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해당 값은 알 한 조각 값이므로 실제론 3배 값이다. 알 조각을 모두 구입하면 그 곳에 펫이 태어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때문에 사실 상 이 게임의 본 목적. 한 레벨마다 5스테이지가 있기에 5마리 씩 나오는데, 펫의 능력별로 나오는 때가 다르다.[1] 이 글에서는 스테이지 순서대로 배열하였으며 디럭스 버전을 중심으로 작성하였다.등장하는 24마리의 펫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여기 참조.
참고로 참고로 최종 스테이지에선 펫이 구체나 미사일에 닿아서 죽을 때 구피가 죽는 소리를 내는데 펫들은 죽는 모션이 없기 때문에 그냥 뿅 사라진다(...).
2. 레벨 1
동전을 먹으러 갈 때는 속도가 조금 빨라지며, 동전보다 먼저 도착하면 아래에서 기다린다. 사용시 미처 줍지못한 코인들을 수급해주기에 확실히 편하긴 해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쓰고자하면 충분히 유용한 펫. 특히 바다거북 세이모어와 같이 사용할 경우 시너지가 좋아, 해파리 클라이드와 함께 3마리를 동시에 사용하면 동전을 줍는 수고를 어느 정도 덜어준다.
참고로 외계인이 나타나면 곧바로 껍질 속으로 숨는다. 나중에 가면 물고기들이 많아져서 외계인이 나오기 직전에도 동전이 많이 떨어져 있게 되는데 스팅키가 활동을 안 해서 동전들이 무더기로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되면 은근 열 받는다. 그런 주제에 한동안 돈을 못 주우면 몸이 빨개지면서 화를 낸다.
또한 스타캐쳐가 먹는 별은 먹지 않는다. 이 사항은 클라이드도 동일한데 스타캐쳐의 먹이인 탓에 이들이 수집하면 게임 진행에 문제가 생겨 먹지 않는 모양.
또한 스타캐쳐가 먹는 별은 먹지 않는다. 이 사항은 클라이드도 동일한데 스타캐쳐의 먹이인 탓에 이들이 수집하면 게임 진행에 문제가 생겨 먹지 않는 모양.
버추얼 탱크에서 오랫동안 조작을 하지 않고 오토를 돌리면 Zzz.. 말풍선 표시와 함께 휴면상태에 들어간다. 이 상태에서는 동전을 줍지 않아 영 쓸모가 없다. 반면 화면보호기로 오토 돌릴때에는 멀쩡히 활동하기 때문에 필수 펫으로 들어간다.
뒷이야기로는 그가 돈욕심이 있으며 돈을 모으는 이유에 대해서 묻자 '돈은 여자를 감동시키지'라고 대답한다. 여자친구를 가지고 싶어하는 듯.
식물 vs 좀비에도 찬조 출연한다. 여기에서와는 다르게 상당히 유능하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잠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깨워주던가 초콜릿을 먹여야 한다. 초콜릿의 효과는 1시간 동안 지속된다.
진주의 가격은 $250. 제때 누르지 않으면 그냥 닫아버리니 주의할 것. 줍지 않고 닫았다고 해서 다음 진주에 보너스가 생기지는 않는다. 진주의 회전율이 생각보다 긴데 게임 시작후 34초에 무조건 열리며, 그 후 매 40초마다 열리기 때문에 니코로 돈벌기에는 아쉬움이 많다. 어차피 스테이지 중후반부만 들어가도 쏟아지는 골드러쉬에 신경쓸 틈도 없기 때문에 알업그레이드를 하는 후반에 가면 별 쓸모는 없다. 다만 초반에 구피와 먹이를 업그레이드할 때에는 어느 정도 체감될 정도로 유용하다.
뒷이야기로는 니코가 입을 잘 벌리지 않는 이유가 입을 벌리면 악마가 자신의 영혼을 가져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깨알같게도 탱크 배경마다 니코가 배치되는 위치가 달라진다. 또한 프레스토가 니코로 변신할 경우, 복제된 니코는 공중에 떠있지 않고 바닥으로 떨어진다.
여담으로 깨알같게도 탱크 배경마다 니코가 배치되는 위치가 달라진다. 또한 프레스토가 니코로 변신할 경우, 복제된 니코는 공중에 떠있지 않고 바닥으로 떨어진다.
가장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공격 보조 펫으로, 평소엔 조용히 있다가 외계인이 등장하면 얼굴을 찌푸리며 돌격한다. 데미지는 가장 낮은 편이지만 농게 루퍼스와 함께 스테이지의 초중반까지는 무난하게 활약한다.
그러나 성능이 매우 빼어나다고 보기는 어려워서, 알업그레이드를 마치는 후반부를 바라보면 역시 크게 활약하지 못하게 된다. 어차피 레이저도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 되어 있을 거고, 조금만 클릭해도 외계인을 제압할 수 있는 상황이 와서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바닥에만 붙어다니는 루퍼스, 구피를 크기 상관 없이 잡아먹는 개시와는 다르게 아무런 페널티가 없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공격력이 너무 낮다는 게 흠이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원래는 채식을 하는 평화주의자라서 외계인이 나타나자 대화를 시도했는데 외계인이 무시하고 친구들을 모두 잡아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외계인을 죽이겠다는 피의 맹세를 했다고... 그래서인지 평소에는 맹한 표정이지만 외계인이 나타나면 노려보는 표정으로 바뀐다.
