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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스테이지 (서막 · 액트 I · 액트 II · 액트 III) · 무기 · 몬스터 및 보스 · 스타일 · 모드 |
등장인물 | V1 · V2 · 가브리엘 · 미노스 · 시시포스 |
1. 개요
ULTRAKILL의 스테이지들로, 지옥의 입과 내부 9개의 층으로 구성된 지옥을 배경으로 하여 세 액트에 걸쳐 스토리가 전개된다. 각 층의 이름은 단테의 신곡, 그 중에서 지옥편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현재 액트 3의 제7층, 폭력의 층까지 플레이 가능하다.한 개의 액트는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액트의 처음 두 개 층은 일반 스테이지가 4개에 시크릿 스테이지가 1개이고, 마지막 층은 스테이지가 2개이다. 액트마다 마지막 층의 1번째 레벨은 스토리 상의 위기(크레센도), 마지막 레벨은 절정(클라이맥스)으로 기능한다.
시크릿 스테이지는 따로 챌린지나 P 랭크를 달성하는 조건이 없으며, 회색의 비밀 출구를 찾아서 들어가면 곧바로 입장할 수 있다. 이런 스테이지들은 기존 스테이지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해야 깰 수 있다. 클리어할 때마다 일명 "유언(Testament)"이 적힌 회색 터미널이 하나씩 나타나는데, 하나같이 무언가 의미심장하다. 액트 크레센도 / 액트 클라이맥스 스테이지에는 시크릿 스테이지 대신 후술할 프라임 성소로 통하는 비밀 출구가 존재한다.
앙코르 스테이지는 기존 스테이지들의 적들의 배치와 구성 자체가 판이하게 뒤바뀐 보너스 스테이지로, 한 층의 모든 스테이지를 아우르는 것은 물론 기존 스테이지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까지 포함되어 매우 방대해진 볼륨과 어려워진 난이도를 자랑한다[1]. 정식판에서 추가될 예정이다.
아래의 설명은 새로운 무기를 얻어가는 과정과 함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초회차를 기준으로 서술되었다.
1.1. 스테이지의 구성
터미널 BGM - Take Care | |||
스테이지를 처음 시작하면 붉은색으로 된 입구에 도달하여 본격적인 싸움에 들어가기 앞서 무기와 동작을 시험할 수 있는 여유를 준다. 문의 우편에는 노란 키오스크인 "터미널(Terminal)"이 있어 무기를 파는 상점, 적들의 데이터를 열람하는 도감, 유용한 조언을 주는 "오늘의 팁" 등의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내리막길을 지나가 입구 대문에 가까이 다가서면 입구가 열리며 스테이지에 진입하게 된다. 한 스테이지는 여러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플레이어가 일정 위치에 도달할 때마다 방의 출입문을 폐쇄하고[2] 몬스터들을 소환한다. 방 안의 모든 몬스터를 해치울 때마다 다시 몬스터들이 소환되어 다음 웨이브가 개시되고, 이런 식으로 방 안에 등장한 모든 몬스터를 섬멸하는 데 성공하면 출입문이 다시 열린다. 다만 무조건 길을 폐쇄한 후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길은 열린 상태로 몬스터가 스폰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이동에 지장이 생기진 않으므로 지나쳐갈 수도 있지만, 후술할 P 랭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 역시 무시할 수 없으니 가벼이 여겨서는 안될 것이다.
플레이어가 죽을 때마다 시작점에서 부터 다시 돌아오는 수고를 줄일 수 있도록 스테이지 곳곳에는 체크포인트가 배치되어 있다. 체크포인트는 분홍색 선 혹은 고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종종 어려운 전투를 앞둔 상황에서는 체크포인트와 함께 재정비를 위해 터미널이 추가로 배치되기도 한다. 게임을 멈춘 사이 스테이지 전체를 재시작하는 대신 마지막 체크포인트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일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는 경우 그 플레이에서 한 번 죽은 것으로 간주되어 P 랭크를 달성할 수 없고, 클리어 시간도 단축되지 않는다.[3]
마지막 방까지 클리어하면 붉은 대문의 형상을 한 출구가 개방되며 다음 스테이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1.2. 랭크와 수집 요소
울트라킬의 각 스테이지들은 랭크와 수집 요소의 수집 여부, 그리고 챌린지 달성 여부를 확인한다.적을 공격하거나 죽이는 과정에서 특정 행동을 할 때마다 오른쪽 상단에 스타일 점수가 오르는데, 이 점수에 따라 스테이지의 랭크가 달라진다. 적 처치, 클리어 시간, 스타일 점수가 높을수록 클리어 등급이 올라가는데, 각각 최고 S등급에서 최저 D등급까지 채점된다. 한번도 죽지 않고 올 S를 받으면 최고 등급인 P랭크를 받는다. 이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면 S, A, B, C, D 순서로 랭크가 강등된다.
- P 랭크는 각 스테이지에서 달성할 수 있는 최고 랭크이다. 다른 랭크들과는 달리 금색 배경에 흰 글씨로 표기되어 한눈에 더욱 돋보인다. 모든 조건을 S랭크로 완료하고, 그 과정에서 한번도 죽지 않거나 체크포인트로 재시작하지 않을 경우 획득할 수 있다.
- S 랭크는 P 랭크에 아깝게 못 미치는 랭크이다. 세 조건 중 하나가 A가 뜨거나, 모든 조건이 S지만 한 번 죽었거나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하는 등으로 사망 횟수가 0이 아닐 때 주로 받을 수 있다.
- A 랭크 ~ C 랭크는 보통 세 조건이 모두 S를 충족하지 못할 때 받게 되는 랭크이다.
- D 랭크는 최저 랭크이다. 주로 한 스테이지에서 심하게 고전하여 수 번에서 수십 번을 죽고, 클리어 시간이 10분 단위로 찍힐 때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적의 처치 수는 스테이지에 따라 기준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모든 적"들을 몰살할 필요까지는 없도록 정해진다. 이는 스테이지마다 소울 오브가 있는 루트에 추가 몬스터가 스폰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으로, 만약 이들까지 죽여야 높은 랭크를 받을 수 있게 되면 클리어 시간과 적의 처치 수, 소울 오브를 얻기 위한 경로 암기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가 문제시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크릿 루트를 찾아 적들을 추가로 죽이거나 하지 못한 상황에서 정규 루트에 나타나는 적들을 한두 마리 놓치게 된다면 랭크가 곧바로 강등되는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클리어 시간은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입구가 열리고 출구로 낙하하기 전까지,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보스가 죽기 전까지 산정된다. 유의해야 할 것은 일부 스테이지에서 보스가 등장하고 도입부 대사를 하는 컷신 역시 클리어 시간에 고스란히 반영된다. Esc 키를 눌러 컷신을 스킵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컷신이 본래 재생되었어야 할 시간이 클리어 시간에 더해져 계산되는 것은 마찬가지다.[4]
수집 요소는 각 스테이지마다 흩어진 소울 오브를 찾는 것이다. 일반 스테이지에는 소울 오브가 3개에서 5개 정도 있으며, 보스 스테이지나 시크릿 스테이지, 프라임 성소의 경우 소울 오브가 존재하지 않는다. 수집 요소의 수집 상황은 랭크와 관련이 없다.
챌린지는 다른 게임의 도전 과제에 대응되는 컨텐츠로, 각 스테이지마다 특정 조건을 달성한 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이다. 물에 한 번도 들어가지 않는다든지[5], 눈앞을 가로막은 보스를 10초 안에 죽이라든지 하는 다양한 조건들이 망라되어 있어서 플레이어로 하여금 하나의 스테이지를 독특하게 진행하게끔 유도한다. 챌린지 달성 여부 역시 랭크와 관련이 없다.
대신 P 랭크와 챌린지, 시크릿 수집을 모두 완수한 스테이지는 주변 배경까지 금색으로 채워진다. 이런 식으로 시크릿 스테이지를 포함해 한 액트의 모든 스테이지가 100% 클리어되면 액트 전체가 금색으로 칠해진다.
1.3. 난이도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처음 실행할 때 설정할 수 있고, 이후에는 타이틀 화면에서 선택할 수 있다. 무기를 구매하는 등 게임을 진행한 상황은 모든 난이도에서 연동되지만, 스테이지 클리어 여부는 각각의 난이도에서 따로 취급되며 스테이지 해금은 실제 해금한 난이도 이하에서만[6] 연동된다.1.3.1. 쉬움 (Accessible)
앞서 해보기 초기 버전엔 없었지만 업데이트 패치 6 이후[7]로 쉬움 난이도가 생겼다. 표준 난이도에 비하면 지루할 정도로 몬스터들이 느려지는 것이 특징이다.
