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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드 유저 | 우사기 알로하오에 | ||
| 명칭 유래 |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킹 크림슨의 곡 Matte Kudasai | ||
| 타입 | 원격조작형 비인간형 | ||
| 말버릇 | [ruby(ニュウウウン, ruby=뉴우우우운)] | ||
『존재하는 것 중 누군가가 원하는 물건』으로 변신하는 녀석이야. 내가 원하는 걸 들어주면 좋겠는데. |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1]| 스탠드 명 - THE MATTEKUDASAI 본체 - 우사기 알로하오에 | ||
| 파괴력 - ?[2] | 스피드 - ?[3] | 사정거리 - ?[4] |
| 지속력 - ?[5] | 정밀동작성 - ?[6][7] | 성장성 - ? |
2. 외형 및 특징
우사기 알로하오에의 손바닥만한 기계적인 새 형태의 스탠드. 가슴에는 우사기의 상징 문양이 새겨져있다. 보쿠노 리즈무오 키이테쿠레에 이은 일본어 명칭 스탠드지만, 7부의 [ruby(THE, ruby=ザ)] [ruby(WORLD, ruby=ワールド)]와 같이 [ruby(ＴＨＥ, ruby=ザ)] [ruby(ＭＡＴＴＥＫＵＤＡＳＡＩ, ruby=マッテクダサイ)]로 영어로 표기한다.3. 능력
3.1. 타인이 원하는 물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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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 카메라로 변신하는 THE MATTEKUDASAI | 복제된 보안 카메라의 능력[8] |
이렇게 발동에는 타인이 필요하지만, 일단 발동하고 나면 성능이나 조작은 우사기가 할 수 있다. 만들어진 물건에는 우사기가 원하는 부가 기능이 달려있다. 예를 들어 보안 카메라를 복제했을 때는 원본처럼 영상을 녹화하지만 찍힌 사람의 얼굴을 위장시키는 능력이 있어서 여기에 찍힌 죠디오 일행은 전혀 다른 사람들처럼 보였다. 'LED 조명이 달린 빨대'처럼 물건의 원래 용도와는 무관한 기능도 가능하며, 또한 소원으로 만들어진 물건에 또 다른 소원을 추가할 수도 있다.
THE MATTEKUDASAI가 한 번 다른 물건으로 변신한다고 해서 해제할 때까지 능력을 못 쓰는 건 아니다. 즉 복수의 물건을 만들어내는 게 가능하다. THE MATTEKUDASAI 자체가 군체형 스탠드인 건 아니지만, 아마도 한 번 어떤 물건으로 완전히 변하고 나서는 다시 발동할 수 있게 되는 구조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배그스 그루브 전에서 죠디오가 우사기에게 지금까지 지나간 모든 경로에 있는 교통감시 카메라의 복사본을 계속 만들어달라고 했다.
3.1.1. 제작한 물체 목록
| 보안 카메라 | 키시베 로한의 별장 침투 과정에서 드라고나의 소원으로 처음 제작되었다. 카메라에 찍힌 사람의 얼굴이나 외형, 나이 등을 위장시키는 기능이 있다. 이후 토지 등기소에 방문했을 때도 사용하고, 배그스 그루브 전에서도 여러 번 사용하는 등 가장 많이 변신한 물건이다. |
| 그물망 | 캣 사이즈와의 전투에서 드라고나의 소원으로 제작했으며, 와일드 캣 사이즈들을 포획하는데 사용했다. 스탠드를 사용하는 동물 상대로 사용했으니, 쉽게 안 찢겨질 것으로 보인다. |
| 빨대 | 배그스 그루브와의 전투에서 드라고나의 소원으로 제작. 배그스 그루브의 능력으로 인해 숨을 쉴 수 없게된 우사기가 나이프를 이용해 폐 부근에 빨대가 들어갈 구멍을 내고 빨대를 넣어서 기관 튜브 대용으로 삼았다. 이후 어두워서 안쪽이 잘 보이지 않자 차밍 맨의 소원으로 LED 조명 기능이 추가되었다. |
| MRI | 배그스 그루브와의 전투에서 죠디오 팀의 소원으로 제작. 우사기의 몸 속에 침투한 스탠드, 배그스 그루브를 찾아내는데 사용했다. |
| 권총 | 200 벌룬즈와의 전투에서 닝보가 우사기를 위협하며 총을 빼앗으려는 행동[10]이 소원으로 인정되어 제작된 물건. 격발하면 사용자 쪽으로 총알이 발사되는 함정 목적으로 만들어진 물건이다. 원본은 파코의 차 대시보드에 보관되어 있었던 권총. |
| 사무실 | 닝보가 죽자 람차방이 사무실 트랩도어로 들어가 문을 막아놓고 지하에 농성하면서 동료 경찰들을 불러들이자, 경찰들을 따돌리기 위해 만든 가짜 사무실. |
4. 단점
- 혼자서는 능력을 발동할 수 없고, 물건도 상대가 지정한다.
