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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4-30 21:42:52

SCP-106


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include(틀:SCP/순서,
1=105, 1e=Iris, 1k=아이리스,
2=106, 2e=The Old Man, 2k=늙은이,
3=107, 3e=The Turtle Shell, 3k=거북이 등딱지)]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구 버전[묘사]
신 버전[2]
출현 중인 SCP-106의 모습
일련번호 SCP-106
별명 늙은이(The Old Man)
등급 케테르(Keter)
원문 원문 / 번역

1. 개요2. 상세3. 특수 격리 절차4. 타 SCP와의 접점5. SCP - Containment Breach에서
5.1. 밈화
6. SCP: Secret Laboratory 에서7. 정체에 관한 추측

1. 개요

SCP 재단의 엄중한 보안 속에서도 수 차례 탈출한 전적이 있는 SCP. 그 탓에 몇 차례나 보관 절차가 갱신되었다.

2. 상세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Foundation
구 버전
신 버전
SCP-106이 부식 시킨 문, 이후 격리절차가 개정되었다.
겉모습은 나이든 인간처럼 보이는 형체의 괴물로, 모양 자체는 변하지만 어떤 경우든간에 몸이 썩어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 특징. 딱히 엄청나게 빠르거나 민첩하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버틸 수 있으며 벽면에 매달려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멈춰 있다가 '사냥감'을 갑자기 덮쳐서 주요 장기나 근육, 힘줄을 망가뜨린 후 자기 자신이 만들어내는 '주머니 차원'으로 끌고 들어가버린다. 주로 선호하는 사냥감은 10세에서 25세 사이의 인간 남성이다.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Foundation
구 버전[사진_묘사2]
신 버전[사진_묘사3]
SCP-106이 이틀간 데리고 있다가 주머니 차원에서 풀어준 재단의 요원.
이 요원은 풀려난 이후 약 1시간 가량 살아있었다.

SCP-106은 자신이 접촉한 물체를 부식시킬 수 있으며, 고체를 통해 앞서 언급한 '주머니 차원'에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들어갔던 위치가 아니더라도 그 고체와 연결된 고체라면 어디로든 나올 수 있다. 이를 응용해 안쪽 벽으로 들어가서 바깥쪽 벽으로 나오는 식으로 벽을 통과할 수 있고, 안쪽 벽으로 들어가서 그 벽과 연결된 천장으로 나올 수도 있다. SCP-106이 통과한 벽은 반드시 부패되어 버린다.

이런 존재를 아래의 긴 수고를 들이며 꾸역꾸역 격리하려 드는 모습으로 재단이 "격리"라는 모토에 집착하는 것을 엿볼 수 있으며, 그런 상세한 격리 절차가 106이 고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3. 특수 격리 절차

당연히 어떤 상황에서도 물리적으로 접촉하면 절대 안 된다. 안전한 보관을 위해서는 다음 절차를 따라 방호벽을 세워 수용시켜야 한다.

이 정도 수고를 들여 SCP-106의 탈출 사고 확률이 좀전에 비해 43%까지 줄어들었다. 즉 이래도 106이 탈출을 시도하면 10번 중 4번은 뚫린다.

탈출한 SCP-106을 다시 격리하기 위해서는 탈출 과정에서 손상된 격벽을 보수한 다음, 그 안에 SCP-106이 매우 좋아하는 10세에서 25세 사이의 살아있는 인간을 미끼로 넣는다.[6] 그것도 그냥 넣는 것이 아니라 대퇴골을 부러트리거나 아킬레스건을 잘라서 넣어야 하며, 모든 과정은 마취 없이 진행된다.[7]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 미끼가 내는 고통스러운 비명을 시설 안에 방송한다. 만약 SCP-106이 걸리지 않으면 미끼를 더 망가뜨리고, 그러다가 미끼가 죽거나, 사태가 심하다면 미끼를 추가로 더 넣어야 한다.

일단 이렇게 미끼에 걸려서 우리로 돌아온 SCP-106은 한동안 조용해진다. 그리고 이 때 사용된 미끼들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지는 데이터 말소.

4. 타 SCP와의 접점

워낙 제어하기 어렵고 극도로 위험한 SCP다 보니 재단에서 직접 SCP-106과 타 SCP의 상호 작용을 주선하고자 한 적은 없지만, 드물게 타 SCP 문서에서 SCP-106이 언급된 경우가 있다.

5. SCP - Containment Breach에서

SCP-CB에서 SCP-173과 더불어 주적, SCP-173은 플레이어의 눈을 고정시키는 존재라면 SCP-106은 플레이어를 가장 엿맥이는 존재이다. 원본 설정에 충실하며, 구버전에서는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허공답보를 하면서 벽을 노클립마냥 다 뚫고 장애물에 상관없이 무조건 최단거리로만 쫓아온다. 이같이 106의 추격방식이 너무 괴악했기 때문에 최신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지나간 길을 그대로 따라가 쫓아오는 길찾기 알고리즘이 적용되어있다.

