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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유전 정보 진화 방어 상성 종족치 울음소리 도감 설명 전용기 sk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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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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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두라스 |
| 기본 정보 | ||
| <rowcolor=white> 이름 | 도감 번호 | 타입 |
| ブリジュラス(부리쥬라스) Archaludon | 전국: 1018 팔데아: 162블루베리 | |
| 특성(숨겨진 특성은 *) | |
| 지구력 | 공격을 받으면 방어가 1랭크 올라간다. |
| 옹골참 | HP가 꽉 찼을 때 기술을 받아도 일격에 쓰러지지 않는다. 일격필살 기술의 효과도 받지 않는다. |
| *굳건한신념 | 상대의 기술을 끌어모으는 특성이나 기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 세부 정보 | ||||
| <rowcolor=white>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포획률 |
| 1018 브리두라스 | 합금 포켓몬 | 2.0m | 60.0kg | 10 |
| 유전 정보 | |||
| <rowcolor=white> 성비 | 알 그룹 | 부화 카운트 | 최대 경험치량 |
| 수컷: 50% 암컷: 50% | 광물, 드래곤 | 30 | 1,000,000 |
| 진화 | |||
| 진화 | 0884 두랄루돈 | 복합금속 사용 → | 1018 브리두라스 |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
| 2배 | 1배 | 0.5배 | 0.25배 | 0배 |
| | | |||
| 종족치 | |||||||
| <rowcolor=white>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 브리두라스 | 90 | 105 | 130 | 125 | 65 | 85 | 600 |
| 울음소리 |
| 브리두라스 |
| 도감 설명 스크롤 압박이 있습니다. 도감 설명을 넘기고 싶으시면 skip을 눌러주세요. | |
| | |
| 스칼렛 | 주위로부터 정전기를 모은다. 네발로 엎드려서 발사하는 빔은 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
| 바이올렛 | 산속에서 굴을 파며 먹이를 찾는다. 낙반에 휩쓸려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 |
| 전용기 |
| 일렉트로빔 |
2. 소개
| 위기에 처하면 다리와 같은 모습이 된다 브리두라스가 위기에 처하면, 평소에는 뒤로 젖히고 있던 몸을 앞으로 뻗어서 움직임이 둔해지는 대신, 중심을 안정시킵니다. 그 모습은 마치 장대한 철교를 연상케 합니다. 정전기를 충전한 다음, 강력한 빔을 발사한다 손발 끝에 정전기를 모아서 충전하는 것으로, 본래 체내에서 만들어 낼 수 없는 전기 에너지를 강력한 빔으로 발사할 수 있습니다. 태풍 등 악천후일 때는 정전기를 모으기 쉽기 때문에, 빔을 평소보다 빨리 발사할 수 있습니다. 브리두라스가 배우는 기술 「일렉트로빔」 전기를 가득 모은 다음, 고압의 전기를 발사하는 전기타입 특수 기술입니다. 비가 오는 날씨일 때는 전기를 모으지 않아도 바로 발사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스터 제로의 비보 공식 사이트의 브리두라스 소개 페이지에서 |
이름의 유래는 브릿지(Bridge) + 두랄루민.[2]
3. 포획
두랄루돈은 폴라 에리어의 설산 지역에서 포획할 수 있고, 브리두라스로 진화할 수 있는 도구로 추가된 복합금속은 블루베리 아카데미 매점에서 300BP를 주고 구매 가능하다. 상당히 비싼 게 흠이지만, 도구 프린터, 블루베리도감 보상, 전기돌의 암굴 등, 다른 수급처도 있다.4. 대전
진화 전과 타입이 동일한 강철/드래곤이다. 특성은 옹골참, 지구력으로 키키링처럼 일반 특성이 모두 진화 전인 두랄루돈과 다르다. 숨겨진 특성인 굳건한신념만 그대로.[3]남청의 원반 공개 후 능력치는 두랄루돈에서 스피드를 제외한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올라갔고, 능력치 총합이 600이 되었다. 특히 70밖에 되지 않았던 체력이 90으로 꽤 크게 올랐고, 방어와 특방에 15씩 더해졌다. 이로써 무보정 기준 물리내구는 60218, 특수내구는 34124로 오르게 되었다. 물리내구는 그럭저럭 봐줄만한 수치가 되었고 특수내구는 여전히 그리 높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물리내구는 특성이 지구력이면 계속해서 올라가고 특수내구는 돌격조끼로 어느정도 보충이 가능하다.
