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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15:22:22

Starblast.io/팁/전략


STARBLAST.iO
기본 시스템 게임 요소 · 조작법및 단축키 · 보조무기 · 게임 모드
우주선 바닐라 우주선 · U시리즈 우주선 · 나우틱 시리즈 우주선 · 듀얼링 우주선 · 에일리언 우주선
기타요소 팁/전략 · ECP · 문제점및 사건사고 · 모딩 · 쉽 에디터

1. 개요2. 팁/전략
2.1. 공통2.2. 팀전
2.2.1. 버티기 전략2.2.2. 나쁜 팀의 특징
2.3. 기술2.4. 추천 쉽라인/공략

1. 개요

Starblast.io의 팁과 전략에 대하여 서술하는 문서이다.

2. 팁/전략

2.1. 공통

1. 이 게임은 특히나 다굴이 강력하다.[1]
란체스터 법칙에 의해 기본적으로 아군이 많을 수록 승리할 확률이 높지만, 이 게임은 상대적으로 전쟁에 비해 인원이 적으므로 그 효과가 배가 된다. 심하게 전투력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일단 적군이 아군보다 한명이라도 많으면 도망가야 한다! 근데 Aries 1개로 Odyssey 4개를 바를수도 있다 아이템만 충문하면, 내가 그랬다.[2]

심지어 아래의 모든 전략/전술들은 궁극적으로는 란체스터 법칙의 효과를 극대화[3]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술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티어 이상&풀업인 우주선들은 3기만 모여도 풀업 5티어 우주선 정도는 쉽게 잡을수 있다.[4] 다굴 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항상 화면 우측 하단의 레이더를 주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레이더를 잘 파악하고 해석하는 것은 고수가 되기 위한 필수적인 능력이다. 또한 자신의 함선이 느리다면 같은팀(서바이벌이라면 티밍을 해서) 과 가까이 있는것이 좋다.

내가 다른 우주선을 공격할 때도 같이 연합해서 다굴을 노리는것이 좋다. 같이 공격을 할 때는 이모티콘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5], A키를 누르면 '공격'이고 N키를 누르면 'ㄴㄴ'이고 Y키를 누르면 'ㅇㅇ'이라는것 정도는 기억하는게 좋다. 팀모드나 서바이벌 모드나 의사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모티콘들은 다 외워두면 좋다.

이렇기 때문에, 다굴을 하거나 당하지 않기 위해서 언제 공격 해야하고 언제 빼야 하는지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한 게임이다.

2. 운석 빨리 캐기
레이더를 잘 주시하면서 플레이하고 있다면, 다음 우선순위는 운석을 캐는 속도이다. 운석을 빨리 캐는 능력은 본인의 기체 업글 속도, 베이스에 보석을 집어넣어 팀을 키우는 플레이 등 개인과 팀에게 중요한 요소가 된다. [6] 운석을 빨리 캐기 위해서는 하단 4번째 업글인 공격 에너지 충전 속도부터 보통 모두 업그레이드하여 운석 캐는 속도를 최대로 올려주고 플레이 해주면 좋다. 다만 운석이 적어서 속도형 기체의 습격을 받기 쉬운 환경일 경우에는 스피드부터 먼저 모두 업그레이드하여 본인의 목숨부터 보호 하는 것이 우선시 된다.

운석을 캘때 몸빵을 하면 더 빨리 캘 수있다. 특히 방어형 기체의 경우에는 보호막이 금방차고 몸빵뎀이 크기 때문에 몸빵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캐는게 유리하다. 하지만 몸빵을 너무해서 보호막이 낮으면 기습공격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적당히만 하자. 스폰을 하거나 보석기부를 하고 나왔을 때 잠깐 무적상태가 되는데(쉽이 반짝거림) 이때 운석에 몸빵으로 박으면 보석을 좀더 빨리 모을수 있다. 레이저를 쏘면 무적이 풀리기 때문에 자동으로 풀리기 전까지 쏘지 말자.

3. 빠르게 3레벨로 가기
초보들이 흔히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 1, 2레벨 우주선일 때 하나하나 업글해 가면서 다음 우주선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1, 2 레벨 우주선일 때는
다음 우주선으로 넘어가기까지의 보석 요구치가 각각 1레벨/2레벨이 20/80 밖에 안되고 화력도 낮기 때문에 보석만 캐서 빠르게 3레벨로 넘어오는것이 좋다. 그렇지만 2레벨에서 에너지 리젠 업그레이드만은 하는게 이득이기 때문에 해놓자.[7]

4. 나의 기체와 상대방의 기체를 보고 다르게 공격하기
일단 싸울 때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서 총을 발사하는 것이다. 당연히 잘 맞히는 것이 중요하며, 펄스계열 공격(자기 자신이 뒤로 밀리면 펄스공격이다사실 몇몇 쉽들은 안 밀림. 그냥 뭔가 세 보이면 펄스임.)은 상대 우주선에 먹이는 것 만으로도 넉백을 줘서 상대의 에임을 방해할수있다.
내가 속도가 빠르고 탄속이 빠르다면 RCS를 끄고(브레이크를 끄고)현란하게 회피기동을 하면서 일방적으로 딜을 넣을수도 있다. 예를들어 Side-Fighter(3티어)는 상대방 주변에서 회피기동을 하며 일방적으로 딜을 넣을수 있다.다만 실력이 상향평준화 된 지금에는 잘 안먹히는 방법이다.
내가 탄속이 빠르고 전방에 화력이 집중된 펄스공격을 한다면 마찬가지로 RCS를 끄고 멀리서 포킹을 할수도 있다. 펄스공격을 하면 내가 뒤로 밀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회피가 되고 위험하다 싶으면 적에게 공격을 하면서 나는 뒤로 도망칠수 있다. 예를들어 Y-Defender(3티어)나 A-Speedster(6티어)가 이런플레이에 적합하다.

