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 Warfare Tyc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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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e2e2e,#26282c> 제작 | Stealth Developers |
| 제작 날짜 | 2010년 2월 26일 |
| 최근 업데이트 날짜 | 2025년 11월 7일 |
| 최대 플레이어 수 | 16명 |
| 장르 | 군사 |
| 플랫폼 | PC/모바일/콘솔 |
| 기어 허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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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blox의 고전 FPS 대전 게임이다. 무려 2010년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업데이트, 신규 유저가 끊이지 않는 장수 게임이다. 여타 군사 타이쿤이 그렇듯 기지를 키워 총을 강화한 뒤 적을 제압하고 거점을 점령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옆동네 게임들과는 다르게 캐주얼하고 비교적 쉬운 게임성 덕분에 로블록스 FPS 입문용으로 나쁘지 않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으로,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 소수만 존재하고, 소규모의 게이머 그룹이나 팩션들 정도만 존재한다.
탄속과 탄낙이 존재하며 현실처럼 탄의 낙차를 맞춰가며 쏴야 하고 히트스캔 방식이 아니라서 총알이 날아가 맞는 데까지도 시간이 걸린다. 또한 총마다 탄낙과 탄속도 조금씩 달라서 원래 쓰던 총이 아닌 다른 총을 쓰면 묘하게 안 맞는다.
2. 게임 모드
2.1. 타이쿤
여타 군사 타이쿤이 그렇듯 기지를 키워 총을 강화한 뒤 적을 제압하고 거점을 점령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돈을 모아 총을 사거나, 탈것을 구매해서 타이쿤을 진행하다가 모든 구매가 끝나면 그냥 환생을 하거나 편하게 무기와 실력 빨로 찍어누르는2025년 업데이트로 공식적으로 팀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최대 4명이서 분대를 이루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사실상 개발자들이 팀플을 권장하고 있는 셈이다.
2.2. 아레나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원래도 이벤트 형식으로 간간히 열렸었지만, 업데이트로 아레나만 즐길 수 있도록 분리되었다. 한정된 맵에서 무제한으로 부활해가며 상대를 제압해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게임 팁에서도 총기의 경험치 파밍에 적합하다고 써놓았기에 총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면 방문해보자.온갖 고수들과 고인물들이 실력을 뽐내는 모드로, 대놓고 경기 마지막에 MVP를 보여주기에[1] 자신의
게임 모드가 몇 가지 있는데, 다음과 같다:
- 팀 데스매치
팀을 나눠, 그냥 무작정 죽고 죽이는 모드다. 총을 내 맘대로 고를 수 있기에 총기 레벨 업에 적합하다. 반대로 말하자면, 현질러들이나 고수들이 좋은 무기로 밸런스를 개발살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 팀 건 게임
팀을 나눠서 진행하는 모드이다. 일정 킬을 채울 때마다 무기가 스왑되며, 해당 모드에서 사용되는 모든 총들은 부착물이 제거되어 나온다.[2] 그러니 순수하게 실력으로만 붙어야 하는 모드. 킬 수가 곧 점수이며, 팀의 점수는 팀에서 가장 킬 수가 높은 사람의 점수를 따라간다. 위의 데스매치와는 다르게 현질 무기가 킬 수에 따라 모두에게 공평하게 등장하고, 모든 부착물들이 없어지기에 평소에 무기 빨만 믿고 뉴비들을 놀려먹던 악질 현질러들과 무기빨 고수들 모두 맥을 못추고 실력파 유저에게 압살당한다.
- 팀 랜더마이즈
시작부터 총을 랜덤하게 지급받는 모드. 상대를 죽여도 무기가 스왑되지 않는다. 그러나 죽으면 무기가 다시 랜덤 배정된다. 그래서 자신에게 익숙한 무기가 나왔다면 죽지 않고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총을 하나 밖에 지급받지 않기 때문에 주무기 탄약을 소진하고 보조무기로 바꾸는 식의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한 가지 꼼수가 있는데, 캐릭터를 재설정해도 팀의 점수가 깍인다거나 하는 불이익은 없으니 정말 자신 없는 무기가 나왔다면 차라리 캐릭터를 재설정하자.
- Free For All
개인전. 14킬을 달성한 유저가 나오면 종료되며, 개인적으로 커스텀한 무기를 쓸 수 있다.
- Sniper Only
저격총 하나만 가지고 플레이한다.
2.2.1. 맵
- 항구
말 그대로 항구같이 컨테이너가 잔뜩 쌓여있는 맵. 컨테이너 사이 틈을 잘 활용하면, 킬을 따기 매우 쉽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따이기도 쉽다는 소리가 된다. 그러니 항상 주변을 경계하고 잠시도 멈추지 말자.
- 도시
건물들이 많은 맵이다. 맵에 크게 2개의 주요 고지가 있는데, 고지를 빨리 점령하고 위에서 저격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서 데스매치에서 더 선호되는 편.
- 산 기지
큰 건물 두 개로 이루어진 맵. 건물의 창문은 대부분 막혀있지만, 군데군데 꽤 많은 구멍이 나 있다. 그래서 건물 안에 숨어서 캠핑을 하는 것이 적극 권장되는 맵. 그러나 데스매치로 플레이 할 경우, 에임 고수들의 사냥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리니 데스매치보다는 조금 더 공평한 건 게임으로 플레이하자.
- 빌라
좁은 집 안에서의 근접전이 요구되는 맵. 집의 규모가 작아서 산탄총이 굉장히 유리하다. 그러니 산탄총의 렙업이 필요하다면 방문해보자. 모드 별 밸런스는 나쁘지 않은 편으로 어떤 모드로 플레이 해도 무난하다.
====# 무기 별 밸런스와 팁 #====
- 권총 - 좋지 않음
- 최적화 맵 - 없음
아레나의 분위기 상, 권총 만으로는 쏟아지는 적들의 자동 화기의 화력을 감당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집어넣게 되는 총기 중 하나. 팀 건 게임에서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쓰는 것이 아니라면 쓸 일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만약 데스매치에서 권총으로 깔짝이는 유저가 있다면, 아마 십중팔구 초보거나 인간의 경지를 벗어난 고인물일 것이다.
- 기관단총 - 근거리 순간 화력의 정석
- 최적화 맵 - 항구, 빌라, 산 기지
근거리에서 빠른 발사 속도로 적을 도륙낼 수 있다. 그래서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방랑자 메타에 적합하다. 예외적으로 Uzi는 고배율 조준경을 달면 중~원거리까지도 커버가 되니 참고하자.
- 돌격 소총 - 올라운더
- 최적화 맵 - 모든 맵
그 어떠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적당히 ACOG 같은 배율 조준경을 달면 근거리에서 원거리까지 모두 커버가 된다. 그러니 레벨 업이 필요한 총기와 함께 호신용으로라도 들고 다니자.
- 반자동 라이플 - 사실상 저격총
- 최적화 맵 - 도시, 산 기지, 항구
저격총과 비슷하다. 그냥 한 곳에 자리잡고 신나게 저격을 하면 된다. 그러나 저격 소총보다는 조금 더 DPS가 높기에 저격 포인트를 자주 바꾸는 유저라면 쓸 만하겠다.
