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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트랜스오션항공 日本トランスオーシャン航空 Japan Transocean Air | ||
<colbgcolor=#cc0000><colcolor=#fff>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일 | 1967년 6월 20일 ([age(1967-06-20)]주년) | |
허브 공항 | 나하 공항 (OKA) | |
포커스 시티 | 신이시가키 공항 (ISG) | |
보유 항공기 수 | 14 | |
취항지 수 | 15 | |
부호 | <colbgcolor=#cc0000><colcolor=#fff> | JAY-OCEAN |
NU | ||
JTA | ||
Q3 | ||
모기업 | 일본항공 (72.8%) | |
자회사 | 류큐 에어 커뮤터 | |
본사 | 오키나와 나하시 이즈미자키 1-20-1 카후나 아사히바시 A가구 3층 那覇市泉崎1-20-1 カフーナ旭橋A街区3階 | |
링크 | | |
일본 트랜스오션항공의 보잉 737-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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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지역 항공사.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 통치 하에 있던 류큐 열도(현 오키나와현)에서 1967년 난세이항공(南西航空, Southwest Air Lines, SWAL[1])으로 설립되었다. 당시 류큐 열도의 항공 운송은 1955년 이래 지역 기업이 대만 민항공운공사(CAT)의 항공기를 대절하여 운영하다가 1964년 CAT의 다른 명의인 에어 아메리카(Air America)가 직영하고 있었으나, 에어 아메리카마저 철수하면서 류큐 민정부가 일본과 미국의 항공사를 대상으로 후속 사업자를 모집하면서 일본항공 중심으로 새 항공사를 설립하였다.(#) 초기에는 류큐 역내 노선에 한해 운항하다가, 1978년 첫 제트기인 보잉 737-200을 도입하고 처음으로 일본 본토인 후쿠오카 공항 노선에 취항하였다.1991년에는 소형 지역항공사인 류큐 에어 커뮤터를 자회사로 인수했다. 1993년 7월에 현재의 일본 트랜스오션 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99년에는 YS-11이 완전히 퇴역하여 보잉 737 단일기종[2]으로 운영하고 있다.
3. 지배 구조
일본항공의 자회사. 2023년 현재 지분 구조는 일본항공 72.8%, 오키나와현 12.9%, 지역기업 2% 등으로 되어 있다. 일본항공 자회사 자격으로 원월드에 가맹되어 있어 아메리칸 항공등의 마일리지도 적립 가능하다.산하에 터보프롭기 전문 항공사 류큐 에어 커뮤터(RAC)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JTA는 오키나와 열도 주요 공항간 및 일본 본토[3]로 향하는 노선을 주로 운항하고 RAC가 오키나와 내 지선을 맡는 형태로 분담하고 있다.
4. 운항 노선
하기 노선은 2023년 10월 기준이다. 자체 편명(NU)으로 운항하는 노선만 기재되어 있고, 그 외에 일부 일본항공 편명(JL) 노선의 운항을 맡는 경우가 있다.- 나하 공항
- 나하 공항 기점
나하 공항 ~ 주부 국제공항
나하 공항 ~ 코마츠 공항
나하 공항 ~ 간사이 국제공항
나하 공항 ~ 오카야마 공항
나하 공항 ~ 후쿠오카 공항
나하 공항 ~ 쿠메지마 공항
나하 공항 ~ 미야코 공항
나하 공항 ~ 이시가키 공항 - 미야코 공항 기점
미야코 공항 ~ 이시가키 공항
미야코 공항 ~ 간사이 국제공항
미야코 공항 ~ 주부 국제공항 ||
- 신이시가키 공항
- 이시가키 공항 기점
이시가키 공항 ~ 주부 국제공항
이시가키 공항 ~ 간사이 국제공항 ||
5. 보유 기종
- 2024년 10월 기준 1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 보유 기체들의 평균 연식은 6.9년이다.
<rowcolor=#fff> 제작사 | 기종 | 보유 대수 | 주문 대수 | 좌석 | 비고 |
보잉 | 737-800 | 14대 | - | 20석/145석 |
5.1. 도색
일본 트랜스오션항공의 기본 도장. |
난세이(남서) 항공(SWAL) 시절의 특별 도장.[4] |
핑크와 블루 진베이 특별 도장.[5] |
6. 사건사고
- 2015년 6월 3일, 나하 공항을 출발하여 신치토세 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NH1694편이[6] 이륙을 위해 활주하던 도중 전방으로 횡단하는 자위대 치누크를 보고 긴급 정지하는 준사고가 발생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NH1694편이 정지하고 약 10초 후 같은 활주로에 이시가키발 나하행 일본 트랜스오션항공의 NU610편이 착륙했다는 것. 다행히 사고는 나지 않았으나, ANA기와 JTA기 사이의 거리가 500m도 채 되지 않았으니 조금만 착륙 거리가 길었더라도 대참사가 벌어질 뻔 한 상황이었다.[7]
[1] 미국의 사우스웨스트 항공과는 무관하다.[2] 단 -200은 2002년, -400은 2019년까지 운항하고 그 이후 737-800으로 통일되었다.[3] 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주부, 후쿠오카등[4] 사진에 나온 기체는 현재 퇴역한 상태이다.[5]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만날 수 있는 고래상어를 본뜬 도장으로, 이전에 보유하던 737-400 항공기부터 이 도장을 적용했었다. 737-400 퇴역 이후에는 현재의 737-800 항공기에 이 도장을 하게 된다.[6] 당시 일본 최장거리 국내선 노선을 운항 중이었다.[7] 사고 경위에 대해 일본 운수안전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관제탑은 "JTA기에 재착륙을 지시했다"라고 하나 JTA기 조종사는 "지시는 착륙 후에 수신했다"라고 주장했다.[8] 여담으로 그 준사고를 일으킨 아시아나항공 A321-200 항공기는 4년후 대구에서 개문 착륙 사고를 당하게 된다. 다행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