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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사 | 르노 닛산 오토모티브 인디아|NMKV | ||
공통 플랫폼 |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자동차 플랫폼 |
株式会社NMKV NMKV 주식회사 | |
<colbgcolor=#e9e9e9><colcolor=#000> 기업명 | 일본어: 株式会社NMKV |
영어: Nissan Mitsubishi Kei Vehicle | |
창립일 | 2011년 6월 10일([age(2011-06-01)]주년) |
핵심 인물 | 아카시 나가이치 (대표이사 CEO 겸 회장) 미우라 순 (대표 이사 부사장 겸 COO) |
직원 수 | 54명(2024년 4월 기준) |
본사 소재지 | 도쿄도 미나토구 |
산업 분야 | 자동차 제조 |
최대주주 | 닛산 50% 미쓰비시 자동차 50% |
영업이익 | 143만 5,000 엔 (2019년 기준) |
자본금 | 3,085만 9,000엔 (2019년 기준)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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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닛산과 미쓰비시 자동차가 일본 시장에서 일본 경차를 설계, 개발 및 제조하기 위해 공동 설립한 합작 투자 회사. 현재 일본 내수 시장을 대상으로 미쓰비시 eK, 닛산 데이즈, 미쓰비시 eK 스페이스, 닛산 룩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 NMKV가 Nissan Mitsubishi Kei Vehicle의 약자로 알려져 있으나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다.2. 상세
닛산과 미쓰비시 자동차는 2010년 12월 14일에 기존에 맺은 OEM 공급 협정에서 사업 협력을 위해 합작 투자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2011년 5월 20일 회사 설립을 위한 정식 계약이 체결되었고, 2011년 6월 1일에 NMKV가 설립되었다. 닛산은 부품 조달과 기획 및 설계를 담당하고, 미쓰비시는 제조 및 개발을 담당하는 구조를 만들었는데 회사 설립 당시 약 15%였던 닛산과 미쓰비시의 일본 경차 시장 점유율을 목표치인 20%까지 끌어올리도록 목표로 정했다. NMKV 설립 당시 닛산은 미쓰비시 eK의 후속 모델을 개발하여 엔진까지 새로 개발해 닛산 오티로 리브랜딩하고 2013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었다. 2013년 3월 6일, 공동 개발한 첫 번째 차량인 3세대 eK와 1세대 데이즈가 발표되었고, 같은 해 6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3세대 eK와 데이즈의 합작 개발로 일본 외 지역에서 부품을 조달하여 생산이 이뤄졌는데 이전 모델에 비해 30%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차량의 외관 디자인 측면에서는 미쓰비시와 닛산의 전면부 프론트 페시아 디자인을 하나의 디자인 안으로 모두 포함시켰으며 또한 미쓰비시의 오리지널 엔진인 3B20 엔진을 기반으로 닛산의 기술을 활용해 일반 가솔린 사양의 압축비를 12:1로 개선했다. 차체 패널은 공통 부품으로 사용했지만 외장 패널과 범퍼는 다르게 만들었으며 공동 개발을 위해 미쓰비시에서는 엔진과 제조 공장, 개발 설비를 제공해 비용을 절감했고, 닛산은 미쓰비시에 없는 안전 장치 기술을 제공했다. 또한 닛산 측에서는 기존 OEM 계약(리베이트)에 비해 조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고, 미쓰비시 측에서도 단독으로 개발 비용을 마련할 수 없었던 문제를 NMKV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2013년 6월, 미쓰비시는 미래형 케이카 개발을 NMKV와 일원화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닛산과 미쓰비시 양사는 3세대 eK 데이즈가 발표되었을 때 두 번째 모델로 초고가 왜건형 케이카를 공동 개발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같은 해 3월 25일, 닛산은 디자인 스케치 발표와 함께 차명을 데이즈 룩스로 발표했고, 10월 3일에는 미쓰비시도 이 차의 이름을 eK 스페이스라고 발표했다. 두 차량은 2014년 2월 13일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2013년 6월 당시 NMKV 개발 팀에는 총 4명이 있었는데 닛산과 미쓰비시에서 각각 2명씩, 그리고 미쓰비시에서 16명, 닛산에서 2명씩 총 18명이 내부에서 개발을 담당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