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PokéRogue의 트레이너 배틀에 대해 서술한 문서. 포케로그는 기본적으로 로그라이크 게임이기 때문에 어떤 트레이너가 등장할지는 랜덤이지만, 그 트레이너가 어느 바이옴에서 등장하는지, 어떤 포켓몬들을 사용할지는 어느 정도 체계가 잡혀있다.참고로 모든 트레이너들은 다음에 해당하는 포켓몬들은 해당 포켓몬이 고정 포켓몬 풀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다. 설령 네임드 트레이너더라도.
엔드리스 모드에서는 트레이너가 등장하지 않는다.
2. 일반 트레이너
일반 트레이너 배틀은 라이벌이나 사천왕이 등장하는 웨이브가 아니면서 웨이브 끝의 자릿수가 0 또는 1이 아니면 아무 때나 등장할 수 있으며[1] 33% 확률로 더블배틀로 진행된다. 바이옴마다 나오는 트레이너군이 정해져 있지만, 해당 바이옴의 야생 포켓몬보다는 다양한 포켓몬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야생 포켓몬들과는 상성이 달라질 수 있다. 다만 바이옴의 야생 포켓몬보다는 다양할 뿐, 본가와 마찬가지로 트레이너군별로 특정 타입만을 사용하거나, 특정 종류의 포켓몬만을 사용한다. 엘리트 트레이너의 경우 웨이브 진행도에 비례해 포켓몬의 개수와 스펙이 더 강해진다.일반 트레이너들은 연구소, 해저, 섬, 우주, 엔드 바이옴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그 이외에는 웨이브 진행에 따른 제한은 따로 없어서 재수가 없으면 체육관 관장보다도 먼저 6마리 엔트리를 완성하는 포켓몬 브리더들이 초반에 몰려나와 회복 아이템 소비를 강요하거나, 일반 트레이너가 사천왕전 중간에 끼어들어 3연 트레이너전을 치러야 할 수도 있다.
3. 라이벌
레딧 페이지에서 공개된 여성 라이벌(아이비)과 남성 라이벌(핀)의 원화. |
플레이어의 선택 성별의 반대 성별 라이벌[2]이 등장하며 정해진 웨이브에서만 등장한다. 웨이브 8에서 처음 고정으로 등장하며, 이후 웨이브 25, 55, 95, 145, 195에서 재등장한다. 첫 전투는 딱히 어렵지 않으나, 25 웨이브에서는 포켓러스 스타팅이 아닌 이상 전반적으로 레벨이 밀리는 구간이라 꽤 까다롭다. 이후 아직 최종진화체를 쓰지 않는 구간은 적당히 상대할 만 하나, 145 웨이브부터는 초전설 레쿠쟈를 비롯해 로스터가 완성수준에 이르기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으며, 마지막 배틀인 195 웨이브에서는 거의 진 최종보스나 다름없는 난이도를 보여준다. 또한, 끝자리가 5인 웨이브에서 싸우기에 파티가 너덜너덜해진 상태에서 회복없이 나머지 웨이브들을 감당해야 한다. 라이벌의 소지 포켓몬은 마지막의 (메가)레쿠쟈를 제외하면 전부 랜덤이지만, 정해진 규칙은 존재한다.
- 우선 1~9세대의 스타팅 포켓몬[3] 및 초반 새 포켓몬[4]을 무조건 하나씩 데리고 있으며, 첫 전투인 8웨이브에서 이 2마리 포켓몬으로 싸운다.[5] 스타팅 포켓몬은 95웨이브부터 제 1타입으로 테라스탈하며, 145웨이브부터 보스 실드가 2줄[6], 195웨이브에서는 3줄이 된다. 초반 새 포켓몬은 195웨이브에서만 보스 실드가 2줄이다.
