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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단어들을 사용할 시 C1 수준의 처벌을 받습니다.[1] 적절한 어휘를 사용하십시오. Brainrot 단어의 사용과 관련된 한 학교의 경고문이다.[2] 위의 Skibidi, sus, mewing 등의 밈들은 주로 2023년 중반에 유행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Brainrot 밈의 전형적인 예시가 되었다. |
1. 개요
| penguin (very emotional) 펭귄 (매우 감동적임)[3] |
| 브레인롯 숏폼의 전형적 예시 |
Brainrot은 2023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유행어이자 밈으로, 그 중에서도 알파세대가 주로 즐기고 사용한다고 여겨지는 밈의 종류를 일컫는다. 직역하면 '뇌 썩음', '뇌 부패', 의역하면 '뇌 녹음' '뇌절' 정도가 된다. 한글로 음차하여 표기할 경우 브레인롯(영국식) 또는 브레인랏(미국식)으로 표기할 수 있다.[4]
이름의 직접적인 유래는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하는 질병인 "Brain Rot"[5]과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좀비모드에서 공격한 좀비를 세뇌시켜 일정시간동안 좀비들을 물어뜯게 만든 다음 자살시키는 탄약 모드의 종류인 Brain Rot 으로 보이지만 # 아래 문단에서 밝히듯, 이 용어 자체가 신조어인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아래의 Italian Brainrot 밈으로 인해 이 용어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2. 어원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는 "2024년 올해의 단어"로 "Brain rot"을 선정하면서 아래와 같이 정의를 내렸다.The supposed deterioration of a person’s mental or intellectual state, especially viewed as the result of overconsumption of material (now particularly online content) considered to be trivial or unchallenging.[6]
사소하거나 도전적이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는 온라인 콘텐츠 등의 과도한 소비로 인해, 사람의 정신적 또는 지적 상태가 악화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7]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의 신문에 의하면 이 단어는 의외로 신조어가 아니라고 한다. 미국의 철학자이자 시인, 수필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1854년 저서 "월든(Walden)"에서 이 단어가 등장하며[8] 사회가 복잡한 아이디어를 평가절하하는 경향을 "Brain rot"에 빗대면서 정신적이고 지적인 노력이 전반적으로 쇠퇴하는 과정을 표현할 때 사용한 단어라고 한다.사소하거나 도전적이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는 온라인 콘텐츠 등의 과도한 소비로 인해, 사람의 정신적 또는 지적 상태가 악화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7]
3. 전파 방식
Brainrot 밈들은 YTP나 MLG와 비슷하게 저퀄리티와 단어의 오남용 및 과장으로 의도된 오글거림을 통해 유머를 자아낸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그 밈의 의미 자체를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핵심인 밈이다. Brainrot 밈을 대표하는 세대는 알파세대인 만큼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하며, 매체에서는 알파세대가 Brainrot 밈에 빠져 있다는 식의 고정관념이 자주 등장한다.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밈 원본과 Brainrot 밈의 대부분을 사실 Z세대가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Z세대의 원본 밈이 퍼지는 과정에서 알파세대 초등학생들이 밈의 의미도 모른채 단순히 재생산하거나 따라하고[9], 밈의 본래 의미가 왜곡되거나 매우 오글거리는 영상을 만드는 사례가 많아지게 되었다.[10] 이를 본 Z세대는 알파세대의 잦은 스마트 기기 사용으로 인한 뇌 손상과 엮어 이를 Brainrot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1. Z세대에서 특정한 유행이 시작됨
2. 알파세대가 이 유행의 본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뇌절을 함
3. Z세대는 이 알파세대의 뇌절을 일부러 따라하면서 놀리기 위해 Brainrot 밈을 만들게 됨
실제로 알파세대들은 Z세대보다 더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세대로, 이전 세대들보다 훨씬 일찍 틱톡, 유튜브 등의 자극적인 컨텐츠에 노출되어 집중력, 문해력, 기본 교양이 크게 퇴화되었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었다. 이 상태에서 Z세대들은 자신들의 밈들을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방식으로 오글거리게 소비하고 있는 알파세대들을 보게 되었고, 이 용어를 사용하여 현상을 설명하다 이제는 밈의 한 장르가 된 것이다.2. 알파세대가 이 유행의 본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뇌절을 함
3. Z세대는 이 알파세대의 뇌절을 일부러 따라하면서 놀리기 위해 Brainrot 밈을 만들게 됨
YTP와 MLG 밈들을 만든 밀레니얼 세대도[11] 일명 Cringe스러운 내용과 개연성을 갖추고 있거나 타겟 연령층이 겹치는 엘사게이트와 소재, 영상의 맥락 등이 겹친다는 점이 다르다. Brainrot 밈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해당 밈들을 억지 밈 또는 엘사게이트와 동일하게 취급하는 중으로 Brainrot 밈들을 풍자하거나 조롱할 때 알파세대에 미취학 이하가 있다는 점을 이용해 주로 플랫폼에 세뇌되었다는 이유로 파양당하거나 고아원에 맡겨졌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Brainrot 밈들을 제일 비판하는 세대인 Z세대도 온갖 정신없는 편집으로 도배된 MLG, YTP 등 이전 세대가 이해하기 힘든 밈을 향유한 세대라서 젊은 꼰대와 다를 바 없다는 비판도 많다.[12]
Z세대가 사용하던 밈이더라도 시간이 지나 그 유행이 사그라지면 유튜브 쇼츠에서 그 밈이 명맥을 이어가는데 Z세대 입장에서 볼 때 이젠 재미가 없어서 억지 밈이라며 Brainrot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는 통상적으로 유튜브 쇼츠가 틱톡이나 인스타에 비해 유행 속도가 가장 느리기 때문이다.
유행 시기는 최근이지만 등장 시기나 분류가 상당히 모호하다. 2023년 이후에 등장한 것이 아니더라도 숏폼에서 유행한 밈들은 대부분 Brainrot으로 분류되는 경향이 있다.
ENGLISH OR SPANISH 😈
mah bois: *frozen*🥶
sus caseoh: *moves* CAN I GET A HOYAAAA?
me: AYOOOO😳
Jonkler: why so serious 👽
💀(those who know + adrenaline + noradrenaline + still water + german stare + only in ohio + balkan parents + bro thinks he's the main character + sigma)
20 likes for part 2
EDIT: MOM IM FAMOUS!!!
대표적인 유튜브 쇼츠 Brainrot 댓글의 예시
현재 Z세대는 여러 밈이 묶인 Brainrot을 알파세대를 저격하는 하나의 밈으로 보고 있다. 저연령층 행세를 하여 이런 억지 밈들을 마구 사용하면서 그 오글거림을 최대한 끌어내어 실소를 유발하는 것이 Z세대의 Brainrot 활용법이라고 할 수 있다.mah bois: *frozen*🥶
sus caseoh: *moves* CAN I GET A HOYAAAA?
me: AYOOOO😳
Jonkler: why so serious 👽
💀(those who know + adrenaline + noradrenaline + still water + german stare + only in ohio + balkan parents + bro thinks he's the main character + s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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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MOM IM FAMOUS!!!
대표적인 유튜브 쇼츠 Brainrot 댓글의 예시
또한 Brianrot이 유행하기 시작한 시기가 생성형 인공지능(e.g. ChatGPT를 위시한 LLM, Stable Diffusion 계통 및 Midjourney을 위시한 그림 인공지능, Suno AI류 짧은 인공지능 음악 생성)의 인기와 맞물려, 일부 Brainrot 밈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도구삼아 탄생하거나 유행하였다.
2025년 5월부터 Brainrot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하나의 밈만을 수식하는 의미로 쓰이지 않는다. Italian Brainrot이 사실상 개별적인 Brainrot 밈이라고 불린 마지막 사례이며, 이후에는 그냥 뇌를 썩게 하는 밈들을 통칭하는 뜻으로 쓰인다.
4. 목록
용어들 중 다수의 뜻은 Know Your Meme 등의 해외 위키에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용어들은 대부분 뇌가 썩는다는 의미에 맞게 무의미하게 쓰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항상 이러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Gyatt의 경우 원래 여자의 엉덩이를 보고 나온 리액션에서 유래되었으나 현재는 그냥 어떤 대상이든 상관없이 감탄사로 쓰인다. 또한 요즘 밈의 특성상 Brainrot 관련 밈들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영미권 밈들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5x30 (5min/Day): 2024년 12월, WorldFitVault라는 사람이 틱톡에 방독면을 쓴 캐릭터가 등장하는 3D 복근 운동 튜토리얼 영상을 올렸는데, 그 영상의 운동 동작이 뭔가 야릇해서 생긴 밈. 무슨 동작인지 궁금하다면 검색해서 직접 보자. 참고로 이 밈에 쓰이는 음악은 Ela Vira Mortal이다.
- 67: 미국의 래퍼 스크릴라가 낸 "Doot Doot (6 7)"이란 곡이 인기를 끌자 탄생한 밈. 여기서 67은 시카고 67번가를 뜻한다.[13]
- 41: 래버 Blizzi Boi의 41 Song라는 노래의 가사 중 "41 But I Got 41 Goals"(난 41살이지만 41개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라는 가사에서 시작된 밈이다.[14] 이 밈과 마찬가지로 숫자와 관련된 밈인 67 밈과도 자주 엮인다.