- 저격 소총 - 실력만 따라준다면...
- 최적화 맵 - 도시, 산 기지
실력이 크게 작용하는 총기. 만약 실력이 떨어진다면, 그 순간 그 유저는 팀의 짐덩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상대 팀의 점수 수급책이 되어버린다! 그러니 상황을 봐가며 쓰거나 과감하게 넣어놓자. 쉽게 말하자면 팀의 승리에 영향을 주는 도박 수 같은 총이라 할 수 있다.
- 산탄총 - 골목의 사신
- 최적화 맵 - 산 기지, 빌라
좁은 곳이 많을 수 록 빛을 발한다. 특히 산 기지의 복도나 빌라의 집 내부가 주요 활동 장소이다. 그냥 적이 보이면 무조준으로 난사만 해줘도 점수가 굴러들어온다! 그러나 중거리만 되어도 명중률과 피해량이 급감하니 다른 총기류와의 조합이 필수이다.
- 근접 무기 - 이뭐병
- 최적화 맵 - 없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긴 총알이 날아드는 전쟁터다. 그런 곳에서 레벨을 올려봤자 부착물도 달 수 없는 칼을 든다는 것은... 그냥 바보라는 소리 밖에 나오지 않는 행동이다... 그러나 모든 무기 만렙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칼만 들고다니는 기행을 선보이는 경우가 가끔 있다.
3. 기지
기지에서 누릴 수 있는 편의 기능, 시설들이다.3.1. 무기고
1층과 2층에 존재하는, 무기를 바꿀 수 있는 공간이다. 무기를 구입하려면 무기고 안에 생기는 발판을 밟아야 하며, 여기서 부착물 또한 수정할 수 있다. 3층에도 무기고로 추정되는 공간이 존재하나 무기들을 구매할 수만 있고 무기를 바꿀 수는 없다.스폰 공간에는 무기고처럼 로드아웃을 바꿀 수 있는 라커가 있다. 굳이 무기고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되기에 상당히 편하다.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 정찰대원, 사막 위장복, 파일럿 유니폼, 이렇게 3가지의 유니폼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무료로 택티컬한 느낌을 팍팍내는 옷을 주는 것이라 그런지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착용하고 다닌다. 문제는 아레나 같은 미니게임에 입장하면 플레이어들이 죄다 똑같이 생겨서 잘 보이지도 않는 아군 식별 태그로만 아군을 식별해야하는 골치아픈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여담이지만, 1층 무기고 옆에 존재하는 방인 브리핑 룸에 만우절 업데이트로 추가된 체스판과 좌석이 있는데, 이는 실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3.2. 차고
탈것이나 육상 이동수단을 구매하고 생성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기지의 왼쪽에 붙어 있으며 지붕이 높기에 외부에서의 탱크의 공격으로부터 버티기 좋지만 헬기가 오면 그냥 과녁판이 되어버리니 상대를 보고 이동하자. 그리고 그 지붕에 플레이어가 무단 침입해 캠핑을 해버리면 지붕의 굴곡 때문에 잡기 힘들어진다.추가로, 만약 탱크가 기지 안에 있다면 그냥 탱크가 차고로 들어가서 지붕을 쏘면 한 방에 죽기 때문에 탱크가 기지 안에 있는 상황이라면 그냥 기지 옥상으로 위치를 바꾸자.
3.3. 헬리패드
비행 장비들을 구매하고 생성할 수 있는 착륙장이다. 옥상에 존재하며 헬리패드와 바닥 밑에 공간이 있는데 적에게 잘 보이지도 않아서 캠핑하기에 좋다. 만약 캠핑을 한다면 총구가 보이지 않게 해야한다. 머리도 숙일 수 있으면 숙이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헬기를 소환하면 헬리패드 위에 정상적으로 소환되지만, 비행기를 소환하면 기지에 활주로가 없는 관계로 기지 뒤편 공중에서 생성된다.
3.4. 저격 타워
기지의 앞쪽 각 모서리에 존재하는 저격타워다. 저격총을 들고 올라가서 저격을 하는 것이 주 목적이나 헬기를 잡을 때 잠깐 올라가서 RPG나 스팅어를 쏠 때도 좋다. 그러나 공간이 좁아서 스플래시 대미지에 취약하며 특히 가만히 죽치고 저격만 하다가는 탱크나 RPG에 맞아서 사망하거나 오히려 역저격을 당하기도 하니 웬만하면 저격은 오래하지 말자. 저격당하기 전에 저격할 수준의 실력이 있다면 총 레벨업하기엔 꽤 괜찮은 장소다.맵이 전체적으로 넓어진 지금은 집 앞의 거점을 견재하는 용도나 기지 앞에서 레이드하는 무개념 유저들을 처리하는 용도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추가로 남의 기지에 갇혔을 때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다. 그러나 상대가 저격 타워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4. 거점
점령을 통해 수입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곳. 점령 지점 안에 일정 시간 서 있으면 자동으로 점령이 된다.한 거점당 점령시 10% 수입 보너스를 받으며, 분대원들도 수입 보너스를 공유한다.
4.1. 라디오 타워
점령 지점들 중 가장 작은 지점이다. 매우 좁아서 탑승장비들의 진입이 일절 불가능하다. 그러나 점령 지점 자체가 워낙 좁아서 주변을 선회하며 탱크나 장갑차로 공격을 퍼부으면 내부에 있는 적을 꽤나 쉽게 잡을 수 있다.4.2. 타운
업데이트로 크게 리워크되었다. 시가전을 방불케하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타운 또한 점령지 안으로 직접 탑승 장비가 진입할 수는 없으나 주변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은 가능하다.메인 점령지인 중앙 건물은 CQB를 체험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좁은 데다가 계단이 존재해서 긴장감 넘치는 시가전 체험이 가능하다.
주변에 보이는 모든 건물들에는 사다리가 있어서 옥상으로 진입할 수 있다. 그래서 메인 점령지 옥상에서 캠핑을 하는 적들을 처리하기 좋으니 참고하자.
5. 프리스티지
기지 내의 구매가 가능한 아이템들을 게임 패스를 제외하고 모두 샀을 때 킬 카운트, 데스 카운트, 총기 레벨을 제외한 기지의 모든 것을 초기화하고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다. 일종의 환생 시스템인 셈.현재까지 등록되어 있는 프리스티지 보상은 다음과 같다.
6. 장비들
게임에 등장하는 각종 장비들과 무기들을 소개한다. 게임 패스 전용 무기는[@], 현재 습득 이벤트가 종료되었거나 애초에 한정판이라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한 무기는[#]으로 표시한다. 또한 프리스티지 시 주어지는 장비는[♤]로 표시한다. 추가로 룰렛에서만 얻을 수 있거나, 게임 패스인데도 룰렛에서 드랍이 가능한 아이템은[R]로 표시한다.6.1. 권총
- G19X
글록 권총이다. 가장 기본적인 총이라 그런지 피해량도 낮으며 빠른 연사가 힘들기 때문에 이걸로 고인물들을 잡을 생각은 꿈에도 말자. 총알이 적은 게 단점이지만 레벨업을 하게 되면 30발 탄창을 끼워 해결 할 수 있게 된다. 에임만 괜찮다면 주무기 총알이 다 떨어졌을 때 나름 쓸 만하다.