종족값이 600족으로 상승한 건 좋지만, 분배가 좋지 못하다. 진화 전인 두랄루돈부터 공격에 95나 낭비되었는데, 브리두라스는 여기에 105로 더 올라가버렸다. 또한 스피드는 진화 전과 동일하게 애매한 수치인 85로 유지되었다. 특히나 9세대는 스피드 밸런스가 크게 망가져서 망나뇽처럼 스피드를 올릴 수단이 있는 거 아니면 스피드 135 이하는 고속 어태커 취급도 못 받고 80 이하는 트릭룸에서 굴려야 하는 처지인데, 85면 트릭룸에서 굴리기도 애매하다. 그렇다고 최속 스카프를 하기에는 특공이 125로 미미하게 증가했기 때문에 애매하다. 그래도 내구는 확실히 더 좋아졌고, 지구력 특성까지 있어서 H252 돌격조끼 기준 1랭업 물리내구는 107846, 특수내구는 61113이기에 막이로 쓰기엔 부족함이 없다.
위에서 지적받은 부족할 수 있는 화력은 넓은 기술폭으로 보완이 가능하다. 자속 특수기는 철제광선, 러스터캐논, 용의파동, 용성군까지 필요한 건 다 갖추었고, 견제기도 일렉트로빔과 메테오빔, 10만볼트, 파동탄, 악의파동 등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서 기술칸 4칸을 채우는데 충분하다. 특히 일렉트로빔과 메테오빔은 한 턴을 쉬는 대신 특공을 1랭크 상승시키기 때문에 비팟이나 파워풀허브 등을 이용해서 기점을 잡으면 상당히 위력적이다. 교배기로 미러코트를 배우기 때문에 상대가 브리두라스가 특수내구가 낮다는 점을 이용하여 특수기로 공격해 들어온다면 돌격조끼를 장착한 상태에서 출격시켜 상대의 허를 찌를 수도 있다.[4] 또한 지구력 특성으로 방어를 올릴 수 있고 바디프레스를 배우기 때문에 쌍두형 배치 역시 가능하다.
타입도 같고 역할도 비슷한 히스이 미끄래곤과는 경쟁을 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브리두라스는 어딘가 히스이 미끄래곤의 대척점으로 만들어진 느낌이 강하다. 당장 종족값 분배도 히스이 미끄래곤은 특방에 특화된 반면 브리두라스는 방어에 특화되었으며, 카운터를 배우는 히스이 미끄래곤과는 달리 브리두라스는 미러코트를 배운다. 일단 브리두라스가 히스이 미끄래곤에 비해 나은 점은 스피드가 빠르고 특공 수치도 더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용기인 일렉트로빔은 비팟에서 강력한 성능을 가졌지만 자속이 아니라는 한계가 있다.