- Absolute Cinema: 한 SNS 유저가 영화 감독 마틴 스콜세지가 자신의 두 손을 올린 사진을 흑백화하여 짤을 만들었는데, 이 짤이 인스타그램 등에서 Absolute Cinema라는 문구와 함께 쓰인다. 주로 스포츠 경기의 극적인 장면, 높은 퀄리티로 평가받는 매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데 쓰인다. 혹은 어이가 없을 정도로 터무니없는 상황에도 잘 쓰인다.
- Adrian Eeffoc Brainrot
- A Barbershop Haircut That Costs a Quarter: 영화 원작의 디즈니 뮤지컬 뉴시즈 한 장면인 곡 King of New York 장면 도중 한 흑인 배우가 “A barbershop haircut that costs a quarter” 라는 대사를 억양과 함께 강조하며 부르고 관객들을 사로잡는 영상. 특유의 웃긴 억양과 발음 때문에 밈이 되었다. Sybau처럼 ABHTCAQ라는 줄임말로 불리기도 한다.
- Adrian Explain Our Friend Group: 한 여자가 학교처럼 보이는 장소에서 Adrian이라는 너드 같은 남자에게 자신들의 친구들을 설명해 보라고 하자 Adrian이 "Ohio Friend Group"이라 외치며 옆의 남자와 괴상하게 춤추는 모습이 오글거린다며 밈이 되었다.
- Coffee Spelt Backwards is Eeffoc: Coffee를 거꾸로 배열하면 Eeffoc이 되는데, 이것의 발음이 "I don't give a fuck"의 'a fuck'과 유사하여 원래도 자주 쓰이는 농담이었다. 2025년 이것을 설명하는 틱톡 영상이 올라오자 그 영상을 오글거린다며 비꼬는 영상이 바이럴 되며 밈이 되었다.
- Steven Here
- Instagrammer
- Bro's Got X-Ray Vision for Grippers
- Thompson's Cutz and Design's
- Anxiety: Thick Of It과 비슷하게 음악이 끔찍하다며 밈이 되었다. 귀갱 버전처럼 이상한 이 노래의 리믹스들이 Brainrot 밈 관련 영상들에서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
- Aura: 이성을 끌어들이는 매력의 은어. Rizz와 비슷한 뜻으로 사용된다.
- Aura Farming: 사람들 앞에서 멋진 춤을 성공적으로 추는 등 간지나는 것들을 해서 아우라를 얻는다는 뜻이다.
- Baby gronk, Livvy dunne: 체조선수 출신의 리비 던이 2012년생 미식축구 선수인 Baby gronk와 연인 같은 모습을 보인 것을 풍자하는 밈.
- Bara Bara Bere Bere
- BarbequeBaconBurger: 레포데2의 등장인물인 코치가 컷씬에서 버거탱크[15]식당이 열려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바베큐 베이컨 버거, 감자튀김 대[大]자 사이즈와 얼음 없는 소다, 그리고 따뜻한 애플파이가 먹고싶구만"라고 말하는 대사 중 "바베큐 베이컨 버거"를 반복하거나 점진적으로 빠르게 만드는 사운드 효과에 주로 여러가지 이상한 영상들을 모아 보여주는 식으로 쓰인다. 이런 점은 I just lost my dawg이나 Lingang guli guli 등과도 비슷하지만 훨씬 덜 유명하다.
- Beebadobee: YoungBoy Never Broke Again의 처참한 라이브 실력을 조롱하는 Rappers Who Can't Sing VS Rappers Who Can Sing 이라는 밈에서 "노래를 못하는 래퍼"로 비바두비의 클립이 자주 사용되었는데 이것을 두고 비바두비 본인이 라이브에서 "이 밈을 지지하는 남자들은 싱글인데다 어머니가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등의 분노에 찬 발언을 하였다. 이것은 비바두비의 노래 실력을 칭찬하는 밈에 가까웠기에 밈을 잘못 이해하고 선넘은 발언을 라이브에서 쏟아낸 그녀는 엄청난 조롱과 비판을 피할 수 없었고, 그녀를 조롱하기 위해 오히려 위에서 설명한 Rappers Who Can't Sing VS Rappers Who Can Sing 밈이 그녀를 놀리는 밈으로 사용되거나 r/woosh 밈과 비슷하게 활용되었다.
- Brazilian luffy dance: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루피가 우스꽝스럽게 춤추는 밈이다. # 주로 아래의 Mango phonk, Mustard 밈과 자주 엮인다.
- Bringing Japanese Culture: 2025년 9월, 필리핀에서 두 소녀가 길을 건너다가 중간에 멈춰 서서 지나가게 해준 차에 90도 인사를 한 뒤 운전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바이럴 되며 밈이 되었다.
- CaseOh: 주로 이 사람이 뚱뚱하다고 놀리면서 뇌절하는 것이 Brainrot 밈 취급이다.
- Cave Divers: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의 좁은 틈 사이로 다이빙을 해 결국에는 발만 나오게 하는 밈이다. 동굴 탐험가들이 아무 성과도 없는 무모한 행동을 저지르다가 사고를 당한다며 조롱하는 내용. 이는 너티 퍼티 동굴의 존 존스 사고 등 종종 있는 동굴 탐험가들이 끼어 죽는 사고를 조롱하는 밈으로도 볼 수 있다.
- Chicken Jockey: 2025년 3월 초, 미국에서 개봉한 마인크래프트 무비의 한 장면에 치킨 조키가 나올 때 영화의 주인공인 잭 블랙이 "CHICKEN JOCKEY!!"라고 말하자 관객들이 팝콘을 던지면서 환호하는 등 과한 반응들을 보여 밈이 되었다. 여기서 Chicken Jockey의 유래는 마인크래프트에서 좀비가 스폰될 때 아주 낮은 확률로 나오는 아기 좀비가 닭 위에 올라 타 있는 캐릭터로 3차 예고편에서 잭 블랙이 선수 입장이라는 말투로 외치며 등장한게 틱톡에서 밈이 되었다. 이외에도 영화 자체가 마인크래프트의 탈을 쓴 Brainrot 영화에 가깝다는 평을 받는다.
- Chicken Stars: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레오"의 흑인 남자아이 캐릭터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시작된 밈이다. 이 아이가 노래 한 마디를 부를 때마다 삑사리가 나는 바람에 밈이 되었다. "Chicken Stars"는 노래의 마지막 가사인데, 별 모양 치킨 너겟을 집어들고 외치는 단어라 밈의 이름이 되었다. 밈 영상에서는 Chicken Stars 단어 자체를 밈으로 취급하거나 생성형 AI를 활용해 눈에서 빔이 나오고 67, 망고, 머스타드와 같은 단어들을 미친듯이 남발하게 만든다. Тотя, Dudeman이나 eggsuka같은 억지 밈이 쏟아져나오던 때에 만들어진 밈이라 Chicken Stars도 억지 밈 취급받으나 나름의 인기를 끌기도 했다.
- Chill guy (My new character): 개를 데포르메한 캐릭터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서있는 그림. 말 그대로 무언가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을 통칭한다. 상황이 __하지만 아무튼 나는 Chill Guy다 라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 밈이다.
- chip
- Costco Guys (A.J. & Big Justice): 전직 프로레슬러 A.J.와 아들 Big Justice로 구성된 틱톡 채널. 코스트코에서 찍은 영상 시리즈로 유명해졌다.[16] 또한 이 둘은 We Bring The Boom!이라는 자작곡까지 있을 정도로 Boom!을 외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 The Rizzler: 소위 rizz face(Mewing을 하는 모습)을 잘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2017년생 유명인. 아무런 혈연 관계는 없지만, 위 A.J. 부자와 함께 활동하며 같이 지미 팰런 쇼까지 등장했다.
- Chopped Chin
- Cursed Plankton: 말 그대로 이 밈은 스폰지밥 시리즈의 플랑크톤 캐릭터에 어떤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과 뭔가 이상한 소리를 붙어넣은 밈이라서 "저주받은 플랑크톤"이라 불린다.
- Damn is 😂🎉: 유튜브 쇼츠 유저들을 조롱하는 밈이다. 한 유저가 어떤 마인크래프트 쇼츠에 이 댓글을 단 것이 밈의 시작이 되었다. #
- Don Pollo
- Lingang guli guli: Don Pollo의 영상 중 가장 유명한 것. 차 안에서 치킨이나 스무디를 먹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다.
- Edging
- gooning: 기존 의미는 Edging을 지속적으로 한다는 의미였고, 이것이 '성욕이 왕성하다' 는 동일한 맥락에서 확대되어 '자위를 하루종일 한다' 정도의 의미가 되었다. 하도 자주 사용되다 보니 누군가 내지는 특정 캐릭터를 성적으로 좋아한다는 의미로 그들을 보며 gooning한다고 말하는 등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사용되는 굉장히 포괄적인 표현이 되었다.
