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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Pen[1] |
1. 개요2. 특징3. 기능4.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
4.1. 펜촉
5. 갤럭시 폰5.1. 갤럭시 노트 시리즈
6. 태블릿 컴퓨터5.1.1. 갤럭시 노트5.1.2. 갤럭시 노트 II5.1.3. 갤럭시 노트3 | 노트3 네오5.1.4. 갤럭시 노트4 | 노트 엣지5.1.5. 갤럭시 노트55.1.6. 갤럭시 노트7 | 노트 FE5.1.7. 갤럭시 노트85.1.8. 갤럭시 노트95.1.9. 갤럭시 노트10 | 노트10+5.1.10. 갤럭시 노트20 | 노트20 Ultra
5.2. 갤럭시 S 시리즈5.3. 갤럭시 Z 시리즈6.1. 삼성 슬레이트 PC 시리즈 76.2. 갤럭시 노트 시리즈(태블릿 컴퓨터 모델)6.3. 아티브 탭 시리즈(태블릿 컴퓨터 모델)6.4. 갤럭시 북 시리즈(태블릿 컴퓨터 모델)6.5. 갤럭시 탭 시리즈
7. 노트북 컴퓨터8. 별매 S펜6.5.1. 갤럭시 탭 S 시리즈
6.5.1.1. 갤럭시 탭 S36.5.1.2. 갤럭시 탭 S46.5.1.3. 갤럭시 탭 S66.5.1.4. 갤럭시 탭 S6 Lite6.5.1.5. 갤럭시 탭 S7 | 탭 S7+6.5.1.6. 갤럭시 탭 S7 FE6.5.1.7. 갤럭시 탭 S8 | 탭 S8+ | 탭 S8 Ultra6.5.1.8. 갤럭시 탭 S9 | 탭 S9+ | 탭 S9 Ultra
6.5.2. 갤럭시 탭 A 시리즈6.5.2.1. 갤럭시 탭 A 시리즈/1세대 (with S Pen)6.5.2.2. 갤럭시 탭 A 10.1(2016) (with S Pen)6.5.2.3. 갤럭시 탭 A with S Pen
6.5.3. 기타 시리즈8.1. 콜라보레이션 S펜
9. 와콤 EMR 펜8.1.1. 라미 사파리 S펜
8.2. S펜 플러스8.3. 갤럭시 S21 Ultra S Pen8.4. S펜 폴드 에디션8.5. S펜 프로8.6.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8.1.1.1. 라미 알스타 S펜
8.1.2. 라미 2-in-1 S펜8.1.3. 모나미 153 S펜8.1.4. 몽블랑 Pix S펜&e-Starwalker S펜8.1.5.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S펜8.1.6. 문화 스타일러스 S펜1. 개요
S펜(S Pen)은 삼성전자의 스타일러스 펜이다.2. 특징
갤럭시 노트에 처음 적용되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의 아이덴티티였으나, 갤럭시 노트 시리즈외에도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Z 시리즈의 갤럭시 Z 폴드3 이후의 폴드, 갤럭시 S 시리즈의 갤럭시 S21 시리즈 이후의 Ultra, 갤럭시 탭 A 시리즈의 몇몇 갤럭시, 갤럭시 탭 S5e를 뺀 갤럭시 탭 S3 이후의 갤럭시 탭 S 시리즈, 갤럭시 북 Pro 시리즈와 갤럭시 북 시리즈의 360, 갤럭시 북 10.6 & 갤럭시 북 12.0, 삼성 노트북 9에도 탑재된다.프리미엄 라인업에 들어가는 S펜을 엄청나게 밀어주고 있으며 삼성 노트, Artecture, PENUP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정전식 스타일러스 펜과는 달리 전자기 공명식이라서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와 삼성의 스마트 기기에서만 인식된다. 펜 호버링을 할 수 있어서 마우스처럼 커서를 움직일 수 있으며, 4096단계[2] 필압을 감지하여 적절한 힘조절로 굵은 선, 가는 선을 모두 표현할 수 있다.[3]
펜의 호버링을 인식해 손바닥의 터치를 무시해주는 '팜 리젝션'이 있다. 디지타이저가 전자기 유도식인 탓에 자석에 영향을 받아 그리는 도중 그 부위에서 삑사리가 날 수가 있으니 주의할 것.[4]
펜촉이 소모품이다. 그림쟁이들이 쓰는 타블렛 펜촉을 생각하면 편하다. 그래서 갈아끼울 수 있는 여분의 펜촉과 펜촉 교체용 핀셋을 제공한다.
S펜은 제품에 내장되어 있기에 일반적인 정전식 펜인[5] 삼성 C펜보다 훨씬 정밀하고 사이즈가 작다. 내부적으로 정전식과 다른 입력장치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게임에선 인식을 못할 수도 있다.
별도의 센서를 쓰기 때문에 정전식 터치패널의 고장으로 터치가 되지 않는 상태라도 S펜으로는 터치가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반대 사례도 가능.
인텔의 틱톡전략처럼 업그레이드되는 경향이 있다. 노트2부터 짝수에서 하드웨어(필압, 방수, 블루투스 기능 등) 업그레이드 이후 홀수 번호에서 활용도를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향을 띈다. 노트6이 없어 노트7(FE)부터는 홀짝이 반대로 돌아간다.
참고로 와콤제 태블릿과 구동 원리가 같기 때문에 와콤이 별매하는 스타일러스 펜과 호환되는 경우도 있으며[6], 와콤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 유저를 위한 펜을 팔고 있다. 한편 와콤 뿐 아니라 S펜도 아이패드의 짭플펜슬[7]처럼 호환 서드파티 펜이 있다. 예시 호환이기에 커서도 뜨고 필압등 도 잘 지원된다. 단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는 짭S펜 제품은 정식 S펜과 달리 필기만 가능하고 필기영역 아닌데서[8]의 터치는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버튼도 있기는 하지만 필기 영역에서 누르면서 필기를 지우는 용도 외에는 쓸 수 없다. 이 경우에는 진짜 필기용으로만 쓸 수 있다.
외곽오차나 지연에서는 오히려 원 제조사인 와콤보다 낫다는 평이 많다. 특히 갤럭시 탭 시리즈에서는 와콤 EMR을 채용한 기기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던 외곽오차 문제도 없었다. 특히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과 갤럭시 노트 PRO 12.2가 나온 다음부터는 유사시 와콤의 타블렛을 대체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갤럭시를 처음 구매하거나 초기화한 경우 S펜 입력을 항상 감지하도록 설정되어 있어 별도로 판매되는 S펜을 바로 인식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S펜만 사용하는 경우 설정의 S펜 항목에 있는 S펜 절전 모드를 켜면 갤럭시에서 S펜이 분리되었을 때만 S펜 입력을 감지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아낄 수 있다.
겨울에 장갑을 끼게 되면 S펜이 장점이 되는데 일반적인 폰의 경우 장갑을 끼면 터치가 되지 않아 사용에 어려움이 있으나 S펜을 지원할 경우 터치를 할 수 있어져 쓰기 편해지기 때문. 물론 일반적인 폰의 경우에도 터치지원 장갑이나 정전식 펜으로 보완이 가능하나 S펜은 더 정밀하게 터치할 수 있다.
S펜은 갤럭시 Z 폴드를 제외한 모든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에서 필압 및 세대의 구분없이 버튼을 포함해 서로 완벽히 호환된다. S펜 종류에 상관없이 필압 인식 및 레이턴시, S펜 기능은 사용하는 기기의 것을 따라가는 반면 노트9 이후 기기에서 지원하는 블루투스 페어링 등 갤럭시와 S펜이 동시에 지원해야 하는 기능도 있다. 기기 내 삽입의 경우 노트7 - 노트8 - 탭 A With S Pen과 노트10 - 노트20에서 호환이 된다.
단,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Z 폴드 시리즈는 기존 S펜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손상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펜촉이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맞게 디자인된 S펜을 사용한다. 일반 S펜과 폴더블 전용 S펜에 유도되는 전자기에 차이를 두어 두 펜을 구별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폴더블 기기에서 기존 S펜을 억지로 쓰려고 하면 경고 창이 떠서 사용이 어렵고[9][10], 일반 기기에서는 폴더블 S펜을 인식하는 전자기 센서가 없기에 폴더블 전용 S펜을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11]
One UI 3 이후 업데이트 된 SmartThings에서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S펜의 경우, 개인 디바이스로 등록된다. SmartThings의 디바이스 타입으로는 모바일 연결 기기이다.
3. 기능
- 에어 뷰
갤럭시 노트 II부터 지원하는 기능으로, S펜을 화면 내 여러 요소 위에 올려놓고 호버링을 하면 선택영역이 표시되는 것과 동시에, 해당 기능의 썸네일이나 라벨토스트가 표시된다. - 화면 스크롤
S펜을 스크롤이 가능 한 위치에 올려놓고 호버링을 하면, 스크롤 진행방향으로 화면이 움직인다. 스크롤이 가능 한 곳이라면 상하좌우를 가리지않고 전부 작동한다.