다만 상어 개시와는 앙숙관계라는데, 개시의 스토리에 따르면 이치가 한때 외계인을 두고 싸우지 않고 도망친 적이 있다고 한다. 개시는 이치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는지 이후로 절친했던 사이가 돌아서게 되고 개시는 개시대로 몇 년동안 외계인을 잡아 족치고있다고.
1단계의 아기구피를 지속적으로 생성하는 펫으로, 4단계를 제외하면 전천후로 사용할만한 펫. 특히 구피를 주식으로 삼는 카니보어나 구피크런처가 있으면 프레고가 이들과 어느 정도 시너지를 낸다.아기 입장에선 영아살해 광란의 수족관의 먹이사슬의 최하위를 차지하는 구피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생태계 유지, 수익 증진 등 좋은 입지를 갖고 있다.
다만 4번째 수조에서는 브리더가 동일한 역할을 완벽하게 대체하기 때문에 쓸일이 없다. 그리고 이 펫 역시도 초반 돈벌이에는 유용하게 쓰이지만, 이후 부가가치가 높은 다이아몬드를 드랍하는 카니보어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구피를 엄청나게 사질러야 하는지라 스테이지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버려진다. 해금된 상위어종을 중점으로 돈을 벌고자한다면 굳이 쓸일은 없는 펫.
반대로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이 상위 어종의 구매를 배제하고 오로지 구피만으로 승부를 보자고 한다면 프레고도 고려사항에 들어간다. 물론 이 경우 클릭 피로도가 높아지므로 오토마우스를 쓰는 게 일반적일 것이다.
버츄얼 탱크에서 브리더가 없고 카니보어를 비롯한 구피를 먹는 육식성 어종을 기를 경우 꼭 넣어주자.
뒷이야기에 따르면 프레고가 낳은 자식들을 포함한 모든 물고기들이 프레고의 스카프는 대체 누가 준거냐는 의문을 가졌다고 한다. 이에 프레고는 자신의 목에 두른 스카프는 183,240번째 아들이 준 선물이라고 답했다고. 그리고 항상 183,241번째 아들하고 헷갈린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스터에그도 존재하는데, 영문으로 Prego를 입력하면 프레고의 사운드가 고무 비슷한 소리로 변경되며, Supermegaultra를 입력하면 프레고의 사운드가 귀갱 수준으로 커지고 길어진다. 거의 방귀 소리와 비슷해진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 소리가 탱크 4에 나오는 브리더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돈이 들지 않고, 2단계 먹이는 구피를 빨리 성장 시킬 수 있으니 극초반 반짝 부스트 용으로는 좋다. 그런데 굵어서 색이 변해야 먹이를 주고, 제 갈길 가면서 마음대로 뿌려대기 때문에 아쉽다. 게다가 먹이를 뿌릴 때마다 1초의 딜레이가 있어서 구피가 5마리만 되어도 조프로는 감당이 힘들다.
게다가 3단계 먹이인 알약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먹이를 마음대로 뿌릴 수 있는 상황이 와서 사실상 극초반 제외하면 사용할 일이 없는 펫. 탱크2 중반에서는 성체 구피에게 스타 포션을 먹이려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한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조프가 2단계 먹이를 쓰는 이유는 3단계 먹이는 지방이 너무 많고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지만 2단계 먹이는 100% 유기물에 인공 양념이나 다른 첨가물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조프가 2단계 먹이를 쓰는 이유는 3단계 먹이는 지방이 너무 많고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지만 2단계 먹이는 100% 유기물에 인공 양념이나 다른 첨가물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면 버추얼 탱크에서는 스팅키, 클라이드와 함께 필수 펫이다. 화면 보호기모드에서도 끊임 없이 먹이를 줄 수 있기 때문. 이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펫은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4]
3. 레벨 2
두번째 화폐 보조 펫으로, 떨어지는 동전과 화폐등을 줍는다. 바닥에 떨어져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 이상 내려가서 먹는다. 스타캐처의 식량이 되는 별은 먹지 않는다.
평소 헤엄치는 속도와 동전 먹을 때의 속도가 같고 동전 먹으러 갈 때도 느긋하게 곡선동선을 그린다. 이동하는 속도는 스팅키보다 느리지만 외계인이 나타나면 스팅키는 껍질에 숨어서 활동을 안 하는 반면, 클라이드는 계속해서 남은 동전을 줍는다.
