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7:50:47

S라인(웹툰)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 PLAY툰 브랜드웹툰 연재종료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꼬마비 죽음 3부작
S라인
파일:S라인(꼬마비).jpg
장르 블랙 코미디, 옴니버스, 판타지, 스릴러
작가 꼬마비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1. 11. 02. ~ 2012. 11. 22.
연재 주기
단행본 권수 3권 (2013. 02. 28. 完)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S라인의 의미4. 평가5. 단행본
5.1. 양장본
6. 미디어 믹스7. 기타8.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작품 링크 - 네이버 웹툰

초자연적 현상을 소재로 하는 일상물(?) 스토리. 작가에 따르면 죽음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참고로 S라인이란 이름을 쓰는 이유는 말 그대로 작 중에서 선의 이름이 Social Line, Secret Line, Society Line, Sex Line 등, 작 중 선의 이름을 중의적인 의미로 S 라인이라 싸잡아 부르기 때문이다. 실제 작중에서 1번 항목의 S라인과 동음이의어인 것을 이용한 블랙 유머가 나온 바가 있기 때문이다.

살인자ㅇ난감를 연재했던 작가 꼬마비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한 금요웹툰이다. 글 꼬마비[1] 그림 앙마비[2]

기본적인 설정은 가까운 미래에 온 세상 인류의 머리 위에 붉은 선. 즉 S라인이 나타났다. 선의 정체는 바로 시간에 관계없이 섹스를 한 사람들과 이어지는 선이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어떤 섬나라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민간전설이 현실화 되었다며 발원지의 권리를 주장하였다가 국제적인 어그로를 끌었다고 한다.[3] 사실 신화, 전설 및 각종 고전은 저작권이 없다. 그러므로 어떻게 쓰던 할 말이 없다.

작품에서 밝히기를, 이런 상황의 발단 이후 적응 과정에서 생길 휴먼 드라마는 헐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에서나 다룰 것이기 때문에, 이 작품에서는 적응 이후를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한다.

중간중간에 Bulalbert Einsectein 의 저서 'What's the S-line?'를 발췌한다. 이름부터 아인슈타인의 패러디이다.

2012년 11월 16일 49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되었고, 2012년 11월 23일 후기가 올라왔다.

2. 줄거리

S라인을 중심으로 사회적 문제를 제기한다.

라인 발생 이후 S라인을 다수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개인적 치부 문제로 인해 외출할 때는 얼굴을 가리는 헬멧을 쓰고 다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정작 웹툰에서는 동정인 사람은 그 또는 그녀가 동정이라는 것 또한 정신적,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이라 단정지으며 멸시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S라인의 의미

S라인의 이름의 유래는 소셜, 소사이어티, 시크릿(secret) 라인이라는 뜻이다. Sex 라인 아니었어? 이런저런 뜻이 있지만, 독자들이나 작품 속의 대중들에게는 역시 Sex라인으로 인식되어 있는 듯.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끼리 연결되기 때문에 개개인이 얼마나 많은 사람과 성적 관계를 맺었나 하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24] 특정 인물이 사망하면 그와 연결된 선은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S라인은 성관계의 여부만 중요할 뿐, 횟수에 대해서는 상관없는 듯 하다.

S라인은 엄청난 투과성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시각적으로 볼 수 있을 뿐, 만질 수는 없다. 또한 휘어지고 구부러질 수 있으며, 그 범위에 제한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또한, 사진이나 영상 기술로 선을 지우는 것도 불가능해서 머리 아래로 사진을 찍는 경향이 생겼다.[25] 그 덕분에 공인들은 상당히 타격을 입은 듯. 뉴스도 머리 위쪽은 찍지 않고 머리를 숙이는 행동도 삼가게 된다.