첫 출전한 시즌14 레이팅 배틀에서는 신캐 보정을 감안하더라도 싱글 더블 둘 다 채용률 20위 이내에 들 정도로 선전했으며, 특히 싱글에서는 라티오스와 폴리곤2까지 제치고 10위에 올라섰다. 우수한 타입 상성과 특성, 나쁘지 않은 내구 때문에 한 번에 걷어내기 매우 까다로우며,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스텔스록 설치와 지구력, 일렉트로빔을 통한 랭크 업으로 기점을 잡아버려서 상대에게 손실을 강요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경쟁자로 예측되던 히스이 미끄래곤은 역으로 60위권까지 추락해 버렸다.[5]
싱글배틀에서는 드래곤테일과 스텔스록을 사용하는 기점마련형과 비팟의 에이스로 사용하는 특수형 2가지가 자주 보인다. 기점마련형은 전기자석파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지구력 특성을 활용하면 바디프레스와 궁합이 좋다. DLC 이후 허구한 날 튀어나오는 스케일샷 등의 연속기에 내성이 있다는 것도 강점. 특수형은 돌격조끼와 지구력으로 내구를 보조해 끈질기게 버티면서 일렉트로빔의 화력으로 상대를 갈아버린다. 뛰어난 방어 상성과 물리 내구, 그리고 옹골참 특성을 믿고 아예 화력에 올인하는 파워풀허브나 구애안경 형태도 있다. 이러한 형태들은 위에서 지적 받았던 애매한 화력을 보완해주며, 상대가 기점 형태인 줄 알고 도발을 사용하는 등, 허점을 보일 때 찌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보조를 더 받기 쉬운 더블배틀에서는 아예 특수내구에 몰아주고 물리내구는 지구력으로, 화력은 일렉트로빔으로 보완해 왕귀형으로 키우는 전략도 쓰이는 중. 두랄루돈과 달리 굳건한신념 특성 채용률이 낮다는 점도 특기할 점이다.[6]
이후 시즌에서도 출시 전 저평가를 쇄신하고 순위가 더욱 올라 싱글 채용률은 타부자고까지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특성과 도구에 따라 형태가 천차만별로 갈리며 형태마다의 성능도 상당히 우수한 편으로, 극단적인 기점마련 형태에서 날개치는머리 및 파오젠 동시 저격용 아이언헤드 채용[7], 비파티 딜러[8], 파워풀허브 딜러 형태[9], 돌조 내구조정 형태, 구애안경 딜러, 스텔라 테라스탈 딜러, 옹골참 미러코트 애슈열매나 기합의띠 및 멀티스케일 저격용 자보열매[10] 등등의 예측불가능한 전략들을 통해 실전배틀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고 있다. 이렇게 형태가 다양한데 찍기싸움에서 실패할 시 그대로 게임을 패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망나뇽의 초창기 평가와 유사하다.[11]
다만, 돌조 없이는 낮은 특방과 회복기의 부재로 인해 특수형 포켓몬 앞에서는 눌러앉기가 제한된다는 점, 선공기의 부재로 인해서 선공권 잡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형태가 다양한 대신 읽히는 순간 대처법도 확실하기 때문에 망나뇽, 날개치는머리, 파오젠, 붉은 달 다투곰 같은 사기 포켓몬들에 비하면 비판은 적은 편. 가장 보편적인 형태는 포홈 기준 절반가량이 옹골참+스텔스록 기반의 기점마련 형태였으나, 옹골참을 깨기 위한 견제가 늘어나자, 시즌 16부터는 반대로 지구력 형태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망나뇽과 더붙어 9세대 메타에서 끝내 살아남은 유이한 600족 포켓몬이 된 셈.[12]
레귤레이션 D까진 날개치는머리와 자웅을 겨룰 정도로 높을 악명을 보여줬지만 초전설전이 시작되면 밸류가 많이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되는 망나뇽과 달리 초전설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포켓몬인데,[13][14] 옹골참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성층권 수준의 초전설 포켓몬들의 공격력이 판을 치는 환경에서 HP가 가득 차있다는 가정 하에 무조건 1대 이상은 버텨줄 수 있고, 특수형 어태커들의 비중이 높은 초전설전에서 두랄루돈의 낮은 특방을 역이용해 고화력 특공으로 받은 피해를 메탈버스트나 미러코트로 반사시켜 잡아버릴 수 있다. 