- .44 매그넘[♤]
2회 프리스티지 시 주어지는 리볼버 권총. 굉장히 강력한 성능을 지녔으며 헤드샷 한 발에 확정 사망이라는 엄청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연사력도 광클만 잘한다면 나쁘지 않기에 거의 준 필수로 얻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반동이 큰 편이기에 초근접이 아니라면 끊어 쏘는 것이 명중에 도움이 된다. 추가로, 이 무기는 레벨업을 해도 파츠를 끼울 수 없다. 웬만한 근접에서는 머리 한 방이다. 매그넘 소리[8]가 들리면 일단 엄폐하고 상황을 보자. 초보라면 그냥 나가서 죽이면 되지만 좀 잘하는 사람이라면 피하자. 괜히 죽이려고 나대다가 죽는다.
- 데저트 이글[@]
7발짜리 근거리 저격총(...). 매그넘과 같이 헤드 1방, 몸 2방이라는 좋은 성능의 권총이다. 반동은 강한 편은 아니나, 발사 속도, 정확히는 발사 한 후 다시 발사하기까지의 딜레이가 길어서 난사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현질러들에게도 그다지 인기 있는 무기는 아니다.
- USP[@]
12발들이 권총, 시작할 때부터 오스프레이 소음기를 주지만, 없어도 쓸만 하다. 반동이 적은데다 대미지도 강해서 몸샷 3-4발만 맞춰도 확정 킬이 가능하다.
6.2. 기관단총
돌격 소총류 보다 빠른 연사 속도와 강한 대미지로 실력만 있다면, 돌격 소총을 씹어먹는 최강의 무기이다. 그러나 손을 많이 타므로 꾸준한 연습은 필수이다.- MP5
가장 처음으로 주는 연사 총. 정말로 기본적인 총이라 후반부까지 굴려먹을 가치는 없다. 간혹 뉴비들이 들고 설치는 정도. 다만 파츠를 붙여 M4A1나 G36C와 비슷한 성능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중거리 교전에서부터는 적지 않은 수평 반동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MPX
돌격 소총 같은 느낌으로 운용이 가능한 기관단총. 부착물들을 적절하게 달아주면, 연사력 좋은 돌격 소총처럼 운용할 수 있다. 반동이 적은 것을 제외하고는 MP5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
- UZI
MP7을 너프시킨듯 한 총. 다른 기관단총들처럼 실력만 좋다면 돌격 소총들을 압살한다. 느린 발사속도와 25발이라는 애매한 장탄수만 잘 커버 한다면 쓸 만한 총. 그러나 애매한 연사속도가 오히려 장점으로도 작용할 수도 있는데, ACOG를 달고 장거리에서 교전을 시도할 때는 느린 연사 속도로 인해 탄 낭비가 적고 잘 맞는다. 초보자들에게 추천한다.성능 대비 가장 과소 평가된 총이다.
- MP7
연사력에 몰빵한 기관단총. 연사력이 준수하고 발당 대미지도 돌격 소총보다는 아니어도 준수한 편이라 빠른 시간 안에 상대를 죽일 수 있는 실력만 있다면 키울 가치가 충분하다. 그러나 확장 탄창 부착물이 없기에 탄이 모두 떨어지는 순간 스피드 리로딩 대결이 되어버린다. 이때 권총을 꺼내 장전하는 적의 몸에 바람구멍을 내주자. 호불호가 갈리는 빠른 연사 속도와 적은 30발의 장탄수로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평이 다르다. 파츠를 적절히 조합한다면 빠른 템포의 교전이나 레이드에 용이할 수 있다.
- P90
MP7보다 약간 낮은 연사력과 준수한 피해량을 가졌으며 장탄 수가 50발(!)에 달할 뿐만 아니라 반동도 높은 편이 아니라 자신이 뉴비라면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HK416의 60발들이 탄창은 20레벨이 넘어야 해금되는데 그런 고레벨 부착물에 비빌 정도로 많은 탄을 기본으로 준다는 소리다! 근접, 중거리 교전에서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 그러나 적은 파츠 종류와 특유의 수평 반동으로 호불호가 약간 갈린다.
- KRISS Vector
해당 게임의 그룹에 가입하면 무료로 주는 총. 기관단총 치고는 매우 적은 장탄수에 그 누구보다 빠른 연사력을 보여주며 딜 대신 스피드로 밀어 붙이는 총이다. 반동이 심한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파츠만 잘 붙이고 실력만 출중하다면 쓸 만한 총. 근접에서 상대를 한 탄창 안에 못 끝내면 죽는다고 봐야 한다. 근접에서는 적을 녹이지만 거리가 벌어지면 반동 때문에 맞추기가 매우 어려워지며 권총보다 못한 성능으로 떨어진다. 여담이지만, 가끔 아레나에서 부착물로 떡칠된 이 녀석을 만날 수도 있는데, 정말 역겨운 성능을 보여준다. 현재 타이쿤 모드 내에서는 보기 매우 힘들어진 총이기도 하다.
- UMP-45[@]
스텔스 게임 패스를 구매하면 언락되는 기관단총. SCAR에서 반동을 뺀 듯한 총기이다. 강력한 대미지를 가졌지만 발사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하지만 SCAR 만큼 반동이 강하지 않으므로 꽤나 준수한 성능을 낸다.
- CZ 스콜피온 에보 A3[#]
이 총은 부착물 패치 이전에는 조준경도 불편하고 반동도 심해서 예능용으로 자주 사용되었지만 부착물이 추가되면서 떡상했다. 스카가 대미지 올인이라면 이 총은 발사 속도 올인이다. MCX 버투스와는 다르게 룰렛에서도 등장하지 않은 이벤트 무기였기에, 거의 사장된 비운의 무기이다.
6.3. 돌격 소총
- AUG A2
유일한 점사 고정 총. 자신이 점사에 익숙하고 자신이 있다면 점사로 확실하게 꽂아넣는 플레이를 할 수는 있다. 적은 파츠 종류와 낮은 연사력으로 모든 총을 만렙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굳이 사용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 M4A1
만능 총. 만능이라는 단어 하나로 정의할 수 있는 총이다. 근접, 중거리, 장거리 모두 커버가 가능하며, 초반에 구매가 가능한 저렴한 가격, 빠른 연사력, 많은 부착물 등 장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다른 총들도 좋지만 특히 M4A1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뛰어난 성능에 적절한 파트들을 합친다면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내는 올라운더 총기이다. 뉴비들에게 강력히 추천되는 총기이다.
- G36C
전체적으로 애매한 성능을 지닌 아쉬운 총. 위의 M4A1과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연사력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고, M4A1이나 HK416보다 강한 수평 반동, 확장 탄창을 달 수 없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초반에 M4A1을 충분히 키운 후에 사용해보자.
