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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20:59:03

It's a Long Way to Tipperary



1. 개요2. 소개3. 들어보기4. 가사5. 번안곡
5.1. 미국 버전5.2. 수프 배급줄은 길구나5.3. CA 리버 플레이트 공식가5.4. 제3라이히로의 행진5.5. 창고기부터는 길이 멀구나5.6. 전운의 저편으로5.7. 무쿰부라까지는 길이 멀구나5.8. 우리 심장은 FC 쾰른을 위해 뛴다

1. 개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군의 군가. 1차 대전을 상징하는 노래들 중 하나로, 미국에 Over There가 있다면 영국에는 이 곡이 있다.

2. 소개

1912년에 존 저지와 해리 제임스 윌리엄즈가 작곡, 존 저지가 작사했다. 아일랜드 티퍼레리 출신의 촌뜨기 청년이[1] 런던으로 상경한 이야기를 익살스레 다루고 있는 가사가 특징.[2]

서부전선에 막 배치되던 아일랜드 연대가 부르면서 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유쾌한 스토리와 경쾌한 곡조 덕분에 라디오를 통해서 영국군 뿐만 아니라 프랑스, 러시아, 심지어 적대국이던 독일도 알려지면서 1차대전의 주제가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최고의 인기곡이 되었다. 1차 세계대전 추모곡인 "플랜더스 들판에는"와 같이 기념식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1970년대 로디지아 독립전쟁[3] 당시 Mike Westcott라는 가수에 의해 로디지아 버전으로 개사된 버전이 존재한다. 로디지아 전쟁의 격전지와 아프리칸스어 슬랭이 섞여있는 가사, 그리고 군대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익살스럽게 묘사한 것이 특징.

이 노래는 영화 특전 U보트에도 나왔다. 밥 먹다가 나오는 국방군 프로파간다 뉴스 듣기 싫다고 채널을 돌리다가 나오는 노래로 등장하는데 유보트 승무원들이 매우 흥겹고 신나게 부르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일항사의 똥 씹은 듯한 표정이 포인트.[스포일러] 참고로 영화에서 삽입된 판본은 알렉산드로프 앙상블이 부른 버전이다. 어쩐지 웅장하더라니

노래 자체는 즐거운 곡조지만 군가로 쓰이면서 1차 세계대전의 어마어마한 전사자 수가 대비되어 아이러니한 슬픔을 자아내게 되었다.

3. 들어보기


가장 유명한 네이단 레이 버전


독일어 버전


인스트루멘탈 버전[5]


나이트코어 리믹스 버전


존 매코맥 버전[6]

4. 가사

1절
Up to mighty London came an Irishman one day,
All the streets are paved with gold, sure ev'ryone was gay;[7]
Singing songs of Piccadilly, Strand and Leicester Square,
Till Paddy[8] got excited, then he shouted to them there:
크디큰 런던에 어느날 한 아일랜드 남자가 왔네
모든 길은 금으로 뒤덮여 있고 모두가 행복했네
피카딜리 광장[9], 스트랜드 거리[10], 레스터 광장[11]에 대해 노래하니
우리의 신난 아일랜드 촌놈, 사람들에게 외치길
(후렴)
It's a long way to Tipperary,
It's a long way to go;
It's a long way to Tipperary,
To the sweetest girl I know!
티퍼레리까지는 길이 멀구나
가기엔 참 멀기도 하지
티퍼레리까지는 길이 멀구나
내 아는 여인 중 가장 사랑스런 이가 사는 곳!
Goodbye, Picadilly,
Farewell, Leicester Square,
It's a long, long way to Tipperary,
But my heart's right there!
안녕히, 피카딜리,
잘 있거라, 레스터 광장,
티퍼레리까지는 길이 멀기도 멀지만
내 마음은 그곳에 있다네!
2절
Paddy wrote a letter to his Irish Molly O', Saying,
"Should you not receive it, write and let me know!
"If I make mistakes in "spelling," Molly dear," said he,
"Remember it's the pen that's bad, don't lay the blame on me"
아일랜드 촌놈, 고향의 애인 몰리에게 편지를 쓰길
"편지 못 받거든, 내게 편지로 알려줘!
만약 내가 맞춤법이 틀렸다면, 사랑스런 몰리," 그가 말했지,
"그건 펜 잘못이지 내 잘못이 아니란 걸 기억해"
(후렴)
3절
Molly wrote a neat reply to Irish Paddy O', Saying,
"Mike Maloney[12] wants to marry me, and so
Leave the Strand and Piccadilly, or you'll be to blame,
For love has fairly drove me silly: Hoping you're the same!"
고향의 몰리, 아일랜드의 촌놈에게 회답하길
"마이크 멀로니가 나랑 결혼하재, 그러니
피카딜리고 스트랜드고 다 버리고 오지 않으면 당신 책임이야.
난 사랑에 눈이 멀었고, 당신도 그렇길 바라니까!"
(후렴)