스텔스록+전기자석파가 동시에 가능한 선봉 기점마련인 것은 덤. 특히 일반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특방과 화력을 제외하면 디아루가에도 별로 꿀리지 않는 데다가 오히려 디아루가와 달리 실전성 좋은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아예 디아루가의 상위호환으로 평가받는다. 디아루가에 비해 겉으로 보이는 대부분의 스펙은 밀리지만 내구형이기에 스피드 차이는 큰 의미 없으며, 물리내구를 지구력으로, 특공은 일렉트로빔이나 메테오빔으로 끌어올릴 수 있어 실질적으로는 브리두라스의 스펙이 더 높을 때가 많다.[15]
안 그래도 초전설전에서도 자주 보이던 일반 포켓몬인데 레귤레이션 H에서는 4위 내를 고수할 정도로 그야말로 슈퍼 OP 포켓몬으로 군림했다. 초전설 포켓몬들은 물론 준전설 포켓몬들도 전부 잘려나가면서 브리두라스의 무시무시한 자체 체급이 크게 부각되었기 때문.[16] 단적인 예시로 이전까지는 파워풀허브+일렉트로빔or메테오빔 콤보를 쓰는 형태는 대부분 옹골참 특성을 가진 개체가 대부분이지만, 이제는 그냥 지구력 특성인 개체에게 파워풀허브를 주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특히나 지구력 특성 때문에 형태가 다양한 드닐레이브 정도를 제외한 파르셀이나 치라치노 등 연속기를 주로 사용하는 포켓몬을 상당히 사장시켜버리기도 했다. 마기라스와 메타그로스를 레귤레이션 F에서조차 마이너한 600족 포켓몬으로 전락시킨 장본인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 까지 나올 정도.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진화 전인 두랄루돈이 Pokémon UNITE에 플레이어블 포켓몬으로 등장하지만, 브리두라스 진화가 추가될지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6. 기타
- 색이 다른 모습은 팔다리의 끝부분[17]이 주황색으로 변하고 몸 중앙과 입, 그리고 철골의 끝부분에 존재하는 붉은색 포인트가 사라지며, 정면의 철 부분이 푸른빛을 띠게 변한다.
- 과미르와 함께 간만에 나오는 한 세대 뒤에 새로운 진화가 추가된 포켓몬[18]이다. 참고로 함께 공개된 과미르의 경우, 미진화체인 과사삭벌레가 이미 진화형을 2종이나 갖고있는 포켓몬이다.
- 이 포켓몬의 등장으로 꽤나 논란이 되었는데, 종족값이 535족임에도 진화형이 나왔다는 점. 이 덕에 두랄루돈이 휘석을 착용할 수 있게 되면서 밸런스 붕괴가 된 거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19] 그러면서도 4세대 이후 오랜만에 링곰, 절각참과 더불어 이미 충분히 높은 종족치를 지닌 녀석들이라고 해도 비진화 혹은 1진화 포켓몬이라면 또 진화형이 생길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다. 당장 에레브, 마그마, 코뿌리와 폴리곤2가 그랬다. 참고로 엉뚱하게도 먼저 등장한 과미르가 아직 진화체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휘석 적용을 받는다는 충격적인 소식도 있었다. 여기에 숨특도 휘석막이 특화 점착.
- 특수기 사용시 진화 전인 두랄루돈과 마찬가지로 허리를 일자로 만들고 사족보행해 교량의 형태가 되며, 쓰러질 때도 교량 형태로 쓰러진다. 이 모습은 다리가 많은 하나지방의 스카이애로 브리지나 실린더브리지와 닮았다.[20]
- 브리두라스라는 한글 표기가 대칭적이며 다리를 연상케 하는 등, 교량 형태로 허리를 뻗은 브리두라스의 모습과 비슷하다.
- 진화전인 두랄루돈도 그렇지만 금속 재질의 몸통에 튼실한 체형, 2.0m라는 신장과 안 어울리게 체중이 100kg도 안 된다. 몸을 이루고 있는 합금이 굉장히 가벼운 소재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함이고, 모티브가 된 두랄루민 자체가 경량 초합금인 이유도 있다.
- 브리두라스가 등장하면서, 두랄루돈은 피카츄, 이브이, 나옹과 마찬가지로 진화를 마치지 않은 거다이맥스 보유종이 되었다. 덤으로 금랑도 에이스가 미진화체인 네임드 라인에 추가되었다.