- HK416
부착물의 종류도 많고 연사력도 기본적으로 빠른 데다 파츠들만 붙인다면 거의 괴물 수준의 능력을 보여준다. 위의 M4A1과 호각을 다투지만, 이상하게도 선호도 면에서 조금 밀리는 감이 있다...[13]
- Scar-H
돌격 소총류의 끝판왕. 발당 대미지가 굉장히 강해서 연사력과 에임으로 찍어 누를 것이 아니라면 이 무기를 든 플레이어는 거르자. 그러나 적은 장탄수와 느린 발사 속도, 심한 수평/수직 반동으로 인해 실력이 좋지 않다면 주력으로 쓰기에는 힘들다. 대미지가 워낙 강해서 스코프를 끼우면 DMR과 비슷한 성능을 낼 수 있다. 연사를 하면 총이 심하게 튀는데, 반동이 꽤나 심해서 중거리 이상으로 쓰기는 조금 힘들다.
- Honey Badger
소음기가 기본 옵션으로 달려있는 돌격 소총이다. M4A1이나 HK416처럼 무난하게 쓸 수 있다. 현재 가장 비싼 총기이지만 돈 값은 톡톡히 하니, 구매해서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성능이 낮은 기기로 플레이 할 시 소음기 모델이 로딩되지 않은 일종의 버그 상태의 총을 볼 수 있는데, 소음기가 달리지 않은 허니뱃저에는 특이하게도 주황색의 제퇴기가 달려있다.
- MCX 버투스[#]
빠른 연사속도와 준수한 대미지로 상당히 괜찮은 총기이다. 심지어 반동도 낮아서 다양한 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부착물 업데이트 이전에는 이 총이 대세였지만 부착물 업데이트가 되고 성능은 좋지만 불편한 조준경 때문에 사용하지 못했던 총들이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쓰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 현재는 아예 한정판 총기로 전락해 버려서[15], 한 번 보기가 하늘에 별 따기 수준으로 어려워졌다.
- AK-47[@][R]
룰렛에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무기. 원래는 게임 패스 무기이지만 운만 좋다면 습득이 가능하다! 75발 확장 탄창을 무료로 준다. 약간 느린 연사속도와 현질 무기 특유의 말도 안되는 대미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일반적인 돌격 소총들보다 연사력이 딸리고 특유의 수평/수직 반동이 심해서 장거리 교전에는 사용하기 힘들다.
- AK-12[@][R]
룰렛에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무기. 원래는 게임 패스이지만 운만 좋다면 습득이 가능하다! AK-47과 별 차이는 없지만 탄속이 약간 느리다. 그 대신 일부 부착물의 제한이 없다.75발 확장 탄창이 없다니...그러나 레이저가 측면이 아닌 상부 총열 덮개에 달리므로 조준경을 사용할 시 시야가 애매하게 가릴 수 있다.
- MCX SPEAR[@]
SCAR와 M4A1은 섞은 듯한 총. Scar-H과 같이 대미지가 높은 탄을 M4A1마냥 안정적으로 쏜다.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모두 상대를 녹여버리는 사기 총기이다. 하지만 탄창은 20발들이 탄창이라 전투 유지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대부분 교전이 20발 안에 끝나버리기에 별로 큰 단점은 아니다. 현재 가장 사기적인 무기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질러들과 핵쟁이들의 필수 구매품 중 하나이다.
6.4. 저격 소총
- R700
가장 저렴한 저격총. 다른 저격총도 몸샷 2방에 헤드샷 1방이지만, 몸샷은 다른 총에 비해 대미지가 낮기 때문에 그냥 사는것을 패스하고 AWM를 사는게 낫다.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인 고인물들은 이 총으로도 양학을 하고 다니긴 하지만 대부분은 AWM를 사용한다. 그래도 추가 탄창을 사면 장탄수가 꽤나 충분해져서 에임만 좋다면 넉넉한 장탄수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Barret 50C
저격총의 끝판 왕이 었던 대물 저격총. 현재는 밸런스 문제로 패치되었지만 과거에는 어디를 맞추든 한 방에 플레이어를 썰어버리는(...) 무적의 총이었으며, 그 때문에 서로 바렛을 든 상태로 만났다면 선빵 필승이 되어버리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펼쳐지기도 했다. 현재는 들고 있으면 심각한 이동 속도 저하 디버프를 받기에 들고 뛰어다니는 행위는 삼가자. 과거에는 몸 샷 한 방인 대미지와 유일하게 반자동 난사가 가능한 저격총이었기 때문에 근접에서 조준없이 난사하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다양한 총기들이 추가되고 더 이상 몸 샷 한 번에 죽지않는 대미지를 갖게 된 뒤에는 많이 없어졌다. 정확히는 이 무기를 쓰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졌다. 그래도 몸 샷 한 방만 맞춰도 빈사를 만들 수 있어서, 몇몇 AWM을 구매하지 못한 초보들이 주로 사용한다.
- AWM
잘 알려진 아크틱 워페어 매그넘 저격총. 바렛의 최강자 타이틀을 계승했다. 탄속이 빠르고 탄낙이 적기 때문에 대충 보고 맞추기도 쉽다. 그러나 장탄수가 기본 5발 밖에 안되며, 확장 탄창이 없다. 현 시점 가장 무난한 저격총.
- Intervention[#]
바렛의 상위 호환 버전. 볼트 액션 방식에 노리쇠를 당기는 속도가 느려서 크게 선호되지는 않는다. 이보다 더 상위 호환인 AWM가 등장하면서 멸종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사용하는 유저가 줄어들었다. 그래도 외형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현재 룰렛 보상으로 등장한다.
- Cross[@]
현질 저격 소총. 스텔스 팩을 구매하면 함께 언락된다. 나쁘지 않은 볼트 액션 속도를 가졌다. 아레나 모드인 Sniper only에서 처음 등장했다. 추가와 동시에 스텔스 팩에 포함된 것. 그러나 인지도가 거의 없어서, 아레나 말고 타이쿤만 하는 유저라면 존재조차 모르기 쉽다.
- Carrack .300[#]
한정 기간 판매한 스타터 팩에 포함되어 있었던 저격소총. 반자동 사격에 일반적인 탄속과 평균 이하의 탄낙, 헤드 한 방, 몸 두 방의 대미지를 가졌다. 사실 상, 바렛의 반동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추고 이동 속도 디버프를 없앤 듯한 총이다. 한정 기간 판매하는 유료 총기이나,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5 프리스티지 이상, 1만 킬 이상의 배테랑 유저들에게는 개발자의 감사 글과 함께 무료로 지급되었다.
6.5. 반자동 라이플
- M14 EBR
근본 있는 최초의 반자동 라이플이다. 손을 많이 탄다는 단점만 빼면 돌격소총보단 강한 대미지와 30발의 탄창으로 상대를 녹여버릴 수 있는 무기이다. 레벨을 올려 스코프를 장착하면 애매하게 저격총의 카운터로 운영하기 좋지만 상대가 초보라면 모를까 고인물인 상대가 이 총을 들고 있다면 그냥 도망가자. 돌격소총보다 강한 대미지 덕분에 광클만 할 수 있다면 수많은 유저들에게 핵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상대 입장에서는 그냥 걸어가는데 화면이 갑자기 붉어지며 기지로 텔레포트되는 셈.
