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12-24 04:00:57

Warfare Tycoon

<colcolor=#fff> Warfare Tycoon
파일:MWT.png
파일:Roblox 플레이 단추.svg
<colbgcolor=#2e2e2e,#26282c> 제작 Stealth Developers
제작 날짜 2010년 2월 26일
최근 업데이트 날짜 2025년 11월 7일
최대 플레이어 수 16명
장르 군사
플랫폼 PC/모바일/콘솔
기어 허용 파일:roblox-nogear(28:18).svg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1. 개요2. 게임 모드
2.1. 타이쿤2.2. 아레나
2.2.1. 맵
3. 기지
3.1. 무기고3.2. 차고3.3. 헬리패드3.4. 저격 타워
4. 거점
4.1. 라디오 타워4.2. 타운
5. 프리스티지6. 장비들
6.1. 권총6.2. 기관단총6.3. 돌격 소총6.4. 저격 소총6.5. 반자동 라이플6.6. 산탄총6.7. 기타
7. 탑승 장비
7.1. 지상7.2. 공중
8. World War(Tycoon) 업데이트9. 기타
9.1. 파생 게임

1. 개요

Roblox의 고전 FPS 대전 게임이다. 무려 2010년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업데이트, 신규 유저가 끊이지 않는 장수 게임이다. 여타 군사 타이쿤이 그렇듯 기지를 키워 총을 강화한 뒤 적을 제압하고 거점을 점령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옆동네 게임들과는 다르게 캐주얼하고 비교적 쉬운 게임성 덕분에 로블록스 FPS 입문용으로 나쁘지 않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으로,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 소수만 존재하고, 소규모의 게이머 그룹이나 팩션들 정도만 존재한다.

탄속과 탄낙이 존재하며 현실처럼 탄의 낙차를 맞춰가며 쏴야 하고 히트스캔 방식이 아니라서 총알이 날아가 맞는 데까지도 시간이 걸린다. 또한 총마다 탄낙과 탄속도 조금씩 달라서 원래 쓰던 총이 아닌 다른 총을 쓰면 묘하게 안 맞는다.

2. 게임 모드

2.1. 타이쿤

여타 군사 타이쿤이 그렇듯 기지를 키워 총을 강화한 뒤 적을 제압하고 거점을 점령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돈을 모아 총을 사거나, 탈것을 구매해서 타이쿤을 진행하다가 모든 구매가 끝나면 그냥 환생을 하거나 편하게 무기와 실력 빨로 찍어누르는 힐링 FPS를 즐기자.

2025년 업데이트로 공식적으로 팀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최대 4명이서 분대를 이루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사실상 개발자들이 팀플을 권장하고 있는 셈이다.

2.2. 아레나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원래도 이벤트 형식으로 간간히 열렸었지만, 업데이트로 아레나만 즐길 수 있도록 분리되었다. 한정된 맵에서 무제한으로 부활해가며 상대를 제압해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게임 팁에서도 총기의 경험치 파밍에 적합하다고 써놓았기에 총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면 방문해보자.

온갖 고수들과 고인물들이 실력을 뽐내는 모드로, 대놓고 경기 마지막에 MVP를 보여주기에[1] 자신의 치트 쓰는 실력을 자랑하고픈 핵쟁이들까지 이 악물고 참여하는 모드이기도 하다. 뒤집어 말하면 타이쿤 모드보다 몇 배는 더 많은 날고 기는 인간들이 판친다는 소리다...

게임 모드가 몇 가지 있는데, 다음과 같다:

2.2.1.


====# 무기 별 밸런스와 팁 #====

3. 기지

기지에서 누릴 수 있는 편의 기능, 시설들이다.

3.1. 무기고

1층과 2층에 존재하는, 무기를 바꿀 수 있는 공간이다. 무기를 구입하려면 무기고 안에 생기는 발판을 밟아야 하며, 여기서 부착물 또한 수정할 수 있다. 3층에도 무기고로 추정되는 공간이 존재하나 무기들을 구매할 수만 있고 무기를 바꿀 수는 없다.

