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V제너레이트1.jpg, 파일2=V제너레이트2.jpg,
한칭=V제너레이트, 일칭=Vジェネレート, 영칭=V-create,
위력=180, 명중=95, PP=5,
효과=작열하는 불꽃을 이마에서 발생시켜 이판사판으로 몸통박치기한다., 효과2=자신의 방어\, 특수방어\, 스피드가 1랭크 떨어진다.,
성능=랭크, 성질=접촉)]
5세대 인 게임 모습 |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비크티니의 전용기다. 7세대까진 통상적인 플레이로는 가르칠 수 없고, 특정 이벤트 때 배포되는 비크티니만 특전기 형식으로 배우고 있기 때문에 전용기라고 하기에는 애매했지만, 데뷔 당시인 5세대 때도 비크티니가 배포될 때마다 항상 이 기술을 배운 채로 배포되기 때문에 사실상의 전용기 취급을 미리 받고 있었다.
비노말 타입 최강의 '고정된 위력'을 가진 기술이다.[1] 불꽃 타입의 인파이트 계열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인파이트에서 파생된 기술이다보니 물리 접촉 판정이다. 타입, 위력, 명중률이 달라지고 스피드도 1랭크 추가로 하락한다는 것이 인파이트와 다른 점이다.
원래는 극장판 비크티니와 영웅 시리즈에서 배포한 비크티니 또는 썬문 사전예약 비크티니가 배웠지만, 일본 포켓몬센터에서 도호쿠 대지진 이재민 위로 이벤트 차원으로 배포된 레쿠쟈가 특별히 이 기술을 배우고 있다.
극장판에서 배포하는 비크티니는 불꽃주얼을 가지고 있어, 5세대에서 이 비크티니로 V제너레이트를 사용하면 1회 한정으로 180×1.5(자속)×1.5(불꽃주얼)=405라는 어마어마한 위력을 뽑아낼 수 있다. 쾌청 상태라면 위력이 607.5다.[2]
스피드의 하락이 치명적이지만, 비크티니 자체가 화력이 너무 애매해서, 비크티니를 투입한다면 대부분 이 기술을 채용한다. 디메리트가 있긴 해도, 180의 괴물같은 위력은 어디 안 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양허브를 지니게 하면 능력치를 다시 되돌릴 수도 있고 탈출팩을 쓸 경우 자속으로 270의 데미지를 준 후 유턴으로 빠지기까지 할 수 있다.
위력이 특출나게 높은 기술인 것을 감안했는지, 이 기술을 다이내믹풀플레임으로 강화해서 사용하면 디메리트가 모두 사라지는 것은 물론, 기본 베이스 위력이 무려 220이나 된다. 이 위력은 7세대에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Z기술 중 가장 높은 베이스 위력이다. 자폭이나 대폭발을 베이스로 한 울트라대시어택마저 200인 것을 생각하면, 특별 대우라고 볼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여담으로, 6세대에서 비크티니가 이 기술을 사용할 시 양쪽 귀에서 불을 내뿜는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귀의 모양 덕택에 불꽃이 V자 모양으로 나온다. 5세대의 애매했던 V보다 훨씬 뚜렷한 모습이다.
8세대에서는 본편에서는 사용자인 비크티니도, 특전기로 이 기술을 받은 적이 있는 레쿠쟈도 출연하지 못했으나, 특이하게 이 기술은 그 데이터가 남아있었는데, 다른차원러시 등의 일부 삭제된 포켓몬들의 전용기처럼 이름만 남아 있었던 것이 아닌 기술 이펙트와 효과까지 온전히 구현되어 있었다. 이는 DLC 차후 발매 추측의 증거 중 하나가 되었으며, 실제로 DLC가 발매가 확정되고 이후 비크티니와 레쿠쟈도 왕관의 설원에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이와 별개로 왕관의 설원 DLC부터 드디어 비크티니의 자력기 리스트에 1레벨 떠올리기 기술로 이 기술이 추가되었다. 따라서 이제 명실상부한 비크티니의 물리계 주력기로 쓸 수 있게 되었다.
포켓몬 GO에서는 2020년 7월 25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GO FEST 이벤트로 등장한 비크티니와 함께 구현되었다. 체육관 및 레이드에서는 위력 95의 3차징 기술이며, PVP에서는 사용 후 방어 3랭크 하락의 패널티가 부여된다. 양쪽 용도 모두 상당한 고성능의 기술이나, PVP에서 쓸 때는 해방을 통한 다른 기술과의 연계가 필수다.
9세대 스칼렛 바이올렛에서 V제너레이트는 본편에서 어떤 포켓몬도 사용할 수 없지만 기술 이펙트는 존재하는 기이한 현상이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