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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앙 본 코닉세그설립자, CEO｜할도라 본 코닉세그COO | ||||
| 계열사 및 사업부 | ||||
| <colbgcolor=#F9B233> 브랜드 | 코닉세그 | |||
| 자동차 부품 | 프리밸브 | |||
| 생산 공장 | 엥엘홀름 공장｜올로프스트롬 공장매각 | |||
| 잡화 및 패션 | 코닉세그 기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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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enigsegg 코닉세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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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9b722><colcolor=#000> 정식명칭 | 코닉세그 오토모티브 AB |
| Koenigsegg Automotive AB | |
| 설립연도 | 1994년 8월 12일 ([age(1994-08-12)]주년) |
| 국가 | [[스웨덴|]][[틀:국기|]][[틀:국기|]] |
| 설립자 | 크리스티앙 본 코닉세그 |
| 핵심 인물 | CEO 크리스티앙 본 코닉세그COO 할도라 본 코닉세그CIO 에반 호레스키수석디자이너 사샤 셀리파노브 |
| 업종명 | 자동차 제조업 |
| 소재지 | 스웨덴 스코네주 엥엘홀름 |
| 기업규모 | 436명[1]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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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혼을 담은 퍼포먼스 (Spirit of Performance). |
2. 상세
The Spirit of Performance. 이 철학의 결실이자 세심한 디테일을 가진 자동차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꼼꼼하게 제작되었으며, 항상 세계 최고의 성능과 최고의 표준을 위해 열심히 질주하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이 저희가 만드는 최고의 제품을 진정으로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코닉세그는 이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The fruit of this philosophy, this painstaking attention to detail, is a meticulously crafted and prepared car with extreme performance. At Koenigsegg, we always strive for the best performance and the highest standards in the world. We strive for this because we know our customers expect only the best from a Koenigsegg and we truly stand by our product.) 이러한 전통과 헌신이 어우러져 지금의 저희와 코닉세그를 만들어 냈습니다. 코닉세그가 추구하는 길은, 영혼을 담은 퍼포먼스입니다. (This is our tradition and commitment, that has made the company we are today.) (The Koenigsegg way. The Spirit of Performance.) 코닉세그 홈페이지 소개문 "The Spirit of Performance." |
코닉세그의 차량들은 수작업으로 극소수만 생산하여 파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994년에 설립되었지만 2016년까지 생산대수가 130대에 불과할 정도이다. 베이론을 10년 동안 450대 가까이 판매한 부가티,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와이라를 쿠페와 로드스터 각각 백 대씩 판매한 파가니와 비교해도 터무니없이 적다. 적은 생산대수와 고성능으로 미국의 연방자동차안전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미국에는 정식으로 판매되지 못하고 극소수만이 개인 딜러를 통해 수입되었는데, 이 와중에 수입된 코닉세그 CCX는 미국의 과속 기록을 갱신하기까지 했다.[5]
3. 역사
코닉세그는 스웨덴에서 설립되어 본사를 두고 있지만 지주회사인 에커 그룹의 기업가, 바르트 에커는 노르웨이 국적이다. 설립자이자 현재 회사의 CEO인 크리스티앙 본 코닉세그(Christian von Koenigsegg) 또한 노르웨이 태생이다.올로프스트룀에 기반을 두고 설립되었으나, 후에 제조 시설을 위한 더 큰 부지가 필요해짐에 따라 엥엘홀름의 공항인 '엥엘홀름-헬싱보리 공항(ACH)' 근처의 마르그레테토르프(Margretetorp)로 옮기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03년 2월 제조 공정 중 하나에 화재가 발생해 건물 한 동이 전소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되었는데, 마침 엥엘홀름-헬싱보리 공항 바로 옆 공군기지에 주둔하던 스웨덴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스카니아(F 10 Ängelholm, Skånska Flygflottiljen)가 2002년에 군축으로 인해 해편되는 바람에 기지가 텅 비게되어 부대 건물과 격납고 두 개를 코닉세그가 급히 인수, 지금의 사무실과 공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당시 공군기지는 엥엘홀름 시와 헬싱보리 시의 유일한 공항이었던 엥엘홀름-헬싱보리 공항의 바로 옆에 붙어있었고[6][7] 덕분에 본사 부지 바로 옆에 활주로가 생긴 셈이 되어, 고객들이 전용기를 이용하여 본사에 바로 방문할 수 있으며, 일반 코닉세그 팬들도 비행기를 통해 공장을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됐다. 또한 활주로가 비는 날에는 완성차의 셰이크다운 테스트에도 이용한다고 한다.