* Harmless (무해함)
* Harmless (무해함)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느린 적들과 공격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대미지는 그대로이지만, 산봉우리라도 이런 건 피할 수 있을 겁니다. 걱정 없는 게임을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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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nient (여유로움)
대미지는 높지만 공격은 느리고 적들은 소극적입니다. 긴장할 정도는 되어도 공격을 피하기는 쉽습니다. 그렇게 버겁지 않은 게임을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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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어려움 (Hard)
- Standard (표준)
평범한 적들이 등장하고 높은 대미지를 받습니다. 공격을 피하기는 쉽지만 방심하면 순식간에 죽을 것입니다. 초회차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합니다. ||
서비스 최초부터 존재했던 난이도이다. 개발자가 무기나 게임 플레이를 시연하는 티저 영상에서는 대개 이 난이도를 기준으로 한다.
- Violent (폭력적)[10]
빠르고 공격적인 적들이 등장하며 높은 대미지를 받습니다. 신속한 사고과 충분한 운신의 폭, 적절한 상황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미 게임의 속도와 메커니즘에 적응한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합니다. ||
Standard와 격차가 제법 크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거의 모든 적들이 어느 정도 예측샷을 할 수 있게 되며 몇몇 상위 몬스터나 보스들이 조건에 따라 격분 상태로 돌입할 수 있게 되고, 패턴이 추가되거나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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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매우 어려움 (Very Hard)
- Brutal (잔혹함)
완벽한 무기 숙달과 게임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이 요구됩니다. 실수는 곧 가차없는 응징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이미 게임에 상당한 경험이 있고 신선한 도전을 찾는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합니다. ||
2024년 4월 16일에 공개된 현재 얼리 액세스 최고 난이도. 전반적으로 Violent 난이도와 비슷한 수준이나, 수많은 몬스터들의 공격 패턴이 악랄한 수준으로 강화된다. 일반적으로 공격이 빨라지거나 대미지가 증가하는 수준을 넘어 유저들을 괴롭히기로 작정한 패턴들이 몬스터들마다 추가 되어 있다. 몬스터별 변경 사항에 대해서는 몬스터 및 보스 문서 참조.
- Ultrakill Must Die (울트라킬은 죽어야 한다)
최고 난이도. 데빌 메이 크라이의 최고 난이도 명칭인 Dante Must Die에 대한 오마주이다. 아직 개발 중이며 정식 발매 이후 공개 예정.
2. 서막 ~ 액트 I: 무한한 초죽음
3. 액트 II: 불완전한 증오
4. 액트 III: 신권의 자살
ACT III: GODFIST SUICIDE액트 III: 신권의 자살
지옥에서도 가장 깊은 곳인 폭력, 사기, 배신의 층을 무대로 한다. 울트라킬의 최종장인 만큼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가질 것으로 예견되며, 실제로 액트 3의 첫 층인 폭력의 층은 출시하자마자 기존 스테이지들의 비교를 불허하는 높은 난이도로 주목받으며 하키타가 칼을 갈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colbgcolor=black> ACT II 종료 "ACT III: GODFIST SUICIDE" DISC 3을 투입해 주십시오 |
4.1. 제7층: 폭력
LAYER 7: VIOLENCE 제7층: 폭력 | ||||
7 - 1 | 7 - 2 | 7 - 3 | 7 - 4 | |
비밀 임무 |
"폭력"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천계에 온 것마냥 새하얀 색조와 신성한 건축 양식이 엿보인다. 그러나 레벨을 진행할 수록 기괴한 몬스터인 마네킹과 미노타우르가 등장해 몸부림치고, 적들을 죽여나갈 때마다 새하얀 신전에 붉은 선혈이 낭자하여 세상을 붉게 물들이게 되면서 고요하고 경건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하고 대단히 폭력적, 모든 폭력이 끝난후의 비극적인 분위기가 불거지기 시작한다.[11] 레이어 6이 비장한 분위기였다면, 레이어 7은 비참한 분위기로 한층 심오해진 게임의 서사를 이어나간다.
이전 레벨들보다 한층 더 소란스럽고, 정신없는 난이도가 특징. 첫 레벨부터 유도 투사체와 날렵한 공격을 구사하는 몬스터인 마네킹이 새롭게 등장하는 데다, 또 다음 레벨부터는 거터맨, 거터탱크 등 인류가 만든 최초의 전쟁병기 구실을 했던 강력한 기계 적군이 출현하면서 기존의 전략에 익숙해져 있던 플레이어들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특히 로켓을 무기로 사용하는 강적인 거터탱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액트 2까지 스토리 모드보다 사이버그라인드에서 주로 이용되어 왔던 로켓 런처를 활용한 테크닉을 기르는 것이 절실해졌다.
여담으로 울트라킬의 지옥의 모티브인 단테의 신곡에서 등장하는 동일 계층의 형벌이 잘 적용된 스테이지중 하나인데, 7-1은 폭력 계층의 입구이자 미노타우르스가 존재 한다는 것, 7-2에선 듫끓는 피의 강이 흐르고 있는 것과[12] 7-3은 자살자들을 나무로 만들어 징계하는 자살자의 숲에서 진행되며, 7-4에선 뜨거운 사막이 자리잡고 있으며 하늘에는 엄청난 양의 불의 비가 내리고 있다.
비밀 임무는 2024년 4월 16일 FULL ARSENAL UPDATE로 추가되었다.
4.1.1. 7 - 1: 갈림길의 정원
폭력 /// 하나 7-1: 갈림길의 정원 GARDEN OF FORKING PATHS[13] | |||
<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6분 40초 | 비밀 : 5 / 5 히든보스 처치하기[14] | |
처치 수 | 51 | ||
스타일 | |||
등장 적 | |||
| |||
BGM - The World Looks White (세상이 하얗게 보인다) | |||
BGM - The World Looks Red (세상이 검붉게 보인다) | |||
난이도가 상당할 수 있는데 이전 액트에선 난이도가 서서히 올라갔다면 3번째 액트에선 난이도가 급상승 하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인드플레이어와 버추, 마네킹을 동시에 상대하기란 벅찰 것이고 좁은 땅에서 미노타우르와 싸우는 것 또한 쉽지는 않게 느껴질 것이다. 특히 미노타우르는 공략법을 알지 못하면 죽기 쉬운 보스전 때문에 P 랭크 달성을 방해하는 최대의 원흉이다. 한 맵에 히든 보스와 2번에 걸쳐 싸우는 중간 보스가 모두 있는 방대한 구성 때문인지, 명시적이지 않은(맵에 따로 표시되지 않는) 체크포인트도 많은 걸 알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선 몬스터들의 생소한 움직임과 미노타우르 때문에 P-2보다도 P 랭크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
- 미궁의 입구
처음 정원을 걸어 미궁 속으로 걸어가면 세 갈래 길이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미궁의 회랑을 지나다 보면 알파 문자가 새겨진 석판과, 그 옆에 있는 로어를 확인할 수 있다. 석판을 누르면 닫힌 문이 열리게 된다.
대다수 텍스트: 해독 불가능. 마지막 페이지 표시:
끝없는 정원의 복도여! 아아, 천사들이 다루는 생명의 나무의 상징, 십자가로 빈틈없이 장식되어 있다. 그들이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 나무를 심으시고 그 이파리와 열매의 과즙으로 우리를 채워 주셔서, 생명을 얻고 온 혈관을 돌도록 하셨으니, 천사들은 이를 찬양하고 있노라...
The unending halls of the Garden! Ah, so dutifully decorated by the cross, the symbol that angels use for the Tree of Life. They praise their beloved Father who had planted it and filled us with the dew of its leaves and the nectar of its fruit, that which gives us life, courses through our veins...
하나 너에게 우리의 진언을 고한다: 우리의 몸은 결코 열매의 피를 담는 그릇이 아니요, 도리어 그 감옥일지니. 아름다운 내장과 우아한 골격은 그 모습을 있는 대로 드러내고 보여지기를 갈구한다! 널리고자 한다! 생명의 나무의 거룩한 십자가 아래, 우리는 폭력의 예술로써 헌사를 바치노라.
For you however, our truth: Our bodies are not a vessel for the blood of the fruit, but its prison. The beautiful guts and gorgeous bone YEARN to be shown and seen! SPLAYED! Under the divine cross of the Tree of Life, we pay it tribute through the art of violence.
세상이 너의 캔버스야
THE WORLD IS YOUR CANVAS
그러니 붓을 들어서
SO TAKE UP YOUR BRUSH
세상을
AND PAINT
붉게
THE WORLD
칠 해 봐 .
R E D . }}} ||
기괴할 정도로 많은 마네킹들이 진열된 방을 볼 수 있는데, 방의 가장자리에서 머리 대신 빨간 해골이 끼워져 있는 마네킹의 해골을 집어들고 나서 뒤를 돌아보면 마네킹들이 어느새 단체로 길을 막고 플레이어를 노려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게 꺼림칙한 기분과 함께 빨간 해골을 마저 단상에 올리기 위해 마네킹이 늘어선 방으로 들어가면 갑자기 정지해 있던 마네킹들이 온몸을 비틀며 순식간에 플레이어에게 달려든다.
