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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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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E90FF><colcolor=#fff> Studio One
스튜디오 원
파일:studio_one_logo2.jpg
개발 PreSonus
용도 DAW
출시 2009년 9월 27일
지원 언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운영체제 Microsoft Windows｜macOS｜Linux[1]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스원포코[2]｜파일:유튜브 아이콘.svg(스원포코 유튜브)

1. 개요2. 특징3. 버전 비교
3.1. Studio One Pro3.2. Studio One Pro+3.3. 과거 지원 버전
4. 사양5. 사용자 목록6.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Studio_One_4_-_Professional_-_Screen_01_big.jpg
PreSonus에서 2009년에 제작한 DAW 프로그램으로 단순함과 음악 집중을 염두에 두고 설계 되었으며 가볍고 효율적이다. 초기 주요 개발자중 한 명인 Wolfgang Kundrus는 과거 Cubase의 주요 개발자 중 한 명이었다.[3] 그래서인지 큐베이스와 인터페이스가 유사하다.[4] 영어권에서는 S1, 한국에서는 스원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중부 일광 절약시(CDT) 2024년 10월 9일 기준 버전 7 출시되었으며, 이후로는 Studio One Pro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영구제 구매(업데이트) 또는 구독제를 통해서만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2. 특징


후발 DAW 소프트웨어로서 기존에 있던 상용 DAW들의 장점을 흡수한 편리한 UI로 디자인되어 생산성이 뛰어나며,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상당히 좋은 DAW가 되고 있다. 삼아스토어기준으로 영구제 가격은 24.9만이며[6]으로 다른 상용 DAW와 비교해 이용자가 구입하기에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7] 다른 제품들에 비해 블랙프라이데이 등의 특별한 날에 할인 이벤트도 많이 하는 편이며, 유저들의 건의 사항에 피드백이 빠르고 다른 DAW에 비해 굉장히 가볍다. [8]

다른 DAW의 기능들을 벤치마킹하며 Studio One만의 행보를 걷고 있다. 다만 많은 기능에 비해 의외로 몇 가지 기초적인 기능들이 나사가 빠져있다. 대표적으로 브라우저 탭에서 악기 소리를 미리 들어볼 수 없고, SFZ 형식의 사운드 폰트를 임포트 할 수 없다.[9]

믹싱과 마스터링 등, 무거운 다수의 플러그인들을 사용하고 라우팅이 동반되는 작업에서 큰 빛을 발한다. 단점이라면, 국내에서는 책이나 정보등이 매우 제한적이었다. 2019년 11월 기준 스튜디오원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책은 국내에 단 세 권 뿐인데, 심지어 이들 중 한 권은 스튜디오 원으로 검색하면 안 나오고 미디라고 검색해야 나온다.

한때 Studio One Prime이 무료였던 덕분에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에 많은 정보가 있으며[10] 삼아스토어에서 스튜디오 원 포럼 코리아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프리소너스 영상채널에 있는 강좌 영상에 자막을 제공하기 시작하고 6버전부터 한국어를 지원해지면서 한국유저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그렇지만 6.6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계속해서 아쉬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6.6 업데이트 때 기존 월간 구독제 상품에 이은 연간 구독제 상품을 발표했는데, 연간구독제에는 원가보다 더 저렴하게 스튜디오 원 프로 버전을 영구적으로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구독제 유저들은 기존 프로 유저와 월간 구독자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가상악기와 샘플 라이브러리, 루프 등의 제품들을 사용 가능하게 하여 기존 영구제를 구입한 프로유저와 월간 구독자들에게 연간 구독제 강요하는 듯한 행보를 보였으며, 7버전 이후 프라임버전과 아티스트 버전 지원 중단되고[11], 영구제 운영방식에 1년 업데이트 지원으로 바뀌면서 해외유저들은 불만을 표하기도 하였다.

3. 버전 비교

Studio One 4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코드트랙의 지원으로, 오디오트랙에서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 - 코드 트랙으로 변환 - 코드 트랙에서 미디트랙을 생성해내는 기능 등을 포함한다. 단, 코드 트랙은 Professional 버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구리다는 평가를 받았던 트랙의 기본 색깔들도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산뜻하게 바뀌었다.

