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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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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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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99ad7><colcolor=#ffffff> 설립 1939년
휴렛 팩커드
회사명 HP Development Company
설립자 빌 휴렛, 데이비드 패커드
본사
[[미국|]][[틀:국기|]][[틀:국기|]]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CEO 엔리케 로레스(Enrique Lores)
사업분야 PC, 프린팅, 디지털 프레스, 3D 프린팅
매출액 635억 달러 (2021)
영업이익 53억 달러 (2021)
순이익 65억 달러 (2021)
자산 총액 386억 달러 (2021)
자본 총액 -17억 달러 (2021)
고용 53,000명 (2020년)
웹사이트 한국어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
2.1. 2015년 분사직후2.2. 2016년 삼성전자 프린팅사업부 인수
2.2.1. 한국에서
2.3. 제록스의 인수 시도2.4. 2021년 Kingston의 게이밍 브랜드 HyperX 인수
3. 점유율
3.1. 세계시장3.2. 국내시장
4. 제도 및 서비스
4.1. 애프터 서비스4.2. 화이트리스트 제도
5. 제품군
5.1. 데스크탑과 노트북
5.1.1. 가정용/기업용 데스크탑5.1.2. 기업용 노트북5.1.3. 개인용 노트북 및 데스크탑
5.2. 모니터5.3. HP POS 솔루션5.4. 모바일5.5. 프린터5.6. 플로터5.7. 3D 프린터5.8. 계산기
6. 사건 사고

[clearfix]

1. 개요

Keep reinventing (계속 재창조하다)
실리콘밸리 1세대 기업 휴렛 팩커드를 계승한 PC/프린터 회사.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 기업이다. HP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미국의 주가지수를 보여주는 S&P 500에도 포함되는 상장사이다. 서버/클라우드 사업부와 분사되기 전에는 포춘 선정 미국기업 500 중 19위였으나, 분사 이후 2019년 기준 55위에 랭크되어 있다. 2016년 기준 매출의 63% 정도를 미국 밖에서 올리고 있다.

분사 후에는 산업용 3D Printing 사업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미래의 새로운 사업으로 노선을 확실히 굳히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자동차 부품 생산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2. 역사

2.1. 2015년 분사직후

당초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휴렛팩커드 분사 이후 HP Inc. 의 주가는 급등 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HP는 전 세계적인 개인용 PC 판매 감소세에 고급화 전략을 택해 수익을 확대하였으며, 최근에는 3D 프린터 분야에 투자를 늘리는 등 인공지능, 머신러닝과 같은 유망한 신규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2.2. 2016년 삼성전자 프린팅사업부 인수

2016년 삼성전자 프린팅 사업부를 1.2조원에 깜짝 인수하였다. 해당기사 HP는 A3 및 A4 레이저 프린터는 캐논에서 엔진을 공급받고 있었는데, 삼성전자 프린팅 사업부 인수로 엔진 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

삼성전자는 2016년 11월 1일자로 삼성전자 프린팅 사업부를 분할, 자회사[1]를 신설하는 절차를 거쳤으며, HPI는 그로부터 일 년 후 이 회사 지분 100% 및 관련 해외자산을 최종 인수하였다. HP로부터 시작한 프린터사업부가 다시 HP로 회귀한 셈.[2]

일각에선 삼성전자가 HP에 프린팅 사업과 PC 사업을 동시에 매각하려고 했으나 PC 부문의 최종 의사결정 과정에서 무산되었다는 얘기가 있었다. 이후 다시 한 번 삼성전자가 PC 사업부를 레노버에 매각하려고 한다는 소문에 삼성이 싫었는지 결국 레노버는 후지쯔 PC 사업부를 인수하였다.

2.2.1. 한국에서

인수 후 HP코리아(여의도)에서는 기존의 HP 브랜드의 PC, 프린터(잉크젯 제외)를 수입하여 시장에 HP 브랜드로 공급하고 있다. 그래픽솔루션, 3D 프린터는 HP 브랜드로 계속 판매하는 중이다. # HP 프린팅 코리아(판교)는 기존에 개발 및 운영하던 A3 및 A4 레이저 제품은 해외에 HP 브랜드로 수출중이다. 참고로 2016년 이후 옥션이나 지마켓 등에서 판매되는 HP 잉크젯 프린터는 전부 병행수입 제품이다. 당연히 국내 판매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제품을 사용하는 중에 문제가 생겨 HP서비스센터 방문 시 서비스가 거부될 수 있다.