- English or Spanish
- Eye Of Rah: 어떤 유저가 Rashad Bowens라는 틱톡커의 얼굴을 호루스의 눈처럼 필터로 바꾼 영상을 올려 밈이 되었고 이 영상에 징소리와 함께 캡컷 폭발 효과를 넣는 식으로 I bought a property in Egypt, Chopped Chin 밈과 함께 쓰이는 밈이 되었다.
- F students are inventors: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Ben Azoulay가 올린 영상에서 F students are inventors(낙제 점수를 받은 학생들은 발명가들이다)라고 말하는 동기부여 영상의 오디오와 함께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일들[17]을 보여주는 밈이다. 이는 원본 영상에 대한 풍자라고 볼 수 있다.
- FE!N
- Fire In The Hole: 인디 게임 지오메트리 대쉬의 2.2 버전이 무려 7년 만에 업데이트가 되자마자 유저들은 게임 안의 맵 메이커 기능으로 이상한 창작물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것들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주로 게임 안의 난이도 얼굴과 "FIRE IN THE HOLE!!" 효과음이 함께 쓰인다.
- gegagedigedagedago
- GET OUT: GTA 온라인의 차 모임 중 한 유저가 라이트닝 맥퀸처럼 생긴 트럭을 들고 오자 다른 유저가 나가라며 "GET OUT"이라고 외치는 것이 브레이킹 배드의 등장인물 투코 살라만카가 극중에서 외친 대사와 비슷하다고 하여 틱톡에서 바이럴되었다. Brainrot 영상에서 거의 항상 사용되는 음향 효과이다. #
- glazing: 억빠와 비슷한 맥락으로 쓰인다.
- guess the country: 주로 틱톡에서 Brainrot 관련 영상의 댓글에 그 영상이 만들어진 나라를 맞춰보라는 식으로 Brainrot 관련 영상의 제작자를 비꼬는 밈이다.
- Gyattrox: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아트록스가 머리에 손을 얹고 트월킹과 비슷한 춤을 추는 밈으로, 주로 낚시성 영상에서 갑툭튀하는 식으로 등장한다. 어원은 Gyatt + Aatrox. #
- Hawk Tuah, Talk Tuah: 틱톡 인터뷰 영상에서 남자를 항상 미치게 하는 침대 위에서 행동이 뭐냐고 묻자 "Oh, you gotta give him that hawk tuah and spit on that thang,"[18]이라고 대답한 한 여성 헤일리 웰치가 특유의 남부식 발음과 거침없음으로 바이럴이 되었다. 이후 인터뷰한 여성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Talk Tuah"도 덩달아 밈이 되었다. 사실 원래는 재밌지도 않은 것을 밈으로 밀어주나며 비판받던 것인데[19], 오히려 이 점을 이용해 hawk tuah 밈이 정말 재밌는 밈이거나 Talk Tuah가 최고의 방송인 것처럼 비꼬는 것. 억지 밈이 진짜 밈이 된 셈이다. 최근 헤일리 웰치는 본인의 밈코인 $HAWK의 폭락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다만 밈의 유행이 지나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편이다.
- Hopeless Core: 원래 이 밈은 사람들의 희망이 없어 보이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영상을 동기부여 형식으로 편집한 밈으로 2024년 11월 초 틱톡에서 유행한 것이다. 하지만 이 밈은 한국에서는 "왜 죠리퐁에서 죠리퐁 냄새가 나지?"등 원래 밈과는 같은 형식이지만 다른 용도로 유행했다. 여담으로 이 밈에 쓰이는 음악은 Flawed Mangoes의 Dramamine이다.
- I Bought A Property In Egypt: 2024년 8월, Cameasty라는 사람이 자신이 이집트에서 부동산을 샀다는 내용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자 내용을 "나는 이집트에서 부동산을 샀는데, 그들이 나에게 준 것은 부동산이었다."라는 아주 당연한 소리로만 편집해서 올린 것이 유명해지고 밈이 되었다.
- I just wanna be part of your symphony: 2024년에 유행했던 밈으로 클린 밴딧의 곡 Symphony의 후렴 구간을 돌고래 사진과 합쳐 고음을 강조하는 밈이다.
- I just lost my dawg: Roddy Ricch의 곡 Ricch Forever의 도입부 가사. 멜로디가 지나치게 구슬퍼 어이없는 밈 영상들에 꽤 사용된다.[20]
- IShowSpeed
- Italian Brainrot: 생성형 AI를 이용하여 동물과 사물을 융합한 이미지를 생성하여 이탈리아나 인도네시아식 이름과 설정을 붙이고 다른 개체들과 비교하거나 경쟁시키는 밈으로, 일종의 크리처물, vs놀이로 볼 수 있다. 원래 시초는 Brainrot 밈에 쓰이는 필수요소 중 하나로 취급되었으나 밈의 체급이 매우 커져버려 단어의 기원인 Brainrot 보다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별도의 문서가 만들어질 정도가 되었다. 물론 원래 Brainrot의 목적과 같이 뇌정지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완전히 다른 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In the Big 25: 주로 시대에 뒤쳐졌거나 유행이 지나간 것들을 풍자하는 밈이다. SNS 댓글창에서는 "__ In the Big 25 🥀" 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인다.
- jennie_journey: 청각테러스러운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이다. 주로 신음이나 성적인 스크립트를 읊는 여자 목소리를 노래 앞에 넣고 뒷부분은 평범한 일렉트로닉 뮤직인 노래들을 만든다. #[21]특히 이 노래의 앞부분이 밈 페이지들에서 사람들의 스크롤을 멈추게 하기 위해 아주 많이 쓰이는데, 댓글창의 맨 위에는 "What's this song blessing/sexally assualting/🍇ing[22] my ears😭✌️"과 같은 댓글이 있는 경우가 많다.[23]
- Jerkmate: 인터랙티브 포르노 사이트 Jerkmate에 관련된 밈. 롤 같은 게임들처럼 자위 실력에 따라 랭크가 정해지며, 세계 대회까지 열린다는 따위의 밈이다. 원래는 랭크전 따위 없는 시시한 게임이었지만 Jerkmate가 공식적으로 자위 등급을 공개하며 현실이 되었다.
- Jiafei: 플롭트로피카의 창립자로 밈으로 사용되는 가상의 인물. Jiafei의 노래로 불리는 노래가 있는데, Mo Si Man의 Ye Hua Xiang이라는 노래다. 이 노래는 원래 아주 평범한 사랑 타령 노래지만, 이 노래에 각종 이상한 효과음들을 붙어넣은 것이 밈이 되었다. 예시 또한 Jiafei의 노래를 다른 노래와 합쳐서 이런 방식으로 리믹스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들의 반응은 "멋지다" 같은 긍정적인 반응과 "음원 또 ㅈㄹ났네" 같은 부정적인 반응으로 나뉜다.
여담으로 Jiafei의 사진은 중국 여성인 Daidai의 사진을 도용한 것이지만 Daidai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자마자 Jiafei를 자신의 부캐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도용이라고 보긴 어렵다. - Job Application, J*b: 취업 지원서를 갑툭튀 짤로 사용하고 공포스러운 짤을 본 것마냥 두려워하는 반응을 보이는 밈. unemployment 밈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 Jonkler: 조커 컨셉의 비트박스 음악에 온갖 이펙트로 보정한 조커의 짤을 붙인 밈. 조커의 명대사 'Why so serious?'가 자주 사용된다. 가끔씩 진지한 표정의 Jonkler가 나오기도 한다.
- John Pork: 돼지 얼굴을 한 인간 캐릭터. 본래는 뜬금없이 아이폰으로 전화를 거는 컨셉의 캐릭터였지만 AI를 활용해 Wake Me Up 등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로스앤젤레스의 스트립클럽에서 갱단에게 총살당했다는 등 사망 루머가 많다. 최근에는 친구로 Pengu라는 캐릭터가 함께 나온다.
- John Pork Lore
- Tim Cheese: John Pork를 살해했다고 알려진 갱단 소속 쥐로 아래 Marvin Beak과 Agent 5.5의 추격을 받고 있다.
- Marvin Beak: Tim Cheese를 살해하도록 고용된 독수리로 Tim Cheese와 서로 적대 관계이다.
- Agent 5.5: John Pork Lore를 다루는 틱톡커로 위의 Tim Cheese를 추적하고 있다.
- Josh Hutcherson Whistle: 2023년에 개봉했던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영화의 주인공이 조시 허처슨으로 확정되자 그 당시로부터 10년 전에 그의 한 팬이 만든 Flo Rida의 Whistle이라는 곡을 사용한 팬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주로 이 영상은 인디홈 밈처럼 갑툭튀 형식의 밈으로 자주 활용되었다.
