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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2:20:02

하비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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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업분야3. 관련 기획4. 관련 만화5. 그 외6. 사건사고


공식홈페이지 / 공식 유튜브 /
공식 트위터 : 월간 하비재팬, 하비재팬 상품기획부 트위터 : (일반 프라모델), (미소녀 피규어)

1. 개요

하비재팬(ホビージャパン, HJ)은 1969년에 만들어진 서브컬처이자 하비 잡지, 출판회사로 보드게임쪽에 특화되어있다.

본사는 도쿄도 시부야구 요요기2초메 15-8에 있다.

2. 사업분야

회사명과 동일한 이름으로 하비재팬이란 명칭의 잡지를 발간하며, 밀리터리 모형, 에어소프트건서바이벌 게임, 건프라, 피규어 모형 전반의 일체를 다룬다. 이외에도 TRPG를 다루는 '월간 RPG'도 발간한다. 잘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한때는 하비재팬 잡지의 부록격으로 좀 더 매니악한 분야를 다루는 무크지인 S.M.H(Sensational Model & Hobby)도 나왔었다.

주로 다루는 주제가 피규어장난감, 각종 프라모델인 이유로 인해 관련 제품 등도 직접 프로듀싱하며, 최근에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라이트 노벨도 내고 있다. HJ문고가 하비재팬의 라이트노벨 레이블이다. 근래는 주력특징을 잘 살려 상품기획부 측에서 피규어 판매, 홍보를 기획할 때 야애니에 버금가는 초단편 애니메이션을 주력으로 내고 있다. 비키니 워리어즈sin 일곱 개의 대죄가 대표작.

2019년부로 AK 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한국에 정식발매를 하고 있는데, 약칭인 HJ만 써서 '월간 HJ' 로 출간했다. 2019년 11월, 12월 무료 체험판을 시작으로 eBook 으로만 출시 중이며, 체험판도 100여 페이지, 정식 출시판은 5,900 원에 180 페이지 정도된다. eBook이라 서적에 비해 보관성이 아쉬울 순 있지만 이미지 퀄리티는 매우 뛰어나고 고해상도이기 때문에 화질에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021년 12월 호를 끝으로 더 이상 출간하지 않고 있다.

서양권의 TCG보드게임, TRPG의 수입도 주 사업 중 하나이다. 매직 더 개더링을 일본에서 처음으로 수입한 업체였고(1996년부터 2005년까지, 이후 2006년부터 타카라토미가 수입하다 2012년부터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 일본지사가 직접 발매중이다.) 던전 앤 드래곤도 2002년부터 2022년까지 수입하였다. 이쪽도 2022년 12월부터는 돈법사 일본 지사에서 직접 유통한다.

3. 관련 기획

4. 관련 만화

5. 그 외

6. 사건사고

편집자가 되팔이를 옹호하는 트윗을 올려서 큰 논란이 생겼다. 결국 해당 직원은 해고되었고 편집장 등 윗선 또한 강등 처분[3]을 당했으며, 한일 양국에서 강한 비판의 목소리 나왔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토이 유튜버 오타파가 이를 강하게 비판하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


[1] 하비재팬이 카도카와의 감수 아래 제작과 유통을 담당한다고 되어있지만 하비재팬은 Ange Vierge의 원작자들 중 한 명인 아라이 켄지(아라이P)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기 때문에 권리자인 카도카와의 감수는 아라이P의 권한 밖이었던 f4사무라이 제작의 모바일 게임과의 세계관 조율에 가까울 것이다.[2] 소설은 소노라마 문고가 발간했으나 설정집이나 프라모델 작례집 등은 하비재팬에서 발간했다.[3] 하비재팬의 주요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반다이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린 결과라고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반다이는 수요에 비해 부족한 물량에 고심하고, 이러한 사태의 한 축인 되팔이를 좋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