한국에는 삼성전자가 HP의 프린터를 OEM으로 공급한다. A/S 역시 여전히 삼성전자에서 담당한다. 상술한 대로 한국 내에서는 삼성 브랜드 파워가 더 강력하고 AS 편의성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명목상으로는 HP가 삼성프린터사업부를 인수한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HP가 삼성에 종속되어버리는 모양새가 되었다. 물론 HP입장에서는 삼성의 기술력과 엄청난 브랜드 인지도등을 얻었고 삼성입장에서도 기술력이 괜찮은 HP의 프린터를 자사브랜드로 팔 수 있게되면서 서로 윈윈하고 있다

결국 2018년 기준으로 한국에는 HP 법인이 크게 두 개가 있는 셈이다. 각각 여의도판교신도시에 위치하고 있고, 성남 수정구 고등지구에 HP 신사옥을 짓고 있다.

2.3. 제록스의 인수 시도

2019년 11월 5일,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제록스가 HP를 350억 달러에 인수하려고 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최초기사 당시 제록스는 HP의 시가총액의 3분의 1도 되지 않아서, 반대로 HP가 제록스를 인수한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 제안에는 주당 $22의 현금 및 주식 제안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HP 이사회는 제록스의 두 번에 걸친 제안을 모두 만장일치로 거절하였다. HP 이사회는 제안을 거절하며 "제록스가 주주들에게 제안한 옵션 중 현금 비중을 늘릴 수 있는 능력이 제록스에게 있는지 불확실하다"고 밝혔고, 특히 제록스가 HP의 가치를 크게 과소평가한 것이라고 강하게 언급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록스는 2020년 2월에 입찰가를 주당 24달러로 인상[3]하는 등 매우 공격적인 인수 의사를 보였는데, 이에 2020년 2월 21일 HP는 제록스의 적대적 인수 시도를 막기 위해 주주 권리 계획을 수립하고, 주주들이 제록스 인수를 거부할 경우 80억 달러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포함하여 2020 회계연도에서 2022 회계연도 사이에 160억 달러의 자본 수익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방어하였다.

갈수록 심화될 것 같던 두 기업 간의 인수전은 마침내 2020년 3월 31일, 제록스가 HP를 인수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는데, 마침 이 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으로 시장이 불안해짐에 따라 제록스가 인수에 힘을 더 쓸 여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언론에서는 이 인수전에 대해서 당시 제록스의 지분 11%(약 7억 5,000만 달러 가치)를 보유한 최대 투자자이자, HP 지분도 4.4%(약 13억 달러) 갖고 있던 칼 아이칸이 본인의 이익을 위해 무리하게 밀어부친 결과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실제로 그는 이 합병에 대해 '뇌를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분명한'이라는 뜻을 가진 노 브레이너(no-brainer)와 같은 표현을 쓸 정도로 강하게 추진 입장을 피력하기도 하고, 공개서한을 통해 HP의 이사진을 비난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매우 적극적이었는데, 과거 그의 행보를 보았을 때, 두 기업에 도움이 되는 방안이었다기보다 본인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함이었다는 시각이다.

2.4. 2021년 Kingston의 게이밍 브랜드 HyperX 인수

2021년 2월, HP는 Kingston 사의 게이밍 브랜드인 HyperX 인수를 발표하였다. 단, 킹스톤 사의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인 HyperX만 포함되었으며 메모리/스토리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2021년 6월 인수가 마무리되었다.

3. 점유율

3.1. 세계시장

세계 1위의 프린터 업체이자 세계 2위의 PC 업체다.

3.2. 국내시장

국내 시장에서는 세계 시장과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노트북 시장 점유율에서는 삼성전자LG전자가 도합 시장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외산 노트북은 힘을 크게 쓰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비즈니스 PC 시장에서 2위, 게이밍 시장에서 2위 (2021년 말 기준)로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자체는 국산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특이하게도 워크스테이션만큼은 오랫동안 국내에서 65%의 높은 점유율(2021년 기준)을 가지고 있다.

프린트 시장 역시, 삼성전자프린트 사업부를 인수하고[5], 삼성전자에 OEM 형식으로 납품을 하게 됨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HP 브랜드와 삼성전자 브랜드 모두 HP 제품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국내 개인용 프린터·복합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브랜드 제품이 60~70%를 차지하고 있다.