- M110 SASS
실력이 크게 요구된다는 단점만 빼면 나쁘지 않은 대미지와 20발의 충분한 장탄수로 상대를 압살할 수 있는 무기이다. 레벨을 올려 스코프를 장착하면 중거리 교전에서 저격총 대용으로 운영하기 좋다. 몇몇 고인물들은 자동 화기 대신 이 총을 주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 Mk 20 SSR
압도적인 대미지로 적을 죽여버리는 무기이다. 반자동 라이플 중에서 저격총으로 운용하기 가장 좋은 총이다. 헤드 1발, 몸 2발의 대미지로 스코프를 달면 그냥 10발들이 저격총이다. 현재 밸런스 패치로 스코프를 달지 않아도 정조준 속도가 저격총 수준으로 매우 느려졌다.
- Model 1887
유일한 레버액션식 라이플로 위의 반자동 저격 소총들처럼 반자동에 강력한 대미지를 가졌다. 위의 총들보다 훨씬 느린 발사속도를 가졌지만 높은 대미지 덕분에 잘만 맞춘다면 위의 총들보다 더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다. 이 총 또한 헤드 1발 몸 2발이다. 또한 아이언 사이트가 다른 총에 비해 꽤 쓸 만해서 굳이 조준경을 붙이고 조준속도 저하를 받을 필요가 없다. 다만 아이언 사이트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쏘다 보면 '이게 왜 안 맞는 거지' 싶은 상황이 자주 나타난다.
6.6. 산탄총
모든 샷건은 공통적으로 근접에서는 저격총으로 머리 맞지 않는 이상 절대 지지 않는다고 보면 되지만 조금만 멀어지면 권총만도 못한 대미지를 보여준다. 타이쿤 모드에서는 레벨링이 힘들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레나에서 신나게 사용해보자.특히 빌라나 산 기지 같이 밀폐되고 동시에 좁은 장소에서 빛을 발한다. 정조준을 해도 집탄률이 다이나믹하게 높아진다거나 하지는 않으니, 꼬박꼬박 정조준을 하기 보다는 지향사격(힙-파이어) 집탄률을 높이는 적색이나 녹색 레이저를 달고, 적당히 근접했을 때 조준 없이 난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 725
유일한 더블배럴 샷건이자 꽤나 사용이 까다로운 샷건이다. 대미지는 다른 샷건과 비슷하거나 더 약하지만 장탄수는 2발밖에 없다. 그러나 두 발을 빠르게 발사할 수 있어서 근접에서는 다른 샷건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쓰는 사람이 아레나에서 간간히 보이는 편. 총기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갈리는 편으로, 어떤 유저는 최고의 총이라며 찬양하지만 또 어떤 유저들은 쓰레기 중에 쓰레기라고 평하기도 한다.
- SPAS-12
ORIGIN-12와 함께 가장 균형 잡힌 샷건이라고 평가받는다. 반자동 사격 기능과 함께 상당히 강한 대미지도 있기에 근접에서 만났다면 답이 없다. 장탄 수는 총 5발로, 대부분 1발 내지 3발 안에 한 명은 잡는다. 특유의 '챙챙'거리는 발사음이 특징이다.
- ORIGIN-12
이 총 또한 반자동 샷건이다. SPAS에 비해 장탄수가 2배나 많으며 마찬가지로 강력하다. 그러나 밸런스 차원에서 대미지는 조금 약하다. 이상하게도 체감상 잘 안 맞는다. 특유의 '떵떵/텅텅'거리는 듯한 발사음이 특징이다.
- M870
구버전부터 존재했던 원조 샷건이다. 그냥 충분한 장탄수와 대미지로 딱 평균의 샷건이다. 게임 초반에 기지에 기어들어오는 캠퍼들을 잡기에 딱 좋다.
6.7. 기타
- 스팅어 유도 미사일
지대공 유도 미사일 발사기로 헬기나 전투기만을 대상으로 발사된다. 짜증나는 공중 장비를 확실하게 유도로 보내버릴 순 있으나, 락 온하는 데 시간이 걸리며 그동안 다른 유저에게 썰리기 쉽다. 설사, 힘들게 발사에 성공해도 비행체에겐 플레어가 있어서 플레어를 뿌리고 미사일의 연기를 보고 역으로 위치가 발각될 수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하자. 심지어 비행체가 그냥 조준거리 밖에서 공격하면 스팅어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게다가 비행체가 아닌 대상에겐 조준조차 되지 않기에 차라리 RPG를 들고 다니자... 최근 패치로 비행체에 적중하면, 비행체가 터지지 않아도 스플래시로 인해 탑승자를 죽일 수 있다. 상당히 강력한 버프를 먹은 무기.
- RPG
가장 무난한 런처류 무기. 일단 플레이어 직격 시 1방, 탱크 3방, 비행체 모두 1방이라는 사기적인 성능을 가졌고 동시에 스플래시 판정이 있기에 혹시 못 맞췄더라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광역 무기이다. 그러나 유도 기능이 없는 100% 수동 조준 무기이기에 굉장한 에임과 리드샷 능력이 요구된다. 대중매체에서의 이미지 탓인지 뉴비들이 마구 난사하고 다니는 장비이기도 하다. 고인물들은 이걸로 탱크도 잡고, 헬기도 잡고, 때때로는 비행기도 척척 때려잡는다. 사실상, 이 게임의 숙련도를 RPG 실력으로 가늠할 수도 있는 셈.
- 재블린 미사일 발사기
말 그대로 재블린 대전차미사일이다. 현실처럼 발사하면 일직선으로 날아가다가 탈것 근처에서 방향전환을 해서 내리꽂혀 폭발한다. 그러나 버그인지는 몰라도 멀리서 발사하면 어느 정도 날아가다가 미사일이 멈추는 현상이 일어난다. 대미지는 RPG와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더 강하다. 그래도 여전히 탱크는 3방. 2방만 쏴도 피가 거의 다 달아서 3방까지 쏠 필요는 없다. 2방만 맞아도 쫄아서 장비에서 내리는 유저가 대부분이기에 그 유저를 노리면 된다. 탱크의 카운터로 만들어졌다만 차라리 RPG를 쓰는 걸 추천한다.
