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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3:15:29

이기 아잘레아

Iggy Azalea에서 넘어옴
파일:XXL Logo.jpg
2012 XXL Freshman Class
Future Kid Ink Danny Brown French Montana Macklemore
Don Trip Machine Gun Kelly Hopsin Iggy Azalea Roscoe D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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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6699><colcolor=#fff> 이기 아잘레아
Iggy Azalea
파일:IggyAzalea_BH.jpg
본명 애머시스트 아멜리아 켈리
Amethyst Amelia Kelly
출생 1990년 6월 7일 ([age(1990-06-07)]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시드니
국적
[[호주|]][[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장르 힙합, EDM
직업 래퍼, 작곡가, 모델
활동 2011년 - 현재
가족 아들 오닉스 켈리(2020년생)[1]
관련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명칭3. 어린 시절4. 활동5. 디스코그래피
5.1. 앨범
5.1.1. The New Classic5.1.2. Reclassified5.1.3. Survive The Summer5.1.4. In My Defense5.1.5. Wicked Lips
5.2. 싱글
5.2.1. US 차트5.2.2. UK 차트
6. 논란
6.1. 실력, 대필에 대한 논란
6.1.1. 오해와 진실
6.2. 인종차별, 호모포비아 논란
7. 여담
7.1. 라이브 실력 일화
7.1.1. 2013 Stay in the Morning 프리스타일7.1.2. Splash 행사 아카펠라 라이브
7.2. 동료 가수들과의 관계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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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0년 6월 7일 호주 출신의 여성 래퍼로 본명은 '애머시스트 아멜리아 켈리'다. AKA Iggy Azalea.

2. 명칭

활동명은 어릴적 키우던 강아지 이름이었던 이기와 자라온 동네 이름 아잘레아 거리에서 따온 것이다.이기 인터뷰[2] 네이버는 이기 아잘레아, 다음은 이기 아질리아, 구글은 이기 아잘리아로 각각 대표 프로필을 등록하고, 뉴스들은 이기 아잘레아, 이기 아잘리아, 이기 아질리아, 이기 아젤리아를 마구 혼용하고 있지만, 실제 발음은 /əˈzeɪljə/ 이기 어제일리어에 가깝다.[3]

3. 어린 시절

그리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진 않았다고 한다. 2006년 당시 인구가 3,129명에 불과한 호주의 소도시 Mullumbimby[4]에서 화가 및 만화가인 아버지와 별장과 호텔을 청소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이기 어머니인터뷰 예술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적부터 투팍미시 엘리엇을 동경하며 래퍼를 꿈꿨다. 그만큼 학교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집에서 만든 옷만 입고 다닌다며 놀림을 받았다. 그로 인해 고등학교를 도중에 관두고는 어머니의 청소일을 돕다가 16살이 채 되기도 전인 2006년, 친구랑 놀러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미국으로 건너가서는 돌아오지 않았다. 이기 인터뷰

4. 활동

처음 마이애미로 건너가서 휴스턴, 애틀랜타 등을 전전하며, 자연히 남부 악센트를 익히고 남부 힙합을 추구하게 되었다.[5] 당시 같이 어울리던 크루들로부터 호주 촌년의 썩은랩이라며 놀림을 받고는 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이어가다 Interscope Records 관계자를 만났다. 이를 계기로 LA로 이주하고 더욱 활발하게 활동한다. 유튜브에 자신의 프리스타일 랩과 노래들을 업로드하며 차츰 유명세를 얻었고, 2011년 9월 첫 믹스테이프인 "Ignorant Art"를 발매한다. 이후 더티 사우스의 제왕 T.I.의 눈에 들어 2012년 3월 Grand Hustle Records와 계약을 맺고 그의 크루가 된다.참고기사

T.I. 패밀리가 되면서 푸쉬는 더욱 강력해졌다. 리바이스 등의 모델 일도 따내고 힙합 웹진 XXL에서 여성, 해외(미국 밖) 래퍼로는 처음으로 유망주 신인 리스트[6]에 뽑히기도 한다. 이후 리타 오라, 비욘세의 투어에도 참가[7]하며 자신감이 차올라 자신의 첫 앨범 타이틀도 일찌감치 발표한다. JAY-Z나스를 잇는다는 의미로서 "The New Classic"이라고. 어그로의 시작 처음 T.I.가 제작한다며 기대를 모은 첫 앨범은 어째 지지부진해지며 계속 발매가 미뤄졌고, 급기야 T.I.가 제작에서 손을 뗀 이후 2013년 2월, 레이블도 Mercury Records(영국)와 Island Def Jam(미국)으로 옮겨버린다. 이에 대해 그럼에도 자신은 계속 T.I.의 Grand Hustle gang이고 친분도 계속 유지한다고 입장을 발표한다.참고: 당시 인터뷰 영상

2013년 2월 첫 싱글 "Work"를 시작으로 4월 "Bounce", 8월 "Change Your Life"를 차례로 발매한다. 하지만 T.I.피처링한 "Change Your Life" 이외에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던 와중, 이듬해 대망의 "Fancy"가 2월, 아리아나 그란데 새 싱글이자 자신이 피처링한 "Problem"이 4월에 발표된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름값으로 "Problem"이 먼저 주목을 받는가 싶더니 결국 "Fancy"가 "Problem"을 제치고 2014년 5월 28일자 빌보드 핫 100 1위, Problem은 2위를 차지한다.[8][9] 덕분에 아리아나는 첫 1위를 놓쳤다.리타 오라가 참여한 후속 싱글 "Black Widow"도 3위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한다.

2014년 연말 시상식들에서 에미넴, 드레이크 등을 물리치며 상을 휩쓸고 있고 2015년 2월 8일로 예정된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신인상, 올해의 노래 등 주요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나 단 한 개도 못 건졌다.참고: 2015 그래미 후보

2015년에는 새 싱글 "Trouble"의 뮤비를 풀었으나 반응이 없다. "Beg For It"은 뮤비가 없어서 망했다고 치지만 "Trouble"은 뮤비까지 풀고도 빌보드 100위 안에도 진입을 못했다(...). 후에 시상식 공연 버프로 진입은 했으나 하위권 성적으로 만족해야 했다.