마네킹들은 처음 근접 공격을 시도한 이후 곧바로 유도 투사체를 쏘거나 벽과 천장으로 달라붙어 시선을 분산할 것이다. 유도 투사체를 제때 패링해서 대미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폭발 공격에 강한 마네킹의 특성을 고려해 싸워야 한다.
6마리의 마네킹을 전부 무찌르면 붉은 해골을 단상에 올리고 문을 열면 된다.
그렇게 꺼림칙한 기분과 함께 빨간 해골을 마저 단상에 올리기 위해 마네킹이 늘어선 방으로 들어가면 갑자기 정지해 있던 마네킹들이 온몸을 비틀며 순식간에 플레이어에게 달려든다.
마네킹들은 처음 근접 공격을 시도한 이후 곧바로 유도 투사체를 쏘거나 벽과 천장으로 달라붙어 시선을 분산할 것이다. 유도 투사체를 제때 패링해서 대미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폭발 공격에 강한 마네킹의 특성을 고려해 싸워야 한다.
6마리의 마네킹을 전부 무찌르면 붉은 해골을 단상에 올리고 문을 열면 된다.
- 마네킹 방
계단을 내려가 아래층 방에 진입하면 마네킹 4마리가 방의 아래로 난 계단 천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들이 일직선으로 오는 각도에서 레일캐논을 발사함과 함께 투사체를 패링해 주면 삽시간에 없앨 수 있다.
- 버추 층계
수직으로 넓게 뚫린 층계에 마네킹 수 마리가 곳곳에 포진해 있고, 계단 맨 위층에서 버추가 빔을 포격하고 있다. 진입하자마자 보이는 맨 아래층에 푸른 해골이 있으니, 챙겨서 슬링샷 후크포인트를 올려다본 채로 잡고 올라가 버추부터 빠르게 제거해 주자. 빨리 계단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마네킹의 유도 투사체에 맞을 수 있다.
- 미노타우르 1차전
리프트를 타고 길게 늘어선 직선 철로를 이동하게 된다.[17]
- 미노타우르 2차전
4.1.2. 7 - 2: 밤을 불태워라
폭력 /// 둘 7-2: 밤을 불태워라 LIGHT UP THE NIGHT | |||
<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7분 15초 | 비밀 : 5 / 5 아무런 적도 죽이지 않기[18] | |
처치 수 | 35 | ||
스타일 | |||
등장 적 | |||
BGM - Do Robots Dream of Eternal Sleep? (로봇은 영면의 꿈을 꾸는가?) | |||
BGM - Hear! The Siren Song Call of Death (들으라! 죽음의 사이렌의 부름을)[23] | |||
지속적인 집중을 요하는 고난도 스테이지. 등장하는 적들의 종류가 아주 다양한 것은 아니지만 이 레벨에서 처음 등장하는 적들도 거터맨과 거터탱크로 둘이나 되고, 이 녀석들이 맛보기로 조금씩만 출현하는 것도 아니라 다른 적들의 공세에 섞여 지속적으로 출몰한다. 특히 부담스러운 구간은 플레이어의 접근을 봉쇄하는 거터탱크가, 접근을 강요하는 거터맨과 어울려 등장하는 경우다.[24]
- 신전
노란 후크포인트가 있는 구역을 전부 넘어가고 나면, 널찍한 방에서 기관총으로 중무장한 거대 로봇인 거터맨을 처음 만나 싸우게 된다.
거터맨은 방패를 들고 있어 대부분의 공격을 튕겨낼 수 있으므로 무턱대고 딜을 넣으려면 고전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터맨의 에임이 정확해지므로 시급히 처치해야 하는데, 거터맨에게 근접하여 방패를 내지르는 공격을 유도한 후, 너클블래스터를 이용해 방패를 공격해 파괴하면 한결 수월하게 처치할 수 있다. 금상첨화로, 한 번 더 근접하여 방패 없이 근접 공격을 하는 거터맨을 피드배커로 패링하면 거터맨이 정신을 잃고 에임이 초기화되는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거터맨을 쓰러뜨리고 뒤로 나아가면 초거대 전쟁 병기들이 늘어선 배경으로 전쟁이 벌어지는 암흑의 세계를 마주하게 된다.
- 돔
터미널을 지나 앞에 보이는 돔형 지붕으로 향하면 미사일이 날아오면서 거터맨과 소드머신이 등장한다. 둘 중 하나를 잡으면 거터맨이 한 놈 더 등장하니 소드머신을 먼저 잡아두는 것이 좋다. 추가된 거터맨까지 모두 처리하면 어디선가 미사일이 날아와 눈앞의 시계탑을 맞추고 이내 탑이 무너진다. 무너지는 탑에 깔리면 50 데미지를 받으니 뒤로 물러나 있자.
- 시계탑
시계탑 안에는 7-1처럼 마네킹들이 곳곳에서 진을 치고 있다. 잡으면서 안으로 들어가면 위쪽에서 솔저들까지 가세하며, 모두 잡고 안쪽의 구멍으로 들어가면 이번엔 거터맨과 센트리가 같이 나온다. 그래도 소드머신처럼 마구잡이로 덤벼들지는 않지만 데미지가 매우 높으니 락온을 제때제때 끊어 주도록 하자. 다 잡으면 문이 열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 건물
건물에 들어가면 체크포인트 바로 뒤에 선로가 있는데, 양 옆이 막혀 있다. 이는 정면의 방을 뚫어야 열 수 있다. 이 방에는 스토커가 등장하니 체력 관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모든 적을 처치하고 후크포인트를 타고 넘어가면 아까 말한 문들을 열 수 있다. 빨간색으로 EXIT라고 쓰여 있는 쪽으로 가면 "더 큰 폭발이 필요하다"는 경고문이 뜨는데, 이 말대로 더 큰 폭발물을 찾기 위해 옆에 있는 열차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
- 열차 구간
2-4에서 했던 것처럼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가다 보면 한 건물 앞에서 바리케이드가 쳐지면서 양쪽에서 거터맨이 하나씩 나타난다. 잡아주고 옆의 조작 패널에서 바리케이드를 열면 계속 진행이 가능하다. 건물에 도착하면 체크포인트와 함께 붉은 해골을 두는 곳이 있다. 왼쪽으로 나가면 거터탱크 전장으로 이어진다.
- 거터탱크 전장
가는 길에 지뢰가 몇 개 설치되어 있으며, 오솔길 사이로 거터맨이 한 기 등장한다. 지뢰는 지나치면 높이 뛰어오르며 폭발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지뢰가 높이 떴을 때 피드배커를 이용해 패링하는 것도 가능하다. 패링된 지뢰는 멀리 날아가 적을 공격할 수도 있으며, 거터맨의 방패를 파괴할 수도 있다. 이 점을 잘 이용해 거터맨을 해치워 주고 진행하면 미사일이 투하되는데, 여기서 나오는 놈은 굼뜨고 느린 거터맨이 아니라 재빠르고 날쌘 거터탱크이다. 거터맨의 후계 기종인 거터탱크는 탄속이 빠르고 한번에 35의 대미지를 주는 로켓 발사기를 쏘며 공격하는 데다, 접근하면 고속으로 주먹을 날려 플레이어를 견제하는 강적이다. 더불어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주기적으로 자신이 있는 곳에 지뢰를 설치하기도 한다.
그러나 거터탱크에게도 나름의 대처법은 있다. 거터탱크가 사용하는 로켓은 플레이어의 로켓 런처와 같은 모델이기에, 프리즈프레임 로켓 런처를 이용해 거터탱크가 발사한 로켓을 멈출 수 있다. 나아가 이 로켓에 탑승하여 거터탱크에게 돌진하면 거터탱크를 즉사시킬 수 있다. 또한 거터탱크의 근접 공격은 강한 동시에 빠르지만, 주먹을 적당히 회피해 주면 주먹이 땅에 박혀 고꾸라지며 2초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빈틈이 생긴다. 이때 피드배커를 날려 무방비 상태의 거터탱크를 패링하면 체력의 4분의 1에 달하는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거터탱크를 처치하면 뒤이어 미사일이 두 개 더 전장에 투하되고, 이번에는 동시에 거터탱크를 둘이나 상대해야 한다. 거터탱크 하나는 공략법을 몰라도 거리를 두면서 어찌저찌 처치할 수 있지만, 체력이 23에 육박하는 데다 약점도 따로 없는 거터탱크를 둘씩이나 쓰러뜨리기란 여간 버거운 일이 아닐 것이다. 어떻게든 모두 처치하면 붉은 해골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해골이 든 상자는 위쪽을 폭발물로 부술 수 있어 적들을 잡기 전에도 꺼낼 수는 있다.