이동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한번 등장했다 하면 어딜가든 쫓아오는데 이때 나오는 기분나쁜 BGM도 그렇고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다. 재단 시설 어딘가에 있는 테슬라 게이트로 유인한 후 전기에 접촉하게 하면 일시적으로 사라지게 할 수 있다.

SCP-106에게 닿으면 주머니 차원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마치 미로처럼 여러 갈래 길이 있는데[12] 어떤 길을 가느냐에 따라 탈출할 수도 있고 영원히 갇힐 수도 있고 SCP-106에게 사망할 수도 있다.

격리 컨테이너 내부 CCTV를 보면 SCP-106에게 먹이로 줄 D등급 인원이 장치에 묶여있는데, 플레이어가 장치를 조작해 격리실 내부 전원 스위치를 끄고 D등급 인원의 대퇴골을 부러트리고 음향 장치를 켜서 106을 유인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때 격리실 전원을 올려 SCP-106을 가둘 수 있다. 대퇴골을 부러트리고 나는 소리가 정말 소름끼치고 미안해진다 이때 고통받는 D계급은 비명을 지르다 안돼... 도와줘... 안돼... X발... 정도의 번역이 되는 말을 한다. 그리고 SCP-106이 격리되면서 그 D계급은...

SCP-106을 가두느냐 가두지 않느냐에 따라 게이트 A 루트의 엔딩이 달라진다. (게이트 B 루트로 가면 영향이 없다) 106을 가두지 않으면 106의 난동으로 시설이 혼란해진 틈을 타 이번 격리실패 사태의 원흉인 혼돈의 반란이 난입하여 주인공을 정보 셔틀로 삼고자 납치해가며, 106을 가두면 시설이 안정된 틈을 타 MTF가 난입하여 주인공을 체포한 뒤, 분명 일개 D클래스에게 가르쳐준 적 없던 SCP 개체들의 특징과 시설의 구조 등을 마치 여러번 대면한 적 있는 마냥 너무 정확하게 알고 있는 점이 주목을 받아 주인공을 새로운 SCP 개체로 등록하게 된다.주인공이 전직 연구원이고 SCP문서가 격리실마다 놓여있는건 무시하자 그래도 어느 엔딩으로 가도 무조건 끔살이 기다리고 있는 게이트 B 루트보다는 낫다

5.1. 밈화

0:17초 부터 SCP - Containment Breach에서 SCP-106의 격리를 위해 대퇴골 분쇄기를 가동하면 출력되는 D계급의 절규

파일:9ac.jpg
SCP-106의 격리 메뉴얼. 왼쪽의 사진이 문제의 장치다. 실제 게임 내에서는 이런 식으로 묶여있는 D계급 인원도 볼 수 있다.

SCP-CB에서 SCP-106을 가두기 위해선 대퇴골 분쇄기라는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기구를 이용해 D계급의 대퇴골을 박살내[13] 그 비명소리로 SCP-106을 유인해 격리실 내부에 가둬야 한다.

이때 대퇴골 분쇄기를 가동하면서 D계급 인원이 내지르는 비명이 마치 SCP-096이 내는 절규보다 더 끔찍하고 생생해서, SCP-096의 절규소리와 함께 해외권에서 영 좋지 못한 곳얻어맞는 영상이나 관절 어딘가가 부러지거나 늘어지는 영상, 또는 절망적인 분위기에서 누군가가 절규하는 부분에 밈으로써 사용되기 시작했다. 예시 대부분 괴성을 지르는 앞부분만 따서 사용한다.

비명을 지르기 전 연기와 비명 중간의 가파른 숨소리는 게임 제작진 중 한 명이 녹음했지만, 살벌한 비명소리는 개발자들이 인터넷에서 퍼온 사운드고, 출처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혀 긴 시간 동안 미스테리로 남았다. 워낙 살벌해서 진짜 사람이 고문 당하는 소리 아니냐 하는 말도 많았지만, 시간이 흘러 음악가 'Rutger Muller'가 샘플용으로 녹음해 만들고 2010년 8월 29일에 Freesound.org에 업로드한 비명 연기였다는 게 밝혀졌다.#

대사 원문
Is anyone out there? Hello? Please let me go. Let me go! I just want to leave… Please!…
거기 누구 있나요? 저기요? 제발 날 보내줘요. 절 풀어줘요! 난 그저 여기서 나가고 싶어요. 제발!...
대퇴골 분쇄기가 작동되는 소리와 함께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나며, D계급이 괴성을 지른다.
WHY???
왜??? (흐느낌)
이후 스피커 너머로 SCP-106이 D계급을 주머니 차원으로 데려가는 소리가 들린다.

6. SCP: Secret Laboratory 에서

SCP-106(SL)에 대한 자세한 정보

SCP: Secret Laboratory 라는 멀티플레이 게임에서는 직접 조종이 가능한 플레이어블 SCP로 등장한다.

원본의 설정이 충실하게 구현되면 너무 오버 밸런스라 그런지, 재단 시설 내부의 벽들을 뚫고 노클립처럼 움직이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문 만큼은 뚫고 들어가는게 가능하다.

SCP-079 격리실 문, 작동 중인 엘리베이터 등은 뚫지 못하지만 그 외의 모든 문을 다 뚫고 들어갈 수 있다.