뒤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듀엣으로 싱글 "Pretty Girls"를 발매했다. 그리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으나 기대치 이하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마케팅 도중 서로의 불화가 있었으며 싫어요가 많다.

2015년 5월 말, 투어를 전면 취소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투어는 2015년 4월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3월까지 티켓이 20% 정도밖에 팔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연기를 했으나 그래도 팔리지 않았는지 결국 취소됐다. 티켓파워가 매우 저조한 것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실력에 비해 거품이었는데 당연한 결과다

2016년 3월에는 2집 <Digital Distortion>의 리드 싱글 "Team"을 발매했다. 4월 9일자 빌보드 핫 100에 42위로 진입한 후 71위로 떨어졌다가 4월 23일자에 65위로 올랐다. 발매 직후 곡의 평가가 호불호가 갈리면서 아이튠즈 순위도 급락하였고, 결국 2집 앨범이 연기되었다.

2017년 3월 싱글 Mo bounce를 공개했으나 차트에는 힘 쓰지도 못하고 사라졌다. 팬들은 Fancy이후 점점 떨어지는 순위에 걱정하고 있다. 뮤비를 보면 아시아풍 배경과 아시안 여자아이가 있는데 과거 sns로 아시아인을 비하했던 과거가 있어 안 좋은 비판과 비난이 많은 모양.

2018년 2월 1일 미고스Quavo가 피쳐링에 참여한 새 싱글 Savior를 발표했다. 전 싱글보다 좋은 성적을 내는 듯 했지만 다운로드말고는 모두 망해 싱글차트에는 진입도 못했다.[10]

2018년 7월 6일 EP 앨범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정규 2집의 행방은

발매된 EP Survive The Summer빌보드 200에 최고 순위이자 진입 순위인 144위를 기록하며 완전 처참히 묻혔다(...). 그래도 한때 메인스트림 여성 래퍼로 이름을 날렸던 것이 신기할 만큼 대중들의 무관심이 반복되는 상황에 팬들은 그저 놀랄 뿐. 그래도 Kream이 빌보드 핫 100 96위로 진입하면서 1주 만에 광탈했지만 Team 이후 2년 만의 핫 100 진입이라는 나름의 쾌거를 얻었다. 뮤직비디오는 매우 높은 수위답게 조회 수가 1억 뷰를 돌파했다. [11]

EP 발매와 더불어 Bad Girl Tour란 이름으로 투어를 시작하려 했으나 어떤 특수한 상황 때문에 전부 취소했다고 한다. 직접적으로 말은 안했지만 다들 티켓 판매부진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게스트까지 섭외했지만 취소되는 바람에 본인도 착잡한 듯.

2019년, 드디어 정규 2집 'In My Defense'를 발매 예정이다. 명실상부 현 최고의 여성래퍼 카디비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J. White Did It가 정규 2집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2019년 3월, 정규 2집 리드싱글 'Sally Walker'가 발매 되었다. 나쁘지 않은 유튜브 조회수와 미국 아이튠즈 최고 순위 3위를 달성하며 빌보드 성적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으나 빌보드 핫 100 62위로 데뷔하였다. 이기 본인은 이 성적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Kream 보단 나은 성적이지만 1주 차트인이다 이후 두 번째 싱글로 'Started'를 발매했으며, 미국 차트에는 들지 못했으나 영국 오피셜 차트에는 차트인 했고, 뮤직비디오는 나름 반응이 괜찮아서 조회수는 생각보다 잘 나오고 있다. 앨범 발매 전 마지막 싱글로는 Kash Doll이 피쳐링에 참여한 앨범의 7번째 트랙 'Fuck It Up'을 공개했다 물론 차트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이후 2019년 7월 말, 드디어 정규 2집 'In My Defense'를 발매했으며, 총 12곡이 수록되었다. 퍼포먼스가 없으면 랩을 못한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모두 랩으로만 점철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피치포크 리뷰에서 5년 동안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라는 평가를 들었다.

정규 2집은 빌보드 200에서 최고 순위 50위를 기록했는데 지난 EP 앨범 'Survive The Summer'가 144위를 기록하고 차트 아웃한 걸 고려하면 나쁘진 않은 성과이다. 최근 유행하는 LP, 카세트를 비롯한 번들 판매는 거의 다 동원하면서 나름 50위권에 턱걸이로 진입했다. 한편 이 앨범은 피치포크가 선정한 2019년 최악의 앨범 2위에 올랐다.

나름 곡 작업을 열심히 했는지, 2019년 11월 15일에는 또 다른 EP를 발매한다. EP의 제목은 'Wicked Lips'.
11월 8일에는 EP의 리드 싱글로 Alice가 피쳐링에 참여한 'Lola'를 공개했으며, 이기 본인이 직접 감독과 편집을 맡은 뮤직비디오가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었다.

12월 2일 'Lola' 와 신곡 3곡을 수록한 EP 'Wicked Lips'를 발매했다.--그리고 이것 역시 음원, 음반 모두 차트인 못했다.

2020년 8월 21일 Tinashe와 협업한 정규 3집 싱글 'Dance Like Nobody's watching'을 발매했다. 정규 3집의 리드싱글인줄 알았으나, 프로모 싱글로 보인다. 당초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것으로 보였으나 나오지 않았고, 리드 싱글이 <Sip It>으로 변경되었다.

정규 3집 앨범명 <End of an Era>가 공개되었다. 2021년 여름에 발매될 예정이며, 음악 스타일 별로 섹션 20, 섹션 24, 섹션 28, 섹션 30, 디럭스 섹션으로 나누어질 예정이다.