5. 번안곡

당시 병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인기곡인 만큼 여러 언어로 번안되었으며 또 찰지는 후렴구 덕분에 여러 변종이 등장했다.

인도 제국군 병사들이 힌디어로 번안된 후렴구를 열창했다는 기록이 있다. 람 람 피카딜리 살람 레스터 스퀘어. 이렇게.

5.1. 미국 버전


테너 프랭크 패터슨이 부른 버전[13]
It's a long way to Tipperary,
It's a long way to go;
It's a long way to Tipperary,
To the sweetest girl I know!
티퍼레리까지는 길이 멀구나
가기엔 참 멀기도 하지
내 아는 여인 중 가장 사랑스런 이가 사는
티퍼레리까지는 길이 멀구나!
Goodbye Staten Island,
Farewell to Times Square
It's a long, long way to Tipperary,
But my heart's right there!
안녕, 스태튼 아일랜드야,
잘 있거라, 타임스 스퀘어야,
티퍼레리까지는 길이 멀기도 멀지만
내 마음은 그곳에 있다네!
Into New York city came An Irish man one day
To stay with friends from Ireland Who had found good work and pay
Singing songs of Dublin, Mayo, Cork, and Donegal
Young Paddy got nostalgic and he said to one and all:
뉴욕시에 어느날 한 아일랜드 청년이 왔네
좋은 일자리를 찾은 아일랜드 친구들과 머무르고자
더블린, 메이요[14], 코크, 도네갈[15]에 대해 노래하니
향수에 잠긴 아일랜드 촌놈, 모두에게 말하길
It's a long way to Tipperary,
It's a long way to go;
It's a long way to Tipperary,
To the sweetest girl I know!
티퍼레리까지는 길이 멀구나
가기엔 참 멀기도 하지
내 아는 여인 중 가장 사랑스런 이가 사는
티퍼레리까지는 길이 멀구나!
Goodbye Staten Island,
Farewell to Times Square
It's a long, long way to Tipperary,
But my heart's right there!
안녕, 스태튼 아일랜드야,
잘 있거라, 타임스 스퀘어야,
티퍼레리까지는 길이 멀기도 멀지만
내 마음은 그곳에 있다네!