Studio One 5로 업그레이드 되고 최신 버전인 5.5로 오면서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였는데, 최신 기능들은 이 영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버전 5부터는 같은 회사의 소프트웨어인 Notion의 오선지 기능, 그리고 에이블톤 라이브와 유사한 공연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

Studio One 6부터는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한다!

Studio One Pro 7에서는 로직처럼 AI 기술을 통해 보컬, 베이스, 반주, 드럼 트랙을 분리를 해주는 기능과 Splice를 작업화면에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우저 창과 에이블톤의 세션 뷰처럼 작업 할 수 있는 Launcher라는 기능이 생겼다. 이외에도 BPM템포 분석, 글로벌 트랜스포즈 지원 등이 새롭게 추가 되었다.

3.1. Studio One Pro

모든 PreSonus 가상 악기[12]와 프리셋과 및 이펙터, 플러그인, 가상 효과 전체 목록을 갖춘 전문적인 음악 제작을 위한 버전이다. Recording, Mixing, Mastering에 이르는 과정을 모두 지원하며 오디오, MIDI 및 악기 트랙, 버스 및 효과 채널이 모두 무제한 제공되며 마스터링을 위한 일련의 도구가 포함된 프로젝트 페이지가 있다. 외부 플러그인은 VST2 / VST3 / AU / Rewire를 모두 지원한다. 추가로 Celemony사의 Melodyne Essential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Presence XT Sampler에서 기가샘플, EXS24, 그리고 Kontakt 구버전용 라이브러리 로드를 추가로 지원한다.

영구제 구매 시 1년간 업데이트를 보장해준다. 1년 이후 추가적인 메이저 업데이트를 원한다면 재구매를 해야한다.[13]

3.2. Studio One Pro+

2021년에 출시된 구독형 모델로 출시 당시 이름은 PreSonus Sphere이였지만 2023년 7월달에 Studio One+로 명칭이 새롭게 변경되었다가 Studio One 7 출시 발표 이후 Studio One Pro+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PreSonus에서 제공하는 모든 소프트웨어, 가상악기, 사운드 라이브러리, Add On 등을 사용할 수 있다. Studio One Professinal이 포함되어 있으며 구독이 되어 있다면 항시 최신 업데이트를 무료로 받을 수있다. 국내에서도 삼아스토어을 통해 구독제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PreSonus 전용 클라우드인 WorkSpace를 30GB 제공하여 다른 스피어 사용자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 및 공유를 손쉽게 할 수 있으며, 구독자만을 위한 학습 영상들이 제공된다.[14] 이 영상들은 공식 스페셜리스트인 Joe Gilder,[15] Gregor[16] 두 사람이 주로 업로드하며, 구독자만을 위한 라이브도 한달에 한 번 씩 진행한다.

2024년에는 새로운 연간 구독제 제품인 Studio One+ Hybrid를 발표하였다. 연간 단위로 한번에 12개월치를 결제 한다. 기존 구독 시스템과 동일하게 제공하던 혜택과 Add on을 이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연간 구독제가 끝나면 구독제가 끝난 시점 기준의 스튜디오 원 프로의 최신 버전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7]

Studio One 7를 끝으로 넘버링 업데이트가 없으며 이후는 Studio One Pro라는 명칭으로 변경됨에 따라 구독제 상품 명칭도 Studio One Pro+로 통합되었다.[18]

구독제 요금은 삼아스토어 홈페이지 판매가 기준으로 월간 구독 2만 5천원, 연간 구독 22.5만원 이다.[19]

여담으로 Quantum ES, HD시리즈의 상품 번들부터는 Studio One Pro+ 구독을 무료로 제공되는데, ES시리즈는 6개월 월간 구독, HD시리즈는 1년 연간 구독을 제공하여, 1년 구독이 끝나면 구독만료 시점의 스튜디오 원 프로를 제공한다.

연간 구독제 등장 초장기엔 연간 구독제에서만 쓸 수 있는 가상악기와 추가적인 Add On이 존재하였다. 이에 기존 영구제 Professional을 구매한 사용자와 월간 구독자들은 Hybrid만의 추가 에드온을 사용할 수 없는데, 이에 대해 분노하는 댓글들이 많았다. 이런 여론의 영향을 받은건지 Studio One Pro+로 통합되면서는 월간 구독자와 연간 구독자의 프로버전 획득 여부만 다르고 구독제로서 제공하는 것이 통일되어졌다.