스팅키는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줍기 위해 수평으로만 움직이나, 클라이드는 사실상 수조 전체를 휘젓는 움직임을 구사한다. 전반적으로 스팅키와 효율은 비슷하나, 화면에 동전이 뒤덮이는 수준의 후반부가 되어서야 클라이드의 진가가 드러나는 편. 클라이드와 닿은 모든 화폐를 흡수하기 때문에 느린 속도로 놓치는게 많은 스팅키보다 더 유용해진다.
뒷이야기는 스팅키처럼 돈을 모으는 걸 좋아하지만, 스팅키와는 다르게 아무 여자한테나 주려는 게 아니라 클라이드의 엄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돈을 모은다고 한다. 그래서 레벨을 클리어할 때마다 남기거나 모아진 돈은 전부 클라이드 엄마의 기부금으로 갈 거라고.
스팅키는 돈을 못주우면 몸이 새빨게지며 화를 내지만, 클라이드는 그런 연출은 없다. 다만 버추얼 탱크에서 장시간 AFK하면, 역시 zzz...말풍선이 뜨며 활동이 멈춘다.
구피와 같은 주기로 금화를 떨어트린다. 먹이를 먹지 않아도 재화를 생산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진주조개 니코보다 재화 수급이 비교적 수월하게 이뤄진다는 장점도 있다. 역시 게임진행 시작부의 자금난을 해소하기에 좋은 펫.
그러나 이런 류의 펫이 그렇듯이, 다수의 구피가 3단계 구피로 성장하는 중반부를 넘어가면 재화가 비오듯 쏟아져 중요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유틸리티를 챙겨야하는 스테이지 후반부에서는 선호도가 많이 밀린다.
인어 메릴의 효과를 받으나, 3개를 떨어트리는 구피와 달리 1개만 떨어트리는게 전부. 또한 그 외의 구피스러운 특징은 없어서 워즈워스나 검보의 효과는 당연하게도 받지 않는다.
그외, 챌린지 모드에서는 시래프널과 함께 사용이 비교적 자주 고려되는 펫이다. 주로 프레스토를 변신시켜서 효과를 받는 것. 아직 구피가 다 크지 않아서 다른 아이템 리스트가 열리지 않은 초반에 돈을 모을 수 있으므로 도움이 된다.
뒷이야기로는 어떤 사람들은 버트를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한다. 외형이 해골이라서 분명 오컬트 세력의 언데드 생물일 게 뻔하며 언제든지 적으로 돌변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근데 이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분명히 나쁜 것은 진짜 해골은 금화를 주지 않고 쥐약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하지만 가장 쓸모없는 건 사실이다
황새치 이치에 이은 두번째 공격보조 펫. 평소에는 바닥을 거닐며 체조를 하다가 외계인이 등장하면 팔을 휘두르며 공격한다. 이치보다 데미지는 강한 편(광선총 6단계)이지만 땅에만 있기 때문에 외계인을 루퍼스가 있는 곳까지 유인해 내려와야한다.
외계인을 제대로 유인하는데에 능숙해지면 가장 밸런스가 좋은 공격용 펫. 이치는 데미지가 너무 낮아 아쉽고, 개시는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뽑지만 구피를 무차별적으로 잡아먹어서 통제가 어렵다. 그런데 루퍼스는 바닥으로만 유인하면 준수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는데다 디메리트도 크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성능을 낸다. 게다가 땅에만 붙어 다니는 디스트럭터와 율리시스에게 특히 더 강한 편.
뒷이야기로는 팝 앤 록 암 댄스 강사 일을 하다가 스튜디오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서 용병이 되었다고 한다. 루퍼스의 공격 방식은 사실상 그의 춤 기술에 가깝다고(...).
유일하게 구피들의 화폐에 관여하는 효과를 가진 펫. 때문에 구피만 있다면 언제나 일정한 효율을 뽑을 수 있는 매력적인 성능이다. 초반부에는 한두마리의 구피로도 여러 개의 은화를, 후반부에는 쏟아지는 골드러쉬에 기름을 붓는 노래를, 챌린지에서는 가장 안정픽인 구피들의 포텐셜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어 유용하다. 사실상 어느 스테이지에 붙여놓아도 항상 그 값을 하는 펫.
그래서 화폐수집을 돕는 펫들인 달팽이 스팅키, 해파리 클라이드, 거북이 세이모어와 궁합이 가히 금상첨화에 달할만 하다. 이 노래로 떨구는 동전을 다 줍지 못해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는 상황도 있을 정도며, 역으로 이를 다 만회하기 위해 오토마우스를 돌리는 상황도 나올 정도. 요컨대, 구피들의 화폐를 주울 능력이 안될거같으면 채용하지 않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구피에서 상위 어종으로 넘어가는 진행 후반부에서는 성능이 완만하게 하락한다. 어드벤처 모드의 경제전략은 구피에서 상위어종으로 수입을 바꾸는게 일반적이기 때문. 따라서 카니보어, 구피크런처, 비틀먼처, 울트라보어 등의 고가치 어종을 중점으로 키울거라면 메릴은 우선순위에서 제쳐도 좋다. 반면 왕관 구피의 성장까지 고려하여 느긋하게 진행하고자 한다면 채용해도 좋다.