5.2. 수프 배급줄은 길구나


It's a long way down to the soupline

1915년에 미국 노동운동가 조 힐이 번안한 민중가요 버전. 찰스 애슐리뉴욕시 사정에 맞춰서 현지화한 빵 배급줄은 길구나(It's A Long Way Down to the Breadline)도 있다고 한다.
1절
Bill Brown was just a working man Iike others of his kind.
He lost his job and tramped the streets when work was hard to find
The landlord put him on the stem, the bankers kept his dough,
And Bill heard everybody sing, no matter where he'd go
빌 브라운은 다른 주변 사람들처럼 노동자였네
일자리 찾기 어려울 때 실직해서 거리를 헤맸지
그를 길바닥으로 내몰은건 지주요, 그의 돈을 가진건 은행가
빌이 가는 곳마다 모두가 이 노래를 불렀네
(후렴)
It's a long way down to the soupline
It's a long way to go
It's a long way down to the soupline
And the soup is thin I know
수프 배급줄은 길구나
오래 기다려야 하구나
수프 배급줄은 길구나
내가 알기로 그 수프도 묽다는데
Good bye to good old pork chops
Farewell to beefsteak rare
It's a long, long way down to the soupline
But my soup is there
안녕, 그리운 폭찹
잘 있거라, 레어 비프 스테이크
수프 배급줄이 길기도 길지만
내가 먹을 수프는 그곳에 있다네
2절
So Bill and sixteen million men responded to the call
To force the hours of labor down and thus make jobs for all
They picketed the industries and won the four-hour day
And organized a general strike so men don't have to say
그래서 빌과 600만명이 부름에 응했네
근로시간을 강제해 모두에게 일자리를 주고자
공장에서 피켓 시위를 벌여 하루 4시간 노동을 이끌어냈다네
총파업을 조직했기에 사람들이 말할 필요가 없네
(후렴)
3절
The workers own the factories now, where jobs were once destroyed
By big machines that filled the world with hungry unemployed
They all own homes, they're living well, they're happy, free and strong
But millionaires wear overalls and sing this little song
이제는 노동자가 공장을 소유하네, 한때는 그곳에서
큰 기계들이 일자리를 파괴하고 굶주린 실업자를 찍어냈었지
이제 노동자들은 집도 있고 잘 산다네, 행복하고 자유롭고 강하지
한편 백만장자들은 작업복 차림으로 이 작은 노래를 부르네
(후렴)

5.3. CA 리버 플레이트 공식가



아르헨티나 스포츠 클럽 CA 리버 플레이트의 공식가. 1918년 아르투로 안텔로(Arturo Antelo)가 작사했다.
Elevemos toda el alma en la humilde canción,
renovando con cariño la ingenua emoción.
Y con lazos triunfadores, tratemos de unir
el glorioso pasado y el brillante porvenir.
River Plate, tu grato nombre,
derrotado o vencedor,
siempre, cual un solo hombre,
nos tendrás a su alrededor.
River Plate, tu grato nombre,
derrotado o vencedor,
mientras viva tu bandera
la izaremos con honor.
River Plate, en ese nombre
de tan dulce vibración,
hay un eco que estremece
y agiganta el corazón.
River Plate, en ese nombre
de tan dulce vibración,
mientras viva tu bandera
la izaremos con honor.
River Plate, tu grato nombre
clamaremos con amor,
nuestra sangre está cruzada
en tu blanco pabellón.
River Plate, tu grato nombre
clamaremos con amor,
mientras viva tu bandera
la izaremos con honor.
Mientras viva tu bandera
la izaremos con honor.

5.4. 제3라이히로의 행진



1933년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베르톨트 브레히트가 쓴 번안곡. 영상의 노래는 프리드리히 빌헬름 에른스트 부슈가 불렀다.
1절
Der Führer sagt: "Jetzt kommt der letzte Winter,
nur jetzt nicht schlapp gemacht, ihr müsst marschiern!"
Der Führer fährt voran im Zwölf-Zylinder.
Marsch, Marsch, Marsch, Marsch, ihr dürft die Fühlung nicht verliern!
Es ist ein langer Weg zum Dritten Reiche,
man sollt' nicht glauben, wie sich das zieht.
Es ist ein hoher Baum, die deutsche Eiche,
von der aus man den Silberstreifen sieht.
2절
Der Führer sagt: "Nur nicht in Lumpen laufen!".
Er hat ihr schon gesagt, der Industrie:
"Wir wollen neue Uniformen kaufen,
der Hauptmann Röhm liebt uns nicht ohne die".
Es ist ein langer Weg zum Dritten Reiche,
ein bisschen Liebe macht ihn halb so schwer.
Es ist ein hoher Baum, die deutsche Eiche,
und kameradschaftlich sei der Verkehr!
3절
Der Führer hat gesagt, er lebt noch lange,
und er wird älter als der Hindenburch.
Er kommt noch dran, da ist ihm gar nicht bange,
und drum pressierts ihm gar nicht, und dadurch
ist es ein langer Weg zum Dritten Reiche,
es ist unglaublich, wie sich das zieht.
Es ist ein hoher Baum, die deutsche Eiche,
von der aus man den Silberstreifen sieht.