- 열차 구간 (2)
붉은 해골을 두면 다시 한 번 후크포인트 퍼즐을 풀어야 한다. 이번에는 공중에서 여러 개의 노란 후크포인트를 연속으로 잡아야 하므로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 퍼즐을 풀면 위층으로 올라오는데, 여기서 앞에 매달린 폭탄을 열차에 실을 수 있다. 폭탄이 실린 열차를 타고 처음의 건물 쪽으로 돌아가자. 열차가 출발 지점에 도착하면 출구 방향으로 달려가 폭발하는데, 동시에 거터탱크와 거터맨[25]이 체크포인트가 있던 곳에서 매복한다. 방도 좁고 지뢰까지 깔아둬서 P랭크가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고 출구로 가도 OK.
위에 있는 비밀길로 들어가면 시크릿 오브와 함께, 마지막 서고 구간의 탈출법에 대한 힌트를 주는 로어가 있다.
심상치 않은 일이 생겼다. 우리 쪽 첨병이 천사를 본 지도 며칠이나 지났다. 이유야 알 수 없지만, 이것이 기회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다. 지상의 혼돈에서 너무 오랫동안 지하로 몸을 숨겨 왔다. 우리를 감시하는 천사들의 눈이 사라졌으니, 이 미궁을 넘어 여기서 탈출할 길을 찾고 말 것이다.
Something has happened. It has been days since our reconnaissance has seen a single angel. We know not the cause, but we recognize the chance. We have hid underground from the chaos up above for far too long. Without the watchful eyes of the angels, we will brave the labyrinth and find a way out of this place.
은신처를 찾고 있다면 명심하라: 서고에 함정이 설치되어 있다. 한 발짝이라도 헛디뎠다간 재설계된 방어 병력이 작동할 것이다. 반대쪽으로 건너가고 싶다면 하단의 지시문을 적어 두고 신중하게 따라가라:
If you are one who seeks shelter, take heed: The archive is trapped. A single misstep and reprogrammed protectors will activate. Write these instructions down and follow them carefully if you wish to take refuge on the other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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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고
마지막 방으로, 들어가면 바로 정면으로 출구가 보이는데 곧이곧대로 믿고 달려가면 바로 문이 닫히면서 거터탱크들이 스폰된다. 서가들 때문에 복도가 좁고 격자형이라 몹몰이에 적합하지만 강적들에게 포위당하기도 쉬우니 난이도는 매우 높다. 적들을 잡다 보면 서가들이 조금씩 내려가면서 거터맨들이 추가로 나타난다. 나오는 대로 방패를 부숴 체력도 회복하고 화망을 약화시키도록 하자. 모조리 다 잡으면 출구로 나갈 수 있다.
2번 시크릿이 있는 곳에 놓인 책에는 이 방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다. 서고는 폭력의 층의 미궁을 탈출하려는 자들을 잡기 위한 트랩으로, 특정 경로를 따라 이동하지 않으면 보호 시스템(거터탱크와 거터맨들)이 작동하도록 되어 있다. 마지막 줄에는 방향이 적혀 있는데[26], 교차점이 나올 때마다 해당 방향으로 틀면서 진행하면 적이 스폰되지 않는다. 챌린지를 달성하려면 필수.
4.1.3. 7 - 3: 소리도 없이, 기억도 없이
폭력 /// 셋 7-3: 소리도 없이, 기억도 없이 NO SOUND, NO MEMORY | |||
<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7분 15초 | 비밀 : 5 / 5 죽음의 표식 얻기[27] | |
처치 수 | 64 | ||
스타일 | |||
등장 적 | |||
BGM - Suffering Leaves Suffering Leaves (고통은 고통받는 낙엽을 남긴다)[30] | |||
BGM - Danse Macabre (죽음의 무도) | |||
F E E D I T
먹 여 라
먹 여 라
- 첫 번째 나무
자살자의 숲을 지나가다 보면 흰 나무가 나오면서 고여 있던 핏물의 웅덩이에서 퍼펫들이 생성되는데, 나무 근처에서 적들을 죽이면 그들의 피를 먹고 나무가 조금씩 붉어진다. 완전히 다 채우면 나뭇잎이 풍성한 붉은 나무가 된다. 이런 식으로 나무가 있는 구역들은 반드시 나무를 다 키워야만 진행이 가능하다. - 정원
처음에는 어둠 속에서 마네킹 2마리가, 계단이 있는 지역에서는 솔저들과 센트리가 습격해 온다. 전부 물리치고 지나가면 두 번째 나무가 있다. - 두 번째 나무
두 번째 나무부터는 부근에서 생성되는 퍼펫들이 일정한 적의 형상을 따라해 공격해오기 시작한다. 이 나무에서는 퍼펫들이 필스의 형상을 취해 공격한다.
멀리셔스 페이스와 버추 2마리가 나타난다. 이들을 물리치고 나무에 피를 충분히 주면 회랑을 지나게 되며 음악이 서서히 끊긴다.
- 복도
그렇게 굽은 계단을 올라가 아치형 천장으로 덮인 복도를 지나가다 보면, 갑자기 폭격으로 천장이 전부 무너지며 몬스터들이 즐비한 전장 한가운데에 있게 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전 스테이지들과 달리 "폭력의 층"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몬스터들이 서로 싸운다는 것. 거터맨과 거터탱크, 소드머신 등 지금껏 봐 왔던 온갖 적들이 한 데 모여 싸우다 보니 선혈이 낭자한 아수라장이 펼쳐진다.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수가 워낙 많고 그 종류도 다양하므로 이들을 전부 상대하는 것은 극도로 어렵다. 몬스터들이 서로 싸운다는 사실을 잘 이용해 강한 몬스터들이 서로 싸우도록 방치한 후 잔당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 세 번째 나무
난장판을 통과하여 세 번째 나무까지 당도하면 이번엔 마인드플레이어 2기와와 거터탱크 2기를 비롯한 적들이 곳곳에서 각축하고 있고, 중앙의 나무에는 스트레이 퍼펫들이 소환된다. 복도 구간에 비해 접근이 어려운 적들이 많다 보니 체력 관리에 더 유념해야 한다.
상황이 정리되고 나면 나선계단을 따라 내려가며 맞은편에서 올라오는 스트릿클리너 2명을 쓰러뜨려 주고, 아래층의 마네킹들도 무찔러 주자.
- 마지막 나무
여기까지 통과했다면 광활한 돔에서 마지막 나무 주변으로 온갖 적들이 어우러져 서로를 죽이는 진풍경을 보게 된다. 케르베로스 2마리, 거터맨 4기, 거터탱크 4기, 버추 1마리, 센트리 2기, 소드머신 1기, 그리고 적을 몰살하고 나무를 완전히 키우기 전까지 무한으로 생성되는 마네킹 퍼펫들을 혼자서 상대해야 하는 토 나오는 전투 시퀀스가 준비되어 있다. 거터탱크와 거터맨들은 심지어 전투 중간에 미사일로 투하되어 충원되기까지 한다.
가운데 준비된 듀얼 윌드 아이템을 서둘러 얻고 남김없이 화력을 투사하며 적들을 섬멸해 주자. 기민하게 움직이면서 공격을 멈추지 않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그동안 등장했던 적들 거의 전부가 총망라된 올스타전 격의 스테이지이다. 다만 플레이어가 직접 쓰러뜨리는 적의 수는 등장하는 적의 수에 비해 내전으로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7층의 스테이지 중에서는 가장 쉽다.
그러나 7-3의 진가는 시크릿 미션인 죽음의 표식을 입으면 비로소 발휘되는데, 시크릿 미션 도중의 7-3은 프라임 성소 스테이지에 버금갈 정도로 미친 난이도를 자랑한다. 표식을 발동시키는 순간 난투를 벌이던 적들이 전부 V1, 즉 플레이어만 노리기에 각 전투마다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4.1.4. 7 - 4: ...천국을 향한 안테나처럼
폭력 /// 절정 7-4: ...천국을 향한 안테나처럼 ...LIKE ANTENNAS TO HEAVEN | |||
<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5분 30초 | 비밀 : 5 / 5 보안 시스템과 싸우지 않기[31] | |
처치 수 | 32 | ||
스타일 | |||
등장 적 | |||
- 초반부
맵에 들어오자마자 슬라이딩으로 건물 밖으로 나가면 어스무버가 V1을 쳐다보고 있다. 빠르게 후크포인트를 타서 위로 올라가면 스트릿클리너 2마리가 나오고, 모두 잡고 점프 패드를 타서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다. 여기서는 노란 후크포인트를 잡으면 발판들이 올라오는데, 끝에서 센트리가 락온을 조이고 있으니 조심하자. 이 녀석 뒤로는 거터탱크가 하나 나온다. 어떻게든 잡고 위로 올라가면 솔저 둘과 함께 체크포인트가 있다.[35]
- 중반부
체크포인트 뒤로 길고 좁은 길이 있는데, 길 끝에는 센트리가 하나 배치되어 있다. 이 녀석을 잡으러 달려가다 보면 등 뒤에서 거터맨이 나타난다. 거터맨을 잡고 길을 지나 넓은 곳으로 나오면 거터탱크 2마리가 동시에 나온다. 프리즈프레임 로켓과 근접공격 회피를 잘 활용하도록 하자. 왼쪽 길로 들어가면 멀리셔스 페이스, 마네킹이 있는 방이 나오며 여기까지 뚫으면 어스무버에 탑승한 사람들의 주거를 위한 시가지를 지나 중간 보스방 입구가 나온다.