시작 화면의 인어가 바로 이 메릴이며 가상 탱크 상점 주인도 메릴이 맡는다. 뒷이야기로는 원래는 유명한 가수였다고 하는데 카니보어와 울트라보어가 자신을 독창성이 없는, 흔한 스폰서 기업의 흔한 팝스타로 본 것 때문에[6] 인기가 떨어지는 것이 싫어서 뮤직비디오 만드는 것을 그만뒀다고 한다.
참고로 버추얼 탱크에서도 노래를 불러 구피 계열 물고기들이 돈을 3개 씩 떨어트린다! 그리고 프레스토로 변신 시켜서 메릴을 둘로 만들었을 때에는 노래를 동시에 혹은 노래 끝나자마자 또 노래 부르면 두 번째 노래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게 되니 주의.
뒷이야기에 따르면 워즈워스는 몇 년 전 그의 사고 이후로 상당히 복귀한 상태라고 한다. 심각하게 플랑크톤에 중독되어 친구들에게 버림받은 워즈워스는 어느 날 모든 근육 조절 능력을 잃고 우연히 그의 입 안에 있는 모든 물고기를 먹어 치워버렸다고. 그 후로 4년 전 재활 훈련을 마친 이래 워즈워스는 광란의 수족관 플레이어들의 마음에 다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플래시 버전에도 존재하고, 밑은 디럭스에서 추가된 펫이다.
4. 레벨 3
뒷이야기에 따르면 토끼와 거북이에 출연한 거북이라고 한다. 하지만 은퇴한 이후 수족관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토끼와 거북이 당시의 그 경주의 짜릿함을 잊지 못 해 무기력하게 살고 있으며 항상 과거에 갇혀 살고 있다고 한다.
뒷이야기로는 시래프널에 대해 이야기할 때, 주요 질문은 대개 시래프널의 폭탄이 꼴랑 150달러가 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수요와 공급의 시장 힘은 무엇이냐는 질문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Federal Shell Reserve의 의장인 Alan Fishspan[10]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는데, 달러 대비 유로화 강세와 맞물려[11] 현재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은 데에 대한 대응책이라고 한다(...)[12]
보면 알겠지만 왜인지 시래프널의 뒷이야기는 전체적으로 경제학과 관련된 개드립이 많이 들어가있다.
보면 알겠지만 왜인지 시래프널의 뒷이야기는 전체적으로 경제학과 관련된 개드립이 많이 들어가있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검보에 대한 많은 비평가들은 그가 양의 옷을 입고 있는 놈[14] 이라고 비난한다고 한다. 검보가 단순히 모든 구피를 한 곳으로 인도하여 검보의 외계인 친구들이 구피들을 모두 죽이기 쉽게 만드는 것일 거라고. 하지만 검보는 외계인들이 탱크 5에서 자신에게 자비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지적함으로써 "난 외계인들의 일원도 아니고 한 번도 그런 생각해본 적 없다!" 라며 반박했다고 한다.
한편 이 게임에서 등장한 검보의 스프라이트는 발광체만 지워진채로 팝캡 게임즈의 또 다른 게임인Typer Shark의 적군인 아귀의 스프라이트로 재사용되었다. 그리고 현실에도 해산물 수프인 검보가 있는데, 이 음식에서 이름을 따온듯하다.
한편 이 게임에서 등장한 검보의 스프라이트는 발광체만 지워진채로 팝캡 게임즈의 또 다른 게임인Typer Shark의 적군인 아귀의 스프라이트로 재사용되었다. 그리고 현실에도 해산물 수프인 검보가 있는데, 이 음식에서 이름을 따온듯하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과거에 물고기가 배고픈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는데, 어느 날 뭔가 이상한 영역(외계인 출현 위치)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지만, 왕따 상태였기 때문에 말을 안 해주었고 그로 인해 그 안에 있던 모든 물고기들이 학살당하자 죄책감을 느끼고 좋은 일을 위해 힘을 쓰겠다고 맹세했다고 한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루바브는 종종 "역대 최악의 펫"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루바브는 자신을 혐오하는 인물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군중들에게 소문 나는 것 목표로 하고 있지 않으며. 그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증명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루바브는 단지 이 망할 물고기들이 땅에 붙거나 땅바닥에 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참고로 이름은 대황이라는 뜻이며, 아주 괴상하게도 루바브의 능력 사용 애니메이션은 자세히 보면 거꾸로 되어있다. 게임 내에서는 닫힌 집게발을 위로 들어 올리고 곧 집게발이 열린 채로 다시 집게를 내리는데, 광란의 수족관 게임 파일 내에서는 이 모션이 거꾸로 되어있다. 즉 일종의 개발 실수인 셈. 또한 왜인지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경찰에게 고소당해서 잡혀간다는 내용으로만 되어있다(...). 이 대목이 충격적이었는지 영문 광란의 수족관 위키의 루바브 항목에도 이 부분이 적혀있다.