5.5. 창고기부터는 길이 멀구나



1920년대부터 미국 해양생물학자와 학도들이 불러온 번안곡. 1961년 포크 음악 가수 샘 힐턴(Sam Hilton)이 부르며 유명해졌다.
1절
A fish-like thing appeared among the annelids one day
It hadn't any parapods nor setae to display
It hadn't any eyes nor jaws, nor ventral nervous cord
But it had a lot of gill slits and it had a notochord
어느날 환형동물 사이에서 물고기 같은게 나타났는데
옆다리도 없고 보여줄 강모도 없었네
눈도 없고 입도 없고 복신경삭도 없었지만
아가미 틈 잔뜩과 척삭 하나는 있더라
(후렴)
It's a long way from Amphioxus
It's a long way to us
It's a long way from Amphioxus
to the meanest human cuss
창고기부터는 길이 멀구나
우리가 되기에는 참 멀지
창고기부터는 길이 멀구나
가장 쩔어주는 인간 놈들이 되기에는!
Well, it's goodbye to fins and gill slits
And it's welcome lungs and hair
It's a long, long way from Amphioxus
But we all came from there
그래, 지느러미와 아가미 틈에 작별을
에 환영을
창고기부터는 길이 멀기도 멀지만
우리 모두 거기서 시작했다네
2절
It wasn't much to look at and it scarce knew how to swim
And Nereis was very sure it hadn't come from him
The mollusks wouldn't own it and the arthropods got sore
So the poor thing had to burrow in the sand along the shore
그건 봐줄 구석도 없었고 수영도 잘 못했지
그리고 갯지렁이들은 그게 동류가 아닌걸 잘 알았어
연체동물들도 그렇게 생각했고 절지동물들도 짜증 냈지
그래서 그 불쌍한 것은 해변 모래밭에 굴을 파야했네
(후렴)
3절
He burrowed in the sand before a crab could nip his tail
And he said "Gill slits and myotomes are all to no avail
I've grown some metapleural folds and sport an oral hood
But all these fine new characters don't do me any good"
놈은 가 꼬리를 꼬집기 전에 굴을 파고는
"아가미 틈이랑 힘살은 쓸모 없어"라 말했지
"metapleural folds을 좀 키웠고 입도 하나 만들었지만
이 새로운 파트는 내게 하나도 도움이 안돼"
(후렴)
4절
It sulked awhile down in the sand without a bit of pep
Then he stiffened up his notochord and said, "I'll beat 'em yet
Let 'em laugh and show their ignorance. I don't mind their jeers
Just wait until they see me in a hundred million years"
놈은 모래 속에서 잠깐 힘 없이 토라졌네
그리고 척삭을 빳빳히 세운채 말하길 "그래도 언젠가 이겨줄거야.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고 날 비웃게 두자. 난 신경 안 써.
백만년 후에 다시 볼 때까지만 기다리자"
(후렴)
5절
"My notochord shall turn into a chain of vertebrae
And as fins my metapleural folds will agitate the sea
My tiny dorsal nervous cord will be a mighty brain
And the vertebrates shall dominate the animal domain"
"내 척삭은 척추가 되고
내 metapleural folds는 지느러미가 되어 바다를 휘젓을거야
내 작은 배신경삭은 강력한 가 되어
척추동물이 동물계를 지배하리니"
(후렴)

5.6. 전운의 저편으로



1937년 10월 일본 제국에서 발매된 전시가요 전운의 저편으로(戦雲の彼方へ).

편곡 스즈키 세이이치(鈴木静一), 작사 와카스기 유자부로(若杉雄三郞). 반주는 일본 빅터 관현악단(日本ビクター管弦楽団)이 했으며 노래는 수많은 전시가요로 유명한 나미오카 소이치로(波岡惣一郎)가 불렀다.