- 이후 만날 때마다 1마리씩 늘어나는데, 3번째 포켓몬으로는 상단의 금지 포켓몬에 해당하지 않는 종족값 450 이상의 1단 진화[7] 포켓몬을 랜덤하게 소지한다. 나머지 2마리는 종족값 540 이상의 2단 진화 포켓몬을 랜덤하게 사용하며, 소지 포켓몬의 타입이 겹치지 않게 등장한다.
- 그리고 145웨이브부터 마지막 엔트리로 이로치 레쿠쟈를 사용한다. 보스 실드는 3줄이며, 마지막 배틀에서 이 레쿠쟈는 메가진화하며 4줄이 된다. 메가레쿠쟈의 기술 배치는 랜덤으로, 대표적으로 전용기다운 무지막지한 화력을 뿜어내는 화룡점정, 페어리 타입이 없다면 막아내기 막막한 역린, 그리고 자속기를 모두 반감하는 강철 타입을 저격하는 V제너레이트, 때때로 물리막이들의 통수를 치는 용의파동이나 폭풍 등의 기술들이 포진해있다.
응~ 얼음타입 포켓몬 쓰면 그만이야~
4. 체육관 관장
체육관 관장은 웨이브 20 혹은 30부터[8] 30웨이브 간격, 총 6명을 만나게 된다.[9] 관장들의 포켓몬 소지 수 및 레벨은 캐릭터 및 웨이브에 따라 달라진다.- 첫 번째 관장은 파티의 평균 레벨에 해당하는 포켓몬 1마리, 파티의 최고 레벨을 따라가는 포켓몬 1마리를 사용한다.
- 두 번째 관장은 파티의 평균 레벨에 해당하는 포켓몬 1마리, 파티의 최고 레벨을 따라가는 포켓몬 1마리, 파티의 최고 레벨을 초과하는 포켓몬 1마리를 사용한다.
- 세 번째 관장은 파티의 평균 레벨에 해당하는 포켓몬 2마리, 파티의 최고 레벨을 따라가는 포켓몬 1마리, 파티의 최고 레벨을 초과하는 포켓몬 1마리를 사용한다.
- 네 번째 관장은 파티의 평균 레벨에 해당하는 포켓몬 3마리, 파티의 최고 레벨을 따라가는 포켓몬 1마리, 파티의 최고 레벨을 초과하는 포켓몬 1마리를 사용한다.
- 그 이후의 관장은 파티의 평균 레벨에 해당하는 포켓몬 3마리, 파티의 최고 레벨을 따라가는 포켓몬 2마리, 파티의 최고 레벨을 초과하는 포켓몬 1마리를 사용한다.
각 관장마다 등장 바이옴은 정해져 있고,[10] 최소 2마리의 소지 포켓몬은 고정되어 있으며,[11] 랜덤 포켓몬도 그 관장의 전문 타입에 해당하는 포켓몬으로만 등장한다. 웨이브 100 이후의 관장은 1마리의 포켓몬을 전문 타입으로 테라스탈한다. 체육관 관장은 하나지방의 시간대에 따른 관장 변동과 가라르지방의 소프트웨어 및 스토리 진행에 따른 관장 변동을 모두 반영해서 원작에서 싸운 경험이 있던 관장은 모두 등장한다. 단, 후속작에서 사천왕에 등극한 독수나 챔피언에 등극한 윤진과 아이리스는 체육관 관장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뱃지는 따로 없지만, 만약 아직 클리어한 적이 없는 체육관 관장을 클리어한다면 알 플러스 바우처 1장을 받으며, 이미 클리어한 체육관 관장을 클리어한다면 일반 바우처 1장을 받는다.
원작에서 더블 배틀로 진행되는 풍&란의 경우 포케로그에서도 일정 확률로 더블 배틀로 진행될 수 있다. 이 경우 보상은 풍과 란 중 & 앞에 있는 관장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즉 란&풍으로 등장할 수도 있다는 뜻. 반면 원작에서는 혼자서 더블 배틀의 기믹만 사용했던 금랑이나 라임은 싱글 배틀로 진행된다.