4. 제도 및 서비스

4.1. 애프터 서비스

외산 브랜드가 그렇듯 A/S는 국내 기업들보다 질이 떨어지긴 하나 삼성전자, LG전자처럼 출장 A/S를 제공하고 있으며[6] 대도시나 서울에만 집중된 타 외산 제조사들에 비해 지방 중소도시까지 HP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있다. 다만 직영점은 거의 없다. 정확히는, 잘 팔리는 프린터 AS를 하는겸에 덤으로 컴퓨터 AS를 하는것에 가까운 형편이다. 그래서 컴퓨터 AS는 경우에 따라 부품이 없거나 취급 물품이 달라 조치를 못 받는 경우가 있으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나 홈페이지의 온라인 상담을 통해 서비스 가능여부를 확인 후 센터에 방문 하도록 하자. 그래도 커뮤니티 게시판에 답변도 활발히 달리고 여러 온라인 채널을 통한 센터 예약도 가능해 외산 브랜드 중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지어 Apple의 A/S 서비스보다도 좋다.

기본적으로 보장되는 AS외에도 추가로 워런티 구매가 가능하다. 워런티는 케어팩이라고 부르며 애플애플케어처럼 노트북 구매 시 또는 구매 후 추가금을 내고 구매가 가능하다. 케어팩은 가정용은 최대 3년, 기업용은 최대 5년까지 서비스 연장이 가능하며 구매 모델이나 서비스 기간, 서비스 범위에 따라 금액차이가 많이 나니 확인 후 구매하도록 하자.* [7]

참고로 수리하는 수준이 부품 교체일 경우 당일처리가 되지 않는다. 모든 센터는 부품 주문시 본사에서 택배로 받기 때문에 보통 1~3일정도 소요된다.[8] 해당 수준의 급한 수리일 경우 주의할 것.

간혹 서버 제품군을 HP서비스센터로 들고오는 경우나 문의하는 경우가 있는데 서버 제품군은 HP 관할이 아닌 HPE 관할이다. 서버 제품군을 HP에 문의하면 서비스가 되지 않거나 HPE에 문의하라는 답변이 돌아오므로 주의. 해당 연락처는 HPE문서를 참조할 것.

4.2. 화이트리스트 제도

출시하는 기종마다 처음부터 장착된 부품만 사용가능하게 설정하는 것이 특징. 화이트리스트 제도라고 불린다. 물론 하드디스크 혹은 SSD 같은 저장장치나 은 아무 제품이나 교체해도 되고[9] 해당 사항이 아니지만, 그외 부품에 해당된다. 만약 그 기종에 맞는 부품이 아닌 다른 부품을 장착 후 부팅하면 에러 메시지를 띄우면서 부팅을 막아버린다. 대표적인 예가 무선랜 카드인데 이 제도 때문에 무선랜 카드조차 맘대로 바꿀 수가 없다! 즉 HP에서 그 기종에 사용할 수 있게 인증한 무선랜 카드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액정같은 경우는 애초에 정품도 LG나 삼성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정품이 아니더라도 교체할수 있다.

노트북을 몇 년 사용하면 무선랜 카드가 느려지거나 끊기는 등의 문제가 생기거나 더 빠른 와이파이 사용을 위해 무선랜 카드 교체를 하게 되는데 HP의 경우는 그 기종에 맞는 무선랜 카드를 확인해봐야 한다.

노트북의 BIOS 개조를 하여 부품을 교체해도 부팅이 가능하게 할 수는 있다만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기에 쉽지는 않은 부분.

여담으로 레노버 제품의 노트북도 해당된다.

5. 제품군

5.1. 데스크탑과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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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Inc.노트북 컴퓨터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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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가정용/기업용 데스크탑

파일:hp elitedesk.png

5.1.2. 기업용 노트북

파일:hp elitebook.jpg

5.1.3. 개인용 노트북 및 데스크탑

파일:hp aio.png

5.2. 모니터

파일:hp hc.png

5.3. HP POS 솔루션

파일:hppos.png
HP의 HP ENGAGE 제품군

5.4. 모바일

파일:hp elite x3.png
국내에는 휴대 전화는 판매하지 않고 있다.

5.5. 프린터

5.6. 플로터

LFP(Large Format Printer)라고도 한다. 산업용/광고용으로 사용되는 대형 프린터를 뜻한다. 플로터 문서 참조.