두 번째는 몸싸움 데미지이다. 기체들끼리 서로 부딪혀도 각자가 상대의 맷집 만큼 데미지를 입게 되는데 자신의 맷집이 강하면 강할수록 상대는 그 만큼 뒤로 밀리고 데미지를 더받는다. 뒤로 미는것도 꽤 중요한데, 서로 보석을 떨구는 상황에서 뒤로 밀리면 보석을 주울수 없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선 딜로스를 감수하고 옆으로 빠질수밖에 없다. 보통 방어형 기체가 맷집이 강하다. 맷집은 각 우주선의 종류마다 주어진 mass수치와 오른 쪽 하단에 8번 업그레이드(Agility)와 관련이 있다. 8번 업글을 풀로 찍어주면 기체의 밀림 현상이 줄어들고 선회력이 좋아지며 맷집이 늘어나 무거운 기체라면 상대에게 아예 박아버려서 큰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세 번째는 적을 운석에 부딪히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펄스 계열 무기로 상대를 운석 쪽으로 쏴서 날려버리는 것이다. 자신이 쏜 데미지 에다가 추가로 운석 까지 데미지를 입어 상대가 더 큰 피해를 입게 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맷집으로 운석에 박아버리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U-Sniper(공격형 기체,5레벨)와 Bat-Defender(방어형 기체,5레벨)가 운석은 많은 지형에서 싸우는 상황이라면 의외로 화력이 좋은 U-Sniper가 질 수도 있다. U-Sniper는 이동관련 능력이 좋지 않아서 Bat-Defender가 운석쪽으로 밀어버린다면 U-Sniper는 에임도 제대로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다. 운석이 많은 지형에서는 방어형 기체가 좀더 강해진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박치기싸움을 주로 하는 방어형기체가 상대방을 운석쪽으로 밀어넣을 수 있고, 원거리 싸움에서 약하다는 단점을 운석을 엄폐물삼아 접근함으로써 대처할수있다.

우주선이 무언가에 쎄게 부딪히면 빙글빙글 돌며 통제가 안될수도 있다. 특히 운석&스테이션과 다른 함선 사이에 끼이면 그렇게 돌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이를 응용(?)해서 몸집이 큰 우주선으로 스테이션 구석에 팀원을 밀어넣어 보석을 빼가는 트롤도 있다.[8] 피해자는 주로 바스티온 ..

5. 공격형/속도형/방어형 우주선을 잘 고르자 Shadow 시리즈 빼고 아무거나 하면 된다[9][10]

먼저 공격형 우주선들은 레벨 업그레이드 때 9번과 0번 중에서 주로 9번을 선택할 경우 가게된다. 공통적으로 쉴드가 적고 늦게 차며 고레벨 우주선으로 갈 수록 펄스 계열의 에너지포 같은 총을 발사하게될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Advanced-Fighter나 U-Sniper인데 공격에 맞을 경우 심각한 넉백과 데미지로 큰 피해를 입게된다. 생존성 보장이 떨어지기 때문에 팀플레이가 잘되고 에임이 좋은 숙련된 유저들이 쓰는게 나은 편이다.

속도형 기체의 우주선들은 주로 9번과 0번을 고르게 눌렀을 경우에 가게된다. 대체로 함선 크기가 작아서 잘 안맞고, 속도가 빠른만큼 잡히지만 않으면 생존성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기체들이다. 대표적으로 Shadow X-2, Aetos, Condor, Speedster 같은 기체들인데 속도가 빠르고 치고 빠지는데 특화되어 있어서 운석이 적은 맵에 잘 맞는 기체들이다.

방어형 기체의 우주선들은 주로 0번 위주로 눌렀을 때 갈 수 있다. 쉴드량은 매우 많고 멧집 또한 상위 티어로 갈수록 급격하게 불어나며 쉴드 차는속도는 O-Defender쯤 되면 거의 7레벨 기체들과 맞먹는다. 고레벨로 갈수록 무거워지고 속도 또한 줄어든다. 엄청난 맷집은 곧 운석 캐는 속도에 큰 영향을 주는데 큰 운석도 온몸으로 비벼서 순식간에 캐버릴수 있다. 방어형 기체가 공격적 전략에 안맞는다는것을 의미하는건 절대 아니다. 운석이 아주 없는 맵이 아니라면 오히려 방어형기체+다수의 공격포드 조합이 공격적 전략에 적합하다. 힐러나 딜러에게 돌진해서 공격포드 딜을 포커싱해서 빠르게 암살할수 있기 때문에 1대다 싸움에서도 적들을 각개격파하여 이길수 있다. 본체가 딜을 다 맞아주기 때문에 공격포드를 오래 쓸수있는건 덤이다.

6. 당신이 1등이라면, 상대팀 1등과 1:1로 맞붙는 상황을 언제나 대비해라.
대부분의 팀 모드는 상대팀에서 잘 나가는 유저들이 우리팀의 못 나가는 유저를 학살하면서 차이를 점점 벌리는 식으로 끝난다. 싱글 모드라면 죽는 순간 패배니 다룰 것도 없고... 그리고 보통 우리팀을 털러오는 유저는 상대팀의 1등~5등 유저 안에 속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11], 언제나 우리팀을 공격하기 위해 들어오는 상대팀 우주선을 요격 할만한 기체 스펙과 실력을 쌓아둬야 이길 수 있다.