5. 레벨 4
뒷이야기에 따르면 어떤 사람들이 님부스에게 동전을 튕긴 횟수가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1724번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상당히 효율이 좋은 펫인데, 100$짜리 구피를 200$짜리 다이아몬드로 바꿔주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구피에 쏟아부어 돈벌이를 할 수도 있고, 그렇게 죽은 물고기는 엔지로 되살릴 수도 있다.[19] 다만, 충전 시간이 긴 편[20]이기 때문에 월터와 같이 써 줘야 빠른 돈벌이를 할 수 있다. 이 방법은 버추얼 탱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당연히 먹이 용으로 투입되는 구피들만 감전사 시킬 수 있으니 구피를 먹이로 삼는 육식성 어종이 많아야 한다.
뒷이야기로 몇몇 회사들이 앰프가 물을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방법을 개발했다는 소문이 몇 년 동안 순환되었다고 한다. 음모론자들은 이 연구를 일반 대중에게 이용 불가능하게 막은 것은 그저 탐욕스러운 다이아몬드 로비의 이익일 뿐이라는 주장을 내놨다고 한다. 앰프는 그냥 입 다물고 있다고.
뒷이야기에 따르면 이치와 친했지만 외계인의 공격 때 이치가 자신을 버리고 도망친 것에 대해서 앙심을 품고 있다고 한다.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외계인을 조지고 다니고 있으며 이치에 대한 복수심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뒷이야기로는 대부분의 팬들에게 앤지는 어떤 잘못도 없다고 옹호 받지만 왜 저 물고기를 안 구하고 이 물고기를 구하는 거냐는 말을 항상 듣는다고 한다. 사실 앤지는 모든 물고기를 구하려고 노력하지만, 몇몇 사람들에게는 그냥 그들이 편안한 죽음을 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앤지의 또 다른 답변은 "만약 탱크 전체의 물고기를 도와주게 된다면, 프레임 레이트가 떨어질 것이다." 라는 답변이었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프레스토는 실제 펫이 아니라 그냥 게임 공략용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뒷이야기가 참으로 간결한 유일한 펫이다.
뒷이야기가 참으로 간결한 유일한 펫이다.
6. 추가 펫[26]
뒷이야기로는 좋아하는 건 복숭아 머핀과 갈색 음식, 끈적거리는 음식이며 싫어하는 건 아루굴라라고 한다. 그리고 수족관에 있기 전에는 서커스에서 잔인한 서커스 주인장에게 길러진 코끼리로, 여러 가지 재주를 하다가 탈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음식에 대한 식욕은 피할 수 없었다고(...).
이름의 모티브는 노스트라다무스. 근데 정작 설명은 미국 대통령인 러더퍼드 B. 헤이스다(...).
뒷이야기로는 회의론자들이 노스트라다무스에게 정말로 당신이 대통령 러더퍼드 B. 헤이스의 진짜 코가 맞습니까?라는 질문이 많이 들어왔다고 한다. 그 질문에 답하기를, '그렇긴 하죠(Yes and no.)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코입니다. 그의 첫 번째 코는 남북전쟁(시빌 워)에서 날아갔으니까.'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실제로 첫 해금시의 설명으로 "작은 사실(Little Known fact): 노스트라다무스는 이전 대통령인 러더퍼드 B. 헤이스가 오랫동안 잃어버린 코입니다." 라고 적혀있다.
뒷이야기로는 스탠리의 무제한으로 공급되는 공으로 모든 외계인 미사일 사수들을 막아내 왔다고 한다. 일부 플레이어는 왜 스탠리가 공을 외계인에게 던지는지 의문이 많이 들었다고 하며, 스탠리의 대답은 "그냥 공이 좋으니까."이었다고 한다... 첫 해금시의 설명은 스탠리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고 한다. 오소리와 에이프런만 빼고. 그리고 오소리는 에이프런을 입고 다닌다고(...).
- 권투 장갑에 영향을 받음
- 구피, 카니보어, 울트라보어, 비틀먼처, 버트, 시래프널, 노스트라다무스: 권투 장갑에 맞을 때마다 화폐를 떨어뜨린다. 버츄얼 탱크에서는 빌라테루스 머리, 공, (미니) 실베스터도 포함되며[32], 노래 부르는 물고기가 노래를 부르는 도중에 장갑에 맞으면 노래를 멈춘다.
- 앰프: 즉시 전기 충전이 됨
- 변신 중인 프레스토: 즉시 변신이 풀리게 되고 올챙이로 복귀
- 권투 장갑에 영향을 받지 않음
- 루바브, 니코, 프레고, 클라이드, 루퍼스: 넉백마저도 받지 않음
- 위의 5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펫: 넉백 자체는 받지만 특수 능력을 다시 사용하지는 않음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엄청난 성능을 가진 펫이다. 월터 하나로 초중후반 재화 부스팅이 크게 달라진다. 보통 앰프, 앤지와 많이 사용하는데, 앰프 [33] 와 이 녀석이 서로 붙어 있을 때 클릭하여 강제로 전기충전을 시키고 몰살시켜 다이아몬드로 바꾸고 앤지로 살리고 다시 클릭하여 전기충전 시키고 몰살시키고 살리고를 반복하면 게임 시작 30초 정도만에 4자리 수의 돈을 모을 수 있다. 탱크 1부터 3[34] 까지는 상위 어종 추가 없이 월터, 앤지, 앰프, 프레스토만으로 3분 이내로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게다가 이 권투 장갑의 판정이 범위 공격 판정이라 한 방에 여러 물고기를 타격할 수 있어서 더욱 가치가 높다. 대신 무조건 능력 5번을 써야 다시 횟수가 초기화되므로 능력 횟수를 애매하게 1~2회 정도만 남겨놓는건 비추천.