- 그래플링 훅[♤]
게임을 통틀어 가장 쓸모없는 쓰레기 장비. 일단 사거리가 우스울 정도로 짧고 살상력도 없는 데다 심지어 발사체가 포물선을 그리기에 멀리 쏘지도 못하는, 한마디로 본 목적인 기동력 보조도 못하는 쓰레기이다... 게다가 해금 조건이 1회의 프리스티지이기에 도대체 왜 만든 건지 의문스러운 장비... 옛날에는 저격타워에 쏘면 헬기 없이도 적의 기지에 들어갈 수 있었다만 기지의 구조 리워크와 사거리 너프로 그것조차 못하게 되었다. 그냥 가지고만 있자. 실용성은 없지만 얻기는 힘든 무기. 그러나, 최근 버그를 사용해 라디오 타워의 탑보다 더 높은 높이로 점프할 수 있는 방법이 몇몇 유저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 수류탄
투척용 폭발물이다. 들고 클릭을 꾹 누르고 있으면 투척 준비 자세를 취하고, 클릭을 해제하면 던진다. 오래 들고 있으면 손에서 터져버리니 주의하자. 한 번 사용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쓸 수 있다.적을 직격하기 매우 힘들고 대미지도 그리 극적이진 않으므로 이거 던질 시간에 차라리 RPG를 사용하자.
7. 탑승 장비
여타 게임들이 그렇듯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다른 무기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비싸다. 그러나 비싼 만큼 돈값은 톡톡히 하는 편. 대부분 총으로는 흠집도 안나며 RPG나 대물 저격총 정도는 되어야 피해량이 거슬리기 시작한다.2024년, 업데이트로 인해 게임이 리뉴얼되면서 공중 장비들이 크게 너프되었는데, 조종법이 바뀌어서 회피기동이나 민첩한 움직임을 구사하기 힘들어졌기에 RPG나 탱크에 취약해졌고, 헬기가 거꾸로 뒤집힌 상태에서 출력을 올리거나 헬기를 땅에 세게 떨구면 제멋대로 폭발하는 등 엄청난 디메리트가 생겼다. 그와 반대로 탱크나 무장비 유저들은 오히려 아무런 변경사항이 없어 이득을 봤다.
업데이트로 차량 위치 표시기가 생겨서, 차량 찾기가 쉬워졌다.
7.1. 지상
- ATV
군용 4륜 오토바이이다. 무게가 원채 가벼워서 조금만 속도를 내도 막 날아다닌다. 게임을 하다보면 심심찮게 날아다니는 ATV를 볼 수 있다. 다만 내구성이 약해서 금방 터지는 데다 몸을 보호할 수가 없기 때문에 타고 가다가 저격 총에 맞아 죽거나 라이플에 맞아 순식간에 녹아버릴 수 있다. 운전하기도 쉽지 않아서 괜히 총알을 피하려다 차가 뒤집어지니 타이쿤 초반 거점 점령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그냥 듄 버기부터 사자. 참고로 이걸로 탱크에게 닥돌하면 탱크를 아주 약간 밀어낼 수 있다.
- 듄 버기 (황무지 버기)
사막용 버기다.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ATV보다는 약간 무거워, 경사로를 타면 나름대로 안정적인 점프가 가능하다. 그러나 공격 기능이 전무해 개활지에서 레이싱을 하다간 순식간에 죽는다... 운전조차 ATV보다는 아니더라도 여전히 어려워 순식간에 차가 뒤집히고 적이 있다면 RPG가 날아와 기지로 순간이동시켜 준다.
- 험비
기관총을 탑제한 험비다. 기관총은 부 사수가 탑승해서 별도로 조종하며 준수한 속도와 장갑을 가져, 대보병용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이전에는 미칠 듯이 느린 속도와 경이로운 수준의 전/후진 가속력으로 작은 언덕도 못 올라가던 쓰레기였다. 현재는 패치로 굉장히 많이 좋아진 편... 위에 달린 기관총은 장비보다는 보병을 공격하는데 적합하며, 사수는 외부로 노출되기에 스플래시 대미지나 기관총의 방탄 판이 가려주지 못하는 후방에서의 총격에 취약하다. 또한 방탄 판은 몸의 대부분은 가려주지만 머리는 막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를 노려도 사수는 쉽게 죽는다.
- L-ATV[@]
험비의 극상위 호환. 이동속도는 하이마스와 비슷한 70 언저리이고, 운전자가 조작하는 20mm 체인건과 한 발의 재블린 지대지 유도 미사일이 달려있다. 체인 건에는 폭발 판정이 있어서 공중 장비와 지상 장비 모두에게 치명적이고, 재블린은 애매한 각도나 엄폐물 뒤에서도 지상 장비를 맞출 수 있다. 이론 상, 게임 내 최강 장비이다.아주 잘 쓴다면 말이다...가격 대비, 매우 효과적이고 치명적인 성능 덕에 현질러들이 즐겨 탄다. 그러나 BTR처럼 조작이 상당히 미끄러우며 제동력이 어마무시하게 딸린다. 게다가 체인건 30발을 빠른 속도로 연사하기에 탄도 금방 떨어진다.
- HIMARS
미군의 다연장 로켓 트럭. 무려 곡사 폭격이 가능하다! 6발의 탄을 곡사로 발사하는데, 상당히 강력하다. 우선 미사일은 거리 제한이 있지만, 사거리 안에선 탱크는 3발에, 플레이어는 직격시 1방에 보내버리며, 사거리 제한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긴 사거리와 곡사 발사 기능을 활용하면 무려 기지를 융단 폭격할 수 있다![26] 또한 언덕을 약간 이용하면 점령 지점 안에서 캠핑을 하는 적들도 손쉽게 잡을 수 있다. 그러나 목표물의 거리가 멀어지면, 미사일의 퍼짐이 심해지고, RPG는 2방을 버티지만 탱크에게는 1방에 썰리는 물몸이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게 다녀야한다. 포격할 때는 고지에서 하는 것이 좋다. 탱크 구매 이전에 구매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탱크를 먼저 사는 것이 훨씬 좋다.
- BTR
병력수송장갑차. 조종수가 위에 달린 기관총을 조종할 수 있다. 안에 플레이어를 더 태울 수 있으며 폭발 공격에 맞지 않는 이상은 거의 완벽하게 병력을 운송 할 수 있다. 게다가 위에 달린 기관포은 탱크에게 유효타를 날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연사가 가능한 포이다. 게다가 업데이트로 공격에 폭발 판정이 추가되어서 탱크에게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모든 헬기의 완벽한 카운터이다. 바이퍼가 이륙할 때 집중사격을 가하면 그냥 이겼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대미지가 강한 데다가 100발짜리 부무장도 있기 때문에 터지기 직전의 헬기를 마무리할 수 있다. 속도도 준수하고 탱크보다 빠른 속도와 높은 기동성, 강력한 포까지 탑재한 다재다능한 장비로, 탱크 다음으로 최고의 장비이다.물론 실력이 충만할 때의 얘기이다...체력은 RPG 2발, 탱크 주포 1방에 죽는, 상대적인 물몸이다.
