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Wonderful World의 주요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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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E93D0><colcolor=#fff> What a Wonderful World | |
발매 | 1967년 9월 1일 |
녹음 | 1967년 |
녹음실 |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유나이티드 레코딩 |
장르 | 전통 팝, 재즈 |
길이 | 2:21 |
작사/작곡 | 밥 티엘, 조지 데이비드 와이스 |
프로듀서 | 밥 티엘 |
레이블 | A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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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7년 발표된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 아름다운 세상에 대해 찬사를 바치는 곡이다. 미국에서는 크게 히트하지 못했지만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9.11 테러 직후 미국에서 한동안 164곡의 노래가 라디오 송출이 자제되었는데, 이때 본 곡도 포함되었다. 사유는 대참사가 일어났는데 밝은 노래를 틀기에는 부적절하는 의견 때문이었다.
2. 가사
What a Wonderful World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초록 나무와 빨간 장미를 보았네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나와 너를 위해 피어나는 모습이여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나는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았네 The bright blessed day, the dark sacred night 밝고 은혜로운 낮과 어둡고 거룩한 밤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난 다시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The colors of the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하늘 위의 아름다운 무지개가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지나가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피었네 I see friends shaking hands saying how do you do 친구끼리 악수하며 '잘 지내느냐' 묻는 걸 봤네 They're really saying, 'I love you.' 하지만 진실은 '너를 사랑한다'는 뜻이지 I hear babies cry, and I watched them grow 아기들이 우는 것을 듣고, 자라가는 것을 봤네 They'll learn much more than I'll ever know 그들은 내 평생의 앎보다 더 많은 걸 배울 테지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나는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Yes,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그래, 나는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
3. 커버
- 펑크록 버전. 라몬즈가 커버했다. 영상. Windows Vista 홍보용 노래로 쓰였다.
- The Innocence Mission 버전. 일회용품 공익광고에서 쓰였다.
- 영상. Windows Vista 홍보용 노래로 쓰였다.
- Viva!! 버전. 이쪽은 두산 광고에서 쓰였다.
- CDZA 16가지 서양음악의 장르들로 리메이크했다.
- What a Wonderful World: 밴드 못의 리메이크 곡
- 비선형(음반): 밴드 못의 1집 2번 트랙으로, 이 곡이 커버되었다. 원곡의 희망차고 감동적인 면모를 180도 뒤집어 밴드 특유의 음울하고 침잠한 분위기를 살린 편곡이 인상적이다.
- 케니 지: Classics in the Key of G에 수록되었는데 논란이 많다.
4. 특징
이 곡을 부를 때의 루이 암스트롱의 목소리를 흉내낼 때 인두음과 비슷한 소리가 난다.5. 대중매체
세상의 아름다움을 찬탄한 노래인지라 전술한 광고들과 같은 자연, 환경 관련 영상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반면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오히려 역설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종종 참혹한 현실 상황에 삽입곡으로 들어가서 보는 이의 멘탈을 부숴놓곤 한다.
- 1987년작 굿모닝 베트남의 명장면.
베트남 전쟁의 참혹함을 이보다 더 목가적으로, 역설적으로 표현한 적은 없다는 평을 받았다. 개봉 이후 미국 빌보드 23위에 진입했다.
- 마다가스카에서도 역설적으로 사용되었다.
- 아포칼립스적 상황을 다룬 테리 길리엄 감독의 1995년작 영화 12 몽키즈에도 사용됐다. 주인공 제임스 콜[1]이 타임머신을 통해 1996년으로 보내져서 차를 타고 이동할 때 라디오에서 이 음악이 흘러나오고, 영화가 끝났을 때 엔딩 크레딧과 함께 또 한 번 들을 수 있다.
- HOTEL SINCE 2079: 이 곡이 인용되었다. 탑의 관제 AI의 이름이 루이스인데 이 노래를 부른 루이 암스트롱에서 따 온 것이다.
- 시사묵시록: 딴지일보의 '신짱' 기자가 2007년에 만든 시사풍자 매드무비로, 원곡과 락 어레인지 버전이 함께 사용되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 오션: 마지막화 제목으로도 사용되었다. 그래서 유튜브에 쳐보면 이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한 마지막 회에 대한 영상들이 나온다.
- OB맥주의 OB 수퍼드라이, LG생활건강의 카이저(화장품) 등 국내 광고에도 사용되었다.
- 영화 와일드 로봇의 티저 예고편에서도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