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시리즈 가변기체 일람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발키리 계열 | ||
<colcolor=white> 프로토 타입 | YF-19, YF-21, YF-24, YF-27, YF-29, YF-30 | ||
양산형 | VF-0, VF-1, VF-2SS, VF-2JA, VF-3, VF-3000, VF-4, VF-5000, VF-9, VF-11, VF-14, VF-17, VF-171 VF-19, VF-22, VF-25, VF-27, VF-31, VA-1SS, VA-3, VB-6 | ||
사운드 포스 | 파이어 발키리, 밀레느 발키리, 스톰 발키리 | ||
SV 시리즈 | |||
SV-51, SV-52, SV-154, SV-262, SV-303 |
배틀로이드 모드 | 거워크 모드 | 파이터 모드 |
YF-29 듀랜달 사오토메 알토 전용기 |
1. 개요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작별의 날개의 등장하는 프로토타입 가변전투기(VF, Variable Fighter, 可変戦闘機). 제식 번호 YF-29. 애칭은 샤를마뉴의 12기사의 한 명인 롤랑의 성검 '듀랜달'.29라는 제식 번호에서 알 수 있듯이 VF-9 커틀러스와 VF-19 엑스칼리버에 이어 전진익을 채용했다. 전진익 모델은 주로 검의 이름을 애칭으로 삼는 전통을 이어, 커틀러스→엑스칼리버→듀랜달로 이어진다. 카와모리 쇼지는 원래 극장판에서 주역 메카로 VF-25改라는 이름의, VF-25의 개량형을 생각했으나 디자인 하다보니 너무 VF-25와 달라져서 이렇게 된 김에 아예 새로 전진익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마침 마크로스 프론티어 작별의 날개의 개봉은 마크로스 첫방영으로부터 29년이 되기도 하고...
디자인 상으로는 VF-25와 VF-27, YF-19를 적절히(?) 섞은 모습이며 작품 상에서는 대 바쥬라 병기에 맞춰 붉은색으로 도색해 사실상 사오토메 알토 전용기[1]로 사용되었다.
2. 개발 비화
2048년의 갈리아4 사건을 계기로 당시까지만 해도 존재 자체가 극비였던 우주생명체 바쥬라를 가상의 적으로 상정하여 L.A.I.[2]가 중심이 되어 VF-25와 동시에 개발이 시작되었다. 그 가운데 YF-29는 앞으로 닥쳐올지도 모를 대 바쥬라전을 상정하여 개발이 시작되었다. 조종 계통과 기본 설계는 VF-25와 공용화하여 개발 기간을 단축했으나 바쥬라의 사체에서만 수집할 수 있는 폴드 쿼츠를 대량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개발이 지연되던 중, 프런티어 선단이 바쥬라와의 잦은 전투를 통해 많은 양의 폴드 쿼츠를 입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제작이 시작되었다. 폴드 쿼츠를 사용한 신형 액티브 스텔스 설계를 통해 스텔스 성능을 충족했기에 기동성을 중시한 전진익이 되었다.여담으로 VF-25의 토네이도 팩은 원래 YF-29의 테스트를 위해 설계된 추가장비를 아예 정식 옵션 팩으로 채용한 것이다. 또한 YF-29의 개발 데이터를 마크로스 갤럭시 쪽에서 입수하여 VF-27의 개발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체 상부에 가동형 빔 포탑을 탑재한 것이나, 주익에 보조 엔진을 탑재한 YF-29의 특징적인 설계가 각각 토네이도팩을 장착한 VF-25 및 VF-27과 닮아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3][4]
폴드 쿼츠를 대량으로 사용하여 대출력의 폴드 웨이브 프로젝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당초 의도한 기능은 아니지만 이 덕분에 폴드 웨이브의 공명 현상으로 기체의 반응성이 향상되고, 인간인 사오토메 알토가 바쥬라와 정신적 교감을 가능하게 했다.