오직 타인과 함께 할 때만 능력이 발휘되는 스탠드라 혼자서는 장식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스탠드체 자체가 전투력이 강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군이 없는 상황이라면 훨씬 더 무능해질 것이다. 그나마 상대방에게 강요하거나 속이는 식[11]으로는 쓸 수 있겠지만, 상대가 거절하면 그만이다.
- 물건이 근처에 있어야 한다.
어떤 물건으로도 변신이 가능하지만 그게 꼭 근처에 있어야만 한다. 때문에 MRI를 만들려 했을 때는 일단 MRI가 있는 곳을 찾아야 했다. 단, 물건의 성능을 임의로 정할 수 있으니 어느 정도 까지라면 비슷한 물건으로 대체하면 될 듯 하다. 예를 들어 칼이 필요한데 근처에 숟가락밖에 없다면 날이 아주 날카로운 숟가락을 만든다거나.
- 데미지 피드백?
아직 작중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스탠드체가 직접 물건으로 변신하는 타입이라서 피해를 입으면 고스란히 전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5. 기타
- 보쿠노 리즈무오 키이테쿠레에 이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몇 안되는 일본어 명칭 스탠드이다. 다만 이름 자체는 영어로 표기한다.
- 보쿠노 리즈무오 키이테쿠레와 작명의 경우도 좀 다르다. 이쪽은 모티브된 곡 자체가 일본어로 된 이름을 가진 케이스고, 보쿠노 리즈무오 키이테쿠레는 스페인어인 Oye Como Va를 일본어로 번역한 것이다.
- 스탠드명은 락 밴드 킹 크림슨의 앨범 Discipline의 수록곡 Matte Kudasai에서 따온 듯 하다. 마침 곡의 가사에 "Pain, like the rain that's falling.(고통은 마치 떨어지는 비와 같아)"라는 구절이 죠디오의 스탠드 노벰버 레인의 능력을 연상케 한다.
- 특수 능력의 사물 모방 효과가 어스 윈드 앤 파이어와 상당히 유사하다. 스탠드체만 변신해서 본체와 따로 행동할 수 있는 점을 보면 이쪽이 조금 더 편리하지만, 본체가 직접 사물으로 변신해서 은신하는 식으로 몸을 지킬 수 있고 엄청난 높이를 점프할 수 있는 운동화 등 초현실적인 도구까지도 구현이 가능한 어스 윈드 앤 파이어에 비해 THE MATTEKUDASAI는 역으로 본체 자신은 변신을 못하는 데다 스탠드 능력 자체가 본체의 명령에는 대응을 하지도 않아 죽 쒀서 남만 주는 꼴이므로 동료가 없다면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막말로 헤이 야! 보다도 없어서 이쪽이 전체적인 성능 면에서는 밀린다.
[1]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2] 총이나 무기 등으로 변신 한다면 알 수 없지만, 스탠드체의 파괴력 자체는 C 이하인 것으로 보인다.[3] 카메라를 향해서 직접 걸어가면서 벽을 기어타고 올라갔기에 C급 정도로 추정된다.[4] 가까이에 있는 대상으로 변신할 수 있기 때문에 D 혹은 C급 정도로 추정된다. 한번 물건으로 변하면 시전자에게서 멀리 떨어져도 변신이 유지된다.[5] 변신한 상태로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력이 요구되기에 적어도 B이상으로 추정된다.[6] 예리한 날을 가진 가위나 카메라와 같은 정교한 기계로도 변신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최소 B 이상으로 추정.[7] 다만 옐로 템퍼런스, 더 풀처럼 변장하는 스탠드들은 오히려 정밀동작성이 낮음을 감안하면 정밀동작성과 변장 능력은 별개일 확률도 있다. 이럴 경우 이들과 비슷한 D~E 쯤으로 추정된다.[8] 왼쪽에 일그러진 얼굴이 복제된 보안 카메라가 위장시킨 얼굴이다. 처음 만든 보안 카메라는 얼굴만 바꾸는 수준이었지만, 이후에 만들어진 보안 카메라는 외형이나 나이까지 바뀌어 보이게 할 수 있게 되었다.[9] 판정 자체는 널널해서 닝보가 "총 내놔!"라고 외치며 달려드는 것도 소원으로 인정되어 능력을 발동할 수 있었다.[10] 총을 내놓으라고 소리치면서 총을 강탈하려고 했다.[11] 200 벌룬즈와의 전투에서 이런 식으로 활용해서 닝보를 끝장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