- 호연지방의 보만다와 메타그로스 이후로 무려 21년 만에 한 지방 안에 600족 포켓몬 2마리가 나온 경우의 포켓몬이다. 다만, 종족치 총합만 600일 뿐, 1진화형에 진화방법도 레벨이 아닌 특정 도구 사용이며, 이전 세대 포켓몬의 추가 진화체인 등, 기존의 전통에 부합하지는 않아서, 흔히 말하는 정통파 600족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특히 의견이 가장 갈리는 건 영미권인데, 한국과 일본의 '600족'은 일단 종족값이 정확히 600인 일반 포켓몬이라는 대전제에 부합하기 때문에 대체로 브리두라스를 600족으로 편입시키는 추세이지만, 영미의 'Pseudo-Legendary(유사 전설)'은 종족값 600뿐만 아니라 3단 진화 조건, 100레벨 요구 경험치량 125만 등, 종족값 이외의 조건이 더 있기 때문에 여전히 브리두라스가 Pseudo-Legendary에 해당 되는지가에 대해서 뜨거운 감자로 불거지고 있다.
- 600족 포켓몬들 중에서 최초로 1진화형, 100레벨 요구 경험치량이 1,000,000, 알 부화 걸음이 7,680이며, 진화 전과 최종진화체의 등장 세대가 다르고, 레벨업으로 진화하지 않아 1레벨이 존재할 수 있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브리두라스를 에이스 포켓몬으로 사용한 제빈과 엮인다.
- 소개에서는 정전기를 손발 끝에서모아 체내에서 만들 수 없던 전기 에너지를 빔으로 쏜다고 하는데, 정작 이미 두랄루돈 때부터 10만볼트를 배울 수 있다.
7. 삽화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 |
| | |
| 브리두라스 | |
8. 국가별 명칭
| 언어 | 이름 | 유래 |
| 한국어 | 브리두라스 | 브릿지 + 두랄루민 |
| 일본어 | ブリジュラス | 한칭과 동일 |
| 영어 | Archaludon | Arch(아치) + Duraludon(두랄루돈) |
| 중국어(간체) | 铝钢桥龙 | 鋁鋼龍(두랄루돈) + 橋(다리) |
| 중국어(번체) | 鋁鋼橋龍 |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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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문서
[1] 스테이플러의 철심을 뽑는 도구.[2] 혹은 두랄루돈. 뒤에 붙은 -스의 의미는 불명이나, 스틸(Steel)일 가능성이 있다. 또는 공룡을 뜻하는 사우루스(Saurs)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다.[3] 굳건한신념은 두랄루돈만 가진 전용 특성이자 상징이라서 바뀔 가능성이 적었다.[4] 미러코트는 특수기 취급이라 돌격조끼를 장착하고도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옹골참 특성을 활용해서 돌격조끼 대신 애슈열매를 장착한 형태가 많다. 옹골참으로 특수기를 한 차례 버틴 후 미러코트로 상대를 제압하고, 다음 턴엔 애슈열매를 통한 선공으로 스텔스록 설치 또는 철제광선 사용 등 발악 플레이가 가능하다. 혹은 자보열매를 착용해서 상대 기띠나 옹골참을 벗긴 뒤 전자파를 걸어서 기점마련을 할 수도 있다.[5] 사실 히스이 미끄래곤도 방어도 어디까지나 괜찮은 수준이지, 그렇고 다른 강철 타입 막이들에 비하면 다소 모자란 편인데다, 브리두라스처럼 한쪽 공격 종족값에 100 이상이 낭비된 것은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히스이 미끄래곤의 경우 돌격조끼를 채용한 4공격기형의 비중이 꽤 높은 편이라 순수 특수형으로 굴리면 히드런이나 날개치는머리, 먹다남은음식을 사용한 막이들에게 막힐 염려가 있어 지진이나 헤비봄버, 탁쳐서떨구기 같은 물리기의 활용도도 높은 편이라 비교적 낮은 방어는 농성으로 능동적인 보완이 가능해서 브리두라스에 비하면 종족값 분배로 인한 페널티가 비교적 적은 축에 속한다.