바쥬라 사건 이후 YF-29는 각각 A형, B형, C형으로 나뉘어 몇기 양산되었는데, 이별의 날개 사건때 알토가 사용한 YF-29A, A형에 사용된 것보다 소형의 폴드쿼츠를 사용해 스펙이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YF-29B, 그리고 폴드 쿼츠 대신 고순도의 폴드 카본을 사용한 YF-29C가 양산되었다고 한다.
또한 본격적으로 양산된 기체임에도 시제기를 뜻하는 YF의 형식번호를 가진 것은 폴드 쿼츠/카본의 품질이 제각기 다른 탓에 성능도 규격화되지 않아 시제기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5] 즉 프로토타입 단계에서는 벗어났어도 여전히 개별 기체 하나하나가 각기 성능이 달라 같은 기체가 하나도 없는 원 오프 기체이기에 정규 양산기로는 취급되지 않게 되었단 의미이다. VF-19와 VF-22에 뒤이은 특수임무용 양산기로 도입되기는 했지만, 이렇듯 정규 양산기로는 취급되지 않게 되었기에 VF-19나 VF-22와 같은 기존의 특수임무용 양산기들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 제원
- 설계 및 제조: 신세이 인더스트리 / 마크로스 프론티어 조병창 / LAI
- 외부 제원
- 파이터 모드
- 길이: 18.73m
- 전폭: 14.15m(주익 전개시)
- 전고: 3.88m(랜딩 기어 미포함)
- 중량: 11920 kg - 우주전 장비 미포함, 15620kg
- 엔진
- 신세이 / P&W / RR스테이지 II 열핵 반응 터빈 FF-3001/FC1 2105 kN x2
- 신세이 / LAI / RR 스테이지 II 열핵 반응 터빈 램 제트 FF-3003/FC1 1470kN(1970kN) x2
(우주 공간 최대 출력, 대기권 모드에서는 램 제트 엔진을 고속 모드로 전환하여 추력 증가가 가능)
- 최고 속도: 마하 5.5(고도 10000m의 내열 한계 속도) - 단시간이라면 마하 10 이상까지 가속 가능
- 전자 장비
- SWAG 에너지 변환 장갑
- 채프-플레어-연막 발생기
- 액티브 스텔스 시스템
- 기본 무장
- 추가 무장
- 수퍼 팩
- 고출력 폴드 웨이브 프로젝터
- 외부 마이크로 미사일 발사관x2 x2 - 날개 하단부에 위치
- SLE-7A 화학 로켓 부스터 x2
- 폴드 웨이브 시스템
YF-29가 다른 가변형 전투기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폴드 웨이브 시스템이다. 바쥬라의 시체에서 추출한 1000캐럿 급의 고순도 폴드 쿼츠인 '현자의 돌'을 가공하여 4개의 폴드 웨이브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각각은 듀랜달의 폼멜에 들어있었다고 하는 '성 베드로의 이빨', '성 바실리우스의 피', '성 디오니시우스의 머리카락', '성모 마리아의 외투 실'로 명명되었다.[8]
이는 열핵 터빈 엔진의 성능을 극도로 끌어 올려 에너지 변환 장갑의 상시 가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4. 베리에이션
- YF-29A
배틀로이드 모드 거워크 모드 파이터 모드 YF-29 듀랜달 사오토메 알토 전용기
YF-29의 원형기이자 YF-29 중 최고품질의 폴드쿼츠를 장착한 기체
실전 성능 테스트를 위해 마크로스 쿼터에 들어온 기체를 마침 탑승기를 잃은 사오토메 알토가 최종전에 탑승했다.
알토가 바쥬라 여왕과의 교감을 위해 기체에서 사출해버리면서 기체는 그대로 땅에 쳐박혀버렸고 크게 파손 되었다.
시간의 미궁에선 란카의 라이브 중 홀로그램으로, 절대LIVE 극중에서는 행성 바쥬라를 보여줄 때 잠깐 등장하며 두 장면 모두 박살나서 땅에 쳐박힌 상태로 몇컷 나왔다.
