메갈리아 옹호 및 과도한 친목질 논란
6. 기타

1. 소개

본명은 최민혁. 음악 작곡가이자 DJ.[1] MEGAREX 소속이다. [2] 주로 하드코어 장르의 노래를 작곡하며, 애니 캐릭터의 대사를 이용한 너드코어적 작법을 쓰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동방프로젝트 어레인지, 리듬게임, BMS 악곡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3]

1997년생이며, 작곡은 2013년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작곡한 계기는 Paul Bazooka 등의 영향이 컸다고. 이름의 유래는 과자 제크. 이름을 지을려고 보다가 하필 손에 든게 이 과자라서 지었다고. 독일의 DJ Zedd에서 따 온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본인이 이름을 지을 당시에는 전혀 몰랐다고 한다. 絶句(절구)의 일본어 독음(Zekku)과 같아 이를 로고로 쓰기도 한다.

일본 동인음악씬에서도 상당히 주목받을정도로 잘나가는데 근년에는 S7AGE를 시작으로 BEMANI 시리즈의 리듬게임에 외주곡을 투고하기도 하였으며[4], MEGAREX 레이블[5]에 한국인으로는 첫 번째로 가입했으며 동인 하드코어 테크노 작곡가인 KARUT와의 합작 명의인 kazeoff라는 명의로도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beatmania IIDX 30 RESIDENT에 오리지널 곡을 제공하면서 한국인 작곡가 최초의 투덱 수록이라는 업적도 달성했다.

2020년, 한국의 동인음악 작곡가 크루, TERRAGAZER를 설립하였다.

2. 상용 리듬게임 참여곡

2.1. BEMANI 시리즈

2.1.1. DANCERUSH STARDOM

2.1.2. DanceDanceRevolution

2.1.3. beatmania IIDX

2.2. Dynamix

2.3. EZ2AC

2.4. OverRapid

2.5. Zyon

2.6. CROSSxBEATS

2.7. Protocol:hyperspace Driver

2.8. Cytus II

2.9. INVAXION

2.10. Arcaea

2.11. Lanota

2.12. WACCA

2.13. Chrono Circle

2.14. EZ2ON REBOOT : R

2.15. maimai

2.16. CHUNITHM

2.17. 펌프 잇 업

2.18. Rizline

2.19. Paradigm: Reboot

3. BMS

4. 리듬게임 이외의 참여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메갈리아 옹호 및 과도한 친목질 논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 메갈리아옹호하며 주변인들로부터 다른 작곡가를 고립시킨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는데, 이 때 Team Progressive, Jh-Anu, stepic 등의 과도한 실드도 함께 논란이 되었다. 당시 나왔던 반응의 유형은 "왜 1대1 카톡을 공개하고 깔깔대느냐", "왜 까이는지 너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오히려 이러는 당신들 잘못 아니냐", "Zekk를 왜 건드려 뒤질라고" 등 굉장히 인지부조화스러운 태도로 일관하며 자신들의 좆목질이 얼마나 극에 달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었고, 오히려 이런 태도 덕분에 논란만 점점 더 커져가는 계기가 되었다.

같은 시기에 논란이 되었던 Team Progressive는 한술 더 떠서 자신들의 행동들을 비판한 게이머나 자신들과 동조하지 않는 타 인물들에 대한 공개적인 비하와 비난을 일삼다가 온갖 쌍욕을 처먹으며 '메갈 작곡가'라는 낙인이 찍힌 채 사람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해당 논란에 대해서는 트위터를 통해 여러 차례 입장을 밝힌 적이 있다.# # # # 그 이후에도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때마다 이 사건과 연관지어 작곡가 자체를 굉장히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자 TERRAGAZER를 설립할 당시 동인 음악 마이너 갤러리관련 정리글을 올렸고[8], EZ2ON REBOOT : R에 자신의 곡인 LIGHTYEAR가 수록될 때 EZ2ON 마이너 갤러리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하였다.

6. 기타


[1] 다만 DJ로서의 활동은 2010년대 후반 이후 없어졌다.[2] 이전에는 Team ArcStar, Synthikate, TREKKIE TRAX 소속, TRAKA MARKA의 멤버, 파오후 레코드의 레이블 오너[3] readme에 따르면 NIRVANA를 마지막으로 BMS 악곡 제작을 그만 둔다고 한다. 다만 G2R2018에서 일시적으로 복귀라고는 하지만 이 대회는 다른 BOF도 따위로 취급할만큼 거대한 대회인지라 복귀라기보다는 특별참가에 가깝다. 이후 트윗을 보면 그냥 임프레 영향없이 시험삼아 한것으로 보인다.[4]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를 경유한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 악곡공모 당선자들(수록당시 EmoCosine의 케이스같은 일본거주교민 포함) 제외한다는 전제아래, 실질적으로 한국 최초의 BEMANI 시리즈곡 투고 경력자라고 볼 수 있다.[5] lapix등이 소속된 것으로 유명하다[6] 리트로 표기했으며, 비트(BEAT)라고 읽는다.[7] 한국국적 작곡가중 최초 IIDX 수록곡[8] 사과문이 올라왔을 당시 동인 음악 갤러리 쪽의 반응은 마냥 곱지는 않았다가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었던 동음갤 컴필2에 가명으로 참여하며 조금은 나아진 편이다. 이후 동음갤에서 워낙 크게 사고친 사람들도 나오고 했고 Zekk는 이후로도 동인음악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꾸준히 소통하면서 좋은 의미로 호감고닉이 되었다. 여전히 한국 동음판에서는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사건.[9] 그 덕인지 X를 보면 상당한 장신이다.[10] 국내에서는 꽁기깅깅깅공강강꽁기깅깅꽁기깅강 밈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