5.7. 3D 프린터

5.8. 계산기

한때 휴렛팩커드는 계산기의 끝판왕으로 불렸다. 주력은 역폴란드 표기법 및 눈에 보이는 스택구조로, 여기에 다른 공학용 계산기는 온전히 지원하지 못하는 복소수 행렬/지수/로그/삼각함수를 모두 다루는 등 성능 자체가 업계 최고였다. 특히 전설로 알려진 "공학용 계산기 시대"를 대표하는 HP 42s[12]나 현업 공학자를 우선시한 최후 최강의 HP 50g 등이 유명했다.

그러나 계산기 시장이 위축[13]되는 동안 텍사스 인스트루먼트CASIO가 치고 올라와서 현재는 저가형 모델은 아예 CASIO 제품을 커스터마이징해서 들여오며 총판은 2021년 11월 1일부터 체코 회사[14]에 넘어가는 등 많이 어려워진 상황. 그래도 현재 판매되는 HP PrimeTI-Nspire 시리즈보다 성능이 뛰어나 여전히 전성기 때의 기술력을 맛볼 수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외 직구로만 구할 수 있는데, 기이하게도 KC 인증은 벌써 받은 상태다.

이하 HP Inc.로 분사된 이후에도 판매되는 모델만 적는다 (일부는 분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단종).

6. 사건 사고



[1] 당시 '에스프린팅솔루션 주식회사', 이후 ‘에이치피프린팅코리아 유한회사’[2] 삼성이 프린팅 사업을 시작하기 전 한국HP는 삼성전자와 HP의 합작법인이었다. 삼성이 '마이젯'으로 본격적인 프린팅 사업을 시작하면서 '삼성휴렛팩커드'에 대한 지분을 정리하였고, 최종 지분 정리는 1998년 완료되었다.[3] HP의 3월 중순 주가에 비해 약 20%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4] 노트북 컴퓨터에 한정하면 레노버보다 높은 세계시장 1위 기업이다.[5] 반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던데다 잉크젯 제품들이 단종이 되면서 초반에는 서비스센터들의 불만이 가장 많았었다.[6] 일부 지역 센터는 출장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센터도 있다. 따라서 문의하려는 센터가 출장서비스를 지원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7] 추가로 ADP(Accidental Damage Protection)가 포함된 서비스를 선택한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파손을 포함한 고객과실에 대해 보증수리가 가능하다. 단 일부 상황(기업용제품 비밀번호 분실 등)에 대해서는 예외가 적용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할 것.[8] 본사에도 재고가 없는 경우 최소 2주에서 한 달 이상 소요될 수 있다. 무상의 경우에는 기술지원팀 직권으로 새장비로 1:1 교환해준다.[9] 기종에 따라 다르나, 램 장착후 최초부팅시에 기존에 없던 부품이 인식되었다는 경고화면이 뜨기도한다. 경고화면을 스킵하고 난 후에는 문제없이 사용가능하고 경고화면도 나오지않는다.[10] 2021년 신규 런칭 한 라인업으로 출시 당시에는 Pavilion Gaming과 OMEN의 중간 정도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 출시 제품들은 사실상 Pavilion Gaming과 비슷한 성능, 가격대가 대부분이었으며 2022년 들어서는 아예 Pavilion Gaming 브랜드로 출시되는 신규 제품이 없는 것을 볼 때 이를 대체하는 라인업으로서 만들어진 듯.[11] Z 라인업 중 모델명에 x가 붙어있으면 이 제품이다.[12] 이 쪽은 아예 HP 왕년 인기 기종들을 리메이크하는 스위스 소기업인 SwissMicros에서 플래그십 모델인 DM42로 부활시켰다.[13] 개인용 컴퓨터의 약진과 그에 탑재될 수 있는 매트랩, 울프람알파 등의 괴물 CAS 소프트웨어의 대두, 심지어 마소 엑셀에도 단순 연산이 밀리는 바람에 계산기 시장의 포커스가 프로에서 (시험장 등의 제약에 구애되는) 학생으로 넘어가게 되었다.[14] Moravia Consulting Inc. 단 이 회사도 나름 30년 이상 HP와 협업한 베테랑이긴 하다. 참고로 미국 국내는 비슷하게 다른 협업 파트너사인 Royal이라는 회사가 담당한다고 한다.[15] FE와 PE에서 허용한 계산기들 중 유일하게 상기한 복소수가 포함된 연산을 모두 할 수 있는 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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