2021년 4월 2일 <Kream> 이후 다시 한번 Tyga가 피처링한 정규 3집 리드싱글 <Sip It>과 프로모 싱글 <Brazil>을 동시 발매했다. <Sip It> 보다는 <Brazil>의 반응이 더 좋다. 이때 <Sip It> 뮤직비디오 관련해서 유튜브와 트러블이 있었는데, 유튜브의 오류인지 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Sip It> 뮤직비디오가 추천영상에 뜨는 것이 차단 당했다. 이에 이기는 트위터로 매우 분노하였다.

2021년 7월 2일, 세 달만에 새 싱글 'i Am The Stripclub'을 발매하였다. 과거 이기 아잘레아 특유의 신나는 비트로 회귀하였지만 성적은 여전히 처참했다. 발매 이후 여전히 부진한 성적과 리스너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이기는 트위터로 '돈 벌려고 음악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서 하는 음악인데 이번 앨범을 끝으로 다른 일도 도전하면서 쉬고 싶다'는 뉘앙스의 글을 남겨 3집을 끝으로 잠정은퇴 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2021년 8월 13일, 정규 3집 <End of An Era>를 발매했다.

5. 디스코그래피

5.1. 앨범

5.1.1. The New Classic

파일:Rock NYC 로고.png파일:Rock NYC 로고-다크.png Rock NYC 선정 2010년대 100대 명반
221위
파일:thciggy.jpg
The New Classic[12] (2014. 4. 18.)
메타크리틱 : 56점
빌보드 200 3위[13]
미국 첫 주 판매량 : 55,000[14]
트랙 곡명
1 Walk The Line
2 Don't Need Y'all
3 100 (Feat. WATCH THE DUCK)
4 Change Your Life (Feat. T.I.)[15]
5 Fancy (Feat. Charli XCX)[16]
6 New Bitch
7 Work[17]
8 Impossible Is Nothing
9 Goddess
10 Black Widow (Feat. Rita Ora)[18]
11 Lady Patra (Feat. Mavado)
12 Fuck Love
The New Classic (Deluxe)[19]
13 Bounce[20]
14 Rolex
15 Just Askin'

5.1.2. Reclassified

파일:ig12.jpg
Reclassified[21] (2014. 11. 21.)
메타크리틱 : -[A]
빌보드 200 16위[23]
미국 첫 주 판매량 : 14,000
트랙 곡명
1 We In This Bitch
2 Work
3 Change Your Life (Feat. T.I.)
4 Beg For It (Feat. MØ)[24]
5 Black Widow (Feat. Rita Ora)
6 Trouble (Feat. Jennifer Hudson)[25]
7 Don't Need Y'all
8 Rolex
9 Iggy SZN
10 Fancy (Feat. Charli XCX)
11 Heavy Crown (Feat. Ellie Goulding)
12 Bounce

5.1.3. Survive The Summer

파일:igsts.jpg
Survive the Summer (2018. 8. 3.)
메타크리틱 : -[A]
빌보드 200 144위
미국 첫 주 판매량 : -[A]
트랙 곡명
1 Survive The Summer
2 Tokyo Snow Trip[28]
3 Kream (Feat. Tyga)[29]
4 Hey Iggy
5 Kawasaki
6 OMG (Feat. Wiz Khalifa)

5.1.4. In My Defense

파일:imdig.jpg
In My Defense (2019. 7. 19.)
메타크리틱 : 39점(...)[30]
빌보드 200 50위[31]
미국 첫 주 판매량 : 16,000[32]
트랙 곡명
1 Thanks I Get
2 Clap Back
3 Sally Walker[33]
4 Hoemita (Feat. Lil Yachty)
5 Started[34]
6 Spend It
7 Fuck It Up (Feat. Kash Doll)[35]
8 Big Bag (Feat. Stini)
9 Comme Des Garcons
10 Freak of the Week (Feat. Juicy J)
11 Just Wanna[36]
12 Pussy Pop

5.1.5. Wicked Lips

파일:Wicked Lips.jpg
Wicked Lips (2019. 12. 2.)
메타크리틱 : -[A]
빌보드 200 103위
미국 첫 주 판매량 : 3,500
트랙 곡명
1 Lola[38]
2 Not Important
3 The Girls
4 Personal Problem

5.2. 싱글

5.2.1. US 차트[39]

연도 제목 순위 비고
2014년 Fancy 1위 39주 차트인[40]
Black Widow 3위 Rita Ora가 피처링 참여, Katy Perry가 작곡한 곡, 30주 차트인
Problem 2위 Ariana Grande의 싱글에 참여, 25주 차트인
No Mediocre 33위 T.I.의 싱글에 참여, 20주 차트인
Work 54위 1집 리드 싱글, 20주 차트인
Booty 18위[41] Jennifer Lopez의 싱글에 참여, 5주 차트인
2015년 Beg For It 27위 16주 차트인[42]
Pretty Girls 29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합작, 8주 차트인[43]
Trouble 67위 Jennifer Hudson이 피처링 참여 , 5주 차트인
Go Hard Or Go Home 86위 Wiz Khalifa의 싱글에 참여, 2주 차트인
2016년 Team 42위 2집 리드 싱글, 8주 차트인[44]
2018년 Kream 96위 Tyga가 피처링 참여, 1주 차트인[45]
2019년 Sally Walker 62위 2집 리드 싱글, 1주 차트인[46]

5.2.2. UK 차트

연도 제목 순위 비고
2012년 Beat Down 44위 2주 차트인
2013년 Work 17위 13주 차트인
Bounce 13위 5주 차트인
Change your life 10위 T.I.가 피처링 참여, 5주 차트인
2014년 Fancy 5위 39주(!) 차트인[50]
Black Widow 4위 Rita Ora와 합작, 27주 차트인
Problem 1위[51] 아리아나 그란데와 합작, 29주 차트인
No mediocre 49위 T.I.의 싱글에 참여, 2주 차트인
2015년 Trouble 7위 제니퍼 허드슨이 피처링 참여, 21주 차트인
Pretty Girls 16위 3주 차트인[52]
2016년 Team 62위 5주 차트인[53]
2019년 Sally Walker 82위 1주 차트인, 2집 리드 싱글
Started 76위 1주 차트인[54]

