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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9 | |
종류 | 기관권총 |
국가 | 스웨덴, 미국 |
생산 및 제조 역사 | |
개발 | 조지 켈그렌 |
생산 | 인트라텍 |
생산년도 | 1985년~2001년 |
파생형 | TEC-9M TEC-9S TEC-DC9 TEC-9 KG-9 KG-99 AB-10 |
제원 | |
구경 | 9 mm |
탄약 | 9×19 mm |
급탄 | 10, 20, 32, 50발 들이 박스 탄창 |
72발 들이 드럼 탄창 | |
작동 방식 | 오픈 볼트, 블로우 백 |
중량 | 1.23~1.4 kg[1] |
전장 | 241~317 mm[2] |
총열 길이 | 76~127 mm[3] |
발사 속도 | 1000 rpm |
탄속 | 360 m/s |
유효사거리 | 50 m |
1. 개요
인트라텍에서 1985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한 기관권총이다.2. 역사
처음에는 MP-9라는 모델명으로 9x19mm 파라벨럼 탄을 쓰는 기관단총으로 군 납품을 노리고 만들어졌지만, 저렴한 오픈 볼트식 총알분무기 기관단총이라는 컨셉 자체는 이미 이 총이 등장한 1985년에는 너무 낡은 것이 된지 오래라 물을 먹었다.때문에 민수용으로 설계를 살짝 바꾸고 자동 사격 기능을 지운 채 시장에 내놓은 KG-9은 MAC-10과 함께 갱스터들이 애용하는 불법 개조 총의 대명사가 되어버리는 기구한 길을 걷게 되었다(...). 크기가 작아 숨기기도 쉽고, 오픈 볼트 설계라 조금만 손봐 주면 바로 완전자동사격이 가능한데다 싼 재질로 만들어져 가격도 착했던지라[4] 갱들이 애용한 것. 게다가 이제는 기관단총이 아니라 기관권총, 심지어는 돌격권총(!?)이라는 이름까지 붙었다.
결국 보다 못한 ATF의 명령에 따라서 설계가 클로즈드 볼트 방식으로 변경되어 나온 총이 바로 KG-99, 즉 TEC-9인 것. 남부 갱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총이라고 하며, 여기저기에 얼굴을 꽤 내밀고 있다.
TEC-9 모델이 유명해진 계기는 드라마 마이애미 바이스[5]에 등장한 것이라고 전해 지며, 특히 애용한 이들은 플로리다 쪽의 쿠바 및 자메이카계 갱들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TEC-9은 완전자동 사격 개조가 이전 모델인 KG-9보다 더 힘들어졌을 뿐이지 완전히 불가능해 진 건 아니다.
헌데 기껏 클로즈드 볼트 방식으로 설계 바꿔서 개나소나 개조해 완전자동으로 갈겨대지 못하게 만들었는데도 각종 범죄나 총기난사 사건 등에 자주 쓰이는 바람에 1994년에 이르러선 TEC-9은 생산이 중단되었다(...). 구할수 있는 건 죄 중고품들과 좀더 재재를 가한 AB-10밖에 없었다....그래도 생산이 끝난 한참 뒤인 1999년에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에서 쓰일 정도였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초딩들이 좋아하는 에어소프트건으로 더 유명한데, 1만원 내외의 가격이 인기의 요인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중에 나도는 KG-9 '커스텀'의 고증은 안드로메다 너머로...[7] 이걸 들고 초딩들이 줄지어 걷는 걸 보면 키드 갱스터 같은 비주얼이라 재밌다.
3. 창작물에서의 TEC-9
의외로 여기저기에 얼굴을 비추는 일이 잦은 총이기도 하다. GTA시리즈[8], 세인츠 로우[9], A특공대(TV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10], 레옹, 나쁜 녀석들 시리즈, 블레이드(영화 1편) 같은 유명한 작품들에 나왔으며 심지어 CSI : Miami[11] 와 CSI : NY[12], NCIS[13]시리즈에서도 나왔다! ...물론 갱들의 기관단총이라는 이명이 붙은 총답게 쓰는 녀석들 태반이 악당들이지만(...).[14]커트 러셀 주연의 영화 "Big Trouble in Little China" 에서 악당들과 커트 러셀이 맡은 주인공 "잭" 이 들고 다니는데 극중 잭이 함성을 지르며 이걸 천장에 완전자동으로 갈겼다가 뻘쭘하게도 천장이 무너져서 떨어진 벽돌에 맞고 기절하는 장면이 나온다(...).
