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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2:56:14

인스타그램 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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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Reels
인스타그램 릴스
파일:Instagram Reels 아이콘.svg
유형 숏폼 플랫폼
상위 서비스 인스타그램
출시
[[미국|]][[틀:국기|]][[틀:국기|]]: 2020년 8월 5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21년 2월 2일
운영 Meta
링크 파일:Instagram Reels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소개문]

1. 개요2. 상세3. 비판 및 문제점
3.1. 저급한 댓글과 게시물3.2. 저작권 무시 경향3.3. Free Palestine 도배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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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공식 홍보 영상
Instagram Reels인스타그램에서 제공하는 숏폼 서비스이다. TikTok이 주도한 숏폼형 소셜 미디어의 인기에 편승해서 출시되었다.

2. 상세

해외에서는 2020년 8월 5일에 처음 런칭했지만 한국에서는 2021년 2월 2일에 출시했다. 미국에서 중국산 어플 TikTok이 폭발적인 인기를 끈 후 페이스북이 이를 대체하기 위해 출시했다. 인스타그램 앱의 하단 바 4번째에 위치한 아이콘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페이스북은 틱톡을 견제하기 위해 여러 바이럴 마케팅 회사를 사용하여 음모론을 퍼트렸다고 한다. 워싱턴 포스트

2022년 6월, 최대 길이 제한이 60초에서 90초로 늘어났다. #

3. 비판 및 문제점

릴스도 여타 다른 숏폼 서비스들처럼 문제점이 존재하기 나름이다. 이 문단에서는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문제점에 대해서만 서술한다.

3.1. 저급한 댓글과 게시물

기본적으로 성기나 성관계 모습을 나타내거나 인신공격, 인종 차별[2]은 물론이고 나치 독일9.11 테러에 대한 희화화,[3] 받아들 LGBT 커뮤니티와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한 극심한 반감, K-POP 아이돌들을 게이 취급하는 게시물 및 댓글이 다수 존재한다. 누군가가 상당히 심하게 다치거나 죽는 순간들을 희화화해서 올린 릴스들[4]좋아요 수 1000만 개를 넘기며 댓글 창엔 이를 비웃는 gif 댓글들이 달리는 등 보기에 거북한 게시물과 댓글이 다수 존재한다. 사실 릴스는 영상 내용에 대해 너무 진지하게 들어가지 말고 시청하는 본인이 스스로 걸러내면서 보는 걸 추천한다.

다른 사람들을 비교질하는 게시물과 댓글도 많이 볼 수 있다. 다른 플랫폼과 커뮤니티에서도 여럿 존재하는 문제이긴 하지만 다른 플랫폼과 다르게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투표 기능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비교를 선동하는 게시물이 많이 업로드된다. 따라서 그에 따른 비교 댓글이 더 많아질 수밖에 없다.

이뿐만 아니라 댓글을 단 사람의 유사 개인정보[5]를 탐색할 수 있기 때문에 댓글을 단 사람이 마음에 안 들면 답글로 글쓴이의 이름[6]을 노골적으로 부른다든지, 인신공격을 한다든지 하는 눈살 찌푸려지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3.2. 저작권 무시 경향

틱톡이나 쇼츠 등과 같이 저작권에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사람들의 영상을 허락 없이 퍼 와서 하얀 바탕 중간에 그 영상을 띄워놓고 그 주위에 텍스트를 써서 업로드하는 방식이 릴스의 가장 큰 특징이자 저작권을 무시하는 행위다.[7] 사실 이건 여타 플랫폼처럼 개선되긴 어려울 문제점이다.

3.3. Free Palestine 도배

하마스이스라엘이 본격적으로 전쟁을 시작한 시점부터 대부분의 인스타 피드나 릴스에 Free Palestine이 도배되기 시작했다. 심지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계전혀 관련 없는 추모글이나 축하글에도 댓글 창을 보면 꼭 좋아요를 많이 받은 Free Palestine 배댓을 볼 수 있다. 비슷한 문제로 이스라엘과 관련된 것이 올라온다면 사람들은 "국가가 아닌 걸 올리고 있냐", "저건 팔레스타인이다"라며 이스라엘을 욕하고 팔레스타인을 칭송한다.

4. 관련 문서



[소개문] [2] 대부분 흑인이 대상이지만 어떤 영상이냐에 따라 인종에 관계없이 혐오 댓글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GIFN, I, G, G, E, R를 완성한 뒤 가격을 물어보며 거래하는 댓글을 다는 방식이며 흑인과 관련없는 영상의 댓글창에도 N word를 남발하는 게 일종의 밈처럼 자리잡았다.[3] 다만 9.11 테러/반응과 여파에서 서술 되어 있지만 서양권에서는 대체로 9.11 사건을 밈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크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4] 예를 들어 외국의 한 할머니가 달리던 개 목줄에 걸려 넘어진 모습을 마이클 잭슨의 린 댄스와 합성한 게시물[5] 게시물, 스토리 등[6] 인스타그램에서는 닉네임을 쓰는 경우가 많이 없어 이름이 노출된 사람이 많다.[7] 그 중 일부는 남의 영상에 자신의 ID를 워터마크로 각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