당신이 1등이 아니라면 이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팀 1등을 찾아서 도망다니면서 힘을 키워야 한다. 만약 이게 부족하면 상대 1등과 1:1 결전에서 패배->우리팀을 털어먹고 성장한 적팀과 1:1에서 패배->3:1로 패배 식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다가 손도 못쓰고 패배하게 된다.

7. 대쉬형 우주선은 상황을 뒤엎을 수도 있는 히든카드다
방어형이 아닌 대쉬형 우주선이라는게 있다. Nautic Series에서는 Jellyfish-Squid 테크트리, 일반 팀모드에서는 Barracuda, U-시리즈 에서는 U-Smasher등이 이에 속하는데,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대등하거나 불리한 상황에서 N:1이 가능한 우주선들이다. 속도형과 방어형의 장점만 융합한 형태에다가 대쉬라는 매우 강력한 추가 공격을 단 우주선들으로, 대쉬와 빠른 속도로 상대 우주선들을 농락하면서 하나씩 운석으로 처박아 버리면 3:1 상황에서도 한대도 안맞고 이기는게 가능하다. 다만, 회피와 대쉬 공격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실력이 매우 좋아야 하고 아니라면 상대 우주선의 펄스에 분해당하기 십상이니 주의할 것.

이런 맞추기 어렵다는 특성과 위협적이다는 특성 때문에, 잘하는 상대 몸빵형 우주선이 등장하면 게임이 매우 꼬이기 시작한다. 짜증난다면 똑같은 우주선으로 저격을 해볼 순 있지만, 실력에 따라 1:1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본인이 실력이 없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실력이나 쌓자.[12]그리고 정신을 차리면 기지 분해가 불가능하다.

8. 스턴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
1:1시[13] 일반적인 유저들이라면 원거리에서 서로 쏴대며 회피하는 전투를 주로 하겠지만, 고수들과 마주친다면 그런 방식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고수들은 잘 컸으며, 상대가 하는 회피 기동을 대략 알고 있는데 당신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럴때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쏘면서 그냥 무식하게 들이박아라. 당신한테도 몸빵 피해는 가겠지만, 가만히 있다가 펄스에 얻어맞는 피해와 같고, 스턴을 먹일 수 있다. 보통 박은 쪽이 스턴이 일찍 풀리기 때문에 그 시간에 추가 공격을 먹이면 상대는 스턴 시간이 추가되고 고수라도 손 쓸수 없이 계속 얻어 맞게 된다. 스턴만 잘 먹여도 1:1 싸움에서 거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둘 다 때려박기를 시전한다면 그때부턴 그냥 실력 싸움이 된다.

이런 싸움은 근접전이기 때문에 공격포드를 많이 사두는게 좋다. 당연한 얘기지만 질량이 높을수록 스턴이 작다.
즉 유리한 쉽으로는 X-Warrior (4티어) Pioneer (4티어) Howler (5티어) Rock-Tower(6티어) 등이 있다. 쓸데없이 물리엔진이 현실적이다

둘 다 들이박으며 펄스를 쏴대는 상황에서는 기본적으로 기체 스펙이 이길 확률을 결정하지만, 아이템과 기체 스펙이 서로 같다면 장담하긴 어렵지만 떨어진 루비를 먼저 많이 먹는 쪽이 이긴다. 루비=체력이고 당연히 체력이 많은 쪽이 더 유리하다. 다만 루비를 주우러 가다가 상대에게 치명적인 스턴을 먹을 것 같다면 루비를 먹지 말고 스턴을 먹이는 데 더 집중 할 것. 공격이 우선이냐, 체력이 우선이냐를 적절하게 판단해가며 전투를 하도록 하자.

참고로 쉴드로 버틸때보다 보석으로 버틸때가 스턴이 더 오래걸린다. 보석으로 버틸땐 아무리 데미지가 낮은 펄스라 해도 스턴은 평소보다 오래 걸리므로 주의할 것. 에임이 흐트러지기 쉽다.

9. 도망갈 때는 동시에 공격하자.
초보들이 가장 많이하는 실수중 하나가 공격받고있을때인데 대부분의 초보들은 뒤돌아보지 않고 그냥 도망가는거다. 이 경우 상대입장에선 견제를 하지 않으니 오히려 잡기 쉬워지는거니 더 위험하다. [14] Rcs를 사용하면 가속을 하지않아도 계속 뒤로 가기 때문에 rcs를 킨상태로 후진을 하면서 시선은 적을 향해서 포를 발사하자. 대충 요약하자면 도망가는것과 공격을 동시에 하는건데 이렇게되면 처음과 달리 상대도 쉴드가 까이므로 어느정도 버티다 보면 상대도 더이상 공격하지않고 튄다.[15]

10. 미사일과 어뢰를 주의하자.
미사일은 한번에 150데미지나 넣을수 있고 강한 넉백을 줘서 운석에 부딫히게 할수 있기 때문에 전투에서 큰 변수로 작용한다. 하지만 그 넉백때문에 적이 멀리 도망가 버릴수도 있기 때문에 내가 느린함선이라면 막타용으로 쓰던가 하는게 좋다. 미사일은 내 함선이 빠르다면 1대1 상황에서는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적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한번 피해주고 미사일을 운석으로 유인하여 부딫히게 하자.