SWAT4의 확장팩 스테츠코프 신디케이트에서도 몇몇 용의자들이 TEC-9(파일을 뜯어보면 이름이 TEC-DC9)을 들고 나오며 멀티플레이에서도 용의자 진영 무기로 등장한다. 권총 등의 보조무기로 분류되고 장탄수는 32발로 예비탄창 1개가 주어진다. (물론 아래에 설명할 ini 파일에 꼼수를 부려 주무기로 장비하고 탄입대를 챙길 경우 탄창 2개가 늘어난다.) swatequipment.ini 파일 수정 시에 싱글플레이에서 플레이어 및 동료 SWAT 대원들이 들고 나오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무기 설명을 보면
이 9mm 기관권총은 법 집행기관 종사자들에게 있어 재앙과도 같은 물건(...)으로, 드라이브 바이 슈팅이나 강도질에 적합한 총으로나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총은 빠른 발사 속도와 많은 장탄수를 갖춘 덕에 범죄자들 사이에서 선호되는 총입니다. 풀 메탈 재킷탄 이외의 다른 탄약을 사용할 경우 이 총의 신뢰성은 크게 감소합니다.[15]
This 9mm Machine Pistol is the Scourge of Law Enforcement, Considered Only Useful for Drive-by Shootings and Armed Hold ups. its high rate of fire and large ammunition capacity make it a favourite among criminals. Using anything other than full metal jacket rounds in this firearm greatly reduces its reliability.
This 9mm Machine Pistol is the Scourge of Law Enforcement, Considered Only Useful for Drive-by Shootings and Armed Hold ups. its high rate of fire and large ammunition capacity make it a favourite among criminals. Using anything other than full metal jacket rounds in this firearm greatly reduces its reliability.
...라면서 대놓고 범죄자들 총 취급한다(...).
배틀필드 히어로즈에서도 TEC-9이 독일군 무기로 나온다. 어차피 이 게임 자체가 고증이 산으로 가는 게임이니 딱히 이상할 건 없....나?(...)
배틀필드 하드라인에서는 당연히 범죄자 무기로 나온다. 저격수 병과의 보조무장으로 주어진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도 테러리스트 전용 권총으로 등장한다.GTA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등장한다. 참고로 스위트의 집 지붕에 있어서 점프만 잘한다면 획득할 수 있고, 로스 산토스의 태그를 다 칠하면 칼 존슨의 집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 연사속도는 Micro UZI보다는 느린 편이지만, 나름대로 장탄수가 많아서 단점을 받쳐주는데다가, 스킬을 올리면 아킴보도 가능하다. 하지만 총포상에서 이걸 사느니 차라리 돈 조금 더 내서 Micro UZI를 사는게 훨씬 낫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의 오리지널 모드에서 머신건이란 아이템으로 등장. 여기선 어째선지 소총탄을 쏘는 6발짜리 총이 되버렸다. 자센한 것은 하오데2 아이템 문서 참조.
[1] 모델마다 다르다.[2] 모델마다 다르다.[3] 모델마다 다르다.[4] 물론 지금은 생산이 끝나 과거보다는 역시 몸값이 올랐다. 그리고 싼 만큼 정밀사격은 기대하기 힘든 별 수 없는 총알 분무기(...).[5] 이 사실은 이원복 교수의 "현대문명진단" 에서도 볼 수 있다. 이 부분의 그림을 잘 보면 갱들이 TEC-9을 양 손으로 잡고 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 드라마 상에서도 나온 TEC-9은 총열 부분에 보조손잡이(포어그립)을 붙인 물건이었다.[6] 아예 대놓고 KG-99/TEC-9 완전자동 개조 매뉴얼이 돌아다닐 정도였으니 갱들이 이 매뉴얼을 구해다가...이하생략.[7] 놀랍게도 총열과 방열판을 조금 연장한 후에 그곳에 원래의 장전레버와 연동되는 펌프액션식 장전바를 달았다. 일본에 에어소프트건을 이용한 서바이벌 게임이 유행할 당시 가스건이 보편화되지 않았을 때 에어코킹건으로 높은 발사속도를 내기위한 방법으로 실총에 없는 펌프액션식 장전바를 달아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에까지 계승되어온 것이다.[8] 특히 80~90년대를 배경으로 한 3계열 시리즈.[9] 이 두 게임에서는 고증(?)에 맞춰 가격이 매우 착한 기관단총류다(...).[10] 사용자는 안톤 쉬거. 나중에 주인공이 쉬거에게서 뺏어 쓰기도 한다. 근데 이 작품은 TEC-9이 나오기도 전인 1980년이 배경인데???[11] 시즌 1 에피소드 18(킬러), 시즌 4 에피소드 9(강도).[12] 시즌 8 에피소드 12(역시 강도)[13] 시즌 6의 어느 에피소드에선 시체가 숨겨진 현장인 공사장에서 불법 총기 거래상이 "4초만에 탄창을 완전히 비워버리는 놈" 이라면서 구매자 얼라에게 성능 테스트 해보라고 쥐어 주고, 구매자는 이걸 풀오토로 갈기다가 얼떨결에 숨겨져 있던 해병 시체를 떨궈 버린다(...).[14] 여기 나열된 작품들 말고도 다른 영화에서도 악당들이 많이 들고 나온다...[15] 실제로 웹상에서 TEC-9 에 대해 찾아보면 FMJ탄을 쓰면 좀 괜찮은데 할로우 포인트 탄을 쓰면 잼이 미친듯이 걸렸다는 증언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