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길고양이
, 고양이 급식소
1. 민간 TNR 제안서2. 서울시 조사 자료3. 농림축산식품부4. 정치권5. 국내 TNR 추이
5.1. TNR 두수
6. 기업 지지7. 캣맘 지원 활동5.1.1. 서울특별시
5.2. 인천광역시5.3. 경기도5.4. 과천시5.5. 성남시5.6. 수원시5.7. 안양시5.8. 용인시5.9. 전라남도5.10. 제주도5.1.1.1. 강남구5.1.1.2. 강동구5.1.1.3. 강북구5.1.1.4. 강서구5.1.1.5. 관악구5.1.1.6. 광진구5.1.1.7. 구로구5.1.1.8. 금천구5.1.1.9. 노원구5.1.1.10. 도봉구5.1.1.11. 동대문구5.1.1.12. 동작구5.1.1.13. 마포구5.1.1.14. 서대문구5.1.1.15. 서초구5.1.1.16. 성동구5.1.1.17. 성북구5.1.1.18. 송파구5.1.1.19. 양천구5.1.1.20. 영등포구5.1.1.21. 용산구5.1.1.22. 은평구5.1.1.23. 종로구5.1.1.24. 중구5.1.1.25. 중랑구
1. 민간 TNR 제안서
한국 TNR의 대부 김재영 수의사가 2005년 농림부와 서울시에 제출한 정책 제안서이다. 2007년 서울시가 정책을 TNR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TNR 정책 제안서#
- 학계에 발표된 논문으로는 관련 논문에 소개된 7 한 편의 논문만을 참조하였다.
- 출처로 인용한 글들 중 외국 단체 중에 7을 제외하고 학계를 통한 것이 하나도 없고, 전부 캣맘 단체들인 것이 특징.
- 제안서에 인용된 글들의 출처는 마지막 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1]
2. 서울시 조사 자료
- 서울시는 2003년 이래로 2007년까지 TNR을 도입한 지자체에서, TNR을 도입한 이래로 최소 10%에서 최대 26%까지 민원발생이 감소하였다는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2] 이를 근거로 서울시는 예산을 6억원 투입하여 2008년 3월 1일부터 관내 전역 TNR을 실시를 선포하였다.
- 2011년, 길고양이 수가 줄어들지 않는다며 서울시 중성화 사업을 비판하는 기사가 실렸다. 각 지자체마다 수술비로 지원하는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지 않고, 동물병원들의 참여도가 낮아, 사업을 실시하더라도 전 구역에 걸쳐 충분히 실시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3]
- 2015년 11월 20일 서울시는 모바일 투표 어플 엠보팅으로 서울시민 8,531명이 투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중성화를 해서 공존해야 한다’는 의견이 88%, 먹이를 주는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중성화를 하고 먹이를 주는 곳을 청결하게 하면 먹이를 줘도 된다’는 의견이 86%이며, 길고양이 급식소가 TNR에 도움이 되며, 시민들도 좋게 인식한다고 하였다.[4]
- 2017년 9월, 서울시는 효율적인 TNR 수행을 위한 2018년도 길고양이 급식소 30개소 설치를 위하여 300만원의 예산을 계획하였다.[5]
- 2018년 1월, 서울시는 2008년부터 TNR 사업을 실시한 결과, 2013년 기준 25만마리에서 2017년 13.9만마리 선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하였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6] 이에 전년도 9000마리보다 늘어난 9700마리에 대하여 8억 6947만 5000원을 투입하여 TNR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7]
다만 길고양이가 무려 절반이나 감소했다는 통계가 정말로 사실인지는 매우 불확실하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상황. 사실 저렇게 효과가 좋았으면 국내 소개 정도로 그치는게 아닌 즉시 세계의 학계에 발표해도 될 상황인데 서울시가 그럴 계획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실제로는 측정 장소 변경, 측정 시간 변경이 시행되었지만 아닌것처럼 과장홍보된 성과이다.# 하단의 연도별 TNR 두수 추이를 보면 짐작할 수 있겠지만, 5년동안 중성화한 고양이가 4만마리가 채 안되는데, 저 고양이들이 100% 생존했다고 가정해도 15%가 안되는 비율이다.[8] 개체수가 감소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7~80%가 중성화가 되어야 하는데, 그 기준에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서 고양이 개체수가 줄어들었다 한들 TNR 사업 성과라고 보기 힘들다. 또한 실제로 개체수가 줄어들었다면 함께 줄어들었어야 하는 간접 지표들이 전혀 줄어들지 않았고 서울시 발표만 유일하게 개체수가 줄어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3.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 등 7대 광역시 길고양이 추정치가 2022년 67만7천50~68만9천731마리로 2020년과 비교해 약 13만여마리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 점과, 중성화된 고양이가 자주 관찰되는 지역일수록 새끼 고양이가 적은 점을 근거로 TNR 사업이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으로 2022년 전국에서 중성화된 길고양이는 83,558마리이다. 2022년까지 5년간 연평균 길고양이 7만1천여마리가 중성화됐다. 2023년에는 38억2천만원 예산을 투입해 95,500마리를 중성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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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치권