관장과의 배틀의 경우 단일타입에 특화된 펀이라 난이도가 비교적 낮다고 하나, 알 기술의 특혜를 관장들도 받아 신묘한 기술폭을 자랑하고 파티 최고레벨보다 높은 포켓몬 + 보스 포켓몬 보정을 받아 체급싸움에서 우위를 가진다. 따라서 원맨캐리로 굴리다가 해당 포켓몬으로 약점을 못 찌르는 관장을 만날 경우 패배할 가능성이 높고, 다양한 견제폭으로 고루 육성을 하더라도 레벨링이 밀릴 경우 본가에서 해당 포켓몬이 쓸 수 없는 특이한 기술폭으로 이루어진 견제기에 역으로 털리는 경우도 생긴다.
5. 사천왕
사천왕전은 웨이브 182를 시작으로 2웨이브마다 진행된다. 사천왕은 체육관 관장과 달리 같은 지역 출신으로 통일된다.[12] 사천왕의 엔트리는 다음과 같이 정해진다.- 우선 전문 타입에 해당하는 종족값 450 이상의 포켓몬 2마리가 랜덤으로 배정된다.
- 이후 고정 소지 포켓몬이 등장하며, 사천왕별로 최소 2마리의 포켓몬은 고정되어 있다. 보통은 3마리가 고정되어 있으며, 간혹 4마리가 전부 고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 나머지 엔트리는 미리 정해진 2마리의 포켓몬들 중 하나를 엔트리에 포함한다.[13]
- 사천왕은 2마리의 포켓몬을 전문 타입으로 테라스탈한다.
기본적으로 첫 등장 이후 세대의 포켓몬들도 엔트리에 넣기 때문에 타입 불일치는 좀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갸라도스와 프테라를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목호, 딱구리를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시바, 강철톤 or 이어롭을 마그마번과 같이 사용하는 대엽 등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버전에 따라 상대하는 사천왕이 다른 알로라리그의 경우 첫 사천왕은 할라와 멀레인 중 1명만 상대하며, 가라르리그의 사천왕은 슛스타디움 토너먼트를 간략화해 마리→야청→채두 or 어니언→금랑 순서로 상대한다.
만약 아직 클리어한 적이 없는 사천왕을 클리어한다면 알 플러스 바우처 1장을 받으며, 이미 클리어한 사천왕을 클리어한다면 일반 바우처 1장을 받는다.
챌린지 모드에서 특정 세대를 고정한 경우, 반드시 해당 세대의 사천왕이 등장한다.
6. 챔피언
챔피언전은 웨이브 190에서 고정적으로 진행되며, 앞서 사천왕전에서 상대한 리그의 챔피언이 등장한다. 챔피언들의 엔트리는 다음과 같으며, 남은 1마리의 소지 포켓몬은 타입 제한이 없이 종족값 470 이상의 포켓몬이 랜덤으로 등장한다. 챔피언은 라이벌을 제외한 타 네임드 트레이너전과는 달리 전설/환상의 포켓몬들이 1마리 포함되어 있으며, 메가진화 / 거다이맥스한 포켓몬들도 등장한다. 동시에 챔피언들은 3마리의 포켓몬을 자속 테라스탈한다. 볼드체는 원작에서 해당 챔피언의 에이스 포켓몬. 팬게임답게 대체적으로 본가에서 사용한 포켓몬들로 이루어져 있다.만약 아직 클리어한 적이 없는 챔피언을 클리어한다면 알 프리미엄 바우처 1장을 받으며, 이미 클리어한 챔피언을 클리어한다면 알 플러스 바우처 1장을 받는다.
- 레드 - 성도리그에서 50% 확률로 챔피언으로 등장. 챔피언 중 유일하게 거다이맥스와 메가진화를 동시에 사용하지만, 거다이맥스를 배정받은 에이스가 피카츄라는 태생적 한계로 인해 챔피언들 중 하위권의 난이도이다.
