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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작곡 | 재생 시간 | |
| 1 | Two of Us | 레논-매카트니 | 3:36 | |
| 2 | Dig a Pony | 레논-매카트니 | 3:55 | |
| 3 | Across the Universe | 레논-매카트니 | 3:49 | |
| 4 | I Me Mine | 조지 해리슨 | 2:26 | |
| 5 | Dig It | 레논-매카트니-해리슨-스타키 | 0:51 | |
| 6 | Let It Be | 레논-매카트니 | 4:04 | |
| 7 | Maggie Mae | 민요 | 0:40 | |
| Side B |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작곡 | 재생 시간 | |
| 1 | I've Got A Feeling | 레논-매카트니 | 3:38 | |
| 2 | One After 909 | 레논-매카트니 | 2:55 | |
| 3 | The Long and Winding Road | 레논-매카트니 | 3:37 | |
| 4 | For You Blue | 조지 해리슨 | 2:33 | |
| 5 | Get Back | 레논-매카트니 | 3:09 | |
| | ||||
| One After 909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앨범 발매일 | 1970년 5월 8일 |
| 녹음일 | 1969년 1월 30일 |
| 수록 앨범 | |
| 장르 | 루츠 록, 로큰롤 |
| 재생 시간 | 2:54 |
| 작사/작곡 | 존 레논 (레논-매카트니 명의) |
| 프로듀서 | 필 스펙터 |
| 레이블 | |
1. 개요
| 2009 리마스터 앨범 버전 | 1963년 녹음 버전 |
| Let It Be... Naked 버전 | 1969 글린 존스 믹스 버전 |
이 곡은 폴 매카트니의 도움을 약간 받은 존 레논의 곡이다. 쿼리맨 시절인 1957년에 쓰여진 최초의 레논-매카트니 공동 작품 중 하나이고, 첫 녹음은 1963년 3월 5일, 세 번째 싱글인 〈From Me to You〉와 B-사이드 〈Thank You Girl〉과 같은 세션에서 5번의 테이크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조지 마틴과 멤버들 모두 결과에 만족하지 못했고 결국 발매되지 않았다. 이후 이 곡은 6년 동안 묻혀있다가 결국 Let It Be에서 발매되었다.
Anthology 1에 수록된 1963년 녹음본과 Let It Be 앨범에 수록된 완성본을 비교하며 들어보면 비틀즈 멤버들의 연주 스타일 변화를 느낄 수 있다.[1] 이 때 조지 해리슨은 악보없이 즉흥적으로 코드를 잡고 연주했다고 한다. 앨범의 실린 버전은 1969년 1월 30일 있었던 루프탑 콘서트 버전이며, 연주가 끝난 뒤 존이 아일랜드 민요 Danny Boy (Londonderry Air) 의 도입부를 부르는 게 잠깐 나온다.
1963년에 녹음된 곡이라서 그런지 Anthology 3가 아닌 Anthology 1에 실렸으며 거기서 1963년 오리지널 녹음본을 들을 수 있다.
1969년 루프탑 콘서트 테이크를 리믹스한 버전이 2003년 Let It Be... Naked와 Let It Be 50주년 기념반에 수록되었다.
폴은 이 곡에 대해 "존과 나의 위대한 추억이었어요. 당시 열차가 주제인 블루스 음악인 'Midnight Special', 'Freight Train', 'Rock Island Line' 같은 노래가 유행이었기 때문에 열차 음악을 쓰려 했었죠. 그녀는 909호 열차를 탄 게 아니라 그 이후 열차를 탔다는 스토리인데, 그래서 'One After 909(909호 다음 열차)'인 겁니다." 라고 말한 바 있고, 존은 열차의 호수가 909호인 이유에 대해 인터뷰에서 "17살 때 쓴 곡이예요. 9 뉴캐슬 로드에서 살았었죠. 전 9번째 달인(이슬람력) 10월의 9일에 태어났습니다. (9는) 저를 따라다니는 숫자이고, 수적으로는 보면 저는 숫자 6이나 3이나 뭐 그런 숫자들은 모두 9의 일부분입니다." 라고 하였다.
이처럼 존은 9를 특별히 여겼고, 이 곡 외에도 존의 노래 중엔 'Revolution 9'이나 '#9 Dream' 등 9가 들어가는 노래가 몇몇 있다. 또 존은 The Beatles 앨범의 9번째 프레싱을 특별히 골라 소유하기도 했다.
2. 가사
One After 909 My baby says she's trav'ling on the one after 909 그녀는 909호 다음 열차를 탈 거라고 말했어. I said move over honey I'm travelling on that line 나도 그 기차여행을 타겠으니 자리 좀 내주라 했지. I said "move over once, move over twice" 난 말했어. "자리 좀 비켜줘. 자리 비켜달라니까." Come on baby don't be cold as ice. 얼음처럼 차갑게 굴지 말아줘. Said she's trav'ling on the one after 909. 나도 909호 다음 열차를 탈 거야. I begged her not to go and I begged her on my bended knees, 난 그녀에게 가지 말라고 애원했고 또 무릎까지 꿇었어. You're only fooling around, you're fooling around with me. 그저 나와 논 것 뿐이구나. 넌 날 가지고 놀았던 거야. I said "move over once, move over twice" 난 말했어. "자리 좀 비켜줘. 자리 비켜달라니까." Come on baby don't be cold as ice. 얼음처럼 차갑게 굴지 말아줘. Said she's trav'ling on the one after 909. 나도 909호 다음 열차를 탈 거야. I got my bag, run to the station 난 내 짐을 들고 역까지 달려갔어. Railman says you've got the the wrong location 철도원이 난 노선이 잘못됐다고 했지. I got my bag, run right home 다시 짐을 챙겨 집으로 돌아왔어. Then I find I've got the number wrong 보니까 정말 번호가 틀려있었어. Well I said I'm trav'ling on the one after 909 나도 909호 다음 열차를 탈 거야. I said move over honey I'm travelling on that line 자리 좀 비켜줘. 나도 이 기차여행을 할 거야. I "said move over once, move over twice" 난 말했어. "자리 좀 비켜줘. 자리 비켜달라니까." Come on baby don't be cold as ice. 얼음처럼 차갑게 굴지 말아줘. I said we're trav'ling on the one after 909 나도 909호 다음 열차를 탈 거야. I got my bag, run to the station 난 내 짐을 들고 역까지 달려갔어. Railman says you've got the the wrong location 철도원이 난 노선이 잘못됐다고 했지. I got my bag, run right home 다시 짐을 챙겨 집으로 돌아왔어. Then I find I've got the number wrong 보니까 정말 번호가 틀려있었어. Well I said I'm trav'ling on the one after 909 나도 909호 다음 열차를 탈 거야. I said move over honey I'm travelling on that line 자리 좀 비켜줘. 나도 이 기차여행을 할 거야. I "said move over once, move over twice" 난 말했어. "자리 좀 비켜줘. 자리 비켜달라니까." Come on baby don't be cold as ice. 얼음처럼 차갑게 굴지 말아줘. I said we're trav'ling on the one after 90, 나도 909호 다음 열차를, I said we're trav'ling on the one after 90, 나도 909호 다음 열차를, I said we're trav'ling on the one after 909 나도 909호 다음 열차를 탈 거야. |
[1] 정확히는 연주 실력이 늘면서 음악 스타일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