스폰 공간에는 무기고처럼 로드아웃을 바꿀 수 있는 라커가 있다. 굳이 무기고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되기에 상당히 편하다.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 정찰대원, 사막 위장복, 파일럿 유니폼, 이렇게 3가지의 유니폼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무료로 택티컬한 느낌을 팍팍내는 옷을 주는 것이라 그런지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착용하고 다닌다. 문제는 아레나 같은 미니게임에 입장하면 플레이어들이 죄다 똑같이 생겨서 잘 보이지도 않는 아군 식별 태그로만 아군을 식별해야하는 골치아픈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차라리 아바타를 사세요...

여담이지만, 1층 무기고 옆에 존재하는 방인 브리핑 룸에 만우절 업데이트로 추가된 체스판과 좌석이 있는데, 이는 실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3.2. 차고

탈것이나 육상 이동수단을 구매하고 생성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기지의 왼쪽에 붙어 있으며 지붕이 높기에 외부에서의 탱크의 공격으로부터 버티기 좋지만 헬기가 오면 그냥 과녁판이 되어버리니 상대를 보고 이동하자. 그리고 그 지붕에 플레이어가 무단 침입해 캠핑을 해버리면 지붕의 굴곡 때문에 잡기 힘들어진다.

추가로, 만약 탱크가 기지 안에 있다면 그냥 탱크가 차고로 들어가서 지붕을 쏘면 한 방에 죽기 때문에 탱크가 기지 안에 있는 상황이라면 그냥 기지 옥상으로 위치를 바꾸자.

3.3. 헬리패드

비행 장비들을 구매하고 생성할 수 있는 착륙장이다. 옥상에 존재하며 헬리패드와 바닥 밑에 공간이 있는데 적에게 잘 보이지도 않아서 캠핑하기에 좋다. 만약 캠핑을 한다면 총구가 보이지 않게 해야한다. 머리도 숙일 수 있으면 숙이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

헬기를 소환하면 헬리패드 위에 정상적으로 소환되지만, 비행기를 소환하면 기지에 활주로가 없는 관계로 기지 뒤편 공중에서 생성된다.

3.4. 저격 타워

기지의 앞쪽 각 모서리에 존재하는 저격타워다. 저격총을 들고 올라가서 저격을 하는 것이 주 목적이나 헬기를 잡을 때 잠깐 올라가서 RPG나 스팅어를 쏠 때도 좋다. 그러나 공간이 좁아서 스플래시 대미지에 취약하며 특히 가만히 죽치고 저격만 하다가는 탱크나 RPG에 맞아서 사망하거나 오히려 역저격을 당하기도 하니 웬만하면 저격은 오래하지 말자. 저격당하기 전에 저격할 수준의 실력이 있다면 총 레벨업하기엔 꽤 괜찮은 장소다.

맵이 전체적으로 넓어진 지금은 집 앞의 거점을 견재하는 용도나 기지 앞에서 레이드하는 무개념 유저들을 처리하는 용도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아니면 옆집이랑 스나 대전할 때나...

추가로 남의 기지에 갇혔을 때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다. 그러나 상대가 저격 타워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4. 거점

점령을 통해 수입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곳. 점령 지점 안에 일정 시간 서 있으면 자동으로 점령이 된다.

한 거점당 점령시 10% 수입 보너스를 받으며, 분대원들도 수입 보너스를 공유한다.

4.1. 라디오 타워

점령 지점들 중 가장 작은 지점이다. 매우 좁아서 탑승장비들의 진입이 일절 불가능하다. 그러나 점령 지점 자체가 워낙 좁아서 주변을 선회하며 탱크나 장갑차로 공격을 퍼부으면 내부에 있는 적을 꽤나 쉽게 잡을 수 있다.

4.2. 타운

업데이트로 크게 리워크되었다. 시가전을 방불케하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타운 또한 점령지 안으로 직접 탑승 장비가 진입할 수는 없으나 주변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은 가능하다.

메인 점령지인 중앙 건물은 CQB를 체험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좁은 데다가 계단이 존재해서 긴장감 넘치는 시가전 체험이 가능하다.

주변에 보이는 모든 건물들에는 사다리가 있어서 옥상으로 진입할 수 있다. 그래서 메인 점령지 옥상에서 캠핑을 하는 적들을 처리하기 좋으니 참고하자.