가사를 완전히 뜯어고쳐서 가요보다는 군가에 가까운 내용이 된게 특징.
1절
征け僕も征く
遥かな空
戦雲の只中に
男子の心意気
我に正義あり
大和魂
いざ征かん諸共に
弾雨を衝いて
2절
いざ進め我が戦友よ
すは敵の影
撃たつに退くべき哉
捷たづに還るべき
なんで死ねようが
此の命
今日もまた健やかに
見合はす笑顔
3절
塹壕には落ちて
鳴く虫の音
翻る日の御旗
夕月の影
いざや捷ち戦
立つ手柄
君もやれ僕もやる
日本の男児

5.7. 무쿰부라까지는 길이 멀구나



1970년대 로디지아 분쟁 당시 로디지아군이 부른 버전. 원본과 달리 이다.
1절
It's a long way to Mukumbura,
It's a long way to jawl;
It's a long way from your home town
But you can have yourself a ball.
(with your mukkas)
무쿰부라[16]까지는 길이 멀구나.
쉬기엔 너무 멀어.
고향으로부터 너무 멀군!
여기서 잘 지내고 있지만
(친구와 같이)
Goodbye Bulawayo,
tot siens Cecil Square!
It's a long, long way to Mukumbura
And we're going up there to stir.
잘있어라 불라와요야,
또 보자 세실 광장[17]아!
무쿰부라까지는 머나먼 길이고
우리는 그곳을 휘저으러 간다네.
2절
It's a long way to JOC[18] Inyanga,
It's a long way, ek se[19].
It's a long way from Umtali
But it's wide tar[20] all the way! (Well, nearly)
인양가 본부[21]까지는 길이 멀다네.
참 멀기도 하네, 내 말이.
움탈리[22]까지는 길이 멀다네.
하지만 달리기엔 좋은 곳이지!
(거의)
Goodbye to the Cecil
Hello the Mount Claire!
It's a long, long way to JOC Inyanga,
And the crowd's fighting there.
세실이여, 안녕.
몽클레어[23]여, 반갑다!
인양가 본부까지는 머나먼 길이고,
그곳에서 시위대가 싸우고 있네!
3절
It's a long way to Kariba,
It's a long way to run.
It's a long way from Makuti
But you can do it on your thumb.
(with your FN)
카리바[24]까지는 길이 멀다네.
도망치기엔 머나먼 길이지.
마쿠티[25]로부턴 머나멀지만,
엄지손가락만으로 모든걸 해결할수 있지!
(FN과 함께)
We love our Sergeant Major,
When drives it on RL!
When he takes us on the bush road,
It's just like going to:
(Heaven. I'm in Heaven)[26]
우리는 우리 원사를 사랑해.
그가 트럭[27]을 끌고 올때면!
그가 우리를 풀길에서 꺼내면,
그때 드는 기분은
(천국에 온것 같군)
4절
It's a long way to Llewelyn,
It's a long way on the train.
We can kwai[28] it to the North Pole,
But they'd build one just the same.
(the parade square)
루엘린[29]까지는 길이 멀다네.
기차로 오랫동안 가야 하지.
우리는 그것들은 북극까지 날려버릴수 있지만,
그들은 그냥 똑같은걸 하나 만드네!
(퍼레이드 광장으로)
We all dig the stoppies,
haircuts and the graze[30]!
And if we really scheme it's lekker,
when we start on our first phase.
우리는 집결지에 참호를 파네,
머리를 깎고 밥을 먹으며!
우리는 진짜로 그게 좋다고 생각하지,
작전의 첫 단계를 시작하며!