공군기지를 사용하게 되면서 이에 대해 전해지는 한 가지 일화가 있는데, 코닉세그 공식 페이스북 설명에 따르면# 첫 방문할 당시 격납고에는 여전히 부대의 유령 마크[8]와 비행단의 구호인 "The Show Must Go On(쇼는 계속되어야 한다)"[9]이라는 글이 벽에 붙어있었으며, 이에 크리스티앙 폰 코닉세그 회장이 크게 감명을 받아 이후 제작되는 모든 자사 차량들의 엔진룸 커버 등의 특정 부분에 이 유령 마크가 필수적으로 붙게 되었으며, 문구는 비공식 태그라인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코닉세그 차량을 소유한 차주들의 동호회 이름을 "Ghost Squadron(유령 부대)"이라고 이름 붙이기도 했으며, 이후 2020년에 공개된 언팩 영상[10]에서 코닉세그 제스코 앱솔루트를 공개할 때 과거 비행단과 공군 기지에 대한 역사를 연출을 통해 언급하기도 한다.
과거 제너럴 모터스의 브랜드였던 사브[11]를 인수하려 하였다. 사브 인수를 위해 스웨덴 정부가 보증까지 서서 유럽투자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으려 했으나 코닉세그가 GM과의 거래를 중단하면서 인수가 무산되었다. 사브는 중국 헝다그룹의 자회사 NEVS로 넘어가게 된다.
앰블럼은 16세기 신성 로마 제국 시절 코닉세그 가문이 사용하던 문장에서 유래된 것으로 1994년 야코브 로프트만(Jacob Låftman)이 디자인했다.(#)
21세기에 시작한 신흥 스포츠카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설계 및 생산기술을 빠르게 축적하는 회사다. 웬만큼 기술력이 축적되지 않는 한 직접 만들기 힘든 타이어, 브레이크 정도를 제외하면 서스펜션, 휠, 인테리어, 심지어 엔진까지 모두 다 자체적으로 생산한다. 이는 코닉세그가 창업 초기부터 탄소섬유 제련이나 3D 프린팅 등 비싸지만 기성 업체들과 스타트업 사이의 격차가 상대적으로 덜한 최신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한 덕을 크게 보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엔진에도 투자를 꽤 했는지 초기에는 포드 모듈러 엔진을 사용해 왔으나 CCX부터는 포드 엔진의 설계를 바탕으로 완전히 마개조를 한 자체 엔진만을 사용하고 있다. # 비슷한 시기에 사업을 시작한 파가니의 경우 엔진을 AMG에서 받아오고, 부가티는 폭스바겐의 자회사라는 점을 감안할 때 혼자서 이 정도를 끌어올린 코닉세그의 역량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상술한 대로 생산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나, 레제라를 80대 양산하겠다고 선언한 걸 보면 생산 능력도 발전시킬 의향이 있는 모양이다.
스벤하뤼 오케손(Sven-Harry Åkesson)이 디자인했던 코닉세그 CC8S의 외관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포브스가 가장 아름다운 10대의 차량 중 하나로 CCX를 선정한 바 있다. 문이 앞쪽으로 90도로 세워지며 열리는 독특한 도어(Dihedral Synchro-Helix Actuation Doors)[12]를 채택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하드탑 로드스터의 구조이다.[13]
제작되는 차량은 초경량에 더불어 아무리 못해도 800~900마력 이상은 나오는 엄청난 출력을 자랑하며 아제라 이후부터는 모든 모델들이 1,000마력을 훨씬 상회하는 엄청난 출력을 가지고 있다.[14] CCX가 탑기어에 출연했을 때, 탑기어 트랙에서 스티그가 CCX를 주행하다가 사고를 냈다. 스티그는 다운포스에 문제가 있다며, 리어 스포일러를 설치하고 차를 다시 주행한다면 엄청난 기록을 낼 수 있을 거라고 밝혔다. 결국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탑기어 트랙에서 기록한 결과 역대 1등. 한동안 깨지지 않은 기록이다.
