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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9 03:20:39

제이커터

제이커터
파일:싱어송라이터 제이커터.jpg
본명 안준영
출생 1997년 3월 5일
서울특별시
학력 용문고등학교 졸업
종교 무종교[1]
소속사 광수미디어, 헤마 스튜디오
데뷔 2019년 제이커터[2] 디지털싱글 <라푼젤>
MBTI INTJ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록밴드 출신3. 홍대의 뜨거운 감자에서 지금의 제이커터까지4. 싱어송라이터 활동5. 작곡가로써의 대표작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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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한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 및 작곡가.
* 2019년 4월 11일, 디지털싱글 라푼젤로 싱어송라이터 정식 데뷔를 하였으며 2023년 8월 4일 시인이자 가수 백승진의 데뷔 EP앨범 <uniㆍverse 우주>의 타이틀 곡 로리엔을 작사 및 작곡하며 작곡가로써 정식 데뷔하였다.

2. 록밴드 출신

* 2014~2015년 18살(만 17세)의 나이로 홍대 디딤홀과 정기공연 계약 후 'The B.A.D' 라는 이름의 인디 록밴드의 리드보컬이자 리드기타로 활동했다.
* 밴드명의 유래는 "The boys always dreams." 라는 뜻으로 세컨기타를 맡았던 밴드동료가 직접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 과거 2015년 11월 라피스라줄리라는 TK엔터테인먼트 소속 객원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파일:밴드시절.jpg

3. 홍대의 뜨거운 감자에서 지금의 제이커터까지

* 홍대 디딤홀의 금요일 밤을 뜨겁게 수놓던 제이커터 이전의 안준영(본명)은 여러모로 인디씬의 기대감과 아쉬움을 잔뜩 안겨주었다. 당시(약2013~14년) 클럽하우스의 요일별 무대라인업은 그만의 인지도가 존재했는데, 월화수요일의 무대에 서는 밴드는 그다지 관객을 모으지 못하는 밴드였으며 목요일은 중간정도의 밴드 금요일과 토요일은 그 공연장의 메인디쉬였다고 보면 된다.
다듬어지지 않은 듯 터프하면서 오묘한 매력을 가졌던 그의 보컬과 음악은 록밴드로써의 데뷔무대가 록페스티벌이었을 정도로 거친 기타사운드에 아련한 멜로디로 점차 자취를 감춰가던 홍대 인디밴드의 차세대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다.

* 밴드가 해체를 한 후에도 그의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에 앨범발매 권유를 하던 제작사도 있었으며 디딤홀에서는 옴니버스 앨범계약을 제의했고, 가수 구준엽의 전 소속사였던 마피아 레코드의 오디션에 최종합격 하여 데뷔를 할수있었으나 미성년자였던 제이커터가 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동의가 필요했고 반대가 심했던 탓에 모든 기회는 물거품이 되었다고.

* 가장 찬란할 20대를 앞둔 나이에 쏟아진 스포트라이트와 기회들을 받아 성장했다면 유명한 아티스트가 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기대보다 아쉬운 20대를 맞이했다는 홍대 인디씬 측근들의 언급이 있다.

4. 싱어송라이터 활동


파일:제이커터1.jpg

결국 2023년 3월 헤마스튜디오 파트너작곡가 공식계약을 맺었다.

5. 작곡가로써의 대표작

<로리엔(lloren)>_백승진
파일:작곡참여.jpg
* 시인이자 가수 백승진의 EP앨범인 <uniㆍverse 우주>의 타이틀 곡이자 두번째 트랙인 <로리엔>을 작사 및 작곡했다.
* 해당 곡은 작곡가 아이젠이 편곡으로 참여했으며 버클리 음대출신 가수 신아린이 피쳐링으로 함께 참여한 작품이다.

6. 여담



[1] 가족들은 각자 종교가 있다고 밝힌바 있으나 본인은 무신론자인 것으로 추정된다.[2] 군대에서 전역하기 전에 활동명을 만들었다고 한다. 거창한 의미가 있었는데 오래돼서 기억 안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