[6] 물론 진화 전인 두랄루돈의 경우 일반 특성 2개가 실전에서 활용가치가 없다시피 한 라이트메탈, 헤비메탈이라서 날따름이나 분노가루 효과를 받지 않는 더블배틀 전용 특성인 굳건한신념만이 유용했기 때문에 더블배틀에서 두랄루돈은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굳건한신념을 채용한 것이다. 반면 브리두라스의 경우 일반 특성인 지구력과 옹골참 모두 A급 이상이라 할 수 있는 쓸만한 특성이고 응용할 가짓수가 많아서 굳건한신념에만 매달릴 필요가 없고, 지구력 특성의 경우 바디프레스와 궁합이 최상인데다 연속기를 가진 포켓몬과 같이 쓴다면 한 번에 최대 방어 5랭크 상승을 노릴 수 있기에 굳건한신념 특성보다도 고점이 확실하게 높다. 또한 같은 전략을 쓸 수 있는 만마드보다 방어 상성이 더욱 뛰어나고 스피드도 앞서기 때문에 훨씬 더 까다롭다고 평가받는다.[7] 브리두라스의 무게가 낮아서 헤비봄버는 어울리지 않지만 날치머의 무게가 너무 가벼워 브리두라스의 헤비봄버로도 120 위력이 나오니 날치머 하나만을 저격할 것이라면 헤비봄버가 우세하다. 그러나 파오젠은 외모와는 달리 152.2kg나 되는 고중량 포켓몬이라 날치머+파오젠을 동시에 저격하려면 아이언헤드를 채용하는 것이 낫다.[8] 일렉트로빔 즉발 효과와 더불어서 비파티의 약점인 전기와 풀을 모두 반감하기 때문에 상성 보완도 좋다. 브리두라스의 약점인 격투와 땅을 패리퍼나 대쓰여너가 반감/무효로 받는 점은 덤.[9] 이 경우 메테오빔과 일렉트로빔을 동시 채용해 물라오스와 화덕의 가면 오거폰을 둘 다 노리는 경우가 많다.[10] 울퉁불퉁멧이 아닌 자보열매인 이유는 고드름떨구기, 지진 같은 비접촉 물리기에도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 물론 울퉁불퉁멧 또한 지구력과 궁합이 좋아 물리막이형의 경우 채용률이 꽤 있다.[11] 레귤레이션 F 이전까지만 해도 낮은 특방을 비롯해 애매하게 분배된 종족값과 헤비봄버를 써먹을 수 없는 쓸데없이 낮은 몸무게(60.0kg)로 인해 다소 저평가를 받은 적이 있지만, 오히려 총합 600이라는 높은 기본 종족값과 실전성이 좋은 특성들, 방어상성이 우수한 조합으로 평가받는 강철/드래곤 복합 타입으로 인해 종족값 분배가 더 좋았다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일으켰을 거라는 반응이 많아졌다. 실제로 안 좋은 분배로 초반 저평가를 받았을 때 105의 공격과 65의 특방을 서로 바꾸면 훨씬 좋을거란 말이 많았는데, 만약 실제로 이렇게 나왔다가는 공격이 너무 낮아 비록 물리기를 채용한 통수형으로 굴리진 못하더라도 안그래도 높은 기존 체급이 더 높아지고 600족이면서 낭비가 겨우 65밖에 없는 역대급 분배가 되는데다가 무엇보다 낮은 특방이란 가장 큰 문제가 해결되어 돌격조끼 없이도 특수막이 역할이 가능해지는 건 물론이고 따로 특방에 투자를 안 해도 어느정도 특수내구가 보장되기 때문에 기존처럼 특수 어태커로 카운터치는 것도 어려워져 밸런스가 아예 멸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105의 공격과 85의 스피드가 서로 바뀌었어도 매우 낮은 특방이란 단점은 여전하지만, 이 경우 한카리아스도 추월하는 스피드가 되어 동스핏 보정의 우라오스, 랜드로스, 한카리아스를 상대로 위에서 때릴 수도 있고, 1전기자석파로 추월할 수 있는 라인업이 더 높아져서 슈퍼 OP 포켓몬이 되었을 것은 매한가지였을 것이다.[12] 나머지 600족 포켓몬들은 레귤레이션 F에서 전성기 시절의 명성과 입국 초기에 보여준 활약에 무색하게 전부 30위권 아래로 떨어진 것과는 정반대이다. 