가벼운 중량[15]에 비해 출력과 토크 및 가속력이 엄청나게 높은 탓에 주행 난이도가 높기로 악명높으며 특히 CC시리즈의 경우 저속 안정성이나 런치 컨트롤에서는 나쁜 평가가 있기도 하다. 때문에 코닉세그 특유의 감각에 익숙지 못한 드라이버가 몰 경우 성능상으로 아래에 있는 엔트리급 슈퍼카들보다도 못한 결과[16]가 나오기도 하며, 폴란드에서 열린 그란투리스모 이벤트에서 어느 베테랑 프로 드라이버가 자신의 운전 실력만 믿고 CCR의 트랙션 컨트롤을 껐다가 출발한 지 1분도 안 돼서 관중석을 들이박았던 사례도 있다.
비슷한 가격과 스펙인 부가티 베이론 16.4가 좀 무겁고 굼뜨지만 누구나 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슈퍼카를 지향했다면, 코닉세그는 실용성이나 주행 난이도를 포기하고 오로지 주행 속도와 경량화, 디자인에만 집중한 그야말로 하드코어 슈퍼카를 지향했다고 할수 있다. 따라서 랩타임이 빠르고, 비실용적이고, 운전하기 힘들지만 그만큼 빠르고 신나는 차를 좋아하는 "전통적인" 슈퍼카 팬들에게 최고속도만 빠른 하마라는 인식이 퍼진 부가티 베이론 16.4보다 평가가 좋은 편.
생산라인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주문 후 2년 반에 달하던 기존의 대기시간을 확 줄인다고 하며, # 차후 한국지사를 출범시켜 강남구에 살롱을 개점할 것이라 한다. ## 현재로서는 2019년 봄 출범이 예정된 상태. 서비스센터도 지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2019년 10월 초 제스코가 런칭 행사를 위해 대한민국에 들어왔으며, 2019년 10월 18일 프라이빗 행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한국 시장에 런칭하였다. 국내 수입은 안마의자 제조사로 유명한 바디프렌드에서 맡으며, 전시장 역시 바디프렌드 매장 내에 위치한다.
코닉세그의 모든 생산모델에는 각각의 섀시번호와 고유 VIN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자동차의 특징과 업그레이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처음 모델인 CC8S의 #001번부터 시작시작해 현재 제스코의 #259까지 공개되었다.[17] 1~251사이에 구글에 검색되지 않는 모델은 공개되거나 사진작가들에게 찍히지 않은 모델로, 코닉세그 측에서 공개하지 않아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며 현재 약 100개의 번호들이 비어있는 상태이다.
2016년 이후로 코닉세그는 뉘르부르크링에 발을 들이지 않고 있다. 당시 코닉세그 One:1의 랩타임을 측정하던 중 큰 사고가 났고, 이후 서킷 측에서 서킷 내 속도 제한을 걸어 버리자 하이퍼카 제조사인 코닉세그로서 이곳에서 랩타임을 측정할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스포츠카, 슈퍼카 제조사들이 주요 자랑거리로 내세우는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을 코닉세그에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3.1. 독특하고 혹독한 시험
| 2백만 달러(한화 약 24억 원)짜리 코닉세그 하이퍼카는 어떻게 충돌시험을 거치는가[18] |
2019년 Apex One에서 제작한 짧은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수십 대를 만들어 안전성 시험에 소비하는[20] 양산차식 판매준비를 거치는 것은 사실상 자신들의 연간 생산목표를 전부 시험에 소비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탄소섬유 모노코크 프레임이 달성할 수 있는 최강의 강성을 확보한 뒤 실제로 제작해 여러 차례의 충돌시험을 단 하나의 프레임으로 수행한다. 바디 패널이나 크로스멤버는 프레임에서 떼서 교체하면 그만이지만 가장 비싼 프레임 자체는 오직 하나가 모든 시험을 통과하여 이후 생산될 판매 모델들의 성능을 입증하는 것. [21] CEO 크리스티앙에 의하면 차체도 탄소 섬유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가벼운 충격은 도장 외에는 수리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더불어 이 영상에서 코닉세그 레제라의 시험과정 일부가 공개되었는데, 인도로 달려들기, 과속방지턱에서 과속하기, 차체와 하부 프레임에 망치질하기,[22] 문 세게 닫기 등 별난 시험을 보여주었다.