- 에어 커맨드
갤럭시 노트3부터 지원하는 기능으로, S펜으로 쓸 수 있는 여러 기능이 있다. S펜을 분리하거나, S펜을 화면 가까이에 가져 간 상태에서에서 S펜의 버튼을 누르거나, S펜을 분리할 때 생기는 에어커맨드 플로팅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할 수 있다. 에어커맨드의 바로가기 메뉴는 최대 1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 새 노트 작성 (삼성 노트)
- 모든 노트 보기 (삼성 노트)
- 스마트 셀렉트
갤럭시 노트4부터[12] 지원하는 기능으로, S펜으로 화면 일부분을 캡처하는 빙식으로 캡처된 이미지를 공유하거나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를 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7부터는[13] 동영상 파일에서 원하는 부분을 GIF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 캡처 후 쓰기
장문의 기사나 이메일, 문서를 하나의 이미지로 손쉽게 저장이 가능하다. - 라이브 메시지
갤럭시 노트8부터[14] 지원하는 기능으로, S펜을 이용해[15] .gif 파일을 만들고, 추가로 S펜을 이용해 글씨를 쓰거나 효과를 준 다음 완성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다. - AR 두들
AR 존의 기능으로, S펜을 이용해 효과를 그려 넣으면 촬영 시작과 동시에 주변 환경을 인식하여 촬영 결과물에 효과를 같이 저장할 수 있다. - 번역기
갤럭시 노트7부터[16] 지원하는 기능으로, S펜으로 지정한 단어 및 문장을 번역해주는 기능이다. 노트7 출시 당시에는 단어 번역만 지원했으나, 노트8 출시 이후 문장 번역까지 지원하게 되었다.[17] 문장 번역 시 번역할 범위를 조절할 수도 있다. 번역 시 단위 변환 및 환율에 따른 통화 변환까지 지원한다. - PENUP
- 컬러링 (PENUP)
- 돋보기
S펜으로 호버링 한 부분을 확대해서 볼 수 있다. - 글랜스
현재 쓰고있는 앱을 미리보기 썸네일로 만들어서 화면 끝에 작게 띄우고, 다른 앱을 쓰면서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S펜으로 글랜스 위에 호버링을 하면서 임시로 화면을 볼 수 있으며, 그대로 화면을 S펜으로 터치해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3초 이상 앱을 쓰지 않으면 다시 글랜스 상태로 돌아가며, 아무리 앱을 오래 사용하더라도 글랜스 모드가 켜져있는 한, 다시 글랜스로 되돌아간다. 띄워져 있는 글랜스는 화면의 끝 모서리 4군데에서만 위치를 바꿀 수 있다. 글랜스를 끄는 방법은 썸네일을 잡고 화면 상단의 삭제로 끌 수 있다. 글랜스를 삭제한다고 해서, 앱이 꺼지지는 않는다. 일부 기기는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 - 캘린더 손글씨 (삼성 캘린더)
- 에어 액션
갤럭시 노트9부터 지원하는 기능으로, S펜의 버튼 입력과 허공에서 S펜을 움직이는 동작을 감지해서 제스처를 이용해 기기를 원격 조작할 수 있다. 카메라 전환, 볼륨 조절 등 간단한 기기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 별로 제스처 및 기능을 하나하나 커스터마이징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은 BLE(Bluetooth Low Energy) 기술을 이용하여 기기와 S펜이 연결되어야 작동하며 이에 따라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하므로 지원하지 않는 S펜은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고 S펜이 충전되어있지 않아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본래 S펜은 EMR 방식이라 펜 자체에는 별도의 전원이 필요하지 않아 배터리가 굳이 필요없지만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기에 내장되는 S펜의 경우 배터리가 존재하며 본체에 삽입하거나 충전 부위에 부착하여 충전 및 연결이 가능한데 오로지 이 에어 액션을 위한 부분이다.
- 꺼진 화면 메모
갤럭시 노트5부터[18] 지원하는 기능으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S펜을 분리 할 경우, 빠르게 메모를 할 수 있으며, 저장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후, 삼성 노트에 저장할 수 있다. Always On Display로 고정된 이후에도 수정이 가능하다. 또한, S펜의 색상에 따라서 브러시 색이 달라진다.
- S펜으로 잠금 해제
S펜이 분리 된 이후에 화면을 껐을 때, S펜 버튼을 누르면 잠금이 해제된다.
- S펜 버튼을 누르면서 드래그로 선택영역 만들기
S펜의 버튼을 누르고 나서 드래그를 하면, 해당 영역에 있는 콘텐츠를 모두 선택할 수 있다.
- S펜으로 입력
입력창 커서 부분에 S펜을 가져다댈 경우 별도의 키보드 없이 입력창 부분에 바로 손글씨를 써서 글자 입력이 가능하다.
3.1. SmartThings
S펜은 스마트싱스에서 개인 기기(모바일 연결 제품) 타입으로 분류되어 있다.스마트싱스 앱에서 S펜의 배터리와 연결 상태를 볼 수 있다. [19]
3.1.1. SmartThings Find
자세한 내용은 SmartThings Find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애니메이션
S펜이 있는 쪽의 화면에서, S펜을 빼고 넣을 때, 물수제비 모양의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단, SAMSUNG Experience 9까지는 나오지 않는다.갤럭시 탭 S 시리즈 중 에어 액션을 지원하는 갤럭시 탭 S6 이후 기종의 경우, 탭의 측면 쪽에 있는 화면에서, S펜을 보관 및 충전을 위해 탭에 붙일 때, 배터리 충전량을 표시해주는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4.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
4.1. 펜촉
<rowcolor=#ffffff> 구분 | 자재번호 | 갤럭시 폰 | 갤럭시 탭 | 기타 갤럭시 | 그 외 |
구형 1.6mm | GH98-37633 GH98-29332 | 갤럭시 노트3/네오 갤럭시 노트4/엣지 갤럭시 노트5 | 갤럭시 노트 10.1 2014 갤럭시 노트 PRO 12.2 탭 A 8.0 갤럭시 탭 A 9.7 갤럭시 탭 A 2016 with S Pen | 문화 스타일러스 구형 라미 사파리 라미 알스타 EMR WACOM ONE 펜 | |
구형 0.7mm | GH98-40270 | 갤럭시 노트7/FE 갤럭시 노트8 갤럭시 노트9 | 갤럭시 탭 S3 갤럭시 탭 S4 갤럭시 탭 A with S Pen 갤럭시 탭 Active 2 | S펜 플러스 미쯔비시 하이유니 스테들러 노리스/점보 | |
BA98-01829A | 삼성 노트북 Pen S | ||||
신형 0.7mm | GH98-44781A | 갤럭시 노트10/10+/Lite | 갤럭시 탭 S6 | 모나미 S펜 신형 라미 사파리 라미 알스타 라미 2-in-1 | |
GH81-19574(화이트) GH81-19573A(블랙) | 갤럭시 노트20/Ultra 갤럭시 S21 Ultra 갤럭시 S22 Ultra 갤럭시 S23 Ultra | 갤럭시 탭 S6 Lite 갤럭시 탭 S7/S7+/S7 FE 갤럭시 탭 S8/S8+/Ultra 갤럭시 탭 S9/S9+/Ultra 갤럭시 탭 Active 3 | |||
1.5mm | GH81-21012A |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폴드4 | 폴드 에디션 S펜 프로 |
갤럭시 노트, 노트 II, 노트 8.0은 S펜 교환이 불가능하다.
구형 펜촉/신형 펜촉에 따라 미세하게 차이가 있다.
5. 갤럭시 폰
5.1. 갤럭시 노트 시리즈
5.1.1. 갤럭시 노트
최초의 S펜이며 왼쪽부터 블랙, 화이트이다. 후에[20] 핑크 색상도 추가되었다.
256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며 내장된 펜 이외에도 와콤 디지타이저라면 호환이 된다. 그때까지 활성화되지 않은 모바일 아트 수요를 갤럭시 노트로 끌고온 일등공신이다. 또한 S노트 같은 전용 컨텐츠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기기 성능 부족으로 인한 가용 RAM 문제와 필기 속도 문제가 있었다.
4.1 젤리빈 업그레이드로 에어뷰 기능의 일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5.1.2. 갤럭시 노트 II
아래에서 위로 티타늄 그레이, 마블 화이트이다. 갤럭시 노트 II는 색상이 굉장히 많아서 루비 와인, 엠버 브라운, 마샨 핑크, 토파즈 블루 등 여러가지 색상이 있다.
필압 단계가 1024단계로 증가했다. CPU가 쿼드코어로 업그레이드되고 RAM이 2GB로 늘었음에도 전작의 단점 중 하나였던 S펜의 딜레이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그렇다고는 해도 전작에 비해 필압이 4배 증가하여 필기감이 적지 않게 개선되었고, 그립감도 전작보다 좋아졌다.
S펜의 기기 수납 여부를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에어뷰 기능이 추가되어 S펜을 디스플레이 위에 띄우면 자동으로 미리보기가 실행된다.
여담으로, 펜촉 부분에 유격이 있어 사용시 흔들거리는데다 이것 때문에 펜선을 그을 때 똑바로 그어지지 않고 휜다고 한다(지터링 현상). 또한, 펜촉 교환이 불가능하다. 펜촉 교환은 노트3부터 가능하다.
5.1.3. 갤럭시 노트3 | 노트3 네오
파일:갤럭시 노트3 S펜.jpg왼쪽부터 제트 블랙, 클래식 화이트, 로즈골드 화이트, 로즈골드 블랙이다. 나중에 블러쉬 핑크와 레드 색상도 추가되었다.[21] 필압은 전작과 같은 1024단계를 지원하며, S펜을 앞뒤 상관없이 꽂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전 모델들은 펜촉이 닳으면 S펜을 새로 구입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이때부터 펜촉 교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티브 탭 7과도 호환된다.
에어 커맨드가 추가되면서 S펜의 활용도를 매우 끌어올렸다. 펜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서 여러가지 기능들이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지며 각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에어 커맨드 메뉴
- 액션 메모: S펜으로 메모한 내용 종류를 자동으로 인식해 전화를 걸거나 번호를 저장하고 지도의 위치 등을 바로 연결할 수 있다.
- 스크랩 북: 전작의 것에서 사용성이 향상된 기능으로, 텍스트와 사진 등을 포함한 화면의 모든 정보를 스크랩할 수 있다. 반대로 스크랩된 상태로 원래 스크랩된 위치로도 이동할 수 있다.
- 캡쳐 후 쓰기: S펜으로 화면을 바로 캡쳐한 후 그 위에 바로 메모를 할 수 있다.
- S파인더: 기기에 저장된 모든 형태의 정보와 환경 설정 값[22]을 검색할 수 있다.
- 펜 윈도우: 간단하게 실행하고자 하는 기능을 자신이 S펜으로 위치와 크기를 직접 지정해 팝업 창 형태로 실행할 수 있다. 최소화도 할 수 있다.
