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Lucy Bedroque 루시 베드로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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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Jeremiah Mark |
| 출생 | 2006년 5월 7일 ([age(2006-05-07)]세) |
| 국적 | 뉴욕주 브롱스 |
| 그룹 | lumina |
| 레이블 | deadAir Records[1] |
| 장르 | 디지코어, 언더그라운드 힙합, 익스페리멘탈 힙합, 하이퍼팝, 트랩, 레이지, 아트 팝, 메이플코어(Maple-Kore)[2] |
| 활동명 | Jeremiah Mark, fyemario, glut007050600211, Glutmother, lostrushi, syxxru, 대식, 식탐이많은아이[3]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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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don't know how, if i can exist, and be your other half 모르겠어, 어떻게 하면 내가 나로 있으면서도 너의 절반이 될 수 있을지- I am, She is, We are | |
2021년 데뷔 이후로는 'lostrushi'라는 이름을 사용해왔으나 본인이 말하길 '어렸을 때 떠올린, 애 같은' 이름이라며 2023년 Sisterhood 이후로는 Lucy Bedroqu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2. 특징
- 장르를 초월하는 사운드와 그만의 독창적인 코어(Core)
루시 베드로크를 가장 잘 나타내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 EP Fête de la vanille과 첫번째 정규 믹스테이프 Unmusique는 각각 아트 팝과 레이지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그만의 색채가 일관적으로 들어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그만이 가진 익스페리멘탈한 성향 덕분이다. 그는 2021년 로스트러시(Lostrushi) 명의로 메이플코어라는 새로운 전자 음악 장르를 개척하기도 했고, 뒤틀린 로파이 사운드[4]를 사용하거나, 맥시멀리즘에 가까운 프로덕션을 추구하는 등 허구한 날 멈블 랩에 레이지 비트를 깔아 '플레이보이 카티 클론'이라는 우스갯소리가 팽배하는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본인 만의 특색을 갖추었다. - 기존의 레이지와는 유별난 EMO스러운 가사와 프로듀싱
- 오타쿠로 보일 정도로 한국과 일본 문화에 영향 받은 스타일
일렉트로닉 계열의 음악은 예전부터 다양한 이유로 일본 서브컬처와 밀접한 접점을 가지고 있었고, 힙합 계열의 래퍼[5]들도 와패니즈[6] 내지 오리엔탈리즘[7]스러운 색채를 다수 차용하는 등 선례가 있긴 있었다. 다만 루시의 경우는 그 깊이가 남다르다. Lostrushi 명의의 첫 앨범 Sisterhood는 클라우드 랩, 그리고 디지코어를 Y2K ~ 2010년대 일본 문화를 상기시키는 사운드로 승화하여 독창스러운 예술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갖가지 동아시아의 문화 요소들을 디스코그래피 내외적으로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인터넷 에스테틱을 연상시키는 시각적인 효과까지 표현했다. 이렇듯 루시 베드로크는 본인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동아시아 문화의 정수를 표현해내는 기발한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여담으로 사운드클라우드 활동명이 '대식', 그리고 '식탐이많은아이'인데, 어쩌다 이런 이름을 가지게 된 이유는 불명이다. 그리고 EP Tether 트랙 중 하나의 이름이 'Soju'인 것을 보면 한국에도 꽤 관심이 있는 모양.
(서술 예정)
3. 음반
3.1. Lucy Bedroque
3.1.1. 앨범
- Null by Design (2026 예정)
3.1.2. 믹스테이프
- Unmusique (2025)
3.1.3. EP
- Amy (2024)
- Tether (with Egobreak, 2024)
- Fête de la vanille (2024)
3.2. lostrushi
lostrushi 명의로 된 트랙은 모두 일본어 전자음성으로 녹음된 'lostrushi~'라는 시그니처 사운드가 달린다.3.2.1. 앨범
- Sisterhood (2023)
3.2.2. 싱글
4. 여담
- RYM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아티스트들 중 하나이다. 싱글 포함 모든 작품에서 3.4점대 이상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EP Fête de la vanille은 그 예술성으로 2024년 EP 부분에서 평점 3.84로 1위를 거머쥐고 차기작 Unmusique도 2025년 믹스테이프 부분에서 평점 3.74로 4위를 기록하는 등 평론에서 엄청난 쾌재를 부르고 있다.
- 같은 하이퍼팝과 디지코어 아티스트이자 같은 deadAir 레코즈 소속인 Jane Remover, 그리고 Kuru와 친하게 지낸다. prettifun과 jackzebra와 같은 래퍼들과도 협업하는 관계다. 프로듀서로는 egobreak, m8i, 그리고 skai 등 언더그라운드에서 유명한 프로듀서들과 같이 작업한다.
- 앨범 커버를 스스로 그리는 아티스트다. Fête de la vanille, 그리고 Sisterhood 등이 그의 작품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음악 대신 그림을 할까 생각하기도 했었다고. 그런 만큼 잘 그린다. 음악을 진지하게 시작하기 전에는 VFX 쪽으로의 진로도 고민했었다고 한다.
- f5ve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루시의 노래를 사용한 게시물을 올렸는데, 루시는 간단한 댓글로 화답하였고 f5ve의 콜라보 제의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 Jane Remover, Kuru, Ninajirachi, Underscores, 그리고 Quadeca까지, 내로라하는 일렉트로닉 / 힙합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인디펜던트 레이블이다.[2] 드림코어와 일렉트로닉 장르가 결합하여 탄생한 전자 음악 코어(Core)로 이름 그대로 국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배경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는 음악들을 일컫는다.[3]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의 실제 활동명이다...[4] Crunchy Lofi라고도 하며, 뭉개지는 비트나 열화된 텍스처를 고의적으로 넣어 한마디로 '잊혀진 음악 파일을 여는 것 같은' 향수를 환기시키는 장르를 말한다.[5] 예로 들어 레이지 장르의 언더그라운드 래퍼 Che와, Ken Carson의 트랙들을 프로듀싱 해준 Star Boy (프로듀서)를 들 수 있다. Che의 호평받은 작품 Sayso Says 의 트랙 GET NAKED는 iroha의 노심융해를 샘플링했고, Star Boy는 도쿄를 담아낸 TOKYO SEX라는 트랙을 내고 항상 일본에서 모습이 보이는 등 일본과 밀접한 행보들을 보이고 있다.[6] 여기서 와패니즈란 옛 4chan 등에 기거하며 문화적인 면 뿐만 아니라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면에서도 맹목적으로 일본을 비호하는 이들보다는 한국과 일본의 풍부한 소프트 파워, 즉 한류나 서브컬처 문화를 즐기고 예찬하는 이들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더 쉽다. 물론 전자와 후자를 겸임하는 부류도 있지만, 확실히 힙합 장르에서는 그런 혼종은 잘 보이지 않는 편이다.[7] 예를 들어 프레디 깁스와 The Alchemist의 합작 Alfredo 2가 있다. 이 쪽은 일본보다는 동양풍에 가까운 사운드로 호평을 받은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