중간에 있는 골목에서 로어를 발견할 수 있다. 지난 레벨에서 자살자의 나무에 피를 먹이라고 명령하던 것과 같이 붉고 굵은 글씨로 섬뜩한 내용의 산문이 적혀 있다. 인류가 겪은 최후의 전쟁의 전말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이다.
THIS IS THE ONLY WAY IT COULD HAVE ENDED.
처음부터 이렇게 끝날 수밖에 없었다.
WAR NO LONGER NEEDED ITS ULTIMATE PRACTITIONER. IT HAD BECOME A SELF-SUSTAINING SYSTEM. MAN WAS CRUSHED UNDER THE WHEELS OF A MACHINE CREATED TO CREATE THE MACHINE CREATED TO CRUSH THE MACHINE. SAMSARA OF CUT SINEW AND CRUSHED BONE. DEATH WITHOUT LIFE. NULL OUROBOROS. ALL THAT REMAINED IS WAR WITHOUT REASON.
전쟁은 더 이상 최종 주체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것은 하나의 자생적 체제로 변모하였다. 기계를 부수기 위한 기계를 만들기 위한 기계의 굴레에 인류는 무자비하게 짓밟혀 갔다. 끊어진 힘줄과 부서진 유골의 윤회. 생명이 결여된 사망. 허(虛)의 우로보로스. 남은 것은 오로지 이유 없는 전쟁뿐.
전쟁은 더 이상 최종 주체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것은 하나의 자생적 체제로 변모하였다. 기계를 부수기 위한 기계를 만들기 위한 기계의 굴레에 인류는 무자비하게 짓밟혀 갔다. 끊어진 힘줄과 부서진 유골의 윤회. 생명이 결여된 사망. 허(虛)의 우로보로스. 남은 것은 오로지 이유 없는 전쟁뿐.
A MAGNUM OPUS. A COLD TOWER OF STEEL. A MACHINE BUILT TO END WAR IS ALWAYS A MACHINE BUILT TO CONTINUE WAR. YOU WERE BEAUTIFUL, OUTSTRETCHED LIKE ANTENNAS TO HEAVEN. YOU WERE BEYOND YOUR CREATORS. YOU REACHED FOR GOD, AND YOU FELL. NONE WERE LEFT TO SPEAK YOUR EULOGY. NO FINAL WORDS, NO CONCLUDING STATEMENT. NO POINT. PERFECT CLOSURE.
궁극의 역작. 차디찬 강철의 거탑. 전쟁을 끝내는 기계야말로 다시금 전쟁을 부르는 기계일지어니. 천국을 향한 안테나처럼 뻗어나가는 너는 아름답구나. 창조자를 뛰어넘어 신에게 다다랐던 너는 이제는 추락하였다. 너의 넋두리를 말해줄 이 그 누구도 남지 않았다. 유언도, 종전 선언도, 목적도 없다. 완벽한 종말이다.
궁극의 역작. 차디찬 강철의 거탑. 전쟁을 끝내는 기계야말로 다시금 전쟁을 부르는 기계일지어니. 천국을 향한 안테나처럼 뻗어나가는 너는 아름답구나. 창조자를 뛰어넘어 신에게 다다랐던 너는 이제는 추락하였다. 너의 넋두리를 말해줄 이 그 누구도 남지 않았다. 유언도, 종전 선언도, 목적도 없다. 완벽한 종말이다.
T H I S I S T H E O N L Y W A Y I T S H O U L D H A V E E N D E D .
처 음 부 터 이 렇 게 끝 나 야 했 던 거 야 .
처 음 부 터 이 렇 게 끝 나 야 했 던 거 야 .
The pages of the book are blank.
책의 페이지는 전부 비어 있다.[36] }}} ||
책의 페이지는 전부 비어 있다.[36] }}} ||
- 어스무버 방어 시스템
보스인 방어 시스템은 로켓 발사기, 박격포 발사대, 유도탄 발사기, 레이저 포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이저 포탑만 가운데 1대고 나머지는 양쪽에 한 대씩 존재한다. 처음에는 로켓과 레이저만 있는데 레이저 포탑은 공격이 안되니 로켓을 먼저 부숴야 한다. 그러면 박격포와 유도탄이 나타나며 이것들까지 다 부숴야 레이저 포탑을 부술 수 있다.
로켓 발사기는 거터탱크와 마찬가지로 프리즈프레임 로켓으로 멈출 수 있으며, 그 상태로 터뜨리면 ROCKET RETURN 스타일과 함께 자폭 데미지가 들어간다. 다만 높이 있어서 힐을 하려면 점프해서 가까이 붙어야 하니 조심. 나머지는 다 바닥에 있어서 체력 관리에 큰 어려움은 없다.
보스를 잡으면 엘리베이터가 켜지며 어스무버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혹은 보스방 직전에 있는 크레인 위의 아크 방전기[37]에 레일캐논을 쏴서 아래쪽의 샛길을 열면 아예 안 잡고 넘어갈 수도 있다. 다만 이것도 킬 수에 포함되기에 P랭크는 날아간다.
- 어스무버 내부 (1)
내부로 진입하면 WARNING: INTRUDER DETECTED, FLUSHING INTERIOR[38]라고 경고가 뜨면서신명나는 비트와 함께바닥에서부터 위액이 올라온다. 곳곳에 있는 우상들을 모두 부숴야 진행이 가능한데, 3-1과 달리 데미지가 엄청 높아서 침수되면 사실상 죽음이니 빠르게 아래쪽부터 부수자. 다 부수고 점프 패드를 타면 후크포인트들이 몇 개 있고 보스전으로 진입할 수 있다.
- 보스전
어스무버의 코어는 회전하는 레이저를 내뿜으며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 역장 안에 들어가 있다. 이 레이저는 대시로도 피할 수 없으니 점프해서 레이저 틈으로 피하거나 아예 레이저와 같은 방향으로 돌면서 공격하자. 4칸 위치의 틈은 점프 - 그라운드 슬램 - 바로 점프로 평소보다 높이 뛰어야만 높이를 맞출 수 있다. 레이저의 회전 속도는 체력을 깎을수록 빨라진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코어가 우상 2개를 내뱉는데, 이걸 부숴야 딜이 가능하니 빠르게 부숴주자. 참고로 우상들은 작은 벽에 감싸여 있기 때문에 레이저에 닿지 않으며, V1도 우상에 딱 붙으면 레이저를 피할 수 있다.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이면 코어가 유도 투사체를 하나씩 쏘기 시작한다. 어차피 하나밖에 없고 거리도 가까우니 편하게 패링하도록 하자.
- 어스무버 내부 (2)
코어의 체력을 다 깎으면 80초의 제한시간이 생긴다. 이 안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면 즉사하는데,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가면 우상들이 있던 플랫폼에 대랑의 적들이 소환된다. 전부 잡아야 나갈 수 있으니 빠르게 처리하자. 잡다 보면 거터탱크 2마리도 나오니 특히 조심. 모두 잡으면 정면의 출구가 열리는데, 거기 있는 점프 패드를 타면 남은 시간이 2초로 줄어들면서 공중에서 어스무버의 폭발을 관람할 수 있다. 착지 후 바로 출구로 나가면 끝.
이 스테이지의 제목은 Lift Your Skinny Fists Like Antennas to Heaven의 4번 트랙 오마주다.
====# 7 - S: 비하인드 울트라킬 #====
7-S: 비하인드 울트라킬[39] HELL BATH NO FURY | |||
등장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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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After Hours(폐점 이후) | |||
7-3의 입구 부분중 맞은편의 수풀로 가로막힌 문을 스트릿클리너의 화염방사기 혹은 버추의 빔 폭격을 유도하여 불태우면 입장할 수 있는 곳이다. 파이어스타터 로켓 런처로는 불은 붙지만 길이 열리지는 않는다.