5.1.4. 갤럭시 노트4 | 노트 엣지
왼쪽부터 챠콜 블랙, 프로스트 화이트, 브론즈 골드, 블로섬 핑크이며, 후에 벨벳 레드와 실버 색상도 추가되었다. 갤럭시 노트4의 전면에 희미하게 들어간 메탈 헤어라인 디자인이 차용되었다.
필압이 2048레벨로 전작 대비 2배 증가했다. 또한, 기능이 대폭 상향되어 드래그 앤 드롭 등 마우스에 준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심지어, 와콤에서도 상위 기종에서 지원하는 틸트도 인식해서 펜의 기울기에 따라 선 굵기가 바뀐다.
여담으로 S펜 삽입 고정 부분에 맞춰 펜을 세로로 화면 위에 올리면 펜이 삽입된 상태로 인식된다. 화면에서 떼면 펜이 꺼내진 것으로 인식된다. 노트5에서는 카트리지 내부의 물리적 센서로 변경되어 해당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5.1.5. 갤럭시 노트5
왼쪽부터 골드[23], 블랙[24], 실버[25]이다. 이후 핑크 골드 색상도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바디는 플라스틱이지만 도료로 본체의 알루미늄 프레임과 비슷한 질감을 내도록 처리하여 통일감을 줬으며, 끝부분은 유광으로 마무리했다. 상단부에 똑딱이 버튼이 있어 그걸 눌러서 S펜을 빼내는 방식[26]이다. S펜을 뺄 때 물수제비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었으며,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메모할 수 있는 스크린 오프 메모 기능이 추가되었다.[27] 사실 그냥 검은색으로 화면이 켜져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데, AMOLED 패널은 검은색을 띄울 때는 아예 전력 소모가 없기 때문에 펜이 지나간 자리만 전력이 소모된다. 따라서 꺼진 화면이 맞다. 그리고 에어 커맨드 기능이 대대적으로 변경되어 선택 가능한 기능이 최대 6개로 늘어나고 이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어 커맨드 위치가 베젤 양끝으로 고정되었고 에어 커맨드를 띄우면 배경에 블러 처리가 된다.
2015년 7~10월 초창기 생산분에서는 펜을 반대 방향으로 넣었을 경우 펜이 내부 인식센서에 걸려버려서 기기에서 빠지지 않는 결함이 있었다. 억지로 빼내려할 경우 내부의 인식센서[28] 가 파손되는 등의 문제도 있어 이슈가 되었다. 펜을 거꾸로 넣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는 소리도 있었지만 이 일이 이슈화 되면서 따라해보다 펜이 걸려 센터를 방문하는 사람이 급증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문제는 11월 생산분부터 해결되었다.
5.1.6. 갤럭시 노트7 | 노트 FE
크기: 106.4 × 5.8 × 4.2mm
무게: 2.8g
왼쪽부터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루 코랄, 블랙 오닉스 색상이다.
필압이 무려 4096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작인 갤럭시 노트4 및 갤럭시 노트5의 2배이다. 최초로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방수가 들어간 만큼, S펜 또한 방수가 적용되었다.[29] 그리고 펜촉의 굵기가 1.6mm에서 0.7 mm로 가늘어져 실제 연필로 글씨를 쓰는 느낌이 난다.
이전 세대에서 불거졌던 S펜 역방향 삽입 이슈를 해결하였다. 펜을 역방향으로 집어넣을 경우 끝부분 버튼이 중간 부분에서 걸려 들어가지 않는다.[30] 물론 노트7의 설계로 해결된거라, 노트7의 S펜을 노트5 초기 생산품 삽입구에 넣으면 여전히 걸린다.
5.1.7. 갤럭시 노트8
크기: 106.4 × 5.8 × 4.2mm
무게: 2.8g
왼쪽부터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 색상이다. 이후 메이플 골드와 블라썸 핑크, 알파인 화이트 색상이 추가되었다. [31]
전작과 마찬가지로 0.7mm 펜촉과 4096단계 필압, 그리고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외형 면에선 갤럭시 노트7/갤럭시 노트 FE와 차이가 없는, 규격마저 동일한 S펜이지만, 색상을 유광으로 마감하여 무광으로 마무리한 노트7/FE의 S펜과 차이를 두었다. 또한 끝부분이 편평한 노트7(FE)의 S펜과는 달리, 미세하게 볼록하게 만들어져 있기에 펜을 뺄 때 조금 더 누르기 쉽도록 되어 있다. 노트7(FE)의 S펜을 노트8에 장착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노트8의 미드나잇 블랙 컬러의 펜이 갤럭시 탭 A with S Pen에 그대로 적용되었다.
5.1.8. 갤럭시 노트9
크기: 106.37 × 5.7 × 4.35mm
무게: 3.1g
왼쪽부터 미드나잇 블랙, 메탈릭 코퍼,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색상이다. 오션 블루 색상을 제외한 S펜들은 모두 기기 색상과 비슷하게 제작되었으나 블루 색상만 S펜이 노란색이다. 512GB 모델에는 실버 색상의 S펜이 추가로 제공된다. 단, 실버와 화이트는 따로 팔지는 않는다.
필압과 펜촉은 노트7, 8과과 동일하지만, 블루투스를 지원하면서 펜 버튼으로 원격으로 음악 제어와 카메라 셔터, 기기 잠금 해제 등이 가능하다. 덕분에
블루투스 관련 기능은 갤럭시 노트9에서만 작동한다.
전작보다 두꺼워지고 각지게 변해서 노트9의 S펜은 노트7(FE)/노트8에 끼워지지 않는다.
5.1.9. 갤럭시 노트10 | 노트10+
크기: 4.35 × 5.8 × 105.18 mm
무게: 3.04g
전작에서 도입됐던 블루투스 기능을 기반으로 한 6축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원격으로 버튼 뿐만 아니라 모션을 통해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디자인 면에서는 삼성 로고 부분이 유광으로 분리된 기존 디자인에서 탈피해 로고가 없는 일체형 디자인으로 일신되었다.
블루투스 기능을 위한 배터리로 슈퍼 캐패시터(축전기)가 탑재되었던 전작과는 달리 0.35mAh의 리튬 티타늄 배터리가 탑재돼 사용시간이 개선됐다. 대기시간 기준 10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준다.
현재 단종인지 AS센터나 오픈 마켓 등에서 손쉽게 구매하기가 어렵다. 분실이나 파손 시 주의해야한다.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 간의 S펜 규격 차이는 없다.
노트7 / 8과 비슷하게 후속작인 노트20과 S펜의 규격과 디자인이 비슷해서 노트10의 펜을 20에 삽입하거나 반대의 상황이 가능하다. 두께가 1mm 차이나서 딱 맞지는 않지만 방수 성능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34]] 단 에어 액션은 사용할 수 없다. 삼성은 이렇게 타 세대의 S펜을 혼용하여 스크래치로 이물이 묻어나올 경우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달라고 설명하고 있다.
5.1.10. 갤럭시 노트20 | 노트20 Ultra
노트10과 동일한 일체형 디자인을 유지했고, 규격 역시 노트10과 동일하다. 그러나 아우라 글로우 색상에 파란색 S펜이 제공됐던 전작과 달리 모든 S펜의 색상이 기기의 색상과 동일하다. 노트7부터 지원되던 4096 필압과 틸트를 지원하고, 배터리 지속시간은 대기 시 최대 24시간으로 향상되었다.
전작과 대비해서 가장 크게 개선된 점은 펜의 반응속도이다. AI를 활용한 펜의 움직임 예측 시스템과 120Hz 디스플레이의 조합으로 레이턴시가 기존 50ms+에서 9ms로 크게 개선되었다.# 다만 이것은 노트20 Ultra 한정에 삼성 노트에서만 적용된다. 그래도 이것은 디스플레이 패널과 소프트웨어를 통한 지연속도 개선이므로 기존 노트의 S펜을 노트20 Ultra에서 사용해도 동일한 수준의 반응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대신 노트20의 S펜을 노트9나 10에 쓰면 기존의 반응 속도가 나온다. 일반 노트20의 경우 60Hz 디스플레이로 인해 20-26ms 정도의 레이턴시가 나온다.
전작에 탑재되었던 에어 액션 기능이 강화되었다. 기존에는 특정 앱을 실행했을 때 앱이 지원하는 몇 가지 액션만을 지스쳐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홈 화면에서의 풀스크린 제스쳐에 대응되는 S펜 제스쳐가 추가되었다. 즉, 안드로이드 10에서 지원하는 제스쳐 바 기능(홈으로 가기, 뒤로가기, 멀티테스킹, 앱 간 전환 등)를 S펜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 변경점으로 인해 블루투스 ID가 달라져 이전 세대와의 에어 액션 호환은 되지 않는다.
노트7 이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IP68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방진 등급은 최고등급이나, 방수 등급은 최고등급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본 모델과 울트라 모델 간의 S펜 규격 차이는 없다.
5.2. 갤럭시 S 시리즈
5.2.1. 갤럭시 S21 Ultra
갤럭시 S 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S21 Ultra 전용 S펜은 기기 구매 시 박스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판매되고 있다. S펜 수납함은 기기 내에 없으며, 수납함이 있는 별도의 전용 케이스를 구매해야 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단을 참고하자.
5.2.2. 갤럭시 S22 Ultra
전작 갤럭시 S21 Ultra처럼 S펜이 지원되는 S 시리즈 2번째 모델이다. 전작은 S펜 삽입이 불가능하고 갤럭시 탭과 같은 굵은 S펜이지만 S22 Ultra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같은 가는 S펜이며, 기기 본체에 S펜 수납 공간이 생겼다. 이번 모델을 시작으로 S Ultra는 브랜드 폐지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후속이라는 뜻.
레이턴시는 약 2.8ms로[35]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적으로도 개선을 하여 가능했다고 한다. SF코팅이 적용되어 미끌거리던 그립감도 개선됐다.