5. 프리스티지

기지 내의 구매가 가능한 아이템들을 게임 패스를 제외하고 모두 샀을 때 킬 카운트, 데스 카운트, 총기 레벨을 제외한 기지의 모든 것을 초기화하고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다. 일종의 환생 시스템인 셈.

현재까지 등록되어 있는 프리스티지 보상은 다음과 같다.
* 1회
* 그래플링 훅

* 2회
* .44 매그넘

* 3회
* T-72 전차

* 4회
* Mi-24 'Hind' 헬리콥터

* 5회
* A-10 썬더볼트 II

6. 장비들

게임에 등장하는 각종 장비들과 무기들을 소개한다. 게임 패스 전용 무기는[@], 현재 습득 이벤트가 종료되었거나 애초에 한정판이라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한 무기는[#]으로 표시한다. 또한 프리스티지 시 주어지는 장비는[♤]로 표시한다. 추가로 룰렛에서만 얻을 수 있거나, 게임 패스인데도 룰렛에서 드랍이 가능한 아이템은[R]로 표시한다.

6.1. 권총

6.2. 기관단총

돌격 소총류 보다 빠른 연사 속도와 강한 대미지로 실력만 있다면, 돌격 소총을 씹어먹는 최강의 무기이다. 그러나 손을 많이 타므로 꾸준한 연습은 필수이다.

6.3. 돌격 소총

6.4. 저격 소총

6.5. 반자동 라이플

6.6. 산탄총

모든 샷건은 공통적으로 근접에서는 저격총으로 머리 맞지 않는 이상 절대 지지 않는다고 보면 되지만 조금만 멀어지면 권총만도 못한 대미지를 보여준다. 타이쿤 모드에서는 레벨링이 힘들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레나에서 신나게 사용해보자.

특히 빌라나 산 기지 같이 밀폐되고 동시에 좁은 장소에서 빛을 발한다. 정조준을 해도 집탄률이 다이나믹하게 높아진다거나 하지는 않으니, 꼬박꼬박 정조준을 하기 보다는 지향사격(힙-파이어) 집탄률을 높이는 적색이나 녹색 레이저를 달고, 적당히 근접했을 때 조준 없이 난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6.7. 기타

7. 탑승 장비

여타 게임들이 그렇듯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다른 무기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비싸다. 그러나 비싼 만큼 돈값은 톡톡히 하는 편. 대부분 총으로는 흠집도 안나며 RPG나 대물 저격총 정도는 되어야 피해량이 거슬리기 시작한다.

2024년, 업데이트로 인해 게임이 리뉴얼되면서 공중 장비들이 크게 너프되었는데, 조종법이 바뀌어서 회피기동이나 민첩한 움직임을 구사하기 힘들어졌기에 RPG나 탱크에 취약해졌고, 헬기가 거꾸로 뒤집힌 상태에서 출력을 올리거나 헬기를 땅에 세게 떨구면 제멋대로 폭발하는 등 엄청난 디메리트가 생겼다. 그와 반대로 탱크나 무장비 유저들은 오히려 아무런 변경사항이 없어 이득을 봤다.

업데이트로 차량 위치 표시기가 생겨서, 차량 찾기가 쉬워졌다.

7.1. 지상

7.2. 공중

말 그대로 하늘을 나는 이동수단이다. 폭발 공격에 굉장히 취약하다. 아무래도 모든 게임에서 사기로 취급받는 공중 장비가 단단하기까지 하면 답이 없으니 밸런스 차원에서 조정한 듯 하다. RPG 의문의 1승

업데이트로 공중 장비를 타다가 구조물이나 땅에 충돌하면 터지게 되면서 이전보다 사용하기 어려워졌다. 또한 이동 중에 공중에서 뛰어내려 적을 죽이고 나서 바닥에 떨어진 공중 장비도 탈 수 없게 되었다. 보기엔 멀쩡해 보이지만 타는 순간 헬기도 터지며 새로 하나 뽑으라고 기지로 보내준다. 이후 추가 패치를 통해 공중 장비가 땅에 떨어져도, 똑바로 서 있기만 한다면 다시 탈 수 있게 되었다. 정확히는 공중 장비의 폭발 조건이 '공중 장비가 뒤집혀있을 때 탑승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예외적으로 비행기는 땅에 항상 똑바로 선 채 떨어지고, 다시 탈 수 있다. 단, 비행 중에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꼬리 날개나 다른 날개가 다른 물체에 닿을 경우엔 바로 터져버린다.