- 2017년 4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선거 후보는 '반려동물이 행복한 대한민국 5대 핵심 공약'을 내놓았다. 이를 통해 동물의료협동조합 등 민간동물 주치의 사업 활성화 지원, 반려견 놀이터 확대,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인력 육성 및 지원센터 건립, 유기동물 재입양 활성화, '길고양이 급식소 및 중성화(TNR)사업 확대'를 공약으로 밝혔다.[9]
- 2017년 4월 23일, 한정애 국회의원은 '길고양이도 이웃이다냥' 행사에서,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 탄생과 관련된 일화를 시작으로, 국회 급식소 운영 및 최근의 급식소 보수작업에 대해 소개하고 TNR을 마친 길고양이의 근황을 자세히 공유하였다. 특히 "국회 경내에 급식소가 설치된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라는 코멘트를 하였다.[10]
5. 국내 TNR 추이
5.1. TNR 두수
5.1.1. 서울특별시
- 서울시는 2007년초에 용산구와 강남구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는 고양이 TNR을 이듬해 2008년부터 전 자치구로 확대 시행하기로 하였으며[11], 2017년 6월 22일, 총 32개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 중이다.[12]
연도(년)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건수(마리) | 4,085[13] | 4,929 | 5,896 | 4,719 | 5,882 | 6,003 | 6,351 | 7,202 | 8,366 | 8,985 |
5.1.1.1. 강남구
5.1.1.2. 강동구
- 2013년 1~5월에는 72마리만, 이후 7개월 동안 148마리를 TNR 하였다.[15]
- 2014년 10월말, 2013년 5월 사이 TNR 된 고양이의 수가 364마리였다.[16]
- 2016년 2월 25일, 길고양이 TNR을 1만마리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17]
5.1.1.3. 강북구
5.1.1.4. 강서구
- 2008년과 2009년의 시범사업에서, 2008년에는 161마리, 2009년에는 154마리에 대하여 TNR을 실시하였다.아시아경제 2010년 3월 5일 기사
5.1.1.5. 관악구
- 2016년 6월 22일 TNR 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18]
5.1.1.6. 광진구
5.1.1.7. 구로구
- 2011년 10월 구로구는 448마리를 포획하였다.[19]
5.1.1.8. 금천구
- 2008년 4월 25일 TNR을 실시하였다. 2008년 4월 총 13마리를 TNR 하였다.[20]
5.1.1.9. 노원구
- 2017년 상반기에 36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길고양이를 245마리 중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TNR을 집중적으로 수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21]
5.1.1.10. 도봉구
5.1.1.11. 동대문구
- 2013년까지 동대문구는 총 55마리를 중성화하였다.[22]
5.1.1.12. 동작구
- 2017년 10월 29일, 흑석동에서 서울시, 동작구청, 동작구 캣맘협의회, 휴메인벳,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봉사동아리 나눔회의 참가로 TNR DAY가 개최되었다. 이날 43마리의 중성화수술을 진행하였다.[23]
5.1.1.13. 마포구
5.1.1.14. 서대문구
5.1.1.15. 서초구
- 2008년 3월 TNR을 시행하였다.[25]
- 2016년 3월 6일 서초구 잠원복지문화센터에서 열린 TNR DAY 행사에서 52마리를 TNR 하였다.[26]
5.1.1.16. 성동구
5.1.1.17. 성북구
5.1.1.18. 송파구
5.1.1.19. 양천구
- 2005년 당시 서울시에서 유일한 자치구로 공적 TNR을 수행하고 있었다.[27]
5.1.1.20. 영등포구
- 2017년 1월 4일, 동물복지국회포럼과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는 국회에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식을 가졌다. 향후 급식소가 4개 운영될 예정이며, 급식소는 1개 당 길고양이 3~5마리가 쉬거나 잘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되었다.[28]
5.1.1.21. 용산구
- 2011년 10월, 494마리를 TNR 하였다.[29]
5.1.1.22. 은평구
5.1.1.23. 종로구
5.1.1.24. 중구
5.1.1.25. 중랑구
5.2. 인천광역시
- 2015년 718마리를 TNR 하였다.[30]
5.3. 경기도
- 2007년부터 TNR 비용을 지자체에 지원하고 있다.[31]
- 2014년 TNR 두수는 7천 마리에 달한다.
5.4. 과천시
- 과천시의 TNR 두수.