==# 뮤직 비디오 #==

Work


Bounce


Fancy (feat. Charli XCX) [55]


Black Widow (feat. Rita Ora)[56]


Team


Mo Bounce [57]


Savior (feat. Quavo)


kream (feat. Tyga)[58]


Sally Walker[59][60]


Started


Fuck It Up (feat. Kash Doll)


Lola (with. Alice Chater)

6. 논란

6.1. 실력, 대필에 대한 논란

실력에 대해 논란이 많고, 그에 따라 가사를 대필해주는 고스트라이터(ghostwriter)가 있지 않느냐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실 웬만한 래퍼들이 가사 대필에 대한 의혹을 한 번씩은 겪는다. 발표된 노래 자체로는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밴드가 세션을 사용해 녹음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경우와 유사하다. 다만 이기의 경우 대필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은 대중들이 이기의 랩에서 그녀만의 개성을 느낄 만큼 스타일이 정립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실력만으로도 최고를 자부할 수 있는 Rap God 에미넴과는 달리 백인 여성이라는 것만으로 유명세를 얻은 반짝스타로 치부하는 여론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2014년 연초 기세에 비해 상업적 성과도 점점 약해지고 있다.[61] 한편, T.I.는 자신이 이기의 고스트라이터가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참고: T.I. 인터뷰 영상

6.1.1. 오해와 진실

이기 아잘레아가 유독 과거의 흑역사가 많아 실력까지 폄하받는 편이 많다. 라이브에 관한 기복이 2014년경 심한 편에 속해서 그렇지 훌륭한 라이브도 많은데 못하는 라이브 영상만 인터넷상에서 확산된 감이 있다. 특히 라이트 팬층들에게 각인이 되어서 필요 이상으로 까이게 되어서 아예 밈화됐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지경. 이기가 잘하든 못하든 실력에 관계없이 욕해서 잘하던 실력까지 폄하 받고 그게 정설처럼 굳어졌다.

멈블, 트랩 같은 장르의 래퍼들이 랩을 할 땐 스타일로 퉁치고 못하는 라이브 실력에는 관대하면서 정작 이기한테는 엄중한 화살이 많다. 트랩 래퍼들, 멈블 래퍼들은 라이브 실력이 정말 최악인 수준이 많다. 못한다고 말하면 스타일로 치부하면서 실드 치는 사람이 많으면서 퍼포먼스를 많이 하는 이기에겐 퍼포먼스 상관과 없이 잘하건 못하건 욕만 하는 수준.

이기 아잘레아는 랩만 하는 래퍼가 아니다. 퍼포먼스와 함께 랩을 하는 래퍼이다. 물론 수면 위에 떠오를 때 너무 많은 관심과 그에 대한 실력이 아쉽긴 하지만, 폄하 수준으로 무시당할 수준은 아니었다.

2019년 기준 훌륭한 라이브 영상을 많이 남기고 있다. 퍼포먼스형 래퍼여서 AR을 깔고 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AR을 굳이 깔지 않아도 수준급으로 잘하는 영상이 많다.#1 그리고 AR을 깔고 랩을 해도 AR을 상쇄하는 라이브도 상당히 많이 한다.[62] #2

이제는 이기 아잘레아에 관한 관심도가 떨어진 면도 있어 화제성이 줄어든 탓인지 인터넷 상의 실력 논란은 많이 줄었다. 본인의 라이브 기복도 줄었으며 지금의 라이브 실력은 여타 잘하는 래퍼들 축에 속한다. 실제로 라이브 영상 댓글란에는 칭찬도 많은 편이다.

과거에도 까임이 밈이 될 정도여서 이기에 대한 인식도 안 좋았지만 찾아보면 좋은 라이브 영상은 많이 있다. 2014년도 work 라이브 영상은 퍼포먼스와 함께 상당히 잘했는데도 불구하고 억지로 깔 사람은 욕하기 바쁜 게 현실.work 라이브[63]

당연히 힙합 라이트 팬들은 이기가 정말 못하는 줄 알고 질타하기 바쁘고 라이브나 이기의 음악을 안 듣고 욕하고 까기에 바빴다. 빌보드 1위와 3위는 운이 좋다고 치부한들 수많은 라이브 공연은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이 부족하면 절대로 오래 하지 못한다. 2019년에도 단독 콘서트가 약할 뿐 수많은 위엄 있는 대형 콘서트 라이브가 그 증거.

애초에 이기는 라이브 능력은 상당히 출중하고 수준급이었다. 잘나가는 래퍼들도 페스티벌 콘서트만 하는 경우가 대반사인데 실력과 퍼포먼스가 부족하면 TV 라이브 무대는커녕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참여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사실 실력 논란보다는 많은 사건사고가 없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평가가 좋았을지도 모른다.

6.2. 인종차별, 호모포비아 논란

Piggy Azalea(...)라는 이기 안티가 이기가 트윗을 삭제하기 전 재빨리 캡쳐해놓은 글을 리블로그해 올렸다.
오유 해석본

흑인, 히스패닉, 동양인, 게이, 레즈비언... 인종성별을 가리지 않는 광역 어그로의 진수를 보여준다.

2014년 6월, 과거 트위터에서의 이기가 했던 차별적인 발언들이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이기의 항변들이 상황을 잠재우기는커녕 더욱 키웠다. 퍼거슨이 또.. 할리우드에서 증오범죄에 대해 대대적 캠페인을 벌인지 얼마 되지 않았고[64], 2014년 8월 미국 경찰의 흑인소년 총격사건이 겹치면서 더욱 논란이 될 만 했다. 자신의 친척들 중에도 동양인이 있고, 남친도 흑인이라는[65] 변명만으로 무마하기에는 발언 자체가 수준이 너무 낮았다.[66] 이기는 동양인, 동성애자 그 외의 흑인이나 히스패닉에 대해서도 저런 발언을 거리낌 없이 미국에서 공개적으로 해올 수 있었던 게 놀라울 정도. 보다못한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소속 래퍼 Q-Tip은 힙합의 역사를 이야기해주며 이기를 상냥하게 타일러줬지만, 이에 대해 이기의 반응은...