다만 S펜 역사상 최초로 S펜의 바디 색상이 무광 블랙으로 고정되었다. S펜의 똑딱이 버튼만 기기 프레임의 색상과 같다. 예를 들면 팬텀 화이트 색상의 S22 Ultra용 S펜은 똑딱이는 은색, 바디는 검은색인 셈.[36]
노트 10/20에 장착할 수는 있으나 S 시리즈로 편입되면서 펜 설계가 바뀐 관계로 완벽 호환되진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에어 커맨드도 되고 에어 액션도 되고 다 되지만 똑딱이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노트 4 이전처럼 손톱으로 펜을 뽑아야 하는 점만 감수하면 그럭저럭 쓸 수 있다. 이때 원래 누르는 데 쓰이는 똑딱이가 뽑기 편하라고[37] 스프링처럼 쭉 늘어나게 작동 방식이 바뀌는데, 어느정도 선에서 삽입구가 헐거워져 스프링이 돌아오며 인장력에 의해 S펜이 부드럽게 딸려나오는게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느낌이라 참 묘한 기분을 준다.
5.2.3. 갤럭시 S23 Ultra
갤럭시 S23 Ultra의 경우 전작과 같이 S펜 바디 색상이 블랙으로 통일됐으며, 상단 똑딱이 버튼만 각 본체에 맞는 색상으로 이루어져있다.[38] 또한 S펜이 전작보다 각지게 변경되었다. 그립감은 달라졌지만 S22간에도 문제 없이 호환된다.
5.2.4. 갤럭시 S24 Ultra
갤럭시 S24 Ultra의 경우 똑딱이 버튼 부분이 프레임과 같은 티타늄 재질로 변경되었으며, 상당히 각지게 변경되었다. 버튼 색상만 본체 프레임 색상을 따라간다. 바디 색상은 블랙 고정이던 전작과 달리 본체 색상에 따라 그레이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이원화되었다. 다만, 성능적인 차이는 거의 없으며 색상 외 디자인은 완전히 동일해서 S24 Ultra의 S펜을 S23 Ultra에 끼우는 것이 가능하다. (반대로 할 경우 펜이 낄 수 있으니 주의)
5.3. 갤럭시 Z 시리즈
갤럭시 Z 폴드3과 이후 모델의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만 S펜을 사용할 수 있으며, 내장 수납 공간이 없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 등 바형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사용되는 S펜과 호환이 되지 않는, 폴더블 전용 S펜을 사용한다.5.3.1.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Z Fold3 전용 S펜은 S21 Ultra와 같이 기기 구매 시 박스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판매되고 있다. S펜 수납함은 기기 내에 없으며, 접히는 부분에 S펜 수납이 가능한 정품 플립 커버 with S펜을 구입하거나, S펜 구매 시 동봉되는 파우치를 사용하여 수납할 수 있다.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단을 참조.
5.3.2. 갤럭시 Z 폴드4
전작과 동일하게 S펜 폴드 에디션을 사용할 수 있다. S펜 수납이 가능한 정품 커버로 스탠딩 커버 with 펜이 있으며, 후면 패널을 패널을 교체하는 식으로 S펜 수납 / 기기 거치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기 색상에 따라 스탠딩 커버 with 펜 역시 블랙 / 그레이 그린 / 베이지 색상이 있는데, 케이스에 동봉된 S펜 역시 3종의 색상이 존재한다.5.3.3. 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Z 폴드5 출시와 동시에 기존 S펜 폴드 에디션보다 얇고 작고 가벼워진 신 모델이 출시되었다. 펜촉이나 펜의 성능은 전작과 동일하다. S펜 수납이 가능한 정품 커버인 슬림 S펜 케이스가 있으며, 케이스 후면에 S펜 수납 슬롯이 존재한다 S펜이 작아져서인지 튀어나온 부분이 매우 감소했다. 또한 기기 색상에 따라 스탠딩 커버 with 펜 역시 블랙 / 아이스 블루 / 베이지 색상이 있고, 케이스에 동봉된 S펜의 경우 블랙 모델은 검은색 S펜을 제공하나, 아이스 블루는 노란색, 베이지는 주황색 S펜을 제공한다.사전 구매 혜택으로 제공된 경우를 제외하면 기본 구성품은 아니며 5~6만원대 가격으로 구입해야 한다. 참고로 케이스의 경우 삼성 정품이 아니더라도 슬림 S펜 케이스라면 정품 S펜 수납이 가능하다. 애플의 짭플팬슬처럼 호환 S펜도 있는데 정품에 비해 싸기는 하지만 정품에 비해 사용감이 좀 이질적이고 펜촉이 플라스틱 계열이고 펜촉의 교환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39]
6. 태블릿 컴퓨터
6.1. 삼성 슬레이트 PC 시리즈 7
초창기 제품답게 256레벨 필압 인식을 지원한다.6.2. 갤럭시 노트 시리즈(태블릿 컴퓨터 모델)
6.2.1. 갤럭시 노트 10.1
노트 10.1에 앞서 나온 갤럭시 노트 II의 사양과 동일한 1024단계 필압 인식을 지원한다. 또한 펜촉 교환이 가능한 최초의 S펜이다.6.2.2. 갤럭시 노트 8.0
S펜 사양은 갤럭시 노트 II의 사양인 1024단계 필압 인식을 받아들였으나, 펜촉 교환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S펜으로 메뉴버튼 및 뒤로가기 물리버튼 누르기가 가능하게 되며 이전까지 불편사항으로 지적되었던 점을 해소하였다.6.2.3.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 & 갤럭시 노트 PRO 12.2
S펜 사양은 갤럭시 노트3의 사양을 그대로 받아들여 1024단계 필압 인식을 지원하며, 위아래를 뒤집어도 끼울 수 있는 것으로 나왔다. 또 펜촉교환이 가능하다. 심지어 기기의 후면 카메라 디자인을 비롯한 거의 모든 디자인이 노트3와 똑같다.6.3. 아티브 탭 시리즈(태블릿 컴퓨터 모델)
6.3.1. 아티브 탭 3
동세대의 기기인 갤럭시 노트 II와 동일하게 1024레벨 필압 인식을 지원한다.6.4. 갤럭시 북 시리즈(태블릿 컴퓨터 모델)
6.4.1. 갤럭시 북 12.0
이전에 출시되었던 갤럭시 노트7과 같은 성능인 4096단계 필압 인식과 틸트 지원으로 나왔다. 하지만 이전까지 S펜과는 달리 내장 삽입형이 아닌 번들형으로 나와서 별도로 S펜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S펜이 기기 내부에 들어갈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일반적인 필기도구만큼의 두께로 나와서 그립감이 향상되었다는 반응도 있다. 여담으로 갤럭시 탭 S3와 동일한 번들형 S펜 모델이 제공된다. 서비스센터에서 가격은 30500원. #6.4.2. 갤럭시 북 10.6
갤럭시 북 12.0, 갤럭시 탭 S3에 제공되는 S펜과 성능은 동일하나, 클립이 플라스틱으로 바뀌면서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다. 서비스센터에서 가격은 17000원. #6.4.3. 갤럭시 북2 12.0
갤럭시 탭 S4에 제공되는 S펜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S펜 사상 최초로 후미에 지우개 기능이 들어갔다. 이전 모델처럼 4096단계 필압 인식과 틸트를 지원하며, 이번에도 번들형으로 나왔으나 기기 측면에 자석으로 붙여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서비스센터에서 가격은 47000원. 온라인으로는 구매할 수 없으며, 서비스센터에서 갤럭시북2 (SM-W737) 동봉 S펜 혹은 자재번호 GH96-12062A-A 로 구매할 수 있다.6.5. 갤럭시 탭 시리즈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일괄적으로 S펜을 탑재하는 반면에, 갤럭시 탭 시리즈는 S펜 지원 여부가 조금 모호하다. 이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태블릿 모델들이 2014년 노트 PRO 12.2 이후 출시되지 않고, 2014년 하반기 탭 S 시리즈와 2015년 탭 A 시리즈같은 제품군이 나오는 과정에서 삼성 내부에서 제품군의 위치와 컨셉과 같은 점들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6.5.1. 갤럭시 탭 S 시리즈
2014년, 2015년에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 탭 S와 갤럭시 탭 S2 시리즈, 2019년에 출시된 미들급 모델인 갤럭시 탭 S5e는 S펜을 지원하지 않는다.6.5.1.1. 갤럭시 탭 S3
이전에 출시 되었던 갤럭시 노트7과 같은 4096 단계 필압과 틸트를 지원한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는 달리 내장 삽입형이 아닌 번들형으로 나와서 별도로 S펜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때문에 일부 케이스는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하지만, S펜이 기기 내부에 들어갈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일반적인 필기구의 두께로 나와서 그립감이 향상되었다는 반응도 있다.
6.5.1.2. 갤럭시 탭 S4
전작과 같은 4096 단계의 필압과 틸트를 지원하며, 전반적으로 유광 처리로 둥글둥글하게 만들어 S펜 디자인에 차이를 두었다. 전작과 동일하게 기기 수납은 불가능하다. 다만 갤럭시 탭 S3 및 갤럭시 북에 번들로 제공되었던 S펜과 달리 고정 클립이 없어 별도로 구매하는 케이스 외에는 수납을 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다.
S펜을 사용할 때 간헐적으로 입력된 위치가 튀어버리는 오류가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제공된 S펜이 아닌 다른 S펜을 사용할 경우 문제가 확연히 감소한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S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었다.
6.5.1.3. 갤럭시 탭 S6
전작과 같은 4096 단계의 필압과 틸트를 지원하며, 반응속도는 59ms이다. 기기 후면에 자석으로 S펜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고, 삼성 공식 케이스들도 이를 고려하여 후면 S펜 수납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한 무선 스위치/모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위해 자체 배터리가 탑재되어 기기에 장착 시 S펜이 무선 충전된다. 탭 S6의 스마트 S펜 무선 스위치, 에어 모션 기능은 갤럭시 노트10/10+보다 먼저 적용된 것이다.