처음 입장하면 아무런 배경음도 없이 일반적인 맵처럼 보이는 공간과 일반적으로 죽일 수 있는 적이 배치되는 일반적인 맵처럼 진행되는 시크릿 미션이다. 그렇게 적막한 위화감을 거쳐 등장하는 적들을 모두 죽이고 출구 터미널을 개방하면 출구가 있어야 할 자리는 막혀있고, 그 자리에 고압수 분사기와 청소기가 존재하는데, 그 건너편의 화면속에는 지금껏 흩뿌린 모든 피와 시체를 청소해야 출구가 열린다는 말이 적혀있다. 즉 이번 시크릿 미션의 진짜 목적은 적들을 물리치고 남은 난장판을 모조리 청소하는 것. 폭력의 층의 특징인 하얀 건물이 피칠갑이 된 후의 참혹한 분위기를 역이용하여 분위기고 뭐고 이걸 어떻게 다 청소해야 하는지 막막해지는 시크릿 레벨. 그렇게 분사기와 청소기를 집어들고 다시 출구 바깥으로 나갈때 시작되는 평온한 브금이 이게 진짜 시크릿 레벨이라는 체감이 들게 한다. 청소 자체는 PowerWash Simulator같은 다른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요소가 많다.
이제 청소의 시간이다. 고압수 분사기를 이용해 건물 곳곳에 묻은 혈흔을 지우고, 청소기로 바닥에 구르는 살점들을 치워야 한다.[40] 청소도구는 6번을 눌러 선택할 수 있다. 고압수 분사기와 청소기 2종류가 있으며, 6번을 눌러 서로 전환할 수 있다.
- 고압수 분사기는 좌클릭으로 물을 발사하며, 우클릭을 이용해 수평, 수직, 일자형으로 노즐을 전환할 수 있다.
- 청소기는 좌클릭으로 적의 시체를 빨아들이고 우클릭으로 바람을 쏠 수 있다. 작은 살점은 그냥 빨아들일 수 있지만 마네킹과 케르베로스의 잔해 등 청소기에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입구를 틀어막는 큰 시체들도 있다. 이는 맵 곳곳에 배치된 쓰레기통에 집어넣거나 낙사 지형인 비어있는 공간쪽에 던져 넣어도 된다.
이렇게 모든 구역의 청소가 끝나면 팻말에 적힌 감사 인사와 함께 출구의 내부에 왼쪽에 위치한 진짜 출구가 개방되며, 유언이 적힌 터미널도 같이 놓여있다.
나는 공허하다. 나의 과오로 증오만이 남아 괴고, 무변한 고통만이 따라온다... 나에게 내일이란 없으므로, 나의 죄책감과 후회를 참을 길이 없다. 나는 공허하다. ... 이제는 나의 삶에 끝을 내고자 하였다. 하지만 내가 심연을 들여다보았을 때... 심연은 그 눈길을 돌렸다. 유언 V |
히디어스 매스가 나오는 구역에는 폭포가 있는데, 적들을 모두 잡고 나면 이 폭포 뒤로 동굴이 열린다. 끝까지 가면[41] 빨간 해골을 둬야 열리는 문이 있다. 해골을 들고 있으면 문이 닫혀서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없으므로 이걸 열기 위해서는 밖으로 가는 숏컷을 뚫어야 한다.[42]
동굴 끝의 문을 열면 해변이 있고, 제작자 하키타의 인형이 바캉스를 즐기고 있다. 바다 쪽에는 편지가 든 병이 있는데 안에 든 편지에서는 5-S의 크기 2인 물고기가 다시 언급된다.
참고로 이 동굴은 치트를 켜지 않아야만 들어갈 수 있다. 치트를 켠 상태에서는 적들을 다 잡아도 동굴 입구가 열리지 않으며, 이미 열린 상태에서도 치트를 켜는 순간 동굴 맵이 그대로 사라져 버린다.
4.2. 제8층: 사기
LAYER 8: FRAUD 제8층: 사기 | ||||
8 - 1 | 8 - 2 | 8 - 3 | 8 - 4 | |
비밀 임무 |
4.3. 제9층: 배신
LAYER 9: TREACHERY 제9층: 배신 | ||||
9 - 1 | 9 - 2 |
5. 프라임 성소
PRIME SANCTUM 프라임 성소 | ||
P - 1 | P - 2 | P - 3 |
5.1. P - 1: 영혼의 생존자
프라임 /// 하나 P-1: 영혼의 생존자 SOUL SURVIVOR[43] | |||
<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3분 33초 | 비밀 : 없음 | |
처치 수 | 2 | ||
스타일 | 7500 | ||
등장 적 | |||
3-1의 활주로 구간에서 아래쪽을 잘 보면 다른 길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길이 하나 있다. 이 길을 따라가면 P-1로 가는 문이 나온다.
진입 조건은 서곡과 액트 1의 모든 스테이지 P 랭크. 시크릿이나 챌린지는 상관없다. 문에 붙어 있는 P 모양들을 통해 P 랭크 진행 상태를 알 수 있다. 모든 스테이지를 P 랭크로 달성한 후 이 관문으로 진입시 문이 천천히 열리면서 터미널 출구가 나온다.
- 척추
BGM - The Spinal Staircase(척추계단)[48]
문을 열자마자 나오는 횃불을 집고 내려가야한다. 꼬불꼬불하게 생긴 척추를 따라 내려가는데 그냥 척추 위를 걸어서 가도 되지만 위치만 안다면 굳이 척추따라 갈 필요가 없다.
내려가 입 안으로 들어가면 횃불을 두는 곳이 있다. 횃불을 두면 문이 열리면서 좁은 통로로 들어가 보스전을 진행한다.
- 성소
식탐의 층이라는 이름답게 완전히 육벽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그 가운데에 육체 감옥이 있고 감옥을 부수면 내부에 갇혀있던 코어가 나타나 천천히 내려온 후 미노스 프라임으로 변한다.
5.2. P - 2: 세상의 기다림
프라임 /// 둘 P-2: 세상의 기다림 WAIT OF THE WORLD[49] | |||
<rowcolor=white> P 랭크 조건 | 챌린지 | ||
시간 | 10분 20초 | 비밀 : 없음 | |
처치 수 | 59[50] | ||
스타일 | 36000 | ||
등장 적 | |||
| |||
BGM - Tenebre Rosso Sangue | |||
2024년 기준으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스테이지. 시작 후 조금만 가도 바로 보스전이 진행되는 P - 1과는 다르게 P - 2는 일반 스테이지처럼 방을 클리어하면서 보스한테 가야 하는 구조인데 방 하나하나의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출시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공략법이 많이 연구되었지만, 험난한 전투가 연속되는 구조인 터라 P랭크를 위해서는 제시간 안에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자신만의 루트를 첨예하게 첨삭해야 한다.
- 지옥의 도시
이단의 층을 이루는 검붉고 어두운 도시. 피가 비 대신 내린다.
첫 방 위에 다리가 하나 있는데, 그 위로 올라가면 바로 보스방으로 갈 수 있는 숏컷이 존재한다. 해당 숏컷은 보스전에 한 번이라도 도달한 적이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클리어 여부는 무관. 보스만 상대하고 싶다면 이쪽으로 가면 된다.
- 좁은 방
길을 가다보면 좁고 어두운 방에 들어가는데, 반대편 문으로 나가려 하는 순간 문이 즉시 닫히고 불이 켜지면서 케르베로스 4마리가 어떠한 전조 없이 동시에 나타나 플레이어를 협공한다. 이름하여 "위저 방(Weezer Room)".[55] 강력한 범위 공격을 잘 활용하고, 케르베로스의 약점인 대포알과 로켓을 이용해 빠르게 솎아 버려야 한다. 더 빠르게 잡고 싶다면 보스 방에 진입하기 전에 좌우로 프리즈프레임 로켓을 시간 정지한 채로 쏴 주면 로켓이 약점인 케르베로스들에게 치명타를 입히고 싸움을 시작할 수 있다.
케르베로스 2마리를 죽일 경우 뱃사공이 난입하고, 케르베로스를 모두 죽일 경우 닫혀있는 반대편 방에 버추 2마리가 나타난다. 뱃사공을 잡을 때까지 버추를 공격할 방법이 없기에 그 좁은 방에 쏟아지는 두 줄기의 빔 공격을 피하면서 뱃사공을 처치해야 한다.
뱃사공을 잡으면 문이 열려 버추 2마리를 잡을 수 있게 되며 본격적으로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 다리
버추를 잡은 직후 다리 위를 가려하면 스키즘 4마리 + 센트리 2마리 + 소드머신 1마리 + 어딘가에 있는 우상한테 보호받는 마인드플레이어 1마리가 나타난다.
적이 소환되면 투명벽이 나타나 공간이 좁아지면서 죽일수도 없는 마인드플레이어의 공격이 계속되기에 보호받지 않는 적 나머지를 빨리 죽여야 한다. 순서를 정할 수 없다면 양쪽 센트리부터 제거하고, 소드머신을 패링과 샷건으로 빠르게 정리하며 체력을 관리하자. 마인드플레이어의 유도 투사체는 칼같이 패링해 주며 맞는 일을 줄여야 하드 대미지의 축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전부 죽여도 마인드플레이어는 우상의 보호를 계속 받기에 강제로 달고 데려가야 한다.