그런데 더 어이없는 사실은 이기는 2015년 초 돌연 트위터를 그만 두겠다고 선언하였고, 잇다라 다른 sns 사용을 중지하겠다고 했는데, 이유가 인터넷은 인간의 가장 추악한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라고 했다.# 새로운 자기 디스인건지, 본인이 지금까지 트위터로 저지른 온갖 수준 낮은 호모포비아, 인종차별 발언은 잊은건지, 아니면 정말로 그것이 문제 발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인지...

그런데 할시가 이걸 언급하며 자신을 디스했을 땐 의외로 "할시도 사람이니까 실수 할 수 있지."라며 넘어갔다(...)

7. 여담

7.1. 라이브 실력 일화

7.1.1. 2013 Stay in the Morning 프리스타일

2014년 연말은 이기가 다시 한 번 화제에 오르며 마무리됐다. 이기가 2013년에 출연했던 라디오 방송, Sway in the Morning이 뒤늦게 이슈가 된 것. 영상 1분 35초에 스웨이 캘러웨이가 이기에게 프리스타일 랩을 보여달라고 요청하고 이기가 2분 20초부터 프리스타일 랩을 들려주는데...
lol this was @IGGYAZALEA 's face at the exact moment Sway asked her to freestyle pic.twitter.com/zPtXKwXe2r — Aamer Rahman (@aamer_rahman) 2014년 12월 28일

1. DJ프리스타일 랩을 부탁하자마자 흔들리기 시작하는 그녀의 동공과 갈 곳 잃은 손길
2. 이기가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동안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는 캘러웨이
3. 그나마도 "The New Classic"에 이미 수록된 곡 "New Bitch"의 도입부를 즉흥적인 프리스타일 랩이었던 것마냥 선보인 것이 알려지며 2015년에도필수요소[68]로 거듭나기 이르렀다.

7.1.2. Splash 행사 아카펠라 라이브

Splash라는 행사에서 켄드릭 라마의 "Look Out for Detox"라는 노래를 무반주 아카펠라로 공연했다. 그런데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과 엉망인 랩실력이 어우러져 어마어마한 물건이 나와버려서 비웃음을 사고 있다. 유투브에서는 다양한 자막 영상들이 올라왔는데 하나같이 외계어.
직접보자 1, 직접보자 2, 리믹스

처음에는 위 사건과 같이 프리스타일이라고 알려졌으나, 사실 켄드릭 라마의 곡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7.2. 동료 가수들과의 관계 내역

이 중 아질리아 뱅크스, 스눕 독, 에미넴의 경우엔 2014년 연말 무렵 해당 래퍼들에게 본인이 당했던 디스였다.

7.2.1. 아질리아 뱅크스디스

이기 아잘레아인지 이글루 오스트레일리아인지, 아무튼 그런 애들이 이런 일이 일어날 때는 침묵으로 일관하는 걸 볼 때마다 재밌다니까... 블랙 컬쳐는 멋있지만 블랙 이슈는 그렇지 않은 거지 응?[원문]
- 아질리아 뱅크스의 트위터 (2014년 12월 4일)

일명 "아질리아/아잘레아 라이벌리". 이름이 비슷하기에 가독성을 위해 이하 아질리아 뱅크스는 뱅크스로, 이기 아잘레아는 이기로 표기하였다.

인종차별 논란 이후, 또다른 여성래퍼 계의 신성이자 할리우드의 모두까기 인형인 뱅크스의 타겟이 된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이기의 실력과 대필 논란을 포함한 뱅크스의 디스는 계속되었고, 이기도 맞받아치면서 팽팽한 라이벌리를 이어왔다. 이기와 타 뮤지션들의 트러블을 보다못한 켄드릭 라마는 이기를 내버려두라는 발언을 했으나 뱅크스는 켄드릭의 발언이 멍청하다고 깠다. 이기는 자신을 옹호하는 켄드릭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참조 링크: 아질리아 뱅크스의 트위터 설전 역사)

7.2.2. 스눕 독디스

링크

2014년 10월 12일 스눕 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 안한 이기 아잘레아"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뜬금없는 디스에 팬들과 이기 모두 당황했는데, 스눕 독별 이유 없이 한 짓으로 알려지며, 이기도 스눕 독에 직접적으로 불쾌한 심경을 밝혔다.[70] 스눕 독을 향해 비판적 여론이 지배적인 가운데 결국 스눕 독이 이기가 아닌 T.I.에게 사과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스눕독의 사과

7.2.3. 에미넴디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미넴/디스 문서
2.8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2.4.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향한 디스

2015년 6월 29일 팬들과 Q&A 타임에서, 'Pretty Girls'의 흥행 부진이 모두 브리트니 스피어스 탓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글을 내렸다. 물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대뷔때부터 프로모에 소극적인 편이었고, 이번에도 "9집 작업을 천천히 하고 싶다."고 밝힌 상태였다. 하지만 이런 인터뷰가 있는지 얼마 안 되어 Pretty Girls가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돌았는데, 알고 보니 이기 아질리아가 계속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에 시비를 걸었건 것이 밝혀졌다. "곡은 언제 나오는가?" "안 낼 거면 내 앨범에 수록하겠다." 상황이 이러자 브리트니 측은 '심사숙고한 끝에 발매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이제 와서 망하니 니 탓이라는 건 다소 어이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대응도 재밌는데 갑작스레 "라스베가스 쇼를 계속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쇼의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다. #Youwannapieceofme" 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이기 아질리아의 콘서트 표가 잘 안 팔려 모두 캔슬 당하는 굴욕에 대해 비꼬는 식으로 올린 것이 아닌가라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또 마지막에 해시태그의 경우 브리트니의 쇼 이름이기도 하며, 이기 아잘레아에게 '너 나랑 한번 붙어볼래?'라는 중의적 표현이라는 점에서 많은 의견이 오고 가고 있다. 이 사건 뒤로 이기는 브리트니의 마음을 돌리려고 행동 했지만, 현재 모든 SNS 계정에서 Pretty Girls의 홍보 글과 헤더, 프로필 사진이 내려갔다.