3.3. 과거 지원 버전

Studio One 6까지는 프라임, 아티스트, 프로페셔널 총 3가지 버전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버전 비교 페이지 Studio One Pro 7 부터는 프라임 버전과 아티스트 버전을 지원하지 않게 되면서 6 버전 프라임 활성화 코드를 받은 유저를 제외하고 더 이상 프라임버전 또한 체험이 불가능하다.

4. 사양

시스템 요구 사항
RAM최소 4GB, 권장 8GB
저장공간(Prime 기준) 2.5GB
(Artist 기준) 20GB
(Professional 기준) 40GB
화면1366 × 768화소 이상
윈도우<colbgcolor=#fafafa,#26282c>버전윈도우 10 20H1 이상 권장
CPU최소 인텔 코어 i3, AMD A10
macOS버전64bit macOS 10.14이상
CPU최소 인텔 코어 i3[28]
Linux버전64bit Ubuntu 23.10 Wayland 이상[29]
CPU최소 Intel Core i3/AMD A10 이상
상세한 요구 사항

[clearfix]

5. 사용자 목록

※ ㄱ-ㅎ/A-Z 순서로 작성

6. 기타


[1] 현재 퍼블릭 베타 단계에 있다.[2] ‘스튜디오 원 포럼 코리아’ 한국인 사용자를 위한 포럼이다[3] 2014년 PreSonus를 떠나고, 현재 EastWest Sounds의 소프트웨어 개발 책임자를 맡고있다.[4] 이 외에도 여러 회사의 경력직들이 참여했는지 단축키설정에서 큐베이스나 케이크워크, 로직 프로, 프로툴즈, 에이블톤 라이브의 단축키로 변경해 쓸 수 있는 기능도 있다.[5] 현재는 대부분의 DAW가 드래그 앤 드랍 기능을 어느정도 지원하지만 스원 출시 당시에 드래그 앤 드랍 기능은 거의 혁신에 가까웠다[6] 연간 구독제를 한번만 끊으면 프로버전의 영구 라이센스가 제공되어 사실상 언제든지 22.5만원 내로 구입할 수 있다.[7] 경쟁 제품 중 비싸다고 소문난 Ableton Live의 경우 최상위 버전인 Suite가 99.9만, 큐베이스 프로가 79만원이다.[8] 다만 종종 CPU 로드가 극단적으로 높아진다는 문제가 있다. 프리소너스 홈페이지 포럼에서도 말이 많다.[9] SF2 형식은 Presence 가상악기로 드래그하면 임포트 된다.[10] 프라임 버전의 경우 7이후 더 이상 쓸수없다[11] 심지어 기존 아티스트 버전에서 7버전 이상의 프로 버전 업그레이드 가격이 18.8만원인데 그 돈이면 몇만원 더 보태서 연간 구독제를 끊어서 쓰는 편이 더 나은 편이라 유저들 사이에선 더 가격을 낮춰야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12] Pro+ 전용 악기인 Lead Architech, Deep Filght One 제외[13] 이는 다른 후발주자 DAW인 Bitwig Studio도 영구제 구매 이후 1년간은 무료로 업데이트를 보장해 주지만 1년 이후부턴 업그레이드 플랜을 구매해야만 업데이트를 해준다는 점에서 비슷하다.[14] Studio One과 관련된 대부분의 기능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영어로 돼있다. 하지만 DAW 작업이 어느 정도 익숙하다면 알아들을 수 있다.[15] Home Studio Corner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입문자부터 스튜디오 운영자까지 도움이 되는 영상을 자주 올린다.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탈모가 심해졌다[16] 가끔씩 양덕의 느낌을 풍기는 티셔츠나 카카오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영상을 촬영하기도 한다.[17] 단, 추후 버전업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V1.1.1 -> V1.1.2 같이 마이너 패치는 지원하지만 V1.1 -> V1.2 같은 메이저 업데이트는 지원하지 않는다. 만약 메이저 업데이트를 원한다면 영구제 업그레이드 구매 혹은 하이브리드 재구독을 통해서만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18] 실제로 2024년 10월 9일에 새로 출시된 스튜디오 원 7 버전의 정식 명칙은 Studio One Pro 7로 이제는 Pro 몇 버전으로 업데이트 넘버링이 될 것으로 보인다[19] 가끔씩 프리소너스에서 뿌리는 연간구독 30% 할인코드를 쓰면 외화를 쓰는 방식이지만 약 18만원에 싸게 살 수도 있긴하다.