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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23:15:47

신성 볼라키아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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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등장 국가
친룡왕국 루그니카 카라라기 도시국가 신성 볼라키아 제국 구스테코 성왕국
신성 볼라키아 제국
,神聖ヴォラキア帝国 | Sacred Vollachia Empire,
파일:볼라키아문양.png
국기
인 구 불명
정치 체제 전제군주정(황제정)
지배 세력 황제
수 도 제도 루프가나
주요 도시 제도 루프가나, 마도 카오스프레임,[1]
성벽도시 과랄
동 맹 불명[2]
기 후 온대 ~ 열대[3]
외 교 구스테코
【불명】
루그니카
적대
카라라기
【불명】

1. 개요2. 특징
2.1. 군사제도
2.1.1. 구신장2.1.2. 그 외
3. 역대 황제4. 주요 지역5. 작중 묘사

[clearfix]

1. 개요

제국민은 정강하여라.
볼라키아 제국의 국언이자 이념.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나라들 중의 하나. '대륙도 남쪽'에 있으며, 4개의 대국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졌다.

2. 특징

황제가 모든 것을 통치하며 오랜 세월 부국강병의 논리를 내세워 자국민에게 제국주의 사상이 퍼져있는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황제 자리도 국내 각지에 있는 수십 수백명의 황제의 아이들을 서로 죽이게 하는 【선제의 의식】을 거행해 의식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한 명이 즉위하게 된다. 8년 전 선제의 의식에서 선출된 현 황제는 제 77대 황제 빈센트 볼라키아.

루그니카 왕국과 건국된 후 지난 시간은 비슷하지만, 이어온 대는 이쪽이 1.5배정도 더 많다.[4] 볼라키아는 쿠데타나 암살 등으로 황제가 바뀌는 일이 잦은 것으로 추정된다.

나라의 특색은 극단적인 실력주의. 말그대로 인종이고 종족이고 가리지 않으며 실력이 있으면 장땡이다. 심지어 쿠데타를 일으켜도 그게 성공하면 불만을 가지긴 커녕 강자라 이겼을테니 환영한다는 분위기라고 언급되는 수준이며 4국 중에서 힘만 있으면 아인들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고위직에는 아인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루그니카와는 달리 실제로 구신장 중 과반수인 5명이 아인이다.[5] 다만 그만큼 반대로 힘이 없다면[6] 취급이 나쁘다는 말.

수도는 루프가나. 비옥한 토지와 온난한 기후의 혜택을 받고있으며, 1년내내 한란차가 거의 없고 자원도 풍부해 마나를 저장하는 수정궁과 라인하르트가 방문했을 때 차게 한 능력을 제한하는 목걸이 등 우수한 세공사가 많이 있다.

외교에 적극적이진 않지만 영토확장 야심 때문에 루그니카와는 그동안 수많은 분쟁이 있었다. 현 황제는 루그니카와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비룡사가 많고 하늘을 지배하는 볼라키아의 최고기밀인 비룡조종 술식이 내부인물에 의해 루그니카로 반출되는 바람에 사실상 전면전 위기에 처했었다.[7] 이후 루그니카의 현인회가 이를 위한 외교사절단[8]을 파견해서 조금 호전된 상태.

콜로세움과 검노가 있는걸로 봐선 로마제국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극단적인 실력주의와 제국주의, 늑대를 상징으로 삼는다는 점이 리그 오브 레전드녹서스와도 비슷하다.

웹소설 7장 34화에서 루그니카의 용력석과 같은 역할, 즉 제국의 유지를 위해 예언을 하는 별점쟁이[9]라는 존재가 있음이 밝혀진다.[10] 현재 빈센트가 황좌에서 쫓겨난 걸 보면 별점쟁이는 쿠데타가 볼라키아의 유지에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한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빈센트 본인은 이런 판단에도 왕좌를 되찾을 것이라 하지만.

2.1. 군사제도

군 위계서열은 병졸→상등병→삼장→이장→일장의 순. 장이 되면 갑옷을 입지 않아도 된다. EX 4권 시점의 율리우스는 이장 계급 이상의 실력이라고 한다.

2.1.1. 구신장

[[신성 볼라키아 제국#s-2.1.1|

볼라키아 제국 구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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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리제로 구신장 일러스트.png

일장은 단 9명뿐이며 구신장이라 불리고 루그니카로 치면 각 기사단의 단장의 지위에 해당된다. 구신장은 일부터 구까지 번호가 매겨지며, 숫자가 작을수록 강하다.