간주
For the Mortars
Action, disarm look again
They're so loud !
박격포병들은,
발사!, 무장해제됐는지 확인해봐!
소리 진짜 크네!
For the Blues[31]
Changa to echo base
Homing call required over
Chopper come home... (chopper come home...)
공군들은,
에코 베이스, 여기는 창가[32]
귀환 요청이 필요하다 오버.
헬기가 돌아온다... (헬기가 돌아와...)
For the Instructors
One, check your rear aperture
Two, move your wetty bars to the rear.
교관들은,
첫째, 가늠자를 체크하라!
둘째, 움직이는 부품을 뒷쪽으로 당겨라![33]
For the Greys[34]
You fool private the tails at the back
기마정찰병은,
이 멍청한 이병 놈아, 꼬리달린 쪽이 말의 뒷쪽이라고!
For Signals
Hello two this is one over
Hello, one this is one too are you one two?
통신병들은,
헬로 투, 여기는 원이다 오버.
헬로 원, 여기도 '원'인데 그쪽은 1-2인가?
For the Medics
This water cannot be drunk until it has been passed by the M.O
의무병들은,
이 물은 진료담당자에게 통과받기 전까지는 못마신다고.
(변기물 내리는 소리)
For the Cops
No madam that’s not what we use Vickers for
You want the pest control vehicle
경찰들은,
아니요 부인, 빅커스 기관총은 그런데 쓰는게 아닙니다.
해충 방제 차량이 필요하신 거잖아요.
For the RWS[35]
Ah, Becky, I can't make up my mind
Whether to wear the green or blue eyeshadow
To weapons training today
여군들은,
아, 베키, 나 어떡하면 좋지?
오늘 훈련 나갈 때 아이섀도우 색은
초록색이 좋을까, 파란색이 좋을까?
(여자 웃음소리)
For INTAF
Now you chaps are expected to be keeping this keep
As it should be kept
The keep does not keep itself[36]
INTAF[37]은,
제군은 이제 반드시 방어해야 하는 이 요새를 수비해야만 하네.
요새가 자기 스스로 알아서 방어할 수는 없잖나.
For the Engineers
That’s not a flocculent
You idiot that’s the soap powder
엔지니어들은,
이건 응결제[38]가 아니야.
이 멍청아, 이건 비눗가루라고.

5절
It's a long way to Mukumbura,
It's a long way to jawl,
It's a long way to your hometown,
But you can have yourself a ball.
(with your mukkas)
무쿰부라까지는 길이 멀다네,
쉬기엔 너무 멀어.
고향으로부터 너무 멀군!
여기서 잘 지내고 있지만
(친구와 같이)
Goodbye Bulawayo,
tot siens Cecil Squares!
It's a long, long way to Mukumbura
And we're going up there to stir!
(stir, stir, stir, stir, stir, stir, stir..)
잘있어라 불라와요야,
세실 광장에서 만날 때까지!
무쿰부라까지는 머나먼 길이고
우리는 그곳을 휘저으러 간다.
(휘저으러, 휘저으러, 휘저으러, 휘저으러, 휘저으러..)

5.8. 우리 심장은 FC 쾰른을 위해 뛴다



1985년 독일 쾰른 지방 향토 밴드인 디 회너(Die Höhner)가 부른 노래. 밴드 특성상 가사가 쾰른 방언이다. 현재는 1. FC 쾰른 응원곡 중 하나다.
코러스
Unser Hätz schlät för dä FC Kölle
för dä eetste Club am Rhing
Unser Hätz schlät för dä FC Kölle
Kennt hä och nit nur Sunnesching
Unser Hätz schlät för dä FC Kölle
Un eins dat bliev beston:
Dä FC Kölle, jo dä FC Kölle
Dä weed niemols ungerjonn
1절
Et Spell läuf jot
Ei Tor noh`m andre fällt
Dann es hä för se all et Jrößte op dr Welt
Minsche, die dä Jeißbock vörher kaum jekannt
Kumme met dä rut-weiße Fähncher anjerannt
Und jubele in Müngersdorf usser Rand und Band
Un en dr Södkurv jeit et dann:
(코러스)
2절
Et Spell läuf schlääch - en dr Tabell jeit et erav
Bloß dä Jeißbock dräump vun dr Meisterschaff
Un all die Lück, die jestern noch jejubelt han,
die blieve fott - et weet nur noch jeschannt,
doch all die echte Fans singe widder Hand en Hand
un en dr Südkurv jeit dann:
(코러스) ×2
Dä weed niemols ungerjonn