- Khaby Lame Mechanism: Khaby Lame Mechanism 영상 속 모형은 유튜버 앗무만이 2021년에 만든 피규어이다. 이 피규어는 두 손바닥을 앞으로 내미는 한심좌의 모습을 따라 만든 것인데, 2025년에 재발굴되고 밈이 되었다. Khaby Lame Mechanism이 손바닥을 툭툭 내려놓는 클립을 배경으로 누군가를 Khaby Lame Mechanism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내용의 텍스트를 보여주는 영상 템플릿이 대부분이다. 원본 영상
- Knee Surgery: 2021년 등장한 밈이 2024년 말 재발굴 된 것으로 "That feeling when knee surgery is tomorrow"라는 문구와 함께 웃고 있는 파란색 그린치가 있는 짤이 대표적으로 쓰인다. 용어 자체에는 별 뜻이 없고 무릎 수술이 그냥 좋다는 억지 밈에 가까우나 지니가 소원을 묻자 지니에게 다리를 달아 무릎 수술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등 다양한 파생형 드립이 존재한다.
- Kanye Used To Shop At ALDI: 칸예 웨스트가 부른 PROBLEMATIC이라는 곡에서 "Used To Shop At ALDI's"라는 가사에서 시작된 밈. ALDI와 같이 사용되는 quiche, popcorn shop, peanut butter, penthouse 등 정말 많은 요소들이 존재한다.
- Kai Cenat의 유행어들. 이 단어들의 뜻은 Kai Cenat 문서 참조.
- Fanum Tax
- Gyatt
- Rizz
- Kevin McCallister Shaking Head: 2025년 5월, 틱톡에 한 유저가 케빈 맥칼리스터가 리듬에 맞춰 얼굴을 기괴하게 흔드는 영상을 만들어 Brainrot 밈이 되었다. 이는 아래의 kevin 밈과도 자주 엮인다.
- KSI: 2024년에 발매한 신곡 Thick Of It의 공개 당시 Lunchly와 관련된 논란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비난 폭격을 맞으며 영상보다 한 댓글[24]이 더 많은 좋아요를 얻는 사태까지 받으며 밈으로 전락했다. 노래 자체는 수준이 너무 낮아서 오히려 중독성 있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
- Lunchly: KSI의 사업 아이템으로 Lunchables의 데드 카피 제품이다. 최근 DanTDM이 Lunchly가 건강에 안 좋다고 비판했는데[25] KSI와 Thick of it과 관련된 밈에 항상 묶여서 나온다. MrBeast의 광고 영상에서 로건 폴이 "I like my cheese drippy bruh"라고 한 것도 덩달아 밈이 되었다.
- Prime: KSI가 로건 폴과 함께 출시한 스포츠 음료수이다. 두 유튜버들의 파급력과 수많은 광고로 북미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GS25에서 구할 수 있다.[26]
- Labubu, Matcha, Dubai Chocolate: 2025년 중반 서양권에서 매우 크게 유행한 라부부, 말차, 두바이 초콜릿을 의미없이 남발하는 밈.
- Let me Know: 원래는 평범한 러브송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Cave Divers 등 인스타그램에서 저질적인 밈 릴스에 많이 쓰이게 되어 일종의 Brainrot가 되었다. 노래의 맨 처음인 Future가 피처링한 부분이 밈으로 쓰인다.
- Locked In Alien: 2024년 말 짧게 유행한 밈으로 두 사람이 '다음 작전의 단계는 뭐냐'라고 묻자 얼굴이 기괴하게 늘어난 외계인이 말하는 모습의 AI 영상. 아래의 Low Taper Fade 밈과 결합되어 2025년 1월 초 잠시 유행하기도 했다.
- Lovely Sad: 아프리카 가수이자 코미디언인 24GH가 2025년 8월 틱톡에 "Lovely Sad"라는 제목의 노래를 공개했는데, 이 노래가 "Eeee yaaa eeee yaaa"만 계속 반복되는 노래여서 밈이 되었다.
- Low Taper Fade: 머리 스타일의 한 종류로, 하이퍼팝 장르 가수 Ericdoa가 프리스타일 방송 중 "닌자가 Low Taper Fade로 머리를 했다고 생각해봐"라고 한 것이 바이럴 되었다. 등장 시기 자체는 2024년 초반이지만 2024년 후반에 재유행했다. 비슷한 시기 유행한 Unexpected Edit 밈과 연관되기도 한다. 또한 이 밈과 관련이 없는 영상에 갑자기 "Massive"라는 단어가 나오기만 하면 닌자가 "미친게 뭔지 알아? Low Taper Fade 밈이 아직 거대(Massive)하다는 거야."라고 말하는 영상과 관련된 댓글이 보이는 등 사용이 많다.
- Mambo: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마치카네 탄호이저가 파파 티 밥의 인도네시아 동요 "두 디 담"에 맞춰 닭들과 함께 춤을 추는 밈이다. 중국 SNS 빌리빌리에서 2024년 말부터 바이럴되기 시작했다.
- Melodie Height Nerf: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의 캐릭터 멜로디가 2025년 4월 업데이트 이후 키 너프를 당하자 이에 분노한 브롤스타즈 유저들이 다른 게임의 캐릭터들의 키를 너프시킨 사진들을 각종 게임 커뮤니티에 올렸고, 결국 이 밈은 브롤스타즈 안의 밈에서 Brainrot가 되었다.
- mewing: 부정교합을 교정하고 선명한 턱선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고 알려진 유사과학 운동.
- mewing streak: mewing을 연속적으로 한다는 뜻.
- Mochi Incident: 일본의 Mochi Mochi라는 모찌 가게의 SNS에 업로드된 모찌 만들기 영상에 AI로 괴상한 것들을 합성한 영상들이 바이럴 되며 Brainrot이 되었다.
- mog: 외모로 상대방을 누른다는 뜻.
- Mr. Incredible Becoming Uncanny
- My Mom is Kinda Homeless: 2021년 12월 말, IShowSpeed의 라이브 스트림에서 한 아이가 "제 엄마는 좀 노숙자인 편이에요"라고 하며 포트나이트 게임을 이기게 해 달라고 애쓰는 클립에 대한 밈이다. 스피드는 아이의 간청에 웃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이고, 다른 아이가 "스피드, 내가 너의 스트림을 보고 있는데 왜 웃지 않으려고 애쓰는 거야, 브로?"라고 그를 불러내자 그는 미소를 짓었다. 이 클립은 2023년에 반응 GIF와 비디오 캡션 밈으로 사용되면서 눈에 띄게 바이럴 되었다. 이후 2025년 10월 말, IShowSpeed는 클립 속 두 사람와의 "재회" 스트림을 진행했다. "제 엄마는 좀 노숙자인 편이에요"라고 말한 아이의 이름은 에이시(Acey)로 밝혀졌고, 스피드는 당시 에이시의 엄마가 노숙자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다른 아이의 이름은 퓨(Pew)로 밝혀졌다. 이 스트림 중 스피드는 엄마에게 라스베이거스에 집을 사주겠다고도 했다.
- My Mother Ate Fries: 2009년 방영된 시트콤 Everybody Hates Chris 중 주인공의 엄마가 감자튀김을 먹는 장면에서 시작된 밈이다. 한 틱톡 유저가 저작권 신고를 피하기 위해 이 장면에 앞면과 뒷면이 번갈아 나타나는 미러링 효과를 붙여 이상하게 편집한 영상을 시작으로 이 장면에 유저들이 더욱 더 이상한 편집을 하게 되면서 결국 Brainrot이 되었다.
- Mythical FYP Pull: 숏폼 영상을 넘기다가 알고리즘에 의해 다른 의미로 참신하고 재밌는 영상이 떳을 때 쓰는 말이다.
- Neck Hurts: 최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뜬금없이 평범한 영상에 N-word가 등장하는 것이 유행하며 탄생한 밈이다. 밈 이름은 말 그대로 "Neck Hurts"가 N-word와 비슷한 발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유래된 것이다.
- rupertgamingboy: 로블록스에서 N-word와 관련된 효과음들을 사용해 보이스챗에서 테러를 하는 유저이다. 사람들은 이 유저 때문에 위의 Neck Hurts 밈이 시작된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 Niche: 원래 Brainrot이 아닌 일반적인 영상에서 쓰이던 단어로, 대중적이지 않고 소수의 사람들끼리만 향유하는 독특한 문화를 지칭하는 슬랭이었다. 그러나 자신을 퍼포머티브 맨이라 부르며 똑같은 옷에 여성 서적을 들고 유선 이어폰을 끼며 라부부와 말차라떼를 즐기는 사람들이 복사 붙여넣기처럼 양산되었고, 이들이 하나같이 자신을 niche하다고 표현하자 niche라는 단어가 밈이 되며 마구잡이로 쓰이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대중적으로 쓰이는 이모지들(🥀, 💔 등)이 너무 대중화 되었다며 비슷하게 생긴 이모지를 대신 쓰며 자신이 niche하다고 칭하는 것이 있다.
- Nicholas Jackson: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의 이름 발음 영상에서 첼시 FC의 축구선수 니콜라 잭슨이 자신의 이름 중 Jackson 부분을 "짹슨"으로 강조해서 발음한 것이 밈이 되었다.
- Nothing Beats a Jet2holiday
- oi oi oi, ei ei ei
- Oiia Cat: 배경음과 함께 회전하는 고양이가 나오는 밈. 원래는 2023년에 유행했던 밈이지만 2024년 후반부터 Brainrot 밈으로 다시 유행 중이다.