훗날 프론티어 선단에서 기체를 회수하고 수리해서 보관중이라고 한다. - YF-29B
YF-29 듀랜달 이사무 다이슨 전용기 | YF-29b 퍼시벌 로트 발트머 기 |
배트로이드 모드 | 가워크 모드 | 파이터 모드 |
YF-29 듀랜달 맥시밀리언 지너스 전용기 |
극장판 마크로스 Δ 절대LIVE!!!!!!에서는 신통합군에서 퇴역한 뒤 케이오스로 이적한 맥시밀리언 지너스가 파란색의 전용기를 타고 나와서 활약했으며 아무리 맥시밀리언 지너스여도 YF-29A에 장착된 수준의 폴드쿼츠를 구할 수 없어 YF-29B 수준의 성능을 낸다고 한다. 그럼에도 출격하자마자 전탄 발사로 화망을 펼쳐 SV-303을 격추하는 활약을 펼친다.
* YF-29C
폴드 쿼츠 대신 인류가 합성한 폴드 카본[10]을 사용한 YF-29C가 소량 양산되었다고 알려져있으며 바쥬라의 폴드 쿼츠를 장착한 YF-29A/B보다는 훨씬 성능이 떨어지나, 그럼에도 폴드 웨이브를 발생시켜 동시대의 최신 VF[11]와 비교해도 격이 다른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5. 기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이 나오는 경우 알토의 후속기로 나오며, 고정적인 후속기로 나올때도(시옥편, 천옥편 등), 숨겨진 기체로 나올 때도(제세편 등) 있다. 시옥편의 듀랜달은 메사이어의 5단개조 보너스가 공중&우주S로 상향되고 무기들의 탄수가 늘어나며 기체 성능이 상승했다. 하지만 장거리 ALL무기인 반응탄이 없어진 것은 약간 마이너스. ISC 매뉴버의 연출도 재세편보다 못하다. 이후 천옥편에서 ISC 매뉴버 오버드라이브라는 추가 무장이 추가되면서 연출 문제는 사라졌다. 미친 듯한 속도감이 드러나는 연출이 특징이지만 무장 추가 시기가 늦은 게 흠. 한편 닌텐도 3DS로 나온 UX와 BX에서는 시리즈 내내 마크로스 계열의 연출력 부족 문제 탓에 PS 진영에서 나온 작품들보다 연출력이 떨어진다. 재세편의 듀랜달은 숨겨진 기체에 걸맞은 강력한 능력에 더불어, 굉장히 뛰어난 연출의 ISC[12] 메뉴버를 탑재하고 있다. 슈퍼팩은 장착할 수 없지만 자체 스펙이 높아서 별 문제는 되지 않는다.6. 모형화
6.1. 프라모델
6.1.1. 반다이
1/100 스케일의 디스플레이 모델과 HG로 발매되었다.6.1.1.1. 디스플레이 모델
스케일은 1/100. 일반판, 셰릴 마킹, 란카 마킹 버전이 나와있는 상태. 가변은 불가능하고 파이터 모드만 보여주며, 부품이 상당히 단촐한데다가 기본적인 동체 색분할만 되어 있고 외의 마킹은 모두 테트론씰로 해결해야 한다. 참고로 셰릴/란카 마킹 버전은 소체의 색이 붉은 색이 아니며, 각각 파란색과 초록색이다.6.1.1.2. 1/72
2011년 10월 20일, 즉 작별의 날개 블루레이가 발매되는 날에 함께 발매한다고 했었으나 발매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VF-25를 베이스로 디자인 변경&추가 무장이 붙은 형태라 플라스틱만으로는 힘들었던게 원인이 아닌가 한다. 1/72 VF-25가 아무래도 혹평이 많은 키트다 보니...6.1.1.3. HG (사오토메 알토 기)
<colbgcolor=#CC2222><colcolor=#ffffff> 브랜드 | High Grade |
스케일 | 1/100 |
발매 | 2023년 8월 |
가격 | 4,000엔 |
리뷰 | 국내 달롱넷, 건담홀릭해외 #1-1 #1-2 |
HG YF-19와 마찬가지로 부품 교체식으로 변형을 재현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설정색은 네이머씰로 보완한다. 다만 YF-19에 비해 색분할이 복잡해짐에 따라 네이머씰로 보완해야하는 면적이 늘었는데 일반 테트론씰이나 데칼에 비해 접착력, 차폐력이 좋아 호평받는 네이머씰이긴 하지만 YF-29정도로 접착 면적이 좁으면 어느정도 들뜸현상이 있을 수밖에 없다.