뒷이야기로는 월터는 자신의 엄청난 불안감을 순전히 허세와 스크래치로 감췄다고 한다. 겉으로는 이 행복에 겨운 펭귄은 세상에 관심이 없는 것 같은 것처럼 보이지만 안쪽에는 사람들을 때리기 위해 사용하는 큰 권투 글러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첫 해금 시의 설명은 이 펫을 선택하면 모든 수익금이 팔라펠 재단에 기부되며 팔라펠들을 풀어 달라! 라는 시위를 하고 있다(...).
추가 펫을 전부 사면 펫 사용 제한을 4마리로 늘리기(40,000셸)를, 그후에는 펫 사용 제한을 7마리로 늘리기(버츄얼 전용)(45,000셸)를 살 수 있다. 이것까지 다 사면 알이 나오던 곳에 메인의 트로피가 나온다. 추가로 1.1버전 기준 버추얼 탱크 전용 펫 제한 7마리로 늘리기 업그레이드 후 샌드박스 모드에 진입하면 버추얼 탱크에서 펫을 11마리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
7. 외계인
거스 이후로 등장하는 외계인들은 거의 영문 이름의 초성을 따 코드 네임을 짓는다. 각 외계인이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위의 어드벤처 참조.뒷이야기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초밥 집을 운영하다가, 광란의 수족관으로 연결되는 신비한 웜홀을 발견하자, 물고기를 모조리 다 잡아먹는 평생의 꿈을 쫓기 위해 상점을 팔아버렸다고 한다.
뒷이야기에 자신의 럭셔리하고 단단한 머리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는데 뜨거운 것을 피하고 샤워하는 동안 이가 넓은 빗을 사용해 헤어 크림을 고르게 발라주며 잘 때 흐트러지는 걸 막기 위해 고무줄로 묶어 놓으면 된다고 한다. 머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듯.
등장할 때 헤헤헤거리는 웃음소리를 내면서 등장하는데, 뒷이야기에 따르면 무고한 물고기들을 죽이는 것 때문에 웃는 게 아니라 '어떤 황소 아빠가 자신의 아이가 집을 떠나기 전에 뭐라고 했는 줄 아세요? 들소야!'[39]라는 이야기를 듣고 웃는 거라고 1984년에 말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등장 시의 포효 소리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 나오는 티라노사우루스의 포효 소리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저 이름은 여친에게서 받은 별명이라고 한다. 헤어진 줄도 모르고 계속 전화를 걸어 대고 문 앞에서 기다리기도 했다고.
뒷이야기에 따르면 저 이름은 여친에게서 받은 별명이라고 한다. 헤어진 줄도 모르고 계속 전화를 걸어 대고 문 앞에서 기다리기도 했다고.
뒷이야기로는 율리시스는 미리 반사된 미사일(에너지볼)을 쏘면 미사일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물고기 학살을 끝낼 수 있지 않느냐[43]는 질문이 많이 들어오는데 율리시스가 그걸 할 수 없는 이유는 복잡하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스포츠 선수들과 같이 이런 싸이클롭스들 사이에선 다른 사람과 같은 행동을 배제하는 엄격한 명예와 공정성으로 요약된다고 한다. 추가로 율리시스는 사실 그냥 멍청한 거라고(...).
뒷이야기에 따르면 빌라테루스의 광팬들은 두 머리 중 어느 머리가 더 똑똑한 지에 대해 싸우고 있다고 한다. 미네소타의 주디 K(Judy K)라는 사람은 뾰족한 머리가 두뇌이며. 둥근 머리는 단지 과대평가된 크리스마스 장식품이라고 비난하고 앨라배마의 밥 J(Bob J) J(Bob J)라는 사람은 개소리 집어치우라며 둥근 머리가 남자 답고 뾰족한 머리는 그냥 탈 것일 뿐이라고 비난한다.[44] 게다가 이 이야기는 오늘날까지도 끝나지 않은 논쟁(이야기)이라고 한다.
또한 두 머리가 따로따로 버추얼 탱크의 물고기로 존재한다(...). 각각 10000셸.