S라인으로 인해, (몹시) 보수적인 성윤리를 가지고 있는 이슬람 권에서는 살육이 일어났다..
갑자기 발가벗겨져 거리로 내몰린 듯한 수치심이 몇몇 유교국가를 뒤덮었고

이슬람 문화권에선 눈 뜨고 볼 수 없는 살육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비교적 개방적이라 생각되던 서구 문화권도 나름의 혼돈에 당황했다

오히려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오지일수록 동요는 적었다
-프롤로그 중

S라인을 통한 종교의 개혁, 자정 작용은 기존의 이권이 보호, 유지될 수 있을 정도의 최소한의 타협선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4. 평가

현대사회와 문화, 그리고 인간에 대한 염세주의가 진하게 묻어나오며, 그래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작품이다. 좋아하는 사람은 소재가 기발해서 좋다는 반응이고, 싫어하는 사람은 작품 내의 시선 자체가 역겹다는 반응을 보인다.[26]

S라인으로 모태솔로의 전성시대가 펼쳐진 듯하나, 작중에는 그들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나오지 않았다.[27] 사실 작품 내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하나같이 S라인을 몇 개씩 가지고 있는 것은 풍자의 용도로서는 훌륭하지만, 오히려 비현실적이라는 비판도 상당수 존재한다.[28] 사실 작품의 주제가 S라인과 그로 인한 인간 군상의 묘사인 만큼 이야기를 진행시키려면 S라인을 지닌 인물들을 주로 다룰 수밖에 없다.

그와 비슷한 논리로 남녀 간의 사랑의 결실인 섹스를 단지 더러운 것으로 치부하는 것 같거나, 행위 자체를 인간사 비판의 용도로 사용하는 시선 자체가 무리수 아니냐는 비판도 소수 존재한다. 물론, 성, 정치, 종교가 왜 커뮤니티 3대 금기인지 생각해보면, 친한 친구들끼리야 성적 이야기를 낄낄거리며 해도 문제되지 않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의 성경험이 노출된다는 것은 크나큰 파장이 인다. 성인인 이상, (근친이 아니고 상대방의 합의를 얻어서) 합법적인 성관계를 했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그것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지는 것은 다른 의미를 가진다. 연예인 혹은 일반인의 성관계 영상이 퍼져나가는 것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것과 같이, 대중들에게 직접적으로 성을 노출하는 것은 꺼려지게 된다. 인간이 본인의 성적인 일들을 적나라하게 노출당할 때를 가정한 상황극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S라인의 소재 자체가 잘못됐다고 비판할 만한 거리로만 볼 수는 없다. 물론 그것을 다루는 방식이나 방향성에는 정답이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마다 이견이 생기고 그로 인한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것이다.

완결 후 작가가 남긴 후기에 따르면 독자들이 보여줬던 극과 극의 반응이야말로 S라인이 무슨 이야기인지 말해준다고 한다.

5. 단행본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cb2140,#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ffffff,#010101><width=33.33%> 01권 ||<-2><width=33.33%> 02권 ||<-2><width=33.33%> 03권 ||
파일:s라인 상.jpg
파일:s라인 중.jpg
파일:s라인 하.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2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2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2월 28일

출판사는 애니북스.

5.1. 양장본

S라인
파일:s라인 양장.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1월 05일

출판사는 글의온도.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라인(드라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기타