6.5.1.4. 갤럭시 탭 S6 Lite
4096 단계의 필압과 틸트 인식을 지원한다. 반응속도가 26ms로 개선되었다. 5월 11일 업데이트로 S펜 번역기능이 추가되었다.
기기 측면에 자석으로 부착되어 펜을 수납할 수 있다. 이후에 출시한 갤럭시 탭 S7의 S펜과 외형은 같으나 블루투스와 배터리는 탑재되지 않아 기본적인 펜 기능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One UI 4.1 업데이트 후 S펜 프로와 페어링이 가능해지면서 S펜 프로에 한해 에어 액션이 가능하게 되었다.
6.5.1.5. 갤럭시 탭 S7 | 탭 S7+
전작과 동일한 4096 필압과 틸트를 지원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기 후면에 펜을 자석으로 부착하여 충전하고 보관할 수 있고, 기기 측면에도 자석을 추가하여 부착이 가능하다. 간편한 부착을 위해 디자인 역시 한 쪽이 납작한 원통 형태로 변경되었다. 단, 충전은 후면 부착 시에만 가능하다. 물론 충전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필기, 에어 커맨드 기능은 사용할 수 있다.
AI 포인트 예측이 도입되고, S7과 S7+ 모두 120Hz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레이턴시가 기존 59ms(S6) / 26ms(S6 Lite)에서 노트20 울트라와 동일한 9ms로 크게 개선되었다. Noteshelf나 클립스튜디오와 같은 서드파트 앱에서도 개선된 반응속도가 지원되지만, 앱의 S펜 최적화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공개 한 S펜의 최신 SDK를 사용한 앱이 그렇지 않은 앱보다 더 나은 반응속도를 보여준다.
전작과 동일하게 블루투스와 6축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에어 액션 사용이 가능하다. 노트20와 동시에 공개된 기기인 만큼 S펜의 스펙 대부분이 노트20의 것과 동일하다.
무게: 7.9g
6.5.1.6. 갤럭시 탭 S7 FE
갤럭시 탭 S7 | S7+의 S펜과 외형상 동일하다. 그러나 갤럭시 탭 S7 | S7+의 S펜과 달리 블루투스 S펜은 아니기 때문에 에어액션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에어 액션을 사용하려면 후술할 별매 S펜인 S펜 프로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6.5.1.7. 갤럭시 탭 S8 | 탭 S8+ | 탭 S8 Ultra
기존 갤럭시 탭 S7에서 사용하던 S펜과 동일한 규격을 사용하지만 디지타이저의 개선으로 갤럭시 탭 S8은 기존 9ms에서 6.2ms로 개선했으며 갤럭시 탭 S8+와 갤럭시 탭 S8 Ultra모델의 S펜은 삼성 노트에서 사용할 경우 스냅드래곤 8 Gen 1의 향상된 NPU를 이용한 예측 알고리즘을 적용해 응답속도를 2.8ms초로 개선했다.[40]S22 Ultra와 동일하게 색상은 블랙 단일이다.
6.5.1.8. 갤럭시 탭 S9 | 탭 S9+ | 탭 S9 Ultra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적용된 S펜 최초로 IP68 방수방진을 지원하고, 기기 색상과 S펜 바디 색상이 따라가도록 변경되었다.6.5.2. 갤럭시 탭 A 시리즈
6.5.2.1. 갤럭시 탭 A 시리즈/1세대 (with S Pen)
이때부터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태블릿 모델이 사라지고 갤럭시 탭 시리즈와 통합되어 나오기 시작했다. 동 시기에 나왔던 갤럭시 노트5와 같이 2048 필압과 틸트를 지원한다. 이전의 노트 10.1 2014 에디션이나 노트 프로가 S펜 양방향 수납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노트나 노트 II처럼 삽입 방향이 있는 S펜으로 바뀌었다.소속 기기 : 갤럭시 탭 A 8.0, 갤럭시 탭 A 9.7
6.5.2.2. 갤럭시 탭 A 10.1(2016) (with S Pen)
2016년 모델이지만 갤럭시 노트7보다 먼저 출시되어 갤럭시 노트5의 성능인 2048단계의 필압과 틸트를 지원한다. 전작과 동일하게 S펜은 삽입 방향이 정해져 있다.6.5.2.3. 갤럭시 탭 A with S Pen
2019년형 8인치 모델로, 이전 세대인 2017년과 2018년형 모델들이 지원하지 않았던 S펜을 지원한다. S펜 옵션의 전작인 갤럭시 탭 A 10.1(2016)과 달리, 노트10/노트10+, 갤럭시 탭 S6와 동일한 4096 단계의 필압과 틸트를 지원하나, S펜에는 배터리가 탑재되지 않아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갤럭시 노트7/FE/8과 같은 성능이다. 규격도 동일[41]해 기기의 거치 홈에 들어간다!6.5.3. 기타 시리즈
6.5.3.1. 갤럭시 탭 Active 2
2017년 출시 모델로, 갤럭시 노트7과 마찬가지로 4096 단계의 필압과 틸트를 지원한다. 갤럭시 탭 S3와 동일하게 기기 수납은 불가능하지만, 기본 제공되는 프로텍티브 케이스의 상단부에 수납이 가능한 형태로 제작되었다.6.5.3.2. 갤럭시 탭 Active Pro
4096 단계의 필압과 틸트를 지원한다.
6.5.3.3. 갤럭시 탭 Active 3
4096 단계의 필압과 틸트를 지원하며,전작의 S펜과 같다.7. 노트북 컴퓨터
7.1. 아티브 탭 시리즈(컨버터블 PC 모델)
7.1.1. 아티브 탭 7, 아티브 탭 5
동세대의 기기인 갤럭시 노트 II와 동일하게 1024레벨 필압을 지원한다.7.2. 삼성 노트북 시리즈
7.2.1. 삼성 노트북 Pen, 삼성 노트북 Pen(2018)
각각 2017년 8월,12월에 출시한 모델. 갤럭시 노트 8과 동세대 모델이며 역시 4096단계 필압을 지원한다. 바로 이전에 출시된 갤럭시 북과 달리 다시 내장형으로 돌아왔으며 기존에 Always 시리즈에서 지원하던 USB-C 보조배터리 충전도 지원한다.7.2.2. 삼성 노트북 Pen S
이전 작과 동일한 4096 필압을 지원한다. 펜 s 오션 블루 색상의 경우 갤럭시 노트 9 오션 블루 색상의 s펜과 동일하게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데 갤럭시 노트9와 달리 블루투스 연결로 원격으로 앱을 제어하는 기능은 탑재되지 않았다. 색상은 오션 블루와 플래티넘 화이트 두가지 이다.
7.3. 갤럭시 북 시리즈
7.3.1. 갤럭시 북 Flex
갤럭시 북 시리즈 중 갤럭시 북 Flex와 형제모델인 갤럭시 북 Flex α만이 S펜을 지원한다.4096단계 필압과 틸트를 지원하고 갤럭시 북 Flex는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또한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와 동일하게 원격으로 버튼 뿐만 아니라 모션을 통해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되었고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만, 방전되어도 펜으로는 작동할 수 있으며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블루투스 관련 기능을 위한 것이다.
디자인 면에서도 삼성 로고 부분이 유광으로 분리된 기존 디자인에서 탈피해 로고가 없는 일체형 디자인으로 일신되었다.
펜 끝 부분이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S펜 대비 각진 것을 제외하곤 동일하다. 색상은 블루 단일이고 펜 끝 부분은 실버 색상에 본체가 블루 색상인데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아우라 글로우 색상의 S펜을 참조한 것으로 생각된다. [42]
7.3.2. 갤럭시 크롬북
7.3.3. 갤럭시 북 Flex2
노트20, 탭S7과 동일하게 강화된 에어액션 기능이 탑재되었다.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와 미스틱 블랙이 출시되었다.원래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들어가는 S펜과 크기가 아주 비슷하다.[43]
7.3.4. 갤럭시 북 Flex2 5G
7.3.5. 갤럭시 크롬북2
7.3.6. 갤럭시 북2 360
7.3.7. 갤럭시 북3 360
7.3.8. 갤럭시 북 Pro 시리즈
7.3.8.1. 갤럭시 북 Pro 360
S펜이 기기에 수납되지 않게 변경되면서 갤럭시 탭 S7시리즈 S펜과 같은 펜이지만, 블루투스 관련 기능은 제거되었다.7.3.8.2. 갤럭시 북2 Pro 360
그토록 사람들이 원하던 지우개를 붙여나왔다.스테들러 점보는 무거워 그보다 가벼우면서 지우개가 있는 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제격
인터넷보다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사는게 싸다.
7.3.8.3. 갤럭시 북3 Pro 360
8. 별매 S펜
8.1. 콜라보레이션 S펜
8.1.1. 라미 사파리 S펜
1mm 펜촉을 쓰는 구형 모델은 빠져있다. 맨 오른쪽에 있는 펜은 라미 사파리 S펜은 아니지만 와콤 EMR 펜으로서 사실상 라미 사파리 S펜의 형제 모델이다. 당연히 삼성 S펜 규격과 호환.
독일의 만년필 브랜드인 LAMY와 합작해 만든 S펜으로, 볼펜, 샤프펜슬 등으로도 출시된 바 있는 LAMY의 베스트셀러인 라미 사파리 만년필의 S펜 버전이다. 일반 사파리 만년필 및 수성펜과 뚜껑과 수성펜의 몸통 부분이 상호호환된다. 다른 라미 사파리의 파츠로 갈아끼워 색상을 커스터마이즈하는 것도 가능.