뒷이야기에 따르면 최종 보스 전투(탱크 5)에서 패배한 뒤에 한밤중에 저렇게 자기가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쇼의 주인이 되었다고.[46] 어떤 사람들은 지적이고 고상한 인터뷰 프로그램이라 부르지만 비평가들은 질 떨어지는 축제라고 부른다고 한다. 싸이렉스의 버라이어티 쇼는 논란이 끝나질 않고 있지만 차라리 지금 상황이 더 낫다고 한다.
유일하게 샌드박스 모드에서 생성할 수 없는 외계인이다.
뒷이야기가 있는데 싸이렉스는 미니 실베스터를 예스맨 또는 아첨쟁이로 만들기 위해 생성해 대는 것이라고 한다. 원래는 미니 싸이렉스를 생성하려고 했는데 이놈의 미니 싸이렉스들이 본체인 싸이렉스를 없애버리려고 공모를 해댔고 결과는 참담했다고(...). 그래서 미니 실베스터를 선택한 것이며 싸이렉스의 의지에 훨씬 더 적응을 잘 하는 개체인 걸 알아냈다고 한다. 단 이게 어쩌면 이전의 공모 사건 때문에 미니 실베스터를 더 아끼게 되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1] 각 레벨의 1스테이지에 나오는 펫들은 돈 모으기를 돕고, 2스테이지의 펫들은 돈을 생산하며, 3스테이지의 펫들은 외계인과 관련이 되어있고, 4,5 스테이지는 기타라고 할 수 있다.[2] 영어 표기를 해석하면 '진주조개'라기보단 '굴'이라는 의미에 더 가깝다.[3] 외계인이 존재하거나 외계인이 등장하기 직전이라면 구피를 낳기 직전이었더라도 구피를 생산하지 않는다.[4] 먹이를 주는 물고기인 '쿠키'가 있으나 일단 이 녀석은 버뷸레이터+외계인 유혹장치+먹이 업그레이드를 먼저 사야하며 쿠키 자체의 값(50000)까지 합쳐서 14만 셸이 필요하다. 그리고 쿠키도 엄연히 물고기이고 펫이 아니라서 쿠키에게 먹이도 먹여줘야한다.[5] 은화, 금화, 다이아몬드[6] 그래서인지 카니보어와 울트라보어는 메릴의 노래가 통하지 않는다.[7] 이런 단점이 생긴 이유가 플래시 버전 시절에서는 무조건 소형, 중형 구피를 보호해주는 특징이 있었는데, 이 특징은 사실상 이 펫을 선택하면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패배하지 않습니다였기 때문이다. 심지어 워즈워스가 입을 벌리는 순간 보호받는 구피들이 전부 무적 상태가 되므로 외계인이 와도 플레이어의 승패에 영향을 끼치는게 불가능하다.[8] 폭탄을 떨어뜨리기 전에 반짝거려서 알 수 있다. 또한, 폭탄을 떨어뜨릴 때 고유의 소리를 내기 때문에 소리를 듣고 바로 폭탄을 먹는 방법도 존재한다.[9] 버추얼 탱크에서는 먹이용 물고기만 맞아 죽고, 상점에서 산 물고기는 맞아 죽지 않는다.[10] 각각 앨런 그린스펀(Alan Greenspan)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패러디. 참고로 앨런 그린스펀은 광란의 수족관 디럭스가 출시된 2004년 당시에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으로 유명했던 사람이다.[11] 실제로 유로는 2000년대 초반에 달러보다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12] 실제로 2004년 당시에는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았다. 의도치않은 예언이겠지만 이 하락세가 2020년대 이후까지 계속 지속되고 있다.[13] 펫들만 나오는 탱크 5에서도 외계인 등장시 등불을 비추는데 아무런 의미도 없으며, 그렇다고 검보 자신이 빠르게 도망다니지도 않는다. 버추얼 탱크에서도 의미가 없는데 상점에서 구입한 모든 물고기들은 외계인에게 먹히지 않기 때문.[14] 이솝 우화/목록에 있는 양의 가죽을 쓴 늑대 동화에 빗대어서 말하는 것이다. 즉 비열하다는 뜻.[15] 프레스토가 블립으로 변신할 경우, 5초만에 모든 메뉴 옵션을 열어주는 원본 블립과는 달리 복제 블립은 20초 뒤에 메뉴를 전부 열어준다.[16] 단, 챌린지 모드에서는 외계인 종류 당 한 마리만 표시해준다.[17] 이 때문에 탱크 3에서는 구피크런처와 역상성이 나므로 절대로 들고 가면 안 된다.[18] 하지만 조프가 쏘는 2단계 먹이와 콧물은 위로 튕기지 않으며, 콧물을 튕기면 레벨 1 사료로 바뀌는 버그가 있다. 또한 외계인이 탱크에서 날뛰고 있을때는 먹이를 튕기지 않는다.[19] 외계인이 쳐들어왔을 때 검보로 모든 물고기를 유인한 뒤 쓸어버리고 되살리는 전략이 가장 잘 통한다.