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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23:39:06

현대자동차그룹/채용

HMAT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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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개요2. 인재상3. 수시채용, 상시채용4. 공개채용 (폐지)
4.1. 역사에세이 (2013~2018)4.2. 서류전형4.3. HMAT4.4. 면접
5. 합격 이후
5.1. 직급
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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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개요

2019년 부터 현대차그룹의 수시채용 실시로 인해 HMAT 실시여부 등 세부적인 부분은 전형, 직무별로 상이하다.

2. 인재상

인재상은 자기소개서, 면접에서 모두 작용한다.

범 현대 관련 기업들의 공통점은 군대식 조직문화다. 일치단결 + 실천정신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현차에서는 근무기강을 세워야 한다며 구내식당 앞에 카메라를 설치해 12시가 되기 전에 식당으로 숨어들어오는 사람들을 잡아내기도 했고, 사내 커피숍을 7시 50분에서 9시까지 휴장하기도 했다. 성실성을 강조하고, 개개인이 힘들더라도 일치단결하여 힘든 걸 어금니 꽉 깨물고 참으라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소개서상의 에피소드 역시 혼자서 뭔가를 잘 해낸 것보다는 다같이 뭔가를 열심히 잘 해낸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나 자신의 어려움과 귀찮음을 참고 단체의 번영과 팀의 성공을 위해 헌신한 경험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좋다. 직장생활 문서 참조.

이 때문에 '이상한 방향으로 튀는' 지원자 역시 나쁜 점수를 받는다. 예를 들어 지원자 간의 토론 면접에서 다른 지원자를 경쟁자로 간주해 이기려고 심한 소리를 하면 '협동 정신이 부족하다'면서 떨어진다. PT 전공 면접의 경우에도 제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인사 부서의 출제 의도에 맞는 답변을 해야지, 제시된 자료가 비현실적인 이유를 대면서 무시한 후 자기 상식에 근거한 설명을 하면 그게 설사 과학적으로 맞더라도 떨어진다.

실천 정신 역시 중요하다. 정주영 회장은 "이봐, 해 봤어?" 하고 종종 묻곤 했고, 불가능하다고 모두가 말리는 일에 열심히 뛰어들어 성공시키기도 했다. 이 때문에 평범한 경험이라도 좋으니 생각보다는 경험 중심으로 쓰는 게 좋다. 면접에서도 "자네가 회사에 와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지방 OO지역으로 갑자기 배치되면 갈 수 있는가? 야간근무 가능한가?" 같은 것을 자주 묻는다. 예를 들어 B씨는 공업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었다. 그는 단순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보람있었다는 말을 한 정도에 그친 게 아니라, 공업사 고객의 현대차에 대한 느낌과 본인이 가져왔던 현대차에 대한 생각의 차이를 기술해 서류 통과했다.

기업에 대한 관심 역시 중요하다. 면접에서 기업의 자랑거리, 주요 생산 품목, 경쟁사 대비 강점, 경쟁사가 아닌 현차를 지원한 이유 등을 물어보고 이런 질문은 문이과에 관계없이 대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면접 단계에서 표출되어야지, 자기소개서 단계에서 관련 키워드 언급을 통해 표출하려 하면 '얘 신문기사나 읽어서 자기소개서 쓰지 전공 공부는 안 함'이라는 오해를 받고 떨어지기 십상이니 자제하여야 한다.

직무에 대한 관심 역시 중요하다. 합격하려는 지원자는 '그냥 여기저기 직무 다 찔러보는 해당 전공자'에 비해 분명한 강점을 갖추어야 한다. 직무와 관련된 전공 학점이 좋아야 한다. 학점 제한을 폐지한 것은 '직무와 관련없는 학점(교양, 타과)에 관심이 없다'는 뜻일 뿐이다. 특히, 상시채용으로 전환된 시점에서 직무에 대한 관심은 물론, 직무와 관련된 경력 또는 경험도 정말 중요해졌다. 이는 현업 부서의 필요에 따라 인원을 뽑기 때문이다.[1]

제조업 회사의 경우 대부분 남직원이다. 이런 곳은 면접을 볼 때 여성에게 여기는 남자가 많은데 버틸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버틸 수 있다고 대답하더라도 문과 직무나 R&D 정도만 입사가 가능하고[2], 생산관리 등 공장에서 직접 일하는 직무는 여성이 일하기 쉽지 않다.