이미 베스트셀러로 입증된 라미 사파리와 규격이 완전히 동일하여 그립감이 매우 뛰어나다. 그러나 모티브가 사파리인 만큼 두께가 두껍다. 또한 그립감은 라미 사파리 만년필과 수성펜과 동일하지만 실제 필기감은 차이가 조금 있다. 몸통 부분이 원본에 비해 꽤 가벼워서 뚜껑을 뒤에 씌우면 무게중심이 뒤로 쏠린다. 이때문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갤럭시 탭 A with S Pen 8.0 2019의 한국 출시와 함께 공개되었으며, 사전예약시 동봉되는 사은품으로 처음 발매되었다. 이후 갤럭시 탭 S6 사전예약 사은품으로도 증정되었다.
색상이나 펜촉에 따라서 구형과 신형으로 구분하는데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rowcolor=#ffffff> 구분 | 펜촉 | 색상 | 호환되는 S펜 펜촉(자재번호) |
구형 | 1.6mm | 무광블랙, 다크 라일락, 유광 스모키 블랙, 화이트 | 구형 1.6mm(노트5용, GH98-37633) |
신형 | 0.7mm | 블루, 옐로우, 페트론 | 신형 0.7mm(노트20용, GH81-19574) |
색상의 종류로는, 2019년 모델의 경우 무광 블랙, 다크 라일락, 2020년 모델은 유광 스모키 블랙, 그리고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라미 스페셜 세트에만 한정수록된 화이트 색상이 있다.[44] 이후 2020년 7월부터 구형 펜은 단종되고 블루, 옐로우, 페트론 3가지 색상이 새로 나왔으나 페트론은 금방 단종되어 현재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건 블루와 옐로우밖에 없다.[45]
펜촉의 종류로는, 노트3 ~ 5와 동일한 1.6mm 펜촉을 사용한 모델과 노트 10 ~ S22 Ultra과 동일한 0.7mm 펜촉을 사용한 모델로 구분된다. 서비스센터에서 S펜 펜촉을 구매할 경우, 구형과 신형이 펜촉 굵기가 달라져도 펜에 결합하는 부위는 동일하므로 서로 호환된다고 한다.
또한 와콤사의 신티크 프로펜2 전용 펠트심이 2019년 구형 라미 사파리 S펜과 호환된다. 종이질감필름을 붙이고 그림을 그리는 유저에겐 그야말로 최적의 선택지. 다만 펠트심은 사이즈가 1mm이므로 이점에 유의하자. 미쓰비시 하이유니 디지털펜의 펜촉이 신형 라미s펜과 호환되는데다 종이 질감 필름과 궁합이 매우 잘 맞다.
여담으로 이상하게도 삼성전자에선 이 펜의 전용 펜촉을 판매하지 않으며, 심지어 호환되는 규격마저 따로 안내하지 않고 있다. 구형의 경우 갤럭시 노트5의 S펜에 쓰였던 1.6mm 펜촉과 동일한 것을 사용하므로 오프라인에선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노트5용 리필심을 사면 되고, 온라인에서는 같은 것을 '라미 사파리 S펜 2019 펜촉'등의 이름으로 판매하므로 이걸 사면 된다. 신형은 0.7mm 펜촉을 채용했는데 동일한 굵기의 갤럭시 탭 S6 ~ S8용 펜촉이 호환되므로 이걸 사용하자.
8.1.1.1. 라미 알스타 S펜
2021년 5월, 사파리 베이스에서 벗어나 알스타를 베이스로 새로 출시되었다. 펜촉은 신형 사파리 모델과 동일하게 0.7mm를 쓰며, 호환되는 펜촉도 동일하다.
색상은 브론즈와 투어멀린에 추가로 블랙과 그라파이트 색상이 발매되어 총 4종이다.
알스타 모델이라 바디가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으며, 이 때문에 사파리 모델보다 좀 더 묵직하다.[46] 역으로 그 덕에 뚜껑을 뒤에 씌우면 무게중심이 뒤로 쏠렸던 사파리와는 달리 어느정도 균형이 맞는게 장점.
8.1.2. 라미 2-in-1 S펜
2022년 2월 출시. 라미 M21 볼펜과 S펜이 같이 들어있어 좌측으로 돌리면 S펜, 우측으로 돌리면 M21 볼펜을 사용할 수 있다. 모델명은 GP-JPU021. M21 리필은 D1 사이즈이므로 제트스트림 프라임 리필 등 다양한 리필을 끼울 수 있다.8.1.3. 모나미 153 S펜
2021년 2월 3일부터 삼성닷컴을 통해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가격은 정가 기준 30,000원, 삼성닷컴 회원가 기준 28,800원이다. 일반 모나미 볼펜과는 몸통의 규격이 호환되지 않고 프리미엄 라인 중에서 일부만 가능하다. 겉보기와 달리 일반 모나미펜이나 다른 s펜에 비해 무게가 묵직하다. 색상은 퍼플, 민트, 브라운 기본 3종이 있으며, 갤럭시 탭 S7, 갤럭시 탭 S7+ 네이비 색상 출시 사은품으로만 구할 수 있는 네이비가 있다.
실제 사용평은 살짝 애매하다. 지우개 에어커멘드 버튼이 없으며, 전반적으로 기존의 153 볼펜처럼 펜촉에 유격이 있어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꽤 있다. 다른 모델에 비하여 s펜으로서의 장점은 없지만[47], 가장 널리 쓰이는 볼펜 디자인이라는 장점으로 인하여 해당 펜으로 필기할 때 필기감은 보통 직장인이 수십년 동안 사용하던 펜과 그다지 다르지 않아 상당히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디자인 만큼은 굉장히 잘 뽑혔다는 평이 대다수다.
2024년 09월 기준 단종되었다. 오픈마켓 물량도 남지 않은듯.
8.1.4. 몽블랑 Pix S펜&e-Starwalker S펜
좌측이 e-Starwalker S펜, 우측이 Pix S펜이다. 노트4/노트 엣지와 함께 공개되었다.
8.1.5.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S펜
스테들러와 합작으로 출시된 S펜. MWC 2017에서 갤럭시 북 10.6&갤럭시 북 12.0 및 갤럭시 탭 S3과 함께 공개되었다.
갤럭시 탭 S3, 갤럭시 북과 동봉되는 S펜과 같이 0.7mm 펜촉을 가지고 있어 펜촉이 호환되며, 연필 모양을 내기 위해 목재 소재[48]로 만들어졌다. 실제 고급 연필을 모방한만큼 필기감만큼은 모든 s펜 중에서도 최상급이다.
다만 보펙스로 만들어서 그런지 실제 연필처럼은 아니지만 내구성이 매우 낮다. 살짝만 긁혀도 표면의 칠이 벗겨지기 일쑤며 실수로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걸 못보고 밟거나 압력을 잘못된 방향으로 가하면 쉽게 부러진다. 그리고 펜의 길이가 다른 s펜에 비해 상당히 길다는 점도 호불호가 갈린다.
기존의 S펜과는 달리 에어 커맨드를 호출하는 버튼이 없다.
현재 삼성전자와 제휴 기간이 만료되어, 스테들러 브랜드만을 달고 생산된다. 하지만 단종이 아니고 삼성 브랜드만 제거한 채 계속 판매 중이라 삼성 S펜 기기라면 쓸 수 있다.
8.1.5.1.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S펜 점보
상술한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S펜의 2세대 격으로 나온 제품. 기존 제품보다 두꺼워졌고 길이도 조금 더 짧아졌으며 완전 연필같이 육각이던 몸체가 삼각으로 변경되었다. 에어 커맨드 버튼이 없는 등의 특성은 동일한데, 가장 큰 차이점은 S펜 후미에 와콤 펜 마냥 지우개 파츠가 추가되었다는 점.
하지만 이 지우개 파츠를 온전히[49] 지원하는 앱은 소수인데, 클립 스튜디오,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이비스 페인트, 젠브러시, 포토샵 스케치, 메디방 페인트,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 플렉슬, 삼성 노트 정도이다. 주로 쓰는 앱들이 이 지우개 기능을 지원하는지 스테들러 또는 해당 앱 개발진에 문의를 먼저 해보는 것이 좋다.
8.1.6. 문화 스타일러스 S펜
갤럭시 탭 S3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지급된 문화연필과의 콜라보 S펜이다.
하우징과 디자인, 색상 외엔 기본적인 구조는 S펜 플러스와 완전히 같다
안에는 노트5의 S펜이 들어있다
8.2. S펜 플러스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로 인해 미판매된 노트7의 S펜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이다.8.2.1. 1세대 (2017)
S펜과 일반 펜의 결합품이다. 9월 30일까지 갤럭시 노트 FE 구매자가 삼성 페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이벤트 등록 시 제공되었다. 일단 정가는 3만원 이상.
포장 안엔 S펜 플러스, 사용 안내서와 볼펜심 여유분 2정이 포함 되어있다. S펜 플러스는 S펜을 크게 만들어 더 쥐기 편하게 만들었고, S펜 반대편엔 보통 볼펜이 있다. 볼펜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엔 펜 뚜껑을 닫거나 펜 앞 쪽을 돌려 볼펜심을 넣으면 되며, 볼펜 회전부를 더 돌리면 분해되어 스프링과 볼펜심, 그리고 갤럭시 노트7의 S펜이 그대로 들어있기에 만에하의 분실시 여분의 S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노트8의 S펜도 노트7과 동일한 규격이기에 호환이 된다. 노트8의 화면이 꺼져 있을 때 화면 위에서 펜의 버튼을 누르면 꺼진화면 메모를 띄워주는 기능 역시 사용가능하다
확실히 S펜보다 더 크기 때문에 일반 볼펜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어 공짜로 쓰기엔 좋은 물건이고, 학생, 사무직같은 볼펜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자주 사용할 일이 많은 사람이라면 사용을 고려해볼만한 물건이지만 제품의 퀄리티 자체는 그립감과 필기감을 딱히 고려하지 않은 듯한 불편하고 딱딱한 플라스틱 그립, 뚜껑을 끼운 상태에선 무게 때문에 필기가 힘겨운 어마어마한 무게,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펜촉, 1 ~ 2cm 남짓하여 용량이 너무 적어 장기적 사용을 기대하기 힘든 잉크 카트리지 등의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S펜 플러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폰 안에 들어있는 S펜을 빼고 쓰거나 S펜 절전 기능을 해제하는 등 S펜 인식을 상시 활성화 해야만 쓸 수 있는데 이는 즉슨 배터리 사용량이 늘어난다.