다만 다대다 상황에서는 누군가 미사일을 맞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파괴적인 위력을 가진다. 미사일도 체력이 있기 때문에 점사해서 미리 터트려 버리는것도 한 방법이다.
어뢰의 경우에는 거의 7티어 함선이나 속도가 아주느린 함선을 잡을때, 또는 기지를 폭격할 때만 쓰인다. 어뢰의 존재 때문에 이속이 느린 함선은 절대로 혼자다니면 안된다. 순식간에 터지는 수가 있다. 바닐라 팀전 기준으로 6티어중 어뢰 한발로 쉴드가 다 깎이지 않는 유일한 우주선은 O-Defender다.

11. 풀업한 n티어는 노업 n+1티어보다 강하다.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자면 풀업한 4티어는 노업 5티어보다 강하다. 5티어역시 풀업하면 노업 6티어보다 강하다. 이점을 이용해서 상대팀 기지가 4레벨이 돼서 다들 6티어로 올라갔을 때 시간차 공격을 가주면 보석도 없고 노업인 상대 6티어들은 그대로 털릴 수 밖에 없다. 단, 탈탈 털어먹지 않는다면 어찌되었건 공격으로 인한 성장 지체 + 늦춰진 테크트리 때문에 질 수 있으므로, 우리팀도 상대팀과 비슷한 수준이 될 때까지는 계속 털어야 한다.

12. 포드 유무의 차이는 매우 크다.
포드가 하나만 있을때는 그 효과가 크지 않지만 여러개라면 말이 달라진다. 포드를 보조무기 슬롯을 가득 채워서 운용할시 쉽의 효율이 2~3배 이상 늘어난다. 그 파밍효율 쓰레기라는 섀도우x2도 채광 포드를 5개를 다 채워서 다닌다면 상당히 좋은 파밍효율을 보여주고 hp는 높지만 공격력이 낮은 락타워도 공격포드 6개를 달고 레이드를 가면 적들이 보석을 탈탈 털어내면서 문자그대로 녹아내린다. 간혹 보석을 굳이 안해도 되는 업그레이드나 목숨 사는데 낭비하는 뉴비들이 보이는데 그 보석 그냥 기지에 기부하고 채광 포드사서 다시 캐는게 훨씬 빠르다.

13. 4티어 이하에서 로켓은 위협적이다.
로켓의 데미지는 50으로 그닥 높은 데미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함선의 체력이 200내외인 저티어에선 맞으면 쉴드가 4분의 1이상 증발한다. 미사일보다 로켓은 크기도 작고 속도도 빠른데다가 선회력도 높아서 미사일보다 피하기 쉽지 않을뿐더러 일정 거리를 두고 쏴야 맞는 미사일과 달리 로켓은 딱 붙어서 쏴도 맞는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저티어라고 방심하지말고 풀업하고 로켓들고 오는 적들을 주의하면서 내가 저티어에서 공격을 가는 경우에도 로켓을 사들고 가면 매우 유용하다.

2.2. 팀전

1. 팀빨이 존재한다.
모든 팀전에 적용되는 황금률으로, 보석을 많이 캔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 탈주만 아니면 기지에 있는 보석=그 팀의 전체 팀원 보석 채굴량 평균 = 팀원 평균 실력 = 우주선 업그레이드 상태 or 팀원들이 갖추고 있는 보조무장의 형편이기 때문이다. 보석 채굴량이 현재 그 팀의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므로 중반까지 보석 차이가 반전 되지 않았다면 높은 팀이 거의 이긴다고 생각해도 좋다. 일정 이상[16] 게임이 기운 상태에서는 무쌍을 찍고 다녀도 게임을 뒤집기가 어렵다.

2. 적들의 수준과 진행 상황을 잘 파악하자. (Tab키를 습관화 하자.)
한마디로 말하자면 정찰 이다.

초보~중수 정도의 유저들은 자기 팀의 화면만 띄워 놓고 게임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때문에 자기 팀의 진행 상황만 보고 적은 어떤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적들과 조우해야 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데 Tab키를 눌러서 적들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면 어떤 유저가 들어왔는지, 적들의 스테이션 진행 상황은 어떤지, 적들 기체 레벨 수준이 얼마나 올라가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이더 상의 적들이 어느 정도의 수준 이겠구나를 짐작하게 해준다. 실력 좋은 유저들은 Tab키가 생활화 되어있어서 현재 우리팀은 어떤지 적들은 어떤지를 평가해가며 전체적인 게임 상황을 잘 이해 하고 있다. 망한거 같아도 바로 탈주하진 말자

3. 습격 (레이드) 하기
공격해서 적팀을 흔드는 것은 가장 어려운 부분이고 승리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습격을 성공하면 막대한 보석을 얻을수 있고, 상대 점수의 절반을 자신에게 가져올 수 있으며, 적팀의 탈주를 유도해 적팀을 망하게 할 수 있다. 사실 적팀 탈주가 원래 목적이다. 이전에는 보석이나 포드가 없으면 아무것도 드랍하지 않기 때문에 함선을 풀업하고 보석을 다 비운다음 아무 생각없이 혼자서 습격을 갈 수도 있었지만, 이제는 2018년 4월 패치로 함선의 업그레이드정도에 비례하여 보석을 드랍하기 때문에 전보다 더 조심해서 나갈 필요가 있다. 키우지 마라

습격은 보통 세 가지중 하나를 하게 된다. 혼자 떨어져서 보석을 캐는 함선에 1대1을 걸거나 같은 팀원들을 꼬셔서 다대1 아니면 다대다 싸움을 하는것이다. [17]
모든 시간을 통틀어 제일 많은 루비를 획득하거나 잃을 수 있는 습격이다. 따라서 다 vs 다 싸움을 걸기 전에는 신중할 것.