SCP-106은 초기부터 존재했던 SCP이다보니 여러 번 변화를 겪었다.

7. 정체에 관한 추측

SCP-2718에서 언급되는 아흐리만이 106이란 추측도 있으나, 로저가 거절당했다는 언급을 보면 106과 사실상 별개의 존재로 보인다. 다만 이후 106과 거래를 한 것을 보면 무언가 비범한 존재는 맞는 듯 하다.

이야기 The Young Man의 줄거리에 의하면 제1차 세계 대전의 참전 용사였다고 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버려진 적진에서 모종의 일을 겪어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SCP-3001에서 언급되는 스크랜턴 박사가 106의 정체로 설정된 이야기도 있다. 3001 문서를 보면 스크랜턴 박사는 모종의 실험 도중 적색 현실에 갇혀버렸고, 그렇게 되어 흄 준위가 낮아져 스크랜턴 자신도 붕괴되어 죽어 가다가 제 120기지에서의 실험으로 현실로 몸의 반쪽만 복귀했으며, 나머지 반쪽은 그의 의식과 함께 적색 현실에 아직 갇혀있으며, Until Death의 줄거리에 의하면 이후 그 차원에서 인간이 아닌 존재로 변질되어 주머니 차원 능력을 얻어 탈출할 방법을 찾았다는 이야기다.
[묘사] 해당 사진은 그래피티의 일종이다. 사진 왼쪽 구석을 보면 벽에 그려진 그림인 것을 알 수 있다. 꽤나 정교한 CG나 분장 같겠지만 실은 그림이라는 것. 원작자도 어디서 가져온 사진인지 잊어버려서 원본의 정체가 불분명한 사진이었으나 2026년 3월에 밝혀지길 일러스트레이터 Christopher goodman이 2001~2002년 쯤에 그린 그림이다.링크[2] 그동안 사용돼왔던 사진들이 전부 라이선스가 맞지 않다는 것이 밝혀져 새로운 버전으로 교체되었다. 아래 두 사진 역시 마찬가지로 전부 교체됐다. 신 버전은 구 버전에 비해 퀄리티가 상승하긴 했지만 혐오도는 많이 줄어들었다. 공포 게임의 한 장면 같기도 하다.[사진_묘사2] 혐오주의 눈이 없는 시신 사진이다. 한동안 사진의 출처가 불확실해서 분장이거나 아니면 실제 전쟁 중에 당한 화학공격이나 화상으로 인한 피해자의 사진이라는 설이 돌았는데 원본은 독일의 의학 서적(Atlas der gerichtlichen medizin)에 실려있는 진짜 시체 사진으로 밝혀졌다. 사진의 정체는 결핵으로 사망한 남성으로 사망한지 69일이 지나 상당히 부패한 모습이다.출처(일본어 영상)[사진_묘사3] 혐오주의 그동안 사용되던 구버전 사진은 본래 SCP 재단과는 별 관계가 없던 시신 사진을 무단으로 갖고 온 것인데다, 작성 당시에는 출처도 불분명해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삭제되었다. 신 버전은 저작권 문제도 해결할 겸 아예 106 컨셉에 맞춰 작정하고 만든 것이기 때문에 혐오도가 대폭 상승했다. 사람의 얼굴이 부식되어 갈라진 피부를 하고 있으며 눈과 입이 심하게 훼손된 모습. 말린 멸치마냥 비틀렸다[5] 정확히 말하자면 납 성분이 106이 통과하는 속도를 극도로 줄이는 원리이다.[6] 물론 이 수어사이드 스쿼드 역할은 대부분 D계급에 해당하는, 중요하지 않은 인원이 담당한다.[7] 팬 게임인 SCP CB에서는 대퇴골 파쇄기(Femur Breaker)에 묶어놓고 작동시켜 불러들이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SCP SL에서도 통칭 "희생대"로 불리는 것이 있는데, 바로 CB에서 묘사된 것과 비슷하다.[8] 참고로 이 기계는 SCP-682 모양의 캐러멜 과자도 배출한 바가 있다. 역시 깜놀한 보안요원이 총을 쏴서 모형을 부쉈다는 것도 동일.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682모양의 과자는 보안 요원이 총을 쏘기 전에 4중주 음악이 나왔고 과자 안에는 다량의 비소와 리신까지 있었다.[9] 다만 이 실험 기록은 번역판에는 등록이 안되어 있다.[10] 로저, 너는 충분한 대가를 치르고 영원한 안식을 얻었다.[11] 아흐리만이 한 말인 듯 한데, 아흐리만이 거절했다는 말을 보면 O5로서 저지른 비윤리적인 죄들로 인해 거절한 듯 하며, 몸이 완전히 썩어 문드러지는 고통을 받은 이후 아흐리만이 그를 천국으로 인도해 준 듯 하다.[12] 이 길들 중 일부는 참호와 굉장히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106과 관련된 이야기 문서인 The Young Man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13] 상술했지만 미끼가 살아있는 상태로 생생한 비명을 내야 106이 그 비명을 듣고 오기 때문에 이 D계급에게 마취따위는 전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