3. 수시채용, 상시채용

국내 주요 그룹 중 가장 먼저 수시채용으로 전환했다. 대략적인 과정은 서류 단계 - AI 역량검사[3] - 1차면접 (직무면접 등) [4] - 2차 면접(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수시채용 전환 후 적성검사(과거 HMAT 적성검사)는 별도로 개발을 안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서구권에서 통용되는 진정한 의미의 '수시채용'을 실천한 회사라고 봐도 되는데, 현업에서 인력 수요가 생길 때 비정기적으로 그때그때 공고가 나온다. 그래서 1년 365일 내내 공고가 나오고, 각 공고의 T/O는 크지 않으며, 직무기술서도 매우 구체적이다. 그러므로 현업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직무역량을 중요시여긴다는 의견이 많다.[5] 다만 중고 신입과 쌩신입의 비율이 어느정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원 직무 역량과 관심도가 높은 지원자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6]

반면 계열사는 조금씩 다르다. 수시채용이지만 LG그룹이나 롯데그룹, SK그룹처럼 특별히 상반기/하반기에 구애받지 않을 뿐 일거에 00명~000명의 다수의 인원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수시채용의 탈을 쓴 공개 채용인 셈. 물론 현대모비스처럼 현대차, 기아차와 비슷하게 1년 내내 채용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수시채용이므로 계열사끼리 지원하는데 제한이 없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에 지원하고 동시기에 현대모비스에 지원해도 전혀 상관이 없다. 이렇다보니 현대모비스 사례처럼 모비스 입사일에 현대자동차에도 합격하여 신입사원이 대거 노쇼한 경우도 있기도 하다.[7] 단, 입사 후에는 사내에서 따로 전출하는 경우가 아닌 한, 개별로 계열사에 신입이나 경력직 서류를 내서 이직하는 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비단 현기차그룹 뿐만 아니라 다른 대기업 집단도 다 그렇다.

범현대가가 워낙 많고 또 각각이 대기업이라 헷갈리기 쉬운데, 현대자동차그룹, 현대그룹, HDC현대산업개발, HD현대, 현대백화점그룹, 현대코퍼레이션 전부 다 다른 그룹이다. 당연히 중복 지원해도 전혀 제한이 없다.

어느 계열사를 보더라도 대게는 서류전형 AI 역량 검사를 진행한다.[8] 세부 전형은 수시 채용으로 각 계열사 별로 계열사마다 전형 방식이 전부 다를수도 있다.[9]

극소수겠지만, 수시 채용으로 학벌이 낮은 지원자가 합격하는 경우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10] 예를 들면, 블라인드 앱 현대자동차그룹 그룹사 라운지에서는 폴리텍 졸업후 학사 취득- 야간대학원 석사로 현대자동차 연구원 직급으로 입사했다는 케이스라던지, 사이버대 졸업후 현대모비스 대졸 정규직 매니저(일반직)로 입사했다고 주장한 경우라던지 등 소수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11] 다만, 블라인드에서는 일부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학벌 자체로 엄청 무시하는 경향도 있지만 학벌이 낮더라도 직무적합성이 높은 이런 사람에게도 입사 기회를 부여해 준다는 점에서 본다면 과거 공채시절과는 다르게 조금씩 변하고 있는 부분으로 보인다.

4. 공개채용 (폐지)

이하 내용은 공채 시절이므로 현재는 시행되지 않는다. 과거에는 이랬구나 하고 넘어가면 된다.