[1] 저지의 조부모는 실제로 아일랜드 티퍼레리 출신이다.[2] 참고로 당시 아일랜드는 영국의 구성국이었다. 1차 대전 후 북아일랜드만 빼고 독립했지만. 그래서 이민 대신 상경이라는 표현이 가능하다. 미침 본문애서도 상경과 비슷한 표현인 Up to 라는 표현이 있다.[3] 로디지아 정부와 짐바브웨 독립군간의 전쟁.[스포일러] 사실 일항사가 불편한 표정을 짓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데, 왜냐하면 그의 아내가 연합군의 공습으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의 눈에 연합군 군가를 부르는 승조원들이 영 좋게 보이지 않았던 것.[5] 2014년 제1차 세계 대전 100주년을 맞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영국군 군악대가 함께 연주했다.[6] 배틀필드 5의 캠페인 챕터 1에서 등장했다.[7] 이 당시 게이는 동성애자가 아니라 즐겁다는 뜻만 있었다.[8] 아일랜드 사람을 부르는 애칭[9] 피카딜리 스퀘어. 영국판 타임 스퀘어로 런던의 중심부이다.[10] 런던의 대표적인 쇼핑 타운.[11] 휴일마다 런던 사람들이 자주 찾는 문화 및 유흥 시설들이 여기에 모여 있다.[12] 전형적인 아일랜드식 이름이다.[13] 프랭크 패터슨(1938~2000)은 실제로 아일랜드 티퍼레리 출신으로 미국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으며 뇌종양으로 타계 후 고향인 티퍼레리에 묻혔다고 한다.[14] 코노트에 있는 소도시.[15] 얼스터에 있는 해안 도시.[16] 짐바브웨 북부에 위치한 마을.[17] 하라레에 위치한 광장. 짐바브웨 독립 이후 아프리카 단결 광장(Africa Unity Square)으로 개명되었다.[18] Joint Operations Centre (합동 작전 센터)의 약자.[19] 'I say'의 아프리칸스식 표현. 70년대 로디지아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캐치프레이즈로 별 뜻 없이 문장 뒤에 붙이는 식으로 쓰였다.[20] 짐바브웨의 도로 구분중 하나로, 2차선 포장도로를 의미한다.[21] 짐바브웨 독립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인양가 산맥에 설치된 작전본부.[22] 인양가 본부 근처에 있던 격전지중 하나.[23] 로디지아의 유명 호텔. ZANLA(Zimbabwe African National Liberation Army,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 해방군)의 공격 타겟이었던 격전지중 하나였다.[24] 짐바브웨에 위치한 아프리카 최대의 인공 호수.[25] 짐바브웨 북부의 서마쇼날랜드주의 작은 마을. 하라레에서 카리바로 통하는 주요 도로가 위치해있다.[26] Cheek to Cheek의 첫 가사다. 이 노래는 루이 암스트롱엘라 피츠제럴드가 같이 부르기도 했고 프랭크 시나트라도 불렀다.[27] 영연방 국가에서 군용으로 사용한 베드포드 RL 트럭을 의미한다.[28] 이 'Kwai(콰이)'란 '날려버린다'는 뜻의 동사로, 1957년에 나온 유명한 영화 콰이 강의 다리에서 따온 말이다. 이 영화에서 콰이 강 다리의 철도를 연합군 특공대가 폭파하려는 것에서 따온 것. 혹은 '던지다', '쏘다' 라는 의미의 'gooi'로 보기도 한다.[29] 로디지아군 최고사령부가 위치해 있던 건물 명칭.[30] 로디지아 은어로 음식이란 뜻이다.[31] 로디지아 공군을 일컫는 은어.[32] 짐바브웨 북서부에 있던 주둔지[33] FN FAL의 볼트를 다루는 법을 가르치는 것을 익살스럽게 묘사하는 부분이다.[34] 로디지아의 그레이 척후대를 뜻한다. 제2차 마타벨레 전쟁 때 활약했다는 조지 그레이라는 군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기마보병대로, 짐바브웨 독립전쟁에 참전하였고 전쟁이 끝난 1979년 해산되었다.[35] Rhodesian Woman’s Services의 약자.[36] keep이 요새라는 명사인 동시에 지키다라는 동사라는 점을 이용한 언어유희.[37] 로디지아 내무부(The Ministry of Internal Affairs)의 약자. 로디지아 전쟁 동안 자체적으로 준군사조직을 구성해 지방 통제권 유지에 큰 역할을 했다.[38] 화학 물질의 일종으로, 더러운 물에 넣어 흙 같은 불순물이 서로 뭉치도록 만들는 정화제의 일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