아무래도 혼자서 돌아다니다 보면 쫒아온 적들에게 다굴당할수도 있으므로 지뢰를 한두개 사가지고 가자. 무리한 플레이를 하면 우리팀만 망하므로 욕심내지 말자. 무리한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 게임이 재밌긴 하지만

그리고, 어쩔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 공격을 할꺼면 함선은 반드시 풀업해라. 풀업도 안된 우주선을 가지고 습격에 성공할 확률은 없다.

그리고, 다 vs 다 상황에서는 란체스터 법칙에 의거해 체력이 낮은 적을 우선 공격, 내 체력이 어떻든 반드시 잡아야 한다. 적을 잡고 죽어도 보통 손해는 아니며, 적을 잡지 않고 어중간한 피해만 줄 경우 실드 리젠이 빠른 게임 특성상 보통 잠깐 재정비를 하고 공격에 다시 가담한다. 아군이 강하거나 힐러 라인이 좋은등의 이유로 소모전을 강요하는게 나은게 아닌 이상 제대로 적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아군이 이길 확률이 그렇게 크지 않다.

사실, 다굴을 맞았는데 적이 죽지 않고 도망갈 경우 어느정도 승패가 기울었다고 생각해도 좋다.[19] 아군 사기 유지 차원에서라도 다 vs 다 상황에서는 끝까지 쫓아가는게 좋다.

4. 방어 하기
팀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 또한 승리와 연관되는데 습격하려고 달려드는 적을 잘 파악해야 한다. 한편 운석 캐거나 다른데 신경 쓰느라 아군이 습격 받는 상황을 놓치기도 쉬운데 레이더를 주시하는 습관이 일단 필요하다. 다굴로 시작해서 다굴로 끝나는 이 게임은 일단 사람수가 중요하다. 아군 하나가 적 하나에게 습격을 받고 있다면, 즉시 달려가서 다굴을 쳐주어 적을 쫓아내거나 가능하다면 킬을 하여 보석을 뺏어 오자. 늦지만 않는다면 대체로 습격온 적은 이미 어느정도 얻어 맞은 상태이므로 도망 가거나 죽게 된다.

중요한 점은 자신도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늦지 않게 가야 한다는 점과 아군이 이기는지 지는지, 습격한 적이 누구일지를 어느 정도 예상해야 한다. 아군이 이기고 있는지, 지고 있는지를 레이더 상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고 알아채는게 중요한데, 서로 빙글빙글 돌다가 우세한 쪽은 상대를 밀어서 전진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걸 알수있다.

습격한 적의 예상은 습격하러 오는적의 움직이는 속도와 상대 팀 스코어 중에서 상위권 유저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주로 호전적으로 나오는 플레이어나 실력 있는 유저가 팀 말살하러 오는 경우도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도우러 갔다가는 아군과 함께 저세상으로 갈 수 있다. 그때문에 레이더를 통해 전황을 분석하고 팀원을 손절할것인지 도와주러 갈건지 결정할줄 알아야 진정한 고수라 할수있다. 하지만 보통 도와주러 가는게 이득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으면 그냥 도와주러 가자.

5. 비기는 팀 우선 공격
자신의 팀을 제외한 2개의 팀중 더 유리한 팀을 공격하자. 팀원이 많이 탈주해서 사실상 이미진 팀을 공격하기보단. 자신과 비기는 팀을 먼저 공격하고 그팀이 탈락했을때 약한팀을 공격하는게 좋다. 약한팀을 공격하는동안 비기고있는 팀은 더 쌔져서 이기고 있던 게 역전될수 있다.

만약 3팀 모두 세력이 비슷비슷 하다면, 먼저 싸우는 두 팀이 진다. 따라서 최대한 방어하면서 다른 두 팀이 맞붙게 유도하는 것이 제일 좋으나, 그러기 난감하다면 두 팀 다 공격해야 한다.

6. 힐러는 매우 중요한 존재이다.
파밍형 기체(Y-defender~O-defender 혹은 warrior류)에 전담마크 붙어서 힐을 해주면 빠르게 기지 업그레이드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뉴비가 아니라면 알아서 운석에 몸을 비빌 것이다)

전투 중 힐러 한명만 있어도 적극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특히 공격 몰빵형 Advanced-Fighter 같은 경우 한대만 맞춰도 치명타이기 때문에 이 기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하는데 피가 느리게 차고 방어력이 약해 피를 채우기 위해 후방에 빠져있다면 오로시 팀의 피해로 이어진다.

전투가 많이 발생하는 데도 힐러를 자처하는 사람이 없어 힘든 경우가 있다. 힐러는 팀의 윤활유다. 나다 싶으면 힐러하자.
(제발 본인 딜 약하면 공격한다고 나대지 말고 힐러 좀 해라)

7. 한번 털렸다면 공격하지 마라.
습격을 당했건, 1대 1 하다가 망했던, 일단 죽었다는 것은 적군이 이득을 봤다는 뜻이고, 현재 상황이 명백하게 불리하다는 신호다. 실수로 죽은게 아니라면, 화난다고 계속 공격 가봐야 루비만 더 헌납하게 된다. 대신, 자신감을 얻고 들어오는 적군을 잘 꼬셔서 다굴을 맞게 해야한다. 다굴 맞혀서 죽이는 데 성공했다면 유리해진게 아니라 상황이 원래대로 복구된 것이다.