- M1 에이브람스[♤]
한 때 게임을 평정했던 과거의 영광. 현재는 최근 출시된 장비들에 많이 묻힌 감이 있지만, 바렛처럼 업데이트 전에는 게임 내의 모든 것을 씹어먹는 무적의 장비였다. 일단 주포의 목적은 직격이 아니라 스플래시를 이용한 광역 공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플래시가 넓고 강하다. 오죽하면 저격 타워 위의 적은 그냥 탱크로 그냥 잡을 수 있을 정도. 게다가 내구도는 RPG를 최대 세 발이나 버티고 속도도 준수할 정도로 빠르다. 그러나 대공에 취약하며 근접으로 붙은 상대는 처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원거리에서 공격하자. 위의 장점들 덕분에 고수들은 다른 장비들은 고사하고 일단은 탱크부터 사고 볼 정도이다. 가끔은 이 탱크로 저격(...)을 하는 굇수들도 보인다. 이렇듯 엄청나게 다재다능한 장비이지만, 포 회전 속도가 생각보다 느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포와 동체를 함께 회전시키는 방법이 있긴 하다. 여담이지만, 평지에서의 최고 속력은 43 언저리인데, 후진 시에는 60(?)이 나온다.
- 레오파르트 2 탱크[@][R]
게임 내에서 가장 사기라고 취급받는 탱크. 이동 속도는 아래의 T-72와 동일하거나 조금 더 빠르다. 주포의 탄속이 매우 빠르며 낙차도 다른 탱크들에 비해 적다. 부무장인 .50구경 터릿은 플레이어를 헤드 한 방, 몸 샷 3~4방에 죽여버린다. 원래는 게임 패스용 장비이나, 현재 0.5%의 확률로 룰렛에서도 등장한다!
- T-72 전차 [♤]
상징적인 러시아제 탱크. 무려 3번씩이나 프리스티지를 해야 받을 수 있으며 주포와 전환 가능한 부무장이 특징이다. 에이브람스와 달리 부무장이 있어서 포를 쏘고 장전하는 동안에도 부무장으로 도트딜을 넣을 수 있다. 그러나 탱크 조준점을 쓰고, 탱크 특유의 움직임 때문에 부무장은 맞추기가 조금 어렵다. 대미지는 에이브람스보다 조금 낮고 스플래시도 조금 더 작다. 실력만 있다면 에이브람스를 압살 할 수 있으니 잘 해보자. 또한 프리스티지 보상이기에 돈을 주고 구매할 필요가 없기에 기지를 초기화 하자마자 차고를 산 후, 소환해서 나가면 돈 벌기에 안성맞춤이다. 추가로 이동 속도가 탱크 치고는 꽤 빠르다. 레오파르트와 비빌 수 있을 정도. 그러니 에이브람스와 교전 중일 때, 이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자. 그러나 소련 전차답게 후진은 40 언저리의 속도로 느리다.
7.2. 공중
말 그대로 하늘을 나는 이동수단이다. 폭발 공격에 굉장히 취약하다. 아무래도 모든 게임에서 사기로 취급받는 공중 장비가 단단하기까지 하면 답이 없으니 밸런스 차원에서 조정한 듯 하다.업데이트로 공중 장비를 타다가 구조물이나 땅에 충돌하면 터지게 되면서 이전보다 사용하기 어려워졌다. 또한 이동 중에 공중에서 뛰어내려 적을 죽이고 나서 바닥에 떨어진 공중 장비도 탈 수 없게 되었다. 보기엔 멀쩡해 보이지만 타는 순간 헬기도 터지며 새로 하나 뽑으라고 기지로 보내준다. 이후 추가 패치를 통해 공중 장비가 땅에 떨어져도, 똑바로 서 있기만 한다면 다시 탈 수 있게 되었다. 정확히는 공중 장비의 폭발 조건이 '공중 장비가 뒤집혀있을 때 탑승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예외적으로 비행기는 땅에 항상 똑바로 선 채 떨어지고, 다시 탈 수 있다. 단, 비행 중에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꼬리 날개나 다른 날개가 다른 물체에 닿을 경우엔 바로 터져버린다.
- 리틀버드
정찰용 헬기이다. 가장 적은 내구도를 가졌으며 공격 기능이 전무하다. 그러나 작은 크기를 살려 기습적인 플레이를 하기에는 좋다. 양 옆의 보조 좌석에 앉은 플레이어는 외부의 공격에 취약해지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를 그대로 쓸 수 있다. 사실상 후술할 블랙 호크의 상위 호환.
- 블랙호크
수송용 헬기이다. 좌석이 많으며 양쪽에는 기관총까지 달려 있다. 그러나 둘 다 수동이기에 공격 능력은 혼자 조종할 때에는 전무한 편. 그래서 사실상 팀플용 헬기로 쓰인다. 큰 덩치와 느린 속도 때문에 대공 공격에 취약하다. 그래서 성능을 따진다면 리틀버드를 타는게 백배 낫다.
- 바이퍼
현질 헬기를 제외하면 유일한 공격 헬기이다. 공대공, 공대지 미사일과 부사수 제어 기관총이 장착되어 있다. 공대지 미사일은 플레이어 기준 직격 한 방이기 때문에 굉장히 위협적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 때문에 블랙호크와 함께 RPG에 당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상대가 초보가 아니라면 그냥 멀리서 미사일이나 쏘자. 탱크를 상대할 때는 위와 같이 먼 거리에서 미사일을 쏘며 대미지를 넣다가 상대가 탱크가 터지기 직전에 내렸을 때 집중 공격을 하는 방법이 있다. 또는 탱크가 무방비 상태일 때(재장전 중이거나 장애물 때문에 기동이 어려운 상태)에 기습해 단숨에 끝내는 방법이 있다. 참고로 바이퍼의 모든 미사일을 탱크에 직격시키면 탱크는 바로 터진다. 현질 탱크도 예외는 아니다.탱크 유저가 실력파라면 그대로 탱크의 주포가 헬기에 직격해 격추당해서 비명횡사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 RAH-66 코만치[@]
현질 헬리콥터이다. 헬파이어 미사일을 창착하고 있는데, 스플래시 대미지가 굉장히 높아서 스치기만 해도 죽을 수 있다. 또한 바이퍼처럼 공대공 유도 미사일도 갖추고 있다. 현재는 레오파르트가 룰렛에서 등장하고, L-ATV가 더 성능이 좋아서 이 헬기를 사는 사람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서버에서도 보기 힘든 편.
- Mi-24 'Hind'[♤]
프레스티지 4번으로 획득할 수 있는 러시아산 헬기. 바이퍼보다 큰 크기를 가졌다. 무장은 무유도 미사일과 공대지 유도 미사일, 부사수 제어 기관총이 장착되어있다. 헬기 중에 유일하게 공대지 미사일이 달려있어서 지상 차량들을 더욱 쉽게 견제할 수 있다. [33] 그러나 크기가 큰 만큼 더 쉽게 얻어 맞으며, 공대공 수단이 없어서 헬기를 만나서 공중전이 벌어진다면 질 확률이 높다. 그냥 무유도 미사일을 갈겨서 적 헬기를 맞출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아니면 그냥 닥돌해서 질량 공격을 갈겨버리자...[34]물론 부딪히고 난 이후에 헬기가 기수를 잃고 떨어지는 문제는 알아서 해결하자...]그래도 지상 장비를 유도 미사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기에, 바이퍼와 병행해서 사용하면 좋다. 바퀴 3개, 뒤쪽의 지지대 1개로 총 4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다른 헬기들에 비해서 땅에 떨궈도 높은 확률로 똑바로 선다.