[20] 외계인이 한 번 쳐들어오고 나서 잠시 후에.[21] 프레스토가 개시로 변신하면 얼마 안있어서 구피 하나를 잡아먹는데, 이는 의도된 것으로 전투일 때만 개시로 변신시켜 날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22] 닿으면 바로 되살아난다기 보다는 하나하나 살리는 방식이다. 그래서 뭉쳐있는 시체를 한꺼번에 되살려 놓지는 못한다.[23] 정작 탱크 5에서 펫이 15마리 이상 사망했을때는 딱 15마리만 살려준다. 물론 크레딧의 길이 문제이긴 하겠지만.[24] 아직 안 모은 펫은 불가능...이기는 한데 애초에 마지막 스테이지 보상이니 보너스 펫 4마리를 제외하면 다 모인 상태다.[25] 쿨타임 중에 클릭하면 경고음과 함께 'Recharging...'라는 문구가 뜨고, 선택 메뉴가 나타나지 않는다.[26] 셸을 모아 살 수 있다.[27] 버추얼 탱크에서는 5번. 그리고 뒷이야기 설정처럼 무슨 먹이든간에 전부 다 먹기 때문에 탱크 2에선 오히려 브린클리가 스타 포션을 먹어버려 방해가 될 수도 있다.[28] 한편 플래시 버전에서는 브린클리가 최종 해금 펫인 버전과, 그렇지 않은 버전이 따로 있었다. 또한 플래시 버전 당시엔 보상이 완전히 랜덤이었으며 보상을 안 줄 때도 있었다.[29] 버추얼 탱크의 먹이용 구피가 먹으면 웩!(Yuk!)이란 글자와 함께 사망하며(...) 상점에서 돈 주고 구입한 구피는 콧물을 먹어도 죽지 않으나 허기를 채워주지 못 해서 계속 배고픈 상태(녹색)가 된다. 그리고 골때리게도 이렇게 노스트라다무스로 변한 구피는 앰프의 전기 충격에 죽는다.[30] 풀네임을 번역하면 '놀라울 정도로 작은 해룡 스탠리'이다.[31] 위플볼, 농구공, 비치볼, 축구공을 던진다.[32] 단, 배가 고파서 녹색이 된 상태의 물고기는 화폐를 떨구지 않는다. 또한 버추얼 탱크 전용 물고기인 쿠키(Cookie)는 권투 장갑에 맞으면 확률로 물고기들에게 주는 먹이를 뱉는다.[33] 앰프로 변신한 프레스토에게 사용하면 전기 충전이 되지 않고 올챙이로 되돌아가므로 주의할 것.[34] 탱크 4는 구피를 직접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앰프의 효율이 상당히 떨어진다.[35] 식물 VS 좀비의 탄생 일화 게시글에서 알 수 있듯이 광란의 수족관 제작자인 조지가 외계인 관련 창작물을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식좀 제작과정 게시글을 보면 극초기 식물VS좀비 게임에서는 사이코스퀴드와 실베스터가 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사이코 스퀴드는 이 게임과는 달리 기관단총이 달린 둥근 유리관 모양 전차를 타고 있다.[36] 싸이코스퀴드, 싸이렉스처럼처럼 이명이 The Alien이 아니다.[37] 굳이 먹이가 아니더라도 먹을 수 있는 물체라면 전부 다 먹고 피해를 받는다. 그리고 공격 보조형 펫들 상대로 매우 높은 저항력을 가진다. 즉 공격 보조형 펫으로 날먹이 불가능하다는 뜻.[38] 샌드박스 모드에선 다른 외계인을 소환하고 거스를 소환하면 거스를 광선총으로 타격할 수 있는데, 다른 외계인들처럼 몸체가 점멸하지 않고 먹이를 먹는 모션이 대신 나오는 버그가 있다. 단 최종보스 전투에선 이런 모션 버그가 발생하지 않는다.[39] Bison은 들소라는 뜻도 있고 Bi-son으로 떼어 읽으면 '안녕 아들아!'라는 뜻도 된다.[40] 어째선지 한글판에선 이 녀석 이름이 '파괴자'로 되어있다.[41] 1레벨 광선총 기준으로 발로그는 22방을 맞아야 죽는데, 싸이코스퀴드는 44방을 맞아야 죽는다. 즉 체력이 발로그의 2배.[42] 이 때 시체가 남기 때문에 죽은 물고기들을 되살리는 앤지가 있으면 유리하다.[43] 율리시스의 에너지볼은 총에 맞아 반사되기 전까진 대량학살이 불가능하므로, 처음부터 반사된 에너지볼을 쏘면 처음부터 대량학살이 가능하지 않느냐는 뜻[44] 참고로 영어 원문에서 밥 J는 뾰족 머리는 pointy라고 부르며 둥근 머리는 Roundy라고 부른다. 아마도 애칭인 듯하다.[45] 실제로 싸이렉스 전용 스토리 해금시 나오는 이미지이다. 게임의 최종보스답게 어찌보면 특별 취급을 받은 셈이다.[46] 책상에 적힌 영어는 싸이렉스와 함께하는 마음의 양식(Food 4 thought with Cyrax)이다. 스타크래프트/치트키에도 쓰인 단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