그 뒤, 잘 지내는 건가 싶더니 'Team'으로 컴백한 그녀가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논점을 남겼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점심을 하기 위해 집에 방문했는데 그녀의 주변인들이 자신을 탐문했다는 말을 꺼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암흑기 당시 여러 일을 겪었기 때문에 그런 보호 절차가 납득이 될 뿐만 아니라, 설령 그런 일이 있어도 대놓고 언급했다는 점 외에도 제니퍼 로페즈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비교한 질문에는 제니퍼 로페즈가 한 수 위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7.2.5. 니키 미나즈와의 라이벌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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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Fancy"가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이후 언론에서 니키 미나즈와 끊임없이 비교하고 있다.[72] 당시에는 아직 1위를 기록한 싱글이 없었던 니키 미나즈도 이를 의식한 듯, 총력전을 펼친 새 싱글 "Anaconda"를 2014년 8월에 내놓았다. 이기도 이에 질세라 제니퍼 로페즈와 뭉쳐 "Booty"를 발표.

Booty 뮤직비디오 후방주의

비록 "Anaconda"가 1위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최종 순위 2위[73]를 한데 비해 "Booty"는 자극적인 뮤직비디오로 한 주 반짝 18위까지 오르고는 순위권에서 사라졌다.[74] 또한 "Beg for It"과 "Reclassified"가 망한 사이 발매된 니키의 3집 앨범 "The Pinkprint"가 호평 일색[75]으로 대박을 치며 이기 대세론은 더욱 힘을 잃어가는 중.

거기다 콘서트도 민망한 티켓 판매율 때문에 취소된 것이 기정 사실화 되면서 사실상 니키 미나즈가 세계 여성 래퍼들 사이에선 원탑으로 자리잡은 상황. 니키 미나즈는 나름 콘서트에서 여성 래퍼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쏠쏠한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라이브도 니키 미나즈가 몇 수는 더 위다.

물론 이기는 니키에게는 없는[76] 빌보드 1위 싱글을 가지고 있다. 여성 래퍼임에도 'Fancy'라는 대형 히트곡을 배출하여 싱글차트 1위를 장기집권한 경력은 충분히 대단한 성과다. 다만 이를 가수 본인에 대한 비평적인 성과로 판단하는건 다소 오류가 있다. Fancy와 Black Widow는 엄밀히 따지면 래핑보다는 곡의 멜로디와 훅이 좋아서 떴다고 보는 의견이 많고 정작 당사자에 대한 평가가 호의적이었냐면 그것은 아니기 때문.

적어도 니키가 래퍼로서의 평가는 실력이나 랩 메이킹이나 이기보다 아득히 앞서있기 때문이다. 사실 니키가 오버로 넘어오면서 선정적인 컨셉이나 상업적인 앨범구성 때문에 비판을 받기는 하지만 정작 래핑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준수하다. 게다가 니키의 3집 'The Pinkprint'는 니키가 보여오던 팝스러운 느낌을 상당히 배제한 순수한 힙합에 가까운 형태로 나오면서 호평 일색이라 더더욱 래퍼로서의 입지가 밀린다. 결정적으로 본토는 물론이고 전세계의 힙합 팬들 사이에서 여전히 니키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는 의견이 더 많다.

게다가 니키는 싱글 차트 1위만 못해봤을 뿐이지 Fancy보다 성적이 좋은 곡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당장 2위가 피크였던 아나콘다만 해도 당시 상대가 테일러 스위프트여서 밀린거지 충분히 1위를 할 수 있을만한 세일즈를 해냈다. 니키의 Super Bass와 Starships는 Fancy에 꿇리지 않을 정도의 성공을 거두었다. 오히려 단순 순위가 아닌 절대적 실적으로 보면 미국 기준 다이아몬드(=10플레티넘) 을 달성한 Super Bass와 9 플래티넘을 달성한 Starships에 비해 Fancy는 5 플래티넘에 그친다. 순위에서 밀려보일 뿐, 종합적으로 더 흥한 것은 니키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니키 미나즈가 최근에 싱글들을 거의 휴지통에 내버리는 식의 활동을 하고있어 상대적으로 최근에는 싱글차트에서 밀려보일 뿐.

새로운 싱글 Team을 말 그대로 말아먹으면서 2집 앨범계획또한 전면적으로 갈아엎혀져 니키와의 격차는 더더욱 벌려지게 되었다.

사실상 2017년 들어 라이벌이라는 말이 니키미나즈에게 실례가 될 정도로 격차가 심하게 난다. 이기 아잘레아는 이제 원히트원더라는 말을 들을 수준이고 니키미나즈는 2017년 현재 전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의 피쳐링들을 그것도 여러개씩 참여 했다. '제이슨 데룰로'의 'Swalla'라던지. 'Major Lazer'의 'Run Up'이라던지.

2018년에 들어선 한 때 갖고 있던 니키 미나즈의 라이벌 이미지도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카디비가 빌보드 1위를 하며 니키 미나즈의 라이벌 이미지를 완전히 가져가 버렸기 때문. 게다가 카디비는 싱글차트 1위곡을 무려 2개나 뽑아내고, 니키 미나즈 수준의 피처링 총력을 통해 싱글차트 10위권에서 배째고 누워있는 수준이라..

