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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4:02:46

V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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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VEVO LIFT
3.1. 개설 목적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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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 뮤직 그룹, 구글, 아부다비 미디어의 연합체에 의해 설립되었다. 베보가 아니고 비보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가끔씩 보이는 그 문구[1]

2. 상세

2009년 12월 8일부터 시작되었으며, 동영상 호스팅은 유튜브에 의해 제공되어 구글과 VEVO는 광고수익 일부를 나눠 가진다.[2] 4대 메이저 음반사 중 소니 뮤직, 유니버설 뮤직, EMI[3]의 뮤직 비디오를 제공하고 있다.

파일:external/9b1b9b6a1980827501c27f3eb6b4f991c432f25d340d6062226534973155f1c0.jpg
(사진 속 인물은 지지 하디드제인 말리크.)

주로 해외가수들의 뮤직 비디오에 VEVO 로고가 삽입된 걸 볼 수 있다. 잘 보면 VEVO 공식 채널에는 여러 가수가 많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한 가수(그룹/아티스트)마다 VEVO 채널이 각각 개설된 것을 볼 수 있다.


파일:eminem_river.jpg
(또다른 예시. 사진 속 인물은 미국의 유명 래퍼 에미넴이다.)


(또다른 예시. 동영상은 토토아프리카 뮤직 비디오(1982). 이렇게 오래된 노래도 취급한다.)

VEVO의 브랜드 가치 때문에 광고료가 꽤나 높은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광고판매 영업을 VEVO 측에서 직접 한다.

개인이 아니더라도 음악과 관련된 단체가 있다면, 채널을 가질 수 있다. 대표적으로 디즈니채널이 있다. 그렇기에 업로드된 영상의 가수들은 제각각 다르고 디즈니의 드라마 이름이 가수 이름 대신 대표되기도 한다.

드물지만 한국 가수의 VEVO 채널도 있다. 김보경, 카라, Wa$$up, 크레용팝, AOA, DEAN, 소녀시대, San E 등 일본이나 미국 시장에 싱글을 발매한 가수들이 이에 속한다.

2018년 7월 19일 엔터테인먼트 7개 회사(미스틱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 SM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가 모여 한국판 비보(가칭 ‘뮤직&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아시아 주식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기존 VEVO 영상들을 해당 가수의 VEVO 채널을 개설해 올리던 방식에서 가수 공식 유튜브 채널이 있는 경우 해당 채널에 VEVO 영상을 올리는 방식으로 변경된 모양이다. 때문에 2024년 현재 VEVO 딱지가 붙어있는 유튜브 채널들은 너무 오래된 가수나 위에서 언급한 디즈니같이 VEVO 채널이 사실상 본채널인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업로드가 중지되었거나 채널이 삭제된 상태가 되었다.

===# 소속된 가수 #===

3. VEVO LIFT

파일:external/images.rsrcdn.net/vevoliftlogo.png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VEVO의 또 다른 서비스 중 하나이다. 뒤늦게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가수들의 일상이나 팬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영상, 또는 VEVO에서만 제공하는 라이브 세션이 대부분이다. 위의 VEVO LIFT 영상을 보면 어떤 서비스인지 감이 잡힐 것이다. 팬에게 있어서는 덕질하기 딱 좋다

그러나 2010년대 후반부터 가수들이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또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경우가 늘면서 수요가 줄어버린데다, VEVO 전용 채널 자체가 점차 사라진 탓도 있던건지 일상 영상, 소통 영상 같은 것들은 올라오지 않고 오직 라이브 세션만 VEVO LIFT로 올라오고 있었는데, (2024년 4월 기준) 몇 개월 전에 유튜브에 올라온 VEVO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라이브 영상에도 VEVO LIFT가 붙지 않았던 것을 보면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듯 하다.

3.1. 개설 목적

기존의 VEVO 채널을 놔 두고 "왜 가수와 팬들의 소통 채널을 VEVO LIFT라는 서비스에 한해서 봐야 하는가?"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VEVO에서는 오직 음악과 관련된 영상만 올리도록 규칙을 정해놨으나, 사실상 그러기에는 가수들의 팬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VEVO 서비스 고정 이용자들의 아쉬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음악과 관련된 영상 이외의 다른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폭넓은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VEVO LIFT라는 서비스를 만든 거라고 보면 된다.
결국 팬들과의 소통을 VEVO LIFT에서 해야 하는 이유는 VEVO 채널의 본질성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VEVO LIFT 서비스 없이 음악 외 다른 영상들을 올리게 놔 두게 되면, 가수들이 SNS처럼 아무 영상이나 업로드하게 될 수가 있어 음악과 관련된 영상을 업로드해야 하는 VEVO의 본질성을 잃게된다. VEVO LIFT 영상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 편이니 그리 나쁘게 생각할 것도 없다. 실제로도 VEVO LIFT는 꽤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4. 관련 문서



[1] 현재의 vevo 로고이다. vevo의 로고는 상대적으로 자주 바뀌는 편. 이전의 로고와 달라진 점은 폰트와 작아진 글씨 크기라고 한다.[2] 설립 초기에는 그냥 일반적인 동영상 호스팅 사이트였는데 운영 방향이 바뀌면서 그 역할을 모두 유튜브에 넘겨줬다.[3] 단, EMI는 2012년에 레코드사업 부분과 음악배급 부분이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인수되면서 UMG가 EMI 아티스트들의 뮤직 비디오를 공급하고 있다.[4] 일본에서 쓰는 가수활동명인 JY 명의.[5] 2012년 소니뮤직을 통해 발매된 마녀가 된 이유 뮤직비디오부터 If You Love Me 메이킹 필름 영상까지 있다, 그 이후로는 업데이트가 멈춘 상태.[6] VEVO 채널이 분명히 있긴 하지만, T-Pain과 Charlie Willson이 함께 작업한 'Download'란 곡 외엔 별 영상이 없다. 사실상 유령채널. 본인의 다른 MV나 오피셜 오디오는 다른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아마 다른 가수들이 VEVO를 이용하기 시작하니 따라서 VEVO 채널을 개설한 모양. 17.11.07기준 'took us a break' 란 곡의 비디오가 업데이트 되었다. 기존의 Download 비디오는 일부국가에서는 볼 수 가 없다, 그 중에 대한민국도 포함한다.[7] 2012년에 업로드 된 오뚜기 뮤직비디오 외에는 업데이트가 없다.[8] 2019년 7월 12일 자정에 새로 개설된 GIDLEVEVO 유튜브 채널을 통해 LATATA 일본어 버젼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9] 퀸은 vevo 채널은 있긴하지만 사실상 이용도 안하고 버려진 상태에 가깝고 그냥 offical 채널로 나온다.[10] 펜타토닉스의 공식 vevo 채널엔 뮤직 비디오는 없고 공연 영상만 업로드돼있는데, 이 채널 자체가 잘 드러나지 않아서 뮤직비디오가 업로드되는 오피셜 채널에 비해 구독자수가 극히 적다. 오피셜 약 1천300만, vevo 채널 약 4만 5천 명정도.[11] 사칭 계정이 존재했다. 현재는 삭제됨.[12] 리그베다 위키에 항목이 존재했으나, 나무위키에는 작성되지 않았거나 삭제된듯.[13] 미국의 혼성 하드락밴드[14] 최근에 개설되어 아직 영상이 몇 없다.[15] 나무위키:프로젝트/음악에 작성 요청은 되어 있으나 작성 되지 않은 상황.[16] 영화아이 캔 온리 이매진에서 밴드 창립 일화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