서류전형 → HMAT (8~10배수 합격) → 실무진 면접 (3배수 합격) → 임원 면접 (최종)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현대글로비스, 현대카드,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에서 실시한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2012년 30여만명이 지원했고 3,500여명을 채용했다.(경쟁률 80:1) 현대차 신입사원의 문과 비율은 약 20% (2014)이지만, 지원인원은 문과가 1.5배 많다.
가상(2012) 지원 서류합 최종
문과 18만 5,600 (서류 32.1:1) 700
이과 12만 22,400 (서류 5.4:1) 2,800
서류전형 합격률은 8배수 기준(2012)으로 SKY 15%, 비수도권대학 11%, SKY 외 수도권 11.7% 정도이다. 이런 이유는 스펙 순서대로 뽑는 게 아니라 쿼터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약 90여개 대학 출신이 선발되고, 사원 중 비수도권대학 비율도 30% 정도다.[12][13] 또한, 임원들의 출신 학교도 다양한 편이다.[14] 실제로도 현대자동차그룹은 2000년 출범할 때부터 영어, 학점 자격제한을 폐지했으며, 최근에는 그룹공채를 폐지하고 상시채용으로 바뀌었다.

4.1. 역사에세이 (2013~2018)

2013년 하반기~2018년 상반기 현대자동차에 한해 역사에세이를 치렀다. 역사공부를 할 필요는 없다고 하며, '대답이 역사적으로 옳은지, 역사학적으로 가치있는 대답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원자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라고 한다.

4.2. 서류전형


명문대 출신 중 자기소개서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자기소개서에 '자신이 현대차를 얼마나 사랑해 왔는지'로 채우려고 드는 것이다. 신문기사에서 소개된 명문대 출신 지원자는 어려서부터 현대차를 얼마나 사랑해 왔는지, 각종 자동차의 이름, 해외에서 현대차를 보고 난 후 감동 등의 내용으로 자소서의 절반을 채웠다가 서류에서 탈락했다. 의도는 '나는 이만큼 애사심이 강한 사람이니 뽑아달라'는 것이지만, 인사부서에서는 '어려서부터 길거리를 다니는 현대차를 보면서 현대차 입사의 꿈을 꿔 왔다, 외국에 나가 현대차를 볼 때마다 가슴이 벅차 오르는 감정을 느꼈다' 같은 문구는 수만번 보는 내용이라 '얘 복붙했네' 이러면서 떨어뜨린다.[15][16]

문항 중에는 '현대건설의 개선, 보완점'을 내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현대건설은 올해 수주액이 크게 줄었다. 유럽 건설사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꼼꼼하게 수익성을 따져 선별적으로 수주에 접근해야 한다.”라고 쓴 지원자가 있는데 그런것을 나쁜 예시로 들었다. 인사담당자에 따르면 “단순한 신문기사 복사보다는 지원자의 고민이 담겼으면 한다. 우리가 전혀 생각지 못한 솔루션을 원하는게 아니고 지원자의 관심을 보고 싶어서 낸 문항”이라고 한다. '기존 전문가가 낸 분석' 중 가장 좋은 것을 가져오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가 스스로 낸 분석'을 얻고 싶어하는 것이다. 인터넷 기사를 활용한 지식을 위주로 한 자기소개서는 정보적 약자로 간주한다.

반대로 스펙에 자신이 없는 지원자 중 자소서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무작정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것이다. 앞으로 얼마나 열심히 할 지 계획을 쓰기보다는, 지금까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사례를 중심으로 적어야 한다.