- 난천 - 신오리그의 챔피언으로 등장. 한카리아스를 오히려 메가진화로 너프시켰고, 다른 포켓몬들도 상대하기 어려운 포켓몬은 아니라 챔피언 중에서는 쉬운 편이다. 사실 본가에서의 이름값도 있고 아주 만만한 엔트리는 아니긴 한데, 여기까지 등반하는 플레이어들은 드래곤 타입 견제에 이골이 났다는 게 문제.
- 아이리스 - 하나리그에서 50% 확률로 챔피언으로 등장. 사실상 없는 포켓몬인 크리만, 어중간한 스피드의 액스라이즈로 인해 드래곤 타입 챔피언 중에서는 가장 쉽다.
- 하우 - 알로라리그의 챔피언으로 등장. 스토리상으로 하우는 울썬문에서 리그의 마지막 상대였을 뿐 챔피언은 아니였지만, 주인공이나 썬문의 마지막 상대인 쿠쿠이박사가 챔피언으로 나오는 건 어색했는지 하우가 등장했다.
- 단델 - 가라르리그의 챔피언으로 등장. 자마젠타가 걸리면 그나마 좀 낫지만, 자시안이 걸릴 경우 자시안 - 드래펄트 - 킬가르도로 이어지는 지옥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레어 알 기술인 데스윙으로 스윕각을 잡을 수 있는 거다이맥스 리자몽도 주의.
- 테사 - 팔데아리그에서 50% 확률로 챔피언으로 등장. 다른 포켓몬들은 그럭저럭 상대하더라도 그놈의 미라이돈이 문제다.
- 카지 - 블루베리 아카데미의 챔피언으로 등장. 어떻게 된 일인지 스토리에서 자신이 보는 앞에서 주인공만을 주인으로 인정하면서 카지를 열등감에 빠트린 오거폰과 테라파고스를 사용한다. 다만 둘 다 테라스탈 관련 특성을 제대로 써먹을 수 없는 상황이고, 나머지 엔트리도 본가에서조차 그리 어렵지 않던 더블배틀 파티가 엉성하게 각개격파 당하는 모양새인지라 명백히 챔피언 중 최약체이다.
7. 악의 조직
2024년 6월 25일 업데이트를 통해 악의 조직과의 대결이 구현되었다. 악의 조직은 1, 2세대의 로켓단, 3세대의 마그마단, 아쿠아단, 4세대의 갤럭시단, 5세대의 플라즈마단[14], 6세대의 플레어단 중 하나의 세력만 등장한다. 악행의 규모가 축소된 스컬단, 옐단, 스타단이나 일부 수뇌부의 폭주에 가까웠던 에테르재단, 매크로코스모스는 구현되지 않아서, 포켓몬 팬덤에서 전통적인 악의 조직으로 간주하는 1~6세대 세력만 등장한다.웨이브 35에서 처음으로 악의 조직 조무래기를 만나게 되며 이후 웨이브 62, 64, 66, 112, 114에서 조무래기가, 115와 165에서는 악의 조직의 보스가 등장한다. 조무래기가 사용하는 포켓몬은 어느정도 정해진 풀에서 무작위로 등장하며, 악의 조직 보스의 경우 무작위 없이 6마리의 포켓몬 모두 엔트리가 정해져있다. 악의 조직 보스들은 보스별 편차는 있지만 기존에는 챔피언전에서 처음 구경할 수 있던 메가진화 포켓몬이나 준전설을 웨이브 115부터 사용하는데다가, 웨이브 165의 강화판은 메가진화나 초전설에 더해 트레이너 최초로 패러독스 포켓몬까지 사용하며 챔피언이 부럽지 않은 초호화 엔트리를 자랑한다. 그나마 거다이맥스/테라스탈은 사용하지 않고, 보스 실드도 많지 않다는 부분이 위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의 조직 업데이트는 드래곤 억까로 고착화된 클래식 공략의 난도를 크게 올렸다고 평가받는데, 특정 웨이브 구간에서 물량공세를 하는 조무래기와 무지막지한 체급의 보스가 모두 까다로운 게 크다. 