어쨌든, 결론적으로 언론에 의해 라이벌리로 부각되었지만, 현재까지 둘은 서로에 대해 디스하거나 나쁘게 말한 적이 한번도 없다.[77]

7.2.6. Bhad Bhabie와의 불화

여성래퍼씬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배드 베이비(Bhad Bhabie)[78]와 2018년부터 불화를 겪고 있다.

2018년 1월, 배드베이비의 싱글 'Hi bich' 리믹스 버전에서 그녀가 "Bitch don’t compare me to Iggy/That old hoe is washed and I’m lit/Wouldn’t pay her to wash up my whip?(X년들아, 이기랑 나랑 비교하지마/그 늙은 년은 퇴물이고 나는 핫하니까/걔한테 내 머리 좀 감기라고 돈 좀 줘)" 등의 가사로 이기 아잘레아를 디스하였다. 아잘레아는 이에 대해 반응하지 않았다.

2018년 11월 10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Anthony Merante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드베이비 투어보러 가는 사람?"의 내용을 담은 배드베이비의 투어 홍보 게시물을 업로드 하였다. 이를 본 아잘레아는 "Are you?(너는 감?)" 이라는 다소 비꼬는 댓글을 남겼고, 배드베이비는 이를 보고 “u should come. would be a good memory for u of what a sold out show looks like.(한 번 와봐. 매진된 공연이 뭔지 보여주는 너에게 좋은 기억이 될테니까)”라고 응답하였다. 참고로 이기 아잘레아는 2015년, 2018년 투어를 모두 티켓 판매 부진(...)으로 인해서 취소한 전적이 있다.

2018년 11월 14-15일, 카디비의 FashionNova 컬렉션 런칭파티에 이기 아잘레아와 배드 베이비는 둘 다 참석하였다. 파티 도중, 배드 베이비가 이기 아잘레아에게 자신이 들고 있던 음료를 뿌렸다. 링크
이기 아잘레아는 젖은 머리를 한 채 웃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애송이와 싸우는 데에 내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아. 내가 어린 애와 싸운다고?ㅋㅋㅋ (배드 베이비와 싸우는 건) 내겐 너무 유치할 뿐이야." 라고 응답하였다. 이에 배드 베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가 X년아, 난 너같은 X년들 같이 앞뒤가 다르지 않아." 등의 과격한 언행을 업로드하였다. 뜬금없이 스눕 독이 출연한 라디오에서 이 사건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 스눕 독은 "배드 베이비는 갱스터, 아잘레아는 백인스러운 행동을 하였다. 아잘레아가 더 세게 나오길 기다렸다." 등의 발언을 하며 배드 베이비를 두둔하였다. [79]

2018년 12월 7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배드 베이비가 한 여성팬에게 “Who is your least favorite celebrity right now?(제일 안 좋아하는 셀럽이 누구야?)”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배드 베이비는 이기 아잘레아라고 답하며 "That’s not even really a celebrity(진짜 셀럽은 아니지만 ㅋ)" 이라며 아잘레아를 다시 한 번 디스하였다.

2019년 3월 14일 발매된 Sally Walker 뮤직비디오에서 이기는 배드 베이비를 디스하였다. 뮤비에서 배드 베이비와 유사하게 붉은색의 올백 포니테일, 링귀걸이를 한 여성이 교통사고가 나 사망하는데, 교통사고 가해자가 "At least red is her color" 라고 말하며 배드 베이비를 디스하는 것을 확실시 한다.



