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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0:27

M1911/파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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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콜트 社 제품
2.1. 기본형2.2. 단축형2.3. 구경 변경2.4. 한정판
3. 다른 제조사

1. 개요

M1911의 파생형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100년 넘는 세월동안 꾸준히 애용되던 자동권총이다 보니 다양한 파생형들이 등장해 왔다.

2. 콜트 社 제품

2.1. 기본형

1980-90년대까지 비앙키 컵이나 IPSC 경기에 사용되는 레이스건의 상당수가 시리즈 70을 베이스로 할 정도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시리즈 70 골드컵 네셔널 매치는 당연히 기본형보다 더 최고급 사양으로 제작된 것으로 현재도 콜트 팬들 상당수가 Series'70을 콜트 중 최고의 제품으로 꼽는데 이견이 없다. 혹여나 시리즈 70 실총을 한번 분해 한 경험이 있다면, 다른 콜트와는 분해 자체에서 오는 느낌이 크게 다르다고 느낄 정도로 모든 부속이 기본형조차 타이트하며, 특히 콜렛 부싱으로 인해 분해 방법이 일반 콜트와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하는 편이 수월하다. 정확히는 토카레프 TT-33을 분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분해 위치까지 슬라이드를 당겨, 슬라이드 멈치를 뽑고, 리코일스프링이 튀어나가지 않도록 앞에서 조심스럽게 왼손으로 감싸는 방식으로 분해하는 것이 좋으며, 부싱부터 빼려고 시도하면어지간한 힘으로는 부싱이 분해 위치까지 돌아가지도 않을 뿐더러 뽑는건 손가락의 힘만으로는 거의 불가능할 수준으로 타이트하다. 골드 컵 내셔널 매치는 시리즈 80 모델까지 존재하였으며, 시리즈 80 모델 골드컵 네셔널 매치는 방아쇠압을 위해 AFPB는 생략되어 있다.

2.2. 단축형

파일:m15gao_ria-museum 0.jpg}}} ||
록 아일랜드 조병창 박물관에 전시된 M15 실물
장성급 장교 지급을 위한 단축형 M1911. 콜트 사가 아닌 록 아일랜드 조병창에서 별도의 염색 처리와 소유자의 이름이 새겨진 패널이 박힌 호두나무 그립 등의 고급 마감이 가해졌으며 1972년부터 1984년까지 1,004정이 제작되었다. 해당 기종을 소유하다가 퇴역할 경우 반환하지 않고 개인 소장 목적의 구입도 가능하다.
파일:m1911a2-socom(airsoft)_WA 0.jpg}}} ||
실총 사진이 전무한 관계로 웨스턴암즈 사의 M1911A2 SOCOM 가스건 사진을 첨부함
2004년 경, 미합중국 육군특수작전사령부의 수요제기와 특수작전부대 전투용 권총(Special Operations Forces Combat Pistol)[3]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개발되기 시작한 개량형. 미 육군 사격술 부대(Army Maskmanship Unit)가 개발했다. 눈에 띄는 차이점은 프레임에 피카티니 레일을 표준장비했다는 점이다. 초기형에서 그쳤기 때문에 마땅한 자료를 찾기 힘들지만, 일본에어소프트건 업체인 웨스턴암즈가 이를 가스건으로 재현하면서 어느정도의 정보를 남겼다. #1 #2
또한 필리핀의 암스코(Armscor)[4]사의 록 아일랜드 아모리(Rock Island Armory) M1911 계열 중에 동명의 M1911A2가 있으나 상술된 내용과는 연관성이 없다.