해당 직무를 선택한 이유, 그리고 그 직무에서 해당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분명해야 한다'는 것에서 현대건설 인사담당자가 든 좋은 예 : “2학년때 3학년 전공수업을 신청했다. 어려움은 예상보다 컸다. 조별프로젝트는 모두 형,누나였다. 소통이 잘 안되어 선배들을 찾아다니며 해결을 해야 했다. 결과적으로 학점은 안 좋았지만 관계에서 오는 문제해결력을 배웠다.” 이 예시에는 '어려웠던 이유, 문제를 해결한 방법, 문제 해결 과정에서 배운 점과 결과'가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다. 미사여구, 명언, 개인 소감 같은 것은 들어가 있지 않지만 그런 것은 인사담당자가 평가하지 않는 부분이다.

전공과목 수강내역과 각 과목의 평점을 전산상으로 입력하게 한다. 학점은 2013년 조사 결과 2.74~4.44 (4.5만점)였다.

2017년 공개에 따르면 R&D에는 학사, 석사, 박사가 각각 따로 쿼터가 있어서 쿼터별로 경쟁한다.

나이 제한이 있다는 의혹이 있다. 실제로도 2016년 하반기의 경우 한 고사장에서 가장 나이많았던 사람은 1988년생이었다. 2012년 상반기 채용에서는 31세까지는 합격자가 있었다.
어느 취업 커뮤니티에서 조사한 2023년 상반기 생산직 서류합격자 중에 30대 중후반이 여럿 있으며 40세와 42세도 있다. # 물론 아직 서류합격일 뿐이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모집인원의 20배수 정도)는 아래에 서술된 HMAT 응시가 가능하다.

4.3. HMAT

Hyundai Motors group Aptitude Test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가 입사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직무 및 인성적성검사. 많은 계열사 수와 중복지원이 가능한 그룹 특성 덕분에 취준생 사이에서 삼성의 GSAT과 함께 인적성고사 양대산맥으로 불린다. 주로 주말에 중고등학교를 빌려서 진행하며, 계열사별로 시험을 치르는 장소가 다르다. 부정행위로 응시자의 20% 정도가 매번 탈락한다고 한다.

자신이 학창시절 성적이 어땠든 간에 절대 그냥 들어가지 말고 미리 열심히 준비해서 풀어야 한다. 2017년 상반기 기준 현대자동차그룹은 계열사간 중복지원이 가능하지만 인적성 고사는 한 곳만 선택해서 진행한다. 틀린 문제에 대한 감점이 있는지 논란이 남아 있다.[17]

구성은 다음과 같다.
파일:external/www.jobnjoy.com/1444026278861_1.png

4.4. 면접

HMAT를 통과한 지원자들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면접.[18] 수시채용으로 전환되고나서 대부분의 기아자동차를 포함한 대부분의 계열사에서는 기존 1차 면접과 2차 면접 이외에도 AI 역량 면접이 신설되었다.[19] 현대자동차는 보지 않는다. 면접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지원 직무에 따라서 토론면접, 인성면접, PT 면접, 영어면접 등 필요에 따라서 다양한 구성으로 보게된다.

영어 면접을 진행하기도 한다. 외국인을 면접관으로 배치하여 지원자와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오픽 IM 정도면 통과 가능한 pass or fail 이므로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5. 합격 이후

대기업 + 노조 투쟁의 결과로 복리후생 수준이 대단히 높다.

현대차, 한국GM, 르노코리아 등 완성 자동차 업계에는 근속년수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지는 직원할인이 있다. 직원 할인이야 말로 현대자동차를 다니는 이유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자사 자동차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여러 사람들이 할인가로 자동차를 사기 위해 현대자동차 직원에게 자동차 구매를 부탁하는 바람에 현재는 2년에 1번으로 직원할인을 제한하고 있다. 근속기간에 따라 8~30% 할인 가능하다.

한편, 해당 할인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내려간 차값을 기준으로 취등록세 마저 줄어들기 때문에, 사실상 언더밸류에 따른 탈세행위가 아니냐는 문제가 지적되기도 하였다. 다만, 몇가지 짚어볼 점은 다음과 같다.