- Only in Ohio: 요즘은 그냥 Ohio라는 말로 더 많이 쓰인다. 2022년부터 유행했던 밈으로, sus 밈과 함께 Brainrot 이전 밈들의 대표적인 예시가 되었다.
- Pagani and Subaru: 팬덤에서 한 유저가 아무 맥락 없이 뚱이를 Subaru라고 부른 데에서 유래된 밈. 본래는 몇 년 동안 웃긴 짤 모음 같은 거에 가끔씩 올라오던 정도였는데, 2025년 3월 경 갑자기 틱톡과 릴스에 등장하더니 독립적인 밈이 되었다. 그러던 중 스폰지밥을 Pagani로 부르기 시작했는데[27], 뇌절이라며 온갖 욕을 다 먹고 3일 정도 만에 유행이 끝났다. 이후 1달 가량 새로운 밈이 유행하지 않아 great meme depression이라고 불렸고, 이 밈이 그런 사태를 일으킨 주범으로 지목받으며 또다시 욕을 먹었다.
- PASSO BEM SOLTO: 이 노래가 유튜브 쇼츠에서 리믹스 100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숏폼에 자주 쓰이는 Phonk 노래지만 양산형 퐁크 에딧[28]에 매우 자주 쓰여 Brainrot이 되어버렸다.
- Quandale dingle
- Ruby-Chan Hai: 원래는 러브 라이브!에 나오는 곡이었지만 미국에서 한 틱톡 유저가 Drake, 도널드 트럼프, KSI가 그 노래를 부르는 애니메이션을 올려 밈이 되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에서 한 유저가 사실상 이 밈의 Brainrot 버전인 트럭과 기차 버전을 올려 결국 이 밈은 Brainrot가 되었다.
- Sigma
- Sigma Boy: Streichbruder라는 독일 인스타그램 유저가 지하철역에서 Сигма Бой라는 노래를 스피커로 틀면서 mewing 동작을 한 뒤 백플립을 하는 영상이 유행했다. 또한 2025년 3월에는 Streichbruder가 서울에 방문하였다.
- Patrick Bateman and Joker Lightning Eyes: 패트릭 베이트먼과 조커에 번개 눈을 합성한 영상이다. 주로 Sigma 밈 관련 영상에 많이 쓰인다. 예시
- Skibidi Toilet: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2024년 올해의 단어로 "Brain rot"을 선정하면서, 그 대표격으로 이 시리즈를 짤막하게 소개했는데, 시리즈 자체와 캐릭터가 활용되기보단 단순히 '터무니없는 것'을 "Skibidi"라는 단어를 이용해 쓰인다고 서술했다. 조 바이든이 Skibidi라고 하는 음성을 만들거나, Skoobido에서 o를 i로 바꾸면 Skibidi가 되는 등으로도 쓰인다.
조 바이든이 토론 중 말을 더듬다 Skibidi와 비슷한 단어를 말해 밈이 된 적이 있다.[29] - Smurf Cat
- Symmetry: 어떤 모양을 대칭으로 계속 움직일 때, 그 모양의 대칭이 완벽한 것들을 모아놓는 밈. 원래는 전혀 이상하지 않았던 밈이지만 어느 순간 예상하지 못한 것들까지 이 밈에 결합되어 결국 이 밈은 Brainrot가 되었다.
- Takezh7: Phonk 장르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틱톡커이다. # 그의 영상들을 활용한 퐁크 에딧도 유행 중이다. 예시
- Those who know 💀: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에 널린 양산형 영상들을 풍자하는 밈.[30]
- Mango Phonk: 브라질 스타일의 Phonk. Mango라는 단어로만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며 관련 밈 영상에선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된다.[31]#[32] 원본
- Mustard: 아무 영상에서 머스타드가 언급되면 켄드릭 라마가 tv off 중간에 MUSTARD라고 크게 외치는 부분과 함께 갑툭튀하는 밈이다. 위의 Mango Phonk나 67과 엮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FUNK BAD DO BAD라는 Phonk 장르의 노래에 이 밈을 리믹스한 영상도 유행 중이다. #
- balkan ____: 발칸반도에 비유하는 밈. 오하이오와 비슷한 맥락이며, 차이점이 있다면 발칸반도 밈은 좀 더 현실적이란 것 정도. german stare 등의 다양한 버전도 있다.
- noradrenaline: 무섭거나 기괴한 영상에서 이럴 때 Phonk를 듣는다면 아드레날린이 나와서 각성한다고 주장하는 저연령층을 풍자한 밈.
- still water: 폐건물에서 볼 수 있는, 위험한 세균 및 뇌 먹는 아메바 등이 서식하는 오수. 이것도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자주 떴던 내용을 비꼬는 것이다.
- Sybau: 'Shut your bitch ass up'(입닥쳐 이 썅년아)의 약어로 🥀, 💔, 🪫와 함께 쓰이며 짤 또한 자주 쓰인다. 비슷한 의미의 pbqt(Please Be Quiet Twin, 조용히 해주십시오)도 쓰이며 공격적인 워딩(Shut, Fuck, Bitch) 대신 정제된 어투를 사용하는 추세에 맞춰 나온 말이다.
- winter arc: 연말에 신체를 집중 단련하는 기간을 뜻하는 단어. 여기선 winter arc를 열심히 보내겠다고 허세를 부리거나 작심삼일로 끝나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용으로 사용된다.
- Tiktok rizz party: 생일파티에서 틱톡 파티 컨셉으로 춤을 춘 청소년들을 박제한 밈. Carnival, FE!N 등 당시 유행하던 힙합 곡들이 배경으로 깔린다. 오글거릴 뿐 평범한 영상이지만, 이를 가지고 깊은 서사가 있는 것처럼 각 인물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밈이 되었다.
- Blue tie kid: Tiktok rizz party의 리더.
- Tomato face: 토마토처럼 매우 빨간 얼굴을 가지고 있는 Tiktok rizz party의 핵심 인물.
- Turkish quandale dingle: 이 경우에는 Brainrot 밈의 태동기부터 사용되던 밈이다. Tiktok rizz party에서 Quandale dingle과 닮은 사람이 나왔는데, 워낙 현란하고 재밌는 춤을 춰서 다시금 인기를 끌었다. Blue tie kid의 자리를 넘보는 동시에 그에게 잘보이도록 열심히 추는 모습이 보인다.
- White shirt kid: Blue tie kid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충직한 부하.
- Тотя: 러시아에서 시작된 밈으로, Тотя❤️이라는 캡션과 함께 옷이랑 팔이 없는 스폰지밥 둘의 사진이 쓰인다. 원본 동영상은 스폰지밥의 한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이 자기 자신을 여러개의 작은 스펀지들로 쪼갠 후 비눗물에 들어갔다 나와 접시를 닦은 후 다시 합쳐지는 내용이다. # 1월에 유행했던 property in Egypt, eye of rah 밈처럼 하나의 brainrot 영상에 필수요소로 쓰인다. 그러한 같이 쓰이는 밈으로는 eggsuka, dudeman과 같은 🎋이모지 시대의 밈이 같이 쓰인다.
- ts pmo: 원래 ts는 'this shit'의 줄임말이었는데, 일부 유저들이 'this'의 줄임말로 오해하고 사용하자 이를 조롱하는 밈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piss me off'의 줄임말인 pmo와 함께 사용되기 시작하고, 점점 변질되더니 현재는 모든 단어의 모음을 없애 줄이고 도배하는 밈이 되었다. 비슷한 맥락으로 'i can't lie'의 줄임말 icl, 'shut your bitch ass up'의 줄임말 Sybau 등이 함께 쓰이며, 뒤에는 주로 오징어 게임의 병정들이 춤을 추는 영상이 둥글게 둥글게 Phonk와 함께 재생되는 것이 특징이다.[33] 다양한 밈 유형으로 쓰이기에, 자주 같이 쓰이는 밈들은 아래 묶어서 서술한다. 2025년 3월은 이 밈 이후로 나온 재미있거나 독창적인 밈이 없어 "밈 대공황"이라 불렸다.
- 🥀, 💔, 🪫: 주로 ts pmo같은 축약어로 이루어진 문장 뒤에 붙는 이모지들이다. 기존의 우는 이모지(😭)와 유사하지만 더 다양한 의미로 쓰인다. 이 중 💔가 원래부터 쓰였는데, 2025년 초 틱톡 등지에서 Dandy's World 팬들이 사용해 오글거려졌다며 장난스럽게 🥀를 대신 쓰자는 말이 생겨났다. 하지만 이게 점점 규모가 커지더니 🥀로 사실상 완전히 대체되었다. 이후에도 🥀도 너무 메인스트림화되었다며 🏚️ 등 수많은 이모티콘을 새로 제시하는 밈이 생겨났는데, 결국 🥀만이 고착화되었다. 반대되는 의미의 🌹❤️🩹🔋 이모지 세트도 존재한다. 🎋[34]와 ❤️도 쓰이는데, 🎋는 🥀가 너무 메인스트림화 되었으니 비슷한 이모지로 대체하자며 2025년 2분기쯤에 가끔 농담처럼 쓰이던 이모지이다. ❤️는 💔➡️❤️🩹➡️❤️로 이어지는 깨진 하트의 회복 단계의 마지막으로, 💔보다는 희망적인 이미지를 주기 위해 쓰인다. 🎋는 현재 niche, Тотя같은 새로운 brainrot들과 함께 쓰이며 전보단 대중적으로 쓰이고있다.