또 다른 단점은 보관이 그닥 용이하지않다는점. 일반 펜처럼 그냥 두고 다니기에는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 2 in 1이라고 내놓은 볼펜 & S펜의 일체형 구조는 뚜껑을 어느쪽에 꽂아두어도 신경쓰이게 되어있다. 볼펜쪽에 꽂아두자니 S펜팁이 상할까 걱정, S펜쪽에 꽂아두자니 끼어서 빠지지 않을까 걱정. 이래저래 신경쓰이게된다. 한번 끼게되면 정말 안 빠진다. 가방이나 필통에 아무 생각없이 던져놓으면 필연적으로 그러한 참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8.2.2. 2세대 (2018)
엉성했던 전작과 다르게 좀 더 깔끔해지고 색상도 블랙으로 고정됐다. 한 쪽은 S펜, 다른 쪽은 일반 볼펜으로 되어있다. 다만 잉크가 몇 번 쓰면 사라지는 수준이라 있으나 마나다. 심지어 전작과 달리 여분의 볼펜 심을 제공하지 않는다.
전작에 비해 펜의 무게중심이 상당히 안좋다. 뚜껑이 매우 무거워 펜을 쥘 경우 펜의 뒤쪽으로 쏠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평소에 무거운 펜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 일반적인 펜의 그립감을 원한다면 외관 말고는 전혀 차이가 없는 1세대를 추천한다.
8.3. 갤럭시 S21 Ultra S Pen
갤럭시 S21 Ultra 모델은 갤럭시 S 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한다. 그러나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같이 본체에 기본적으로 수납되지 않고 별도 액세서리로 판매한다. 또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탑재되는 S펜과 달리 BLE(Bluetooth Low Energy) 기술을 지원하지 않으며, 별도의 충전이 필요하지 않는다. 따라서 기본적인 기능인 에어 커맨드, 필기 정도만 사용할 수 있으며 에어 액션을 사용하려면 후술할 S펜 프로를 연결해야 한다.
S펜의 성능은 S펜 그 자체가 아닌 디스플레이와 디지타이저의 성능과 연관있기 때문에 어떠한 S펜을 쓰더라도 레이턴시는 9ms 정도로 비슷하다.[50]
8.4. S펜 폴드 에디션
갤럭시 Z 폴드3 및 이후 Z 폴드 시리즈를 위한 전용 S펜. 화면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1.5mm 고무 펜촉을 탑재했으며, 충격 흡수용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어 최대 충격 이상으로 힘이 가해질 경우 펜촉이 안으로 들어간다. 커버 디스플레이에는 디지타이저 패널이 없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고,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S21 Ultra 전용 S펜과 마찬가지로 본체에 별도의 수납공간이 없으며, 그 대신 이번 별매 S펜에는 펜 보관용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다.[51] BLE(Bluetooth Low Energy) 관련 기능이 없어 에어액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당연히 충전 기능도 없다. Z 폴드 시리즈에서 에어 액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S펜 프로가 필요하다.
Z 폴드 시리즈에서 기존 S펜을 사용하려 할 경우 화면 손상 방지를 위해 경고문이 뜨며 필기가 되지 않고, S펜 폴드 에디션을 다른 갤럭시 기기에서 사용하는 경우 인식이 아예 안되거나, 비교적 최신 기종의 경우 사용할 수는 있으나 일러스트용 어플에서 지우개 펜으로만 인식한다. 후술할 S펜 프로의 경우 별도의 스위치 조작으로 모든 기기에서 쓸 수 있다.
레이턴시는 역시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노트20 Ultra, S21 Ultra와 비슷한 9ms 내외다.
갤럭시 Z 폴드5 출시와 동시에 기존 S펜 폴드 에디션보다 얇고 작고 가벼워진 신 모델이 출시되었다. 펜촉이나 펜의 성능은 전작과 동일하다.
8.5. S펜 프로
삼성닷컴
2021년 8월 갤럭시 Z 폴드3를 출시하면서 삼성에서 공식 출시한 플래그십 S펜. 정가는 121,000원이다. 플래그십 제품인 만큼 Z 폴드3 전용 펜과 마찬가지로 전용 펜 파우치가 포함된다.
얼핏보면 갤럭시 Z 폴드 3 S펜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실제로는 좀 더 길고 두껍다. 길이가 173.64mm로 Z 폴드 펜의 약 1.3배, 탭S7과 S8 동봉 S펜의 약 1.2배 정도며 애플 펜슬 1세대와 거의 비슷하다. [52]무게는 약 13.8g으로 뚜껑을 끼우지 않은 라미 사파리 S펜보다는 약간 무겁다. 기존 S펜에 비해 묵직한 만큼 그립감과 필기감은 상당히 좋다.
기본 구조는 갤럭시 Z 폴드 3 S펜과 같아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약한 경도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기존 S펜 지원기기와의 호환성을 위해 일반 기기용으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치가 달려있어서 S펜이 지원되는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와 BLE 기능도 내장되어 있어 One UI 3.1 이상 기기에서는 블루투스로 별도 연결을 해서 에어 액션을 사용할 수 있고, USB Type-C 케이블을 펜에 꽂아서 충전할 수 있다. 더불어 SmartThings를 통해 위치 파악이 가능한데 페어링시키면 SmartThings Station 기기에서 최대 반경 30m 범위 내에서 탐색이 가능하다. 1번 완충 해두면 최대 16일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EMR이므로 오로지 에어액션과 SmartThings을 위한 배터리일 뿐, 단순 필기를 위해서는 충전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
구매시 교체용 펜촉 3개가 포함되어 있다. Z 폴드 전용 펜과 같은 펜촉으로, 일반 S펜과는 펜촉 구조가 달라서 다른 S펜 교체용 펜촉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다른 일반 펜촉으로 교체해 폴드의 디스플레이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호환되지 않게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
사용 중이거나 떨어트렸을 때 펜촉 머리 부분이 잘 부러지는 편이니 유의해야 한다. 다른 S펜에서도 일어날 수 있긴 하지만 본 제품은 특히 더하다는 평. 이렇게 되면 펜촉 심지만 펜에 박혀버리는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펜촉 교체용 집게로는 빼내는게 불가능하며 서비스센터에 가도 방법이 없다면서 돌려보낸다. 이를 빼내려면 바늘 끝부분을 라이터로 달궜다 펜에 꽂힌 펜촉 옆으로 찔러넣은 후, 잠시 기다렸다 위쪽으로 올리듯이 힘줘서 빼면 된다.
갤럭시 노트10 | 노트10+, 갤럭시 탭 S6 시리즈의 경우 순정 S펜이 에어 액션을 지원하지 않지만 One UI 3.1이상으로 업데이트 후 S펜 프로를 연결하면 에어 액션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정품은 단종 상태이며, 펜 본품만 들어있는 벌크만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와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 소모품에서 판매 중이다.
8.6.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
삼성닷컴2023년 10월 19일 정식 출시한 S펜. 화이트 색상만 존재하며 정가는 121,000원이다. 사이즈는 9.1 x 153.35 x 8.7 mm (가로x높이x깊이)이다. 무게는 8.75g.
드로잉에 최적화된 S펜으로, 기울기 감도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필기와 드로잉 간 자동 두께 조절이 된다. 디자인은 태블릿에서 제공되는 기본 S펜에서 크게 다르지 않으며, 애플 펜슬처럼 바디와 매끄럽게 연결되는 펜촉이 특징이다.
참고로, 에어액션 기능 지원이 안된다. (...) 말그대로 그냥 드로잉 펜이다.
필기나 스케치 등 사용할 때의 사용감은 좋은 편.
9. 와콤 EMR 펜
S펜이 사용되는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 등은 와콤의 EMR 방식을 사용하므로, 와콤 EMR과 호환되는 타 회사의 스타일러스펜을 S펜 대신 사용가능하다. 단, 대부분 2014년 이전 제품이 많아 단종되었거나, 직구로 구매할 경우 국내 출시한 콜라보 S펜보다 가격이 훨씬 비싼 경우가 많다.9.1. 라미 알스타 EMR 펜
구형 라미 사파리 S펜과 비슷한 시기에 해외에 출시한 와콤 EMR 펜. 당연히 S펜을 사용하는 기기와 호환된다. 펜촉은 구형 라미 사파리 S펜처럼 둥근 1mm 펜촉을 사용.플라스틱인 라미 사파리 바디 대신 알루미늄인 라미 알스타 바디를 사용했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2021년 5월에 라미 알스타 S펜이 국내에 정식출시되면서 직구로 구매할 메리트가 사라졌다.
9.2. WACOM ONE 펜
와콤에서 출시한 보급형 타블렛인 WACOM ONE 의 번들 펜. 기존 신티크 등 최신 와콤 타블렛과는 호환이 되지 않지만, S펜을 사용하는 기기와 호환된다. 물론 S펜을 WACOM ONE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
와콤 호환 펜중 제일 인기가 높고 정작 삼성 S펜보다 싸며, 휴대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입문용 드로잉용 펜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이 비교적 덜해서 디지타이저계의 대부인 와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극강의 필기감을 자랑한다.
기본 S펜이 기울기를 50도 까지만 지원하지만 원펜은 60도까지 지원한다. 또한 호환펜 중 유일하게 감촉 레벨이 1단계 올라간 값이 기본이라 연필같은 선은 비교적 잘 그려지지만 곡선은 약간의 이질감이 들 수 있다. 약간의 취향이 반영되는 영역으로. 오히려 필기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이 느낌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굵기가 라미 사파리와 탭S7 이후 기본 S펜의 중간 정도로 적절하고, 동그란 형태라 삼각그립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라미펜보다 무난하여 인기가 좋다. 지우개 버튼이 비교적 크게 튀어나와 있어 누르기 편한 것도 장점이다. 다만 굴곡이 아예 없고 뚜껑도 없어서 잘 굴러가는게 단점.