실력지상주의인 제국의 방침상 개개인의 성격과 인품은 그야말로 개차반이다.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인물들이 절반 가량이며, 더 나아가 황제 시해의 야망을 품은 구신장도 있다. 빈센트 또한 괴인 투성이라고 직접 인정했다.

2.1.2. 그 외

이장
오르바르트 덩클켄의 언급에 따르면 약 50명 정도가 존재한다고 한다. 카프마 일루쿠스는 구신장에 견줄 수 있는 실력이라고 언급된 바 있다.
상등병
* 자말 오렐리
일반병
* 토드 팽[13]

3. 역대 황제

시기 이름
61대 300년 전 유가르드 볼라키아
76대 ??? ~ 8년 전 드라이젠 볼라키아
77대 8년 전 ~ 현재 빈센트 볼라키아

4. 주요 지역

5. 작중 묘사

볼라키아 제국 쿠데타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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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휘하 반란군
볼라키아 제국 황제
아벨
볼라키아 제국 에밀리아 진영 프리실라 진영
구신장 7 『극채색』
요르나 미시구레
나츠키 스바루 태양희
프리실라 바리에르
행상인
플롭/미디엄 오코넬
떠돌이 용병
알데바란
제국군 「호색한」
지크르 오스만
폭식의 대죄주교
루이 아르네브
루그니카 기사단 부단장
하인켈 아스트레아
슈드라크의 민족 슐트
검고노도 기눈하이브
정규군
가짜 황제
빈센트
구신장 2 『정령포식자』
아라키아
구신장 3 『악랄옹』
오르바르트 덩클켄
구신장 8 『강철인』
모그로 하가네
구신장 9 『비룡장』
마델린 에샬트
재상
벨스테츠 폰달폰
별점쟁이
우비르크
제국군
토드 팽
이장
카프마 일루쿠스
}}}}}}}}} ||


7장 시점에서 재상 벨스테츠와 구신장 4인 치샤 골드가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내전이 발발했다. 과랄을 탈환한 빈센트&스바루와 프리실라 진영의 연합과 반란군측이 대립하면서 내전의 흐름은 양쪽 세력이 각지에 떨어진 구신장들을 얼마나 자기편으로 포섭하느냐가 전쟁에서 승리로 직결된 상황. 구신장 4 치샤 골드는 쿠데타를 일으킨 장본인이고, 구신장 5 고즈 랄폰은 황제를 지키며 반역자들과 교전하다 생사불명된 상태이다. 구신장 6 그루비 검릿은 국경을 수비하느라 참전하지 못하는 상황. 서로 남은 6명의 구신장을 포섭하는게 7장 중반부의 내용이다.

여기에 더해 나츠키 스바루의 탈환을 위해 적대국가인 루그니카에서 로즈월 L 메이더스를 필두로 에밀리아 진영과 아나스타시아 진영이 볼라키아로 출발한지라 외부세력인 이들도 내전에 휘말려서 더더욱 난장판이 될것으로 보인다.

치샤 골드가 황제 빈센트 아벨쿠스의 모습으로 사망해 대재앙의 조건이 충족되고, 죽은 자들이 갑자기 살아나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면서 국가의 운명은 매우 암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 사테라의 강림으로 사실상 괴멸.[2] 다만 그놈의 제국주의 사상과 영토확장 야욕때문에 사실상 국가 대 국가로선 그렇다할 동맹 자체가 없다 봐도 무방할듯.[3] 비옥한 토지와 온난한 기후의 혜택을 받고, 1년 내내 한란차가 없다.[4] 루그니카는 현재 제 42대 국왕을 선출하기 위한 왕선 중이다.[5] 아라키아, 그루비, 요르나, 모그로, 마델린[6] 예시로는 여덟팔의 쿠르강 등장 이전의 다완족.[7] 그 이전에 루그니카의 금술이라 불리는 불사왕의 비석이라는 시체술을 본국으로 스파이를 사용하여 빼돌리려고 했다.[8] 마이크로토프, 보르도, 라인하르트, 율리우스, 펠릭스[9] 星詠み, Ex 4권에서의 번역은 점성술사[10] EX 4권에서도 언급은 된다.[11] 7장에서 사망.[12] Ex 4권에서 사망.[13] 이후 상등병으로 진급[14] 명칭이 영어인 것은 떡밥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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