웨이브 165의 보스를 상대해서 어찌저찌 이기더라도 전체 부활 아이템인 성스러운 분말이 해금이 안된 상황에서 파티를 보수하는 지출이 더 커지고, 최악의 상황으로 만약 20라운드부터 체육관 관장 배틀이 등장했다면 웨이브 170에서 관장과의 배틀이 이어지는데, 하필 이 체육관 관장이 체육관 관장 중에서 가장 강한 전력으로 전투를 갖기 때문에 악의 조직 보스를 잡고도 후속타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스전 직전에 소지금을 최대한 끌어 모으면서 만반의 대비를 해주면서 웨이브 170에서 관장이 나오는 것이 확정적이라면, 지도를 통해 에이스 포켓몬에게 상성에 유리한 체육관 관장이 등장하도록 바이옴을 설정해두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한편 조무래기 밀집 구간인 웨이브 60대와 110대의 경우 랭업과 장판기 운신의 폭을 더욱 줄이면서 여전히 일반 트레이너 난입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다타입 악의 조직은 그쪽대로 넓은 견제폭을 요구하고 단일타입 악의 조직은 아예 특정 타입 챌린지 통곡의 벽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만만치 않다.
만약 아직 클리어한 적이 없는 악의 조직 보스를 클리어한다면 알 플러스 바우처 1장을 받으며, 1차전과 2차전을 따로 계산한다.
보스 포켓몬은 굵은 글자로 표기.
[1] 웨이브 4~6 사이에는 반바지 꼬마 / 짧은 치마 중 한 명을 확정적으로 만나게 된다.[2] 라이벌의 이름은 여성일 경우 아이비, 남성일 경우 핀.[3] 이상해꽃, 리자몽, 거북왕, 메가니움, 블레이범, 장크로다일, 나무킹, 번치코, 대짱이, 토대부기, 초염몽, 엠페르트, 샤로다, 염무왕, 대검귀, 브리가론, 마폭시, 개굴닌자, 모크나이퍼, 어흥염, 누리레느, 고릴타, 에이스번, 인텔리레온, 마스카나, 라우드본, 웨이니발 계열 중 하나.[4] 피죤투, 야부엉, 스왈로, 찌르호크, 켄호로우, 파이어로, 왕큰부리, 아머까오, 찌리비크 계열 중 하나.[5] 그래서 라이벌이 초반 두 포켓몬을 어떤 녀석들로 들고오는지의 여부도 향후 게임 난이도에 큰 영향을 준다. 아무래도 치코리타+부우부와 염버니+찌르꼬는 차원이 다르니...[6] 가끔 3줄로 등장할 때가 있다.[7] 진화하지 않는 포켓몬일 경우도 있다. 따라큐라든가, 폭거북스라든가.[8] 웨이브 20에 등장할 확률과 웨이브 30에 등장할 확률은 각기 50%이다.[9] 데일리 런에서는 웨이브 20, 30, 40에서 총 3번을 만난다.[10] 따라서 동일한 바이옴을 방문할 경우 동일한 관장을 2번 이상 만날 수도 있다.[11] 고정 소지 포켓몬이 3~4마리인데 초반에 등장할 경우 이들 중에서 랜덤으로 선택된다.[12] 예를 들어 웨이브 182에서 충호가 등장하는 경우, 이후 웨이브의 사천왕은 들국화, 대엽, 오엽으로 고정된다.[13] 예를 들어 팔데아리그의 팔자크의 경우, 과사삭벌레의 진화체인 애프룡과 단지래플 중 1마리가 엔트리에 포함되어 있다.[14] 조무래기의 복장은 BW1 기준의 복장(=구플라즈마단)이지만 게치스는 BW2의 복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