특이하게도 조립설명서에서는 네이머씰을 조립과정에서 대부분 붙이도록 되어있어 조립설명서대로 조립을 거치면 남아있는 네이머씰이 거의 없다.
HG급의 작은 사이즈를 가진 키트지만 어깨와 다리의 미사일 포드 오픈 기믹과 실드의 나이프 수납 기믹이 부품 교체 없이 깔끔하게 재현되며 날개의 신축, 부스터의 회전, 백 캐논의 신축도 모두 완벽하게 구현되었다. 머리의 복잡한 색상도 부품분할로 깔끔하게 구현된다.
손은 총 6종류가 제공되며 그 중에는 키랏☆하는 포즈를 재현할 수 있는 손도 포함되지만 손등 파츠가 4개밖에 없기 때문에 돌려가며 사용해야 한다. 팔다리의 가동범위는 YF-19에 비하면 많이 줄었지만 포즈를 취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3월 23일 한국 반다이몰에서도 예약을 받았다.
6.1.1.3.1. 한정판
- HG 1/100 YF-29 듀란달 발키리 (사오토메 알토기) 확장 세트
2023년 11월, 2,600엔
사오토메 알토기 확장 세트가 프리미엄 반다이로 발매되었다. 슈퍼팩 외에도 슈퍼팩용의 네이머씰과 디테일업용 습식 데칼, 특별판 액션베이스가 부속된다.
6.1.1.4. HG (맥시밀리언 지너스 기) 풀 세트 팩
<colbgcolor=#4433FF><colcolor=#ffffff> 브랜드 | High Grade |
스케일 | 1/100 |
발매 | 2023년 10월 |
가격 | 5,100엔 |
리뷰 | 달롱넷 해외 # |
슈퍼팩이 부속된 풀 세트 구성이며 알토기에서 달라진 배색을 신규파츠로 재현한다. 키랏☆손 대신 이사무가 마크로스 플러스에서 취했던 포즈를 재현하는 손이 들어있다.
6.1.2. 맥스 팩토리
2022년에 PLMAX 라인업으로 기수 컬렉션이 발매되었다. 1/20 스케일이라는 큼지막한 크기에서 나오는 오밀조밀한 디테일이 뛰어나지만, 기수부만 재현된 것이 완전 모형화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볼 수 있다.PLAMAX의 기수 컬렉션 시리즈로 사오토메 알토와 맥시밀리언 지너스의 YF-29 기수가 출시했다.
6.2. 피규어
6.2.1. 반다이 DX초합금
알토기 | 30주년 | 이사무기 |
오즈마기 | 맥스기 | YF-29b 퍼시벌 |
액션 피규어로는 반다이 DX 초합금으로 발매가 된 상태이며, 이쪽은 완전변형이다. 디테일이나 품질은 기존의 마크로스F 킷들 보다 더 좋은 편이다. 국내 하비숍에서 엄청난 쇼트를 몰고온 장본인으로 중고품도 30만원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다.
반다이 DX 초합금은 마크로스 30주년 기념컬러[13][14] 도 발매되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반다이 DX 초합금은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레어 품목이다. 거기다 슈퍼팩의 경우 혼웹한정으로 판매해서 구하기가 더욱 힘들다. 그래도 30주년 기념컬러는 구하기 그나마 쉬운편이라지만 이쪽도 프리미엄 붙은건 마찬가지이며, 특히 오리지널 컬러 + 슈퍼팩으로 일본 현지에서도 중고가로 구매하려면 본체 + 슈퍼팩이 5만엔 이상에 육박한다.1/72 프라모델로 발매해달라는 요구가 높으나 무소식이라 결국 DX초합금의 가치만 높여주고 있다.