2.3. 구경 변경

}}} ||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영국 공군이 2차대전 내내 사용한 M1911.[5] 웨블리 권총의 탄약인 .455 웨블리(11.5×20mmSR) 탄약을 사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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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후기형
시리즈 80을 기반으로 10 mm AUTO 버전으로 만든 것. 그립의 빨간 삼각형 마크와 약간 큰 그립으로 판별할 수 있다. 10mm탄의 반동을 버티기 위해 2중 리코일 스프링을 장착했고, 극초기 생산분은 극심한 반동의 스트레스를 못이겨 균열이 간다거나 하는 일이 종종 있어서 평이 조금 나빴다. 그래도 브렌 텐이 나가 떨어져있던 시절 10mm 오토탄을 다루는 드문 권총이라 나름대로 찾는 사람들이 있었다. 한동안 생산중지됐다가 2009년에 재생산이 시작됐다. 최근들어 10mm의 인지도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편이다.

2.4. 한정판

3. 다른 제조사

파일:S&W 1911.jpg}}} ||
파일:attachment/콜트 M1911/r.jpg
||
스미스 & 웨슨 에서 생산하는 1911 라인업.
파일:external/i176.photobucket.com/1911.jpg}}} ||<|2>
파일:external/www.thefirearmblog.com/colt_1911_machine_pistol-tf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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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콜트 M1911/M1911.jpg}}} ||
Lebman 사가 개조한 25발 탄창을 단 자동연사 개조판. SMG 비스무리하게 개조됐다.
파일:external/www.m1911.org/drum2.jpg}}} ||
파일:external/picturearchive.gunauction.com/acd1873eee0d9c10d7237fcb3eec6078.jpg
||
심지어 29발, 40발짜리 전용 드럼탄창도 있다.
이 외에도 20발, 35발 박스탄창, 기괴한 로터리 방식을 탑재한 대용량 탄창도 있다. #
성능은 꽤나 준수한 편이라고 하는데, 사용탄인 .22LR 자체가 원래 꽤나 작은 탄이어서 위력이 약한 대신 반동과 소음이 작은데다가 M1911 역시 소음기 장착 시 굉장히 준수한 소음권총으로의 설계라는 평가를 받은지라[8] 소음기와 결합할 시, 꽤나 준수한 소음억제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재미있게도 GSG 사는 GSG922라고, 또 다른 .22LR 사용 1911 피스톨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모델은 9mm 버전 1911을 .22LR로 컨버전한 건지, GSG 1911에 비해서는 줄어든 총열길이 같은 몇몇 디자인적 차이점 말고는 거의 다를 바 없다.[9]

[1] 로열 블루잉 피니쉬라고 하며 콜트 파이슨에서도 적용되어 그 명성을 떨쳤다.[2] 스프링필드 아모리와 콜트가 경쟁했으며, 30년 넘게 군용 권총과는 인연이 없던 콜트보다는 스프링필드가 유력했으나... 콜트의 XSE가 승리했다.[3] 2005년에 미합중국 육군의 FHS(Future Handgun System, 미래형 권총) 사업과 합쳐져 JCP(합동 전투용 권총, Joint Combat Pistol)로 변경되었다.[4] 필리핀의 방위사업체로, 필리핀군에 AR-15와 M1911 등을 자체적으로 생산하여 납품한다. 필리핀군과 협약을 맺어 예비군 사령부 예하에 친선 대대를 설립한 회사중 하나이기도 하다.[5] 물론 .45구경 M1911도 사용했다.[6] 이 회사는 자국군을 위해 M16 소총을 라이센스 생산하기도 했다.[7] 아카데미과학에서 세미전동건으로 예전에 발매한 GSG522 또한 이 회사의 제품으로, 무려 MP5를 .22LR탄으로 컨버전한 물건이다. 다만 원본 GSG522의 경우, 현재는 단종되었는지 GSG 사 홈페이지에 미등록되어 있다.[8] 물론 .45 ACP 탄 자체가 워낙 조용한 물건인 탓에 M1911이 고평가 받은 감도 있다. 물론 .22LR 탄 역시 토끼같은 물건은 한 방에 보내는 데다가 머리같은 급소가 보호되지 않는 암살 같은 상황에서 꽤나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9] 참고로 GSG 사는 실총 말고도 공기총(#)이나 에어소프트건(#), 다트건(#) 같은 물건들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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