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리제로의 세계관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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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한 소년이 손에 얻은 유일한 힘……, 그것은 죽어버린 시간을 돌려놓는『사자소생』의 힘이었다.

편의점에서 돌아오던 길, 돌연 이세계에 소환되어버린 소년, 나츠키 스바루.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불량배들에게 포위된 스바루를 구해준 것은,
상냥한 은발의 미소녀, 에밀리아였다.

그녀에게 엮이게 된 죽음의 운명을 알게 된 스바루는, 이세계에서 알게 된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곤란에 맞서나간다. 몇번의『사자소생』의 끝에 암살자 에르자를 격추, 에밀리아를 구하는것에 성공하게 되었다.

왕도에서의 죽음의 루프를 돌파하며 깊은 상처를 입은 스바루는, 에밀리아의 후견인인 로즈왈의 방에 불려오게 된다. 그곳에서 고용인으로서 살아가게 된 스바루. 쌍둥이 메이드 자매 롬과 람, 금서고의 서장 베아트리스와의 평화의 나날
…이어야 할터였으나, 로즈왈가의 무대에, 다시한번 죽음의 루프가 덮쳐와버린다.

저주받은 아람마을의 아이들을 구해준 대가로 인해, 무거운 저주를 짊어지게 된 스바루.
스바루를 구하기 위한 렘의 거신, 마수 우르가름에 의해 숲에 내쳐지게 되고, 그것을 쫒던 스바루가 렘과 합류. 스바루는 렘과 람을 도망치게 하는데 성공했으나, 이형으로 변모한 울가름에게 노려지게 된다.

궁지에서 벗어나게 해준건, 스바루가 돌연 서고에서 꺼낸『금서』에서 태어난『수수께끼의 정령』이었다.
다음날, 목숨을 건진 스바루는 베아트리스에게서 금서를 꺼낸것에 대해 추궁당한다.
금서의 페이지가 파괴되어버린건 사실, 빨리 페이지를 모아서 금서를 봉인하지 않으면 이후 제앙이 일어나게 되어 버린다.

다음날, 금서에 의핸 이형이 일어나버린 왕도에 도달한 스바루 일행은 왕선 후보자들과 차례로 재회한다. >모은 단서를 바탕으로 마침내 당도한 왕도의 변두리. 거기에는 마수를 흡입하여, 모습이 변해버린 금서의 페이지의 모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