그 후 2013년 말 이사무 다이슨컬러 버젼이 또 발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2014년 5월엔 헤드파츠가 듀얼아이로 변경된 진짜 오즈마 컬러까지 나왔으며, 마지막으로 2015년 7월에 로드 전용기인 퍼시발도 발매되었다. 거기다 각 전용기마다 제각각 색만 다른 슈퍼팩까지 또 다로 팔고 있으니 참으로 굉장한 상술이다.
2020년 10월에 풀 세트 팩이라는 이름으로 기존 듀렌달 소체를 리뉴얼하고 슈퍼 팩을 동봉하여 무광도색으로 변경한 제품이 발매되었다.
2022년 10월 1일[15] 극장판 마크로스 Δ 절대LIVE!!!!!!에서 나온 맥시밀리언 지너스 탑승기가 발매되었다. 마크로스의 세계화 전개 선언이 발표된 이후 작품에서 실제로 등장한 기체가 글로벌출시된 첫번째 사례이며, 국내가격은 328,900원이다.
[1] 정확히는 시제기 테스트용도로 마크로스 쿼터에 들어온 기체지만 마침 알토의 VF-25F가 지난 전투로 파괴되어 알토가 탑승할 것을 암시하였다.[2] Luca Angeloni Industry. 전자,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성장한 거대 기업으로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등장인물이기도 한 루카 안젤로니가 이 기업 CEO의 아들이다.[3] 물론 이는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 하편이 개봉하면서 나중에 붙은 작품 내적인 설정이고, 작품 외적으로는 극장판 상편에 등장했던 VF-25 토네이도팩과 마크로스 프론티어부터 등장한 VF-27의 특징을 혼합하여 극장판 하편에 등장시킬 YF-29를 디자인한 것이다.[4] 결론은 어쨌든 옵션없이는 기본무장이 어설트 나이프와 빔건 포드 뿐인 VF-25와 다르게 빔캐논, 각부와 어깨 등에 MDE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 미사일 포드를 탑재함으로써 우월한 기동성과 스텔스성, 화력을 동시에 갖춘 전투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5] VF-31 시리즈도 폴드 쿼츠/카본을 장착중인데 이쪽은 대량양산성공 + 성능통일을 이루어내어 VF 형식번호를 붙힌듯하다.[6] VF-25의 건 포드가 아니라 VF-27의 빔건에 가까운 무기다. 건 포드처럼 연사와 빔 건처럼 롱 레인지 사격이 모두 가능하다.[7] Micro Dimension Eater. 일정범위의 공간 자체를 소멸시켜버리는 장치인 디멘션 이터를 소형화하여 미사일 탄두에 적용한 것으로, 마크로스 TV판에서 갈리아 4 행성을 블랙홀로 빨아들이듯이 소멸시켜버린 그 장치 맞다. 강력한 진화능력으로 상대의 화력에 적응할 수 있는 바쥬라지만 일정공간을 차원째로 소멸시켜버리는 기술에 적응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기화 시킨 것.[8] 원형기인 YF-29A 한정[9] 지구에서 카피양산한 기체를 비공식으로 부르는 코드네임이라고 한다.[10] YF-29A의 장착되는 쿼츠의 폴드 놈 계수를 1.0으로 본다면, 카본은 0.01정도에 해당한다고 한다[11] 특수기체인 VF-31AX 같은 경우는 제외[12] 원작 설정상 기체에 적용된 기술인 Inertia Store Converter. 즉, 관성을 제어하여 기체와 파일럿에 걸리는 G 부담을 경감시키는 기술이다. 이 기술 덕분에 현실의 유인 전투기가 9G 이상은 어려운 반면, 마크로스 세계관의 가변 전투기들은 30G가 넘는 기동이 가능하다.[13] 카와모리 쇼지의 의도는 로이 포커[14] http://tamashii.jp/t_kokkaku/14[15] 일본에선 2주일 먼저인 9월 17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