- 좁은 복도
스트릿클리너 2마리랑 케르베로스 1마리가 나타난다. 복도 자체가 좁고 마인드플레이어의 공격을 계속 받아야해서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맞기 쉬운 구간이다. 꺾인 복도를 내려가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므로 그동안 충전된 대포알로 케르베로스를 보자마자 없애주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 광장
첫 번째 고비. 앞 끝쪽에 푸른 해골과 해골 양옆에 우상 2개가 있다. 그 중 하나가 계속 붙어있던 마인드플레이어를 보호하던 우상이지만 당장은 부술 수 없다.
센트리 1마리와 소드머신 2마리, 그리고 우상의 보호를 받는 마인드플레이어 1마리가 더 추가된다. 즉 죽지않는 마인드플레이어 2마리를 데리고 싸워야 한다. 센트리를 대포알과 같은 수단으로 순삭해 주고, 소드머신들의 참격과 유도 투사체들은 칼같이 패링하며 피해 줘야 하드 대미지 축적으로 사망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부담스럽다면 너클블래스터 충격파로 눈먼 투사체에 맞을 일 없이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나 타이밍 계산 때문에 주 무기와의 멀티태스킹이 어려울 수 있다. 이 와중에도 소드머신들은 쏘우블레이드와 샷건 등을 동원해 하나하나 처리해 주어야 한다.
센트리와 소드머신을 정리하면 멀리셔스 페이스 2마리랑 버추 2마리가 양 옆에 생겨난다. 버추들을 먼저 빠르게 처리해 주고, 멀리셔스 페이스들의 공격을 패링하며 부족한 체력을 보충해 주자. 다 잡으면 우상을 부술 수 있게 되어 두 마인드플레이어를 잡을 수 있다. 이제 코인과 레일캐논 등 남은 화력을 아낌없이 총동원해서 완전히 다 잡으면 푸른 해골을 집을 수 있다.
이전에는 스크류드라이버가 꽂힌 마인드플레이어가 순간이동을 할 수 없다는 걸 이용해 마인드플레이어 1마리를 고립시킨 채 전투를 시작할 수 있어서 P-2를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꼼수로 쓰였으나 지금은 패치되어 드라이버를 박더라도 넘어오게 되어 막혔다.
- 다리(2차전)
해골을 줍고 다리쪽에 두는 곳으로 가려 하면 투명벽이 생기고, 양쪽 방향에서 각각 1마리씩 도약해오는 시시포스의 반란군 2마리를 상대해야 한다. 쏘우블레이드 런처와 대포알 등을 쓰면 빠르게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주의할 건 다리 양쪽에 낙사구역이 존재한다. 반란군한테 맞아 날라가면 잘못해 즉사할 수 있지만, 역으로 말하면 도약해오는 반란군도 낙사판정에 즉사하기에 낙사구역으로 도약을 유도할 수도 있다.
- 피의 터널
해골을 두고 문을 열면 핏빛의 터널로 들어간다. 피의 터널의 어느 부분이든 접촉하면 데미지를 입기에 그 위의 플랫폼으로만 돌아다녀야 한다.
터널은 총 2개의 구간으로 나뉘며 첫 터널엔 멀리셔스 2마리 + 버추 2마리 + 센트리 1마리가 소환된다. 센트리는 뒤쪽에서 저격을 한다. 터널에 진입하자마자 누킹을 써서 공중 적들의 체력을 날려 주고 하나하나 처리해 주자. 센트리의 록온은 제때 끊어 주어야 한다.
두번째 터널엔 케르베로스 2마리 + 센트리 두마리 + 멀리셔스 1마리가 소환된다. 멀리셔스랑 센트리의 위치가 바뀌었다. 이 구간에서는 멀리셔스를 먼저 잡게 되면 센트리들이 멀리셔스가 죽을 때의 충격파로 위로 띄워져서 터널에 닿게 되는데, 적들도 터널의 어느 구간이든 닿으면 즉사하므로 멀리셔스를 먼저 노리는걸 추천한다.
- 대광장
답없는 배치를 자랑하는 두 번째 고비. 가운데가 네모 형태로 약간 들어가져 있다. 방 앞쪽에 부술 수 없는 우상 2개가 있다. - 처음에 스트레이 4마리 + 소드머신 2마리 + 뱃사공 1마리 + 우상의 보호를 받는 스토커 1마리가 나타난다. 소드머신 2마리랑 뱃사공한테 쫓기면서 싸우는 것도 어려운데 가장 큰 문제는 스토커가 자폭해도 죽지 않는다는 것. 쉽게 말해 우상의 보호가 사라지기 전까지 스토커는 계속 적들한테 모래를 묻힐 수 있다는 것이다.[56] 걸리적거리는 스트레이는 나중에 처치해 주고, 소드머신과 뱃사공을 쏘우블레이드 등으로 안전하게 처리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 두번째로 방 모서리마다 센트리가 총 4마리, 약간 들어간 중앙에 우상의 보호를 받는 히디어스 매스가 나타난다. 방 자체가 상당히 넓어서 센트리 하나하나 잡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나머지 센트리한테 저격받기가 쉽다.[57] 스토커는 아직도 무적이기에 히디어스에게 모래가 묻는 건 확정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 센트리를 전부 잡으면 히디어스 매스의 우상을 부술 수 있게 되고 히디어스 매스 근처에 케르베로스 3마리[58], 그 위에 버추 3마리가 있다. 가장 먼저 공중에 있는 버추들을 하나하나 위플래시를 이용해 접근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은데, 지상에 있는 케르베로스와 히디어스 매스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데다 이전에 적들과 싸워 잃어버린 체력을 채우며 숨을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버추를 빨리 잡지 않으면 케르베로스도 모래가 묻어서 상당히 곤란해질 수 있다.
- 케르베로스와 버추, 그리고 히디어스 매스를 전부 잡으면 마지막으로 스토커를 보호하는 우상을 부술 수 있게 되기에 바로 부수고 스토커를 잡으면 끝난다.
- 성소의 문
대광장을 클리어하면 두 우상이 있던 중심에 아래층의 문이 열리면서 엘레비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내려가면 흑빛의 복도 앞에 있는 곳에 [A], [B], [C]를 열 수 있는 터미널이 있다. 하나를 누를 때 마다 앞에있는 문의 잠금 장치가 하나씩 해제되며, 전부 누르면 문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사이렌이 울린다.
이후 열리는 복도 앞에 보스방 문이 있고 그 앞에도 터미널이 있다. 버튼을 누르면 정말 열것이냐 라면서 선택지를 준다.
FOLLOW PROTOCOL(프로토콜 준수바람)
DO NOT APPROACH IT(가까이 접근하지 말 것)
DO NOT LET IT(당신을 쳐다보지)
LOOK AT YOU(못하게 할 것)
STAY VIGILANT,(계속 경계할 것)
AND MOST IMPORTANTLY(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h a v e f u n !(즐 기 세 요 !)
열 경우 경고문과 함께 즐기라는 말이 나오면서 문이 열린다.DO NOT APPROACH IT(가까이 접근하지 말 것)
DO NOT LET IT(당신을 쳐다보지)
LOOK AT YOU(못하게 할 것)
STAY VIGILANT,(계속 경계할 것)
AND MOST IMPORTANTLY(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h a v e f u n !(즐 기 세 요 !)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a s i f(너 에 게)
y o u h a d(선 택 권 이)
a c h o i c e(있 겠 니)
열지 않을 경우 비웃듯이 말하면서 문이 더 빨리 열린다. 즉 어떤 선택지를 눌러도 문이 개방되며 보스전을 진행해야 한다.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HAHAHAHAHAHAHAHAHA
a s i f(너 에 게)
y o u h a d(선 택 권 이)
a c h o i c e(있 겠 니)
- 성소
보스방. 첫 보스인 살점 감시첨탑과 어울리게 창문이 사방에 있으며 P - 1과 비슷한 전장이지만, 식탐 스테이지에 맞게끔 주변이 육벽으로 된 P - 1과는 달리 이단 스테이지에 맞게끔 장식된 검붉은 공간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에 육체 감시첨탑이 있고, 첨탑의 기력을 전부 깎으면 시시포스 프라임이 강제로 파놉티콘을 찢고 나온다. 이후 보스전에 대해서는 시시포스 문서 참조.