1. 차종에 따라 고정된 금액을 걷는 "자동차 세"는 할인해서 산다하더라도 동일하게 납부하며, 취등록세는 일반인이 차량 DC를 받을 경우에도 똑같이 줄어들기 때문에 현기차 임직원만의 특혜가 아니라는 점.

2. 임직원 할인을 받을 경우 이는 소득으로 인정되며, 따라서 종소세로 내는 세금을 합치면 일반인이 차량을 구매 할 때의 적어도 2~3배는 된다는 점.[20]

5.1. 직급

입사후 부여받는 직급은 직군에 따라 다르며 완성차 기준으로 일반직, 연구직, 영업직, 정비직, 생산직으로 구성되어있다.

6. 기타

2022년 10월 27일, '간접공정' 사내하청 근로자도 직고용해야 한다고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선고 2017다9732 등, 2017다14581 등 근로자지위확인 등 사건에 대한 보도자료, 법률신문 자동차회사의 경우에는 직접고용으로 형식적인 채용 절차를 거쳐 정규직으로 사내 하청 근로자를 대거 생산직 사원으로 채용했다.

사내 하청의 대규모 정규직 전환은 이후 현대제철, 현대모비스로 이어지기도 했다. 다만, 이쪽은 자회사 설립으로 사내 하청 인원들을 형식상 채용으로 대거 흡수했다.

이렇게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케이스는 어찌보면 정말 운이좋은 경우라 볼 수 있다.

10년만에 생산직 채용하며 이슈를 몰았던 2023년 신규 채용에서 여성 6명이 합격했다. '킹산직'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자동차 기술직(생산직) 채용에서 회사 창립 후 처음으로 여성이 채용된 것이라고 한다. '킹산직' 현대차 생산직, 여성에 처음 문열었다…6명 입사

하지만 그해 9월 무렵에 신입사원 8명이 사표를 냈다고 한다.[27]