연도(년) | 2002 | 2003 | 2004 | 2005 |
TNR 개체 수(마리) | 40 | 411 | 478 | 290 |
5.5. 성남시
- 성남시는 2017년에만 997마리의 길고양이를 TNR하였다.[33]
5.6. 수원시
- 2015년 11월 25일, 수원시에서는 TNR 사업이 일시 중단 중이다.[34]
5.7. 안양시
5.8. 용인시
- 2015년 용인시는 연간 500건 이상의 TNR을 실시한다.[36]
5.9. 전라남도
5.9.1. 여수시
5.10. 제주도
6. 기업 지지
7. 캣맘 지원 활동
7.1. 서울시
현 서울시는 캣맘들이 있어야 TNR이 수월하며, 그런 의미에서 지금 캣맘 단체들의 수는 너무 적다는 입장이다. 이에 더 많은 지역 캣맘들이 지역에서 단체를 결성하는 것을 권장하며 신규 캣맘단체의 결성을 제도적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2015년 5월 25일, 서울시는 자치구별로 개별 활동하던 캣맘들을 12월까지 10회에 걸쳐 초청하여 그들이 자치구별 캣맘협의회를 조직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였다.[38]
- 2015년 10월, 서울시는 서울숲,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용산가족공원 등 4개 주요 공원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하여 안정적으로 먹이를 주고 TNR을 함께 실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39]
- 2015년 11월, 서울시는 길고양이 보호를 위하여 카라, 동물자유연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나비야사랑해 등 4개 단체와 함께 급식소 설치 및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고, 길고양이 급식소와 TNR에 대한 서울시민의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40]
- 2016년 1월 11일, 2016년 동물보호 민관협력사업 간담회를 열었다. 길고양이 TNR 관련하여서는 민원 발생지역 중심으로 시행하던 기존의 산발적 TNR에서 군집별 집중 TNR로 전환할 예정이다. 특히 2016년에 2000마리를 목표로 설정했다. 2016년 3~6월과 9~11월중 월 1회씩 지역별 TNR데이를 운영 예정이다.노컷뉴스 2016년 1월 12일 기사, 뉴스1 2016년 1월 12일 기사]
- 2016년 3월과 5월에 걸쳐, 서울시는 TNR DAY 행사를 열고, 각 지자체별 TNR을 일시에 실시하였다. 3월 6일 1차 TNR 데이에는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서초구캣맘모임등과 함께 서초구에서 행사를 열었으며, 5월 22일 2차 TNR 데이에는 구로구에서 진행되었다. 10월 9일 3차 TNR 데이는 강동구에서 진행을 계획하였다.[41]
- 2016년 12월 29일, 서울시는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원 4명의 TNR에 기여한 공로를 감안, 표창을 수상하였다.[42]
7.1.1. 강동구
[1] Alley Cat Allies Resource Center, Neighborhood Cats, Feral Cat Network Resource center, A Report on TNR program(1995년 Karen Jhonson), Indy Feral, Paws Chicago, Cats Anonymous,Inc, Kittico Cat Rescue, Defenders Magazine, Best Friends Magazine, Feral Cat Activist. 모두 이름에 길고양이가 들어가는 캣맘 단체들.[2] 머니투데이 2008년 2월 27일 기사[3] 머니투데이 2011년 10월 17일 기사[4] 서울특별시 정보소통광장 2015년 11월 20일 공개자료[5] 인천일보 2017년 9월 20일 기사[6] 뉴시스 2018년 1월 15일 기사[7] 머니투데이 2008년 1월 18일 기사[8] 길고양이 평균 수명이 5년 남짓이라는 통계를 감안하면 더욱 낮아질 것이다.[9] 머니투데이 2017년 4월 15일 기사[10] 메디파나뉴스 2017년 4월 26일 기사[11] 연합뉴스 2017년 10월 22일 기사[12] 중부일보 2017년 6월 22일 기사[13] 2004년,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각 구청이 포획한 고양이의 수는 2872마리이다. 또, 2005년에는 2823마리이다.[43][14] 한국일보 2016년 5월 31일 기사, 뉴시스 2018년 1월 15일 기사[15] 뉴스1 2014년 5월 10일 기사[16] 세계일보 2014년 10월 30일 기사[17] 머니투데이 2016년 2월 25일 기사[18] 천지일보 2016년 6월 22일 기사, 뉴스1 2016년 6월 22일 기사[19] 한겨례신문 2011년 12월 6일 기사[20] 뉴시스 2008년 4월 25일 기사[21] 아시아경제 2017년 3월 8일 기사[22] 연합뉴스 2013년 7월 25일 기사[23] 데일리벳 2017년 11월 1일 기사[24] 이데일리 2016년 7월 31일 기사[25] 아시아경제 2015년 4월 17일 기사[26] 데일리벳 2016년 3월 8일 기사[27] 오마이뉴스 2006년 5월 30일 기사[28] 머니투데이 2017년 1월 5일 기사[29] 한겨례신문 2011년 12월 6일 기사[30] 인천일보 2016년 5월 20일 기사[31] 기호일보 2015년 9월 4일 기사[32] 한겨례신문 2006년 5월 17일 기사[33] 중부일보 2017년 6월 22일 기사[34] 인천일보 2015년 11월 26일 기사[35] 중부일보 2017년 6월 22일 기사[36] 기호일보 2015년 9월 4일[37] 이데일리 2014년 12월 3일 기사[38] 머니투데이 2015년 5월 25일 기사[39] 동아일보 2015년 10월 21일 기사[40] 뉴스1 2015년 11월 19일 기사[41] 데일리벳 2016년 9월 19일 기사[42] 데일리벳 2016년 12월 30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