- 1 AM: Civ라는 래퍼의 곡. 뒤에 AI로 된 곰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위의 ts pmo 밈과 함께 쓰다.
- 202X stats, unemployment: 말 그대로 직업도 없이 사는 삶을 풍자하는 밈. Job, employment, shower 등 직업이나 건강한 삶에 관한 단어를 혐오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 해 동안 고작 한 번 또는 아예 소수점 정도로 샤워를 했다고 하며, 그에 반해 gooning은 수만 번 씩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피자를 시키는 척을 하며 경찰에 전화한다는 사실을 조롱하며, 어떤 피자가 키가 160cm 정도에, 샤워를 하지 않고 자위행위를 매일 한다는 따위의 내용을 듣고 자신이 아니냐고 반응하는 밈도 있다.
- Dih, Dihh: Dick을 변형한 것.
- Dih To Yo Crack / Slide That Shi In Gng 💔: "머리에 총을 들이 밀었을 때 어떠한 아티스트의 노래를 3개 말할 수 있나"라는 영상 트렌드에서 기원해 위의 Dih와 결합된 밈이다. 직역하면 "(항문에 음경을 들이밀며) ~~를 대답해라/그냥 집어넣어라"쯤 된다. 우는 흑인 남성의 사진이 같이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래 ts pmo 밈과 같이 사용되기도 한다.
- Druski dance: 다양한 상황에 사용되는 밈. Druski라는 인물이 말로 형용하기 힘든 독특한 춤을 추는 영상이다. 맥 밀러의 'Knock Knock' 커버나 Reese Young'n의 'No More Parties'[35]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것이 특징이다.
- Gurt: Yo: Yogurt 를 Yo gurt로 읽어 마치 gurt라는 사람을 부르는 것 처럼 사용하는 밈이다. 예전에도 멀쩡한 단어를 일부러 억지스럽게 끊어읽어 이름을 만드는 대화 상황을 보여주는 밈이 있었는데, 이것이 죽은 장미 이모지 밈과 결합된 것이다. 대부분의 대화 상황에서 gurt는 Yo를 외치며 끼어드는데, 이 때문에 항상 갈굼당하는 포지션이다.Me: grapefruitg: ok[36]fruit: don’t rape me 🥀gurt: yoyo: gurtgurt: what's up brobro: not much how about you?you: not much either brobro: what do you mean?you: I meant like I'm just chilling not doing anything in particularjust chilling: bro you are NOT meme: yeah he's not me
- kevin: 별로라는 뜻의 슬랭 단어. 진지하게 쓰이지는 않으며, 그나마 Ts so kevin이라는 표현이 정착되었다. Owen이 반대로 좋다는 의미이며, James는 그저 그렇다는 뜻이라고 하지만 이는 더욱 사용 빈도가 적다.
- slang update: ts, pmo, sybau 같은 무근본 줄임말들이 남발되자 일부 유저들이 이를 비꼬기 위해 누가 봐도 억지스러운 새로운 슬랭을 공개하는 밈이다. 처음에는 위 Kevin 같이 사람 이름에 각종 의미를 부여했지만, 이젠 수학 공식이나 마침표, 쉼표 같은 기본적인 부호를 슬랭이라며 정직하게 설명하는 정도까지 왔다.new slang dropped‼️"Lucas"=something very interestingExample: this movie is Lucasgurt: i agreeevil gurt: sybau
- fyn: Fuck You Nigga의 줄임말.
- Vril: 지구의 중심에는 Agatha라는 신화 지하 도시가 있다고 하는 유사과학에 대한 밈. 관련 영상에는 피라미드, 지구, UFO 등의 온갖 신비해 보이는 것들을 삽입하며 댓글창에서는 홀로코스트가 유대인들을 학살한 총 수치인 271k 또는 6m을 남발한다. 또한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을 조롱하며 사이보그와 합성한 '조지 드루이드' 짤을 올리기도 한다. 백인우월주의, 반유대주의, 나치즘이 바탕이다.예시# 최근에는 리버럴 세력한테 역수입되어 MAGA 성향의 찰리 커크, 제프리 엡스틴, JD 밴스가 Agatha로 떠난다는 내용의 AI 영상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 W speed ❤️🩹: 유튜브 쇼츠의 양산형 에딧을 비꼬는 밈으로, 유튜브 저연령층들이 IShowSpeed의 별의별 행동을 찬양하는 것을 조롱하는 밈이다. 그가 물을 마시거나 물건을 집어드는 등 지극히 평범한 행동을 하는 것에 유튜브 쇼츠에서 전형적으로 보이는 빨강 초록색 화살표와 동그라미를 그려가며 강조하고, 그가 말[37]을 하는 등 임팩트 있는 순간이 오면 캡컷 효과와 함께 "We made the right person famous ❤️🩹"(우리는 옳은 사람을 유명하게 만들어줬어 ❤️🩹)라는 자막이 달린다. 이에 더해 다른 스트리머들의 평범한 행동들을 찬양하는 영상까지 생겨났다.
- What's a father: XXX텐타시온이 생전에 한 인터뷰가 재발굴된 것. 인터뷰어가 아버지와의 관계가 어떠냐고 묻자 텐타시온이 시니컬한 말투로 'what's that, what's a father'라고 대답한 뒤 웃는 것이다. 텐타시온의 가정사를 모르는 사람들에겐 중2병 같다면서 까이고, "I can feel the pain in his dih" 등 조롱하는 반응이 많다.
- What Is This Diddy Blud Doing on the Calculator? (Is Blud Einstein?): 아이폰 계산기로 계산 결과로 67, 41 등 Brainrot 관련 숫자가 나오게 하는 영상에 아인슈타인의 사진과 Suno AI로 제작된 노래를 사용한 영상이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바이럴 되며 Brainrot이 되었다.
- We got ~ before GTA 6: GTA 6이 출시되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나온 단어로, 주로 여태껏 본 적 없는 황당하거나 신박한 상황에서 사용된다.
- Wobbly Wiggly: 트래비스 스캇의 앨범 JACKBOYS 2에 수록된 곡 SHYNE의 후렴구에 나오는 "Wobble it, Wiggle it"가사가 Wobbly Wiggly처럼 들리는 몬더그린 때문에 생긴 밈이다.
- You are my sunshine
- You Are The Youngest Person Ever: 캐나다 갓 탤런트에 'Yuvin Marasini'라는 4살 참가자에게 던진 하위 맨델의 질문이다. 원본 동영상은 4살 참가자의 노래 에 심사위원들과 관중들이 환호하는 내용이지만, 여러 악마의 편집을 통해 참가자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탈락 버튼을 누르거나 압도되는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가 자기소개를 하는 것에 어설프게 행동하는 등의 영상이 밈이 되었다.
- YouTube Shorts Colonization: 유튜브 쇼츠의 댓글창이 봇과 저연령층 유저들로 가득 차 있어 인스타 등에서 놀림을 받아왔는데, 그러던 중 인스타에서 새로운 밈이 등장하지 않는, 위의 Great Meme Depression이 찾아왔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유튜브 쇼츠에 인스타 밈을 전파시키고 본래의 수준 낮은 유저층을 압도하겠다는 유저들이 생겨났다. 결국 2025년 3월 25일 유튜브 쇼츠를 식민지화하겠다는 일명 Youtube Shorts Colonization 밈이 탄생했다.
- Zawg & Schlawg (Bill collector): 인스타그램에서 웃긴 릴스들에 출연하던 두 마리의 강아지. 최근 Zawg이 노환으로 사망하며 추모의 물결이 있었다. 심지어 IShowSpeed도 추모의 댓글을 달았을 정도.
- 🚡: 이 이모지가 전체 이모지들 중에서 가장 적게 사용되었다는 통계가 나오자 이 이모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자는 한 유튜버의 제안을 시작으로 아무 댓글에서나 쓰이는 Brainrot 밈이 되었다.
- 로블록스
- 아미르
- 어몽어스(AMOGUS등의 하위 밈 포함), sus
-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 오징어 게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둥글게 둥글게 노래를 Phonk처럼 만들거나 공유의 세일즈맨 장면 박자편집 영상을 밈으로 활용하거나[38] 이정재의 "I HAVE PLAYED THESE GAMES BEFORE!!"[39] 대사 관련 밈이 유행했다.
- 이상한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들
- KFC UK/Ireland: KFC의 영국 및 아일랜드 지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주로 이 문서에 나오는 여러 Brainrot들을 다룬다. 또한 타사의 공식 계정과 자주 비교된다.