- F-4 팬텀 II
2025년 업데이트로 추가된 전투기. 가장 처음으로 사게 될 비행기일 것이다. 30mm 벌칸과 두 발의 공대공 유도 미사일로 무장했다. 도그파이트에 특화된 전투기이며, 지상 장비도 잘하면 잡을 수 있으나 아무래도 주무장인 벌칸 포가 탄낙이 적용되는 판정이라 쓰기가 어려울 수 있다.[35] 하지만 폭발 판정이 있기에 조금만 맞춰도 모든 장비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니 잘 사용해보자.
- MiG-23
지상 공격에 특화된 전투기. 14발의 무유도 공대지 미사일과 두 발의 공대공 유도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 무유도 미사일이 주 무장인지라, 공중전에서 그나마 어거지로 때려 맞출 수 있는 F-4 팬텀과는 다르게 도그파이트에서 순수하게 유도 미사일 두 발로만 버텨야한다. 하지만 잘 쓴다면 팬텀보다 좋은 항공 지원 성능을 보여준다.
- F-14 톰캣
현재 게임의 공중전을 씹어먹고 있는 전투기 계의 OP. 벌칸 기관포, 두 발의 공대공 유도 미사일이 탑재되어있다. F-4 팬텀으로 적 기체 25기를 격추하면 해금된다. 속도도 빠르고 체력도 상대적으로 높으며, 방향 전환도 뛰어나다. 그러나 선회력이 딸리는지, 공중에서 급하게 방향을 바꾸면 기체가 공중에서 미끄러지는(...) 엄청난 모습을 볼 수 있다.
- A-10 썬더볼트 II[♤]
2025.11.7. 업데이트로 추가된 공격기. 150발의 GAU-8/A 어벤저 발칸포[37]와 4발의 헬파이어 미사일, 2발의 500 파운드 폭탄을 장착했다. 플레어는 있지만, 공대공 유도 미사일이 없어서 도그파이트에서 불리할 수 있다. 그러나 주 무장인 발칸포가 워낙 강해서 스치기만 해도 상대 기체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공중전에 자신있는 플레이어 손에 들어가면 끔찍하기 그지없는 역겨운 성능의 장비로 변모하며 지상, 공중 가릴 것 없이 전부 씹어먹고 다니는 아주 역겨운 장관을 보여준다.
8. World War(Tycoon) 업데이트
10월 4일 오후 10시 경 진행된 업데이트이다. 이름대로 2차 세계 대전 풍 장비가 다수 추가되었다.추가되는 장비는 다음과 같다:
특이하게도 모든 장비들을 부품을 찾아 수집하는 미션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부품은 고철 더미처럼 생겼으며, 맵 전역에, 특히 주요 거점 근처에 숨겨져 있다.
업데이트 이후 평가는 상당히 좋다. 우선, 새로 추가되는 장비들은 돈을 주고 살 필요가 없고 부품을 모으는 간단한 미션[38]을 통해 무료로 습득이 가능하다. 게다가 추가되는 장비들의 성능은 평균 이상으로, 기존의 고인물들과 뉴비들의 화력 격차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 장비 별 성능 #===
- M4 셔먼 전차
무난한 전차다. 조금 가볍고 조작이 다소 미끄러지는 것만 제외한다면, 작은 몸집과 뛰어난 속도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75mm 주포는 구경이 작음에도 다른 탱크들을 2~3방 만에 박살내는 강력한 성능을 지녔다.
- P-51 머스탱
6발을 한 번에 쏘는 .50구경 기관총과 두 발의 100 파운드 폭탄을 장착한 프로펠러 비행기이다. 그러나 탄 소모가 심한데다가 공대지에 특화된 전투기라 팬텀이나 미그에게 락 온되면 탈탈 털린다. 하지만 뛰어난 기동성과 플레어로 어느 정도는 회피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 Kar98k 소총
저격에 특화된 볼트 액션 소총이다. 장탄수가 5발 밖에 안되지만, 볼트를 당기는 속도가 빨라서 권총 수준으로 난사가 가능하다. 게다가 반동도 적어서 충분히 쓸 만하다. 낙차가 거의 없어서 쏘는 족족 조준선에 꽂히고 탄속도 가늠하기 쉬워서 조금만 쓰다보면 뛰어가는 적도 맞출 수 있다.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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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Warfare Tycoon/플레이 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Warfare Tycoon/플레이 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1. 파생 게임
같은 그룹에서 만든 파생형 게임이다. 모두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여 조작감과 게임성은 동일하다.[1] 심지어는 중복 수상도 가능해서 MVP 3명이 모두 같은 유저인 경우도 있다.[2] 그러나 가끔 개인적으로 소음기나 보정기를 달아놓은 총이 나온다면 격발음이 소음기 처리된 것으로 나오는 버그가 있다. 그리고 아주 가끔은 부착물이 그대로 달려나온다![@] 이 무기/장비는 로벅스를 이용한 게임 패스 구매를 통해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 무기는 현재 종료된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무기이거나 한정판으로 판매했던 무기이므로 현재는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해당 무기는 일정 이상의 프리스티지 시 지급되는 무기입니다.[R] 해당 무기/장비는 게임 패스용이지만, 이례적으로 룰렛에서 습득이 가능함으로 무과금 유저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8] 틱틱거리는 듯한 금속 소리(?)와 유사한 소리.[@] [@] [@] [#] [13] 사실 M4A1과 성능 면에서 유사하기에 굳이 기존에 쓰던 총에서 새로운 총으로 갈아 탈 이유가 딱히 없기에 그냥 쓰던거 쓰는 유저들이 많아서 그런 듯하다.[#] [15] 룰렛에서 잠깐 등장한 적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소리소문 없이 다른 보상으로 바뀌었다.[@] [R] [@] [R] [@] [#] [@] [#] [♤] [@] [26] 창고 벽을 프리스티지를 통해 없애고, 각도만 잘 맞추면 무려 기지 안에서도 외부를 폭격할 수 있다![♤] [@] [R] [♤] [@] [♤] [33] 그러나 한 번에 2발 밖에 쏘지 못하기에 탱크를 한번에 격파하긴 어렵다. 하지만 플레어와 같은 기만체가 없는 지상 장비는 그냥 얻어맞는 수밖에 없으며, 2발 만으로도 직격에 성공한다면 탱크를 순식간에 반피로 만들 수 있다.[34] 생각보다 좋은 전략이다(???) 실제로 해보면 나는 피가 반 밖에 까이지 않았는데도 바이퍼는 이미 종잇조각이 되어 떨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35] 특히 도그파이트에서 두드러지는 문제로, 아무리 쏴도 맞지가 않는다(...) 발리스틱 트래커가 달려 있긴 하지만 공중 장비 한정으로만 표시된다.[♤] [37] 원본 기체의 발사 속도를 반영한 것인지 3초만에 발사가 끝난다(...)[38] 단, 부품 찾기는 노가다성이 짙고, 몇몇 부품은 헬기나 테크닉이 있어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