8. World War(Tycoon) 업데이트

10월 4일 오후 10시 경 진행된 업데이트이다. 이름대로 2차 세계 대전 풍 장비가 다수 추가되었다.

추가되는 장비는 다음과 같다:
* M4 셔먼 전차

* P-51 머스탱

* Kar98k 소총

특이하게도 모든 장비들을 부품을 찾아 수집하는 미션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부품은 고철 더미처럼 생겼으며, 맵 전역에, 특히 주요 거점 근처에 숨겨져 있다.

업데이트 이후 평가는 상당히 좋다. 우선, 새로 추가되는 장비들은 돈을 주고 살 필요가 없고 부품을 모으는 간단한 미션[38]을 통해 무료로 습득이 가능하다. 게다가 추가되는 장비들의 성능은 평균 이상으로, 기존의 고인물들과 뉴비들의 화력 격차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 장비 별 성능 #===

9. 기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Warfare Tycoon/플레이 팁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Warfare Tycoon/플레이 팁#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Warfare Tycoon/플레이 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1. 파생 게임

같은 그룹에서 만든 파생형 게임이다. 모두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여 조작감과 게임성은 동일하다.

[1] 심지어는 중복 수상도 가능해서 MVP 3명이 모두 같은 유저인 경우도 있다.[2] 그러나 가끔 개인적으로 소음기나 보정기를 달아놓은 총이 나온다면 격발음이 소음기 처리된 것으로 나오는 버그가 있다. 그리고 아주 가끔은 부착물이 그대로 달려나온다![@] 이 무기/장비는 로벅스를 이용한 게임 패스 구매를 통해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 무기는 현재 종료된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무기이거나 한정판으로 판매했던 무기이므로 현재는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해당 무기는 일정 이상의 프리스티지 시 지급되는 무기입니다.[R] 해당 무기/장비는 게임 패스용이지만, 이례적으로 룰렛에서 습득이 가능함으로 무과금 유저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8] 틱틱거리는 듯한 금속 소리(?)와 유사한 소리.[@] [@] [@] [#] [13] 사실 M4A1과 성능 면에서 유사하기에 굳이 기존에 쓰던 총에서 새로운 총으로 갈아 탈 이유가 딱히 없기에 그냥 쓰던거 쓰는 유저들이 많아서 그런 듯하다.[#] [15] 룰렛에서 잠깐 등장한 적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소리소문 없이 다른 보상으로 바뀌었다.[@] [R] [@] [R] [@] [#] [@] [#] [♤] [@] [26] 창고 벽을 프리스티지를 통해 없애고, 각도만 잘 맞추면 무려 기지 안에서도 외부를 폭격할 수 있다![♤] [@] [R] [♤] [@] [♤] [33] 그러나 한 번에 2발 밖에 쏘지 못하기에 탱크를 한번에 격파하긴 어렵다. 하지만 플레어와 같은 기만체가 없는 지상 장비는 그냥 얻어맞는 수밖에 없으며, 2발 만으로도 직격에 성공한다면 탱크를 순식간에 반피로 만들 수 있다.[34] 생각보다 좋은 전략이다(???) 실제로 해보면 나는 피가 반 밖에 까이지 않았는데도 바이퍼는 이미 종잇조각이 되어 떨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35] 특히 도그파이트에서 두드러지는 문제로, 아무리 쏴도 맞지가 않는다(...) 발리스틱 트래커가 달려 있긴 하지만 공중 장비 한정으로만 표시된다.[♤] [37] 원본 기체의 발사 속도를 반영한 것인지 3초만에 발사가 끝난다(...)[38] 단, 부품 찾기는 노가다성이 짙고, 몇몇 부품은 헬기나 테크닉이 있어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