9세대 대전환경에서는 명확한 단점이 용춤이나 스케일샷 없이는 보완하기 힘든 스피드 컨트롤과 얼음/드래곤 복합 타입인 만큼 높은 테라스탈의존도 정도인 드닐레이브조차 50위권 밑으로 하락세가 지속되었도, 8세대의 강자 드래펄트 역시 9세대에선 142란 기본 스피드로 밀어붙이는 게 의미가 없어 벽깔이 및 상태이상 누적 요원으로만 사용되는 중인데, 이조차 더 좋은 포켓몬들이 많아지면서 픽률이 낮아지는 중이다. 그나마 사정이 괜찮은 한카리아스조차 돌깔이 및 속임수주사위+스케일샷 어태커 원툴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13] 하지만 많은 유저들의 예상과 달리 망나뇽과 비슷한 역할을 더욱 강력하게 할 수 있는 초전설 포켓몬들은 전기자석파를 빼앗기거나 초전설 슬롯을 차지해야 하는 점과 급격한 인플레 때문에 대다수의 이전세대 초전설이 9세대에 강력한 일반/준전설 포켓몬에게 밀려 채용률이 급감한데다가 멀티스케일을 무효화할 수 있는 특성이나 기술을 가진 초전설 포켓몬들이 블랙큐레무를 제외하면 싱글/더블 전부 50위권 내에도 들지 못하면서 10위권 내를 고수할 정도로 거의 모든 초전설 포켓몬들보다 높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레귤G는 초전설 1마리 한정 룰이기 때문에 선출에 제한이 있어 무제한 룰이 풀리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는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망나뇽/대전 참조.[14] 하지만 위 걱정이 무색하게 초전설전 시작후 초반 주춤했던 망나뇽은 6월 기준으로 채용률 3위에 안착하며 순항중이지만 브리두라스는 채용률 1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15] 그나마 특방만큼은 디아루가에 비하면 확실히 약한 점이 있긴 하나, 디아루가의 특방도 9세대 기준에서는 그렇게 높다고 볼 수도 없는데다가 브리두라스는 옹골참 특성과 미러코트/메탈버스트로 낮은 특방을 되려 역이용해 허를 찌를 수도 있어 그렇게 큰 문제는 안 된다. 무엇보다 정 낮은 특방이 거슬리면 히스이 미끄래곤이라는 선택지도 있어 디아루가 입장에서는 난감할 뿐이다.[16] 실제로 천상계에서는 레귤레이션 H 한정으로 그 망나뇽과 다투곰(붉은 달)보다 더 강력하다고 평가하는 여론도 많다. 자체 사기성만 따지면 저 두 포켓몬들이 더 사기적으로 평가 받긴 하나, 일반 포켓몬들 중에서는 브리두라스를 카운터 칠만한 픽이 망나뇽과 다투곰에 비해 훨씬 제약되있기 때문.[17] 전류가 이어져 케이블을 이루는 부분.[18] 이전에는 3-4세대의 로즈레이드/엘레이드/대코파스/야느와르몽/눈여아가 마지막이었다.[19] 스라크와 달리 종족값 총합이 더 높은데다 우수한 방어 상성인 강철 타입을 가졌기에 종족값 높은 강철 타입에게 휘석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회복기를 전혀 배우지 못하고 먹다남은음식도 장착할 수 없어서 유지력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원래부터 돌격조끼를 많이 사용하기도 했기에 회복기 부재는 큰 문제가 아니고 오히려 돌격조끼에 방어 상승 효과 + 변화기 사용이 가능이라는 성능에 타입 상성도 테라스탈로 회피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랄루돈 문서에 나와있듯이 진화형인 브리두라스가 출시 당시 기대 이하에 비해 워낙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다 두랄루돈 본인도 마땅한 회복기나 특성, 공격/특공 관련 랭업기가 없어 그냥 묻혀버렸다.[20] 특히 이 점은 브리두라스가 등장한 남청의 원반의 배경이 하나지방이며, 브리두라스를 파트너로 사용하는 제빈이 사간과 혈연지간인 것으로 미루어보아 의도한 디자인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