- 듀오링고: 주로 마케팅을 목적으로 듀오링고의 마스코트 "듀오"가 직접 출연해 Brainrot에 관한 밈을 올린다. 최근엔 이 계정이 듀오가 죽었다는 거짓말까지 올리면서 인기가 상승했다.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의 유명 축구 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독일어가 아닌 영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주로 구단의 하이라이트들을 Brainrot와 결합한 영상을 올린다.
- 서브웨이 서퍼
- 라이언에어
- Poki
- TCL
- 인디홈
- 제이크 폴: 마이크 타이슨과 경기를 치러서 승리했는데 타이슨이 이미 은퇴한 중노년이라는 점과 뻔한 경기를 치렀다는 점으로 조롱받고 있다. 주로 노인이나 영유아 등의 사회적 약자들을 올리고 제이크 폴의 다음 경기 상대라고 하는 등으로 풍자된다.
- 테크놀로지아
- 코코멜론 등의 유튜브 키즈 채널[40]
- 클래시 로얄: 클래시 로얄 클립에 이상한 소리 효과나 Brainrot 단어들로 이루어진 음악 등을 삽입하는 영상이 2025년 5월부터 클래시 로얄의 부활과 함께 크게 유행했다. 댓글창에서는 "wtf is this audio 🍇ing my ears 😭✌️"등 영상 사운드에 관련된 댓글들이 많다.
- 페도필리아 논란이 있는 유명인들
- Diddy: Diddy Party라는 말도 자주 등장한다. 페도필리아들 중에서도 최근 Brainrot에서의 사용 빈도가 높아졌다. 최근 생겨난 많은 논란, 특히 디디의 저택에서 1000병의 베이비 오일이 발견되었다는 내용이 밈으로 쓰인다.
- Nice Try Diddy: Diddy가 여터껏 저지른 범죄를 희화화하는 표현으로, 주로 가짜 광고나 뉴스를 비판하는 용도로 인스타그램 등에서 많이 쓰인다.
- Drake: 사실 페도필리아 논란 전부터 래퍼답지 않은 찌질함으로 밈이 되었던 인물이다. 최근엔 인스타그램에 KSI의 Thick Of It 배경음악에 mewing 필터를 쓰고 도박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이제 스스로 밈이 되는걸 택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 DrDisrespect
- Dream, EDP445
- Kris Tyson
- MrBeast: 페도필리아 논란은 없지만 위 인물들과 묶이는 경우가 많다. 크리스 타이슨과도 관련이 있기도 하고, Lunchly 관련으로도 KSI, 로건 폴과 자주 엮인다.[41]
- 100 Men vs 1 Gorilla: '100명의 사람과 고릴라 1마리가 싸운다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논쟁으로 2020년대 초반부터 유행했다가 2025년 4월 MrBeast가 이를 실현하기 위해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며 SNS에 글을 쓴 것을 통해 다시 유행하였다. 영장류학자들은 100명이 한번에 덤비면 고릴라를 제압할 수 있을 것이지만 1명씩 한다면 고릴라의 압승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 제프리 엡스타인과 스티븐 호킹: 엡스타인 섬이 위 페도필리아들이 모이는 장소처럼 활용된다. 스티븐 호킹이 엡스타인 섬에 방문했다는 소문이 돌자 2024년 초반에 관련 밈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주 내용은 호킹이 휠체어를 타고 엡스타인 섬에 달려간다든지, 섬에 도착하자 마자 휠체어를 던져 버린다든지 등 호킹을 희화화하는 내용이었다.
- 포트나이트
- 골드 스카: 포트나이트 내에서 정말 발견하기 어려운 무기로,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나 뜻밖의 발견을 했을 때의 상황에 사용되는 클립이다. 배경음악은 존 벨리언의 All Time Low.
- 화면 위, 아래에 서브웨이 서퍼, 마인크래프트 파쿠르, GTA 5 스턴트 레이싱 등의 영상을 같이 넣은 영상: 숏츠나 틱톡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주로 스트리머 클립, 패밀리 가이 클립 등. 지루해서 스크롤하지 말라고 넣는 것인데 영상 자체는 정신이 없어진다. 이것 때문에 집중력 감소가 우려된다거나.
5. 예시
| 미국의 변호사이자 법률 관련 컨텐츠 크리에이터인 마이크 맨델의 영상. 피고인이 brainrot 밈으로 점철된 대사를 한다. |
| 다중 언어(polyglot) 유튜버인 Xiaomanyc이 고등학교에 가서 brainrot, 정확히는 알파 세대의 '언어'로 발표를 하는 영상. 언어 구사에 재능이 있는 사람 답게 상당히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 호주의 파티마 파이만 상원의원이 Z세대와 알파세대에게 친숙해지기 위해 brainrot 단어들을 사용해 실제 연설을 진행했다. 이 단어들을 공부까지 했는지 뜻이 다 맞는다. |
| 이 문서의 예시들에서 나온 brainrot meme들로 점철된 AI로 만들어진 동요 패러디. |
| brainrot 단어들로 번역된 스카이림의 시작 장면. |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brainrot 버전 패러디 영상. |
| 2025년 6월부터 유행한 Mustard, Mango Phonk, 67 밈 모음집. |
[1] 주로 영연방의 학교에서 "Consequence System"이라고 하여 수업 태도나 평소 행실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처벌이다. 일종의 벌점 혹은 징계 체계라고 보면 되는데, 학교에 따라 처벌 단계가 다르지만 보통 C1부터 C4 이상까지의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C1의 경우 수업 중 잡담, 방해, 고의적 학업 불이행, 지각 등의 행위로 인해 분류되는데 다른 좋지 않은 행위보다는 경미한 수준에 그쳐서 구두 경고로 끝난다. 다만 단계가 높아져서 C4 이상의 수준으로 가면 유기 정학, 심하면 퇴학 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2] 사실 저건 약간 심한 수준이다. 해당 사진은 원래 한 학생이 자기소개를 하다가 출신 주로 오하이오를 말했는데 하필 여기에 걸려서 불합리하게 C1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인터넷에 항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라온 것이었다.[3] 영상의 내용을 설명하자면 켈빈 해리스의 Summer가 굉장히 저음질로 열화되어 깔리면서 마다가스카/마다가스카의 펭귄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인 스키퍼가 나와 두리번거리며 배가 고프다고 말한다. 이때 생긴 햄버거를 보곤 "버거 😲"라고 말하며 다가가다 갑자기 햄버거가 불에 타 사라지고 이내 슬퍼하며 "안돼애애애 😩" 같은 늬앙스로 말한다. 그러고는 구석에 가서 가만히 있는데 앞에 퍼그가 춤을 추며 나타나며 귀엽다고 감상하고 있던 중 퍼그의 형상이 옅어지며 Jerma985가 일그러진 미소와 함께 나타나 "죽어라."라고 말하고 도망가자 스키퍼가 기다리라고 말하며 어디선가 날아온 미사일에 폭격을 당하고 영상이 끝난다.[4] 온라인가나다의 공식 답변[5]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때부터 있었다.[6] 출처: ‘Brain rot’ named Oxford Word of the Year 2024[7] 출처: 멍 때리고 휴대폰 보는 ‘브레인 롯’…옥스포드대 올해의 단어 선정[8] "While England endeavours to cure the potato rot, will not any endeavour to cure the brain-rot – which prevails so much more widely and fatally?"
