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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태블릿/액정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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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intiq27pro_s.jpg
와콤 신티크 프로 27 DTH-271
파일:external/pbs.twimg.com/B-EbIJrIYAIHUm5.jpg
세가 디지타이저 시스템
1980년대에 나온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CRT 태블릿.[1]
1. 개요2. 명칭에 대한 오해3. 평가
3.1. 장점3.2. 단점
4. 관련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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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래픽 태블릿디스플레이를 합쳐서 태블릿 펜을 대고서 모니터에 직접 그리는 느낌으로 작업할 수 있는 물건이다. 쉽게 말해 판 태블릿과 모니터가 하나로 합쳐진 것이다. 일본에선 액정 태블릿을 液晶ペンタブレット(액정 펜 태블릿) 줄여서 液タブ(액타)라고 부른다.

2. 명칭에 대한 오해

일반적으로 액정 태블릿은 디스플레이가 있는 그래픽 태블릿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그러나 액정은 LCD에 사용되는 액상결정의 줄임말이고 상용화된, 혹은 상용화될 디스플레이인 전자잉크, OLED, QLED, 마이크로LED 등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와콤은 이러한 제품을 Pen Displays로 칭하고 다른 제조사도 Graphics Drawing Tablet with Screen과 같이 대체할 수 있는 명칭으로 부른다.[2]

그러나 액정이라는 명칭이 디스플레이를 칭하는 일반명사처럼 취급되는 만큼 본 문서에서는 LCD 외의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제품도 액정 태블릿으로 묶어 이야기한다.

3. 평가

액정 태블릿은 다른 전자제품들과 달리 전문 장비 없이는 태블릿의 실제 성능을 수치로 측정하기 어려워 제품의 뻥스펙의 여부를 판별하기 쉽지 않고 거의 감각에 의존해서 평가해야 한다. 태블릿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나 사이트도 매우 적어서 공식 스펙에 표기된 내용에 의존하여 제품을 판단할 수 밖에 없으며 유튜버들의 대여 및 협찬 후기로 편향적인 리뷰를 다루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이상 사용자가 직접 액정 태블릿을 알아볼 시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어려운 제품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액정 태블릿을 알아본다면 시간을 가지고 가급적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서 액정 태블릿의 느낌을 직접 체험해보고 다양한 커뮤니티에서도 정보를 최대한 수집한 후 신중하게 구매 결정할 것을 권장한다.

구매시 저렴한 경우 보통 일반적인 흠집나기 쉬운 논글레어 코팅을 제공한다. 펜 만으로도 코팅이 쉽게 벗겨져 흠집이 잘 일어나고 교체하려면 유리를 통째로 갈아야하기 때문에 가급적 필름 사용을 권장한다. 특정 제품의 경우 코팅 대신 논글레어 필름이 기본 부착되어 있는데, 쓰다가 떼어내고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논글레어 코팅보다 장점이 될 수 있다. 펜이 미끌거리는거에 익숙하지 않으면 심해지는 스파클 현상을 감수하고 종이질감 필름을 쓸 수도 있다. 장시간 사용해도 흠집이 안생기길 원한다면 코팅과 필름 대신 아예 유리 표면을 깎아내린 눈부심 방지 유리(에칭 글래스)를 사용한 액정 태블릿을 알아보는 걸 권장한다.[3]

3.1. 장점

3.2. 단점

4. 관련 기기


[1] 세가 디지타이저 시스템은 어디까지나 자사 소속 개발자들의 도트 작업용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는 절대 판매되지 않았다. LCD가 보편화되면서 액정 태블릿으로 발전했다. 위의 브라운관 태블릿과 비슷한 것으로는 라이트펜이 있다.[2] 그러나 해당 명칭을 사용한 와콤도 한국에서는 해당 제품군을 액정 태블릿으로 분류한다.[3] 유리는 경도가 높아 아무리 플라스틱이나 펜 촉으로 긁어대도 펜 촉이나 화면에 모래 먼지 등이 붙어 화면을 긁지 않는 이상 흠집을 낼 수 없다.[4] 웹툰 작가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시[5] OSD 설정에서 Native 모드 대신에 sRGB, AdobeRGB, DCI-P3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이렇게 특정 색 공간으로 보여주는 방식을 '컬러 에뮬레이션'이라고도 부른다.[6] 2024년 기준 구형 신티크 프로인 13, 16, 24, 32를 말한다.[7] 프로파일링 + 화면 교정용으로 사용한다. 화면 교정용 캘리브레이션은 색 온도와 흑점, 백점, 톤 재현 특성 등을 특정 타겟에 맞게 캘리브레이션 장비의 능력 안에서 최대한 올바르게 교정해주는 것이며 색 공간까지 개입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후 프로파일링을 거쳐서 운영체제에 프로파일 설정을 입히거나 후술할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전용 소프트웨어 컬러 에뮬레이션 프로그램인 'novideo_sRGB'에 활용하기도 한다.[8] 공장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각각의 색상 모드가 교정된 액정 태블릿이라면 정확도와 재현율이 보장되므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그냥 OSD 설정에서 색상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더 좋다. 2024년 5월 기준, 대표적으로 와콤 신티크 프로 17, 22, 24, 27, 32와 와콤 무빙크 등 전문가 계열 제품과 휴이온 캄바스 프로 19, 27이 있다. 대신 신티크 프로 16, 24, 32는 필요한 경우 이 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써도 괜찮다.[9] 실제로 종종 게이밍 모니터나 전문가용 모니터에선 고성능 AD보드와 고주사율로 인한 발열까지 겹쳐져서 내부 온도를 낮추려고 팬이 들어가는 경우가 존재한다.[10] 보급형 모델에선 휘도가 낮아 팬을 달고 나오지 않지만, 상위 모델인 신티크 프로는 일반적으로 약 350cd/m2의 휘도, 특정 제품은 표기된 스펙을 넘어서 최대 약 440cd/m2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밝은 화면에서 그만큼 장시간 사용 시 태블릿 내부 온도가 올라 팬을 사용한다. 사용자가 직접 쿨러를 끌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불편을 겪을 수 있다.[11] 와콤 펜 디스플레이 불량 화소 정책[12] 사실 이는 아날로그 작업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사항이다 보니 액정 태블릿의 단점이라기 보다 판 태블릿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13] allodocube, jumper ezpad 등[14] 키보드 독을 연결하는 자석이나 차폐되지 않은 하드웨어 부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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