8. 외부 링크



[1] 꼬마 도깨비라는 뜻이다.[2] 참고로 동일 인물이다. 몰락인생 작가가 질풍기획에서 쳤던 장난을 생각하면 된다.[3] 정확히는 중국 설화가 원형인 것으로, 중국의 설화집 '태평광기'에 실려있다.[4] 정확히는 1화 마지막에 서로 헬멧 쓰고 만날 때 1개가 늘어나있다. 즉, 자식을 냅두고 가출하고 어떤 남자와 관계를 맺었다는 소리다. 남주가 선의 증가를 눈치챈 게 2화 마지막 부분.[5] 그리고, 1, 2화의 배우는 이탕의 친구와 미영 씨.[6] 하지만 이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잘 생각하면 단순 사법권 비판이 아님을 알아채릴 것이다.[7] 높으신 분의 압력으로 보이는 전화 등등 유죄를 선언하든, 무죄를 선언하든 연관된 각 측에서 문제를 삼을 수 밖에 없는 상황.[8] 연재 당시 에피소드 밑에 쓰인 작가의 말이 바로 데어데블 영화판의 대사였다. ("당신 스스로 정의를 찾의시오, 정의가 당신을 찾기 전에")[9] 물론 대한민국 1호 시각장애인 판사 최영도 참고 했을 가능성이 있다.[10] 사실 해바라기도 자살을 가장한 타살을 당했다.[11] 송촌이 죽이는 모습은 안 나왔지만, 그녀와 만난 뒤 그녀가 하고 있던 목도리를 송촌이 하고 있었다.[12] 이탕이 일하는 성인용품점은 일본에 있다.[13] 귀신이 보인다는 아이 옆에 있을 때 눈동자에 섬뜩하게 빨간 선들이 비쳐보인다.[14] 예를 들어 16~17화의 주인공들 중 여성이 자기 남자친구에게 그가 첫 애인이라고 말하는데 머리에는 이미 선이 있었으므로 능력자는 그녀를 꽃뱀같은 걸로 여겼다. 13~14화의 지우개가 머리 위에 선이 하나도 없고 술에 취해 여자 이름을 부르며 엉엉 우는 걸 보고 순수한 사람이라고 평하며 잘 대해줬는데, 그는 조폭에다가 지우개 짓을 하는, 즉 살인 청부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또 S라인이 많은 여성은 역겹다면서 택시에 안 태우고 지나치기도 하는데, 이 여성에 대해 다룬 41~48화 '드라마' 편을 보면 욕할 거리가 못 된다. 이러면서도 자기는 다 안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15] 19화에서는 ㅈ작가, 20화에서는 . 각각 작가와 가짜.[16] 단행본에 단편으로 수록되어있다.[17] 원래 그럭저럭 잘 팔리는 책을 썼던 만큼 필력이 없는 건 아니다. 여담으로 저 사건 이전과 이후의 출판사에서의 대우 차이가 깨알같다.[18] 점원이 지적하고 원래 자리에 갔다놨는데도 점원이 가고나서 다시 몰래 갖다놓는다.[19] 성관계에 매우 개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자식이 있는 남성이 아내가 아닌 여성이 호의로 준 물건을 시작으로 성관계를 맺는다.[20] 전 화에 나온 S라인을 개그소재로 삼는 방송에 부정적이던 사람이 촬영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인다.[21] 48화에서 밝혀지길 축복이 엄마에게 "니가 그러고 언플해서 나 쓰레기 되었잖아", (축복이를 낙태했다고 생각해서) 잘했다고 말하는 등[22] 정황상 다른색으로 그려진 컷은 모두 거짓이다.[23] 사실 빨간 모자를 쓴 대학생은 대학생이 된 축복이였다.[24] 4화에서 타락한 목사에게 연결된 수많은 선으로 머리 위가 시뻘겋게 칠해진 모습이 백미. 또한 12화에서 모텔 밀집구역의 하늘이 아예 시뻘겋게 칠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여러모로 섬뜩하다.[25] 그로 인해, 영화 포스터, 인물 사진은 그림으로 대체되어서 나이 많은 화가들은 모처럼 호황기를 맞았다. (카메라가 없던 시절 연극판화,초상화를 그린 사람들.)[26] 하지만 몇몇 에피소드는 완전 염세주의적이라고만도 할 수 없는 게, 축복이의 어머니가 자살 한 후 축복이 어머니를 짝사랑했던 가게 사장님이 축복이를 잘 키워내서, 축복이는 건실한 대학생이 되면서 희망을 보여줬다.[27] 사실 모태솔로라도 좋은 대접을 받진 못한다. 유명 야설 작가는 라인이 없다는 이유로 작가 생활을 접었고, 온라인 게임에선 유명하지만 현실에선 외모 때문에 인정받지 못했던 사람은 여전히 외모로 놀림이나 당한다. 이 사회의 그것과 관련된 인식의 미묘함을 잘 표현했달까. 다만 대기업 면접 당시 선이 없는 게 입사에 플러스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후반부에 잠깐 언급된다.[28] 19화까지 '지우개'로 지웠다는 묘사가 없는 S라인이 하나도 없는 인물은 9화에 나온 청초순수의 대역, 15화부터의 최강화, 19화부터의 어느 작가, 27화의 군인들 뿐이다.[29] 2022년 작가의 블로그에 짧게 언급된다.[30] 작중 언급이 하나도 나오질 않았지만 아마 서울일 것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92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9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