이후 와콤 원 펜 2도 출시되었다 .# 색상 커스텀이 가능하며 선택지에 따라 클립도 추가할 수 있다. 다만 지우개 버튼이 튀어나와있지 않고 들어가 있는 형태로 변경되어 누르기 다소 불편해지는 등 1과 2가 뭐가 더 나은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
9.3. 미쓰비시 하이유니 디지털펜
와콤의 보급형 액정 태블릿 와콤 ONE 용으로 출시된 펜. 와콤 ONE에 쓰인 펜 입력 방식은 삼성의 S펜 입력 방식과 동일해 와콤 ONE용 기본 펜은 S펜 기기에도 인식되고,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S펜은 와콤 ONE에 인식된다. 하이유니 디지털펜도 마찬가지다.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펜과 비슷하게, 일본의 미츠비시 Hi-Uni 연필과 동일한 바디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내구성이 (노리스펜에 비해서) 더 튼튼한 데다 길이가 적당하고 이 펜에만 들어가 있는 독특한 펜촉도 호평을 받는다.
이 펜에 쓰이는 펜촉은 규격은 갤럭시 노트7 이후 기본 S펜에 쓰이는 0.7mm 펜촉과 완전히 동일하지만, 삼성에서 내놓는 고무 재질의 화이트와 블랙, 플라스틱 재질의 그레이 총 3종류의 펜촉 중 어느 것과도 다른 독자적인 재질로 만들어졌다. S펜 그레이 펜촉보다 더 연질의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이 촉으로 저반사 지문방지 필름에 그리면 진짜 연필로 종이에 그리는 것 같은 최적의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S펜 계열 펜촉 중에 그림용으로는 가장 뛰어난 펜촉이다. 그러나 재질이 매우 연질이기 때문에 종이질감필름에선 너무 빠르게 마모되므로 궁합이 나쁘다.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펜과 마찬가지로 에어 커맨드를 호출하는 버튼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9.4. 기타 짭S펜
정식 S펜은 좀 비싼것 같고 위에 언급한 서드파티 호환 제품도 부담된다면 위 예시 링크에서 처럼 호환 S펜을 알아 볼 수도 있다. 펜 수납공간이 있는 케이스도 있고 공식 S펜 단품 가격이면 케이스와 펜까지 살 수 있다. 단점은 블루투스가 없어서 에어커멘드가 안되고 사용감이 정품과는 다르며 펜촉의 교체가 안된다. 그러나 가격이 모든 것을 상쇄한다.
[1] 갤럭시 S24 Ultra의 S펜이다.[2] 갤럭시 노트7 이후 기기 기준[3] 필압은 갤럭시 노트7 이후 기기 기준으로 4096단계이다. 갤럭시 노트는 256 단계, 갤럭시 노트 II부터 갤럭시 노트3은 1024 단계, 갤럭시 노트4부터 갤럭시 노트5까지는 2048 단계 필압 감지를 지원한다. 또한 갤럭시 노트4부터 틸트를 지원한다.[4] 주로 자석으로 탈부착하는 다이어리식 케이스에서 생기는 문제로, 간단히 자석 부분을 폰에 닿지 않게끔 해놓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5] 단, 갤럭시 탭프로 S 전용으로 나온 C펜은 블루투스를 통해 기기와 연동된다.[6] 모든 스타일러스 펜이 다 호환되지는 않는다. 대표적으로 인튜어스 펜 & 터치용 스타일러스는 갤럭시 노트4에 쓸 수 없다.[7] 애플펜슬과 정확히 호환되나 애플 정식 인증은 받지 않은 제품. 참고로 로지텍 크레용은 애플의 기술 지원과 인증이 있었기에 짭플펜슬로 들어가지 않는다.[8] 삼성 노트의 도구모음 부분, 그 밖의 네비게이션바 등 모든 상황[9] 폴더블 기기의 디지타이저는 이를 위해 두 가지 전자기를 모두 인식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10] 단 인식은 하기 때문에 S펜 커서는 뜨며 버튼을 눌러 에어커멘드를 호출하는 것까지는 된다.[11] 갤럭시 Z 폴드3 공개와 함께 공개된 S펜 프로는 일반 기기와 폴드 기기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일반 S펜 / 폴드 전용 S펜 간의 전환을 위한 스위치가 달려있어 스위치를 통해 유도되는 전자기 종류를 바꿀 수 있다.[12] 노트3는 롤리팝 업데이트 이후 추가되었다.[13] 노트5는 Grace UX 업데이트 이후 추가되었다.[14] 노트 FE는 오레오 업데이트 이후 추가되었다.[15] 물론, S펜이 아닌 손가락으로도 글씨를 쓰는게 가능하다.[16] 노트5는 Grace UX 업데이트 이후 추가되었다.[17] 노트 FE는 오레오 업데이트 이후 추가되었다.[18] 노트4는 마시멜로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19] S펜 프로는 불빛 깜빡이기와 위치 찾기가 가능하다.[20] 갤럭시 노트의 베리 핑크 색상의 채도가 굉장했다.[21] 삼성전자가 노트3을 공개했을 당시엔 실버 프레임의 노트3만 존재했으나, 2014 소치 올림픽 에디션으로 로즈골드 프레임을 가진 로즈골드 블랙, 로즈골드 화이트를 출시했기 때문에 실버 컬러의 S펜과 골드 컬러의 S펜이 존재한다.[22] 와이파이 설정 등[23] 노트5 골드 모델의 펜[24] 노트5 블랙, 실버 모델의 펜[25] 노트5 화이트 모델의 펜[26] 다만 이 부분의 내구성이 좀 애매해서, 눌러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A/S할때 이 부분은 무료로 해준다.[27]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엣지에도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로 추가되었다.[28] 갤럭시 노트4에서의 인식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물리적 센서로 바꾼것이 화근.[29] 덕분에 물 속에서 S펜을 사용할 수 있다. 대신 S펜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손가락으로 하는 터치는 불가능하고, 정전식 터치 스크린 특성상 물 속에서는 손가락 인식이 되지 않는다.[30] 2015년 11월 이후 생산되거나 A/S를 받은 노트5는 역방향 삽입은 끝까지 되지만, 걸려서 빠지지 않을 확률이 매우 낮다. 허나 노트7의 경우 역방향 삽입을 차단함으로써 이런 사고를 원천봉쇄하였다.[31] 노트8올림픽 에디션에 들어가는 알파인 화이트 컬러 S펜은 S펜 똑딱이 버튼, 에어 커맨드 호출버튼과 삼성 로고가 쓰여진 부분은 메이플 골드 색상이지만 몸체 부분이 흰색이다.[32] 사실 전지는 아니고 슈퍼 캐패시터(축전기)가 들어있다.[33] 광클릭시 50회를 더 클릭할 수 있다.[34] 다만 삼성은 타 세대 S펜을 이런 식으로 계속 뽑고 쓰다 보면 S펜 삽입구가 긁혀서 방수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니 하나 새로 사서 쓰는 게 좋다고 설명하고 있다.[35] 0.0028초(≒ 1/360초)로, 디스플레이 재생 시간의 1/3에 해당하며 정말 민감하지 않다면 체감하기도 힘들다. 체감하는게 특이한거 아닌가..?[36] 단, 삼성 닷컴 단독 색상은 반대로, 기기 똑딱이 버튼이 무광 블랙이고 바디 색상이 기기 본체 색상과 같다. 예를 들자면, 스카이 블루 색상은 똑딱이 버튼은 무광 블랙이고 S펜 바디가 스카이 블루 색상이다.[37] 노트 5부터는 더 이상 기기 뒷면에 손톱을 집어넣는 홈이 없기 때문.[38] 이번에는 삼성 닷컴 단독 색상도 S펜 바디 색상이 블랙으로 통일되었다. 단, 똑닥이 버튼의 경우 기본 색상과는 달리 스카이 블루, 라임 색상은 똑닥이 버튼이 은색, 그래파이트, 레드 색상은 똑닥이 버튼이 블랙이다.[39] 정품 S펜은 직물 계열이다.[40] 예측 알고리즘은 삼성 노트에만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사용 시에는 6.2ms로 동작한다.[41] 갤럭시 노트8의 블랙 펜을 그대로 사용했다.[42] 애초에 갤럭시 북 Flex가 갤럭시 노트의 디자인과 특성을 이식한 랩탑이긴 하다.[43] 끝에쪽 클립이 다르게 생겼다[44] 과거 갤럭시 노트 10 가죽케이스, 라미 사파리 수성펜, 라미 S펜의 3종 세트 구성으로 14만원에 판매되었다.[45] 페트론과 이전모델은 단종되어 중고로 비싸게 거래된다.[46] 신형 사파리는 뚜껑 포함 16g, 알스타는 21g이다.[47] 다만 그림을 주로 그리는 경우 이 점은 큰 단점이 아닌 게, 그림 그리다가 S펜 버튼을 잘못 누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48] 원목은 아니고 스테들러에서 개발한 나무 + 플라스틱 소재인 보펙스로 만들어졌다.[49] 즉, 별도의 조작없이 펜을 뒤집어 바로 지우개로 쓸수 있는 기준. 앱에서 브러시를 지우개로 선택하고 뒤집어 쓰는 정도는 모든 앱이 지원한다. 다만 이런 사용법은 뒤편 지우개 파츠의 실용성이 없다시피 할 뿐이다.[50] 펜 레이턴시는 입력에 대한 반응을 얼마나 빠르게 시각적 경험으로 반영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지표이기 때문에 주사율이 높을수록, 최적화 수준이 좋을수록 줄어든다.[51] S펜이 동봉된 공식 커버를 구입하면 해당 커버의 수납 공간이 이를 대체한다.[52] 다만, 길이는 애플 펜슬 1세대보다 조금 짧고, 애플 펜슬 2세대 보다는 조금 더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