5.3. P - 3
6. 크레딧
크레딧을 겸하는 보너스 레벨. 입구에서부터 알아볼 수 있는 웅장한 신전의 모습을 한 것이 특징으로, 디렉터인 하키타, 성우들 등 게임 개발에 참여한 제작자들과 조력자들이 헌액된 명예의 전당[59]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각각의 인물들은 SD 그림체로 그려진 초상화와 인형의 형태로 안치되어 있으며, 이 인형을 주먹으로 잡거나 던지면 고유의 효과음을 낸다.[60] 구석에 놓인 쓰레기통에 인형을 버릴 수 있지만, 인형을 일정 횟수 이상으로 버리면 잔니의 모습을 한 필스 기반의 몹 60명이 나타나 습격한다.[61] 그 외에도 게임에 미사용된 무기들이나 이전에 사용되었던 적들의 모델링, 실제로 두는 것이 가능한 체스, 로켓 레이싱과 같은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이스터 에그가 준비되어 있으니 심심할 때 찾아가 보는 것도 좋다.7. 기타
[1] 개발 영상에서 공개된 0층의 앙코르 스테이지만 해도 첫 방부터 케르베로스 4마리가 2마리씩 순서대로 깨어나고, 거터맨과 거터탱크 등 액트 3에서나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덤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 이때 폐쇄된 출입문은 가위표 가운데 해골이 붉은색으로 점등된다.[3] P랭크와 무관한(Any%) 스피드런에서는 체크포인트 리스폰이 시간 절약을 위해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4] 그렇다고 도입부에 소요되는 시간이 마냥 공으로 흐르는 것은 아닌데, 보스전에 돌입하기 이전까지 미리 자석을 설치하거나 코인을 던져 대미지를 축적하는 등 보스가 움직이자마자 공격할 수단을 미리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Esc 키를 눌러 인트로를 스킵하면 현재 상태와 무관하게 모든 무기가 완전 장전되므로 보스전이 어렵다면 시작 이전에 미리 만반의 준비를 해 두는 것을 권장한다.[5] 해당 챌린지 조건을 명시한 스테이지 중 하나는 맵 전체가 물에 잠겨있다.[6] 즉 Standard에서 0-1을 깨서 0-2를 열면 Harmless, Lenient에서는 0-2가 열려 있지만 Violent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열리지 않는다.[7] (2021. 4. 14.)[8] 위산, 용암, 추락 대미지 등[9] 단 블랙홀은 하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10] 패치 7에서 업데이트 되었다. (2021. 6. 24.)[11] 하얀 모습의 건축양식들은 한 전투가 끝나게되면 모든곳이 피투성이가 되어서 신성한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고 참혹한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12] 기계들이 만든 난장판에 가려져 신경 쓰지 않으면 보지 못할 수도 있다.[13]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동명의 소설의 이름을 빌린 것이다.[14] 빨간 해골을 얻는 곳에 파란 해골을 두면 왼쪽에 문이 열리면서 빅 조니네이터와 싸울 수 있다.[A] [B] [17] 이 리프트는 플레이어가 한 번 출발하면 조작할 수 없어 점프스타트 레일캐논의 가속을 받지 않는다.[18] 빨간 해골이 보관된 용기의 천장에 금이 가 있기에 그곳을 부수고 해골을 꺼내면 된다. 시계탑 근처에 십자가가 놓여있는 곳에 작은 구멍이 있고 거기서 열차를 타고 다녀야 한다. 미로처럼 생긴 마지막 방은 숨겨진 책에 써진 대로 코너가 나올 때마다 "우 -> 좌 -> 좌 -> 우 -> 좌 -> 좌 -> 우 -> 우 -> 좌 -> 우 -> 우 -> 좌 -> 우" 순서로 돌며 정해진 길을 따라 움직여야 한다. 이 모든걸 소환되는 적들을 무시하며 가야 한다. (영상)[C] 히든[20] 보스 개체 포함.[A] [22] 처음 등장할 때만 보스이며, 이후 일반적인 상위 몬스터로 출현한다. 한 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나온 몬스터가 일반 몬스터로도 등장하는 최초의 경우이다.[23] 전쟁의 혼란스러움과 참상을 표현하듯 Requiem 이상으로 난해한 폴리리듬으로 구성되어 있다. 7박자로 시작해 5박자, 22박자(5 + 5 + 5 + 7), 5박자, 23박자(5 + 6 + 5 + 7)가 순서대로 나오고, 클라이맥스에서는 왈츠풍의 3박자가 흐른다.[24] 이번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거터맨과 거터탱크, 그리고 처음의 보스 거터맨의 수는 모두 19기나 된다. 처치해야 되는 적 절반가량이 본 스테이지에 처음 등장하는 거터맨과 거터탱크라는 소리다.[25] 이 녀석은 다른 거터맨들과 달리 관을 메고 있지 않은데, 이는 거터맨의 일기에서 알 수 있듯 이 거터맨이 혈액을 공급해 주던 희생양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스스로 관을 벗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바로 이 녀석이 일기를 쓴 개체이다.[26] → ← ← → ← ← → → ← → → ← →[27] 첫 나무가 나온 곳 왼쪽에 있는 문 위를 넘어가면 죽음의 표식을 얻을 수 있다. 이 경우 쇼타임의 스타가 되어 서로 싸우느라 바쁜 적들이 오직 플레이어만 노리기에 스테이지 난이도를 크게 상승시킨다.[28] 숨겨진 블러드 오브를 먹으면 출현.[X] [30] "Suffering Leaves"라는 어구가 2번 반복되는 제목이다. 몇몇 방식들로 해석할수 있는데, Suffering "Leaves" Suffering Leaves 의 "Leaves" 가 "남긴다" 또는 "잎사귀" 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후자의 경우는 "잎사귀들을 고통주는 고통밭는 잎사귀들" 로 번역된다.[31] 방어 시스템과 싸우기 전 근처에 크레인 하나가 있다. 크레인에 있는 전기박스를 일렉트릭 레일캐논으로 쏘면 어스무버의 다리 일부를 부수는데 그쪽으로 가면 방어 시스템과 싸울 필요 없이 바로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A] [A] [34] 어스무버의 방어 시스템과 코어[35] 시작부터 여기까지 체크포인트가 하나도 없다. 주의.[36] 7-3에서와 같이 V1의 정신에 빈 책을 통해 무언가가 직접 정보를 주입했다는 것을 암시한다.[37] 1-2에 있던 것과 비슷하다.[38] 경고: 침입자 감지, 내부 방수(放水)[39] 21년작 전쟁영화 1944: 비하인드 워(Hell Hath No Fury)의 제목을 오마주했다.[40] 기준이 너무 엄격하지는 않아서 혈액은 98~99% 정도만 지워도, 살점은 몇 개 정도 남겨도 전부 청소된 것으로 인정해 준다. 고급 설정에서 평가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바꿀 수도 있다.[41] 정말 엄청나게 긴데 계속 꺾이기까지 해서 상당히 오래 걸린다.[42] 건물 2층의 툭 튀어나온 초록색 책을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해당 부분이 회전하며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여기에는 1-2, 7-4에도 있었던 아크 방전기가 있다. 일렉트릭 레일캐논으로 쏴 주고 밖으로 나가면 조명이 꺼지고 드론처럼 생긴 유령들이 돌아다닌다. 이 유령들은 근접해서 진공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죽일 수 있으며, 모두 잡으면 다시 조명이 켜지고 아크 방전기 뒤로 건물 밖으로 이어지는 샛길이 열린다.[43] 최후의 생존자(Sole Survivor)를 비튼 제목. 색욕의 층의 허스크들 가운데 마지막까지 의식을 유지하고 있었던 미노스 왕을 의식한 제목이다.[A] [X] 처치 수에 집계되지 않는다.[X] 처치 수에 집계되지 않는다.[A] [48] 나선계단(Spiral Staircase)의 이름을 비튼 것.[49] 세상의 무게(Weight of The World)를 비튼 제목. 영원히 산 위로 바위를 밀어올리는 형벌을 받은 시시포스를 의식한 제목이다.[50] 과거 60명이었으나 마지막 방의 케르베로스 1마리를 삭제하는 패치가 단행되었다.[A] [X] 처치 수에 집계되지 않는다.[X] 처치 수에 집계되지 않는다.[A] [55] 4인조 밴드인 위저처럼 케르베로스가 4인조로 떡하니 나타나는 데서 플레이어들이 붙인 별칭.[56] 이 점이 악랄한게, 스토커는 제일 마지막에 죽일 수 있게 해주기에 이 방의 모든 적이 죽기 전까지는 스토커가 계속 모래를 묻히고 다닌다.[57] 센트리의 안테나를 리볼버로 쏘면 원거리에서도 공격을 취소시킬 수 있다. 어렵지만 동전으로 차지백을 노려보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다.[58] 최초 출시 기준으로 4마리였다. 이후 패치로 1마리가 감소되었다.[59] 사실 정면의 글자를 보면 수치의 전당(Hall of Shame)이라고 쓰여있다...[60] 일례로 광장 중앙의 분수대에 있는 하키타 인형을 잡으면 "Oh hey, where we're going(여, 어디로 가니)?"라고 말하고, 다시 놓으면 "OK, bye(잘가)"라고 말한다.[61] 모습이 매우 조잡한데 그냥 사진을 모델링의 중심부에 배치해둔 모양새로 사진이 떠다니면서 플레이어를 물어뜯으려 한다. 추가로 빛나는 상태인지 쉽게 죽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