4. 생산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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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9b722><colcolor=#000> CC | 3대 | ||
| 코닉세그 CC8S | |||
| CC8S | 6대 | ||
| 코닉세그 CCR | |||
| CCR | 15대 | ||
| 코닉세그 CCX | |||
| CCX | CCX | 27대 ↳ CCR : 25대 ↳ CCR Big Brother : 1대 ↳ CCR Custom Vision : 1대 | |
| Edition | 2대 | ||
| CCXR | CCXR | 11대 | |
| Edition | 6대 ↳ CCXR Edition : 4대 ↳ CCXR Special Edition : 2대 | ||
| Trevita | 2대 | ||
| CCGT | 1대 | ||
| 코닉세그 아제라 | |||
| 아제라 | 아제라 | 7대 ↳ 아제라 : 3대 ↳ 아제라 프로토타입 : 1대 ↳ 아제라 R+ : 1대 ↳ 아제라 N : 1대 ↳ 아제라 X : 1대 | |
| R | 16대 ↳ 아제라 R : 10대 ↳ 아제라 R Speed Racer : 1대 ↳ 아제라 R Super Velocity : 1대 ↳ 아제라 R BLT : 1대 ↳ 아제라 R Zijin : 1대 ↳ 아제라 R King : 1대 ↳ 아제라 R Sheng : 1대 | ||
| S | 5대 ↳ 아제라 S : 1대 ↳ 아제라 S Goblin : 1대 ↳ 아제라 S Medusa : 1대 ↳ 아제라 S Hundra : 1대 ↳ 아제라 HH : 1대 | ||
| RS | 27대 ↳ 아제라 RS : 10대 ↳ 아제라 RS Zhen : 1대 ↳ 아제라 RS 1 : 1대 ↳ 아제라 RS Ruthie : 1대 ↳ 아제라 RS Genesis : 1대 ↳ 아제라 RS Naraya : 1대 ↳ 아제라 RS Gryphon : 1대 ↳ 아제라 RS Draken : 1대 ↳ 아제라 RS Phoenix : 1대 ↳ 아제라 RS Valhall : 1대 ↳ 아제라 RSR : 3대 ↳ 아제라 RST : 1대 ↳ 아제라 XS : 1대 ↳ 아제라 XS The King : 1대 ↳ 아제라 ML : 1대 ↳ 아제라 HM : 1대 | ||
| Final Edition | 3대 ↳ 아제라 Final Edition One of 1 : 1대 ↳ 아제라 Final Edition Väder : 1대 ↳ 아제라 Final Edition Thor : 1대 | ||
| 코닉세그 ONE:1 | |||
| ONE:1 | 7대 ↳ ONE:1 : 6대 ↳ ONE:1 JC : 1대 | ||
| 코닉세그 레제라 | |||
| 레제라 | 85대 ↳ 레제라 : 80대 ↳ 레제라 프로토타입 : 5대 | ||
| 코닉세그 제스코 | |||
| 제스코 | 134대 ↳ 제스코 어택 : 85대 ↳ 제스코 앱솔루트 : 40대 ↳ 제스코 프로토타입 : 9대 | ||
| 코닉세그 제메라 | |||
| 제메라 | 302대 ↳ 제메라 : 300대 ↳ 제메라 프로토타입 : 2대 | ||
| 코닉세그 CC850 | |||
| CC850 | 71대 ↳ CC850 : 70대 ↳ CC850 프로토타입 : 1대 | }}}}}}}}} | |
4.1. 현행 모델
- 제스코
이전의 아제라는 생산이 종료되었고, 후속모델인 제스코를 생산하고 있다.
- 제메라
2020년 발표된 세계 최초의 4인승 하이퍼카.
4.2. 단종 모델
- 레제라
레제라는 아제라의 정식 후속모델이 아닌 특별하게 만든 모델로써 CC 시리즈 - 아제라 - 제스코로 이어지는 라인업 밖에 위치해 있다.