8. 앞서나간다고 해서 안심하지 마라.
보석 차이량에서 거의 1티어가 차이가 난다고 해도, 적 팀의 기세가 확연하게 꺾이지 않은 이상 이겼다고 속단하는건 금물이다. Starblast는 밸런스 매칭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적 팀이 너무 많아지면 아무리 앞서나가더라도 란체스터 법칙에 의해 박살난다!

오히려 적 팀이 지고 있다는걸 인식 시켜 더 뭉치게 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럴 조짐이 보일 경우 우리팀도 신속히 공격 편대를 마련해야 한다. 보석으로 밀어버리겠다는 생각은 보통 안 먹힌다. 전체적으로 앞서나가고 있건 뭐건 실제 전투 결과는 교전한 우주선 숫자에 의해 결정 되기 때문에, 순식간에 털리고 상황이 역전될 수도 있다.

명심하자, 팀전은 여타 전쟁이 그렇듯 탈주와 조직력의 싸움이다.

2.2.1. 버티기 전략

만약 내 팀이 지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거나, 전면전 상황에서 기지가 습격받고 있을때 사용 가능한 전략이 몇개 있다. 상대팀이 7티어이거나 너무 많이 몰려왔다면 곧 기지가 철거되며 의미가 없어지지만, 밀리긴 하는데 어느정도는 비겨볼만 한다면 아래 전략을 추천한다.
큰 지뢰를 미리 깔아두면 기지에 큰 지뢰를 잔뜩 설치하려는 적들을 미리 막을 수 있고, 적들이 바로 우리 기지로 들어오지 못하게 주저 시키는 역할을 한다. 작은 지뢰는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그다지 쓸모가 없다다만 이것도 팀원들이 왕창 사서 빽빽하게 채워 넣는다면 대형 지뢰보다 좋을 수도 있다. 상대방 기지와 우리 기지는 보통 소행성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어뢰는 상대팀이 너무 뭉쳐있거나 기동성이 느린 7티어 전쟁이 아닌 이상 별 쓸모가 없다.
기지는 체력이 몇천을 왔다갔다 하는 거대한 구조물이므로, 기지 구조물을 엄폐물로 삼아 1 vs 1 상황을 만들 타이밍을 잡거나 빼꼼샷을 할 수 있다. 혹은 상점을 들락날락 거리며 무적 시간을 벌고 공격할 타이밍을 잡아볼 수도 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그렇듯 기지가 공격받는 상황에서도 기지를 지키기 위해 무턱대고 공격하는건 바람직 하지 않다. 공격 안하고 날아다니면서 화력 분산 정도만 해도 되니 죽지 마라. 키우지 마라

기지까지 들어올 정도면 적군의 화력은 최고조에 달한 상태이므로 어그로를 끌면 적군에게 펄스 더미를 얻어맞고 5초내로 루비를 헌납하게 될 것이므로, 공격을 하되 반격 시간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혹은 적들에게 공격받지 않는 곳에서 버티면서 맞설 팀원이 충분히 깨어나길 기다려야 한다.[20]
전면전 상황에서는 힐러를 무조건 공격 우선 순위로 둬야 한다. 잘하는 힐러는 전투 지속력을 2배 가까이 올려버리므로, 기지가 붕괴되는 상황을 2배 빠르게 만든다.[21] 힐러를 제거했다면 적군은 누적되는 데미지에 한둘씩 리스폰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힐러는 우선 보호 대상에 속하므로 자신의 상황을 봐서 제거가 가능한지 판단하고 공격하자.
어쩔 수 없이 다 vs 1을 해야 한다면 힐러가 아닌 이상 자신을 공격하고 있는 대상을 최우선으로 제거 해야 한다. 괜히 다른거 하느라 바쁜 적 우주선을 건드려서 나한테 날아오는 레이저의 양을 2배로 늘리지 말 것. 물론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다른 게임의 일반적인 다 vs 1 상황에서도 이 전략은 유효하며 운이 잘 따라준다면 다 vs 1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도 있다.
만약 보석이 다 헌납당하고 기지가 3레벨 이상이라면 U-Sniper으로 갈아타는 방법이 있다. 5티어 중에 제일 화력이 높은 쉽으로, 풀업 상태에서는 6티어, 7티어와 싸워도 3명 이상 모이면 고티어 쉽들이 당할 수 있다.

이 모든걸 실행해도 탈주자가 늘어난다면 게임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다. 팀전에서 승리의 제일 검증된 방법은 팀원간 협동과 탈주 하지 않기 임을 생각하자.

2.2.2. 나쁜 팀의 특징

1. 잠겨 있는 팀이 있다. 시스템 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된 경우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경우이거나 사기 문제만 발생하지 않으면 잠겨있는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22]

2. 다른 팀에 비해 진도가 느리다. 나만 기지에 보석을 넣는 느낌이 든다.
보석을 넣지 않는 이기적인 플레이를 하는 팀원이 많거나 굳이 끌리지 않아도 되는 어그로 기체(fly, shadow x-1등)에 시간을 버리고 있는 팀원이 많을 가능성이 크다.