7. 관련 문서


[1] 학부 시절 지원 직무와 관련된 경험 및 경력(관련 직무 인턴, 경력 등)이 있는것이 좋다.[2] 부서마다 다르긴하다. R&D라도 몸과 힘을 많이쓰는 직무같은 경우 여직원 비율이 적은편이다. 연구소 일부 직무는 연구원으로 입사했더라도 현장 기술직이나 정비 협력사가 있더라도,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업무와 관련된 자동차 정비도 직접 할 줄 알아야 한다.[3] HMAT 시절 인성검사 + AI 인성면접 및 상황별 질의, 게임 풀이 진행 등[4] 직무 면접은 공통적으로 보는편이고, 지원 직무에 따라 영어면접, PT 면접, 상황면접 중 필요한 면접을 진행한다.[5] 결국, 직무와 관련된 역량이나 관심도 외에는 취미 이상의 평가를 받기 어렵다.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이든,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능력이든, 다른 직무에서 중요한 능력이든 간에 인사담당자 및 지원 직무 현업담당자, 임원로부터 취미 이상의 평가를 받지 못한다. 예를 들어 지원 직무와 전혀 관련도 없는 내용만 강조하면 아무리 스펙이 뛰어나도 면접에 부르지도 않고, 면접까지 가더라도 탈락될 가능성도 높다.[6] 중고 신입이 유리할수도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무경력 신입도 직무역량이 뛰어나다고 판단되면 의외로 입사가능하다.[7] 물론, 그 이후에는 보완을 했는지 비슷한 시기에 각 계열사로 중복 지원못하게 시기를 조절하거나 등으로 중복합격으로인한 노쇼를 예방하는 것으로 보인다.[8] AI 인성 면접, 상황 면접, 인성검사, 문제해결능력을 요하는 게임 풀이를 진행[9] 예를 들면 채용전환형 인턴, 교육과정후 채용전형 진행 등의 경우에는 수시 채용의 일반적인 전형 단계인 서류 - AI역량검사 - 1차 면접 - 2차면접 - 채용 검진 순서와는 다를수도 있다.[10] 이런 경우는 학벌은 낮지만 직무 역량이 높던지 경력이 화려하던지 등일 가능성이 높다. 학벌도 좋고 경력도 있는 사람들과 경쟁해서 직무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합격해야 최종 합격하여 입사할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특히 그렇다.[11] 직접 학위 등을 인증하는 경우도 있다.[12] 해외대를 빼고 나면 몇 종류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인서울에 약 30여개 종합대학이 있고 한국 내의 4년제 대학은 200여개이므로 다양하게 뽑는 건 사실이다. 비수도권 쿼터의 상당수가 거점국립대이긴 하지만 어쨌든 공식적으로 학벌 차별은 없기 때문에 지방사립대 내에서도 열심히 하면 합격 가능하다.[13] 블라인드 웹에서 재직자 또는 퇴직자에 따르면,본사 및 연구소는 출신 학교가 어느 정도 높게 형성되어있고, 플랜트쪽은 지방대 직원도 있는등 출신학교도 다양한 편이라고 한다. 다만, 재직자들이 직접 보고 들은 경험으로는, 블라인드 채용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2020년대 시점에서는, 재직중인 직원의 출신학교를 전부 대변할수 없기에 어디까지나 참고 정도로 보는게 좋다.[14] 물론, R&D에 속한 임원들의 출신학교는 높은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15] 영농후계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자신을 뽑아야 할 이유로 '밥이 맛있다, 내가 밥을 자주 먹는다'는 걸 댄다고 생각해보자. 그거 지우고 들어가야 할 내용은 '나는 벼농사를 잘 지은 경험이 있고 잘 짓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가 되어야 한다.[16] 물론 수준급 엔지니어는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설포카 공대 출신에 학점이 준수하다면 그렇게 써도 붙을 수도 있다고도 생각할 수는 있지만, 수시 채용을 진행하는 지금 시점에서는 학사 대졸급에서는 직무 적합도가 낮다고 판단되면, 아무리 학벌이 좋더라도 서류 전형에서 그냥 통과시키거나 그러지는 않는다.[17] GSAT은 2014년에 공식적으로 오답에 대한 감점이 존재함을 밝혔다.[18] 면접시 본인의 이름 등 인적 사항 등에 관해 말하는것이 금지된다.[19] 신입사원으로 지원하게 된다면 면접을 총 3번 보게 된다고 보면 된다.[20] 예시로서, 4천만원 상당의 차량을 구매할 때 일반인이 내는 취등록세는 280만원이다. 현대차 임직원이 30%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을 때, 약 4천만원 정도의 차량을 30% 할인을 받는 경우 1200 정도의 할인이 발생한다. 이때 취등록세는 약 145만원 정도로 감소하나, 할인 금액이 소득으로 인정되어 통상적인 소득구간의 소득세 24%와 35%를 적용하면 288만원에서 많게는 420만원을 추가로 세금으로 납부하게 된다. 결국 취등록세는 줄어드나, 실질적으로 납부하는 세금은 일반인의 1.5배에서 2배 가까이 되는 셈.[21] 본사뿐만 아니라 품질부서 등에서도 넒게 쓰이는 직급이다.[22] 일부 계열사 계약직 또는 별정직은 연구소에서 개발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직급이 연구원이 아닌 매니저 직급으로도 존재한다.[23] 여기서 고난도 차량 수리란 차량 고장 증상 재현이 어렵고, 간헐적으로 나타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차량 문제라고 보면 된다. 이런 문제 하이테크반에서 다룬다.[24] 경력자이면서 기능올림픽 대회 입상자와같이 화려한 이력을가진 숙련자를 선호한다.[25] 대졸 이상이면 학사부터 석사졸까지 입사한다고 한다. 참조[26] 현대차는 직급을 변경하여 서비스엔진니어라고 불른다.[27] 사유는 일이 생각보다 고되다고 하였다.