"잉글랜드인들은 감자가 썩는 걸 해결하려고 하는데, 훨씬 더 광범위하고 치명적으로 퍼져 나가는 '뇌 부패(brain-rot)'는 해결하지 않을 것인가?"[9] 이 사례를 대표하기에는 좀 성격이 다르지만 가장 유명한게 Italian Brainrot인데, 트랄랄레로 트랄랄라는 수위가 매우 높은 욕설과 패드립, 섹드립 및 신성모독으로 이루어져 있음에도, 어린 알파세대 초등학생들은 이를 모른채 밈을 재생산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초창기부터 Z세대 내에서 특정 내러티브로 유명해지다가 알파세대가 무작정 따라하며 의미가 희석된 사례가 아니며, 애초에 밈이 이탈리아어라 뜻을 못 알아듣기도 했고, 숏폼 알고리즘을 통해 세대 구분 없이 초반부터 널리 퍼진 밈이어서 Sigma, Trollface와 성격은 좀 다르다.[10] 사실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 아이들에게 인터넷 문화가 멋져 보이고, 따라하고 싶어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며, 항상 있는 일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어리다 보니, 과장되거나 오글거리는 모습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Z세대 특유의 개그 코드는 이러한 '의도된' 오글거림과 상당히 잘 맞았고, 이것이 대대로 이어져 온 "요즘 어린것들 ㅉㅉ"같은 아래 세대 욕하기와 환상의 조합을 이루며 Brainrot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11] YTP는 해당 분야의 역사부터 오래됐으며 Brainrot에서 다루는 주제와는 다른 주제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야채극장 베지테일이나 고전게임이라든지.[12] 국내로 따져봐도 인터넷 태동기를 풍미했던 팥죽송,뚫훓송 같은 계열의 컨텐츠나 엽기 코드가 Brainrot와 유사한 성향을 띄고 있었다.[13]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곳으로 평가받는 O-block이 시카고 64번가에 위치해 있다.[14] "41 But I Got 41 Gold"(난 41살이지만 41개의 금을 가지고 있지)라고 들리는 사람들도 있다.[15] 게임 속 가상의 프랜차이즈[16] double chunk cookie라는 밈이 있다.[17] 누가 변기를 깨뜨려서 화장실이 물바다가 되는 경우, 학교 노트북을 분해해서 탑을 쌓는 경우 등[18] 음경 위에 가래침을 뱉는다는 뜻. hawk tuah는 "칵 퉤" 쯤으로 해석된다.[19] 특히 밈의 주인공인 헤일리 웰치는 이 이후 공적인 자리에 자주 등장하는 등 거품 낀 유명세로 비판받기도 했다.[20] 원래는 자신의 친구를 잃어버렸다는 뜻이지만, 친구를 뜻하는 슬랭 dawg이 dog로 들리기 때문에 의미가 변질되었다.[21] 성인인증이 걸려있다. 웬만하면 듣지 않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22] raping[23] 이 오디오가 정말 경악스럽다는 뜻. 이런 문장은 이 노래가 유명해지기 전에도 병맛스럽거나 저질스러운 음원이 쓰인 릴스의 댓글창 위를 차지하곤 했다.[24] 원문은 "Honestly if it had a different beat, different melody, different lyrics, different sound effects, different artist, different theme, different message, and a different genre, it could’ve gone hard 🔥"(솔직히 이 노래가 다른 비트에 다른 멜로디, 다른 가사, 다른 효과음, 다른 아티스트, 다른 테마, 다른 메시지에 다른 장르였다면 개쩔었을듯 🔥)이다. 지금은 해당 댓글이 삭제되었다.[25] 몇몇 제품에 곰팡이가 피고, 공식적으로 방부제도 썼다고 한다.[26] 원래는 한국에서 파는 곳이 없어 해외직구를 해야만 했다.[27] Subaru가 자동차 회사 이름 스바루과 같다 보니 Pagani도 다른 자동차 회사 파가니에서 따왔다.[28] 예시로 반전이나 갑작스러운 상황에 💀 이모지를 넣는 형식의 영상을 들 수 있다.[29] 원래는 Excuse Me를 말한 것이다.[30] 유튜브에 'Those who know'만 검색하면 무슨 밈인지 이해할 수 있다. 이것 말고도 those who nose, those who snow 등 변형된 드립들도 나오고 있다.[31] 이제는 아무 영상에 "Mango"라는 단어만 나오면 사람들이 이 밈을 떠올릴 정도다. 예시[32] 참고로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은 알파세대로 볼 수 있는 2010년생이다.[33] 최근에는 아래의 Druski dance가 더 흔하다.[34] 소원을 건 나무 이모지[35] 이 또한 Coi Leray의 원곡을 커버한 것이다. 게다가 이 커버곡을 또다시 커버한 greenarts의 버전도 자주 사용된다.[36] g를 주어, rape를 동사, fruit을 목적어로 봤다.[37] 물론 평범하고 별 의미 없는 말이다.[38] 대부분 어떤 상황을 생각할 때 불리한 경우에는 뻘쭘한 고양이 사진을 넣고 유리한 경우에는 공유의 세일즈맨 장면 박자편집을 넣는 형식이다.[39] 원본 한국어 대사는 "나는 이 게임을 해봤어요!!"이다.[40] 코코멜론 문서의 비판 문단 참고.[41] 단독으로는 1000명의 맹인들을 도와주는 영상의 썸네일에 도움을 받지 못한 1001번째 맹인을 조롱하며 춤추는 모습으로 나오는 식의 왜곡성 밈으로 사용된다.
"잉글랜드인들은 감자가 썩는 걸 해결하려고 하는데, 훨씬 더 광범위하고 치명적으로 퍼져 나가는 '뇌 부패(brain-rot)'는 해결하지 않을 것인가?"[9] 이 사례를 대표하기에는 좀 성격이 다르지만 가장 유명한게 Italian Brainrot인데, 트랄랄레로 트랄랄라는 수위가 매우 높은 욕설과 패드립, 섹드립 및 신성모독으로 이루어져 있음에도, 어린 알파세대 초등학생들은 이를 모른채 밈을 재생산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초창기부터 Z세대 내에서 특정 내러티브로 유명해지다가 알파세대가 무작정 따라하며 의미가 희석된 사례가 아니며, 애초에 밈이 이탈리아어라 뜻을 못 알아듣기도 했고, 숏폼 알고리즘을 통해 세대 구분 없이 초반부터 널리 퍼진 밈이어서 Sigma, Trollface와 성격은 좀 다르다.[10] 사실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 아이들에게 인터넷 문화가 멋져 보이고, 따라하고 싶어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며, 항상 있는 일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어리다 보니, 과장되거나 오글거리는 모습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Z세대 특유의 개그 코드는 이러한 '의도된' 오글거림과 상당히 잘 맞았고, 이것이 대대로 이어져 온 "요즘 어린것들 ㅉㅉ"같은 아래 세대 욕하기와 환상의 조합을 이루며 Brainrot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11] YTP는 해당 분야의 역사부터 오래됐으며 Brainrot에서 다루는 주제와는 다른 주제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야채극장 베지테일이나 고전게임이라든지.[12] 국내로 따져봐도 인터넷 태동기를 풍미했던 팥죽송,뚫훓송 같은 계열의 컨텐츠나 엽기 코드가 Brainrot와 유사한 성향을 띄고 있었다.[13]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곳으로 평가받는 O-block이 시카고 64번가에 위치해 있다.[14] "41 But I Got 41 Gold"(난 41살이지만 41개의 금을 가지고 있지)라고 들리는 사람들도 있다.[15] 게임 속 가상의 프랜차이즈[16] double chunk cookie라는 밈이 있다.[17] 누가 변기를 깨뜨려서 화장실이 물바다가 되는 경우, 학교 노트북을 분해해서 탑을 쌓는 경우 등[18] 음경 위에 가래침을 뱉는다는 뜻. hawk tuah는 "칵 퉤" 쯤으로 해석된다.[19] 특히 밈의 주인공인 헤일리 웰치는 이 이후 공적인 자리에 자주 등장하는 등 거품 낀 유명세로 비판받기도 했다.[20] 원래는 자신의 친구를 잃어버렸다는 뜻이지만, 친구를 뜻하는 슬랭 dawg이 dog로 들리기 때문에 의미가 변질되었다.[21] 성인인증이 걸려있다. 웬만하면 듣지 않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22] raping[23] 이 오디오가 정말 경악스럽다는 뜻. 이런 문장은 이 노래가 유명해지기 전에도 병맛스럽거나 저질스러운 음원이 쓰인 릴스의 댓글창 위를 차지하곤 했다.[24] 원문은 "Honestly if it had a different beat, different melody, different lyrics, different sound effects, different artist, different theme, different message, and a different genre, it could’ve gone hard 🔥"(솔직히 이 노래가 다른 비트에 다른 멜로디, 다른 가사, 다른 효과음, 다른 아티스트, 다른 테마, 다른 메시지에 다른 장르였다면 개쩔었을듯 🔥)이다. 지금은 해당 댓글이 삭제되었다.[25] 몇몇 제품에 곰팡이가 피고, 공식적으로 방부제도 썼다고 한다.[26] 원래는 한국에서 파는 곳이 없어 해외직구를 해야만 했다.[27] Subaru가 자동차 회사 이름 스바루과 같다 보니 Pagani도 다른 자동차 회사 파가니에서 따왔다.[28] 예시로 반전이나 갑작스러운 상황에 💀 이모지를 넣는 형식의 영상을 들 수 있다.[29] 원래는 Excuse Me를 말한 것이다.[30] 유튜브에 'Those who know'만 검색하면 무슨 밈인지 이해할 수 있다. 이것 말고도 those who nose, those who snow 등 변형된 드립들도 나오고 있다.[31] 이제는 아무 영상에 "Mango"라는 단어만 나오면 사람들이 이 밈을 떠올릴 정도다. 예시[32] 참고로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은 알파세대로 볼 수 있는 2010년생이다.[33] 최근에는 아래의 Druski dance가 더 흔하다.[34] 소원을 건 나무 이모지[35] 이 또한 Coi Leray의 원곡을 커버한 것이다. 게다가 이 커버곡을 또다시 커버한 greenarts의 버전도 자주 사용된다.[36] g를 주어, rape를 동사, fruit을 목적어로 봤다.[37] 물론 평범하고 별 의미 없는 말이다.[38] 대부분 어떤 상황을 생각할 때 불리한 경우에는 뻘쭘한 고양이 사진을 넣고 유리한 경우에는 공유의 세일즈맨 장면 박자편집을 넣는 형식이다.[39] 원본 한국어 대사는 "나는 이 게임을 해봤어요!!"이다.[40] 코코멜론 문서의 비판 문단 참고.[41] 단독으로는 1000명의 맹인들을 도와주는 영상의 썸네일에 도움을 받지 못한 1001번째 맹인을 조롱하며 춤추는 모습으로 나오는 식의 왜곡성 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