3. 팀원이 가까이 있음에도 도와주지 않는다.
기체를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 도와주기 여의치 않는 상황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뻔히 공격당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보석만 캐고 있거나 분명 지원 온다면 1대 다수로 유리한 상황임에도 올 생각도 하지 않는 팀이라면 같이 할 가치가 없다. 게다가 팀게임이다. 기지 렙이 낮더라도 협동이 잘 된다면 상황역전 시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고 무엇보다 재미가 있다. 협동심이 없고 제각각 따로 논다면 기체를 7렙 찍었더라도 6렙 기체 몇대에 털린다.

이 징후가 발견될 경우 함부로 공격하지 마라. 존버로 들어간 뒤 보석만 캐던 팀원이 탈탈 털리면서 정신을 차리거나 반격을 할 때를 노려야 한다. 그냥 탈주해버린다면 답이 없다

2.3. 기술

1. 로켓/미사일 좋은 사용법
ALT키로발사할수 있다.
로켓은 근접에서 쏘거나 손가락 1마디정도에서 가장 잘맞고 실질적인 데미지를 주기보단 상대의 에임을 방해하는 용도로 쓰인다.
미사일은 손가락 2마디정도에서 잘맞고 로켓과 달리 실질적인 데미지를 줄수 있어서 주로 적이 화면끝에서 보일쯤 발사해서 선빵을 치는 용도로 쓰인다.
이 둘은 퀵스위치[23]가 가능하다.[24]

참고로 스콜피온이나 어드벤같이 강한 펄스를 쓰는 쉽이라면 펄스를 한방 먹인후 바로 미사일을 날리면 펄스대미지,넉백+미사일대미지,넉백으로 큰 피해를 입힐수 있다.[25]

2. 스핀샷
공격과 회피를 동시에 할수있는 기술로 주로 기동형 우주선 [26] 에서 쓰이는 기술이다. 서술할 내용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RCS를 적절하게 사용해 나가며 돌면서 공격하는것. 상대를 공격한후 상대의 펄스를 회피하면서 에너지가 찰때까지 기다린다. 에너지가 다차면 다시 공격후 회피하는것을 반복. 팀모드, 듀얼 모두 유용하게 쓸수있다. 다만 피탄면적이 큰 쉽일경우 효율이 떨어진다.

3. 파워 마이닝
주로 질량이 높은 쉽들에게 좋은 방법으로, 보석을 100정도 채우고 운석을 몸빵으로 캐는 방법이다. 쉴드가 떨어졌을때 나오는 보석을 다시 주위먹어서 빠르게 파밍을 하는게 포인트다. 굉장히 빠른 방법으로 파밍을 할 수 있지만, 적이 근처에 없을 때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적이 있으면 그대로 죽어버릴 수도 있다. 사실 아군이라도 옆에 있으면 흘린 보석 뺏길 수도 있음
Barracuda한테 굉장히 유용하다.

2.4. 추천 쉽라인/공략

각 6티어마다 가장 효율적인 쉽라인이다. 각 쉽마다 운용법이 ()안에 들어가있다.

1. 어드밴 쉽라인
Fly(채광) / Delta-Fighter(채광) / Pulse-Fighter(채광기부/공격) / Vanguard(채광기부/방어) / U-Sniper(공격/방어) / Advanced-Fighter(공격/방어/채광기부) / Odyssey(기지공격) or Shadow X-3 (공격)[27]
2. 스콜피온 쉽라인
Fly(채광) / Delta-Fighter(채광) / Pulse-Fighter(채광기부/공격) / Mercury(채광기부/방어) / Furystar(공격/채광기부) / Scorpion(/공격방어/채광기부) / Odyssey(기지공격) or Shadow X-3 (공격)[28]
3. 마라우더 쉽라인
Fly(채광) / Delta-Fighter(채광) / Pulse-Fighter(채광기부/공격) / Mercury(채광기부/방어) / Furystar(공격/채광기부) / Marauder(공격) Shadow X-3 (공격)
4. 콘도르 쉽라인
Fly(채광) / Delta-Fighter(채광) / Side-Fighter(채광기부) / X-Warrior(채광기부/공격) / T-Warrior(채광기부) / Condor(공격/채광기부) / Shadow X-3 (공격)
5. 스피드스터 쉽라인
Fly(채광) / Delta-Fighter(채광) / Side-Fighter(채광기부) / X-Warrior(채광기부/공격) / Aetos(채광기부) / A-Speedster(공격) / Shadow X-3 (공격)
6. 록타워 쉽라인
Fly(채광) / Trident(채광) / Y-Defender(채광기부) / Pioneer(채광기부/공격) / Howler(공격/채광기부) / Rock-Tower(채광기부/방어) / Shadow X-3 (공격)
7. 바라쿠다 쉽라인
Fly(채광) / Trident(채광) / Y-Defender(채광기부) / Pioneer(채광기부/공격) / Howler(공격/채광기부) / Barracuda(채광기부/방어) / Aries(기지공격)
8. O-디펜더 쉽라인
Fly(채광) / Trident(채광) / Y-Defender(채광기부) / Crusader(채광기부/방어) / Bat-Defender(채광기부/방어) / O-Defender(채광기부/방어) / Aries(기지공격)