5. 여담
- 니드 포 스피드(영화)에 아제라 1대, 아제라 R 2대가 등장했다. 공정한 레이스를 위해서 똑같은 아제라 R 3대라고 대사로 언급되지만 주인공은 낮은 사양의 아제라를 고른다. 다만 영화상의 묘사로는 정말 공정한 레이스를 위해 주인공들에게 먼저 차량 선택권을 주었기에 그저 소품고증의 오류로 보인다. 또 영화 초반부부터 1대가 박살난다. 그뒤로 부가티 베이론 16.4부터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까지 와장창. 당연히 제작진 측에서는 18억원의 코닉세그를 3대나 구입할 정도의 돈은 없었기에, 4000만원대의 레플리카 차량을 구매하여 박살냈다.
- 2000년 공개된 CC 컨셉트부터 2018년 단종된 아제라까지 마쓰다 RX-7 FD3S의 후방 반사판과 후진등이 쓰였다.
5.1. 한국에서의 코닉세그
한국에는 CCR 두대(오렌지색, 검은색), CCX 한대(검은색), 레제라(블루)가 존재한다[23][24][25]. 채규철 전 강원도민저축은행 회장이 수백억원대의 부실·불법 대출로 체포되면서 담보 명목으로 창고에 은닉한 수백억대의 슈퍼카 콜렉션 중에 포함되어 발견되었다. 그 중 일부 차량은 경매에 나왔으나 코닉세그나 부가티 베이론 16.4는 너무나 고가인 탓에 처분이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이후의 행방은 알 수 없다. 이곳에서 연정훈의 포르쉐 911도 발견되었다. # 현재는 전부 다 해외로 넘어간 모양이다. 그러나 2021년 8월 온비드에 CCR 두대와 베이론 16.4의 매물이 함께 올라왔다.# 코닉세그 전 모델중 유일하게 아제라 시리즈만 수입된 적이 없다.2019년 10월 바디프랜드와 손을 잡고 한국 시장에 진출을 선언하고 전시장을 개장하였다. 우선적으로 제스코와 레제라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며 두 차종을 합해 총 3대가 확보되었다.
2022년 강남 코엑스몰 지하 전시구간 '2022 모빌리티 쇼' 전시회에서 소유주 불명의 검은색 CCR이 전시된 적이 있었다. 당시 무광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아페르타와 함께 전시되어있었다.
한국에 수입됐던 코닉세그는 다음과 같다.
- 제스코 : 흰색 1대[런칭용], 앱솔루트 1대[전시용],
레드 1대[28] - 제메라 : 그레이[전시용]
- 레제라 : 블루 1대
- CCX : 블랙 1대[현재수출]
- CCR : 오렌지 1대[현재수출], 블랙 1대[현재수출]
- CC8S : 레드 1대[런칭용], 그레이 1대[런칭용]
[1] 2023년 기준[2] 코닉세그는 슈퍼카를 뛰어넘는다는 의미로 자사의 차량에 대해 하이퍼카나 메가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특히 메가카의 경우 차량의 출력이 총 1메가와트(약 1360 마력)을 넘는다고 해서 붙은 표현이라고 한다.[3] 다만 슈퍼카 업계에서 세계 최초로 하이퍼카를 자칭한 것은 1992년 출시된 재규어의 XJ220이다.[4] 가격대 자체가 어나더 레벨이다.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는 3억 내지 7억대의 모델들(옵션 제외)이 주를 이루는 한편, 코닉세그의 모델들은 아무리 싸도 20억은 기본으로 넘긴다.[5] 도주 당시 측정된 최고 속력을 km/h로 환산하면 약 389km/h(...)였다고 한다.[6] 때문에 만약 엥엘홀름으로 가는 직항 비행기표를 끊으면 비행기가 이 공항으로 착륙한다. 다만 엥엘홀름이 거의 변두리 마을에 가까운 규모이다보니 항공편이라고는 국내 저가 항공사들이 하루에 2~3번 정도, SAS 항공에서 일주일에 3~4번 오는 비정규편들 정도 뿐이긴 하다.[7] 헬싱보리로 가는 경우 이 공항으로 가기도 하지만 대개는 근처 코펜하겐을 경유하는 노선들이다.[8] 다만 비행단의 정식 부대마크는 아니었으며, 비행단 내 편제된 3개 비행대대 중 AJS 37 비겐 공격기를 운용한 한 대대에서 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다.[9] 퀸의 노래 제목으로도 쓰인 유명한 격언인데, 당시 비행단의 구호로 이 격언을 사용했다고 한다.