[1] 플레이보이 카티 사이의 자녀.[2] 이런 식으로 예명을 짓는 방법(어릴적 키우던 애완동물 이름+어릴적 살던 거리 이름)은 주로 실명을 숨겨야 하는 천조국 스트리퍼들이 애용하기 때문에 '스트리퍼 네임'이라고 불린다.[3] 출처: 영문위키, 유튜브 발음 참고[4] 호주에서 가장 작은 도시라고 한다. 인구통계치 참고[5] 이기 인터뷰 출처 투팍은 웨스트 코스트 래퍼이고 , 미시 엘리엇이스트 코스트 동부 래퍼이다.[6] 참고: 당시 잡지커버[7] 출처: 기사[8] 이로 인해 비틀즈 이후 처음으로 데뷔하고 바로 빌보드 핫 100 1, 2위를 동시 석권한 가수가 되었다.출처: 빌보드 기사[9] 이후 "Fancy"가 7주동안 1위를 차지하면서, "Problem"은 2위에만 머물며 1위에 오르지 못한다.콩라인 사실 Problem의 뮤비가 심하게 구린 것도 한몫했다.[10] 다운로드 차트 20위 싱글차트 107위[11] 심지어 같은 해 발매된 니키 미나즈의 Queen 앨범의 뮤직비디오들보다도 조회 수가 잘 나오고 있는 편이다. 뮤비를 제외한 다른 분야에선 니키가 당연히 압도적으로 승리했다.[12] 데뷔 앨범, 원래는 영국에서 정식 데뷔할뻔했었다.[13] 2014년 5월 10자 빌보드200 차트[14] 전 세계 판매량은 2,030,000장을 돌파했다.[15] 북미 기준 두 번째 싱글. 피처링은 이기의 추천으로 T.I.가 맡았다. 그리고 당시 소속사와의 분쟁이 있어 앨범 발매에 적신호가 켜졌다.[16] 네 번째 싱글. 앞에서 부진했던 성적들을 말끔하게 씻어준 곡이다. 그 뒤로는 망해갔다[17] 리드 싱글[18] 다섯 번째 싱글이자 이 앨범에서의 마지막 싱글이다.[19] 3곡 추가.[20] 유럽, 호주 한정 두 번째 싱글이다.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얻었으며 당시 IGGY의 곡 중 가장 상업성이 짙은 싱글이라 평가받았다.[21] 리패키지 앨범이다. 5개의 신곡이 추가되었다.[A] 자료 없음[23] 리패키지 앨범이라 판매량이 높지 않다.[24] 리드 싱글인데 처참하게 망했다.[25] 두 번째 싱글인데 또 망했다(...).[A] [A] [28] 프로모 싱글[29] 리드 싱글[30] 유저 점수는 높은 편이다. 그리고 평가가 많지 않다. 그래도 39점은 너무 심한데[31] 1주 차트인. 바로 전 EP 앨범이 144위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나름 선방한 거라 볼 수 있다.[32] 스트리밍 제외 3,000장(...)[33] 리드 싱글이다. 유튜브 조회 수도 잘 나오고 아이튠즈 실시간 차트 3위까지 오르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오랜만에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다![34] 두 번째 싱글. 리드 싱글에 비해 주목을 못 받았다.[35] 세 번째 싱글. 앨범과 뮤비와 같이 공개되었다. 뮤비 내용은 잘나가는 동창에게 무시당해 친구와 열폭 하는 내용(...).[36] 프로모 싱글[A] [38] 리드 싱글[39] 빌보드 핫 100 기준[40] 여성 래퍼 최장기간 1위(7주). 공동 1위로는 Lizzo의 Truth hurts이다. 3위는 Cardi B의 Bodak Yellow(3주 1위).[41] 뮤비 점수 빨이다[42] Trouble에 비해 나름 선방했다. 16주 차트인을 했는데 사실 Fancy가 39주 차트인 한 이후 내는 싱글마다 차트인 기간이 줄어들고 있어 걱정이 크다. 최근에는 1주도 버겁다.[43] 참고로 이때 이기가 계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부추겨 화를 돋우는 바람에 브리트니 측에서 모든 홍보를 취소했다. 그래서 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도 있다.얼마나 불안했으면[44] 리드 싱글이 망하자 2집의 발매가 무기한 연기되었다.[45] 2년 만에 차트인 했다. 타이가의 피처링과 트월킹 그 자체인 뮤비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46] Kream이 1주 만에 하위권에서 광탈한 것을 제외하면 굉장히 오랜만에 차트인 한 것이다. 의외로 대중들의 관심이 몰려 62위라는 순위로 데뷔했다. 사실 처음에는 진입 4-50위권이 예상 순위였지만 그래도 이기 측에서는 기뻤는지 인스타에서 너무 기쁘다고 자축했다.[47] rita ora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Fancy[48] 아리아나 그란데의 2집 리드 싱글 'Problem'에 피처링 참여[49] 1,2위 동시달성 기록이 있다.[50] 오래 차트인 하긴 했지만 1위는 달성하지 못했다.[51] 이로써 이기는 미국, 영국 차트 모두 1위를 했다.[52]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브리트니와의 불화로 차트에서 재미를 못 봤다.[53] 2집 리드 싱글[54] 미국과 달리 Started도 차트인 했다. 비록 1주지만[55] 뮤비는 알리시아 실버스톤 주연 영화 "클루리스"(Clueless)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56] 액션 장면이 심히 허접하다(...)[57] MV내내 그야말로 엉덩이를 엄청나게 흔든다. 홍콩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58] 엉덩이를 오지게 흔든 효과인지(...) 빠른 시간 안에 1억 뷰를 차지했다. 물론 이기 기준으로[59] 미국에서 나름 유명한 동요인 'Little sally walker'를 샘플링 한 곡이다. 여담으로 카디 비의 Money 작곡가가 참여한 탓인지 Money와 표절 의혹까지 낫었다. 하지만 크게 터지지는 않고 그냥 말만 나온 수준.[60]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의 노래는 후속 싱글 Started 멜로디이다.[61] 앨범을 구매하는 충성도 높은 팬들이 많은 힙합 장르에 "Fancy"가 대박난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The New Classic"의 첫 주 판매량은 52,000장에 그쳤다. 힙합 및 흑인음악 팬들이 이기에게 앨범을 구매할 만큼의 신뢰를 아직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한층 높아진 입지를 바탕으로 싱글 "Beg for It"과 리팩 앨범 "Reclassified"를 2014년 10월, 11월에 차례로 발표했다.빌보드 관련 기사 참조 초반 기세에 비해 예후가 갈수록 좋지 않다.[62] 19분 참조.[63] 댓글에서 안티들과 반대로 상당히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은 '이게 정말 못한다고? 꽤 잘 하는데 너희들 이기를 억지로 깔려고 애쓴다.'라는 댓글도 종종 볼 수 있다.[64] 10대 게이 소년들이 왕따에 자살하는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대적인 캠페인에 참여했다.[65] 실제로 알려진 이기의 남자친구들에는 에이셉 라키, LA 레이커스의 농구선수 닉 영 등이 있다.[66] Piggy Azalea에서 공평하게 이기의 변명들도 캡쳐해놓았다.[67] 첫 소절인 Open up the safe bitches got a lot to say가 경기장에 울려퍼졌다.(...)[68] 텀블러에서 #iggy azalea freestyle 해쉬태그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원문] its funny to see people Like Igloo Australia silent when these things happen... Black Culture is cool, but black issues sure aren't huh?[70] 기사 참고[71] 본 GIF는 장면이 절묘하게 잘려 둘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내용으로 퍼졌으나, 악마의 편집이다. 이 장면은 아젤리아가 니키의 무대를 칭찬하며 인사를 건네는 부분이고, 미나즈는 이 장면다음 아잘레아의 귓속말을 듣고 미소지으며 "Thank you."라고 감사를 표했다.[72] 참고: 니키의 2014 BET 수상소감으로 촉발된 둘의 불화설 기사 중 하나[73] 2014년 9월 6일자 빌보드 핫 100[74] 2014년 9월 24일자 빌보드 핫 100[75] 리뷰 참고[76] 2022년, 이제는 니키도 Super Freaky Girl로 빌보드 1위의 커리어를 달성했기 때문에 옛말이다.[77] 2023년, 토크쇼에 출연해 "니키와 카디비 중 누가 더 실력이 우세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대답을 회피하기도 했다.[78] 참고로 빌리 아일리시와 친구로 알려져 있다.[79] 굳이 인종으로 논하자면 배드베이비도 백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