추가적으로 AOW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속도형 공격 쉽라인이다. 실력이 어느정도 순위권인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9.속도형 공격 쉽라인
Fly(채광) / Trident(채광) / Y-Defender(채광기부) / Pioneer(공격) / Shadow X-2(공격) / A-Speedster(공격)/ Shadow X-3 (공격)
[1] 고인물들도 다굴에는 발린다. 아니 애초에 다굴이 걸릴 상황을 적게 만드는 게 고인물이다.[2] Odyssey는 우주선 크기가 많이 큰 편이기 때문에 길막이 심해서 협공이 어렵다. 또한 기동성이 느리기 때문에 웬만한 무기들은 쉽게 맞힐 수 있다. 따라서 협공을 전제로 하는 란체스터 법칙을 적용하기 힘든 상황이므로 넣는 데미지가 비슷한 7티어 우주선끼리 1:1을 아이템으로 먼저 쏴서 날리는걸 4번 반복 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A-Speedster 4대와 Scorpion 1대의 교전이었다면 Scorpion가 승리할 가능성은 아이템을 사용해도 거의 없다. A-Speedster는 우주선 크기가 작기 때문에, 협공에 유리하고 4대의 화력을 동시에 뒤집어쓰면 실드가 다 날아가는 순간 아이템 사용은 커녕 조준도 어려워질 것이다. 굳이 OP로 일컬어지는 A-Speedster가 아니더라도 아무 6티어 우주선을 4대 갖고 와도 이 상황이 성립한다. 즉, 일반적으로는 여전히 쪽수가 많은 쪽이 실력을 막론하고 이기기가 더 쉽다.[3] 상대적인 병력 집중, 상대 팀 탈주, 본인 도주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동시 교전하는 적이 적은 상황을 유도[4] 심지어 이런 짓도 가능하다. NukePhsyics 라는 유튜버가 팀원들과 3티어 사이드 파이터로 7티어들을 상대로 플립하는 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Cny4Oq0X2E[5] 다만 요즘은 수가 어느정도 모이고 공격을 한다 싶으면 다들 알아서 따라가는 편이다.[6] 팀전에서는 포드들 중 마이닝 포드가 가장 많이 보이는데, 첫번째 이유는 이렇게 루비 채굴이 중요하기 때문이고, 두번째 이유는 나머지 공격, 방어 포드는 공격이나 방어를 하지 않을꺼라면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7] 극 초반이 아니라면 안해도 상관없다.[8] 그러나 가끔 밀려 나가지는 경우도 있다.[9] Shadow X-1은 사실상 상대팀이 보석 파밍을 못하게 방해하는 용도다. 속도도 빨라서 부딫히지만 않는다면 상대팀의 멘탈을 박살낼 수 있다. 문제는 에임미스 등의 이유로 운석을 못피하면 엄청난 속도의 회전+매우 느린 선회력으로 방어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 10초에 한번정도씩 기지 공격받는다고 화면에 뜨면 엄청나게 열받는다.[10] 다만 다른건 몰라도 Shadow X-3만큼은 고수들이 잡으면 괴물이 된다 X-1을 주로 쓴다면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11] 그 이하의 어리버리한 상대팀 기체가 우리 팀을 습격한다면 루비 잔치를 벌이면 된다.[12] 다만 그래도 몸빵형은 몸빵형이라 승패는 갈리지만 그놈의 속도와 맷집 탓에 승자가 패자를 죽이기는 어렵다.[13] 다:다 상황에서 이 짓을 했다간 분해당한다. 주의할 것.[14] 다만 shadow 라서 속도가 매우 빨라 적이 따라잡지 못할정도면 상관없다.[15] 이 중에 펄스형 쉽들은 화력이 강하고 반동이 있어서 이런 방식에 적합하다. 주로 U-Sniper가 이런 방식을 쓴다.[16] 기지 레벨이 1티어씩 차이나는 경우[17] 보통은 5티어 또는 6티어 3명이서 기지에서 떨어진 애들을 습격한다.[18] 사실 어느 우주선이든 상대팀에 비해 잘 컸다면 이런 플레이에 동원하는게 가능하다.[19] 적 하나를 잡을 공격력도 부족하다는 소리이기 때문.[20] 반대로 습격한 팀은 본 전투까지 적군을 어떻게든 한명이라도 더 제거하는게 목표가 된다.[21] 힐러도 이걸 알고 있으므로 전장 밖으로 벗어나서라도 생존 시간 및 힐량을 늘리려고 한다.[22] 대신에 들어가기도 힘들다. 보통 한두명 정도는 이런 잠긴 팀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를 타고 있기 때문. 단, 별 일 없는데 갑자기 잠금이 풀린다면 상황이 역전된 경우 일 수도 있다[23] 해당 보조무기가 빠른속도로 발사되게 하는 기술[24] 어뢰도 된다. 섀도우가 쓰면 초공동 어뢰 된다.[25] 어드벤과 A-speedster랑 싸운다고 가정하자. 이때 어드벤이 위의 펄스+미사일 콤보를 성공하면 300대미지+넉백으로 쉴드를 날려버리고 넉백까지 먹이니 아주 유리한 상황이 된다. 그리고 잘 사용하면 불리한 상황을 뒤집을 수 있으니 상황이 되면 시도해보자.[26] A-Speedster,Condor,Marauder 등의 우주선[27] Vanguard는 파밍도 힘들고 기습에도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펄스 파이터로 미리 크레딧을 모아둔 뒤 빠르게 거처가는걸 추천한다. 만약 기지 레벨이 아직 올라가지 않은 상태라면, 이 테크를 타는 것은 공격력 부재를 초래한다.[28] 참고로 Shadow X-3 는 어느정도 실력이 되는 유저들만 가는 것을 추천한다. (안그러면 6티어, 아니 5티어한테도 발리는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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