[10] 이 때 소개 문구가 위에서 언급한 The Show Must Go On이다.[11] 사브는 원래 스웨덴 기업이었지만 1990년 GM에 인수되며 브랜드 파워가 약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12] 코닉세그에서 자체적으로 명명한 도어로,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시저 도어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시저 도어는 문이 그 자리에서 바로 위로 올라가며 열리는 한편, 코닉세그의 도어는 문이 양옆으로 튀어나온 다음, 그 자리에서 90도 '회전'하면서 열리는 형태이다. 시저 도어에서 축이 도어의 끝에 위치한다면, 위의 도어는 축이 도어의 중간 부근에 위치한다. 코닉세그가 자체적으로 명명할 정도로 이 도어는 코닉세그의 상징이라고 해도 무방하다.[13] 코닉세그의 생산 모델들 중 90%는 이 구조를 그대로 갖고 간다.[14] 최신 모델인 제스코와 제메라는 각각 1,600마력, 1,500~2,300마력이라는 엄청난 출력을 내뿜는다.[15] 대부분의 모델들이 건조중량 1,100~1,200kg 대로 매우 가볍다.[16] 아제라 R이 제로백 스펙도 같은 맥라렌 650S에게 이기지 못하는 굴욕적인 드래그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는 일어나기 힘든 일. 물론 실제 아제라 R의 스펙은 포르쉐 918 스파이더는 물론,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조차 백미러의 점으로 만들어버리는 수준이다. 이 정도면 650S가 아니라 맥라렌 P1이 와도 게임조차 안된다.[17] 1994~2019년까지 25년 동안의 생산댓수가 고작 250여대이다. 2019년에는 125대 한정판인 제스코의 생산대수를 1년에 50대를 생산하는 단계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40여명의 직원들을 채용해 그나마 속도가 올라간 편이다.[18] 영상 속에 시험용으로 등장하는 차량은 코닉세그 레제라이다.[19] 물론 일반 승용차 수준의 신뢰성과는 결이 다르다. 슈퍼카 이상의 자동차들의 엔진은 내구성보다는 성능을 목표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아무리 자랑하더라도 오버홀 없이 수십만 킬로미터를 달리는 승용차 엔진들보다는 필연적으로 내구력이 낮을 수 밖에 없다.[20] 보통의 승용차는 정면충돌에 한 대, 오버랩 충돌에 한 대, 전복에 한 대 식으로 각 종목마다 한 대 이상을 갈아넣는 테스트를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 번 사고를 겪은 차는 프레임 강성이 약해져서 재활용할 경우 다음 충돌에 설계된 만큼의 성적을 내기 어렵기 때문이다.[21] 여담으로 국내에선 어울림모터스가 스피라를 개발할때 KNCAP규정상 충돌테스트시 보통 9대의 차량이 소모되는데 회사 자금사정상 차를 9대나 충돌테스트하는데 많이 쓸수가 없어 한번의 시험으로 모든 충돌시험을 통과할수있게 차체를 무식하게 보강하는 선택을 했다.[22] 차체 강성을 시험함과 동시에 정지 상태에서의 가벼운 충격 등으로 에어백이 불필요하게 작동하지 않는지도 본다고.[23] 현재 검은색 CCR은 원래 빨간색이였으나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검은색으로 바뀐 것이고, CCX 한대는 다시 두바이로 건너갔다가 일본으로 넘어갔다. 이후 이 CCX는 하늘색으로 랩핑되었다.[24] 제스코와 제스코 앱솔루트, 제메라가 홍보차원으로 들어왔었지만 이후 다시 해외로 옮겨갔다.[25] 이 외에도 한국을 방문했었던 빨강, 은색 CC8S가 있었다. 이 또한 런칭 홍보 목적으로 잠시 전시만 했었다.[런칭용] [전시용] [28] 국내 법규를 충족시키지 못해 영국으로 넘어갔다.[전시용] [현재수출] [현재수출] [현재수출] [런칭용] [런칭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