[20] 입문자들이 너무 많은 기능을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고려하여 꼭 필요한 가상악기 하나만 포함시켰다.[21] Ampire XT, Beat Delay, Channel Strip, Chorus, MixVerb®, RedlightDist®, Phaser, Flanger 등[22] 프리소너스의 하드웨어 제품을 사면 Studio Magic 번들 을 같이 제공한다. 고정 멤버 중에서 쓸만한건건 PA에서 제공하는 BrainWorx의 Opto 컴프레서, Maag EQ2, SPL 어택커 플러스의 3인방이다. 그 외의 멤버는 '매년' 개편되는데, Analog Lab Lite, iZotope Neutron Elements와 해마다 바뀌는 UJAM의 악기들, 체리 스튜디오의 신디사이저 들이 있다. 그래도 이 정도 구성이면 UAD VOLT나 포커스라이트 계열 제품 못지 않게 풍성한 편이어서, 입문할 때 Eris 3.5와 런치키 미니 mk3를 함께 구입하는 식으로 번들 플러그인 체리 픽킹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23] 주요 DAW 중에서 이 정책을 유지하는건 스튜디오 원 뿐이다.[24] 다만 '스피커를 샀는데 이펙터를 주는 회사'는 PreSonus가 유일하다. 그것도 무료 버전이 아닌 돈을 주고 사야하는 유료 제품을 그냥 준다.[25] 오인페(Audio Interface)는 Studio Magic Bundle을 동일하게 제공하며, 추가로 Ableton Live Lite를 제공한다.[26] DAW를 아직 구매하지 않고 Plugin인을 처음 접하게 된다면 24c, 26c가 추천되며, 오인페 구매가 처음이고 집이나 여러 장소에서 간단하게 녹음을 할 경우 Audiobox GO도 추천된다. 하지만 이 제품은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여 Studio One Artist 버전 및 Studio Magic Bundle은 받을 수 없다.[27] 버전 4까지는 Artist에서 10만원을 더 주고 외부 플러그인 지원기능을 구매해야 VST 사용이 가능했다. 버전 5부터 Artist 버전에서도 그냥 VST 기능을 지원. 이는 버전 4까지 스튜디오 원이 외면받는 원인이기도 했다. 버전 4 기준으로는 프로페셔널이 로직이나 에이블톤 라이브 보다 낫다고 보기 힘들었는데, 싼 맛에 아티스트를 사자니 VST 기능 추가 구매까지 고려하면 가격대가 미묘해지기 때문이다.[28] 애플 M시리즈 칩 네이티브 지원[29] X11 지원하지 않음[30] 2021년 2월 18일 구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Cloud Series Playlist' 에서 확인함.[31] 쇼미더머니11 예선 4차 팀 크루 배틀 가사에서 스튜디오 원을 사용했었다는 언급이 있었다.[32] 2021년 5월 6일, 그의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스튜디오원을 사용하는 것을 확인함.[33] 유즈키 쵸코 음보정 방송에서 멜로다인 플러그인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공개되었다. 링크[34] Pro Tools와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듯 하다. 주력 툴로 쓰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한 인터뷰 영상에서 스튜디오원에서 키스케이프를 띄워놓고 곡작업하는 장면이 나왔다.[35] 판매하는 음원의 MP3 태그에 스튜디오 원에서 익스포트한 흔적이 있으며, 10년 후의 월광 스테이지에서 자신이 스튜디오 원 3버전을 쓴다고 명시했다.[36] 곡 작업 영상에서 윈도우 기반 컴퓨터에서 스튜디오원을 쓰고 맥북에서는 Logic Pro를 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37] 주 메인툴이 FL Studio인 파워 유저이기도 하지만 서브용으로 스튜디오 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38] 여담이지만 전세계에서 스튜디오원이 할인하는 시기에도 이 가격으로 공지하였는데, 일본 스튜디오원 공식 판매점은 제대로 할인을 적용시켜줬다(...)[39] PreSonus가 공식 인증한 국내 포럼이다.[40] 카카오톡 채널 검색 -> 스원연구소(비밀번호 힌트 - 프리소너스 25주년 두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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